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평촌 수학전문학원 수풀림학원 확장이전 칠판식 수업과 프로젝터를 이용한 시청각교육으로 수업효율을 극대화한 수학전문학원 수풀림이 확장·이전 했다. 독서실 형태의 자습실과 휴게실 운영으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집처럼 학습에 몰두할 수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전문가들의 완벽 내신, 다양한 경험을 통한 학생맞춤교육, 자주 바뀌는 입시 제도를 꿰뚫는 입시지도 등 부단히 연구하며 클리닉 전문강사제도 도입과 철저한 일일 주간테스트, 학습피드백 체크 등을 통해 학습 진도 진행을 꼼꼼하게 체크한다. 대원외고와 연세대 출신 수풀림 홍관호 대표원장은 “이번 확장이전을 계기로 좀 더 나은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연구에 머물렀던 다양한 커리큘럼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확장이전의 의의를 말했다.문의 : 031-384-7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안산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경작 안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태숙)는 지난 3월 28일 관내 휴경지를 활용하여 소외계층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작업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을 비롯한 청소년 봉사대원, 주민센터 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7월 초 수확하게 될 감자 판매수익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안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13년에도 감자 75박스(10㎏)와 배추 830포기를 관내 이웃들과 나누며 귀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윤태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번 귀한 시간을 기꺼이 할애해 봉사활동을 함께한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새마을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나에게 맞는 특별한 요리 즐겁고 쉽게 배워봐~요!” 직업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 멋진 요리사가 돼 보고픈 꿈을 꾼다. 요즘은 매스컴의 영향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요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생각은 물론이려니와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위해 혹은 다른 목적으로 요리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요리는 어렵다’는 생각에서 ‘요리는 즐겁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많이 바뀌는 추세다. 하지만 막상 혼자 하려면 여전히 쉽지 않은 요리. 일생에 한 번쯤은 가족들을 위해 근사한 식탁을 차리고픈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색다른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우리 동네 이색 요리교실을 소개한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고객맞춤 요리수업 진행하는 ‘Food Direction 군침’“배우고 싶은 요리 메뉴 내가 정해 배워요” ‘Food Direction 군침’의 요리수업은 정해진 매뉴얼이 없다. 정형화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하게 고객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스로 메뉴를 정하고 배우고 싶은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리수업은 크게 키즈 반, 성인 반, 창업컨설팅(실무교육반)으로 나뉘고 대부분 1:1 혹은 2:1로 진행된다. 유아와 초등 키즈 수업의 경우는 아이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업으로 이끌되 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원하는 것을 맘껏 해볼 수 있게 돕는다.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 편식하는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좋아하지 않는 음식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요리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님도 수업에 함께 동참하기를 권한다. 중고등 수업의 경우는 조리 고등학교나 유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조리 고등학교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요리의 지식적인 측면보다는 흥미와 호기심을 계속 유지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유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현지상황과 현지의 식재료 등을 고려한 요리들을 익히게 한다. 성인 요리수업은 철저한 생활요리 수업으로 취미 반, 예비신부 반으로 나뉜다. 특히 요즘은 건강상의 문제로 음식조절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건강을 목적으로 요리를 배우는 반도 있다. 창업컨설팅 수업은 철저히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되고 레스토랑을 수년간 운영한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방관리, 자재구매요령, 단가에 맞춘 메뉴구성 등과 같은 실질적인 정보들을 제공한다. 수업은 한 달(주 1회 혹은 2회)을 기본으로 주중과 주말 반이 운영되며 일일요리 체험수업도 신청가능하다. 조리학교를 졸업한 2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가진 5명의 젊은 남녀 강사들이 분야별로 나누어 수업하며 그밖에도 푸드 스타일링, 파티 스타일링, 케이터링 등과 같은 여러 분야의 외식사업을 진행한다. 전화 혹은 방문상담 후 결제와 동시에 수업 날짜와 메뉴 등을 결정한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73번지 삼라마이다스 308호문의 031-922-7003 ‘군침’ 노민정 대표의 학교나 가정에서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Tip “아이들이 편식하는 이유는 음식이 맛이 없거나 그 안에 들어 있는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죠. 우선 아이가 왜 편식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고 특정 채소의 어떤 맛을 싫어한다면 조리방법을 달리해 그 맛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 스스로 요리하게 해 싫어하는 채소를 큰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죠. 만약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도 편식을 한다면 특정 재료에 대한 알레르기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서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채식웰빙 사찰요리 수업 진행하는 ‘민스쿠킹’“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민스쿠킹’에서 진행하는 홍승 스님의 사찰요리 수업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식 요리를 추구한다. 무엇보다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재료들도 실생활에서 늘 사용하는 흔한 것들이다. 사찰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한 재료와 그 재료들 간의 조화와 궁합 그리고 조리법이다. 김민경 강사는 ‘사찰음식에서는 밥을 짓는다고 하지 않고 약을 짓는다고 한다’며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재료의 준비와 요리과정에서 정성과 끈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찰요리는 버섯과 두부, 콩 등을 많이 사용하고 오신채(마늘, 파, 부추 등)는 넣지 않으며 국간장이나 소금, 참기름과 참깨 등으로 간을 맞추고 향을 더한다. 요즘은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또 흔하지 않은 독특한 요리를 배우고 싶어 찾는 이가 많다고 한다. 어떤 수강생은 직업상 남편의 건강이 걱정되기도 하고 인스턴트식품에 많이 노출돼 강한 맛에 익숙한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배우기 시작했고 또 어떤 수강생은 ‘남편이 건강상의 이유로 주로 야채를 먹어야 하는데 다양한 요리법을 찾지 못하고 맛과 영양을 더한 다양한 야채요리를 배우기 위해 왔다’고 전한다. 사찰요리 수업 외에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일반가정식 요리수업도 진행된다. 사찰요리 수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 진행되는데 한 달에 1번 2시간씩 4회, 일반 가정요리는 2주에 1번 8회 수업으로 6명 정원이다.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반과 특강 수업도 진행된다. 홍승 스님의 사찰요리는 현대백화점 킨텍스 점에서도 수강가능하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은 블로그나 전화로 문의하고 신청. 위치 파주시 다율동 청석마을 9단지 대원효성 아파트 911동 702호문의 010-4017-3065 (http://blog.naver.com/skylove8001) &lsqu 2015-03-30
- 대구·경북 대학생, 물길따라 세계물포럼 홍보 오는 4월 12일 개막되는 제 7차 세계 물포럼을 앞두고 개최도시인 대구 경북지역의 대학생들이 물포럼 성공개최를 지원하는 물길원정대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11일 경북도청 대강당에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개최를 위한 ‘대학생 물길원정대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D-32일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정무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과 세계물포럼 대학생 물길원정대원 및 경상북도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지역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대학생 물길원정대’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개최 홍보 및 물 분쟁 지도제작, 물 극빈국 체험 등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물 인식 제고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물과 관련한 경북도의 주요거점과 관광자원 등에 대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대학생 물길원정대는 경북도 주요 지자체 및 물 산업관련 기업 등을 2차에 걸쳐 방문해 23개 시군의 물포럼 성공의 의지를 모으기 위한 ‘물포럼 성공개최 기원 메시지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또 물길원정대 팀별로 현장 스케치, 물관련 전문가와 시도민 인터뷰, 동영상 촬영 등을 통해 다각적인 기획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릴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201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희망의 기회가 될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을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2단계 근로기간은 5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4개월이며 안산시 기록관 기록물 정리사업 등 87개 사업에 252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안산시민으로써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포기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임금은 시급 5580원이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선발자 발표는 4월 27일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에 게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오직 만점만을 목표로, 실력을 완성해 가다! 영어 내신으로 당락을 결정하는 특목고, 쉬워진 수능 영어, 2018학년도로 예정된 수능 영어 절대평가 등 앞으로의 진학과 관련된 영어시험에서는 만점을 받아야만 확실한 합격이 보장된다. 문제가 쉽다고 해도 만점을 넘어서는 완벽한 실력을 쌓아야 그 점수가 내 것이 될 수 있는 법. 광교 ‘씨앤이어학원’은 오직 영어 만점에 목표를 두고 광교에 입성했다. ■극상위권을 위해 출발한 씨앤이어학원, 뭔가 다르다씨앤이어학원은 2008년 평촌에서 극상위 학생들을 위한 학원으로 출발한 남다른 이력이 있다. 학원생의 대다수가 특목·자사고 재학생이거나 진학을 목표로 한 중3들이었다. 높은 특목·자사고 진학률과 진학 후 1등급을 놓치지 않는 결과는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고, 중고생을 위한 영어 어학원으로 재탄생되기에 이른다. 김수진 원장의 설명이다. “씨앤이어학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과를 만들어 내는 학원이다. 그러기 위해서 중1~3에게 해야 할 바를 뚜렷하게 지도하며 실력을 쌓게 한다. 중학교를 졸업시키는데서 끝내지 않고, 특목·자사고나 일반고에서도 반드시 1등급을 받도록 책임지고 있다.” 평촌 씨앤이어학원의 진학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김 원장의 자신감에 수긍이 간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특목·자사고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 왔고, 진학 뒤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 명문대 진학률 또한 그에 못지않게 높다. 이런 실적의 배경에는 제대로 된 시스템과 프로그램, 전공자로만 구성된 강사진으로 어떤 시험이라도 반드시 만점을 받도록 하는 김 원장의 의지가 숨어 있다. 중상위권 학생도 1등급을 만들어 내는 신화는 끊임없는 진학지도와 책임 관리에서 시작된다. “담임은 중1부터 학생들의 관심과 적성을 발견해, 문·이과와 전공학과 등 진학·진로에 관련된 영어 학습플랜을 세워 준다.” ■꼭 만점을 받게 하는 씨앤이어학원의 프로그램만점을 만들어 가는 씨앤이어학원의 프로그램은 4대 영역(RC·LC·GR·WR)이 유기적으로 녹아 있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방학마다 수준 높은 영어고전을 읽고, 수능 지문 대비를 위해 영자신문 사설 분석도 한다. 자연스럽게 글의 주제, 저자의 핵심 의도, 근거 등을 분석할 수 있는 힘을 길러 가는 것이다. 내신을 강화하기 위한 문법 수업도 특징이다. “특목고를 염두에 둔 영어실력이라면 내신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요즘은 극상위권 학생조차도 명쾌한 개념정리를 들은 후 서술형 문제를 활용하고, 적절한 주기로 반복하는 커리큘럼으로 문법을 관리 받아야 한다. 그래야 내신에서 실수 없이 만점을 받아, 특목고의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어휘 역시 높은 난이도의 단어집을 각 학년마다 달리 선택해 1년에 2~3번 반복 학습하고 있다. 중등부는 각 학년마다 Basic·Intermediate·Elite 반으로 레벨이 구성돼, 수준에 맞춰 주2회 수업이 이뤄진다. 매 수업 후에는 95%이상 정답률을 보여야만 통과 가능한 어휘 테스트를 치른다. 특히 엘리트 반은 특목고 대비반으로 프레젠테이션이나 디베이트를 커리큘럼에 포함시켜 면접에 대비하고 있다. 중간·기말 시험 3주전부터는 학교별로 분반해 철저한 내신관리에 돌입한다. 학교 출제 경향뿐만 아니라 각 선생님의 개별 출제 경향까지 분석해 만점으로 이끌고 있다.제한된 시간 안에서도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가는 고등부는 평소 수능 독해의 유형별 수업에 집중하면서, 어휘와 분석력은 중등부와 마찬가지로 완벽하게 챙겨낸다. 위치 영통구 이의동 1369-1 광교프라자 4층문의 031-211-112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미니인터뷰 김수진 원장대원외고 및 서울대를 졸업하고, 영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광교에 근무하면서 광교의 형성과정을 지켜본 김수진 원장. 그 때 새로 신도시에 유입될 우수한 자원들을 극상위로 키워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2014년 1월, 광교에 문을 열었고 현실이 됐다. “인근 명문 고교에서 영어 백점이나 1등급이 나오고, 높은 난이도의 중학교 전체 3명 만점자 중 2명이 학원출신이었다. 50점에서 상승해 80점대에 이르는 경우도 다수 있다.” 씨앤이어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진정한 영어 실력 상승을 바란다는 김 원장. “많은 수능 1등급을 배출해 씨앤이어학원 덕분에 광교에서 수능 1등급자가 늘어났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예스 구미, 2015 아시아-에베레스트(8,848m) 원정대’ 출정식 ‘예스 구미, 2015 아시아-에베레스트(8,848m) 원정대’가 지난 13일 구미시청에서 세계 최고봉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정상을 도전하기 위해 ‘출정식’을 열었다.이날 출정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최성모 (사)대한산악연맹 경북구미시연맹 회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대한산악연맹, 경북도연맹, 구미시연맹 임원·회원, 원정대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전하는 대원은 등반대장 장헌무(45 산이좋은사람들대표), 대원 박문석(51 자영업), 송준교(43 회사원), 정용규(33 LIG손해보험), 강경숙(52 주부), 권정옥(47 주부)씨 등 6명이다.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한라산 동계훈련, 속리산 빙벽등반, 태조산 암벽등반 등 수십여 차례 걸친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오는 3월29일~5월31일까지 64일간 일정으로 네팔 쿰부 히말라야산맥에 속한 ‘에베레스트 남동릉’을 세미알파인 등반방식으로 정상을 정복할 계획이다.한편,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기념, 구미시와 구미시산악연맹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을 세워 지난 2012년 유럽-엘브루즈(5,642m), 2013년 아프리카-킬리만자로(5,895m), 2014년 북아메리카-맥킨리(6,194m) 정상을 무사히 등정하고 2015년 아시아(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 도전 길에 나섰다. 또 2016년 남아메리카-아콩카구아(6,957m), 2017년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2018년 남극-빈슨메시프(4,897m) 정상 등정을 끝으로 7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3
- 장애인을 위한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장애인들에게는 계단을 오르내리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많은 불편이 따른다. 가장 편한 공간이어야 할 집조차 예외가 아니다. 서울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초구에서도 서울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장애인 주거편의 지원 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세대주 및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이며, 차상위계층 이하 가구 중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하고 사업시행 이후 1년 이상 거주가 가능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장애유형과 정도, 소득수준, 주거환경개선 시급성 등을 고려해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은 거주하는 해당 동 주민 센터에 3월 4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문의 서초구청 사회복지과 박하수(2155-66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2015 단일학원 전국최다 자사?특목고 224명 합격 신화! TOPIA Academy만의 입시 노하우 전격 공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입시 변화 심층 진단확! 바뀐 자사?특목고 입시, 학교별/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자사?특목고 입시 대비 전략 제시 최근 8년간 민사고 76명, 상산고 74명, 하나고 89명, 외대부고 31명, 영재학교?과학고 148명, 외고?국제고 2,024명 등 총 2,54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TOPIA Academy. 절대평가 원년인 2015학년도 입시에서도 어김없이 민사고 11명, 하나고 19명, 상산고 9명, 대원외고 20명 등 총 224명의 강북 학생들에게 합격의 영광을 안겼다. 특히, 이런 결과는 전국적인 합격생을 모은 숫자가 아닌 ‘중계’ TOPIA Academy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친 학생들만을 합한 실적이어서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입시 경쟁을 뚫고 단일학원 전국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만큼 TOPIA Academy의 입시 노하우와 합격의 원동력인 통합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 지난 24일, 26일 TOPIA Academy 대강당에서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 심층 진단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제국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선 설명회는 합격생들의 사례 분석과 합격 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급변하는 사회 구조와 새롭게 요구되는 고도화된 역량! 자사?특목고의 지속적인 증가와 고교평준화의 해체!복잡해진 대입 전형과 +&alpha를 요구하는 강화된 선발 방식! ▶ 부모 세대보다 대학 가기가 더욱 어려워진 이유는? 이제국 대표는 그 이유로 ‘사회 구조의 변화와 고교 유형의 다양화’를 꼽았다. 먼저 농업사회-산업사회-정보사회-스마트사회?인공지능사회로 사회 구조가 급변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능력 역시 지식, 정보, 창의성, 융합, 감성 등으로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사회 구조의 변화는 글로벌융합공학부, 지식융합학부 등 학문간 경계를 허무는 대학들의 융합교육 확대로 이어졌다. 또한 1980년대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과고 등 외고와 과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특목고는 199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확대됐고, 2000년대 전국 최초의 자사고인 민사고를 시작으로 서울 유일의 자사고인 하나고까지 기존 특목고와 더불어 전국 단위 자사고가 지속적으로 설립됐다. 2010년대 전국적으로 등장한 자율고와 융합교육을 표방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설립되는 등 지난 30년 동안 고교 유형이 다양화 되면서 고교평준화는 사실상 해체된 상황.2014년을 기준으로 전국 주요 자사?특목고 수는 129개교, 졸업생 수는 3만명. 흔히 SKY로 불리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원은 1만 여명, 여기에 in Seoul 대학으로 불리는 주요 10개교의 정원을 더해도 4만 여명에 불과하다. 선발된 우수 집단인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이 대학들을 휩쓸고 있는 현실과 일반고에서 진학하는 학생 수가 한 반에 1~2명에 불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사회 구조가 변화고 고교 유형이 다양화 되면서 대학들은 과거 부모 세대에서 요구되었던 학업 능력만을 평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내신(교과)과 우수성 입증을 위한 특기, 진로ㆍ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교내외 활동 등 비교과 역량까지 평가하는 방식으로 학생 선발 기준을 강화하였다. 현재의 대입 선발 방식을 모집 비중 순으로 살펴보면 우수성을 입증해야 하는 특기자전형(7%), 내신 중심의 학생부교과전형(9%), 논술 중심의 대학별고사전형(22%), 교과 역량과 다양한 비교과 역량이 강조되는 학생부종합전형(24%),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35%)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현재의 정시 모집만으로 대학 진학을 했던 부모 세대에 비해 전형 방식이 복잡해지고 준비할 게 너무 많아진 그래서 대학 가기가 더욱 어려워진 현실을 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서울대 합격생의 절반 가량은 자사?특목고 출신! 수능 성적으로 입증된 선발된 집단의 우수성!교과와 비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시스템 운영! ▶ 자사?특목고의 대입 실적이 압도적인 이유는?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고교별 출신 현황을 순위별로 살펴보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학교인 대원외고(78명)를 필두로 하나고(58명), 서울과고(57명), 경기과고(56명), 상산고(55명), 민사고(37명), 대일외고(31명) 등 상위 20위권 이내를 전부 자사?특목고가 독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서울대뿐만이 아닌 연세대, 고려대는 말할 것도 없이 in Seoul 대학의 합격생 추이(자사?특목고 출신 비중 31%)에서도 나타난다.이처럼 자사?특목고의 대입 실적이 압도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선발된 학생들의 성적 자체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수능 국.영.수 2등급 이내 비율을 보면 민사고(82%), 대원외고(77%), 상산고(71%), 하나고(65%)로 일반고와 비교가 안 될 만큼 뛰어나다. 또한 현재의 대학 입시에 최적화된 자사?특목고의 교육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민사고는 민족6품제(외국어, 학술, 봉사, 독서 등)의 인증제를 운영, 학생별 특기와 스펙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하나고 역시 하나인증제(외국어, 독서, 봉사), 진로 희망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영어와 수학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대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외고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대원외고의 경우 영역별로 세분화된 DHS(교과, 수능, 외국어, 학술, 인증 등)인증제와 연간 220시간 이상의 방과 후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결국 자사?특목고 학생들은 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과 능력뿐만 아니라 비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셈이다. 내신 절대평가제 도입, 학교군별 유불리 극명한 대비! 지속적인 지원자 증가와 외고 정원 축소로 경쟁률 상승!체계적인 학생부 관리와 교과 역량 강화가 합격의 열쇠! ▶ 2015 내신 절대평가 원년의 자사?특목고 입시 결과는? 2015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 나타난 핵심 변화는 무엇일까? 첫째 내신 절대평가제의 도입이다. 이 대표는 ‘절대평가제 도입’은 강북 학생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전한다. 실제 절대평가 도입 후 강남, 목동 지역 중학교와 국제중의 등급별 인원 현황(영어 A등급)을 살펴보면 강남 OO중과 목동OO중은 40%, 국제중은 70%인 반면 강북 OO중은 20%에 불과해 학교군별 유?불리가 극명하게 대비된다.두 번째로 자사?특목고 지원자의 급증과 경쟁률의 상승이다. 서울 지역 과고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 3:1에서 4:1로 전국 주요 자사고의 경우 2010학년도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특히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경쟁률이 전국 최고인 무려 7:1 기록했다. 외고 역시 역대 최초로 5:1이 넘는 학과가 등장하는 등 평균 3:1의 경쟁률을 기록,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6개 외고의 경우 모집 정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향후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세 번째로 절대평가제로 인한 내신의 지원 자격화와 동점자가 급증하면서 ‘서류 및 심층 면접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자사?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영어?수학 심화 학습을 기본으로, 주요 교과(국.영.수.사.과)ALL A를 목표로 내신을 집중 관리하고 지원 학교에 맞춰 진로, 독서, 동아리, 봉사, 경시대회 참가 및 실적 확보 등의 서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가 강조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기출문제에서 볼 수 2015-03-05
- 캐치잉글리쉬 영어학원, 수강생 모집 확실한 수업과 꼼꼼한 관리를 바탕으로 2015 외고 입시에서 3명의 합격자(대원외고 2명, 서울외고 1명)를 배출한 대치동 캐치잉글리쉬 영어학원(원장 조형식)이 초중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조형식 원장이 직강하는 초중등부는 5단계의 레벨로 나눠 주 2회(화·목)나 3회(월·수·금) 수업을 진행하고, 고등부는 학년별로 실전반과 심화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테스트 후 수시 입학이 가능하고, 외고 준비생도 내신 수강을 할 수 있다. 문의 02-557-2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