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자 초,중등 때는 객관적인 수학 실력을 가늠하기 어렵다. 학교 시험이 쉬워 만점을 받지만 수학실력이 높다고 할 수 없고 학교 시험이 어려워 두 세개 틀렸다고 수학 실력이 낮다고 할 수 없다. 고등학생 때는 전국단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생이 되어야지만 우리 아이의 실력을 평가 할 수 있는 것일까? 또 수능 출제 범위가 아닌 고1 모의고사 성적으로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인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다. 고등학생이 아니더라도 평가는 할 수 있다. 고등 모의고사에서 아주 좋은 성적이 나온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낮은 성적이 나온다면 큰일이다. 학부모들을 만나다 보면 초등학교 때는 성적이 우수했다. 중학교 때는 곧잘 했다.는 얘기를 많이들 한다. 초,중등학교 때 잘한다고 고등학교 가서도 잘 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학교 내에서 잘하는 것 그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실력을 비교하고 기회가 된다면 전국단위 큰 대회도 참가하는 등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두 번째 고1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전국단위로 보는 모의고사는 큰의미를 갖는다. 수능 출제범위와는 다르지만 고1때부터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고 관리해야 한다. 고1부터 모의고사 성적을 잘 관리하는 학생이 결국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연결된다.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이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어려서부터 평가를 통한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면서 관리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기평가 시험을 치러보는 것도 좋다. 정기평가는 강남, 목동, 분당 등 다른지역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시험문제로 다른 지역학생들과 비교 가능하면 좋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중단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계기를 마련한다.위치가 파악되었다면 단계별 성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심화가 부족하다고 무조건 심화문제집만 풀면, 서술형이 부족하다고 무턱대로 서술형문제집을 푼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혹시 비어있는 개념은 없는지 심화는 어떤 심화가 안되는 지 등등에 따라 그에 맞는 처방 및 계획이 필요하다. 그리고, 초중고가 연결된 학습방법이 꼭 필요하다. 초등학교를 위한, 중학교를 위한 학습이 아니라 결국에는 고등학교를 위한 학습이 되어야 한다. 또한 수학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좀 더 높은 상위개념으로 연결 되어 어려운 개념이 탄탄하게 흡수되도록 학습해야 한다.결국 수학 성적은 본인의 의지와 정확한 코칭이 맞물려야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성적의 상승곡선은 경사도와 무관하게 중요하다. 특히 고1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위치 점거는 수학성적이 필요한 대입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안타깝지만 모든 학부모가 전문가일 수는 없지 않은가. 내 아이의 수학성적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은 적당한 무관심을 가장한 거리두기, 성장기의 아이와 인생에 대해 소통하기. 등 이런 것들이 아이와의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학학원은 초등, 중등, 고등 전문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제대로 갖춰진 각각의 전문팀들이 장기적인 플랜과 커리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학원이 최적의 초이스대상일 것이다. 수학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면해야 한다는 생각을 베이스로 하자. 이규헌 수풀림학원 원장문의 031-915-8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대치동 지니시스학원, 수학 및 한국사 교육 설명회 개최 대치동 지니시스에서 수학과 한국사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학생의 학습 진도, 능력, 성취도에 최적화한 수업과 교재로 확실한 문제 분석과 해결 능력을 키우는 중고등 수학 학습법을 김영수 선생이 설명한다. 중3, 고1, 고2 대상으로 역사적 사실의 인과관계와 흐름을 유기적으로 조명하여 수능과 내신 한국사에 대응하는 학습법을 리카 이진성 선생이 설명한다. 일시는 11일(화) 11시(30명 한정)와 12일(수) 19시(11일까지 예약 한정)이다.문의 02-2051-90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빛날인] 정우진 보성고 3학년 초중고시절 친구들이 기억하는 정우진군의 ‘인상 퍼즐’은 극과 극을 오간다. 각종 수학경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영재아로 불렸던 초등시절, 학생 금기 사항을 하나씩 해나가며 ‘노는 아이’로 살았던 중등 시절, 실컷 논 후 사춘기 방황의 끄트머리에서 공부를 결심한 뒤 전국 모의고사 성적 상위 1%로 점프할 만큼 지독하게 전력질주 중인 현재의 모습까지 다채롭다. “늘 최상위권 성적에 영재 소리 들으며 주목 받던 아이였는데 초등 6학년 때 갑자기 이사를 했어요. 전학 간 학교가 너무 낯설었지요.” 환경이 바뀌고 사춘기까지 겹치자 ‘모범생’은 엇나가기 시작했다. 노는 무리들과 어울리면서 책을 덮었다. 유년 시절 절친의 문자 받은 뒤 부모님의 한숨은 차곡차곡 쌓여만 갔고 세 살 터울의 형이 심하게 나무라자 하룻밤의 가출까지 감행했다. 긴급 가족회의가 열렸고 정군은 천안 이모네로 잠시 거처를 옮겼다. 차분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늘 내 편이며 마음이 잘 통했던 이모는 푹 쉬게 해주셨어요. 하루 종일 게임만 해도 간섭하지 않고 그냥 두셨죠. 그러면서 ‘너는 영리하고 재주가 많단다. 언젠가 필요할 때 그 재주를 꺼내 쓰면 된단다’라고 격려해 주셨죠.” 두 달쯤 지나자 마음 속 ‘독기’가 서서히 빠져나갔고 집으로 돌아왔다. 고교생이 된 뒤에도 정군은 여전히 노는 아이들과 어울리며 관성적으로 집과 학교를 오갔다. “고1이 끝나갈 무렵 초등시절 절친과 오랜만에 문자를 주고받았어요. ‘아직도 노니? 난 내년에 졸업한다’는 문자를 보니 가슴이 쿵 내려않더군요. 어린 시절 전교 1,2등을 다투던 사이였는데 그 친구는 과고에 진학한 뒤 조기졸업을 하게 됐고 나는 ‘노는 아이’란 딱지가 붙어 있더군요.” 정군의 고민이 시작됐다. ‘나도 대학 가야 겠다’ 뒤늦은 결심 내팽개쳐 놓았던 성적표를 보니 전 과목 3~5등급을 오르내리고 있었다. 그래도 수학에서 희망의 싹이 보였다. 어려서부터 좋아했고 공부를 놓았던 중학교 시절에도 90점대를 유지하던 과목이라 내심 자신이 있었다. “이제부터 공부할래요.” 부모님께 선언한 뒤 우선 수학부터 붙들고 늘어졌다. “문제를 풀면 대충 감으로 맞추기는 하겠는데 개념의 기초가 없다보니 한계에 부딪히더군요.” 수학 교과서 속 공식들을 직접 증명해 나가며 공식들 간의 복잡 미묘한 상관관계를 터득해 나갔다. 학교에서는 운 좋게 에서 ‘귀인’을 만났다. “이현주 선생님께서 격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덕분에 선생님이 가르치던 과학에 관심을 갖게 됐지요. 친구와 점수 내기까지 해가면서 과학을 파고들었지요.” 점점 수학, 과학 점수가 상승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고1 때까지만 해도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란 막연한 생각으로 목표 없이 살던 그였지만 고2를 마칠 무렵 ‘꼭 대학에 가야 겠다’란 분명한 좌표가 생겼다. “이현주 선생님께 진로 상담을 받았어요. 수학, 과학만은 1등급인 내 성적표를 보며 아직 늦지 않았고 가능성이 있다며 다른 과목들을 차근차근 공략해 스카이대를 목표로 공부하라 용기를 주셨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법. 고3 직전에 정군에게 뚜렷한 목표가 생겼다. 다른 과목들도 전략을 세워 하나씩 공부해 나갔다. 국어는 문법부터 총정리하고 문학작품 축약본을 매일 읽었다. 국어 지문도 정해 놓은 분량을 꼬박꼬박 풀었다. 처음에 50점대를 밑돌던 국어 성적이 수직 상승했다. 점점 다른 과목에도 자신감이 붙자 공부에 가속도가 붙었고 내신 성적이 전교 15등 이내로 올랐다. 고3 모의고사 성적은 전국 상위 1% 안에 들만큼 수직 상승했다. “주위 시선이 180도 바뀌더군요. 수학 문제가 막힌다며 책 들고 찾아오는 친구들까지 생기더군요(웃음).” 배짱으로 버티고 멘토가 밀어주고 공부는 머리보다 노력, 자신을 믿는 배짱이 중요하다고 정군은 강조한다. “고3 첫 모의고사 점수가 곧 수능 성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죠. 허나 난 믿지 않았어요. 노력하니까 단기간에도 이만큼 성적이 올랐는데 앞으로 수능까지 남은 시간이 얼만데... 지레 겁먹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가 특히 강조하는 건 주변의 멘토다. “지독히 방황하던 시절 ‘너만의 길을 찾을 거라며 조급해하지 말라’고 따스하게 품어줬던 이모, 비뚤어지려는 내게 브레이크를 걸어줬던 형,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격려를 해줬던 과학 선생님과 고3 담임선생님이 내게는 모두 은인이죠. 힘들 때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기댈 수 있는 ‘내 편’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다사다난한 10대의 경험을 통해 훌쩍 자란 정군의 한마디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고등 수학 어려운 이유와 극복 방법 먼저 수학을 잘하는 방법을 논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학생의 굳은 결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공부 방법, 좋은 선생님,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학생의 실천이 없다면 알맹이 없는 껍질에 불과하다는 것을 학생이나 학부모님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이제부터 수학을 가장 어려워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극복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겠다. - 고등수가, 중등수학 개념 먼저 익혀야 - 초등수학을 잘해야 중등수학을 잘할 수 있고 중등수학을 잘해야 고등수학을 잘할 수 있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심화된 수학을 만나는 한국 수학의 교육과정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을 잘 못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1 교과과정을 공부하면서 중학수학과 연계된 개념 부분이 있으면 집중적으로 정리하여 암기해 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2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고1 수학의 핵심 내용이 있는데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충하면 될 것이다. 학기 중에는 수학 공부 시간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족한 예전 학년 수학 개념의 복습 때문이다. 특히 이과의 경우는 절대적인 수학 공부시간이 필요하다. 학기 중에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개념 복습을 위해 방학을 이용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음이 급하여 대충 공부하고 진도만 나간다면 더욱 더 치명적인 수학공부가 될 것이다. 수학은 원래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과목이므로 시간을 필요로 한다. 단순 암기로 인한 문제 풀이는 고난도의 문제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과도한 선행 학습은 독! 원리 이해가 먼저 - 한 학기 선행 학습을 해 두는 것도 수학의 어려움 극복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과도한 선행학습은 오히려 학생에게 독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현재 고1 이라면 수학2의 선행학습을 하면서 수학1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원리를 이해하고 암기해 두어야 한다. 예비 고2 이과 학생이라면 고1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자기 학교의 고2 교과과정을 미리 파악하여 적어도 한 과목이라도 선행 학습을 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고2 문과 학생이라면 자기 학교의 교과과정에 맞추어 미적분1 또는 확률과 통계를 미리 선행학습을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공부 할 때는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어서 자신감이 생기면 조금씩 어려운 문제를 도전하는 식으로 공부해 나가야 한다. 현재 고2 이과 학생이라면 학교 교과과정에 맞추어 미적분2?확률과 통계?기하와 벡터를 선행 학습하면서 문제를 충분히 풀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명심할 것은 자기에게 맞는 학습량 만큼 정하여 매일 정성껏 푸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 자신의 능력에 맞춰 공부해야 - 개념을 배울 때 학생마다의 개별적 차이로 인해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를 수 있다. 학교에서 나가는 진도를 따라 무작정 빨리 나가는데 그 이유가 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학부모님의 자녀에 대한 큰 기대감으로 인해 자녀에게 무작정 공부를 많이 시켜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다. 학생이 어떤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데 그 원인이 있다 할 것이다.학생은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공부해야 한다. 특히나 이해력이 부족한 학생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습 관리까지 해야 한다. 학부모님은 학생에게 무조건 공부를 많이 시켜야 한다 말고 학생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상의해 보는 것이 학생의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빨리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생각 할 수 있는 시간 갖고 꾸준한 문제 풀이 - 예비 고1이 중3 수학을 할 때 고등수학 대비로 난이도 있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매일 2~3문제를 충분한 시간에 반복해 풀어 개념을 이해 하는게 고등수학의 난이도 상승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가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고등학생을 기준으로 매일 수학이 하위권인 학생은 10문제, 중위권인 학생은 20문제, 상위권인 학생은 30문제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정하여 매일 정성을 다하여 풀어야 한다.고등 수학은 자기가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매일 성실하게 일정량을 풀어나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학생의 계획을 점검하고 관리해 줄 주위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하겠다. 건수학 원장 김상건위치 : 고양시 일산서구일산로 529 대화프라자 B동 302호문의 : 031) 923-12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15년 고등부 사탐 전문 ‘성균관 사회탐구 교실’ 서초동 오픈 정진학원, 정일학원 등 대형 학원에서 고등부 및 재수생 사탐 전문 강사로 15년 이상 활약한 온한철 원장이 서초동에 ‘성균관 사회탐구 교실’을 오픈했다. 15년 이상 사탐 전 과목 강의에 따른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명쾌하고 깊이 있는 맞춤식 강의를 통해 학생의 실력에 따라 4~12회 집중 수업으로 수능 및 내신 1등급을 위한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완성한다. 현재 고3, 재수생을 위한 수능 파이널 특강과 고1, 고2 학생을 위한 2학기 내신 만점 특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실제 수능 문제를 풀어보며 적응하기 위해 최근 5년간의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 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문의 02-523-24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평촌 사탐, 과탐 전문학원 더탐구 개강 대시나루 국어전문학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사탐, 과탐 전문학원 더탐구가 7월 25일 개강한다. 대치동 최강 강사로 구성하여 강남 대성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사회문화 이법진 선생, 생활과 윤리 서만재 선생, 한국지리 박동수 선생, 경제 전민규 선생, 법과 정치 이예섭 선생이 사회탐구강좌를 진행한다. 지구과학은 이남철 선생, 생물 진언호 선생, 화학 이홍준 선생, 물리 이종욱 선생이 과학탐구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사는 고1 일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 고2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고3 및 재수반은 토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번 강의는 전원 현 강남 대성학원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촌 학원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기대했다.문의 031-381-61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높은 진학률과 인성교육으로 자사고로 다시 지정된 선덕고등학교 2011년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해 올해로 자사고 출범 5주년을 맞는 선덕고등학교는 2015년 입시에서 높은 진학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사고 재지정 결정을 기폭제로 더 높은 진학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덕고등학교의 진학지도의 비결에 대해 신재봉 선생님(3학년 부장교사)을 만나 들어보았다. 전교생의 학력향상 위한 부단한 노력2015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10명, (중복포함) 연세대 26명, 고려대 38명, 의치한 6명, 성균관대 10명, 서강대 8명, 한양대 11명이라는 높은 실적을 올렸다. 서울대 합격자 중 8명이 정시로 합격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이다. 학교가 가장 자부심을 갖는 것은 입학생들이 고1 3월 모의고사 이후 꾸준한 성적 향상을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공부를 원래 잘하는 학생들이 입학해서 이뤄낸 성과가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학력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쏟아 부었기 때문이다. 학력향상의 가장 큰 견인차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자율학습이다. 자율학습은 자율로 이루어질 때만 제대로 효과를 내기에 강제로 참여시키기보다는 학생 개인 사정에 따라 교사와 상의하여 탄력적으로 자율학습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고 있다. 강제로 시행할 때보다 오히려 학생들의 자발성과 참여율이 높아졌고 따라서 질적 향상도 더불어 이루어진다고 학교 측은 설명한다. 주변에 학원가가 없는 지리적 특성상 자율학습뿐 아니라 입시에 필요한 심화학습 역시 학교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학원에 의존하지 않는 학풍을 만들기 위해 교장 구본량 선생님은 파격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외부 유명 강사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과감하게 영입했다. 외부강사의 도입은 교사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상승효과로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실력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를 낳았다. 두 번째 학력향상의 동력은 교사와 학생간의 끈끈한 신뢰이다. 선덕고 교사들은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함께 숨 쉬고 생활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 담임교사들은 쉬는 시간을 교실에서 학생과 함께 보낸다. 학생을 감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업뿐 아니라 모든 일과를 함께 호흡한다는 의미에서 시행된 전통이다. 이로 인해 ‘왕따’나 안전문제가 교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토요일에는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스포츠, 봉사 등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교생의 학업능력 향상도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성적 그래프를 통해 시기별뿐 아니라 과목별로 도표화해서 공개되고 있다. 한 명 한 명의 학생 위한 맞춤형 진학지도선덕고의 가장 큰 장점은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진학지도이다. 교감을 진학위원회 위원장으로 하여 각 학년부장 및 고3 담임교사들이 2주마다 모여 대입전형을 연구하고 발표하는 모임을 갖는다.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8월 수시, 12월 정시 배치 워크숍을 통해 전교생의 성적과 스펙을 전 교사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각 학생에 맞는 전형과 지원학과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수능시험 다음날부터는 진학지도부 회의를 통해 학생들의 수능 성적을 분석하여 이후의 면접 논술 전형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수시 합격률 높이는 비교과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논술지도학생들에게 탄탄한 학력을 우선적으로 쌓게 하는 동시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또한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44개의 토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전공적합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66개의 동아리도 풍성하게 운영되고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국제반을 개설해 해외대학 진학을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창의체험 시간을 활용하여 발표, 토론 수업을 통해 독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으며 졸업논문 인증제를 통해 졸업 전에 반드시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논문을 한 편 이상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 창동청소년수련관과 MOU를 체결해 로봇 동아리 등 이공계 동아리와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실험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공계 인재반을 선발해 ‘이공계 인재 육성 프로그램’속에서 KAIST 이공계 박사들과 R&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STEAM교육, 창의력 교육, 사제동행 과학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1학년 때부터 주 1회 수업시간에 논술수업을 편성하고 있다. 상위권 대학에서 논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큼에도 불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학교가 드물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1, 2학년 정규수업에 편성된 논술이 3학년은 방과후수업으로 이어지도록 체계화되었으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심화논술을 병행함으로써 논술전형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교내 논술 모의고사를 통해 논술 실력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수시 논술전형에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부자간 야간산행, 지역사회 멘토 활동 등 다양한 인성지도 프로그램엄청난 공부량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시에 인성교육까지 챙기려는 학교의 배려 또한 세심하다. 남학생의 성적향상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아버지라고 여겨 아버지와 단 둘이 손잡고 야간산행을 하는 프로그램인 ‘부엉이 하이킹’과 아버지와 함께 떠나는 ‘봄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를 어루만지고 상대적으로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버지와의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등굣길 음악회, 학교장배축구대회, 지역사회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공부의 의미를 학생 스스로 찾도록 배려한다. 선덕고의 진학지도는 한마디로 학교의 장점인 정시 합격률은 극대화하고 단점인 내신은 논술전형을 통해 보완하는 전략이다. 선덕고의 모든 프로그램은 학교를 믿고 선택해준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로부터 나온 자생적인 프로그램들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인터뷰/신재봉 진학지도부장 입학한 학생 끝까지 책임진다 “선덕고 최고의 장점은 일단 입학한 학생은 꼴찌로 입학했더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진학지도를 한다는 점이다. 선덕고는 상위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하위권이라도 꾸준히 노력해 향상을 이뤄낸 학생들에게 교장이 직접 상을 준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뿐 아니라 선덕고를 좋아해서 선택한 학생까지 전부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지도한 결과, 중학 내신이 46%였던 학생이 서울대에 정시로 합격한 사례도 있다. 그렇다고 선덕고가 수시에 약한 것은 아니다. 논술을 1학년 때부터 정규수업에 편성해서 3학년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한 결과 연·고대 논술전형에서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자사고로서의 짧은 역사에 비해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자율학습지도부터 토요 프로그램, 진학 워크숍까지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장성희 리포터 ritajang@hanmia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최고의 강사진이 준비한 입시컨설팅과 대입수시논술반 항간에 떠도는 ‘대입은 수학이, 취업은 영어가 결정한다’는 말은 대입에서 수학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다른 과목과 달리 ‘수학은 지금 공부가 1년 뒤 성적에 반영된다’고 할 정도로 단시간에 성적향상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쉽지 않은 수학성적 향상을 학생들의 실적으로 답하는 한림입시전문학원 둔산점을 들여다봤다. 지난 수능, 실적으로 답했다한림입시전문학원은 2015년 대입수능에서 문·이과에서 각각 대전 전체 1등을 배출했다. 아울러 서울대 의대 2명, 서울대 치대 1명, 서울대 경영대 1명, 서울대 공대 1명, 카이스트 2명, 한양대 1명의 합격자를 냈다. 재원생들 중 모의고사에서 3, 4등급을 받던 학생들 중 10여명이 수능에서 1등급을 성취하는 성과도 보였다. 정영구 원장은 “매년 수능과 입시가 끝나면 학원에서는 합격자들 명단을 제시한다. 짧은 기간 그 학원을 거쳐 간 학생들도 그 학원의 성과인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학원 합격생들은 한림에서 짧게는 1년에서 대부분 2~3년 이상 함께해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올 3월부터 시작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부 의대 진학반을 비롯해 입시컨설팅, 대입수시논술반, 고등수학 경시반 개설 등 입시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변화도 눈에 띈다. 여름방학기간을 겨냥한 고등수학 단기 완성반 ‘끝장 수학’은 모집 시작과 동시에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조기마감했다. ‘끝장 수학’은 중3과정을 마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 30분씩 주5일 수업으로 4주 동안 이루어진다. 정 원장은 “수1, 수2, 미적분 1을 내용으로 하는 빡빡하고 힘겨운 과정이지만 4주간의 훈련을 통해 고등수학에 대해 확실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적 전략위해 베테랑 강사 영입좁아지는 정시를 대비하고 늘어나는 수시에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 전략으로 입시컨설팅과 대입수시논술반을 개설한 점은 큰 변화다. 대전에서도 실제 대치동 1, 2순위 강사들의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강의 강사진을 꾸렸다.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상의 수업을 만들어내기 위해 시설도 확장했다.영입한 강사의 면면은 화려하다. 대부분 서울대 출신의 석·박사들로 입시현장에서 컨설팅과 논술을 지도해온 베테랑들이다. 정 원장은 “대전의 모 고등학교 전교 1등을 하고도 지난 대입에 실패하여 재수학원을 다니는 학생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다”며 “변화하는 입시환경에서 눈에 보이는 점수에 따른 단순배치가 아닌 모든 상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입시컨설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2015년 입시에서 논술전형으로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대전지역 학생은 거의 없다. 논술전형으로 뽑는 숫자가 많은데 비해 대전지역에서 논술준비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대입수시논술반은 대치동 수준의 논술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모셨다”며 “고등수학 경시반은 최상위권 수리논술을 대비하는 장기적 프로그램이라고 봐도 좋다”고 덧붙였다.대입컨설팅을 담당한 정성민 강사는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역임한 다년간의 실제 경험에 의한 체계적인 입시상담이 포인트다. 강남과 대치동에서 최상위권 컨설턴트로 알려져 서울대 논구술&면접강의는 매회 마감 됐다. 1:1 입시전략 컨설팅은 최상위권에 최적화된 진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상담내용은 예비고1부터 고3에 이르기까지 학년별로 각 시기에 따라 다르다.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 가이드라인제시부터 진로설계를 비롯해 학습방향제시와 학생부 교과/비교과 관리, 학생부 서류평가와 추가활동 가이드라인 등 학습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하고 첨삭을 통한 자소서 완성까지를 포함한다. 고3을 대상으로 한 논술프로그램과 고등수학 경시반도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인문계논술(7월 25일 개강)은 대치동 상상과논리학원에서 논술을 담당했던 이현종 강사가 담당한다. 인문 논술 최신경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도권 최상위권의 학교별 기출문제를 집중 공략한다. 논제와 제시문 분석에 대한 강의와 체계적 답안작성법과 1:1 대면첨삭이 내용이다. 자연계 논술(7월 26일 개강)은 (전)대성학원 자연계 수리 논술 첨삭 팀장이었던 한민수 강사가 단기간 실력향상을 목표로 수도권 최상위권 대학의 수리문제를 분석해 체계적으로 접근한다.한림입시전문학원의 대표강사인 장철희 강사가 담당한 고등수학 경시반은 단순한 수업이 아닌 성대경시, 한국수학경시(KMC)에서의 입상과 고등 KMO 수행평가 통과를 목표로 하는 구체적 실적을 위한 수업이다. 고1이 대상이다.위치 서구 둔산동 1500-1 농협 5층 문의 042-488-7004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2
- 고등학교 입학전 중학생이 알아야 할 국어 공부 진실 왜 국어 과목이 중요한가?모든 교과목의 토대가 되고, 사고 능력도 결정한다. “국어가 안되서 ~~” 영어 선생님들이 종종 하시는 말씀이다. 영어 문법도 잘 알고 문장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이여서 영어 독해를 잘 하지만 정작 독해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선생님 이 글 읽어 주세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국어 선생인 필자에게 국어로 번역된 영어 제시문의 글을 가지고 와서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역시 국어 독해력의 부족을 의미한다. 글 읽기의 기본은 어휘력이다. 어떤 글을 읽었을 때 모르는 단어가 없다고 가정해 보자. 글은 당연히 이해될 것이다. 그런데 모르는 단어가 문장마다 1개씩 있을 때 과연 그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는 주어진 어휘 안에서 사고한다. 100개의 어휘를 알고 있는 사람은 100개의 어휘 안에서 사고하며 10000개의 어휘를 알고 있는 사람은 10000개의 어휘 안에서 사고한다. 사고의 폭과 깊이가 다를 수밖에 없다. 고등 국어 내신 대비 학습은?성실함, 교과서외 지문, 문법, 서술형 대비 ① 내신은 성실함이다. - 내신의 출제 위원은 누구일까? 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흔히 내신이라 한다. 내신시험의 출제위원은 학교 선생님이시다. 학교에서 출제위원이 직접 수업을 하시고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여 말하시기도 한다. 그런 선생님의 말씀에서 시험이 출제되는 것이다. 내신시험의 고득점은 학교 수업을 얼마나 잘 듣고 소화하느냐에 있다. 열심히 듣고 열심히 필기하고 열심히 질문해야 한다. 실제로 시중에 나와 있는 자습서와 다르게 가르치시기도 한다. 문학 작품은 관점에 따라 다르게 이해될 수 있는 영역이므로 특히 그러하다.② 교과서 외 지문에 대한 효과적 대비 객관식 문제의 변별력은 교과서 이외의 외부 지문에 대한 독해력에 있다. 특히 고1 내신 시험에서는 비문학 작품이 출제 되지 않으니 교과서 외의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가 특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서 황진이의 시조를 배웠다면 이 시조에 나타나는 정서와 유사한 정서의 시조를 찾는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다. 물론 보기에 나오는 시조는 학교 수업에서 배우지 않은 시조이다. 이는 사실 선행학습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맞추기 힘든 문제이다. 고전 시가에서 외부 지문이 많이 출제되므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고전시가에 대한 학습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③ 문법에 대한 효과적 대비 고1 고등 국어 교과서를 보면 1학기 중간고사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음운과 한글 맞춤법, 표준 발음법에 대한 내용이다. 단기적으로 공부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물론 수능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영역이다. 문법에 대한 충분한 학습도 매우 중요하다.④ 서술형에 대한 대비 상위권 학생들은 객관식 문제는 거의 틀리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배점이 큰 서술형에서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서술형 문제를 온전하게 맞추느냐 부분 점수를 받느냐가 관건이다. 학교 선생님이 필기해주신 내용을 100%로 암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다. 학교에서 배운데로 써야만 점수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람직한 수능 대비 학습은?어휘력, 독해법, 수능 기출 점검, 서두르지 말자 ① 사전을 통해 어휘력을 쌓아라. - 익숙한 것과 아는 것을 구분하라. 많은 학생들이 익숙한 것을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물어보면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익숙하다는 것은 그만큼 자주 나온다는 뜻이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익숙한 단어일수록 반드시 사전을 찾아 그 뜻을 정확하게 파악해 두어야 한다.② 장르별 독해법을 익히고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메모하라. 파스타 먹는 방법과 된장찌개 먹는 방법이 같을 수 없듯이 시 읽기와 소설 읽기의 방법이 같을 수 없다. 각 장르별 특성을 고려해 글을 읽는 방법을 익히고 꾸준히 읽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글로 구조화 시켜야 한다. 독해력과 사고력을 아울러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③ 수능 기출 글을 꼼꼼하게 분석하자. 기출이 진리다는 말을 흔히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기출 문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글을 이해했는지에 대한 수단일 뿐이다. 기출 글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이 먼저다. 글이 어떻게 어렵게 표현되어 있는지를 먼저 파악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다음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의 사고 과정을 습득하자. ④ 조급하지 말자. 수능은 멀리 있는 시험이다. 차근차근 준비하면 100점이 어렵지 않은 시험이다. 영어나 수학처럼 꾸준하게 공부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다. 멀리 내다보고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당장의 문제 풀이의 스킬이나 글을 쉽고 빠르게 읽는 것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장 하나하나 꼼꼼하게 뜯어가며 읽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글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편의 글이라도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좋은 글을 반복적으로 읽어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진짜 공부다. 권홍 원장 파르티잔학원일산동구 마두동 781(마두2동 주민센터 옆 현대프라자 4층)031-903-95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8
- 대치동 최대 규모 ‘산김영준국어논술’ , 3월 새학기 설명회 대치동에서 국어논술 최다 수강생을 유지하며 지난해 12월 반포에 직영관을 오픈한 ‘산김영준국어논술학원’에서 3월 새학기를 맞아 학년별 학습 전략 및 학부모들을 위한 생활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등학교 배정이 이루어지는 2월 5일(금) 고1 설명회를 시작으로, 중1부터 고3 수시논술까지 다양한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고3은 2월 19일(금) 오후 8시(수능국어+논술), 25일(목) 오후 3시(논술 단독)와 오후 8시(수능국어 단독)에 진행되며, 고2는 18일(목), 24일(수) 각각 오후 8시에 개최된다. 고1의 경우는 5일(금) 오후 8시, 17일(수) 오후 3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중등부는 17일(수) 오후 8시, 24일(수) 오후 3시이다. 대치동 최대 규모로 자리잡은 ‘산김영준국어논술’은 한티역 2번 출구 은마아파트 방향 50미터 타워엠프리스빌딩(대치동 938-22) 2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01-0575(대치), 02-536-0575(반포) www.san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