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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영양소 풍부한 대게와 바다가재, 여름 보양식으로도 그만이죠! 수산물 음식은 주로 겨울철에 많이 즐기지만 대게나 바다가재는 타우린과 필수 아미노산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여름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더욱이 ‘대게나라’에서는 살아있는 자연산 대게 등을 주문 즉시 수조에서 꺼내 요리하므로 그 신선도를 보장할 수 있다. 또 비싸다는 생각에 맛 볼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싱싱한 대게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고압 스팀으로 단시간 내에 쪄내 더욱 촉촉한 살 대게나라는 살아있는 자연산 대게와 로브스터(바다가재), 킹크랩 등의 찜 요리 전문점으로 그 명성은 익히 알려져 있다. 대게나라 일산점 박형우 점장은 “대게나라에서는 최상품 자연산 생물 대게와 바다가재, 킹크랩만 취급하므로 찜으로 요리해 먹는 게 가장 맛이 좋다. 특히 고압의 스팀으로 단시간 내에 쪄내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찌는 것보다 살이 촉촉하고 맛이 좋은 대게를 맛볼 수 있다”고 전한다. 바다가재는 찜 요리 외에 구이도 선보이고 있으며, 회를 좋아하는 손님을 위해 꼬리부분은 회로도 내고 있다. 구이는 버터구이와 칠리구이가 있다. 치즈가 올라가 고소한 버터구이는 어아이와 어른이 모두 좋아하는 메뉴인데 치즈를 원하지 않으면 미리 빼줄 것을 요청하면 된다. 칠리구이는 매운 맛이 강하지 않고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대게나라의 음식은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다양한 곁들이 음식으로 모든 연령층의 입맛에 잘 맞도록 했다. 메인 요리를 주문하면 에피타이저로 게살죽과 야채샐러드 등이 제공되고, 8~9가지의 곁들이 음식이 함께 나온다. 곁들이 음식은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데, 꽃게 튀김과 대구 뽈살 튀김(탕수), 싱싱한 모둠회 등이 주로 나간다. 게장 볶음밥 등의 식사로 코스를 마무리 한다. 대게와 바다가재 요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 대게나라에서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자연산 대게와 바다가재를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을 마련하고 있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메인 요리인 대게나 바다가재를 1인분(정량은 800g~1kg)에 500g으로 양을 줄여 33,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대게와 바다가재의 가격이 평균적으로 1kg에 79,000원 정도인데 점심 특선에서는 2인분(1kg) 주문 시 66,000으로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꽃게 튀김과 대구 뽈살 튀김 등 7~8가지의 곁들이 음식이 메인 요리와 함께 나오고 게장볶음밥도 포함돼 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점심 특선에 사용되는 대게와 바다가재도 저녁식사 때와 똑같은 최상품 특A급이므로 품질과 맛에서도 차이가 없다. 특히,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대게칼국수는 점심의 별미 메뉴. 야채샐러드와 게 튀김, 오징어 초무침, 게장볶음밥 등이 함께 제공되며 후식으로 신선한 계절 과일과 깔끔한 레모네이드가 나간다. 1인 13,000원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한 대게칼국수는 맛과 음식 구성에서 손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데, 점심에만 선보이고 있으므로 이를 맛보려면 반드시 오전 11시~ 오후 3시에 방문해야 한다. 살아있는 최상급 자연산 대게를 주문 즉시 요리 대게나라의 가장 큰 장점은 살아있는 자연산 대게와 바다가재, 킹크랩 중에서도 최고 품질인 ‘특A급’만을 취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리와 집게 등이 모두 잘 붙어있으며 살이 꽉 차있는 것, 내장의 상태가 좋은 것만을 식재료로 사용한다. 박 점장은 “살은 기본, 내장까지 상태가 좋은 것만 손님에게 내고 있다. 품질이 좋은 대게일수록 내장이 함유하고 있는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가가 더 높을 뿐 아니라 맛도 더 좋기 때문에 게장 볶음밥이나 비빔밥을 했을 때도 맛이 다르다”고 설명한다. 이곳에서는 365일 날마다 대게 등을 선별, 관리한다. 최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신선한 바닷물이 가득 차 있는 대형 수족관에는 수질 관리기가 설치돼 있고, 관리 담당자가 매일 청소와 하루 세 번 점검을 통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박 점장은 “한 마리 한 마리 세심한 선별 작업으로 신선한 양질의 대게 등만을 요리하므로 맛도 더욱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대게나라는 1~2층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한 번에 35~40명의 단체 손님이 이용 가능하다. 또 2층엔 단독 룸도 갖추고 있어 조용한 식사 자리나 소규모 모임도 가질 수 있다. 평일엔 예약이 필요하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420(정발산동 저동고 맞은 편)문의 031-919-99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9
- 천연재료로 만들어내는 달콤 쌉싸르한 맛, 수제초콜릿 전문점 ‘피카피오’ ‘피카피오’는 프랑스, 벨기에 초콜릿을 주원료로 사용해서 만드는 100%핸드메이드 초콜릿 카페이다. 피정훈(39) 대표는 쇼콜라티에로 공방에서 초콜릿 교육도 하고 카페 매장 운영도 함께 하고 있다. ‘피카피오’는 피 대표의 이름을 따서 피카소와 카카오 단어를 합쳐 만든 합성어로 피카소와 같은 명작을 초콜릿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천호동에 위치한 이 자리에서 6년 동안 운영 해왔다. 주요 메뉴는 초코빙수로 사계절 내내 판매 한다. 성수기 때는 하루에 한정판매로 300그릇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재료들을 좋은 것으로 쓰고 있다. 천연유지버터를 사용하고 최고급 초콜릿들만 사용해 첨가물 없이 천연재료들만 사용하고 있다. 깐깐한 주부들도 만족한다. 초코빙수가 유명하게 된 것은 차가운 얼음 위에 초콜릿을 올리는데, 일반 코팅 초콜릿이라면 딱딱해지는데 반해 수제 초콜릿은 100% 카카오 버터가 들어가 우유와 빙수가 섞여도 식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우유얼음 자체를 초콜릿을 넣어 모두 제작 한다.” 주 고객층은 20,30대 학생들이 많고 90%가 여성이다. 대체로 여성들이 단맛을 좋아해 초콜릿을 찾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시즌이라 초콜릿이 많이 나간다. 크리스마스도 있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도 발렌타인데이 만큼 초콜릿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제품의 가격대는 1만원대~5만원대의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아망드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70%의 다크 트러플, 봉봉 초콜릿이 인기이다. “초콜릿을 만들 때는 정말 힘들고 과정이 오래 걸리지만 만드는 작업이 섬세하고 하나씩 틀이 채워질 때마다 느끼는 쾌감이 있다. 사람들이 내가 만든 초콜릿을 보고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초콜릿은 고백하거나 전달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 일반적인 선물 세트를 주는 것과는 다르게 사랑을 고백하고 마음을 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소중한 것을 내가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뜻 깊다.” 피 대표는 ‘공방에서 수업하는 것도 재밌고 가르치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취미반과 창업반을 운영하고 있다.1주일에 시즌 때는 매일 수업 하고 구정 때는 4일 정도 수업할 예정이다.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발렌타인 데이와 빼빼로 데이, 수능 때 한다. 올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서는 9일~12일까지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요즘 학생들이 요리에 관심이 워낙 많다 보니 키즈 교실도 따로 운영 중이다. 그는 요즘 프랜차이즈를 하자는 사람들이 많아 고민이다. 프랜차이즈를 하면 맛이 또 달라지고 해서 대중적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지점만 내면서 장인정신으로 밀고 가야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잠실 쪽으로 매장을 낼 생각이다. 곧 ‘피카피오’ 2호점이 잠실에 생길 것이다. 더 많은 이들이 천연재료를 써서 몸에 좋은 달달함을 ‘피카피오’에서 찾아보길 바란다. 주소: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65 성원 쌍떼빌102호문의: 02-475-2366 http://picapio.modoo.a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취업으로 가는 지름길, “직업훈련 참여하세요” 전업주부의 상당수는 취업을 원하지만 자신의 능력이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주부들 사이에서 ‘배워서 취업하기’ 붐이 일고 있는 요즘, 직업훈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특히 국비지원 훈련과정은 무료이거나 교재비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과정에 따라 교통비와 식비까지 지원하는 곳도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 재취업 의지만 있으면 자기계발과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예정된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할만한 대전지역 국비지원 직업교육과정을 모아봤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 - 정보기술분야 취업 대비한 특화 교육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분야로 진출할 고학력 전문직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여성층을 위한 맞춤 취업 지원기관이다. 올해는 정보기술 분야에 특화한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 지원과정으로 10만원의 예치금이 있다. 교육을 수료하면 50%, 나머지 50%는 취업할 경우 환급해준다. 매월 80%이상 교육에 참여하면 교통비 5만원도 지원한다.3D캐드실무자과정(4월1일~6월30일)은 캐드와 3차원캐드, 포토샵, 스케치업 등을 배워 진출분야가 확대추세인 3D 캐드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 오토캐드와 포토샵 자격증 대비도 가능하다. 자바프로그램전문가과정(4월1일~6월30일)과 전기관리사(4월1일~6월30일)도 있다. 전기관리사 과정의 경우 전기이론과 전기설비 등을 배워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전기관련사무원 취업이 유리하다.웹&앱 디자인전문가과정(7월1일~9월30일)에서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트, 웹퍼블리싱을 배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제작과 디자인을 할 수 있다.과정 당 15명을 모집하며 1일 4시간씩 교육한다. 3D캐드실무자, 자바프로그램전문가, 웹&앱디자인전문가과정은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전기관리사과정은 도마동 배재대학교에서 교육한다. 070-4333-7799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 분야별 과정 다양, 선택의 폭 넓어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길잡이 노릇을 해온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올해도 분야별로 다양한 과정을 마련했다.올해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2016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인 ‘전산·회계실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3회기로 운영한다. 회계·경리·총무사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과정으로 전표관리, 원가계산, 정산관리 등을 배워 전산회계 1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ITQ 한글·엑셀·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수업도 있다. 교육일정은 1차의 경우 2월 15일 개강했다. 2차는 5월 16일~7월 13일, 3차 9월 19일~11월 16일에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10분까지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이다. 교육에 80%이상 출석할 경우 훈련수당 20만원을 지원한다.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직업훈련은 5개 과정이다. 카페매니저 양성교육(3월2일~5월4일), 노인치매건강관리사 과정(4월11일~7월1일), 역사·문화체험학습강사 과정(5월2일~7월8일), 급식현장 실무원 과정(7월1일 ~9월9일), 경리사무전문가 과정(8월1일~10월20일)이다. 교육예치금 10만원이 있으며 80%이상 출석해 수료하면 5만원을 돌려준다. 수료 후 6개월 내 취업할 경우 나머지 금액도 돌려받을 수 있다.김영은 간사는 “교육대상자는 해당분야에 대한 취업의지가 있는 경력단절여성이다. 면접으로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며 “좀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1년에 1회로 교육 참여를 제한한다. 특히 여성가족부 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새일센터 등과 통틀어 1년에 한번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서구청 지원 교육으로는 아이돌보미 양성과정(4월11일~25일), 산모돌보미 양성과정(6월13일~7월1일)이 있다. 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50~60대 여성이 대상이다.유성구청 지원으로 살림돌보미 과정(3월28일~4월1일)도 개설한다. 정리정돈, 청소, 세탁, 다림질 및 의류관리, 요리 등 살림의 기본을 배울 수 있으며 유성구에 주민등록이 된 중장년층 여성 대상이다. 042-534-4340 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여가부 지원 5개 과정 운영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5개의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하루에 4~6시간씩 오전에 진행한다.베이비케어전문가 과정(3월21일~4월27일)은 베이비시터와 아동수납에 대한 교육이며 아이돌보미로 진출할 수 있다. 법무사무원 양성과정(5월2일~6월22일), 미술상담치료사 1, 2급 자격취득과정(5월2일~6월16일), 기획사무원 양성과정(5월9일~6월21일), 로봇강사 양성과정(8월30일~10월18일)이 있다.기획사무원 양성과정은 제안서 및 기획서 작성법과 컴퓨터 교육이 이루어지며 기획제안서 작성 및 사무실 실무행정을 익힐 수 있는 과정이다. 로봇강사 양성과정은 레고와 로봇, 드론 교육을 받고 향후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로 진출할 수 있다.백경희 취업상담사는 “로봇과 드론은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으로 진행 중인데 인기가 많다. 향후 초등학교 정식과목에 포함되는 추세여서 전망이 밝다”면서 “모든 프로그램은 이력서를 받아 학력, 나이, 전공, 경력 등을 고려한 과정별 심사표에 따라 적합한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예치금 10만원이 있으며 교육수료와 취업 시 환불해준다. 042-821-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영어과외:구조독해! 문법전문! 수능! 영어공부의 문제점은?1)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지 않았는가?2) 영어 구조문법의 이해가 없어서 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이 없지 않았는가?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구조문법독해로 결정된다.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하다.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평소의 구조독해와 문법실력이 성공의 열쇠다. 학생사례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불암고 2학년 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서라벌고2학년 김민상 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랐습니다.중계중 3학년 강태림 동네 학원 다니다가 은행사거리 학원 좋다고 해서 영어와 수학알아보는데 영어는 이혁재 영어가 좋다는 말이 자주 떠돌아서 한번 테스트보고 다음날부터 바로 다니게 되었었어요(6개월전) 처음에 제가 문법을 부분부분 조금씩만 알고 그랬었는데 선생님이 자체교재로 주어동사찾는법이나 전치사등 모든 문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단어도 하루에 100개씩 외우고 모의고사문제도 풀고 내신 대비도 탄탄하게 해주셔서 절대평가인 저희학교에서 C등급 받던제가 이번에 영어 A등급되었어요 ㅎ.ㅎ-원묵고 1학년 남연지 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영신여고 2학년 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 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혜성여고 1학년 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 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대진여고2학년 이남림 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라벌고3학년 수업에서 대괄호와 소괄호를 이용하여 전치사와 접속사 등을 구별하는 등, 하나하나의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내신점수도 60점대였던 영어가 80점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문법과 독해, 청음, 그리고 단어를 다양하게 가르쳐주는, 제가 다닌 영어학원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과학고 1학년 토플 공부할 때 독해 더 정확하고 빨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배웠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해외에서 공부해서 문법 용어 같은 것 잘 모르고 했었는데 문장 분석과 함께 기본적인 문법은 확실히 다지고 심화된 깊이 있는 문법까지 쭉 다 다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어 학원은 여기저기 많이 다녀 봤지만 요기문법 정말 최고인 것 같구요. 자세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넘 좋구요! -뉴질랜드 고교졸 다른 학원들을 다닐 때는 전치사같은 문법 용어의 뜻도 모르고 학원을 다녀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그냥 단어뜻으로 문장을 해석해왔었는데 문장 구조 같은 것을 분석해서 공부 하니까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신도 원래 5,6등급 밖에 안나왔는데 3등급 정도로 올랐습니다.-불암고 2학년 장민호 2학년 때까지 영어 내신을 거의 버리고 있어서 2학년 때 6등급이 나왔습니다.그리고 3학년 올라가는 겨울 방학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3학년 인원 중 3등급 정도 까지는 외국에서 몇 년씩 살거나 국제중 출신이어서 잘하면 5등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투자한 시간보다 성적이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세종과학고 3학년 이혁재 영어 ☎ 935-5771 /은행사거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최용신, 시민의 곁으로 다가서다. 상록수역 아래 공간이 안산의 영원한 스승 ‘최용신’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상록구는 상록수역 교각아래 벽화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상록수역은 하루 평균 5만 3000여명의 많은 내·외방 객이 이용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로 된 딱딱한 공간이었다. 상록구청은 이 공간을 시민이 즐겨 찾는 작은 문화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교각 10개 22면을 이용하여 최용신 선생을 주제로 한 그래픽과 그림동화를 그려 쾌적하고 화사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박미라 상록구청장은 “상록수역사 증축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교각 일부에만 벽화를 그리게 되어 아쉽지만, 벽화로 인해 한결 밝아진 공간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며 즐겁게 그림을 감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상록수역 일대는 1930년대 최용신 선생이 실제로 샘골학교를 세우고 농촌계몽운동을 벌였던 지역으로 상록수역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샘골로 171)에는 최용신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한 최용신기념관과 상록수공원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이과전문 HN입시전문학원이 만든 HN중등 수학·과학관 ■HN중등 수학·과학관의 목표-질리지 않고 지치지 않는 수학, 중등부터 경쟁력을 갖춰야 일반계고교의 고1~2의 60% 이상이 수포자가 되고, 고3에 이르면 거의 80%에 육박한다는 통계가 있다. 과열된 수학학습 열기에 비춰볼 때 믿기 어렵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수긍하는 분위기다. HN입시전문학원 이철 원장의 설명이다. “3년 전 분당의 한 고교 1학년 수학 성적을 조사했는데, 전교생 343명 중 53점이 70등이었다. 50점 이하가 260여 명이었지만 100~80점대도 존재하는 호리병 모양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50점 이하 260여 명도 중학교 때 사교육을 받았을 텐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그동안 지켜본 바에 따르면 수원영통 지역의 학생들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는 이 원장. “개개인의 성장속도를 고려하지 않고, 같은 커리큘럼으로 내몰았기 때문이다.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HN학원 수강생들은 수포자의 통계에서 벗어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흔히 과학은 늦게 준비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고교에서 과학 경쟁력을 갖춘 경우는 과고·영재고 입시를 위해 준비했던 학생들이다. 과학도 중등부부터 미리 대비시켜 나갈 것이다. 장기전을 위한 전략을 제대로 세우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HN중등 수학·과학관의 특징-대입전문 강사, 세분화된 난이도 수업으로 체계적인 실력 쌓기 HN중등 수학·과학관은 중등부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췄다. 중등부를 담당했던 강사가 아닌 대입전문 강사가 투입돼 대입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고등부 강사들과 협의를 통해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고등 수학·과학까지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세분화된 난이도 수업으로 체계적인 실력 쌓기에 나선다. 최상위권을 위해서는 원장 직강의 무학년제 수업이 진행된다. 과고·영재고·자사고 등의 고교입시도 해결할 수 있다. 고등부 수학을 받아들일 능력이 된다면 고등부를 수강하도록 하고, 반면 늦되는 학생들은 중등수학 강사의 밀착수업으로 고교 수학의 기본을 천천히 다지도록 한다.또한 중등부부터 유웨이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년 4회 무료 컨설팅도 실시한다. 1:1대면 상담을 통해 미리 성공적인 대입을 준비하게 한다. ■HN중등관의 특별한 커리큘럼-클리닉데이로 주별 학습 완성, 개인별 맞춤 교재로 약점 보완 주3회 수업 중 주2회는 강의와 일일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나머지 하루는 클리닉데이로 정했다. 전 학원생들이 오후5~10시까지 주간 학습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일일 테스트의 오답을 모아 틀린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도록 집중 지도한다. 그 모든 것이 끝나야만 귀가할 수 있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주말을 반납해야 한다. “그날의 학습이 이해되지 못한 채 계속 누적되다보면 결국 수포자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수학은 배우는 학(學)과 스스로 공부하는 나가는 습(習)이 병행돼야 실력이 완성된다. 연습시간을 확보해주는 클리닉데이는 습(習)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이 원장은 전했다. 우수반의 경우 클리닉데이가 생략되기도 한다. 또 하나 개인별 맞춤 교재와 과제로 약점을 보완한다. 같은 수준에 있더라도 학생들마다 강·약점을 보이는 단원이 다른데, 같은 문제집으로 똑같은 양의 문제를 다루게 되면 약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진도 교재는 동일한 것을 사용하되, 시험지나 문제풀이용 교재는 자체 제작한 개인별 맞춤 문제집을 제공한다. 중등부 과학은 무학년제로 진행한다. 주 2회 물리·화학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하면 생물·지학 수업도 개설될 예정이다. 고1 때 융합과학이 필요할 경우 중간·기말고사 때 대비해 준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9-1 모던타운 4층문의 031-202-880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HN입시전문학원 중등 수학·과학관 설명회 7월9일 오후6시, HN입시전문학원 대강의실에서 예비중1/중1·2, 중3/예비고1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웨이 중앙교육 이만기 이사의 ‘고입과 대입의 상관관계’, ‘일반계 고교 진학시 대입전략’ 과 이철 원장의 ‘고1 수학 포기자 60%? 진실과 대책은?’ 등의 강의가 있을 예정. 사전예약은 필수며,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사전상담도 받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입시 시작된 고등학생 우리 아이, 어떤 건강검진 필요할까? 유아기와 아동기 때에는 아이의 몸에 조그마한 이상 징후만 생겨도 병원에 뛰어가던 엄마들. 초등 고학년, 사춘기를 맞으며 병원 발길이 점점 뜸해진다. ‘이 정도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괜찮겠지’라는 느긋함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 병을 키우고, 막상 병원에 가자니 입시가 코앞이다. 2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고등학생 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을 살펴보자. 도움말 일신치과 윤진아 원장,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 최도영 원장, 경희봉한의원 권대현 원장, 아이마인드 서경란 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충치와 사랑니, 치과 검진과 치료 필수 고등학교 진학 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치과를 찾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일신치과(송파구 잠실동) 윤진아 원장은 “유치원 때와 초등학교 때 열심히 치과에 다니던 아이들도 고등학생이 되어선 치과 치료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로 입시가 끝난 후 자신도 몰랐던 심각한 충치로 치료를 받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등학생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치과질환은 역시 충치. 특히 단 간식이나 탄산음료, 주스 등에 익숙한 학생이라면 더욱 충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특히 사랑니(제3대구치)가 나면서 바로 옆 제2대구치에 충치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사랑니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윤 원장은 “사랑니가 옆으로 자리 잡게 되면 그 자체로 통증을 느끼는데 학업스트레스와 함께 더 큰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며 “사랑니로 인한 통증은 계속 지속되는 만큼 양치를 아주 잘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랑니가 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쯤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충치를 예방하는 법은 역시 양치질. 하루에 여러 번 이를 깨끗하게 닦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취침 전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이를 관리해주어야 한다. 보다 오랜 시간(5분 이상) 양치질을 위해 많지 않은 양의 치약을 칫솔에 묻혀 32개 치아 구석구석을 정성껏 칫솔질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어릴 땐 충치 치료를 많은 한 사람이라면 남들보다 충치가 잘 생기는 경우로 생각, 불소 가글을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과 허리 혹사, 통증 호소하는 학생들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학생들.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게 마련이다. 특히 인강이나 학원 보충을 컴퓨터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도 늘면서 목과 허리에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강동구 천호동) 최도영 원장은 “학생들의 목과 허리통증은 잘못된 자세와 나쁜 생활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러한 통증이 지속될 경우 두통과 시력저하를 유발하여 집중력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목과 허리의 통증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통증의 강도가 경미할 경우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학업에 방해가 될 정도로 지속되는 통증이라면 통증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치료로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된 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면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허리를 펴고 정면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시선보다 15~30도 낮은 위치에 모니터를 두고, 20~30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공부를 할 때에는 허리를 바로 세우고 등받이에 허리를 기대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풀어주는 것도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근육량 부족한 ‘마른 비만’ 많아 밥 먹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비만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고등학생들. 문제는 잘못된 다이어트 지식으로 몸을 망가뜨리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비만으로 고민되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비만도(체성분 검사)를 정확하게 체크,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학업에 도움이 되고,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경희봉한의원(강동구 명일동) 권대현 원장은 “단순히 키와 몸무게와의 관계가 아닌 체성분 검사를 통해 지방과 근육, 수분의 양을 정확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요즘은 학생들 중에도 정상인 몸무게에 근육량은 부족한 ‘마른 비만’이 많은 만큼 몸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근육 부족은 지구력 부족에 이어지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된다. 고등학생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칼로리 높은 간식 섭취. 운동할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패스트푸드음식과 과자, 초콜릿 등의 간식은 몸의 지방량을 늘리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런 음식을 유난히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가정에서 엄마표 영양 간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 아이와의 절충을 통해 건강 뿐 아닌 맛(당도와 요리법)에도 중점을 둘 것.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권하는 가장 좋은 운동은 줄넘기. 줄넘기 자체가 체중 감량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그만큼 먹고 싶은 욕구도 줄일 수 있다. 몸의 밸런스 깨져 있으면 집중력 떨어져 열심히 공부에 집중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나 공부에 큰 압박감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 원인을 찾아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야 한다. 아이마인드(송파구 잠실동) 서경란 원장은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단순히 학습이라는 심리적 압박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몸의 밸런스가 깨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성격이 유달리 예민한 학생들의 경우 다른 검사를 하기 전 영양밸런스를 알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에도 짜증, 체력저하,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또한 장 내에 균들이 넘쳐나고 염증이 생기게 되면 장 기능과 활동 상 머리에도 독소가 유입되는데 이는 편두통과 불안, 짜증의 원인이 된다. 이런 경우, 단순히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 음식물의 대사과정에 필요한 미네랄이나 비타민, 항산화제를 꾸준히 보충해주고 장내 좋은 균들의 2016-02-04
- 빛날인] 이나현 잠실여고 2학년 성실DNA는 어제 보다 한 뼘 성장한 오늘을 선물한다. 자타공인 노력파인 이나현양은 ‘학교 생활 충실히’의 모범 답안처럼 하루하루를 촘촘하게 성실히 채워나가고 있다. “고교 입학하면서 ‘학교 프로그램에 모두 다 참여해 보자, 뭐든지 열심히 하자’ 두 가지를 다짐했어요.” 동아리 활동, 교과별 수행 평가, 멘토 선배와의 만남, 각종 경시대회 참여까지 바지런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그, 삶의 영감을 주는 귀인을 일찌감치 만난 덕분이다. 초등 5학년 때 만난 귀인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이신 서재순 선생님은 전교에서 최고로 인기 많은 분이셨어요. 늘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해 주셨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애쓰셨고 우리 반이 똘똘 뭉칠 수 있는 구심점이 돼 주셨죠. 학교 생활이 행복했어요.” 은연중에 ‘선생님처럼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동경을 품은 그는 초등학교 교사란 꿈을 일찌감치 세웠고 여기에 맞춰 꿈 실현 고교생활 솔루션을 짰다. “학교 캠프에서 서울교대 재학중인 선배를 만난 게 인연이 돼서 교대 투어까지 하게 됐어요. 선배의 입시경험담, 전공과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의실까지 직접 들어가 봤어요.” 막연히 그렸던 미래의 꿈이 구체적인 목표로 실감 나게 다가왔다. 교대 탐방 뿐 아니라 고려대 사범대 전공 체험 같은 진로 활동도 열심히 참가했다. “방학 중에는 대학마다 고교생 대상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요. 전공 교수님께 폭넓은 이야기 듣고 대학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면 마음가짐이 달라지죠. 후배들에게도 이런 경험을 부지런히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경험이 배움이다 가르치는 일의 재미, 보람도 직접 경험해 봤다. “생명과학 선생님께서 학생들이 수업을 직접 진행하는 발표 수업 기회를 마련해 주셨어요. 교사를 지망하는 내게는 좋은 기회였지요. 한 달 전부터 조원들끼리 사진, 동영상 수업 자료 모으고 수업계획서 작성해 직접 과학수업을 진행했지요. 아이들 눈빛이 교탁 앞에 선 내게로 쏠릴 때의 서늘한 기분, 난해한 부분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무수한 자료 찾아가며 발표 연습을 했던 경험이 짜릿했습니다.” ‘일단 부딪히고 해보자’는 실천의지가 내성적이고 숫기 없으며 말주변 없는 이 양을 조금씩 변화시켰다. 도농공생 프로젝트에 참여해 농장에서 방글라데시 여성과 토마토 따며 친해졌고 탈북자 어울림 마당에서 동갑내기 탈북 학생과 통일을 테마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의 마음가짐이 이양에게 선물한 뿌듯한 경험이었다. “학교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내신 시험이 서로 겹쳐 애 먹고 스트레스 받은 적도 많지요. 그러나 힘든 과정을 겪으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거, 필요한 걸 상황에 맞춰 판단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걸 터득했지요.” 경험이 배움이란 걸 깨달은 이 양이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이나현식 공부법의 핵심은 ‘노트 정리’ 고교 생활의 큰 축인 공부도 ‘이나현식 성실함’을 뚝심 있게 실천하며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터닝포인트는 고1 첫 시험이었다. “충격적인 수학 성적표 받아들고 원인을 따져봤어요. 교과서는 대강 훑고 고난도 심화문제에만 매달렸던 게 패인이더군요. 개념의 중요성, 틀린 문제는 100%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왜 필요한 지를 깨달은 뒤부터 오답노트를 지금까지 꼬박꼬박 쓰고 있어요. 당연히 성적에 도움이 됐지요. 이처럼 각 과목별로 자신의 공부법을 분석해 효율적인 방법을 끈질기게 찾아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해요.” 녹록치 않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만의 ‘노트정리 공부법’을 찾았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자습하면서 새로 알게 된 걸 노트에 총 정리해 반복적으로 복습하는 게 내게 딱 맞는 공부더군요.” 학교의 도전 레벨업 프로그램도 활용했다. “도전 레벨업은 내신 성적이 오른 학생들을 시상하며 격려하는 제도인데 단기 목표가 생기니까 더 집중하게 되더군요. 게다가 으뜸상까지 타니까 열심히 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자신감도 덤으로 얻게 됐지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허투루 넘기지 말고 본인 성장의 계기로 삼는 것이 좋아요.” 노력파 이양의 경험담이다. 영어, 수학 등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2년간 꾸준히 참여한 것도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귀띔한다. “교과 수업에 들어오시는 선생님들의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덕분에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자세히 질문할 수 있었고 내신 대비에 큰 도움이 됐어요.” 실천으로 이어진 끈기 있는 성실함이 10대를 얼마나 성장시킬 수 있는지 이 양을 보면서 깨달았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노원구, 학교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 교육’ 실시 노원구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일반적 관심을 ‘실천행동’으로 바꾸기 위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지역 내 초·중·고교 95개 100학급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여름 방학기간 제외)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중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하루 2개 학급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는 노원에코센터 에코가이드(1학급당 2명)가 나선다. 참여 학교는 구 홈페이지 또는 노원에코센터 홈페이지(http://ecocenter.nowon.kr)를 통해 내달 2일 부터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노원에코센터에 상설 교육장을 열고, 구 직원과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 교육도 실시한다. 문의 : 02-2116-32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1
- 늦은 밤, 여성들의 ‘안심귀가 파수꾼’모여라 광진구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2016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근무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11명으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며,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하루에 3시간 내외로 주 5일 14시간까지 근무한다. 급여는 시간당 6500원으로 한 달에 약 68만원이다. 안심귀가지원은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근무자들이 지정된 약속장소에서 신청인을 만나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방식이다. 문의 광진구청 가정복지과 02-450-70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