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ENS브레인맵, 개인 맞춤 설명회 강남구 대치동 소재 ENS브레인맵에서 1월 11일~31일까지 개인별 맞춤 설명회를 진행한다. 초, 중, 고, 재수생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과 마인드맵으로 자녀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의집중력 저하, 감정조절, 행동조절, 학습능력 향상, 자기주도학습방법, 성적향상, 게임조절 등의 문제가 해결 가능한지 상담 받을 수 있다. 원장과 30분 동안 1 : 1 상담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62-4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8
- 논술전형, 합격대학 이름을 바꾸는 기회 1. 대학에 합격하는 세 가지 방법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다. 우선 수능 백분위와 표점으로 변별하는 정시, 3년 동안의 학생부를 통해 변별하는 학생부전형(교과, 종합), 마지막으로 논술전형이다. 수능정시와 수시학생부는 조건과 상황에 대한 예측성이 높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지만 결과에서는 만족도가 떨어진다. 반대로 논술은 안정성은 낮지만 만족도가 높은 전형 방식이다. 끝으로 서울대를 제외한 인문계열 기준 상위 12개 대학의 경우 세 전형의 선발인원의 대략적 비율이 1(정시):1(학생부):1(논술)인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결국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세 전형이 지닌 기본적인 특징에 맞는 이해와 준비를 통해 세 전형 모두에 지원할 수 있을 때, 합격의 기회와 확률은 커진다. 2. 6월 모의 이후 논술전형 지원 전략6월 모의 성적을 받은 후 부터는 9월에 예정된 수시지원과 관련하여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특히 최저 조건만 충족된다면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논술전형의 경우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수험생 개인의 조건과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강남대성학원과 대치 지역 명문학원들을 표본으로 할 때,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지원 전략은 다음과 같다. ① 6월 모의 수능 백분위 점수를 기준으로 최소한의 만족도가 있는 대학을 현실적으로 결정 ② 최소한의 만족대학을 기준으로 보다 상위에 해당하는 희망대학 결정 ③ 최소만족대학은 수능 정시에 대한 1차 목표대학 / 희망대학은 수시지원 준비대학 ④ 희망대학군에 대해 학생부 지원 가능대학 우선 선별 및 결정 ⑤ 희망대학군에서 학생부 지원이 어려운 대학이나 학과에 대해 논술 지원 선별 및 결정 3. 여름방학 논술 학습방법여름방학을 기점으로 해서 수시논술에 대한 준비를 하려는 수험생들은 현재 실시되는 논술 시험의 특징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현재 실시되는 논술 시험을 이전과 비교해 보면, 가장 중요한 변화는 제시문 독해난이도에 있다. 과거와 달리 현재의 논술 제시문들은 교과서와 EBS를 중심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이하는 데 큰 장애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논술시험이 마냥 쉬워졌다고 오해하는 것은 금물이다. 왜냐하면 제시문의 난이도가 쉬워진 만큼 논제의 복잡성과 논리적 조건들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제시문은 잘 읽히지만 질문에 맞는 답은 잘 써지지 않는 시험이라 할 수 있다. 여름방학에 집중적인 논술 대비를 하려는 수험생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변화와 특징을 고려한 준비가 필요하다. 첫째, 논제를 이해하는 논리적 원리와 개념의 기본을 습득할 것. 논술지원 예상대학을 중심으로 논제의 조건과 요구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최소한의 원리적 학습을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둘째, 논제의 논리적 원리에 맞는 제시문 이해와 분석을 연습할 것. 제시문의 난이도가 낮다는 것은 제시문 자체의 이해와 요약은 힘들지 않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논술적 의미에 맞는 논리적이고 관계적인 제시문의 이해와 분석을 이해해야 한다. 셋째, 수험생 자신의 오류를 찾을 수 있는 첨삭과 오답노트를 끈질기게 반복할 것. 수험생 각자의 논술에 대한 이해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답안 작성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답안 작성에서 무엇이 오류이고, 모순인지, 즉 자신의 약점을 선명하게 하고 고치려는 첨삭과 다시쓰기 과정이다. 김은규 강사 강남대성학원, 고양외고, 궁극의 사고 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1
- 분당 펜싱동호회 ‘팡트’ 2012년 런던올림픽, 잃어버린 1초로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펜싱 경기. 하얀 옷을 입고 경기장에 넋을 놓고 앉아있던 신아람 선수의 모습이 쉽게 잊혀 지지 않는다. 선수들의 선전으로 펜싱에 대한 관심은 생겼으나 귀족 스포츠라는 편견은 쉽사리 펜싱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귀족 스포츠라는 편견을 깨고 일상의 활력소로 펜싱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판교에 위치한 강남펜싱클럽 판교점에서는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짜릿한 한방을 노리는 검객들, 그들의 펜싱 사랑을 들어보았다. 펜싱이 귀족 스포츠라고? ‘팡트’에서는 부담 없이 즐긴다2012년 올림픽과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한 펜싱. 마스크 사이로 빛나는 눈빛과 빠른 전개, 그리고 선수들의 힘찬 기합소리는 보는 사람의 마음도 시원하게 해주었다. TV를 통해 전해지는 전율에 빠져 펜싱을 배워보고자 마음을 먹었지만 주변에서 쉽게 펜싱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게다가 흔하지 않은 장비를 구입해야한다는 생각은 펜싱을 선뜻 시작할 수 없게 만들었다.하지만 펜싱 동호회 ‘팡트’는 다르다. “동호회 회원들에게 특별 혜택이 주어져요. 장비는 무료로 대여되고 회원들이 함께하기에 비용 부담이 많이 줄어 합리적인 가격에 펜싱을 즐길 수 있답니다”라고 김영대(29세·상대원동)씨는 동호회의 이점을 전했다. 물론 개인 레슨처럼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은 있으나 취미로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조건이다. 대부분 이곳을 찾는 회원들은 펜싱을 어릴 적부터 한번 배우고 싶은 동경의 스포츠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어느 동호회보다 적극적으로 시간을 즐긴다고 손지현 코치는 말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 아마추어들이 참가하는 동호인 시합에 참여할 계획도 갖고 있다. 전신운동인 펜싱,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인성교육과 두뇌회전 효과까지 얻어마스크를 쓰고 상대방의 몸통을 찌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펜싱. 하지만 회원들은 보는 것과 달리 많은 땀을 흘리게 하는 전신운동이라고 말한다. “허리를 곧게 세운 자세를 경기 내내 유지해야 해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균형 잡힌 몸매를 얻는 것은 물론 좋아진 체력을 느끼실 수 있어요.” 손 코치의 설명이다. “펜싱은 순간적인 빠른 움직임으로 포인트를 얻기에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순간적인 판단과 스피드가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손 코치의 설명에 쉽게 보이던 펜싱이 살짝 두려워 진다. 부회장인 노태규(34세·광주)씨는 “펜싱은 절제된 매너와 철저한 예절이 강조되는 스포츠입니다. 이런 경기 규칙에 맞춰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인성교육도 이루어진답니다. 하지만 경기 중에는 상대방의 속임수를 읽고 의도를 파악하여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빨리 판단해 공격해야 해서 빠른 판단이 필요합니다”라며 펜싱을 하면 두뇌회전과 집중력 강화가 덤으로 따라온다고 말했다. 이렇듯 고도의 심리전 끝에 얻어낸 포인트는 그 짜릿함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팔과 손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생활에서 하체를 발달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순발력도 좋아지는 스포츠다. 소모임 앱 통해 마음 맞는 회원들 만나소모임 앱을 통해 ‘팡트’를 찾아온 회원이 많다. 트렌드에 맞춰진 신세대 홍보(?) 덕에 총 회원은 60명에 달한다. 하지만 시간에 대한 강제성은 없어 언제든 시간 되는대로 함께 즐기면 된다는 것이 노태규 부회장의 설명이다. “저희 동호회는 일단, 운동을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대중화된 운동이 아니라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끈끈한 유대감을 갖게 되더라고요. 좋은 운동을 즐겁게 하는 것이 저희 동호회의 목적입니다.”생각보다 힘든 운동이라서 여성 회원은 다소 적다. 박소니아(26세·정자동)씨는 “남성 회원들과 시합을 하면 힘들기도 해요. 힘 자체가 저희 여성들과는 다르니까요. 하지만 함께 운동하다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승부욕도 생긴답니다. 무엇보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난 후의 개운함은 다음 시간에 다시 이곳을 찾도록 만듭니다”라며 여성 펜싱 동호회원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펜싱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는 회원들은 시간이 될 때마다 스키 등 다른 취미도 함께 즐기며 시간을 보낸다. 박씨는 이처럼 마음 통하는 친구들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전했다. 문의 031-628-1003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핫 하고 트렌디한 아이템?''토버로니(대치점)'' 분당선 한티역 2번 출구에서 롯데백화점 주차장 쪽으로 돌면 아담하고 화사한 토버로니(Tovo Roni) 매장이 보인다. 하얀색 외벽과 빨간색 로고, 그리고 입구 옆에 설치된 앙증맞은 캐릭터가 매장에 활기를 더해준다. 1년 전 이곳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토버로니 대치동 직영 1호점에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가방과 모자, 벨트, 에코 백, 선글라스 등 40여 가지의 각종 패션 아이템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매장 한쪽에는 토버로니 로고가 그려진 어린이용 티셔츠와 세련된 디자인의 양말이, 또 위쪽 진열장에는 다양한 색상의 실크 넥타이가 가지런히 정리돼 있다. 토버로니는 2012년에 런칭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초창기에는 남성 토털 잡화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가장 핫한 아이템들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백팩이나 에코 백은 가격이 저렴한데다 기능성과 디자인이 뛰어나 인기가 높다. 현재 일부 시즌 품목을 50%까지 할인하고 있으며 넥타이는 9,000원~19,500원, 에코 백과 모자는 19,000원부터이다. 위치 : 강남구 도곡로 405 삼환아르누보 2-105호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2,4주 일요일 휴무)문의 : 02-564-56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숨은 매력 알리는 ‘2015 강남 블로그 공모전’ 강남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2015 강남 블로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구정의 종합적인 정보는 물론 지역의 주요 명소 방문 후기와 각종 미담 사례 등 강남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제출 양식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응모작품은 반드시 개인 창작물이어야 하며 이미 유포되었거나 공모 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광고성, 상업성 글은 심사 시 배제된다. 또한 작품 선정은 차별성, 완성도,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결정해 오는 8월 12일(수)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30만 원), 장려상 7명(10만 원) 등 총 10명의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 또는 ‘블로그’와 ‘누리집’에 발표한다. 아울러 수상작 모두 강남구 온라인 콘텐츠로 채택해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구정 홍보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작성된 참가 신청서는 구 홈페이지나 공모전 담당자에게 전자우편(yunjin59@gangnam.go.kr)으로 전달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alicegangna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강남대성(송파)학원, 서울대/의대특별반 및 재수 정규반 모집 강남대성이 직영하는 강남대성(송파)학원에서 2017학년도 서울대/의대특별반, 재수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접수일은 서울대/의대특별반의 경우, 1월5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재수정규반은 2월1일 오후 5시까지다. 개강일은 2월15일(월)로 서울대/의대특별반은 무시험이며 재수정규반은 유시험 전형으로 치러진다. 또한, 교습비의 100%~1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장학제도도 별도로 운영 중에 있다. 강남대성(송파)학원은 지난 2015학년도에는 총 98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2016학년도 입시에서도 이미 SKY 48명, 의·치·한·수 12명, 서울 주요대학 총 140명 등 총 200명의 수시합격자가 나왔다. 문의 02-430-8900 http://www.songpad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학년별 기고 시리즈 ③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학년별 기고 시리즈 ③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제목 : “병신년 고3 수학 독하게 공부하여 재수(再修) 없어라” 고3 수학학습 단계별 대입 합격전략 부제 : 고3들이여 먼저 지피지기 하라 2016학년도 수학 B형(이과) 등급 컷을 본다면 96점(1컷), 92점(2컷), 88점(3컷), 80점(4컷), 63점(5컷)이 나왔다. 상위 그룹(1컷부터 3컷까지)은 4점 문제 한 개당 등급 컷이 잡혔다. 이는 등급 컷의 인원이 작아서이기도 했지만 상위권의 수준에서는 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는 뜻이다. 그래서 변별력 한 문제에 그룹 핑 된다는 것이다. 중위권(4컷부터 5컷까지)는 4컷은 8점 간격, 5컷은 17점 간격이다. 점수의 격차 커지는 이유는 재수생들과 고3의 치열한 자리다툼이 일어나는 등급은 바로 1, 2, 3, 4등급까지이고 4등급이후로는 재수생없이 고 3들만이 거의 차지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2017학년 수능에서도 재수생이 강세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재수생들의 수능 등급은 4등급 전후 선에 몰려 있다. 이유는 서울권대학이 4등급으로는 좀 버겁기 때문인 것이다. 재수생 4등급의 수준은 고3까지 전범위의 수능, 평가원, 사관기출 뿐 아니라 사설 실전 모의고사를 최소 50회 가량 풀었다고 본다. 이 정도로 했는데도 4등급선의 재수생이 되고 있다는 것을 올해 갓 수험생이 되는 고3들이 스스로 냉정히 평가하고 비교해주길 바란다. 부제 : 3월까지 자신에 맞춘 단계별 수학 공략 단계별 수학 공략에서는 밑의 단계에서 바로 윗 단계로 진행함에 있어 학생 본인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경제적 투자로 두 단계를 병행으로 할 수는 있으나 단계를 무시하고 뛰어 넘을 수는 없다. 이를 명심하고 시간과 전략을 짜야만 실패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첫 번째 단계, 현재 기하벡터 / 확률통계를 한 번 살짝 봤거나 이제 시작하는 학생들은 개념, 쎈, 일품을 전범위에 걸쳐 3번씩은 봐야 한다. 바로 수능 형 문제집(자이, 마플)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3점짜리 정도만 도전할 수 있고 이 후 기본유형을 정리할 시간조차 없다. 두 번째 단계, 미적분2 / 기벡 / 확통을 쎈, 일품으로 3번 이상 본 학생은 블랙, 수경일등급, 자이를 진행시켜야 한다. 동시에 보기에는 모두 어려운 책자이지만 숙제와 테스트로 나누어 여러 번 본다면 기본에서 실전 유형까지 근접하는 단계가 된 것이다. 이 정도가 3월에 끝난다 해도 재수생들과 11월 수능에서 이기기는 힘들다. 세 번째 단계, 내신을 준비하며 전 과정을 쎈, 일품, 블랙, 수경, 자이까지 본 내신1, 2등급과 모의 1등급이 되는 학생들은 현 강남 D재수학원, 강남 J재수학원의 상위 반 학생들과 수능 1, 2등급을 다툴 수 있는 능력치가 되는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은 기본, 실전유형 및 심화유형까지 완벽히 정리된 교재로 공부해야 만 한다. 시중 책은 모두 중위권용 책이므로 시중 책으로 고3 상위권을 진행하는 것은 등급과 수준을 하락시키는 일이다. 마플, 자이 정도는 기본과정에 속해 진행되고 새롭게 고3 상위권에 맞추어 완벽하게 정리된 교재로 그 안 실려 있는 다량의 심화 유형별 문제를 반복 연습 해준다. 어느 정도인지 막연하다면 대략 일주일에 250제 이상, 한 달에 1000제 이상을 3개월 동안 쭉 해준다고 보면 된다. 이 정도 되었을 때 강남의 최상급 재수학원 상위 반을 이길 수 있다. 다음 단계는 수리논술단계이다. 수리논술이 수능 심화 형에 근접되어 쉬워졌고 문제 스타일이 일본본고사형태를 띠므로 수능과정에서 심화를 유도하면서 논술테마 수업이 진행되며 최근 일본본고사를 논술 형으로 잡아 주는 것이 현재 논술의 방향성에 잘 맞을 것이다. 단계는 추월할 수 없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꾸준히 병행 학습하여 상위권단계까지 올라간다면 애매모호한 학생부 보다 선명한 대입전략으로 수시와 정시에서 명문대 합격을 이루게 될 것이다. “고3 병신년에 독하게 공부하여 재수가 없길 기도합니다.” 김영호 원장[목동] 김영호 수학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5
- 대치동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 코딩피아 수강생 모집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 코딩피아(원장 금정훈)가 은마상가 3층 A블럭에 최근 개원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코딩피아는 강남 최고 수준의 교육 시설 및 강사진을 구축하고, 일반과정반(초등, 중등, 자격증 취득), 고등ㆍ대입반(SW특기자전형준비, 정보올림피아드 대비), 중등*특목반(특목고 입시 준비, 영재교육원 준비, 정보올림피아드 대비), 영재ㆍ경시반(정보올림피아드 대비, 각종 대회 및 경시 준비, 영재교육원 준비)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한다. 문의 02-558-1771 www.codingpi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丙申年 대모산 해맞이 행사 강남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대모산 정상(해발 293m)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丙申年 강남구 해맞이 행사를 했다. ‘강남구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모산 해맞이 행사는 강남에서 제일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5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구는 행사 전 주요 등산로에 전지작업을 하고 행사 당일 강남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응급차량과 구조인력을 준비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오전 6시 30분 대모산 자연학습장에서 모여 행사에 대한 사전안내와 간단한 몸 풀기로 산행을 준비하고 30분 정도 정상을 향해 산을 올라 정상에서 ‘대북타고’의 북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2016년 해맞이 행사를 했다. 대모산 정상 행사가 끝난 뒤에는 처음 모인 자연학습장으로 내려가 ‘강남구 생활체육회’에서 준비한 세시음식 떡국을 먹으며 추위와 허기를 달래며 가족의 건강과 구민화합을 기원하며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과 이호현 과장은 “대모산은 멀리 가지 않고 도심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강남의 명소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해맞이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양재천, 서울시 미래유산 지정 지난해 12월, 서초구민의 소중한 쉼터이자 자연생태 하천인 양재천이 하천 중 최초로 서울시‘미래유산’으로 선정돼 그 우수성과 보전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양재천은 관악산, 청계산에서 발원해 과천시와, 서초구, 강남구를 거쳐 탄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생태하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지난해 8월부터‘자연형 하천 조성을 위한 수량수질 의사결정?관리기술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연구컨소시엄(플러스파운틴 외 2개 기관)과 체결하여 양재천 수량?수질개선사업을 시행중에 서울시 미래 유산 지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