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더두림학원, 기말고사 성적 100% 환불제 실시 영어·국어 전문 두림학원에서 기말고사 성적 100% 환불제를 실시한다. 현 고1, 고2를 대상으로 영어에 한해 진행된다. 11월과 12월 수강 후 기말고사 성적(등수 또는 점수)의 향상이 없을 경우, 이유를 불문하고 100% 전액을 환불해준다. 한편, 예비고1을 대상으로 4주 무료 특강을 개강할 예정이다. 강의와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학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더두림학원 (02)2042-07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개학맞이 바뀌는 교육과정 바로알기 <1 초등과정 > 안전,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기초단계 새로 신설 3월은 그 어느 때보다 학교공부에 관심이 높은 때이다. 학부모로서 자녀의 학교 공부를 이해하고 지원하려면 바뀌는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시내 교육지원청에서는 바뀌는 2015개정 교육과정을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가 이어지고 있다. 바뀌는 교육과정에 대해 초등과 중등 그리고 고등에 걸쳐 알아본다. << 바뀌는 교육과정 적용학년 시기- 2017년 3월:초1~2학년 적용- 2018년 3월:초1~4학년, 중1학년, 고1학년 적용- 2019년 3월:초1~6학년, 중1~2학년, 고1~2학년 적용- 2020년 3월:초1~고3학년 전 학년 적용 Q 교육부의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요지는 무엇인가A 교육부는 개정 교육과정에서 지식 위주 암기식 교육에서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으로 전환을 대전제로 삼고 있다. 그 핵심은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학습내용 적정화, 학생 중심 교실수업 개선,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등 공통 과목 신설을 통해 문·이과 통합교육 기반 마련 등이다. 따라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모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길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근본적인 방향을 전환이다. 이를위해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해 공통과목을 도입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을 신설하게 된다. 또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과 교육과정으로, 각 교과는 단편지식보다 핵심개념과 원리를 제시하고, 학습량을 적정화하여 토의·토론 수업, 실험·실습 활동 등 학생들이 수업에 직접 참여해, 과정 중심의 평가가 확대되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대학입시 중심으로 운영되어온 고등학교 문·이과 이분화와 수능 과목 중심의 지식 편식 현상을 개선했다. 어느 영역으로 진로진학을 결정하든 문·이과 구분 없이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과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을 이수한다. Q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 학교 현장은 무엇이 달라지나?A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되면 학교 현장에서는 토론학습, 협력학습, 탐구활동, 프로젝트학습 등 교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교수와 학습으로 학생들의 활발한 수업 참여가 이뤄진다. Q 초등학교에서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A 초등학교에서는 초등 1~2학년(군)에 한글교육을 강조하는 등 유아 교육과정(누리과정)과 연계를 강화하고, 초등 1~2학년의 경우 수업시수를 주당 1시간 늘리되, 학생들의 추가적인 학습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체험 중심의 ‘안전한 생활’을 편성 운영된다. Q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큰 변화는 무엇인가?A 초등학교에서는 1~2학년 수업시수가 증배된다. 국제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 초등 수업시수 조정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 및 초등 저학년에서의 학교 돌봄 기능 확대에 대한 학부모 요구 등을 감안하여 주당 1시간을 증배한다. Q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누리과정은 어떻게 연계되나?A 초1~2학년 교육과정과 누리과정의 내용 체계의 연계 강화를 위해 교과 교육 등이 개선된다. 참고로 누리과정 활동영역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이며, 초1~2학년 교과(군)은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이다. Q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은 어떻게 이뤄지나? A 실과교과의 ICT 활용 중심의 정보 관련 내용을 소프트웨어 기초 소양 교육으로 개편한다. 따라서 5~6학년 군에서 17시간 내외로 학습하게 된다. 내용은 소프트웨어의 제작원리를 이해하고, 놀이 중심의 알고리즘의 체험과 교육용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래밍의 기초 단계이다. Q 초등학교 안전교육은 어떻게 이뤄지나?A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된다. 초등 1~2학년은 체험 활동 중심의 ‘안전한 생활’을 신설(주당 1시간)하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다. 단, 국어, 수학, 통합교과 등 일반 교과와의 연계 학습으로 병행 가능하다.3학년~6학년까지 체육, 실과 등 관련 교과에 ‘안전’ 단원이 신설된다.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의 학습 과정에서 안전이 다뤄지고, 이를 통해 안전이 생활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자료와 도움말-교육부 박남정 연구사,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임성재 장학사>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빛날인] 신민영 잠실여고 3학년 삶의 또렷한 방향성을 지닌 사람들은 일상 속에 찍은 ‘점’들을 한 줄로 이어 ‘선’을 긋는데 적극적이다. 일찌감치 의사란 인생 좌표를 마음에 품은 신민영양 역시 마찬가지다. ‘왜 의사가 되고 싶고 의사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의사가 될 것인가?’란 스스로에게 던진 물음표의 답을 찾기 위해 중고 시절 내내 부지런히 달렸다. 의대, 병원, 연구소 찾아다니며 구체화한 의사 꿈 중1_ 세브란스병원의 로봇수술캠프에 참가할 행운을 잡은 신양은 직접 로봇을 작동시켜 모의 혈관 수술을 시뮬레이션해보며 의사란 직업에 매료됐다. 고1_ 아산병원에서 개최한 청소년 대상 MRC캠프에 참가해 줄기세포에 대한 강의를 들은 덕분에 유전병 치료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고2_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의 줄기세포 연구소에 견학 가서 연구원들에게 줄기세포와 유전병 치료에 대한 최신 흐름을 배울 수 있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카톨릭대 예비 의대생캠프. 초음파 기기로 몸 속 장기를 하나씩 짚어보며 짜릿한 의사체험을 할 수 있었다. 게다가 함께 팀이 된 의대생들에게는 진학, 진로 관련 평소 궁금한 것을 맘껏 물어볼 수 있었다. 꼬맹이 때부터 생물 실험이 마냥 좋고 인체에 관심이 많았다는 신양은 중학생이 된 뒤에는 막연한 동경을 구체적인 목표로 바꾸었다. 극성스러울 만큼 적극적인 진로탐색 과정을 거치면서 그는 ‘어떤 의사’가 될 것인지 밑그림을 그려나갔다. “유전병 질환에 자꾸 관심이 쏠리는 나를 발견하게 됐어요. 또 여러 사람과 만나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연구 보다는 임상이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도 하지요. 허나 장래를 섣불리 속단하지 말로 최대한 많은 걸 경험하며 내 길을 찾아야 한다는 걸 의대생, 의사들 만나면서 배웠어요.” 자신의 미래를 야무지게 설계하는 신양에게는 숱한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귀인 멘토 만나며 쑥쑥 성장 붙임성 좋은 그는 담임선생님, 선배, 친구처럼 스치듯 만나는 인연 속에서 ‘귀인 멘토’를 꽉 붙잡았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꼽는 서울대 영재교육원도 중학교 담임선생님 권유로 지원하게 됐지요. 친한 선배 언니 덕분에 잠실여고에 오게 됐고 동아리 활동,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많이 받았어요. 인복이 많지요(웃음)” 중학 시절 서울대영재교육원 생물분과에서 2년은 그에게 멋진 신세계를 선물했다. “우수한 친구들과 공부하기 때문에 바짝 긴장했어요, 다양한 논문, 참고 도서 찾아 읽으며 토론했고 관심 주제를 1년간 실험하고 연구하면서 교수님, 조교에게 내실 있는 조언을 받았지요. 많이 배웠고 부쩍 성장했습니다.” 알토란같은 담금질의 시간들은 신양의 고교 생활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교내 소논문대회에서 ‘여고생의 음료섭취 실태’로 고1 때 우수상을, ‘천연방부제 연구’로 고2 최우수상을 받았다. 성적도 줄곧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고교 입학 당시 상위 1%에게 주는 장학금을 3년 연속 받자는 다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공부 목표가 있기 때문에 자잘한 슬럼프는 가뿐히 넘었다. “그날 배운 건 그날 끝내자. 모르는 것은 바로 질문하자를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내신 대비 0순위는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모르는 부분은 알 때까지 과목 선생님께 질문을 해서 100% 소화해야 합니다. 어느 날은 같은 선생님을 하루 6번 찾아간 적도 있어요.” 공부비법은 ‘5분 정리, 단권화’ 또래들 사이에 ‘공부짱’으로 통하는 신양만의 공부비법은 ‘5분 정리, 단권화’다. 그는 특히 수업 직후 ‘5분의 꿀 시간 활용’이 공부 효용성이 높다고 귀띔한다. “배운 걸 훑어보며 중요한 핵심, 선생님의 강조점을 곱씹고 이해 안 되는 부분을 체크하고 자율학습시간에 확인하죠. 이 공부법을 꾸준히 훈련해 몸에 익히면 내신 준비가 수월해요.” 노트정리를 따로 하지 않는 그는 ‘교과서 단권화’에 집중한다. 공부보물 1호가 교과서다. “수업 중 필기, 교과 선생님이 강조한 것, 시험 직전에 특히 강조한 부분, 참고서로 복습하다 새로 터득한 내용, 문제 풀다 틀린 부분까지 색깔 펜으로 따로따로 구분해 교과서에 몽땅 정리해요.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이걸 반복해서 봅니다.” 까다로운 영어어법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제집 20권을 풀고 책상 앞에는 영어단어, 사자성어 포스트잇을 수북이 붙여놓으며 완벽주의 공부를 고수하고 있다. “전국 상위 1%가 몰리는 의대 문턱을 넘으려면 스스로를 채찍질해야 하죠. 내 평생을 걸고 싶은 의학공부를 위해서니까요. 늘 지니는 학습플래너, 필통에 ‘나는 미래의 의사다’란 문구를 써가지고 다녀요. 매일매일 마음속으로 외우는 주문이죠.” 성적 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 수시로 진행되는 교내 프로그램들, 각종 경시대회까지 꼼꼼히 챙기는 신양의 에너지원은 결국 꿈을 향한 ‘간절함’이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빨리빨리’에 익숙한 중학생들, 영어기초 ‘탄탄히’ 다져야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영역이 바로 문법이다. 때문에 중학교에 가기 전, 고등학교에 가기 전, 또 고3이 되기 전에도 방학 동안 ‘문법총정리’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문법은 아이들에겐 어렵고 힘든 영역, 엄마들에겐 영원한 숙제 같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누구보다 쉽게, 그리고 한 번 배우면 잊어버리지 않게 문법을 가르쳐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 입소문난 강동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을 만나 초등, 중등, 고등에 따른 문법정리에 관한 궁금증을 3회에 걸쳐 진행한다. Q. 중학교 시절의 문법 학습 방향은? 학부모들은 ‘점진적’이라기보다 주로 ‘급진적’으로 아이들의 학습을 추진해나가는 편이다. 그러나 언제나 급진적인 것은 탈이 나기 마련이다. 무서운 속도와 중간이 없는 엄청나게 어려운 난이도로 부모 마음의 만족을 위해 아이들의 문법 학습을 추진하다 보니, 중학교 1학년 때 분명 문법을 다 끝냈다는데 중학교 3학년이 되어도 문법이 어렵고 이해가 잘 안되고 질린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다. 우리나라 교과과정에 가정법과 도치구문이 중3 2학기와 고2에 걸쳐 제시되고 있다는 것은 학습 전문가들이 아이들의 인지발달구조상 위와 같은 문법들은 어느 정도 시기가 되어야 정확하고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섯 살짜리에게 더하기를 반복적으로 가르치면 몇 달이 걸려 해낼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자연스럽게 흘러 일곱 살이 되면 단 하루를 가르쳐도 해낼 수 있다. 그런데, 우리 학부모들은 왜 굳이 일찍 시간과 돈과 감정을 소비하여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건지 심각하게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Q. 그러면, 언제 문법을 완성할 수 있는가? 문법에 완성이란 없다. 단지, 익혀가며 익숙해지는 것이다. 많은 학부모들의 착각 중 하나가 바로 ‘문법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6주 문법완성’ ‘여름방학 문법대완성’이란 문구에 현혹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나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임에도 우리나라 문법을 완성하지 못한 것 같다. 또한, 영어로 치자면 하버드 대학원 시절 4.0만점에 3.98을 받았을 정도로 부족하지 않은 문법과 에세이 실력을 갖췄지만, 지금도 나의 영문법이 완성되었다고 말하기에는 새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왜냐하면, 언어는 문화이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학습의 첫 단추인 중학교 시절, 무언가를 완성하려 하기보다 제대로 된 기초를 쌓아 흔들리지 않는 영어의 기초공사를 하려고 마음먹는 것이 중요하다. Q. 튼튼한 영어의 기초공사를 위해 반드시 학습해야 할 영역이 있다면? 많은 문법 선생님들이 to부정사를 ‘매우’ 강조하는데, to부정사와 관련된 문제가 최근 5년간 수능과 모의고사에 문제로 출제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과연 학부모들이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러나 1-5형식, 시제,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 및 분사구문, 가정법과 도치는 수능과 모의고사에 직결될 뿐더러 영어의 평생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문법들이다. 가정법과 도치는 일찍 배우기에 힘든 영역인 동시에 자주 잊어버리는 영역들. 중3에 한 번 훑어주고 고1이 되기 전 한 번 더 정리해주면 잊어버리지도 않을 뿐더러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다. 반면, 이 두 개를 제외한 위에 언급된 다른 영역들은 중1때부터 차근히 그리고 반복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며 탄탄하게 다져놓아야 튼튼한 영어의 기초공사를 해낼 수 있다. Q. 문법학습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또 다른 영어 학습 방법은? 반드시 영작문과 에세이 쓰기 및 책 읽기를 권한다. 책 읽기는 영어문법을 있는 그대로 호흡하듯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나아가 영작문과 에세이 쓰기는 영어문법을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의 꽃이자 문법을 가장 잊지 않고 적용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이다. 당장의 입시와 성적에 눈이 멀어 제대로 학습해야 할 방법을 놓쳐 후회하고 언제나 했던 일을 반복하는 제자리 걸음식의 영어 학습에서 멀어지고 싶다면, 아이에게 영어로 글을 쓰고 자신이 배운 것을 적용하며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당장은 시간이 걸려 보일지라도, 이렇게 공부한 아이들인 결국 가장 크고 어려운 시험에서 승자가 되어 웃게 될 것이다. 단비영어 02-428-2788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Dr. David English, 개원 및 수강생 모집 미국, 한국 중고교 영어 선생님들 대상의 티칭과 국내 및 국제 영어 시험 출제 및 감수 전문가인 박우상 박사가 최근 대치동에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국제 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Dr. David English를 개원하고 수강생들을 모집 중이다. 국내부는 초5~6, 중1~3, 고1~3 학생 대상으로 모집하고, 국제부는 G6~12 대상으로 모집한다. 국내부는 어휘, 문법,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와 토론, 발표 등 영어 학습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정상의 총체적 영어 능력을 키워주고, 국제부는 인터뷰, 발표, 연설, 문법, 말하기, 쓰기 등의 영어 교육과 미국 유학 관련 상담과 코치를 진행한다. 문의 02-569-8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2016년 신학기 대비 목동권 고등학교의 영어내신 경향 분석 바야흐로 학생부가 중요한 시대라고들 하는데 목동지역 고등학교에서 내신 따기 참 어렵다. 다른 아이들은 내신을 잘 받는데 왜 나만(우리아이만) 내신점수가 이 모양이지? 뭐가 문제일까? 내신대비법은 학생의 학년에 따라 요구되는 학습범위를 정확히 인지하여야 하며, 특히 해당 학교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전략을 짜야 안정된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첫째, 목동지역의 고등학교는 교과서 보다 프린트(부교재)의 비중이 크다.목동권 학교에서의 프린트는 제1교과서라고 생각하여야 하며, 실제교과서는 기본적인 어법과 서술형 문제를 그리고 외부지문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는 문제를 주로 출제하고 있다. 요즘은 문제가 단순암기가 아니라 단어와 숙어, 문법등의 조합을 응용하는 식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있어서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둘째, 서술형이 등급을 가르는 핵심요소이다. 목동권의 서술형은 항상 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제되며 그 출제 문항 수나 배점도 또한 많다. 주로 문장을 구성하는 형식으로 출제되며 정확성을 측정하기위해 문법문제와 연계한 문제가 출제된다. 평소 정확한 문법적공부에 근거한 학습이 이루어져야하고 교과서단원별 주요 핵심 문법과 부교재의 핵심 문장들을 암기, 응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반복학습을 통해 체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국 실력에 더하여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밖에는 고득점의 비결은 없다. 셋째, 고1,2도 고3수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목동권 대다수의 학교는 1학년부터 고3 수준의 부교재 및 지문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거기에 더해서 객관식은 복수형 정답을 고르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특히 어법문제는 한 지문속에 틀린 문법이 몇 개인지 찾거나 객관식 문제도 선택지에서 2-3개의 정답을 고르도록 함으로써 난이도를 높인다. 평상시의 독해력, 문법지식을 향상시키고 차분하게 오답을 고르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밖에 없다. 넷째, 정해지지 않는 외부지문이 고난도이다. 각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목동권 대부분의 학교들이 시험범위에 정해지지 않는 외부지문을 출제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정해진 범위에서 다 맞고 외부지문에서 틀려 낭패를 보는 경우를 종종 본다. 다행히 외부지문은 수능형 문제가 대부분 이므로 수능독해에 대한 감각을 늘리는 것만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이라 하겠다. 주요 학교별 중간 및 기말고사 특징 진명여고 내신대비 특징주관식 고난도 문제에 부분점수가 없다. 문법유형이 약 50%로 가장 많고 객관식 문제에서 복수 정답을 요구하기도 한다. 어휘 문제는 영영단어식으로 출제 되는 경우도 있다. 특징은 지문의 길이가 길고 문제의 수도 많은 편이다. 중간고사에 비해 기말시험은 문법 오류 찾기, 문장 위치 파악 및 순서배열 문제가 많아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교과서 문제를 수능형으로 바꾼 출제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평소 교과서와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분석하고 암기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목동고 내신대비 특징 학교프린트 자료는 과년도 EBS교제에서 모두 발췌합니다. 선생님들이 2-3년 정도 격차를 두고 같은 프린트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기출문제풀이가 중요합니다(시험 경향이나 핵심적인 문제를 추려낼 수 있습니다) 주관식 서술의 문제가 어법이나 영작형 문제가 많고 부분점수가 없으므로 실수해서는 않됩니다. (통 문장 암기필요), 성실성이 가장 중요한 학교입니다. 강서고 내신대비 특징강서고는 EBS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지문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선생님들이 선택한 지문으로만 수업하고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형독해문제와 어법 그리고 서술형 문제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교과서의 내용숙지하고 중요 지문 암기해야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학년은 고3 EBS교재인 수능특강과 교과서에서 출제된다. 고난이도 문제는 EBS교재에서 나온다. 문항수가 많아 시간이 촉박한 편. 객관식은 2점이 안 되는 1.6점에서 1.9점으로 출제되며 서술형 배점이 높아진다. 객관식의 경우는 100% 수능유형으로 나와서 수능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 양정고 내신대비 특징양정고등학교의 경우 어휘력을 중요한 요소로 다루고 있다 전체 문제중 10-15문제 정도가 어휘문제이고 서술형 포함 영영식 단어의 의미, 동의어, 반의어 찾기와 같은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문법 문제의 경우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하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된다. 그런데, 답이 1~2개가 아니라 5개 모두가 정답일 때도 있어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실점하기 쉽다. 독해의 경우 수능형 유형을 출제하고 빈칸문제의 비율이 높다. 서술형은 스크램블과 영작, 어법의 조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양천고 내신특징양천고는 목동지역의 다른 학교들과 다르게 부교재를 사용하지 않고 외부지문으로 수능형 문제를 6문제 출제한다. 특히 어휘, 어법, 고난도 빈칸을 주로 이루고 있다. 교과서 객관식문제는 어법, 어휘 문제를 위주로 내용일치 및 순서, 접속사 문제등 수능형으로 출제 되고 있다. 주관식 문제는 모두 교과서 범위 내에서 출제 되고 있으며 배점이 높아 필요한 지문을 암기하는 등의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문법적 요소를 가미한 어휘문제, 내용서술문제 그리고 영작문제를 잘 대비해야 한다. 단순암기가 아닌 변형된 어휘나 어법요소를 학습해야한다. 종합하면 교과서의 어법, 어려운 구조로 된 문장 등을 철저히 학습하고 고난도 수능독해능력을 늘려야만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박종우 피지에이 전문가집단 영어과 대표 전) 전문가집단학원 영어과 대표전) 이엠피학원 대표전) 정면승부/정면돌파학원 대표California State Univ. Fullerton영어교육석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대치동 중·고등수학 전문 ‘파라투스수학’, 2016 신학기 모집 및 설명회 수능 및 내신 수학 전문 파라투스학원에서 2016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설명회를 진행한다. 고1 설명회는 2월 26일(금) 오후 2시, 고2 이과 설명회는 2월 29일(월) 오후 2시, 고2 문과 설명회는 3월 1일(화) 오후 2시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젊고 우수한 강사진과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수준별 반 운영 및 담임강사의 꼼꼼한 책임관리, 학원과 학부모와의 유기적 학습 관리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내신 및 수능시험에서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경험했다. 자세한 입학 상담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위치는 도곡역 2번 출구 100m.문의 02-555-7253~4, www.paratu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분당 이룸수학학원, 3월 신규강좌 개설 수학의 기본기를 제대로 잡아주는 학원, 분당 이룸수학학원이 3월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신규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3월에 새로 시작되는 강좌는 ‘8가 시작반’(월·금 오후7~10시, 정원 8명)과 ‘정석 수1반’(월·금 오후7~10시), ‘정석 수2반’(월·수·금 오후5~7시), ‘미적분1 심화반’(화·목 오후5~7시) 등이다. 주중에는 기숙사 생활을 하여 주말에만 수강이 가능한 청심중고생 및 외고생을 위한 수1 심화반(금·토 오후7~10시, 원장 직강)과 최상위권 대학 합격을 꿈꾸는 고1 신입생들을 위한 고1 내신반(화 오후7~10시, 토 오후12~3시) 등도 개설된다. 이룸수학 홈페이지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룸수학’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의 070-7776-4107, 010-2532-41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응답하라! 2016년 3월 첫 모의고사! 올해도 어김없이 2016년 3월 10일에 고교생들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다. 예비고1 학생들은 고교 진학 후 수능유형으로 치러지는 첫 시험인 만큼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이 앞설 것이다. 하지만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했다. 출제범위가 중등교과 중심이고, 출제유형도 작년과 같으므로 가장 효율적인 대비책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현 예비고1 학생이라면 중등 국어교과서를 간추려 놓은 문제집이나 자습서 등으로 문법과 장르개념, 표현기법을 우선 점검해 보고, 중3교과서에 나오는 고전시⇨현대시⇨고전소설⇨현대소설⇨수필, 희곡 순서로 지문을 찾아 환기시켜 보자. 그리고 서울시교육청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출모의고사를 다운받아 대략 3개년 정도 기출문제를 풀어보도록 하자. 기출문제를 풀 때는 반드시 시간안배에 유의하여야 자신의 성적과 취약한 지문, 취약한 유형 문제를 확인할 수가 있다. 따라서 국어영역 문제풀이 제한 시간인 80분을 고려하여, 검토시간과 마킹시간 등을 감안하면 70분 내외의 시간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1~5번(화법), 6~10번(작문), 11~15번(문법)까지 20분을 한정하여 풀고 시간이 초과되면 그대로 멈춘다. 그리고 다음 16~30번(비문학), 31~45번(문학)으로 넘어가서 풀이를 계속하자. 비문학과 문학은 보통 4~5개 지문에 15문항이 출제되므로 지문은 2분, 문제는 1분의 평균속도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문1+3문항=5분’이라는 평균스피드를 유지하면 대략 25분 정도의 시간을 지킬 수 있다. 이때 지나치게 시간에 강박관념을 가지는 것은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시간은 타이머에 맡기고 자꾸 시계를 들여다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자유롭게 풀어보고 차츰 자신만의 문제풀이 체감속도를 찾아가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렇게 전체 화법 작문 문법(1~15번=20분), 비문학(16~30번=25분), 문학(31~45번=25분)을 배분하여 문제를 풀고 채점하여 틀린 지문의 종류와 문제의 유형을 확인하고 자신만의 오답원인을 찾아보아야 한다. 그러면 지문의 종류나 문제유형에서 중첩되는 부분이 나타나면 1차적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찾게 된 것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시험을 학습으로 기준점으로 삼는 것은 입시결과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시험은 상대적인 결과이므로 때에 따라 성적의 증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대입 수학능력 시험이라는 종착점은 고1 국어 11종 교과, 고2 문학 10종 교과, 고3 EBS 수능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국어능력을 향상시켜가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모의고사와 내신 시험을 성실히 준비해 나가기 바란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4
- 서초구 구반포역 아이겐수학, 소수정예반 모집 서초구 구반포역에 위치한 아이겐수학에서 2016년 신학기를 맞아 소수정예 고등부, 중등부 원생을 모집한다. 고등부는 고1, 고2(이과A, 이과B, 문과)로 세화고, 세화여고, 서문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중등부는 내신집중반과 고등과정 선행반으로 운영된다. 고3과 N수생의 경우 수능과 수리논술 대비도 하게 된다.문의 02-535-59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