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도시공사, 최정 사장 취임 ECOCITY 안산도시공사 최정 사장(67)이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최정 사장은 연합뉴스 사회부 부장, 논설위원 실장, 편집상무, 사장 직무대행을 거쳐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 언론중재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경영 및 언론분야의 전문가다.최 신임사장은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민의 공기업을 넘어 전국 제일의 공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긍정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글로벌 공기업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안산시, 2‘4시간 시립어린이집’ 내녕 3월 개원 안산시는 반월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24시간 공립어린이집을 내년 3월 개원한다고 21일 밝혔다.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철민 안산시장,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안산스마트허브 공립어린이집 건립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반월산업단지 내 단원구 원시동 773-18번지 일대 900㎡를 어린이집 건립부지로 무상임대하고, 경기도와 안산시는 5억 원씩 총 10억 원의 건립비용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ㆍ재정적 지원에 나선다.어린이집은 지상 1층, 지상 2층에 정원 100명 내외의 규모로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건립할 예정이다.김철민 안산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 내 시립어린이집은 관내 근로자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건립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24시간 어린이집, 세계 최초 내년 2월 경기도에 전국 최초의 ‘24시간 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경기도 반월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건립되는 ‘24시간 공립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오직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풀가동되는 혁신형 어린이집이다.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철민 안산시장,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안산 스마트허브 공립어린이집 건립 협약을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반원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단원구 원시동 773-18번지 일대 900㎡를 어린이집 건립부지로 무상임대하고, 도와 안산시는 각 5억원씩 10억원의 건립비용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공립어린이집은 지상 2층, 98명 정원 규모로 오는 10월 착공한다. 도는 2013년 3월 개원해 어린이집이 산업단지 근로자의 자녀 보육부담 경감과 저출산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올해 융·복합 도시개발 지원과 취약지역 공공보육시설 기반 강화를 위해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공립 어린이집 15개소 확충을 추진중이다. 도는 이 중 안산 스마트허브, 이천 제2아미, 오산 세마역 등 3개소를 24시간 어린이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현재 반월산업단지 안산 스마트허브 내에는 많은 여성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다. 그 중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2월 산달을 앞둔 한 여성근로자는 “아이를 돌이 지나면 어린이집에 보내려 한다. 지금은 시부모님께 맡기고 있는데 시댁이 너무 멀어 어려움이 있다”며 “할머니 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가까운 어린이집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문수 지사는 인사말에서 “365일 24시간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은 세계적으로도 하나뿐이다. 우리 여성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많이 낳아 일과 가정, 회사가 모두 잘 되도록 공직자들이 노력하겠다”며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고 국력이다. 힘들게 낳았는데 정성껏 잘 키워야 된다. 엄마의 품 못지않게 돌볼 것이다. 앞으로 도는 아이들의 육아나 출산 등의 지원에 아낌없이 모자람 없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0년 7월 하이닉스 반도체 근로자를 위한 24시간 3교대 국공립 어린이집을 전국 최초로 개원하면서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키네스키즈 안산점 일일체험행사 키네스키즈 안산점에서 일일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 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예약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다.기간 중에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성장정밀검사를 받게 되면 한국다중지능연구소 도서(다중지능 검사와 상담, 우리아이 강점 살리기)를 제공한다.키네스키즈는 5~10세의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운동, 신체기능향상, 생활습관 개선를 통해 키성장, 비만, 조기성숙, 자세(O자/X자 다리 등) 등을 개선하는 성장관리센터이다. 안선점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문의 : 031-410-1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내 맘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왔다. 한낮의 기온이 32도를 오르내리며 불쾌지수까지 끌어올린다. 날씨가 더워지면 바쁜 직장일과 집안 일에 쌓인 스트레스가 기분까지 불쾌하게 만든다. 몸과 마음까지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쳐있다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술 한잔 곁들인 푸짐한 식사라면 어떨까.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해 마음껏 먹어도 살 찔 염려없고 속이 든든한 그런 음식 말이다. 카페야? 바베큐전문점이야?안산시 한대앞역에 확장 이전한 바베큐 전문점 ‘바베큐킹’을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로데오거리 상가 2층에 위치해 있어 한 눈에 띄었고 실내에 들어서니 식당인지 카페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넓고 깔끔했다. 80평의 매장 공간은 단체나 대규모 가족단위 행사를 치르기에 부족함이 없고, 7080라이브 무대와 포켓볼 당구대를 설치해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배려한 점도 엿보인다.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싶은 고객들은 파티션이 준비된 공간에서 담소를 나눌 수 있고, 떠들썩한 분위기에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넓고 푹신한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식사할 수도 있다. 신철민 대표는 “본오동 매장에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다가 보다 넓고 편안한 곳에서 손님들을 모시고 싶어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며 “실내인테리어도 기존의 족발이나 보쌈, 바베큐 식당과 달리 소공연 같은 문화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조명, 당구대 설치까지 해 고객들에게 편의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깔끔한 카페형 인테리어 공간까지 고려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콤 달콤, 색다른 바베큐 요리가 입맛을 사로잡다한국인의 야식메뉴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족발과 보쌈. 그리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오리요리. 바베큐킹에서는 이렇게 3가지가 메인 메뉴이다. 그리고 이곳은 기존 바베큐 족발 보쌈 오리 전문점에서 바베큐구이전문점으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바베큐 등갈비와 닭날개, 떡갈비 그리고 수제소시지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했다. 기존의 족발과 보쌈은 오랫동안 푹 삶아 기름을 빼고 얇게 썰어 손님상에 올라왔지만 이곳에서는 좀 색다르다. 일단 한 번 삶은 재료들을 다시 700도씨의 고온에서 구워 담백함을 더 했다. 자칫 기름기를 두 번이나 빼기 때문에 고기의 맛이 퍽퍽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오히려 신 대표가 개발해 만든 특제양념소스를 여러 번 발라 구워주면 촉촉함이 더해진다. 몸에 좋은 한약재료와 여러 가지 과일, 양념으로 맛을 낸 소스는 순한맛, 중간매운맛, 아주 매운맛의 세 가지 맛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차게 먹어야 쫄깃함이 더 해진다는 기존의 족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따뜻하게 오븐에서 구워진 족발은 뒷맛이 깔끔하고 색다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또 보쌈에서는 진한양념이 깊게 베어있어 씹을수록 고소하다. 돼지고기 특유의 비린내도 전혀 없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리포터는 중간매운맛을 선택해 맛을 봤는데 보쌈의 경우 식감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고기가 아니라 부드러운 빵을 먹고 있는 느낌이었다. 거기다 적당히 베어있는 매콤한 양념 때문에 느끼함이 전혀 없고, 족발은 매콤 달콤 쫄깃함이 조화를 이뤄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먹어 봤던 족발 보쌈과는 확연히 다른 맛이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할 것만 같은 느낌에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다시 와봐야지’ 하는 생각도 했다.흔히 족발과 보쌈을 술안주로만 여겨왔지만 이곳에서는 식사메뉴로도 손색이 없도록 메뉴 구성을 해놓았다. 12시부터 3시까지 제공되는 점심특선은 바베큐 요리 중에서 선택해 밥과 함께 맛 볼 수 있도록 했고, 저녁6시부터 8시까지는 조리장 특선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모듬 바베큐요리와 쟁반국수까지 맛볼 수 있는 바베큐 모듬 세트를 비롯해 1인, 2인, 3인 이상 등의 메뉴도 구성되어 있다. 대, 중, 소의 개념이 아니라 1인분씩 구성되어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이곳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이처럼 맛있는 요리와 특색있는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다보니 가맹점 문의도 꾸준히 오고 있다는 것이 신 대표의 설명이다. 이미 월피점과 온양온천점이 가맹된 상태인데 업종변경이나 체인점 개설에 관심이 있는 사업주라면 상담과 개설에 도움을 주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바베큐킹 031-416-9535배경미 리포터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금융인프라 세계와 나누다 마음을 치료하는 해외봉사활동] 따뜻한 금융, 우즈벡·베트남에 닿다 신한은행, 의료봉사·문화나누기 병행국내 이주민, 금융상담도 적극 나서신한은행은 우즈베키스탄에 꽂혔다. 수도 타슈켄트에서 의료봉사만 5년째다. 2008년부터 서울대 병원과 손잡았다. 지난 5월에도 7박9일간 심장병 어린이 11명을 수술하기 위한 대장정에 들어갔다. 봉사단은 모두 28명으로 구성했다. 의사와 간호사들 돕는 데 서툴 수밖에 없는 은행원. 비록 전문적인 손길은 아니지만 고객을 대하는 게 몸에 밴 '은행맨'의 저력이 드러났다. 다른 선진국에서 볼 수 없는 '봉사정신'과 '서비스정신'이 담긴 모습은 그대로 '고객 제일주의'였다. 자존심 강한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을 조금씩 녹여낸 것도 처음 경험해 본 친절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였다. 서울대 의료진의 인술이 만들어낸 치료와 신한의 젊은이들의 몸에 밴 '따뜻한 서비스'가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 봉사 인프라를 만들었다. 봉사단은 치료로 끝나지 않았다. 자투리 시간도 아껴서 써야 했다. 현지 고아원을 방문해 탈 만들기, 한지부채 만들기,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수술을 받기 위해 24시간이나 걸어온 어린이, 지난해 수술 받고 다시 찾은 아이들, 추억의 사진을 손을 꼭 쥔 아이들…. 사연도 절절하다. 슬픈 현실로, 그 가운데서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 순수함에 눈가를 훔쳐내기 일쑤다. "세바만(Sevaman) 신한방크!(사랑해요 신한은행), 알러뷰 불고기!"◆실천으로 나누다 = 2007년엔 몸으로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이 해외에도 옮겨 붙었다. 베트남 화빙성 지역 초등학교 증축과 마을회관 건립에 '신한 해외봉사단'이 투입됐다. 장장 5개월에 걸친 대공사였다. 현지 주민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활동도 같이 진행됐다. 한국문화를 전하는 활동은 현지인들의 인기품목이다. 신한크메르은행은 같은 해 11월에 캄보디아 프놈펜의 프레이벵 초빌리지와 1사 1촌 협약을 맺었다. 첫 사업으로 모두 11만달러를 들여 우물파기에 들어갔다. 식수 확보가 어려운 주민들의 어려움을 단숨에 해결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친 2008년은 글로벌 봉사가 꽃을 피기 시작한 해였다. 이번엔 학교다. 6월에 베트남 중부 응애안성 지역에 '사랑의 학교'를 지었다. 같은 해 해외의료자원봉사가 프놈펜에서도 시작했다. 8월에 구순구개열(입술갈림증) 수술 등 치과진료가 이뤄졌다. 마을 오염지역을 찾아 소독하고 청소하는 '질병 예방활동'도 펼쳤다. 11월엔 의료분과를 8개로 늘렸고 현지인 대상 문화체험과 나눔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이젠 매년 캄보디아의 프놈펜과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 있는 고려인마을로 해외의료자원봉사를 떠난다.일본 현지법인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에 사는 소외계층과 생활이 어려운 교포들이 대상이다. 주로 의료 활동과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같이 즐기는 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부풀어지는 봉사 = 봉사는 누룩과 같다. 작은 것이 금세 눈덩이처럼 커져버린다. 속도와 크기에 놀라게 된다. 고 이태석 신부는 "가진 것 하나를 열로 나누면 우리가 가진 것이 십분의 일로 줄어드는 수학과는 달리 가진 것 하나를 열로 나누었기에 그것이 천이나 만으로 부푼다"고 말했다.신한은행은 재단법인 신한은행희망재단을 만들어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등 7개국 300여명을 대상으로 매년 70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복구비용, 아이티 지진구호 기금 등 세계의 고통에도 성금으로 동참했다. 이주민대상 봉사대 '손에 손잡고'가 2010년 시작했다. 금융서비스 이용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우대금리 받는 법, 송금수수료 절약법, 온라인 뱅킹 사용법, 금융사기 방지법 등을 교육하고 안내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안산이주민센터는 금융정보와 재태크 상담을 해주고 원곡동 외환센터는 토요일과 월요일 외환업무를 계속하면서 이주민 노동자의 해외송금과 환전 등 은행업무를 돕고 있다.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5
-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 안산 생활관 준공 사무기통합솔루션 전문 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안산 생활관 준공식이 지난 13일 원곡동 생활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은 정승봉 안산시 부시장 축사, 김천주 대표이사 기념사, 생활관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안산 생활관은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948-1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시화MTV 신공장에서 9㎞, 현 안산공장에서 6㎞ 거리에 있다. 연면적 414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53명의 근로자가 입주해 생활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안산 여성 기·예 경진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26회 안산 여성 기·예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안산 여성 기·예 경진대회는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꽃꽂이, 한지공예, 서예, 다문화여성생활체험수기 경진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부문별 최우수상은 꽃꽂이 김하나(본오동, 27세), 한지공예 박미선(사동, 46세), 서예 원희자(사사동, 46세), 다문화여성생활체험수기 김채화 (본오동, 36세) 씨 등이다. 이들을 포함한 기·예경진대회 수상자 18명은 오는 7월 5일 제17회 여성주간행사에서 상을 받을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초지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휴관 초지작은도서관(구 초지동주민센터내 2층)이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6월 17일부터 8월말까지 임시 휴관할 예정이다.이번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MBC 주최로 진행되는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공사기간 동안에는 안산시 관내 도서관 어느 곳에서나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 031-481-2707/http://lib.iansan.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사2동 발칙한 상상, 늘품서포터즈 모집 안산시 사2동은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따른 청소년들의 여가 활용과 관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늘품서포터즈’를 모집· 운영한다.늘품서포터즈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관내 아이들을 지원해 줄 재능있는 봉사자들을 모아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참여에 의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시작됐다. 늘품이란 ‘내일을 품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관내 아이들과 소통, 배움, 경험을 나누기위해 매월 색다른 테마로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30일은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재미난 이야기 책 만들기 북아트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늘품서포터즈 모집 및 운영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사2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31-481-54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