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8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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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전교권은 영어부터 잡고 시작 개학을 앞두고 중고생들의 내신 준비가 치열하다. 학교 첫 시험에서 상위권을 유지해야 자신감과 경쟁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영어는 단기간 학습으로 전교권에 들기 어려운 특징이 있는 만큼 중등부터 치밀한 공부 습관이 중요하다. 부천 중고 내신 수능 영어 전문 디에이블영어 강민수 원장으로부터 부천 영어 내신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다니는 학교 시험 출제경향 분석할 줄 알아야방학 내내 준비했던 새 학년 첫 시험에서 예기치 못한 성적표를 받고 놀랐던 경험의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중등과 고등과정 첫 시험이 그렇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입시전문가들은 공부 방식에 앞서 더 큰 원인을 출제 경향분석 미숙함을 꼽는다.부천 중고 영어 내신 수능 전문 디에이블영어 강민수 원장은 “최근 부천 영어 내신의 출제경향은 한마디로 난이도 상승이다. 석천중을 시작으로 상일중과 중원중, 상도중 등은 객관식 출제를 기본으로 하지만, 어법 문제 복수정답 문항이 늘어 어려워진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따라서 객관식 선택지의 정확한 해석과 이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어법 반복 학습, 어휘학습 등을 평소 해둬야 한다. 이 밖에도 상원고, 상일고, 중원고, 부명고, 중흥고, 송내고 등은 영작 비중이 크다. 또 까다로운 서술형 난이도를 관리하려면 어휘와 독해력은 필수이다. 단원별 철저한 내용 파악과 구문 실력을 갖춘 쓰기 실력이 중요하다.평소 실력이 영어 시험의 경쟁력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출제경향을 분석했다면 그다음은 그에 따른 학습 준비이다. 특히 부천지역 상동과 중동 중고등학교들은 출제 난이도가 학교마다 상이할 뿐만 아니라, 분기별로 조정이 되기 때문에 영어 기본실력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따라서 평소 단어학습에 철저해야 한다. 단어암기도 단순한 외우기에서 벗어나 매번 어휘시험을 통해 어휘력을 넓혀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 독해력이 관건인 영어 시험을 위해 해석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어법 반복훈련, 구문 학습을 통한 철저한 구조분석에 따른 해석 연습도 요구된다.부천 중고 내신 수능 전문 디에이블영어 강 원장은 “본원에서는 위에 언급한 평소 어휘와 독해 훈련을 기본으로 시험 대비 시, 학습플래너를 활용한 반복연습, 서술형 대비 내용정리 및 순차 번역을 통한 영작 연습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학생 관리시스템에 따른 영어 공부디에이블영어에서는 학습 조교 관리시스템을 통해 어휘 및 학습 스케줄을 개별 관리한다. 특히 학습플래너에 의한 공부 계획 세우기, 우선순위 확립과 평가는 물론 수업 시간마다 점검과 피드백 및 등급평가를 통해 숙제를 관리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통과할 때까지 끝까지 외우는 어휘관리는 물론 성적향상 사례를 연구해 학생 상담에 참고자료로 사용한다. 한편, 디에이블영어 강민수 원장은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강남청솔학원 재수종합반 영어 강사를 시작으로 강남청솔학원 부천 입시설명회 강연, ETOOS 고등전문학원 영어과 대표 강사, ETOOS 교육 입시 및 영어 학습법 전문 컨설턴트,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영어 컨설턴트, 매일경제 영어 공부 학습법 컨설턴트, 베리타스 알파 수능 분석 및 내신 학습법, 천재교육 셀파 저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22-02-23
- 일반·학사편입 전문 학원 ‘김영편입 노원캠퍼스’ 노원역사거리에 위치한 김영편입 노원캠퍼스는 97년 개원 이래 25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수많은 편입 성공신화를 만들어냈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에 매년 70% 이상의 합격률을 자랑한다. 올해는 오래된 시설들을 전면 리모델링 해 우수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적의 학습 환경까지 갖췄다. 편입은 단순히 좋은 대학을 가는 수단이 아니라, 원하는 전공과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강준호 원장을 만나 김영편입 노원캠퍼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다.전체 시설 리모델링, 깔끔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로 탈바꿈김영편입 노원캠퍼스는 강북지역이나 경기 북부에 거주하면서 편입을 한 번쯤 고려해 본 학생이나 학부모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역사가 깊고 유명한 곳이다. 강남과 강북을 오가는 전문 강사진, 학생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돌보는 담임들, 놀라운 합격률까지 모두 최고 수준이다. 여기에 시설도 첨단화 하고 싶었던 강준호 원장은 변화를 줄 타이밍을 찾았고 올 1월 단행했다. “우리 명성에 걸맞게 시설 전체를 바꿨습니다. 고화질 라이브 및 현장감 있게 복습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영상장비 업그레이드, LED 조명, 스터디까페형 자습공간 및 빌트인 멀티탭, 허리가 편안한 의자 등 학생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공부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최고급으로 꾸몄습니다.” 이를 기념해 노원캠퍼스만의 단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3월까지 상담 당일 2개월 동시 등록하면 첫 달 수강료의 최대 10만원과 연간회원비 20만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교재와 문구로 가득 찬 웰컴 기프트팩, 스타벅스 상품권, 기초학습 자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2월 안에 상담을 진행한다면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겠다.모르고 넘어갈 수 없다, 매일 테스트 통과해야 귀가한 강사에게 같은 강의를 들어도 학생들의 이해도는 천차만별일 수 있다.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아는 학생만 알고 모르는 학생은 모르고 넘어간다면 관리가 잘 되는 학원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확실히 모르는데 넘어가는 습관이 있습니다. 수능을 실패했다면 그 원인을 분석하고 교정해야 하는데 몸에 밴 방식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날 학습량의 두 배를 암기하는 어휘시험 ‘더블 데일리’, 수업 종료 후 위치를 이동해 그날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과목별 복습시험’, 점수 미달 시 ‘재시험’까지 3종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이것을 모두 통과해야 귀가가 가능하다. 누적 데이터 개별분석 후, 학생의 부족한 부분과 강점, 약점을 파악해, 취약 부분은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지속적인 보강방법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상반기 성적에 따른 개별 등급을 부여하고 이에 맞춰 하반기 기출 풀이의 순서와 분량을 개별적으로 피드백 해준다. 배운 분량을 완전히 이해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다음 진도를 나가는 시스템으로 힘들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를 보인다.한두 과목에 집중 투자, 지원횟수 제한 없어 실질 경쟁률 2:1 수준인문계열은 영어 한 과목만 시험을 본다. 듣기, 말하기, 쓰기 평가는 없으며 문법, 어휘, 독해, 논리 영역으로 구분된다.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의 지필고사가 있는데 편입수학은 미적분, 선형대수, 공업수학 등이 출제범위다. 공대에서 쓸 수 있는 계산능력을 주로 평가해 수능보다 문제 패턴이 단순하다. 그리고 편입에는 지원횟수 제한이 없다. 보통 1명이 10~15군데를 지원한다. 따라서 10:1의 경쟁률이라고 하더라도 실질 경쟁률은 그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 5과목을 보는 수능과 비교해 본다면 재수나 반수보다 편입이 훨씬 유용한 제도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자연계 편입은 경쟁률이나 합격자 점수를 고려할 때 성공확률이 매우 높다. 기존 수능 등급보다 2~5등급 이상 상향해 진학하는 사례도 다수다.학점은행제 연계, 4년제 학위취득 후 학사편입도 선택 가능김영편입학원의 또 다른 기회는 학점은행제에 있다. 일반편입은 어떤 대학이든 합격해서 2학년까지 수료를 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고졸이거나 대학에 등록하고 싶지 않다면 김영평생교육원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이수하고 국가공인자격증, 독학사학점 취득 등을 통해 140학점을 취득하면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짧게는 1년 안에도 가능하다. 이후 일반편입보다 모집인원이 더 많은 학사편입을 시도하는 것도 방법이다. 선택지가 다양한 김영편입 노원캠퍼스에서 새로운 진로를 설계해 보길 바란다.김영편입 노원 캠퍼스강준호 원장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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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입시, 강남에서 재수로 성공하기 2022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문·이과 첫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으로 치러져 전년도 입시 결과 데이터를 참조하기 어려웠고, 정시 교차지원 여부, 모집인원과 모집군 변화, 약대 학부 모집에 따른 자연계열 입시 변화 등 여러 가지 변수가 많아 그 어느 해보다 정시 예측이 어려웠다. 만족스럽지 못한 수능 성적표를 받아 목표 대학에 지원하지 못했거나 정시 지원 전략 실패로 아쉽게 불합격한 수험생도 있다. 2월 말까지 아직 정시 추가 합격 발표가 남아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일찌감치 재수(N수, 반수 포함)를 결심한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이에, 재수 학원 선택을 앞두고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지, 2023학년도 대입에서 재수에 성공하기 위한 사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담았다.도움말 남양주 스카이에듀 기숙학원 정용관 원장,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 예섬예체능재수 학원 전우상 원장, 종로학원 김명찬 학력평가연구소장테마1. 최근 재수 트렌드와 재수 학원 형태최근 재수 트렌드와 변화 문·이과 통합수능 등의 대입 이슈와 맞물려 올해 재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변화한 대입 변화의 연장선에서 더욱 더 세밀한 재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남양주 스카이에듀 기숙학원 정용관 원장은 “2018학년도 영어 절대평가 등급제 시행으로 학생들이 집중해야 하는 과목 수가 감소함에 따라 독학 재수나 취약 과목 위주의 퓨전 독학 재수 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 2022학년도 수능부터 국어, 수학 영역 선택과목제 시행으로 인문계열 지망 학생들은 수학의 변별력이, 자연계열 지망 학생들은 국어의 변별력이 커졌다. 이와 함께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도 확연히 나타나고 있어, 학생마다 정시 학습에 있어서 더욱 복잡한 셈법과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정 원장은 또, “코로나19 발생 후 2년 동안 현장 학습 공백을 겪은 올해 졸업생들은 인터넷 강의 의존도가 심화되어, 현장 강의에 익숙하지 않은 성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비교적 자유로운 형태의 재수 방식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장 강의의 명확한 장점 즉, 강한 집중력과 순간순간의 피드백 등이 있고, 긴 재수 생활의 슬럼프와 여러 가지 유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냉정하게 본인의 성향과 학습 수준을 고려해 재수 학원 유형을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예체능 입시, 수능 비중 확대 주목 예체능 재수 트렌드 역시 두드러진 변화가 눈에 띈다.예섬예체능재수 학원 전우상 원장은 “과거의 예체능 입시는 수시 중심의 입시, 그리고 수능 성적보다는 실기 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받았다. 그러나 최근 대학들의 선발 방식을 보면 수능 성적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능 반영 비율을 높이는 대학도 많아졌고 비실기 전형을 확대하는 대학도 많아졌다. 서울대학교를 예로 들면, 2023학년도 서울대 미술대학 입시에서 수시는 전면 폐지하고 정시에서 수학을 필수 반영 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서울대의 이러한 입시 변화는 다른 대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인다”고 설명했다.전 원장은 또, “예체능 입시의 또 다른 변화는 실기 전형의 다변화이다. 과거에는 대학마다 실기 전형의 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대학별로 차별화된 실기 전형을 마련하고 평가의 기준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실기 과목 선택과 대학교 선택이 점점 신중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삼수생 강세종로학원이 밝힌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분석(서울대 홈페이지 공식 발표 자료 분석 기준) 결과를 보면 삼수생의 강세도 두드러진다.서울대 정시 합격자 재수생 비율은 지난해 42.2%(339명)에서 38.1%(417명)로 감소했지만, 정시 합격자 삼수생 비율은 지난해 16.6%(133명)에서 20.5%(224명)로 증가했다.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N수생의 경우 서울대 입학은 상당 부분 삼수까지 각오하고 준비해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는 양상을 보인다. N수생(641명) 중 삼수생이 34.9%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참고로 서울대 정시 선발 인원은 2021학년도 803명에서, 2022학년도에 1,095명으로 전년도보다 292명이 증가했다. 선발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대 정시 합격자 재수생 비율은 줄었지만, 합격자 수는 늘었다.서울대 정시, 재수생 합격 비율 변화(2018~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 선발 인원 2021학년도 803명 → 2022학년도에 1,095명(▲ 292명 증가)※ 비율은 조기졸업 포함 수치임 ※자료 : 종로학원재수 학원 유형 세분·전문화되어 운영현재 재수종합학원들은 2023 대비 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은 “보통 유명 입시학원들은 재수 정규반을 모집할 때 무시험 전형(우선 선발, 선착순, 성적순)이나 유시험 전형, 특별 서류전형 등으로 나누어 선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시험 전형을 할 때는 2022학년도 수능 혹은 2022학년도 대비 6월·9원 평가원 모의평가 성적으로 지원 자격을 정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국수영 또는 국수탐 3과목 합이 4등급 이내’, ‘국수영과(1) 4과목 합이 5등급 이내’, ‘국수(미적/기하)영탐(1) 중 3과목 합 6등급이내(수학 필수)’등으로 제시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원 자격이 안 되면 입학시험을 치러야 한다. 유명한 대입 재수학원에 들어가기도 쉬운 일은 아니다. 철저한 성적 확인을 위해 재발급 성적표를 받아 일괄 확인하며, 문서 확인 번호 16자리가 있어야 인정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재수를 앞두고 고민하는 것이 ‘학원 유형’이다. 크게 재수종합학원, 재수단과학원, 재수종합기숙학원, 독학재수 학원, 독학재수 기숙학원, 그리고 최근 대치동도 속속 등장한 도심형 기숙학원 등이 있다. 또, 재수 목표에 따라 의·치·약대 재수, 체대 입시 재수, 미대 입시 재수 학원도 있다.이만기 소장은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이 되면 혼자 공부하거나 인터넷 강의만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그런 능력이 있다면 스스로 학습하고 관리만 해주는 독학재수학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스스로 통제 능력이 없다면 기숙학원이 효율적이다. 통학형 재수종합반은 주어진 시간표에 의해 진행되는 학원과 개인의 선택과목별 수업으로 진행되는 학원이 있으므로 학습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이른바 전통의 재수종합반 형태의 학원과 단과+종합반 연합 형태의 학원으로 나뉜다. 재수종합반의 수준도 다양하므로 자신의 수준에 맞게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이 외에도 강의실, 자습실을 분리해 자습 환경을 제공하는 재수종합반도 있다. 일부 재수학원은 생동감 있는 현장 강의나 메타버스를 통한 실시간 강의 수강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이 소장은 “직접 학원을 방문해 시설도 둘러보고, 담당자와 이야기도 해보고, 선배들의 평가도 들어보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또, 강사진 구성이나 커리큘럼, 제공되는 콘텐츠, 재원생 관리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도 필수”라고 강조했다.테마2. 재수 학원 선택 시 체크 포인트재수를 결심했다면 궁극적으로 꼭 살펴봐야 하는 것이 있다. 이에, 종로학원 김명찬 학력평가연구소장은 재수 학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첫째, 2022-02-10
- 수시에서 논술의 전략적 중요성 논술전형은 정보의 대칭성에서도 학생부전형과 차이가 있다. 학생부전형은 대학이 지원한 학생의 정보를 정량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수험생과 대학 사이 정보의 대칭성을 갖는다. 반면 논술전형은 대학이 최소한의 선발기준을 충족한 학생들 가운데 논술시험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수험생이 가진 정보가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다.수시 원서를 접수할 무렵이 되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학생부전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 수험생이 가진 객관적인 내신과 교내 활동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당연히 합리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꽤 많은 수험생들이 과도한 낙관성에 사로잡히거나, 심지어 재수까지 감수한다는 비장한 심정으로 객관적인 현실을 무시하고 학생부전형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지만 대학에서는 수험생의 호기나 비장함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으므로 이런 경우 대개는 입시에 실패하기 마련이다.최근 몇 년간 정시가 확대되고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확대된 반면, 논술전형은 연세대가 최저를 폐지하고 대학별 선발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입시에서 논술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논술의 입지가 좁아진 것에 비해 논술에 대한 지원 심리가 더 크게 위축되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논술전형의 지원 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예년에 비해 오히려 낮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그렇다면 객관적으로 학생부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수시에서 상향하여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전형은 논술이 유일하다. 학생부전형은 대학과 수험생이 가진 정보가 대칭적이므로 지원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진 수험생이 합격하는 전형이다. 하지만, 논술전형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저기준을 충족할 경우 논술을 충분히 준비한 학생들 가운데 누군가에게 합격의 기회가 열려 있다. 즉 논술은 수험생의 준비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전형이다. 입시 전략은 당연히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에서 수립되어야 한다. 논술 전형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이다.로고스논술구술학원 백달별 명문대팀장문의 02-552-3113www.logos-class.com카카오톡 채널 (@logos-class) 2022-02-10
- 2023년도 상위권 대학 편입학 최대 인원 모집 편입이 수능보다 상위권 대학 합격률 높아매년 2월은 대학 신규 입학생들이 가장 많이 편입학원에 상담을 오는 달이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을 하지만 학과와 대학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러나 재수, 반수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때 편입은 가장 효율적인 입시 대안이 될 수 있다.김영편입학원의 합격생 6,000여명의 출신대학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합격생의 약 70%가 지방대학, 전문대학, 학점은행제 출신이며, 이들의 수능등급은 대부분 3~7등급이다. 편입이 수능보다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확률이 높은 이유는 이 때문이다. 그리고 계열별로 영어, 수학 중 1~2과목의 필기고사만으로도 인서울 상위권 대부분의 대학 전형 대비가 가능하고, 평균 10군데 이상 지원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 역시 수능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지난 2022년도와 앞으로 있을 2023학년도 편입학 키워드는 다음과 같이 요약해볼 수 있다. “취업”, “경찰대 편입”, “의대 및 상위권대 정시 비중 증가”, “약대 신·입학 선발로의 전환”, “자퇴생 증가”, “인서울 쏠림 현상” 등으로 표현 할 수 있다. 위 열거된 키워드가 나타내는 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편입학 모집인원이 2023년에도 증가 할 것이다’라는 전망이다.연쇄 이동 효과로 편입 모집 인원 증가 의대나 상위권대 정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상위권대 학생들의 자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자퇴생이 늘어난다는 말은 곧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는 말로 연결된다.또한 자연계열 상위권 대학 재학생들의 자퇴 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학교들이 자퇴인원을 충족하기 위해 편입학 선발 인원을 늘려서 모집함에 따라 중위권 대학 학생들의 상위권 이동으로 다음 레벨의 대학에도 연쇄효과가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에 편입학을 준비하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는 편입학 모집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편입이 신입학보다 상위권 대학을 가는데 더 쉬운 전형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편입학 연쇄이동에 의해 인문계 편입학 인원 또한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모집인원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일 것이라 예측된다.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2022학년도 상위권 대학의 일반 편입학 총 모집인원은 1,743명으로 전년대비 307명(21.4%)이, 5년 전보다는 473명(37.2%)이 증가하였다. 이는 최근 5년(2018~2022학년도) 중 가장 많은 인원으로 상위권 대학에서 한 해에만 300명 이상의 일반편입 인원이 증가한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며, 상위권 대학 편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희소식이 되었다. 이러한 편입학 모집인원의 증가 추세는 2023학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편입 합격은 인생의 새로운 기회편입생 준비생의 90%는 편입이 수능보다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지만 편입 합격생의 95%는 편입이 수능보다 더 쉬웠다고 말한다. 편입 합격자는 이야기한다. “망설일 시간에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편입 합격을 통해 자신의 삶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자신감이 넘치고 자존감 또한 높아졌다고 한다. 편입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다.편입을 통해 더 높고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김영편입 강남 여학생전용관 정순영 원장문의 02-593-7033, www.kimyoung.co.kr 2022-02-10
- 맞춤 관리형학습과 컨설팅, 의대 등 93% 합격 성공률 대치동 학원가에는 유명 강사들의 다양한 수업이 열린다. 하지만 인기 있는 강의를 듣는다고 성적이 다 오르고 입시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진로 컨설팅, 그리고 맞춤 학습관리가 이뤄진다면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결과도 잘 나온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려운 학생이라면 학습관리와 코칭이 더욱 필요하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중고등 대상 학습관리와 수능·내신대비 전문학원인 ‘토마토스쿨&폴학원’을 소개한다.대치동 20년 입시전문학원의 토털 학습케어‘토마토스쿨&폴학원’은 대치동에서 20년 이상 입시전략연구와 맞춤 학습관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전문 입시기관이다. ‘토마토스쿨’은 대치동 최상위 독학 재수학원이고, ‘토마토폴’은 중고등 대상 학습관리 및 수능과 내신 전문학원이다.‘토마토스쿨&폴학원’의 전일권 대표는 대일학원, 유웨이중앙교육 등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고, 진선여고 외 여러 학교에서도 수업하는 등 공교육과 사교육을 고루 경험한 27년 경력의 입시전문가이다. 전 대표는 “수시, 정시 컨설팅을 하다 보니 컨설팅에 발맞춘 학습케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습관리가 잘 진행되면 원하는 학교의 합격률이 높습니다. ‘토마토폴’은 입시컨설팅과 학습관리를 총괄하는 토털 학습케어를 통해 매년 ‘의치한서연고’를 포함해 5~600명 이상 대학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토마토폴’은 철저한 내신과 수능 관리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먼저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 전공 탐색을 돕고, 맞춤형 학습 설계와 관리를 진행한다. 그리고 담임 컨설턴트가 학습플랜과 학습코칭을 하면서 입시 성공의 길로 이끈다.개인별 담임 컨설턴트와 매니저가 철저히 관리‘토마토폴’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과 과탐Ⅰ,Ⅱ 과목까지, 총 26명의 강사진이 전 과목을 소그룹 맞춤 수업한다. 전일권 대표는 “과목별로 4~5명의 강사가 수업하며, 시대인재,강남대성 등 대치동 학원에도 출강하는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휘문고,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 강남권 학교들뿐 아니라 상산고, 포항제철고, 천안북일고 등의 자사고 학생들도 내신과 수능준비를 위해 ‘토마토폴’을 찾을 만큼 수준 높은 수업과 학습케어로 입소문이 자자하다.그리고 담임 컨설턴트와 지원대학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담임 매니저와 함께 개인 맞춤형 학습플랜을 짜고 실행한다. 전 대표는 “학원수업, 인강, 과외학습 등 모든 학습을 아우르는 집중관리로 중고등 내신을 관리하고 수능을 준비합니다. 레벨에 맞는 강사를 매칭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학원의 수업도 추천합니다. 개념정리가 부족하거나 문제 풀이가 더 필요하거나 등등 학생의 약한 부분을 진단해 이를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공부법 지도와 학습플랜 관리를 통해 맨투맨으로 케어하므로 성적이 오르고 입결도 잘 나옵니다”라고 말했다.특히 매일 학습량을 체크하면서 학습플랜을 수정, 보완하므로 학습플랜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이끌고 자기주도능력을 키워준다. 더불어 시험 준비를 위해 스피디하게 문제 푸는 훈련, 컨디션 조절하는 방법, 생활태도와 심리상담에 이르기까지 학습과 입시에 관한 모든 것을 서포트한다. 또한 수능 대비를 위해 실전 모의고사를 매월 2회 상시 실시한다.자기주도 학습관과 쾌적한 휴식공간 갖춰‘토마토폴’에서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학생들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1~3층 규모의 자기주도 학습관을 제공한다. 1층은 관리형 스터디 카페로,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2~3층은 지정석으로, 각 층에 남학생과 여학생이 분리돼서 공부한다. 수업과 학습코칭, 그리고 공부 공간까지 한 공간에 갖춤으로써 학생들이 이동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또한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식사하고 쉴 수 있는 자체 공간도 마련했다. 1층 카페에서 식사하거나 간단히 요기할 수 있고, ‘토마토폴’ 옥상에는 루프탑을 마련해 잠깐이나마 쉬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토마토폴’에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내신만점 필승 전략과 함께 중고등반을 개강한다.문의 02-565-5600, www.tomatopole.com 2022-02-10
- 학습관리, 멘토링으로 독학 재수 성공 이끌다 2022학년도 대입 정시 발표가 속속 이어지면서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입은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치른 첫 수능으로 많은 학생들이 생각지도 못한 수능 점수에 당황하는 사례가 많아 어느 때보다 재수를 결정하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재수를 결정하고 나서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선뜻 맘 먹기가 쉽지 않다. 재수 성공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독학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평촌학원가에 새로 오픈한 리우독학학원을 찾았다.공부는 독학으로, 관리는 철저하게바야흐로 독학 재수 시대다. 요즘에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학교에 다니는 것과 다를바 없는 재수종합학원보다는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독학재수학원이 인기를 얻고 있다. 때문에 대형 재수종합학원에서도 별도의 프리미엄 자습실을 도입하는 등 독학재수반을 별도로 운영할 정도다. 그렇다면 독학재수학원이 독서실과 다른점은 무엇일까? 독서실이 자습공간을 제공하는데 그치는 반면, 독학재수학원은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각 독학재수학원마다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나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평촌학원가에 새로 오픈한 리우독학학원은 대형 학원과 달리 소규모의 독학학원으로 N수생들의 시관관리와 학습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철저하게 수능시간표에 맞춘 수능형 시간관리를 기본으로 출결이 관리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감독이 이루어진다. 개인별 좌석은 관리가 용이하고 집중하기 좋도록 독서실 책상이 아니라 교실형 오픈형 책상을 도입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을 고려한 널직한 간격과 넉넉한 책상과 수납공간, 편안한 의자 등은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들을 배려했다. 김지율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독서실보다 스터디 카페 등을 선호하는 추세로, 독학재수학원의 책상도 오픈형이 인기다”며 “다른 수험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자연스럽게 공부에 몰입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우 독학은 전면을 유리문으로 해 밖에서도 한 눈에 감독이 가능하다. 리우독학에서는 급식도 진행하기 때문에 식사시간이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학원가를 배회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강점이다.멘토링, 입시전문가의 컨설팅은 기본독학 재수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학습의 진전이 없거나 막힐 때 물어볼 수 있는 선생님 등이 별도로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리우독학에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의대, SKY 출신의 멘토가 상주하면서 수시로 질의 응답과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 김 원장은 “질의 시간에 제한 없이 언제나 멘토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하루에 10명 이상의 학생들이 멘토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멘토들이 학습에 대한 질의 응답외에도 학습계획이나 생활 관리 적인 측면에서도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리우독학은 매달 진행되는 모의고사 성적 상담을 비롯해 입시전문가의 입시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수시를 비롯해 정시 입시 상담 등은 별도의 컬설팅이 필요없을 정도다. 이처럼 철저하게 대입을 위해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리우독학학원에서 N수생들은 스케줄에 맞춰 공부만 열심히 하면된다. 김 원장은 “리우독학 학원의 스케줄에 맞춰 꾸준히 공부한다면,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고 장담할 수 있다”며 “재수를 마음 먹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리우독학 학원은 입학시 성적 상담을 통해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목표와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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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준비, 언제 시작해야 할까? 대학교? 이제 중요하지 않다던데? 요즘 아무리 대학의 중요성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무시할 수 없는 평가 요소이자, 판단의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 단순히 대학의 이름값을 얻는 것뿐만 아니다. 상위권 대학교 진학의 가치 있는 목적 중의 하나는 좋은 대학을 졸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엘리트들의 문화자본을 바탕으로 그들과 비슷한 삶을 영유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좀 더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올해 지방 국립대의 정시모집 미달 사태가 심각하다. 수험생이 정시모집에서 일반적으로 3개 대학(가군, 나군, 다군)에 지원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경쟁률이 3 대 1에 못 미치는 실질적인 미달 대학은 179개 대학 중 57개교에 달한다. 10여 년 전 60만 명이던 수능 응시생은 어느새 43만 명이 되었고, 2040년에는 28만 명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라는 말처럼 이렇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 지방대들은 결국 폐교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졸업 후에는 내가 졸업한 대학이 없어졌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더욱 심화한 극심한 취업난으로 상위권 대학 졸업자들조차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물며 그 외 대학교 졸업자들의 어려움은 어떠할까. 공무원 준비 말고는 답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요즘은 공무원 시험조차도 상위권 대학 학생들로 채워지고 있다. 학생들이 점점 더 상위권대 편입으로 몰리는 이유이다. 일단 학벌로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수능보다 쉬운 대학 편입 흔히들 편입하면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수능보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다들 수능시험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까? 왜 굳이 어렵다는 편입시험을 보려고 하겠는가. 1학년으로 들어가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라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편입 준비생들 대부분은 아직 20대 초반이다. 일단 편입은 자세히 보면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2만 명이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2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모집 인원은 1,774명이며, 편입학 모집인원은 443명이다. 절대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는 편입시험이 수능에 비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편입학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의 경쟁자들의 수준이다.수능으로 최상위권 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아쉬운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수능 평균 3~4등급만 되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편입은 알고 보면 생각보다 훨씬 해볼 만한 시험이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답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3월이 최적이다.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하는 것을 모든 학생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3월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 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이라면 영어를, 자연계 학생이라면 영어,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3월부터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동일한 노력을 가정했을 경우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어디에나 장단이 있는 법,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 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 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고3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3월부터 일 년 준비하면 된다. 시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불리하다.수능보다 쉬운 대학교 편입학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눈앞에 놓여 있다. 3월 시작으로 충분한 수험 시간을 확보해서 학창 시절에 이루지 못한 상위권 대학의 문화자본을 다시 얻는 기회로 삼아보는 것이 어떨까?김영플러스 신촌캠퍼스나강훈 상담실장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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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과 함께 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2022학년 대입 정시 합격자 발표가 시작됐다. 추가합격자 발표까지 아직 일정이 남아있지만, 올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을 넘어 ‘용암 수능’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어려웠던 탓에 벌써부터 재수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눈에 띈다. 다양한 형태의 재수학원 중 독학재수학원은 수험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스케줄 및 멘탈 관리를 해주는 곳이다. 정규시간표가 꽉 짜인 종합학원과 다르게 본인에 맞게 인강 또는 외부 단과 강좌를 배치하고 스스로 각 과목 시간을 조절해 공부한다. 그 중 주엽역 인근 독학의정석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학습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난 곳으로 비용 또한 저렴해 부담이 적다. ‘꼼꼼하고 진심 어린 지도’ ‘학습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난 곳독학의정석은 재학생과 재수생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 ‘학습 분위기가 좋고 세심하게 관리를 잘 해주는 곳’으로 입소문 나있어 이곳을 다녀간 수험생 소개로 오는 학생들이 많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공부는 학생 자신의 의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집중해서 오랜 시간 지속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기도 힘들다”라며 “독학의정석에서는 원생들에게 체계적인 학습관리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힘과 의지를 키워주고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편안히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독학의정석 재원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인강을 들으며 수능 대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혼자 공부하다 보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때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으면 성적 향상으로 가는 길이 보다 쉬워질 수 있다. 이곳에선 원생 개별 컨설팅을 통해 한 명 한 명 성적 및 희망 대학에 맞는 개인별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강의 및 교재를 추천해주고 학습 시간 배분과 공부 방법 등을 지도하는 ‘1:1 맞춤 코칭’을 시행한다.주당 54시간 이상 학습 실천 1:1 눈높이 코칭 통해 얻은 성취,자신감 고취와 성적 향상으로 이어져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이를 실현하는 방법은 매우 구체적이고 세세하다. 먼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가 눈에 띈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제공한 플래너에 매주 초 학습계획표를 작성하고 날마다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담임 멘토는 이를 날마다 확인하고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김 원장은 “공부는 자신의 내적 에너지가 바탕이 돼야 지속성을 갖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세심한 눈높이 코칭을 받고 단 한 과목이라도 성적이 오르는 성취감을 맛본 학생들은 자신감이 고취돼 학습에 대한 열의가 더욱 높아지고 이는 자연히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한다.수험생들에게는 단단한 ‘멘탈’도 중요하다. 이곳에선 수험생들이 재수기간 동안 학습 페이스를 유지하고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원생 개별 정기 상담도 진행한다. 격주에 1회 이상, 재원생들의 학습에 관한 상담은 물론 정서적인 지지도 해주며 수험생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선지 익명으로 내는 만족도 조사서에는 대부분 설문 문항에 높은 점수가 매겨져 있고 “진심을 담아 도와주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는 말이 가장 많이 적혀 있다.대입과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10명의 멘토 강사들이 교대로 상주하며 원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받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보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3월부터는 매달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와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또, 수험생 사이에 수능 국어 교재로 인기 있는 <간쓸개>를 신청하면 이곳에서 교재를 받아 학습하고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수능 출제 위원들이 설립한 연구소에서 만든 국어학습 교재 <간쓸개> 중 오프라인 교재는 현재 입시학원 재원생들만 신청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독학의 정석에서는 인문논술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 부원장 직강으로 서울 주요 대학 수시전형에 대비하는 논술반은 6인 소수정예로 집단토론과 사고력훈련, 개요작성 연습, 기출문제 풀이 및 첨삭 등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다년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2-1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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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부터 대입까지, 강남지역 입시에 특화된 교육 카페 <강남에서 대학가기> 2022년 1월 <강남에서 대학가기> 카페가 가입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 <강남서초내일신문>이 운영하는‘강남에서 대학가기’는 오직 강남서초지역 학부모들에게만 필요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소통하는 교육 카페이다. 회원 1만 명, 누적 방문자 143만7천 명을 넘으며 강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복잡한 입시 상황에서 강남의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며 강남지역 교육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발 빠르게 소통하고 있다.오직 강남지역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강남에서 대학가기(https://cafe.naver.com/ykintelligentschool)’는 강남서초지역의 교육 환경과 교육 정책, 입시 제도의 연관성을 밀도 있게 들여다보며, 오직 강남권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한다.카페 내 주요 카테고리만 봐도, 강남지역에 특화된 교육 카페임을 알 수 있다. 이 중 주요 항목별 최근 업데이트된 내용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강남서초 학교 정보 및 입시 결과‘교육정보’에는 ① 대입 정보 ② 고입 정보 ③ 입시 정보 ④ 강남서초 학교정보 ⑤ 중/고등 학습법 ⑥ 교육정보 등이 있다.대입 정보에는 ‘2022학년도 예비 고1 학생부 변화, 2025년 고교학점제, 입시·진로·진학에 도움 되는 사이트 100배 활용하기, 강남 교사 사탐·과탐 추천도서, 고1~2 학년말 학생부 챙기기,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분석’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입 정보에는 고입용 학교생활기록부, 2022학년도 강남지역 자사고 경쟁률 및 후기고 지원·배정, 강남서초 고등학교 선생님의 고교 선택 기준, 2022학년도 고교 선택 과목의 이해, 강남지역 고등학교 설명회 정보 등이 담겨 있다.강남서초 학교정보는 2022년 강남학교 진학 선생님 인터뷰, 단대부고·상문고·서문여고·세화고·숙명여고·은광여고·중대부고·중산고·진선여고·휘문고 등 강남서초 고등학교 서울대 합격자(1단계 합격자, 수시 최초 합격자), 고교별 2022학년도 교육과정 및 진학·학교 프로그램 및 입시 결과 등을 볼 수 있다.특히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해마다 강남서초 고등학교 진학지도부를 직접 방문해, 각 학교 교육과정과 입시 실적, 학교별 특징과 강점, 주요 프로그램 등 강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교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한다. 강남서초 대학 합격 사례‘대학가기 사례’에는 강남지역 학생들의 합격 사례가 담겨 있다. 2019학년도 합격생부터 2022학년도 합격생까지, 강남서초 고등학교 학생들의 생생한 입시 준비 과정과 합격 후기를 전한다.지난해 2021학년도에는 총 27명의 수시 합격생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의예과 등 다양한 수시 합격 후일담을 담았다.올해 1월 현재, 2022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수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2022학년도 강남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서울대 의예과, 연세대 의예과,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에 합격한 강남 학생들의 입시 후일담이 공개되어 있다.강남서초 학교 교사와의 소통‘대학가기 상담방’은 강남지역 공교육 교사의 생생한 교육 경험담과 진로·진학 정보, 입시 트렌드를 짚어준다. 또,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민을 강남 교사가 생생하게 전한다.① 신동원 샘(전 휘문고 교장) 상담방 ② 강남교사 교육칼럼 ③ 최이권 샘(현 언주중 교사) 고입 상담방( ④ 질문 있어요 총 네 개 항목이 운영되며, 2022학년도에 이어 2023학년도 대입, 고입과 관련해 학교 선생님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강남서초 학원 정보와 설명회 ‘학원 정보’에는 ①학원소식 ②강남 학원 설명회 ③ 서초 학원 설명회 및 ‘강남서초 제휴학원’ 소식이 담겨 있다.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정보는 공교육만큼이나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높다. 특히 입시·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사교육 전문가들과 강남지역 학원들의 소식 등을 빠르게 전달한다.현재, 학원 정보에는 강남서초지역 초·중·고 대상 국어, 수학, 영어, 과학과(과탐), 사회과(사탐), 예체능(미술, 체육 등), 중국어, 코딩 등을 비롯해, 의대·치대·약대 입시 준비, 학생부종합전형·면접·자기소개서·자기주도학습·논술 준비, 수시·정시 입시 컨설팅, 방학 특강 및 윈터스쿨, 재수, 편입, 유학(미국·일본·싱가포르 등) 관련 사교육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강남지역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입시 고민 길잡이이렇듯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복잡하고 다변화된 입시 흐름을 예리하게 분석해, 강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의대·약대 등 의약학 계열과 자연 계열, 인문 계열, 예체능 계열 입시 정보뿐 아니라 서울 주요 대학의 입시 변화, 고입·대입 트렌드, 그리고 대치동 학원가를 비롯한 반포·잠원 등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정보까지, 자녀 교육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올해 1월 가입 회원 1만 명을 돌파한 ‘강남에서 대학가기’ 카페가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강남서초 학부모들을 위해 성공적인 진로·진학 입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해본다.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