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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훈아와 소크라테스, 나훈아와 소크라테스, 국어교육적 제안 올해 추석 저녁에 방영된 kbs콘서트는 <나훈아 되돌아보기> 열풍을 몰고 왔다.어느새 세대를 뛰어넘어 대세 음악장르로 자리매김한 트로트의 거센 훈풍에, 트로트 황제 나훈아가 보여준 관록있는 무대는 바야흐로 트로트의 창궐에 종지부를 찍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나훈아의 콘서트는 그의 노래 ‘테스형’으로 우리의 상식을 뒤흔들어 버렸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트로트 가사 속에 인문강좌에서나 나올 법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라니. 시청자들은 트로트와 철학이라는 도저히 소통불가능한 영역이 서로 겹치자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교란으로 묘한 쾌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라디오 진행자들이 한동안 쾌활한 어조로 요즘 유행하는 곡이라며 나훈아의 ‘테스형’을 소개할 때마다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나훈아 덕택에 고대 철학자가 21세기 대한민국에 소환되었다는 점에 고마운 마음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이를 교육적 기회로 승화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꾸준한 독서는 공부의 토대인 독해력을 신장해 준다는 점에서 이미 실용적 의의를 지니지만 진정한 독서의 가치는 정신의 크기가 큰 위대한 인간과의 만남, 그리고 감정이입을 통해 내가 겪지 않았던 위대한 삶을 살아 봄으로 그들의 삶을 모방하는 것에 있다. 한국사회에서 교육이란 재화의 배분을 위한 도구로 전락한 지 오래지만 학부모들의 마음 한 켠에는 자신의 자식이 우리 사회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근원적인 동기가 여전히 존재한다. 고전독서는 이런 현실적인 목표와 이상적인 목표를 동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끄는 구조의 손길과 같다.시카고 대학교는 미국에서 으뜸가는 일류대학으로 현재까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89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시킨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 하지만 1890년 석유재벌 록펠러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초기에는 삼류대학에 가까운 이름없는 대학이었다. 이 대학이 획기적으로 변하게 된 계기는 1929년 제5대 총장으로 취임한 로버트 허친스가 추진한 교육정책 일명 시카고 플랜(The Great Book Program)이었다. 허친스는 세계의 위대한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겠다는 고전독서교육을 시행하여 최고의 학교를 일궜다.비록 책장에 먼지가 쌓여도 좋으니 기성세대가 경험했던 독서의 경험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기 위해 자녀에게 세계고전전집시리즈를 사주는 것은 어떨까. 시카고 플랜처럼 부천고전플랜을 교육기관과 각 가정에서 시행한다면 우수한 인재로 가득찬 부천 출신 노벨상 수상자를 보는 것도 허황된 꿈만은 아닐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비극은 완전하고 고귀한 자의 행동을 모방함으로서 공포와 연민을 통해 인간다운 정화에 이른다.’라고 말한다.’ 비록 우리 자신의 삶이 비루하고 부끄럽다 해도 고전을 읽히기는 것만으로 인간다움의 윤리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위대한 행위를 한 것이다.부천 독서토론공간수다이동건 대표원장 2020-11-26
- 우리가 했다, 보청기 적합관리 국제표준!!! 지난 11월 4일 조선일보에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제목은 ‘14년 연구 결실... 보청기 사용·청능 훈련 ‘국제표준’ 우리가 만들었다’였습니다.보청기 적합보청기 적합이라는 말은 좁은 의미로 볼 때 보청기 소리를 사용자의 청력에 맞춰서 소리를 조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어표현인 ’fitting’을 ‘적합’이라는 말로 번역하여 사용하지요. 보청기 적합 관리는 보청기 구입 전 상담 과정부터 보청기 구입 후 사후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이르는 말입니다. 보청기를 처방하고 보청기의 효과 및 청능재활의 효과를 평가하는 국제적인 기준이나 표준이 없었습니다.우리나라의 청각학우리나라에 청각학을 소개한 현재 한림국제대학원 대학교 총장인 이정학교수가 2006년부터 보청기와 청력검사에 대한 우리나라의 국가표준을 재개정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보청기 적합관리 표준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부터는 국제표준화회의(ISO)에서 보청기 적합관리의 국제표준 제정을 주장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2020년 3월에는 보청기 적합관리 국제표준 ISO21388:2020을 ISO가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국제표준은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국제표준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청각학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ISO 21388:2020보청기적합관리 국제표준은 보청기의 구입부터 사후관리까지의 전 과정에서 행하여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규정함으로써 보청기 사용자들이 보청기 사용 및 청능재활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라인입니다. 청각 및 난청 등에 대한 개념, 보청기 적합을 할 수 있는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요건, 보청기 센터의 시설 기준, 난청 검사 장비와 도구의 기준, 전문가가 받아야 하는 교육, 전문가가 지켜야 할 윤리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청기 조절을 위한 방법과 보청기 구입 전후에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애쓰고,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만든 국제표준이니 만큼 보청기를 판매하고 조절하고 관리하는 보청기 센터라면 새로운 국제표준에 대해 잘 알고 이에 맞도록 조건을 갖추고 관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보청기 사용자들이 보청기로 좋은 소리를 듣고 주변 사람들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0-11-26
- 예비 고1 한국사 공부법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어느새 끝나갑니다! 중학교 3학년 친구들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저희 학원에서는 특히 고등학교 1학년 내신 대비와 관련하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한국사는 내신시험이 중학교 때와 완전히 다르게 출제되는 과목이라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효과적인 한국사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중학교 때와는 다른 교육과정 … 근현대사 비중이 75%중학교 때 배웠던 '역사' 과목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왔습니다. 학교마다 교육과정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중학교 2학년 때는 전근대사를, 중학교 3학년 때는 근현대사를 배웠을 텐데요. 교과 내용상 전근대사 부분이 다섯 단원을 차지하여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해 왔습니다.그런데, 고등학교 '한국사'는 작년부터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근현대사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전체 4단원 가운데 세 단원에서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는데요. 1단원 <전근대 한국사의 이해>에서는 선사시대부터 19세기 전반까지를 다룹니다. 2단원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은 흥선대원군 집권기부터 국권이 침탈되는 1910년까지를 다루고, 3단원 <일제 식민지 지배와 민족 운동의 전개>는 일제강점기의 내용을 다룹니다. 그리고 마지막 4단원 <대한민국의 발전>에서는 1945년 8·15 광복부터 현재까지를 공부하게 됩니다.이렇게 달라지는 교육과정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선, 정석대로라면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 구석기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진도를 나가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까다롭게 느끼는 근현대사만 1년 내내 공부해야 하죠. 학생들 대부분이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는 익숙하게 잘 알고 있는 반면, 국권을 빼앗기고 정부를 수립하는 현대사 부분에 대해서는 배경지식조차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겨울방학 때 한국사를 미리 예습한다고 해도, 스스로 흥미가 있는 조선시대까지만 진도를 마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제는 전근대사 부분은 핵심만 파악해 두고, 상대적으로 비중이 대폭 늘어난 근현대사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중학교 때와는 다르다! 상상초월로 까다로운 한국사 내신한편,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의외로 가장 까다롭게 여기는 과목이 한국사입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시험 전날 흐름 정도만 파악해두면 무난히 90점대가 나왔을 텐데요. 고등학교 한국사는 그 정도로 공부했다간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점수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공부 좀 했다 하는 친구들도 4등급 이하, 점수로는 5~60점대를 받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죠.한국사는 이미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면서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변별력을 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등급을 변별하기 위해 교과서 문장에서 한 단어만 바꿔서 선택지를 구성하거나, 교과서에서 어려운 사료를 골라 출제하여 난이도를 높입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라고 쓰여 있었다면, 시험문제에는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라고 나와서 틀리는 식입니다. 이런 식이다 보니 학생들은 분명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도 막상 시험지를 풀어보면 선택지가 죄다 맞는 말 같아 고를 수가 없고, 제시문은 도무지 중심내용조차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교과 내용 자체도 방대한데 시험문제까지 까다롭게 나오니, 정말 많은 학생들이 국·영·수 만큼이나 한국사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렇다고 내신 성적이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서, 학기당 3단위로 대학에 총 6단위나 반영되는 한국사를 버릴 수도 없죠.때문에, 고등학교에서 한국사 내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입학 전에 겨울방학 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 두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기본적인 내용이 미리 숙지되어 있어야, 학기 중 내신 대비할 때 세부적인 내용들을 중심으로 공부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겠죠. 모두들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한국사 성적을 받아본 뒤에야 당황스러워할 때, 미리 대비가 되어 있다면 당연히 훨씬 앞서나갈 수 있겠지요? 그러니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한국사를 꼭! 한 바퀴 돌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시길 추천드립니다!SR사회탐구학원 김지민 부원장 2020-11-26
- 교육콘텐츠 유튜브 No.1 포마스쿨 온·오프라인 윈터스쿨 참여학생 모집 포마스쿨은 강북 메가스터디 일타강사가 결성하여 기획한 유튜브 인강으로, 1만 여개의 자체 학습 콘텐츠와 4만 여명의 구독자, 누적 뷰는 1천만에 이른다. ‘교육평등’을 표방하며 수학·영어 유튜브 무료 강의 공개와 질높은 콘텐츠로 학생들의 관심을 받아온 포마스쿨이 온·오프라인 윈터스쿨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컨텐츠 유튜브 No.1 포마스쿨 강창성 대표(V쌤-포마수학)와 대표강사 손우재(Jay쌤-포마영어)를 만나 포마 윈터스쿨에 대해 알아봤다.강도 높은 1일 12시간 몰입 교육으로 승부!포마 윈터스쿨은 고1~고3, n수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원화해서 참여학생을 모집한다. 포마온라인 수학윈터스쿨은 전국 단위로 100명을 모집하고, 노원·도봉지역에 한해서 포마스쿨 노원본원 ‘더블에듀학원’ 윈터스쿨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포마스쿨의 온라인 교육을 운영해본 결과, 성적상승 및 집중도 향상, 이동시간 절약, 온라인 밀착 관리 등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이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며 온라인 윈터스쿨에 적용했다. 비용 역시 합리적이다.포마스쿨 프로그램은 학습 점검과 개인 밀착관리에 방점을 둔다. 손 강사는 “학생마다 수준과 학습 능력이 다른데, 획일적인 커리큘럼과 수업은 무의미할 수 있다. 수업 듣는 것이 공부라는 생각은 착각”이라며 “아울러 이제는 현강인지 인강인지가 중요하지 않는 시대이다. 포마스쿨의 공부는 관리 및 점검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포마 Jay 대표강사포마 강창성 원장수학 비중을 높여, 버티면 확실한 성적 및 실력 향상!포마스쿨 수학윈터스쿨은 12시간 동안 강도 높은 학습관리를 통해 몰입교육을 지향한다. 특히 수학공부의 비중을 최대치로 높여 확실한 실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마스쿨의 자체 학습콘텐츠는 중등과정 기초 단계부터 수능 단계까지 세분화되어 있어 어떤 수준의 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강 대표는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수학에 대한 기본기부터 탄탄히 잡아나갈 절대 시간이 필요하다. 몰입교육이 가능한 윈터스쿨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포마 윈터스쿨을 통해 부족하다면 중등 과정부터, 학습 진도가 빠른 경우 단기간 수능과정까지 집중 공부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공부는 관리와 점검이 핵심, 30분 단위 메타인지 학습점검 및 밀착 피드백!포마온라인 윈터스쿨은 학생이 오전10시부터 포마스쿨 자체 학습플랫폼에 접속하여 오후 10시까지 개별맞춤된 VOD컨텐츠를 학습하며, 화상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개인별 집중관리를 받는 형태이다. 포마스쿨의 학습은 반드시 out put을 통해 자기 점검을 해야 한다. 학생별로 학습목표와 주간단위 학습 범위, 일일목표를 계획하고, 이를 실행하는 모든 과정은 포마스쿨 메타인지 학습플래너에 기록한다. 즉 개별맞춤 VOD수업 듣기 - 30분 단위 점검 - 시험 - 테스트북 제출 - 평가 - 1:1 밀착 피드백 과정으로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이때 강사 역시 12시간 몰입 관리를 통해 학생의 학습 속도, 결과물 평가, 학습태도 등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손 강사는 “포마스쿨을 찾는 아이들은 성적으로 인해 상처받은 경험을 가진 경우가 많다. 포마 시스템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벽을 깨고 공부의 자존감을 찾아가고, 나아가 자신의 발전가능성을 믿고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전한다.이미 전국적으로 20여명 넘는 학생이 포마 온라인윈터스쿨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포마온라인 수학윈터스쿨 학습플랫폼에 접속하여 자기소개서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강 대표는 “포마 프로그램은 학생의 공부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부의지가 강해도 하루 12시간 몰입교육이 쉽지 않다. 그러나 적응기간만 버텨내면 반드시 확실한 성적상승의 결과를 얻어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교육 : 2020년 12월 28일~ 2021년 2월 25일 (8주 과정) (월~금) 오전10시~오후10시, (토)오전 10시~오후5시과목 : 수학(10T)+영어(2T)방법 : 전국 대상 포마온라인 수학윈터스쿨 (100명 우선선발) 노원도봉지역 대상 포마오프라인 수학윈터스쿨 (30명)참조 : 포마온라인 수학윈터스쿨 학습플랫폼(fomaschool.kr)문의 : 포마스쿨 노원본원 더블에듀학원 02-932-4805 2020-11-26
- 마포고등학교 강서구에 있는 마포고등학교(교장 김성환)는 1953년 설립한 사립 고등학교다. 건학이념인 인간교육 구현을 통해 21세기 주역이 될 실력과 인성을 갖춘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창의인재 교육을 하는 과학 중점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매년 꾸준한 입시 성적을 보인다.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와 학교 알리미 공시 내용(2020년 4월 공시)을 통해 마포고에 대해 살펴보았다.2020학년 졸업생 대학 진학률 60.2%마포고는 2020학년도 기준 1학년은 10개 학급 285명이고 학급당 학생 수가 28.5명이고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5.4명이다. 2020학년도 졸업생 진로 현황을 보면 307명의 졸업생 중에서 4년제 대학교 진학은 138명, 45.0%이고 전문대는 53명, 17.3%였다. 전체 진학자는 전체 191명, 62.2%의 비율을 보였다. 취업자 비율과 재수생의 비율이 포함된 기타 비율은 116명 37.8%를 나타냈다.학생과 동반 성장하는 과정 중심 평가 역량 강화마포고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 학생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철저한 학업 성적 관리를 목적으로 과정 중심의 평가를 실시한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과를 제외한 전 교과의 서술형 평가를 통한 사고력·문제해결력을 배양한다.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인근 학교와 연합해 공동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공유캠퍼스를 준비하는 연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마포고의 경우 정보과학 과목을 준비하고 있다.독서 토론 교육 강화를 통한 사고력과 비판력 제고마포고는 독서·토론 교육을 통해 창의적 민주시민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학년의 경우 1학기에 책 1권 읽기를 실시한다. 교과 시간에 독서 활동 및 활동 내용을 발표한다. ‘마포 문학 공모전’과 학생독서동아리 운영과 테마 문학 기행, 문학 서평 발표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 논술 기반을 조성한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고전읽기반, NIE 시사토론반, 독서 토론반, 도서반 등을 운영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토론 활동을 활성화한다. ‘창의력 증진 논술 경시대회’나 ‘학급토론대항전’ 등을 통해 전공과 관련한 분야에 대한 충분한 배경지식을 함양하도록 한다.지능정보 교육을 활용한 과학 수업 모델학교 운영창의 인성 교육으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과학 중점학교인 마포고는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전통적인 지식, 실험 기반 수업 모델에서 벗어나 아두이노, 3D프린터 등의 새로운 하드웨어를 적용 및 활용하고 코딩, VR(가상현실) 등의 지능 정보 기반의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 모델을 구축해 교육 활동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을 기르는 인문학 캠프도 진행된다. 마을길/도성길 걷기 및 통합사회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리, 역사. 경제, 미술, 독서, 진로 등 인문학적 내용 및 융합 활동을 하는 인문학 캠프가 이뤄진다. 마포고 창체 동아리는 58개로 90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자율동아리의 경우 126개가 운영되었고 참여 학생 수는 687명에 달한다. 과학 예술 반, 연극반, 사진반, C언어 알고리즘 트레이닝 반, 자전거 탄 풍경반 등 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을 살리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수행평가 비율은 20~50% 선으로 다소 높은 편마포고 1학년 1학기 기준 교과별 수행평가 비율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영어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50%로 다른 과목에 비해 높은 편이다. 듣기, 쓰기 평가가 골고루 이뤄진다. 수학 과목은 40%로 형성평가로 수행평가를 한다. 국어 과목은 20%의 비율로 낮은 편이다. 독서 결과를 평가한다. 한국사는 20%로 자료 및 주제탐구를 본다. 통합사회 과목은 20%의 비율로 산업화, 도시화의 빛과 그림자에 대한 논술을 평가한다. 통합과학은 30%로 생활 속 산화 환원 반응을 평가한. 과학탐구실험은 40%로 영양소 검출 실험, 비타민 C의 효능 확인 실험을 한다.<학교 설명회>마포고는 학교 설명회 자료를 게시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가면 유튜브 채널과 관련한 공지가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마포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2020학년 입학생 기준) 2020-11-26
- 명덕고등학교 강서구에 있는 명덕고등학교(교장 남완규)는 1985년에 개교한 사립 고등학교다.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과 세계로 통하는 과학 영재 육성, 지덕체를 겸비한 큰 그릇의 인재를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과학 중점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입시 성적을 보인다.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와 학교 알리미 공시 내용(2020년 4월 공시)을 통해 명덕고에 대해 살펴보았다.2020학년 졸업생 대학 진학률 작년보다 상승(55.4%→64.9%)명덕고는 2020학년도 기준 1학년은 10개 학급 271명이고 학급당 학생 수가 27.1명이고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3.0명이다. 2020학년도 졸업생 진로 현황을 보면 285명의 졸업생 중에서 4년제 대학교 진학은 132명, 46.3%이고 전문대는 50명, 17.5%였다. 국외대학 진학도 3명, 1.1%가 있었다. 진학자는 전체 185명, 64.9%의 비율을 보였다. 지난해 55.4%의 비율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취업자와 재수생의 비율이 포함된 기타 비율은 100명 35.1%를 나타냈다. 작년과 달리 국외 대학 입학자가 3명으로 1.1%의 비율을 보였다.우수한 과학 인재 육성 시스템 운영명덕고는 과학과 수학 중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공통 과정으로 2, 3학년은 과학 중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수학·정보 과목의 이수 단위 비율을 48% 이상 편성해서 운영하고 다양한 과학·수학·정보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학년 공통과정의 경우 수학은 8단위, 과학은 10단위(통합과학은 8단위, 과학탐구실험은 2단위)로 구성된다. 과학·수학·정보 과목의 창의적 체험활동은 30시간 이상 운영한다. 2학년 과학 중점 과정에서는 수학은 14단위로 (수학Ⅰ5단위, 수학♊ 5단위 기하 4단위) 구성되고 과학은 20단위(물리학Ⅰ 4단위, 화학Ⅰ4단위, 생명과학Ⅰ 4단위, 지구과학Ⅰ 4단위, 과학과제연구 4단위)로 구성된다. 2020학년도 과학 중점과정 학급 수는 1학년이 3학급이었고 2학년은 1학급이 증설된 4학급, 3학년이 3학급이었다. 실험 실습과 이론 강의가 가능하며 멀티미디어 기자재가 있는 과학 교과 교실이 4실, 수학 교과 교실이 2실, 과학 준비실이 4실, 과제연구실이 1실로 준비되어 있다.개인별 맞춤 진학지도명덕고는 1학년 초 적성검사 및 진로 탐색 검사 실시를 통해 진학 상담 강화로 조기에 진로의 방향을 정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생 개인별 흥미, 적성, 특기 학력 수준을 분석하여 지도하고 신속하게 입시 정보를 수집·분석한 후 정보를 공유하는 편이다. 대입 정보 제공을 위한 진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대학 입학사정관과 입학관계자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교와 대학 간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캠퍼스 투어나 동아리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한다. 모의 면접을 위한 팀을 구성하고 평가를 위한 자료 공유와 평가지표를 마련해 학생별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고 난 후 모의 면접 프로그램도 실시해 본다. 상세한 진학 정보 제공으로 담임교사와 학생 개인별 진학 컨설팅도 진행한다.인문과 과학 탐구로 문제해결 능력 향상인문 탐구의 창의적 주제를 선정해 연구 절차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명덕 학생탐구 발표대회(인문·사회 부문)’와 과학적 탐구 능력과 프리젠테이션 능력 및 정교한 탐구보고서 작성 능력을 함양하는 ‘명덕 학생탐구 발표대회(과학 부문)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한다. ’명덕 융합인재 리더십 아카데미‘에서는 학생 개인의 진학 희망 분야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명덕 챔버 오케스트라‘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음악적인 재능을 활용해 연주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공동체 의식까지 익힌다. 교내연주 봉사활동, 지역 사회봉사, 음악캠프, 명덕 챔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수행평가 비율은 10~40% 선, 영어수행의 비율 높아명덕고 1학년 1학기 기준 교과별 수행평가 비율은 무난한 선이다. 영어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40%로 다른 과목에 비해 높은 편이다. 말하기, 듣기, 쓰기 평가가 골고루 이뤄진다. 수학 과목은 20%로 과제 풀이를 평가한다. 국어 과목은 10%의 비율로 가장 낮다. 글쓰기와 발표, 활동지를 평가한다. 한국사는 20%로 수업 참여도와 발표, 과제의 수행평가가 있다. 통합사회 과목은 20%의 비율로 모듬 활동 및 발표를 본다. 통합과학은 20%로 탐구 활동지 작성하는 수행평가를 한다. 과학탐구실험은 100%(실험과 보고서 작성의 수행평가가 있다.<학교설명회>명덕고는 학교 설명회 자료를 게시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가면 유튜브 채널과 관련한 공지가 있으니 확인바랍니다명덕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2020학년 입학생 기준) 2020-11-26
- 명덕외국어고등학교 강서구에 있는 명덕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진승)는 1991년에 설립한 특수목적 고등학교다.명덕외고는 ‘자기 분야의 세계 일인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교양인, 세계인, 봉사인을 키우고자 한다. 국제화 시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외국어 교육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입시 성적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와 학교 알리미 공시 내용(2020년 4월 공시)을 통해 명덕외고에 대해 살펴보았다.2020학년 졸업생 대학 진학률 64.9%명덕외고는 2020학년도 기준 1학년은 10개 학급 255명이고 학급당 학생 수가 25.5명이고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1.1명이다. 학과는 영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러시아어과로 나누어져 있다. 2020학년도 졸업생 진로 현황을 보면 248명의 졸업생 중에서 4년제 대학교 진학은 157명, 63.3%이고 전문대는 없었다. 국외대학 진학도 4명, 1.6%가 있었다. 진학자는 전체 161명, 64.9%의 비율을 보였다. 취업자와 재수생의 비율이 포함된 기타 비율은 87명 35.1%를 나타냈다.학생 편의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명덕외고는 기숙사 운영을 한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려 한다. 학생들의 편의시설 확충 요구를 적극 수용해 뮤직 동아리실 등의 시설을 신축하고 온라인 수업에도 최적화된 학습 환경 구축을 위해 어학실 및 컴퓨터실의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개선한다. 오랜 시간 학생들이 활용하는 책, 걸상을 학습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비치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국제화 시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프로그램 만들어명덕외고는 각 외국어 교과목마다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외국어 공부의 소양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영어과는 영어 문학상을 운영한다. 당일 운문과 산문 분야로 주어지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영어로 작성하고 심사한다. 중국어과는 원어 연극 경시대회를 연다. 중국어 연극 대본을 창작하고 대사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중국어로 쓰기, 말하기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독일어과는 전공 어를 활용해 시 쓰기. 에세이 쓰기, 낭송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다. 프랑스어과는 프랑스 시 암송대회를 개최한다. 일본어과는 원어민과의 인터뷰나 일본어 UCC를 제작하기도 하고 일본어 신문 기사를 분석, 일본 문화 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러시아어과는 NIE 에세이 쓰기, UCC 제작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자기 주도적 역량을 개발하는 학생 중심의 자율활동명덕외고 1학년의 경우 ‘창의·의사소통 능력향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토론 실습을 통한 CEDA토론과 한국형 토론의 방법과 절차를 습득하면서 영역별 주제에 따른 탐구를 통한 토론을 진행한다. 시사적인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사고력을 배양하고 모둠 활동을 하면서 경청과 소통을 배우는 것이 목표다. 2학년이 되면 논증적 글쓰기를 통한 새로운 지적 지평을 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학년이 되면 NIE를 통해 지식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로 연결해 운영한다. 명덕외고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37개로 730명이 활동한다. 학생 자율 동아리는 167개로 1,303명이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로의 꿈을 펼치고 있다. 그루터기, 바이마르, 늘해랑, 그린나래, 라온하제, 새솔, 아론, 코드네임, 한앤한 등의 동아리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수행평가 비율은 50~60% 선으로 높아명덕외고 1학년 1학기 기준 교과별 수행평가 비율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과학탐구실험과목을 제외하고 통합과학의 수행평가 비율이 60%로 가장 높다. 실험보고서와 수업 참여도를 평가한다. 국어 과목은 시를 분석한 시 감상문과 5분 발표를 평가하고 50%의 평가 비율을 나타낸다. 수학 과목은 50%의 비율로 독후감과 활동학습을 평가한다. 영어 과목은 50%로 영어 연설문을 낭독하고 ENIE활동을 수행평가 항목에 넣었다. 통합사회 과목은 50%로 NIE 서술 활동 평가와 수업 참여도를 보았다. 과학탐구실험 과목은 100%로 탐구보고서, 탐구발표와 탐구 활동지, 수업 참여도를 평가한다.<학교 설명회>명덕외고 학교 홈페이지에는 학교 홍보영상이 있고 입학 안내에 대한 부분이 상세하게 마련돼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명덕외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2020학년 입학생 기준) 2020-11-26
- 신서고등학교 양천구에 있는 신서고등학교(교장 송재범)는 2006년에 개교한 공립 고등학교다. 꿈과 미래를 스스로 열어가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와 학교 알리미 공시 내용(2020년 4월 공시)을 통해 신서고에 대해 살펴보았다.2020학년 졸업생 대학 진학률 56.7% 나타나신서고는 2020학년도 기준 1학년은 7개 학급 176명이고 학급당 학생 수가 25.1명이고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1.3명이다. 2020학년도 졸업생 진로 현황을 보면 209명의 졸업생 중에서 4년제 대학교 진학은 66명, 31.6%이고 전문대는 56명, 26.8%였다. 국외대학 진학은 없었다. 진학자는 전체 122명, 58.4%의 비율을 보였다. 취업자와 재수생의 비율이 포함된 기타 비율은 87명 41.6%를 나타냈다.과학적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는 STEAM 교육신서고는 다양한 과학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탐구·실험 중심 수업 및 평가를 진행하고 탐구발표대회를 실시한다. 수리·자연 논술 대회를 실시하고 과학 강연회와 자연과학 및 융합과학 실험을 한다. 과학 관련 각종 대회 및 교육 참가 활성화를 진행하고 이공계 관련 동아리 반 운영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교 1기를 통해 예술성 감수성을 함양하고 개인적인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자 한다. 1학년은 창의적 체험 시간에 1학기에는 연극을, 2학기에는 영화 수업을 진행한다.1교사 1진로 맞춤형 교과 프로그램 운영신서고는 1교사 당 1개의 진로 맞춤형 교과 프로그램을 필수로 진행한다. 교과 교사와 학생이 함께 활동하는 의의를 살리고 활동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진로에 대한 적극적인 탐색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기록에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기재해 준다. 1, 2학년의 경우 여름방학 독서 토론 캠프가 진행된다. 지정된 책을 함께 읽어가면서 인문학 지식을 습득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서 토론 활동을 통해 자기 의견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타인의 주장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방법도 배우며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여름방학 영어 캠프를 통한 영어 실력 향상의 기회신서고에서는 여름방학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English Class를 개설한다. 2학년 대비 수능 유형 듣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Listening 수업,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실생활에 사용되는 영어 표현을 이해하고 배우는 영화감상 시간도 마련된다. 신서고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의 수는 39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546명이다. 학생 자율 동아리는 56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275명이다. 경제경영연구부, 영자 신문부, 고전 탐구부, 창의 진로 보드게임반, 바리스타반, 스크린 골프반, 힙합부 등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반영한 동아리가 운영된다.수행평가 비율은 15~50% 선, 통합사회 평가 비율이 가장 낮아신서고 1학년 1학기 기준 교과별 수행평가 비율은 무난한 편이다. 국어 과목은 20%로 토론문 작성과 시집 한 권을 읽고 감상문과 관련 수필을 작성하는 평가가 이뤄진다. 영어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30%로 말하기, 듣기, 쓰기 평가가 골고루 이뤄진다. 수학 과목은 30%로 수업 준비 포트폴리오, 발표, 과제 풀이를 평가한다. 한국사는 30%로 한국사 학습 포트폴리오 만들기와 역사 주제 탐구 활동을 평가한다. 통합사회 과목은 30%의 비율로 기후와 인간의 생활에 대한 개인 보고서 작성, 수업 참여를 평가한다. 통합과학은 30%로 낙하 운동의 비교, 효소 활동 학습지 활동을 수행 평가한다. 과학탐구실험은 50%로 실험과 보고서 작성의 수행평가가 있다.신서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2020학년 입학생 기준) 2020-11-26
- 마음의 근력을 키우자! 부모님의 관심과 학교 및 학원의 독려가 있더라도 결국 ‘나’를 돌볼 주체는 ‘나’ 즉, 본인이 최선을 다해 지켜내고 능력을 키워야 한다.각종 불평등에 우리 사회가 병들어 있다. 나이 또는 들어간 순서가 위라서 갑질. 자수성가한 사람보다 부를 대물림 한 사람이 더욱 폭력적인 조지기 문화를 선호한다. 여기에 혹시 내가 여성이라면 부당함에 맞서야 할 몫은 더욱 커진다.의미가 약해지긴 했어도 아직은 교육이 계층 간 이동 사다리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교육이 희망이긴 하다. 우리가 기필코 입시에 성공하고자 하는 이유이다.오늘은 학부모님께 입시에서 성공하는 절대 진리(?) 두 가지만 말씀 드리겠다.입시의 성공은 ‘시기’가 가장 중요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를 보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50%가 학습부진을 겪고 있다. 초등 고학년이 시작되는 4학년부터 교과과정이 어려워지고 학습량도 늘어나서이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이 무렵을 전후해서 학습에 재미를 못 느끼고, 스마트폰, 게임 등에 빠지면서 결국에는 성적 저하로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다. 20년 넘게 교육 일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아이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입시는 타이밍이다. 다른 놀 거리에 빠지기 전에, 늦어도 초등 4학년 때부터 기초실력과 학습 습관을 바로잡아야 학습의 부진을 방지 할 수 있다. 적어도 초등 5학년까지 학습 습관과 기초실력을 만들지 않으면 기적을 바래야 할지 모른다.긍정의 마음을 갖자‘될놈될’(?)이란 유행어가 있다. 내 나름대로 좀 풀어 말하면 ‘될놈은 아무리 역경을 맞고 고초를 겪어도 긍정의 마인드로 결국 성공한다’ 아닐까 한다.중하위권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의욕자체가 별로 없다. 해도 잘 안 되고, 하는 이유도 모르니까 의욕이 없을 수 밖에. 중하위권 아이들에게는 먼저 ‘동기부여’부터 불어 넣어주어야 한다. 단순히 화를 내거나 잔소리 한다고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긍정의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별거 아니야 괜찮아. 넌 충분히 괜찮아.”, “일단 오늘부터 된다면 그리고 내일까지 잘 해보자.”, “그래, 모르면 배우면 돼.”, “어제보다는 발전했어. 잘하고 있어.” 등.낙관적인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다. 부모님의 역할은 여기에서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다고 믿는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0-11-26
- 예비 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 ⑤ 고등 학교 첫 시험! 3월 모의고사 대비법 그동안 4회에 걸쳐서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에 대해 조목조목 알아보았다. 오늘은 ‘예비 고1을 위한 학습전략’ 칼럼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처음 보게 될 시험인 고1 3월 모의고사 대비법에 대해 생각해보자.전국적으로 실시되는 3월 전국 모의 평가 시험은 서울교육청에서 실시한다. 고1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전국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뿐만 아니라 진학한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들을 파악할 수 있는 첫 번째 공식 자료가 된다.대부분의 학교들이 이 자료를 근거로 학생 관리 계획을 짜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3월 모의 평가 시험이 대학 진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자료가 아니라고 해서 소홀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첫 시작이 끝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 3월 모의 평가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반드시 풀어보라!서점에서 3개년 또는 5개년 동안 고1 학생들을 위해 3, 6, 9, 11월에 실시되었던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판매하고 있다. 교재를 구입해서 시험 제한 시간 80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종로나 대성학원 등에서 출제한 사설 모의고사 문제집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문제의 수준이나 출제 경향 등을 파악하고 감을 익히는 데는 교육청이나 평가원에서 출제된 문제를 먼저 다루어보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모의고사 풀이는 실전처럼모의고사를 풀 때는, 실전처럼 반드시 80분 시험 시간을 맞춰서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풀자. 모의고사 문제를 혼자 풀다 보면,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중간쯤 풀다가 중단한 후, 나머지는 며칠 후 풀기도 한다. 그렇게 하면 실력 평가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모의고사는 한 번에 집중해서 45번 끝까지 푸는 연습을 하라. 그래서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는지, 약한 파트나 자신 있는 파트가 어디인지, 처음부터 순서대로 푸는 것이 편한지 자신 있는 파트부터 순서대로 푸는 것이 편한지 등등 자신의 시험 패턴을 파악하고 수정 보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모의평가를 풀어보는 것은 이렇게 실전 연습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자.분야 별 개별 문제집으로 보충 학습 필수모의고사 문제집만 풀고 마는 것은 좋지 않다. 모의고사 문제의 1차 목적은 ‘실력 평가’지 ‘학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현재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모의고사 1~2편 정도 풀어서 점수를 확인한다. 그 다음에는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비문학 독서 등 분야 별로 수준에 맞는 개별 문제집으로 보충 학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보충 학습 후에 지난 번 시험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졌는지 확인하면서 또 모의 평가 시험을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것이 좋다.위와 연관 되는 말이지만 ‘국어 학습’을 위한 교재와 ‘평가’를 위한 교재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즉 모의고사 문제집의 사용을 구별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가끔 학생들이 교육청이나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분야별로 조각조각 나누어 학습 교재로 사용하는 것을 보는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학습을 위한 교재는 가능하면 기출 문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고등학교 전 범위 학습 내용이 들어 있는 교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교재로 한 권을 다 끝낸 후, 모의고사 시험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국어 학원 선택 요령마지막으로 학원을 선택할 때, 모의고사 기출 문제 모음을 학원의 주 교재로 사용하거나, 모의고사 문제를 조각내서 과제로 내 주는 학원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공부하면 체계적 공부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객관적 실력 평가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모의고사 몇 편만 공부하고는 국어 공부를 많이 했다는 착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모의고사는 충분히 분야별 학습을 한 후, 평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3월 모의 평가 시험은 여러분이 새로운 학교와 새로운 선생님을 만난 후, 첫 이미지가 될 시험이라는 점을 생각하고 성심껏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시험을 봐야 한다. 가끔 ‘모의고사 시험 날 아침에 졸려서 국어 문제를 풀다가 잤다’는 말을 하는 학생을 보는데, 이는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도피심리에서 ‘졸았다’는 한심한 변명을 대는 것이다. 이번 겨울 동안 열공해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고등학교 첫 생활을 시작하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