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로나 시대 학습, 소극적 자세로 피해보는 학생들 변종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 예고와 백신패스 파장으로 다시금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입장에서 보면 학생들은 백신에 대한 자신의 두려움을 표현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감염이 되어도 무증상이 많고 백신 맞고 각종 부작용에 대한 뉴스나 소문을 듣고 백신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창창한 나날의 삶이 남은 아이들에게 비록 힘들겠지만 주사를 맞고 면역을 길러서 불이익 당하지 말고, 언제까지 코로나와 함께 할 지는 불투명하지만 함께 이겨나가자고 학생들과 자식들에게 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학생들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백신을 맞아야하는 부담 뿐 아니라 우리가 자유롭게 숨을 쉬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공부하고 먹고 놀고 하던 과거의 일상들이 이제는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실내에서 집콕이나 방콕을 하고 폰으로 각종 매체를 떠돌며 카톡, 페북, 유툽, 틱톡, 넷플렉스, 서핑 등등을 합니다. 아이들의 디지털의존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서 놀이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런 풍경을 지켜볼 수밖에 없어 답답해합니다. 그래도 집은 안전하니까요. 아이들에게는 코로나라는 든든한 쉴드(방패막이)가 생긴 겁니다. 근데 현실은 코로나를 전혀 감안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학업성취도가 점점 떨어져가고 고교 내신은 범위가 많아지고 갈수록 어려워지고 더 치열해지고 수능은 어떤 해 보다도 주요과목들이 어려웠습니다. 학생들은 갈수록 대학에 대한 꿈이 작아지는데 시험은 어려워지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합니다. 대입이란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 모릅니다. 재수생 같은 맘으로 고3을 준비하고 임해야하며 중3 겨울방학은 고1의 초석으로 다지는 좋은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생활도 대학진학도 후회 없고 만족할 수 있는 만큼 성과를 내려고 한다면 분명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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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요가수련 ‘킴스요가’ 지도자과정 문체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1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로 요가나 필라테스를 선택한 인구는 2020년 6.7%에서 2021년 7.2%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등산은 17.6%에서 13.5%로 축구는 7.0%에서 5.8%로 낮아진 것과 대조적이다. 요가는 타인들과 접촉면이 적어 방역수칙과 건강을 지킬 수 있어 코로나시대 적합한 종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건강은 물론 삶의 행복도까지 높일 수 있는 요가. 좀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요가 지도자 과정을 추천한다. 안산 요가지도자들의 산실로 불리는 ‘킴스요가’의 지도자 과정을 소개한다.안산 요가 대중화의 시작 ‘김성수 요가’안산 요가 대중화의 시작은 ‘김성수 요가’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잔 신도시에 2006년 문을 연 ‘김성수 요가’학원은 ‘킴스요가’의 출발점이었다.김성수 원장은 “처음 요가를 배울 땐 건강, 다이어트 등 외적인 요인으로 시작하지만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며 수련을 하다보면 생각이 사라지는 ‘몰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몰입에 들어가면 내적이 평화로움이 찾아옵니다. 이 과정에서 대사성 증후군이나 심인성 질환이라 할 수 있는 우울증, 불안증 등을 요가를 통해 치유할 수 있게 되죠”라고 말한다. 30년 이상 요가를 수련해 온 김성수 원장이 아내 박경화씨(킴스요가 중앙점)와 시작한 ‘김성수 요가학원’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지도자 과정을 개설한 것도 수강생들의 요구 때문이었다. “수련을 하다 보면 좀 더 깊이 있게 수련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이 때문에 개원한 이듬해 ‘킴스요가’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지도자 과정을 개설했다”는 김성수 원장.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인 교육 킴스요가 지도자과정의 가장 큰 장점은 요가 철학에 기반 한 체계적인 교육과 풍부한 현장경험이 더해진 실전교육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킴스요가 지도자 과정은 사단법인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이하 KYA)의 공인 자격증 커리큘럼을 도입 국제공인자격증이 수여된다. 김 원장은 “요가는 수행의 한 방법이기 때문에 인도 철학에 대한 이해 없이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철학이라고 너무 어렵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가 곧 철학인만큼 요가의 핵심인 명상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실용요가철학’을 교육한다”고 말한다.지도자 과정 수료 후 다른 사람에게 요가를 가르치는 실전 교육도 이뤄진다.“다른 자격증은 1급 2급 3급 급수를 정해서 수강할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지만 킴스요가지도자 과정은 한 번 수강하면 직접 수강생을 가르칠 수 있을 때 까지 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하면 재수강도 무료도 받을 수 있어 지도자로 설 수 있을 때까지 사후관리가 이뤄진다”고 말한다. 또한 지도자 과정을 수강하면 사단법인 KYA가 주관하는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취업 창업 등 수강 후 관리까지 철저킴스요가학원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700여명. 고난도 수련을 위해 참여하는 수강생도 있지만 창업이나 취업의 길로 나서는 졸업생들도 적지 않다. 현재 안산시내 ‘킴스요가’ 17개 지점도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제자들이 개업했으며 가맹점으로 활동하다 자신만의 센터를 오픈해 운영하는 곳도 20곳이 넘는다. 취업을 원하는 졸업생에게는 협력기관을 통해 취업을 알선하는 것도 킴스요가 박경화 대표의 역할이다.요가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킴스요가 지도자 과정이 지난 8일 개강해 6월까지 운영된다. 하타요가와 빈야사 요가, 도구를 이용한 요가 심화과정이 각 2개월씩 진행된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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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안성종로기숙학원 문이과 통합으로 처음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승한 난이도도 문제지만 수능체계 및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등 달라진 수능을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적지 않다.일단 재도전을 결심했다면 실패 원인을 분석한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해마다 많은 재수생의 성공을 이끌어 온 안성종로기숙학원은 재수성공의 해결책으로 수준별 소그룹 수업과 1:1 집중케어를 핵심으로 한 개인 맞춤 수업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다.ALL 1등급 만점 수업으로 남보다 빠르게 수능 대비하는 대입선행반일단 재수를 결심했다면 지체할 시간이 없다. 단 1점으로도 결과가 달라지는 수능을 대비하려면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SKY, EBS 출신 뛰어난 강사진의 열정과 성의 있는 강의가 강점인 안성종로기숙학원은 효율적인 성적향상을 위해 수준별 핵심수업인 필수수업(기본 정규수업)과 개별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선택수업(특성화 수업/소그룹 클리닉/1:1 코칭), 자율학습으로 구성된 ALL 1등급 만점 수업을 진행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성적대별 시수조정과 최적의 학습전략을 제시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것이다.안성종로기숙학원은 약점과목과 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완전 정복하는 수준별 특성화 수업과 소그룹 클리닉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적을 향상시킨다. 특히 단계별, 수준별 학습으로 수학 1등급 만점을 달성하는 수학완전학습 시스템으로 수능 경쟁력을 높인다. 개념/원리/유형 정복을 통한 분석 수업을 시작으로 레벨업을 위한 특성화 수업, 약점을 정복하는 소그룹 클리닉 및 1:1 코칭, 주관식 고난도 완전학습으로 진행되는 수학완전학습은 매일 진행되는 문제 풀이와 테스트로 학습 완성도와 약점을 분석하고 즉시 보완해 수학 고득점을 완성한다.1:1 맞춤 케어로 성적향상 효과 극대화해수능 성적을 올리려면 제대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58년 전통의 종로학원 본원의 오랜 대입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종로기숙학원은 핵심 프로그램인 퍼펙트 시스템에 4중 담임제와 1:1 맞춤케어를 강화했다.대충 아는 것으로는 확실한 수능 성적을 보장할 수 없다. 따라서 1인 맞춤 강사의 집중케어가 이뤄지는 1:1 코칭수업과 개인 과외식 밀칙지도인 1:1 질문지 지도로 수업시간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신속하게 보완하고 연관된 개념과 원리, 문제 등에 대한 설명으로 취약한 부분을 완벽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또한, 학과/학습/생활/진학의 4중 담임제로 학생들이 지난 실패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제시한 학습전략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도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인강수업, 지문독해집, 국어 어휘집/지문풀이집, 개념/오답노트, 주 3회의 테스트 결과 등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완벽하게 점검하는 퍼펙트 체크시스템으로 성적향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수능까지 장기간 학습하려면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신축 호텔급 1인실과 2인 1실 숙소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안성종로기숙학원은 각 숙소에 화장실과 비데를 설치하고, 체력단련실과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 그리고 남녀 기숙사 건물을 완전히 분리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무엇보다 기숙학원 전용으로 마련된 넓은 강의실과 책상, 1인 지정 반별 개인 독서실은 장시간 지치지 않고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학원 직영 식당에서는 엄마의 마음으로 매일 새벽에 공급받은 신선한 재료로 맛과 영양을 고려한 식사가 재수성공을 위한 체력을 책임진다.대입선행반은 1월 16일(일) 2차 개강하고, 대입정규반은 2월 13일(일)에 개강한다. 문의 031-676-1881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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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개인 맞춤 일대일 관리 남학생 전문, 토즈스터디 기숙학원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만큼 코로나 직격탄을 바로 맞은 학년이 있을까. 국영수 모두 지난해보다 불수능이었던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수생을 비롯한 N수생보다 고3 재학생들에게 그 벽은 더 높았다.정시 확대, 수시에서의 수능 최저 강화 등 대입에서 수능의 비중이 커지면서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더불어 불안정했던 등교와 학습 상황을 되돌아보며 재수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게 사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재수 학원 선택이 절실한 때다.소수정예 수준별 맞춤학습과 밀착관리로 수많은 재수생들의 대입 성공을 이끌어 온 토즈스터디 기숙학원 대표는 “온라인 수업과 가정에서의 부실한 학습이 고스란히 재학생들의 수능 결과로 나타난 만큼 학습 환경과 집중도 변화로 성적 향상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학생 개인별 학습 상황이 분명 차이가 나는 만큼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철저한 개인 맞춤 학습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성적 향상에 집중한 막강 수준별 맞춤 수업 및 일대일 관리 시스템재수를 결심하면서 학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부족한 부분은 충분히, 심화까지도 충분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다. 획일화된 수업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건 학생들에게 부담일 수밖에 없다.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철저한 10명 소수정예 수준별 수업으로 눈높이 수업을 진행,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준의 반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수업 이해도를 점검하고 철저히 피드백 하는 개인별 1:1 개인 과외식 맞춤레슨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기숙학원을 선택할 때 강사력 또한 필수 점검 부분. 토즈스터디는 SKY 출신 수준 높은 막강 강사진들이 구축되어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이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일대일 수업’과 ‘과목별 개인 레슨’은 개인별 취약점을 완벽하게 채워 주고 있다.학업에만 집중하는 학생들의 학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문적 관리도 중하다.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학습 코디시스템을 통해 과목별 학과 면담은 물론 약점 부분 확인 및 관리, 과목별 학습법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재수 독학을 위한 순수 독학반도 운영하는데,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 적용되며 과목별 인강 추천 및 복습 관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특히 재수 독학의 경우 학습 계획 및 실행, 점검 관리에서부터 생활 관리까지 엄격히 관리해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남학생 개인 중심 최적화된 학습 환경남학생들만 생활하는 기숙학원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는 오롯이 학업에만 집중하려는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 이를 위해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남학생들의 학업 능률 향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쾌적하고 넓은 1, 2인실 친환경 숙소는 학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최적의 공간. 모두 단층 침대로 구성한 것 역시 숙소에서의 조그마한 스트레스도 없애기 위한 학원의 노력이다. 자기주도 학습시간이 충분한 만큼 집중도 높은 1인 1좌석 독서실도 갖추고 있다.하루 세 끼 식단도 빼놓을 수 없다.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한화 호텔 &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질 좋은 식단으로 균형 잡힌 건강관리가 가능하다.이탈리아 의·치·약대 6개월 합격반 모집한편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에서는 의과학 강국인 이탈리아 의·치·약대반도 모집한다. 이탈리아 의대와 치대, 약대 등의 영어 과정을 졸업하면 국적과 상관없이 이탈리아는 물론 대다수 EU 회원국에서 취업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역사적으로 기초 의학 분야에 세계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이탈리아 의대 유학은 보건복지부 인증(국시 가능) 유학 과정으로 영국과 독일, 스위스 등에서의 취업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탈리아 의·치·약대반은 6개월 과정 후 9월에 이탈리아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문의 031-633-2020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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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정시 경쟁률 2022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 마감됐다. 서울 주요 대학의 경쟁률은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상승한 모습을 보였고, 약학계열의 경쟁률도 높게 나타났다. 수능 위주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주요 대학 가운데 고려대만 유일하게 경쟁률이 전년도 3.85:1에서 올해 3.72:1로 하락했다. 주요 대학의 2022학년도 정시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정시모집 지원경쟁률 발표자료※최종 지원현황은 대교협 대입지원위반자 현황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려대 제외 주요 대학 경쟁률 상승최고경쟁률은 중앙대(다군) 24.40:12022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지원 결과 서울 상위 11개 대학 대부분의 경쟁률이 2021학년도 보다 상승했다. 전년 대비 수험생 수가 1만 6,000명 정도 증가한 데다 고득점 재수생의 증가, 재수를 염두에 둔 재학생의 소신 지원 등의 경향이 나타나면서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최고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중앙대(다군)이었으며, 24.4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주요 대학 가운데 고려대만 유일하게 경쟁률이 하락(3.85:1→3.72:1)했다. 이는 2022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1,690명으로 전년도 모집인원 937명보다 대폭 늘었고 지원자 수도 전년도 3,612명에서 6,290명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14년 만에 학부 신입생을 선발하는 약학계열의 경쟁률도 높게 나타났다. 주요 대학 약대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대 3.95:1, 연세대 5.81:1, 고려대(세종캠퍼스) 10.67:1, 성균관대 6:1, 경희대 6.5:1, 이화여대 5.35:1, 중앙대 4.62:1의 경쟁률을 보였다.첨단산업 관련 모집단위의 경쟁률도 높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협약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3개 대학 반도체 관련 학과의 경쟁률을 보면,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6.18:1,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5.8:1,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3.39:1이다. 이밖에 고려대 데이터과학과 4.14:1, 이화여대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 9:1, AI융합부인공지능전공 7.75:1, 중앙대 AI학과 6.46:1,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7.3:1, 미래자동차학과 7.77:1 등도 높은 경쟁률을 올렸다. 특히 올해 처음 신입생을 선발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의 경우 10명 모집에 953명 지원자가 몰려 95.3:1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도 최종 원서 마감 몇 시간 전에 지원자가 대거 지원하는 눈치싸움이 심했다. 서울대는 마감 직전 경쟁률이 2.04:1였으나 최종 경쟁률은 4.13:1, 연세대도 마감 직전 1.71:1에서 최종 4.76:1, 고대 또한 마감 직전 경쟁률 1.76:1에서 최종 3.72:1로 마감하는 등 대부분 경쟁률이 막판에 급등했다.서울대 4.13:1, 지난해 3.82:1보다 상승의예과 3.13:1, 치의학과 3.25:1, 약학계열 3.95:1, 경영대학 3.29:1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수시이월 35명 포함 1,037명이고, 4,285명이 지원해 4.13:1의 경쟁률을 올렸다. 이는 2021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 3.82:1(798명 모집, 3,049명 지원)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239명 확대됐고, 지원자는 1,236명이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서울대는 올해 정시에서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이동시켰다. 최근 3년간 서울대 정시 경쟁률은 2020학년도 3.40:1, 2021학년도 3.82:1, 2022학년도 4.13:1로 3년 연속 상승하는 추세이다.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의예과는 3.13:1(30명 모집, 94명 지원)이었고, 치의학과는 3.25:1(16명 모집, 52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2021학년도 경쟁률은 의예과 3.63:1, 치의학과 7.17:1이다. 치의학과의 경우 지원자 수는 9명 늘었지만 모집인원이 10명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크게 하락했다. 학부 선발을 시작한 약학계열은 3.95:1(21명 모집, 83명 지원)의 경쟁률을 올렸고, 수의예과는 4.79:1(14명 모집, 67명 지원)이다. 인문계열 최상위권 인기학과인 경영대학은 3.29:1(58명 모집, 191명 지원)의 경쟁률을 올렸고, 최고경쟁률을 보인 곳은 동양화과 12.25:1(8명 모집, 98명 지원)이다.예체능계열을 제외하고 5: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농경제사회학부 10.31:1(13명 모집, 134명 지원), 사회학과 7.3:1(10명 모집, 73명 지원), 자유전공학부 5.92:1(37명 모집, 219명 지원), 영어교육과 5.63:1(8명 모집, 45명 지원), 천문학전공 5.4:1(5명 모집, 27명 지원), 지리학과 5.38:1(8명 모집, 43명 지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5.38:1(16명 모집, 86명 지원), 항공우주공학과 5.33:1(12명 모집, 64명 지원), 역사교육과 5:1(6명 모집, 30명 지원)과 의류학과 5:1(9명 모집, 45명 지원)이다.최저경쟁률은 인문계열 2.49:1(79명 모집, 197명 지원)이었고, 화학교육과 2.5:1(12명 모집, 30명 지원), 경제학부 2.58:1(50명 모집, 129명 지원), 수학교육과 2.67:1(9명 모집, 24명 지원), 건설환경공학부 2.71:1(17명 모집, 46명 지원) 등도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연세대 4.76:1, 지난해 3.9:1보다 상승의예과 4.23:1, 치의예과 4.54:1, 약학과 5.81:1, 경영학과 5.12:1 2022학년도 연세대 정시 최종 경쟁률은 4.76:1(정원내)로 나타났다. 정원내 모집인원은 1,659명이고, 7,890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9:1(1,412명 모집, 5,502명 지원)보다 상승한 것이다. 서울대가 이번 정시에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함에 따라 연세대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다. 일반전형의 계열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계열 4.57:1(1,431명 모집, 6,539명 지원), 국제계열 4.81:1(57명 모집, 274명 지원), 체능계열 3.49:1(51명 모집, 178명 지원), 예능계열 7.49:1(120명 모집, 899명 지원)이다.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쏠리는 의예과는 44명 모집에 186명이 지원해 4.23:1의 경쟁률을 올렸고, 치의예과는 24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해 4.54: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약학과는 16명 모집에 93명이 지원, 5.8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의예과 4.04:1(28명 모집, 113명 지원), 치의예과 5.27:1(22명 모집, 116명 지원)이었다.인문계열은 경영학과의 경우 153명 모집에 784명이 지원해 5.1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영학과 경쟁률은 3.24:1(113명 모집, 366명 지원)이었다. 일반계열에서 최고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지구시스템과학과로 8.85:1(13명 모집, 115명 지원)의 경쟁률을 올렸고, 가장 낮은 경쟁률 학과는 2.7:1(20명 모집, 54명 지원)의 간호학과(인문)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신입생을 선발한 시스템반도체공학과(정원 외)는 22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해 6.1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삼성전자와 협약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이다. 지난해에는 24명 모집에 117명이 지원해 4.88: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려대 3.72:1, 지난해 3.85:1보다 하락의과대학 3.44:1, 경영대학 4:1, 반도체공학과 5.8:1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한 고려대의 정시 일반전형 최종 경쟁률은 3.72:1(1,690명 모집, 6,290명 지원)로 나타났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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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지문 첫 문장 읽고 글 흐름 파악 중요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6.29%. 지난해 1등급 비율인 12.66%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이 수치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치러진 2018년 수능 이후 2019년 5.8%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절대평가에서 1등급 비율은 그 해 수능영어 난이도를 말해주는 수치다. 영어교육전문가들은 재수생을 제외한다면 일반계 고등학교 고3학생들의 1등급 비율은 4%도 안 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혹은 영어로 최저등급을 맞추려 계획하는 학생이라면 점점 어려워지는 영어 난이도에 대비해야한다. 불수능시대 영어 고득점 전략은 무엇일까? 원장 직강으로 꼼꼼하게 관리하는 학원으로 알려진 GOS 영어전문학원 유영남 원장에게 물었다.중등부터 미리 준비해야 다른 과목 공부에 유리영어 공부에 앞서 유 원장은 영어 공부의 특성을 알고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유 원장은 “영어공부의 패턴이 있어요. 유치원 초등 저학년 때에는 회화 실용 영어를 배우고 중등과정에서는 문법 독해를 익히고 고등에서는 입시 영어를 공부합니다.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비해 영어 실력이 안 오르는 건 단기적인 목표에만 집중해서 공부하기 때문이다”고 말한다.그렇다면 효율적인 영어 공부를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유 원장은 “영어 유치원과 초등과정을 통해 충분한 영어 학습이 이뤄진 학생들이라면 영어지문을 읽은 후 지문을 분석하는 입시 영어 공부가 가능하다. 그 과정을 통해 부족한 문법을 채워나가는 공부가 훨씬 효율적이다”고 말한다.실제로 GOS 영어전문학원은 고등영어를 공부하는 중등반을 운영 중인데 매년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소수정예로 이뤄진 심화학습반은 수능 수준의 영어지문을 학습자료로 활용한다.“심화학습반 학생들은 대부분 중 3정도 되면 고3 모의고사 시험에서 1등급인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이 완성된다. 이렇게 고등영어 공부를 미리 해 두면 고등학교에 진학해 국어나 수학, 과학 등 다른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유 원장.독해력 향상 위해 첫 지문 해석에 주력해야최근 중‧고등학교 영어 시험 출제 경향이 입시 수능 영어의 유형과 유사해지고 있는 것도 수능영어 공부를 앞당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유 원장은 “중등 내신 시험도 수능시험과 유형이 비슷하다. 그런데 중등과정에서는 이 문제를 암기로 풀어낸다. 중요한 것은 암기가 아니라 구문을 해석하는 분석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인데 잘못된 학습 습관을 갖는 것이 오히려 고등학교 진학 후 수능영어를 공부하는데 장애가 된다”고 말한다.유 원장은 “수능 영어라고 하는 것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굉장히 많다.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수능 식으로 사고하도록 가르쳤을 때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진다. 최근에는 고등 내신 시험도 수능 유형 문제 출제가 늘어나면서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제시된 지문을 읽고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은 ‘첫 문장’이라고 강조한다. 유 원장은 “첫 문장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글의 소재는 물론이거니와 첫 문장을 통해 글의 성격도 드러난다. 그래서 이 첫 문장과 다음 문장을 읽으며 글의 성격이 주장을 펼치는 논설문인지, 가치 중립적인 설명문인지, 아니면 사회적 통념을 꼬집는 비판글이 전개될 것인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런 학습법은 지문의 자체의 난이도가 높고 까다로운 문장구조가 많이 등장하는 최근 수능에 적합한 공부법 이라는 게 유 원장의 설명이다.중고등 영어전문 학원으로 소수정예반을 운영 중인 GOS학원은 모든 수업이 원장 직강으로 이뤄진다. 소수정예반으로 구성되다 보니 1:1 맞춤 지도가 가능한 것도 이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유 원장은 “학교별 내신 대비 수업도 진행하고 2주에 한번 모의고사 수업을 진행한 후 개별 상담이 이뤄진다. 일대일 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맞춤 지도가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원”이라고 말한다. 2022-01-06
- 재수 혹은 N수를 결심하려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다년간 재수학원에서 아이들을 처음 상담할 때 제일 먼저 꺼내는 말은 다음과 같다.“재수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뭐니?”이 한 문장에는 정말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지만 내 말의 요지는 이렇다.“실패했음에도 다시 하려는 이유는 뭐니?”두 말은 다르지만 같다. 재수를 했다는 것은 ‘실패 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단지 운이 없었을 뿐, 나의 실력에는 문제가 없다는 식의 태도, 말투, 상투적인 변명들. 그래서 여러 해가 가도록 재종반의 개강 멘트는 늘 똑같다.“너희들은 실패했다. 그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면 재수는 성공할 수 없다.” 사람들은 누구나 실패를 한다. 우리는 그 실패 속에서 무엇이든 배워야 한다. 나 역시도 국어 강사로 성장하면서 실패하는 순간이 있고, 벽에 부딪히는 순간들이 있다. 그럴때마다 생각하는 건 무엇이 문제였을까. 어떤 문제 때문에 내가 실패를 한 것인지에 대한 피드백이었다. 그 피드백을 토대로 한층 더 성장한 강의를 할 수 있었고, 이는 현재도 진행형이다. 재수도 마찬가지다. 정말 돌아봐야 할 것들이 많다. 재수의 이유는 간단하지 않은가 고등학교 3년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친구들이 제일 많을 것이다. 또한, 건강상의 이유, 컨디션의 저하, 여러 기간의 슬럼프, 유혹을 이겨내지 못해 놀았던 날들.. 이유를 대고자 하면 얼마든지 댈 수 있는 게 아닌가. 우리는 이 과거를 먼저 청산해야 한다. 하루도 좋고, 이틀도 좋고, 일주일도 좋다. 어느 고즈넉하거나 한가한 카페에 가자. 그리고 돌아보자. 나의 3년을, 나의 1년을, 나의 삶을 그 돌아보는 과정에서 여러분은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간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나의 문제, 성향, 공부에서의 많은 시행착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하나 정리하고 고쳐보자. 그래야만 재수를 시작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여러분들의 앞날에 밝은 빛만 가득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RTS대입전문학원한재환 강사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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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평준화 되어 가는 요즘 미대 입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2학년도 수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도 기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학생들과 디테일한 소통을 하며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한 결과,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수시 합격 소식을 전하고 있다.성신여자대학교에 수시 합격한 박소은 학생과 지도강사 장혜진, 송화섭 전임을 만났다.“오답 노트 작성하며 실력 향상, 탄탄한 기본기로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아”박소은(1191명 지원 35명 모집,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 합격)박소은 학생은 재수를 시작하며 지난 4월부터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잘 가르쳐주신다는 소문에 관심이 많았지만 새로운 학원에 적응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던 상황이었다.부천 클릭전원을 다니면서 전에 학원과 다르다고 느낀 것은 그림의 피드백이 굉장히 디테일 하다는 것과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방향제시가 명확하다는 점이고 학생 그림체의 장점과 단점을 잘 분석해 주신다는 것이었다.작년에 왜 실패했는지 이유가 궁금했는데 그 부분이 먼저 해소가 되면서 입시를 다시 시작할 때 많은 힘이 되었다고 한다.소은 학생은 그림을 그린 후 선생님의 이야기들로 항상 오답 노트를 작성했고 다음 시험에서 어떻게 그릴지 계획하며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었다. 실기 시험문제로 평소 다뤄 보지 않았던 철수세미가 나왔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평소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성신여대 공예과 실기는 철수세미, 붓, 비닐케이스, 빨래집게가 흑백사진으로 제공 되었으며 색상 변경이 가능한 학교기 때문에 주조색, 강조색, 보조색으로 색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 배운 대로 적용했다.“실수로 손목시계를 가져가지 않았고 실기 시험장 안에도 시계가 없어서 걱정을 했어요. 다행히 평소 훈련을 많이 했던 덕분에 시간분배가 몸에 배어있어서 인지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평소 열심히 했다면 시험이라고 해서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박소은 학생은 “부천 클릭은 선생님의 설명이 이해하기 쉽고 대형 학원이기 때문에 시험 후 비교해 볼 수 있는 그림이 많아서 좋았다”라며 “클릭 선생님들이 아니었으면 합격하지 못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예비 고3,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고려한 방향 설정 빠를수록 유리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장혜진 전임기초디자인이라는 과목의 입시는 2011년도에 처음 건국대학교에서 도입된 후 거의 모든 대학에서 실시되며 10년 동안 시행되어 왔다. 그러다보니 실기가 상향평준화 되는 분위기이고 중상위권 실력으로 미대입시 합격은 이제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요즘 현실이다.예비 고3들은 입시를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막연하게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고3이 겨루어야 할 입시 경쟁자는 고3뿐 아니라 N수생이라는 것을 간과해선 안 된다.예비 고3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실기와 내신, 모의고사 성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수시와 정시 중 방향을 정하고 학부모님께서도 그 결정을 지지해 주어야 한다. 내신과 실기를 갖고 수시를 공략 할 것인지 수능과 실기를 갖고 정시로 지원을 할 것인지 정하고 입시 중간에 계획한 방향을 바꾸는 일이 없어야 입시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따라서 예비 고3은 학기 초에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어떤 선택을 해야 유리한지 방향을 잡아야 한다. 선택은 빠를수록 좋다.상향평준화 되는 입시지만 그럴수록 화려함 보다는 더욱 더 탄탄한 기본기 갖춰야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송화섭 전임미술사를 보면 어느 순간 장식적으로 화려해지는 시기가 분명 있다. 미대입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화려함에 현혹되면 입시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부천 클릭전원은 학생들이 이러한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기본기를 강조한다. 크기, 명도, 표현, 연출, 톤 등에서 어떻게 하면 그림의 힘을 만들 수 있을까, 소재를 적극적으로 잘 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하고, 출제문제의 핵심 파악을 잘 챙겨서 실기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화려한 그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지만 기본기를 갖췄을 때의 화려함과 기본기를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의 과장된 꾸밈은 다르다.그래서 예비 고3들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푸는 것 보다는 지루하고 힘든 과정이라고 하더라도 본격적인 입시에 앞서 더욱 더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또한 지나치게 입시 미술에 압박감을 갖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가수가 아니어도 흥얼거리고 몸을 움직이며 음악을 즐기지 않는가? 미술도 그렇다. 자연스러워야 한다. 그래야 생각이 협소해지지 않는다.기본기 아래 그림이 생활화 되어 있어야 실기 시험에서도 좋은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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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교탐방 - 강일고등학교 좌측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동수 교감, 김해정 자연과학부장교사, 김민주 3학년부장교사, 장보애 진로상담부장교사강동구 유일의 과학중점학교인 강일고(학교장 안재민)는 2010년에 개교하였으며, 체계적인 교내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 관리가 우수한 학교이다.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적용, 합리적인 판단을 기반으로 학교운영이 되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 간 소통과 동기부여가 서로 잘 이루어지며 분위기가 매우 안정적이고 활기찬 학교로 알려져 있다.검증된 교육과정, 학생 눈높이에 맞게 체계적으로 운영 학생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강일고는 일반(통합) 교육과정과 과학중점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통합) 교육과정에서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실 수업방법의 개선을 위해 거꾸로 수업, 토론 수업 등 학생 중심의 수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과학 과목의 질 높은 실험교육과 인문사회 아카데미 운영, 다양한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수 교감은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적용해나가면서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고 철저한 생활지도와 바른 인성 함양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의 가치를 실현하는 학생 활동, 꿈과 끼를 키우며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학생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강일고의 과학중점 교육과정 역시 10년 넘게 노하우가 축적되며 프로그램 운영이 매우 탄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과학 과목에서 질 높은 실험위주의 수업이 진행될 수 있는 실험실과 최신형 실험 도구의 확보, 차별화된 수준별 맞춤형 강좌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입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과학중점과정, 진로탐색과 학력을 높이는 알찬 프로그램 이공계 진로 학생을 위한 강일고의 과학중점과정은 수학과 과학과목을 45%이상 이수한다. 다양한 과학관련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학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공 적합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된다. 김해정 자연과학부장교사는 “과학중점반이 있기 때문에 일반고에는 없는 심화교과가 편성되고, 고급 생명과학과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편성, 심화된 주제를 탐색하여 진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알찬 활동은 학생들의 생활기록부의 세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강일고의 과학수학 아카데미, 학년별 논문연구와 과제연구, 과학과 인문 융합 멘토와 멘티 수업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강일고의 과학수학 아카데미는 토요일 4시간씩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교수와 강일고 교사가 협업하여 지도하는 심화된 강의와 실습수업이다. 학생들이 대학의 실험실에서 연구하는 기회가 생겨 학생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년별로 주제를 갖고 활동하는 1학년 논문연구, 2학년 과제연구 수업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이 1학년 때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논문을 검색하여 과학적 탐구방법에 의해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한 후 자신의 연구를 위한 기초공부의 기반으로 삼는다. 2학년 때는 팀으로 자기 연구 주제를 정해 지도교사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보고서 작성과 발표회, 포스터와 책자로 제작하여 후배들을 위한 연구 사례로 공유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강일고 프로그램으로는 AI, 빅데이터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파이선으로 코딩하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3시간씩 4회, 총 12시간 동안 코딩 전문가에게 강의와 실습을 한 후 배운 것을 바탕으로 코딩 제작 발표회 및 코딩제작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인문사회 아카데미, 새꿈 프로젝트로 잠재력 향상시켜 1,2학년이 함께, 무학년제로 운영되는 인문사회 아카데미는 인문사회 통합토론 수업, 1년간 학습하고 탐구한 내용의 집결체인 학술대회 연구발표, 인문학 캠프, 시사적인 주제를 선정하여 토론하는 대회, 역사와 지리 현장 답사,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학생 스스로 생활 속에서 발견한 참신한 주제를 실험이나 설문조사, 인터뷰 등의 과정으로 진행하는 교내 학술연구와 다양한 원탁토론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성장에 큰 기반이 된다. 장보애 진로상담부장교사는 “꿈을 찾는 새꿈(뉴드림) 프로젝트 역시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다양한 스포츠 활동, 제과 제빵과 바리스타 등 직업체험 진로교육, 조향사나 드론 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체험과 이해교육, 1학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학습 유형을 파악하고 진로를 꾸준히 탐색하는 진로코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라며 “다양한 학생의 성향과 눈높이에 맞는 교육, 학생의 개성을 인정하고 살려주는 교육방침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한다.꾸준한 진로활동과 자기성찰 통해 진학방향 잡아나가 강일고의 진로활동 역시 짜임새 있게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이 진로기획단 활동을 통해 관심 분야별로 팀을 조직하여 진로독서와 토론, 직업인 인터뷰, 대학탐방 등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 관심분야별로 주제발표회를 통해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탐구와 관심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 관리의 체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셀프리더십 프로젝트 역시 실시하고 있다. 배움노트(학습플래너)를 제작하여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팀장이 매일 플래너를 점검하고 스티커를 붙여주어 하루 생활을 충실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2학기에는 SNS를 통해 매일 학습시간을 보고하여 서로 자극을 주고받으면서 학습태도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또한 창체 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기 관심 영역을 탐구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학에서 눈여겨보는 과목의 세특에서 다양한 형태의 수행평가 방식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개별 활동이 기록되도록 노력 중이다. 김민주 3학년부장교사는 “학생별로 성적과 활동성향에 따라 학종과 교과, 수능 선택형으로 지도하고 있다. 고3 담임을 비롯하여 학과별 담당교사들의 자소서 지도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1:1 면접 방과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는다. 지역인재전형, 학교장추천전형의 인원이 증가하고 또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늘어나고 있는 정시준비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할 상황이다”라며 “과학중점과정과 인문사회 아카데미 활동이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한다.이공계특성화대 선호, 인서울대학도 고르게 합격 강일고는 수시에 좀 더 강한 학교이다. 2019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최근 3년간 대입실적을 살펴보면, 과학중점학교의 특징에 따라 카이스트, 디지스트 등 이공계특성화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있으며 한의대와 교대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도 현재(12월 12일 통계) 포스텍과 디지스트에 최종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2021학년도에는 졸업생(164명) 중에서는 고려대 2명, 카이스트와 디지스트 각 1명, 경희대와 이화여대 각 4명, 서강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등 다양한 서울권 대학에 합격생을 배출했다. 서울교대와 대구교대, 경인교대, 교원대에도 합격생을 배출했다. 2021학년도 강일고 졸업생(164명, 재수생 10명 미만 포함, 중복합격 포함) 중 44%의 학생이 서울권 대학에 합격했다. 김민주 3학년부장교사는 “변화가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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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재수 반수보다 쉬운 상위권 대학 진학 방법 원하던 대학에 입학했지만 막상 공부해보니 전공이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재학 중인 대학보다 상위권인 대학에 가고 싶어 고민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 재수나 반수를 하자니 수능을 다시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막막해진다. 또 합격한다 해도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공백기를 거친 후 다시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는 것도 결정을 어렵게 하는 요소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과 시간 손실이 적은 편입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김영편입 일산캠퍼스 김치영 원장에게 대학 편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쟁군 성적, 정시보다 낮아 상위권 대학 진학 가능성 더 커김영편입 일산캠퍼스 김치영 원장은 “대학 편입은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를 바꾸는 의미도 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보다 상위권인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의 문으로서 가지는 의미도 크다”라고 말한다. 한국 사회는 여전히 학벌이 많은 것을 좌우하므로 학생들 입장에서 현재보다 더 나은 위치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김 원장은 실제로 자신의 친인척 여럿이 편입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더더욱 편입 성공의 가능성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사촌 동생 몇이 편입에 도전해 원하는 대학 편입학에 성공했다. 그중 한 명은 국수영이 3-5-2등급이었는데, 김영편입에서 열심히 준비해 건국대 편입학에 성공했다. 정시로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 1~2등급(주요 과목 평균)이 나와야 하지만, 편입의 경우 실제 4~7등급 수험생도 합격한 사례가 다수 있다. 편입 경쟁군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이므로 지금 다니는 대학보다 상위 학교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편입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학습 프로그램, 개별 학습 코칭, 입시 상담까지편입시험은 인문계는 영어 한 과목, 자연계는 영어 수학 두 과목만 치른다. 따라서 반수나 재수보다 입시 준비에 따르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훨씬 적지만, 대비하기가 마냥 쉬운 것만은 아니다. 응시생은 대학별로 유형과 난이도가 각기 다른 고사를 쳐야 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모든 학교의 시험 유형을 파악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해야 하는데 이는 혼자 하기엔 무척 어려운 일이다. 또 고3이나 재수생처럼 주변이 다 수험생인 상황이 아니므로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편입 전문 학원에서는 수업뿐 아니라 출결, 성적, 자습 등의 관리와 모의고사 평가 피드백, 입시 상담 등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대부분의 편입 준비생들이 독학보다는 전문 학원을 찾고 있다”라고 말한다.김영편입 일산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의 성취도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방향 선정 및 지도를 하기 위해 매주 모의고사를 치른다. 학생들의 모든 시험 결과는 데이터베이스화해 이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여 보완하도록 개별 학습 코칭을 진행한다.편입 성공 위해 생활과 학습 모두 밀착 관리학생들의 생활 관리 또한 엄격하게 이루어진다. 일산캠퍼스는 김영편입 여러 캠퍼스 중에서도 학생 관리가 엄격한 편이라고. 김 원장은 “대학생들은 고3이나 재수생보다 자율성이 훨씬 많이 주어진 처지에 있기 때문에 더 엄격하게 관리한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며 “기본적인 성실함은 갖추도록 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결 체크를 매우 엄격하게 하고 있다. 이밖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정기 상담, 그리고 마지막 학교 지원을 위한 배치 상담까지 학생들의 편입 성공을 위해 끝까지 밀착 관리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새로 편입을 준비할 학생들은 대부분 코로나 상황을 2년간 겪은 학생들이다. 오랜 기간 학교생활 및 수업을 정상적으로 이어가지 못했던 학생들이므로 생활과 학습 면에서 많이 무너져 있는 상태다.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접하면서 학생들의 영어 독해 능력이 이전 편입 준비생들에 비해 저하된 것을 실제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일 년 중 363일 13년간 편입 전문가로 학생과 함께김영편입 일산캠퍼스는 설과 추석 명절 당일에만 쉬고 일 년 중 363일 문을 연다. 김치영 원장은 이렇게 13년간 학생들 편입 지도를 해왔다.“13년간 학생들 입장에서 마지막 배치 상담과 대학 합격의 순간까지 함께 하며 최선을 다해 지도했다고 자부한다. 학원은 학생들이 있어 존재할 수 있고 학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어야 그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편입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원장이 되겠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38 이스턴시티 4층문의 031-908-7033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