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3 수능수학 정확하게 알고 똑바로 준비해야 고3 수험생들은 내신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던 1~2학년 때와는 달리 수능과 내신 그리고 논술까지 많은 입시관련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중에서 대학 입학과 관련하여 압도적으로 그 영향력이 큰 것이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특히 올해는 개정 수능을 보는 첫 해이므로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수능 수학 과목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짚어보자. 첫째, 수능 과목 및 형태가 바뀌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아 교육과정의 개편과 함께 수능 수학도 과거 수준별 수학 A/B형에서 수학 가/나형으로 바뀌었다. 문과는 고1수학 중 수학II 과목이 수능에 추가되었고, 2016-02-21
- 대입 고등부 수학 상위 1% 정상에 오르는 방법 특정과목이 약한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그 과목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수학과목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유독 많다.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과목이 싫기 때문에 성적이 안 나오는지, 그 과목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게 되었는지 마치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라는 문제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타 과목에 비해 수학성적을 올리기 힘든 이유는 단원들이 순서적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 앞단원의 개념이 잡혀있지 않으면 다음 단원의 개념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고1 수1의 중간고사 범위는 중3상의 다항식과 인수분해와, 고2 중간고사 범위의 미적분I은 고1 과정의 도형과 함수, 미적분II는 미적분I, 그리고 기하와 벡터의 이차곡선은 고2016-02-21
- 중3은 이 글을 꼭 읽어야합니다.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중3때부터는 대학을 가기 위한 준비라는 생각에 훨씬 더 많이 긴장하게 되고 공부양도 제법 늘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성실하게 공부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상당히 많아 그 해법을 찾아 보기위해 이 글을 쓴다. 3-2과정은 간단히???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고등학교 과정의 선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과정을 가볍게 봐도 된다고 생각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큰 일 날 소리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삼각비, 원은 고등학교 전과정에서 고루 활용문제에 등장하기 때문에 배점이 큰 문제를 틀릴 가능성을 극대화 시키는 발상이다. 당장 고1 기말고사에 나오는 도형의 방정식은 원에 대한 틀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선 계산만 할 줄 알지 제대로 풀지 못하는 반쪽 실력에 그치게 된다. 이후 이과수학에서는 삼각함수의 극한, 기하와 벡터에서 3-2과정이 지속적으로 고난이도 문제로 출제되는 만큼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중학교 졸업 전에 미적분1 그 이상의 선행???실력이 정말 좋아서 수학1,2 학습량이 정말 많아서 미적분1 그 이상의 미적분2나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도 학습했다면 정말 바람직한 것이다. 하지만 수학1과 수학2는 딱 한 번 정도 공부해서 끝내고 미적분1로 넘어간다면, 98%의 학생이 총체적 난국을 만나게 된다. 고1때 보는 시험에서 선행의 위력을 확인할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학1~2에 대한 학습양이 부족할 경우 내신 정석과 모의고사도 부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수학1을 4~5개월 과정으로 끝내고, 수학2를 역시 4~5개월 과정으로 공부하면서 동시에 수학1을 유형서로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학2의 경우 수열의 틀을 정확히 잡은 후에 미적분1을 시작해야지 진도만 나가서는 결코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하다. 정석은 구시대 기본서???결론은 아니다. 최고의 기본서다. 학원에서 만든 기본서나 신간 교재들이 쉽게 읽힐지는 몰라도 모든 내용을 아우를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물론 정석이 모든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지 않은 관계로 보충 설명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좋은 강의가 필요한 것이다. 요즘의 내신,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다룬 내용을 정석의 개념수업에 반영해 주는 강의가 중3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중학교 수학 90점은 고등학교 수학 2등급???어림없다. 중학교 90점은 상위 15~20%이고, 고등학교에 가면 25~40%(3~4등급)로 바뀐다. 대부분 3등급이하가 된다. 중3때부터 미리 준비 하지 않으면 2등급도 나오기 힘들다. 고1때 3등급은 나와야 소위 말하는 In 서울 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야한다. 입학 전에 수학1을 얼마나 공부해야 1등급???획일적이기 보다는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보편적인 기준은 “정석 등의 기본서 2회, 쎈 등의 유형서 2회 정도의 꼼꼼한 학습”이 필요하다. “오답노트 작성은 필수”이고 좋은 강의를 통해 가려운 부분을 해결할 필요도 있다. 이 정도는 최소한 해둬야 입학 후 일품, 블랙라벨 정도를 학습할 내공을 갖추게 된다. 고등학교 수학성적은 “이해&rarr필기·정리&rarr암기”로 점수를 만드는가???그렇다. 필기와 정리가 부족하면 시험 전날 복습할 때 모두 새로운 문제를 푸는 느낌이라서 많은 아이디어와 정보를 흡수하기에 시간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외워야 점수가 된다. 안 외우면 답안에 써야할 내용을 누락하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풀이안을 시도해서 평상시의 오류를 반복하게 된다. 사고력을 키워야하는 것이 수학이지만, 이는 이해의 단계에서 하는 말이고 점수는 정리와 암기 여부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이 글이 막연함 속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예비고1 학생들에게 소신 있게 진실을 알려주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보다 실천이라는 점을 기억하면서 책상으로 돌아가 집중해 주길 바란다. 큰 틀로서의 계획을 잘 세우고 열심히 실천할 때 학생의 미래가 성공을 향하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수준수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칼럼-영, 수 선행보다 선행돼야 하는 ‘수시전략’ 수시 시즌에 고3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정시를 잊는 것이다. 수능에 큰 영향을 주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 고민하고, 자소서를 쓰느라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서 모의고사 등급이 떨어지는 일이 생긴다. 더욱이 수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수능 이후 정시에 지원해야만 하는데도 말이다. 이런 문제의 근본적 이유는 생기부 및 모의고사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수시 지원 전략이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수시 체제에서 논술을 따로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전형은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동아리, 독서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내신 등급 및 수능 최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 교과 전형이다.정시는 불안하고 내신 등급도 만족스럽지 않은 학생들이 쓸 수 있는 현실적인 수시 전형이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그런데 문제는 종합전형의 핵심평가요소인 학교생활기록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학생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차별화된 생기부를 가진 학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색다른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는 학생이 적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대학교에 제출하는 자소서를 대충 쓸 수도 없으니 학생들은 수능 공부를 뒤로 미룬 채 자소서에 매달려 시간을 보내버리고 만다. 수시 카드를 버리긴 아깝고 준비한 내용은 부족한 상황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다.학생부 교과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내신 성적과 수능 최저를 바탕으로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학과지원정보, 내신산출결과, 전년도 합격 컷, 경쟁률, 합격진단 여부 등을 알고 싶어 한다. 이런 정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알리미 등을 통해 알아 볼 수 있으니 3학년이 되기 전에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합격 가능성 있는 학과를 정해 놓은 후에 해당 학교 입시 자료 발표 시기에 맞춰 수시 지원 전략이 세워져야 한다. 고1, 2 학생들은 현재 고3 학생들이 겪고 있는 모순상황을 통해 전략을 세우고 수시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배워야 한다. 수시 준비는 1, 2년 뒤 이맘때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해야한다. 한준영 부원장필에듀입시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강영호국어논술학원 설명회 강영호국어논술학원에서는 예비고1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고1,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작성 관리법, 수시전형, 정시전형의 변화및 대처방안, 성적 수직 향상의 효과적인 국어 학습전략 등이다.설명회는 분당본원에서는 9월 22일 오전 11시, 오후2시, 오후 7시30분, 9월 23일 오전 11시, 오후3시, 오후 5시에, 수지직영점에서는 9월 23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또한 분당본원에서 9월 24일 오전 11시, 오후2시, 오후 7시 30분에 수지직영에서는 9월 25일 오전 11시, 오후1시, 오후3시에 진행된다. 설명회 위치 분당본원 정자동 폴라리스, 수지본원 풍덕천동 수지도서관 문의 분당본원 031-701-0584 수지본원 031-264-0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초·중·고 입시전문 ‘배우리학원’ 간담회 실시 평촌에 위치한 초·중·고 입시전문 ‘배우리학원(원장 김자아)’에서 오는 19일(토) 오후 5시30분~6시30분(초4~중1,2학년) 오후 7시~8시(중3,고1,2) 재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및 진학패러다임의 변화’의 내용으로 간담회(외부강사)를 실시한다. 특히,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총론 주요사항과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가 필히 알아야 할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추가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문의 031-424-8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사과나무교육그룹, ‘대입성공을 위한 프리미엄 설명회‘ 개최 사과나무교육그룹, ‘대입성공을 위한 프리미엄 설명회‘ 개최 사과나무학원은 9월9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고1과 고2를 대상으로 ‘대입성공을 위한 프리미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9월 학평 분석을 통한 수능 학습전략 수립과 수시 전형 방향설정과 과목별 성공 비법에 대해 비전과 멘토의 ‘하귀성 소장’과 사과나무학원 강사진이 진행한다. 2부 설명회는 오후 2015-09-03
- 8월의 Talk 주부만의 휴가를 상상하다 더도 덜도 말고 딱 일주일만 혼자 보낼 수 있다면 엄마이고 아내, 며느리이자 직장인. 어떤 이름표도 다 떼고 혼자서 떠나는 일주일의 휴가는 어떨까. 고양파주 내일신문 주부 독자들은 저마다 접어 두었던 바람들을 조심스레 펼쳐 보여주셨다. 8월의 Talk에서는 주부만의 일주일 휴가를 상상해 보았다. 리포터 공동취재 >>>마두동 최혜진(47)씨 친정엄마와 추억 만들고 싶어요 수험생이라 예민해진 딸과 제2의 사춘기를 맞아 반항기로 똘똘 뭉친 중학교 2학년 아들 신경 쓰느라 늘 긴장상태로 살아요. 누구의 아내 또 아이들의 엄마라는 역할이 전부인 것처럼 살다보니 ‘나’라는 사람은 잊고 산 지 오래 된 것 같아요. 내게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이들의 엄마가 아닌 우리 엄마의 딸로 돌아가고 싶어요. 결혼 후 20년이 지났는데 친정은 명절에나 잠깐 들렀다 오는 곳이 됐죠. 명절에 가도 오빠랑 동생네 식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니 엄마와 단 둘이 있을 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일주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충청도 홍성 고향집에 홀로 계신 엄마를 찾아갈 거예요. 그래서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추억놀이를 하고 싶어요. 엄마 무릎을 베고 낮잠도 자고, 엄마와 밤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다 엄마 손을 잡고 스르르 잠이 들었으면… 엄마 품에서 지친 삶을 잠시 쉬다 오고 싶어요. >>>대화동 김현희(37)씨 베프랑 어학연수 갔던 뉴질랜드 가서 신나게 놀래요 대학 시절에 베프(베스트 프렌드)랑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어학연수를 갔었어요.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이 지금도 생생해 만약 휴가가 생긴다면 그 친구와 그곳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 그때 갔었던 펍과 클럽에 가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신나게 음악과 춤을 즐길 거예요. 그리고 아침이 되면 자주 갔던 중국 음식점 만다린에서 맛난 음식을 먹거나, 24시간 운영하는 썬더버거에서 햄버거도 사먹을래요. 아, 그때 공부하러 자주 갔던 대학 도서관 옆 공원이 참 좋았는데! 그곳에서 산책도 하고 잔디밭에 앉아 하릴없이 시간도 보내면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네요. 숙소는 조용한 하우스를 렌트해서 묵고 싶어요. 매일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근처 브런치 카페에서 맛있는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거예요. 카페는 예쁘지 않아도 돼요. 제가 요리를 하지만 않으면 되니까요. 하하. 사실 그 친구와 언젠가는 그곳에 꼭 다시 가보자며 지난해부터 계도 시작했답니다. >>>주엽동 이미행(62)씨 황혼육아에도 방학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이들을 모두 시집, 장가보내고 이제 좀 편하겠구나 싶더니 지난해부터 네 살 손녀를 돌보게 됐어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황혼육아에 뛰어든 셈이죠. 맞벌이하는 아들 부부가 먹고 살자고 애쓰는데 나 몰라라 할 수 없잖아요. 어린이집이 끝나고 4시간 정도 매일 손녀를 돌봐주고 있답니다. 처음엔 예쁜 손녀를 매일 본다는 기쁨이 더 컸지요. 하지만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 아니에요. 제 일을 전혀 할 수 없으니까요. 방학 생각만 하면 더 그렇고요. 날도 더운데 삼시세끼 꼬박 챙겨야 하고, 같이 놀아주기도 해야 하니…. 휴가요? 내 평생 제대로 된 휴가를 가본 적이 없어 딱히 뭘 하고 싶은지도 생각이 안 들어요. 하지만 사우나 생각은 간절해요. 손녀를 돌보기 전엔 매일 동네 친구들과 마실 겸 사우나에 가는 게 취미였어요. 수다도 떨고, 음료수도 마시며 놀곤 했는데…. 더도 덜도 말고 일주일만 그렇게 지내고 싶어요 >>>주엽동 이주현(45)씨 내 맘대로 편안하게 일상을 즐기고 싶어요 애보고 살림하느라 정신없이 살면서 항상 가족들 챙겨주는 걸로만 바빴지, 마음 편히 홀가분하게 여유를 느끼며 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만약 나만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디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아가씨 때처럼 누군가가 해주는 밥 먹으며 내 맘대로 편안하게 일상을 즐기고 싶어요. 항상 아이들과 남편 챙기느라 내 맘대로 편안하게 있어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거든요. 아무런 조바심 없이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 뒹굴뒹굴하며 영화도 보고, 또 도심 번화가에 나가 나만을 위한 쇼핑을 즐기며 맘껏 돌아다니고도 싶어요. 며칠만이라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놀고 싶을 때 놀면서 아무 생각 없이 나만의 자유와 여유를 만끽하고 싶어요. >>>풍동 한미화(45세)씨 오롯이 나만을 위한 여행가방 싸고 싶어요 네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신혼 때 첫 아이를 가지면서 그 뒤로 아이 셋을 더 낳아 키우느라 정말 정신없이 바쁜 20~30대를 보냈죠. 올해 고3이 된 첫째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막내까지 그간 엄마로서 아내로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혼자만의 휴가요? 오랫동안 꿈꿨던 나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거지요. 늘 남편과 아이들을 위한 가방만 쌌는데 이젠 나만을 위한 여행가방을 싸보고 싶어요. 남편이 짜는 여행이 아니라 내가 계획하는, 아이들을 위한 여행이 아닌 나를 위한 여행을 할 거예요. 예전에는 남편의 울타리 안에서 따라가는 여행만 해서 그런지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이젠 용기가 생겼습니다. 어디로 가든 천천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일산동 김홍주(44)씨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는 추억여행을 떠날 거예요 일주일의 휴가라. 일단은 푹 쉬고 싶어요. 집안 일, 아이들 모두 잊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으면서요. 그러다 조금 여유가 생기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제가 나고 자란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은사님도 찾아뵙고, 지금은 아주 작아진 책상에도 앉아 보고 싶어요. 그러다 우연히 어린 시절 친구라도 만나면 폭풍 수다를 떨고 있겠죠.(웃음) 24년 전 서울로 대학을 진학하면서 가족과 함께 그곳을 떠나왔는데요. 그때는 시골을 벗어나는 게 좋기만 했는데 지금은 늘 그리운 곳이 됐어요. 거리로 따지면 그리 먼 곳도 아닌데, 늘 마음뿐이었던 거 같아요. 더 미루지 말고 올 여름에는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대화동 조희정(46)씨 내 몸과 마음이 시키는 대로 일주일 살아보기 제게 일주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일단 혼자서 아무 계획 없이 내 몸과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아보고 싶어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 맘으로 살다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할 일 중심으로 살게 되지요. 그동안 인생을 돌아볼 여유 없이 분주하게 살아온 것 같아요. 특히 아이가 고3이라 고3 엄마 마음으로 한 해를 보내고 있어요. 분주한 시간을 잠시 내려놓고 내 몸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면서 제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렇게 충전을 하고 나면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남은 한 해도 잘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휴가에 앞서 고3 딸아이와 고1 아들, 그리고 남편에게 ‘사랑한다, 힘내!’라는 격려 인사는 먼저 챙겨둬야 할 것 같네요. >>>중산동 이지혜(44)씨 네 아이 엄마가 꿈꾸는 유럽 자전거 배낭여행 저는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배낭 메고 갔어요. 서로 의지도 되고 좋았지만 남편한테 맞춰줘야 되니까 하고 싶은 걸 마음껏 못해 아쉬웠죠. 혼자만의 일주일 휴가가 주어진다면 스위스와 베네치아 쪽으로 자전거 배낭여행을 가고 싶어요. 융프라우호의 예쁜 풍경을 혼자 자전거 타고 가면서 본다면 얼마나 낭만적일까요. 벌써 15년이나 됐네요. 자유라는 게 특별한 건 아니지만 그동안 아이들에게 계속 묶여 있었던 것 같아요. 네 아이를 키우느라 혼자만의 시간이 전혀 없었어요. 아이들 다 재우고 나면 새벽에 한 시간 정도 혼 2015-08-26
- 변화하는 영어 입시지형에서 중,고등 영어공부 변화하는 영어 입시지형에서 중,고등 영어공부춘천 당찬영어학원 김건웅원장 지금 고1인 학생이 대학입시를 위해 치루게 되는 2018년 수능에서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1등급을 맞는 학생의 수가 정해서 있어서 그 안에 들어야만 했던 것에 비해, 앞으로는 일정 수준만 넘어가면 이론적으로는 몇 명이건 1등급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취지는 좋지만 당장 좋은 학생을 뽑아야 하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변별력의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부 대학별 시험이 다시 등장할 것이란 예상도 나오지만, 사교육을 억제하려는 교육부의 정책상, 지금도 시험이 너무 쉬워서 고민인데 현실화되기는 희박하다는 예측입니다. 그 대신 1등급을 넘보지 못했던 중위권 학생들이 나도 1등급 받아봐야지 하는 추세가 생길 것으로 봅니다. 일종의 하향평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학교별 내신은 상대평가가 되었건 절대평가가 되었건2015-08-17
- 2016대입 대학별 논술고사 대비, 이젠 대전에서 해결하자 수능이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고3은 물론 고2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기말고사를 통해 느꼈던 절망감을 뒤로 하고 다시금 마음을 잡고 자신의 위치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특히 서울 내 상위학교를 진학하려는 고3 수험생이라면 절대 논술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논술의 비중이 높게 자리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대전에 많은 입시학원이 생겨나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수시 논술을 배울만한 학원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둔산동의 ‘궁극의 사고’는 수리·과학 논술뿐 아니라 인문논술, 수능 강의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입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대치동을 대표하는 명강사를 직접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명품 강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대전의 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는 ‘궁극의 사고’에서 입시 성공의 실마리를 찾아봤다. 대치동/강남대성 수업 그대로 대전에궁극의 사고의 차별성은 강사에 의해 결정된다. 대치동과 주요재수종합학원의 대표 명강사로 통하는 스타강사급이 대전에 내려와 이곳 궁사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강의한다. 강남 대성 본원, 대치동 프린키피아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온라인의 스타강사 등으로 꾸며진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20여명의 강사진이 이곳의 경쟁력이다. 강남 대성의 대표 강사인 김용원, 손 진을 비롯해 비상 에듀의 노수혁, 대전의 대표 강사로 이름난 이남기, 메가스터디 온라인 스타강사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배기은이 수리논술을 맡고 있다. 또한 강남대성에서 강의하는 화학의 고성환, 물리의 배진철, 생명과학은 궁극의 사고 박만규 원장이 직접 맡아 진행한다. 모두 과학 논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의 수업은 내용부터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한다는 후문이다. 이들 강사의 수업은 서울대 면접대비 심층 문제를 포함해 연·고대 및 서울 주요대학 수시 대비를 위한 수험생의 필수 선택으로 자리 잡았다. 그 외에도 연세대 철학박사이자 메가스터디 논술 강사, 강남 터치미대입학원 논술 대표 강사의 이력을 자랑하는 김은규가 인문 수시논술 강의를 맡고 있다. 단편적인 내용 전달이 아닌 논리와 철학을 기초로 한 원리 강의를 통해 논제의 유형과 제시문 분석 방법을 연습한다. 명문대 수시논술문제의 특징을 이해하고 실전에 대비한 비법을 통해 합격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궁극의 사고 박만규 원장은 “논술전형은 상위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기회이다. 최근 각 대학의 논술이 교과과정 위주로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누구든 원리에 입각해 과정을 성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며 “내신반영 비율이 적어 3~4등급이라도 과감히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고2 겨울방학이 논술을 시작하기 최적의 시기이다”고 조언했다. 지역 내 최고의 입시 실적 자랑궁극의 사고는 서울대를 비롯해 연·고대, 의대 등의 수시 논술에서 매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궁사가 이처럼 최고의 명문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은 박 원장의 숨은 노력 덕분이다. 대치동 미래탐구, 메가스터디 온라인, 종로 본원, 강남 대성에서 강의를 하면서 쌓아온 많은 강사들과의 친분이 궁사의 최고 강사진을 꾸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현재 궁극의 사고에서는 예비 고1~고3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했다. 4주 동안 진행되는 미적분, 수학2,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로 나눠진 수학 강좌는 각각 8회로 완성된다. 대치동 최고의 수학강사인 전은관(대치 이강), 한성환(강남 종로), 안태종(압구정 정보) 강사가 아이들의 수학 실력 향상을 이끌어 준다. 그 외에도 국어는 박홍주, 박금병, 영어는 김형태, 김현영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명문대 입시를 지향하는 학원인 만큼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인문논술을 개설해 논술전형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치동의 학원수업 그대로 짜인 커리큘럼과 대치동과 주요재수종합학원의 대표강사급으로 구성된 수업은 대전 궁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자랑이다. 또한 박 원장은 학부모와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궁사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 대한 정보와 입시 경향 등의 분석 등을 수시로 공유하며 입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궁극의 사고 042-477-0904 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