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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칼럼-바람직한 디베이트 교육 모든 교육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지향해야 한다. 한때 어느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한 부족마을에서 겪었던 이야기가 회자된 적이 있었다. 어느 날 그 학자가 가난한 부족마을의 아이들에게 게임을 제안했다. 나무에 달린 음식을 먼저 도착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이 게임의 규칙이었다. 굶주린 아이들이 음식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예상한 실험이었다. 그러나 그의 예상은 빗나갔다. 아이들은 손을 잡고 함께 가서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까닭을 묻는 인류학자에게 한 아이가 대답했다. “우분트(UBUNTU)!” 그 뜻은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이다. 이는 디베이트 교육의 원래 목적과도 닿아 있다. 디베이트 교육의 핵심은 소통과 공감이다. 그러나 입시와 취업에서 스펙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까닭에 디베이트의 목적이 왜곡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필자가 전국 토론 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활동할 때 대회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소통하기 위한 토론을 하기보다는 이기기 위한 토론을 하는 것을 보고 적잖이 놀랐다. 토론은 이기기 위해 할 수 있으나 적어도 ‘공격’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레밍’이라는 쥐가 있다. 한 마리가 뛰면 다른 녀석들은 영문도 모르고 그냥 쫓아간다. 친구가 달리니까 나도 달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경쟁을 목적으로 한 교육은 방향도 목적도 없이 무작정 뛰어 가기만 하는 레밍과 닮아 있다. 디베이트 교육은 ‘무엇이 될 것인가?’에 앞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친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토론을 해 보고 가장 가치 있고 현명한 결론을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타협하고 절충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나와 너를 위해 어떤 가치가 우선되어야 하는지를 익힌다. 어른이 되어 무슨 직업을 가질지를 먼저 고민하기보다, 어른이 되어 어떻게 살 것인지를 꿈꾸는 과정이 디베이트 교육이다. 필자가 학부모들에게 받는 질문 중 가장 씁쓸한 것은 “디베이트 수업을 하면 학교 성적도 오르나요?”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물론, 오른다.”이다. 디베이트는 기본적으로 독서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쓰는 능력을 배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베이트 수업을 성적 향상을 위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디베이트 교육은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우분트 식 사고와 다르지 않다. 독서 토론·논술 전문가 최영신(경희대 평생교육원 교수)최강논술국어학원 (031) 267-1131(자유학기제 자녀 지도와 한국사 토론·논술 상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4
- 독서교육전문가 ‘한우리 독서지도사’를 만나다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이 화제가 되면서, .인간의 뇌를 모방해 만들어진 알파고의 딥러닝(deep learning-인공지능학습방식)이 새로운 학습과정의 이슈로 떠올랐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우리 뇌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곧 딥러닝”이고 “딥러닝을 위해 어린 시절의 독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까? 독서교육 전문 기관인 한우리독서토론논술에서 인기 있는 독서지도사 두 분을 만나 ‘책과 독서’에 대한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책은 사람의 마음을 만진다2015년에 중1이었던 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는 2018년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의 변화가 큰 시기에 가장 좋은 대안으로 황영주 교사는 ‘책’을 손꼽았다.“어릴 때부터 문학을 비롯한 과학· 경제· 예술· 사회· 역사 분야의 책을 읽으면, 관련 분야의 지식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고, 자연스럽게 넓혀진 배경지식이 융합된 사고를 통해 깊이 있는 글쓰기로 연결 된다.”꾸준한 독서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우선 글쓰기에 변화가 있고, 전문적인 지식 뿐 아니라 인성까지도 바르게 변화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룹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능력이 자란다는 것. 이런 능력은 토론이나 구술 면접에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호수동에 독서교실을 오픈해 독서치료, 디베이트 등 전문 영역을 넓혀가는 그는 책을 매개로 학생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한다.“책은 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힘이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게 하고, 깊이 있게 고민을 나누는 역할은 독서지도사만 갖는 행복이다.” 다시 만난 한우리, 독서교육전문가 되다최란주 교사는 초등학교 때 한우리 회원이었다. 어릴 때 한우리를 통해 ‘독서의 참 맛’을 느꼈다는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한우리의 책사랑‘이 기쁘다고 말했다. 한우리 26년 역사에 산 증인인 최 교사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독서교육의 ’정도‘를 가려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교육 철학이 평소 내가 지향하는 것과 같았다. ‘책사랑 사람사랑 자연사랑’이 바탕이 된 깊은 지식인, 바른 사회구성원이 되게 하려는 독서철학에 발을 맞추고 일하게 되었다.”최 교사는 이제 고잔2동에 독서교실을 열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마음을 열어주는 소통의 열쇠’라고 표현했다.“나도 학창시절 고민이 있으면 책을 읽고 글을 썼다. 책에서 스스로 방법을 찾고 마음의 치유를 얻었다. 이런 습관은 때때로 생각지도 않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자기소개서가 학교문집에 실리는가 하면, 취업에서도 남다른 자기소개서와 면접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독서지도사는 전문적인 교육자로 정말 보람이 있는 일이다.” 독서지도사 브랜디드러닝 과정모집올 봄 책을 좋아하는 누구라도 도전할 만한 좋은 강좌가 안산에서 열린다. 바로 한우리 독서지도사 브랜디드러닝(blended learning) 과정이다. 4개월간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며 독서지도사라는 전문 직업을 가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 최정아 단원지부장은 “26년 전통의 한우리독서지도사 교육과정의 우수한 커리큘럼을 안산에서 접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라며 “수강생간의 스터디, 정보교류로 효율적인 수강은 물론, 과정을 마치고 난 뒤 자격증 취득과 함께 한우리 독서지도사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 할 것은 감성지능이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감성은 흉내 낼 수 없으며 감성지능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책과 지식 그리고 경험을 접해야만 가능하다.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독서지도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더더욱 꼭 필요한 독서지도사 교육과정을 만나야 할 것이다.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엄마! 엄마가 제대로 알면 아이의 독서습관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위치: 단원구 광덕대로 61 중앙프라자 404호문의: 031-413-1919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이든배움학원, 2017 입시전략 설명회 부천국어전문학원 이든배움학원에서는 오는 4월 3일(일) 오후 6시, 2016 입시결과분석 & 2017 입시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2016 주요대학 정시결과와 성공사례, 수시 학생부종합 성공사례 와 2017 주요대학 입시전형분석&핵심전략에 대한 내용이다. 이날설명회에는 김동수컨설턴트(입시전략연구소 행복한3월 수석컨설턴트), 방형준선생(노량진메가스터디 재종반 영어과팀장), 성아론박사(포르타 논술 연구소대표)가 연사로 나선다.예약문의 010-9363-63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문제는 독해야 논술의 당락은 주어진 제시문의 독해와 논제 분석에 달려 있다. 단순히 내용의 이해만을 논제 분석이라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 심지어 강사들까지도 간과하기 쉬운 것이 이 부분이다. 대입논술을 준비하러 오면 당연히 독해는 할 줄 알거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논술을 가르치다보면 많은 학생들이 제시문 독해를 제대로 하지 못해 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출제 의도대로 답안을 작성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출발점부터 잘못된 것이다.‘독해’의 정확한 의미는 어원 속에서 살펴볼 수 있다. ‘독해’라는 말의 무게비중은 ‘읽을 독(讀)’이 아니라 ‘풀 해(解)’에 있다. 해(解)자를 파자(破字)하면 뿔 각(角), 소 우(牛), 칼 도(刀)가 된다. 뿔 달린 소를 칼을 이용해 잡는 것이다. 소를 잡아먹을 수 있는 부위와 없는 부위로 나누고, 국을 끓이는 용도와 불고기를 하는 용도 등으로 구분하는 것이 ‘해(解)’자의 근본 의미이다. ‘독해’는 한 덩어리의 글을 자신이 원하는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구분하고, 정리하는 것이다. 돼지고기를 가지고 김치찌개를 끓일 때 주로 넣는 부위는 살코기와 기름기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앞다리, 뒷다리, 삼겹살, 목살 등이다. 만약 ‘독해’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김치찌개에 족발이나 돼지 머리 고기를 넣고 끓이는 격이 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을 정확히 새겨 읽는 것이다.정확히 새겨 읽는 첫 번째 방법은 문장별로 주어와 목적어나 부사어, 서술어를 찾아 말이 되도록 정리하며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독해를 못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문단별로 나누어 각 문단의 주제문부터 찾으려 하는데, 이 방법은 첫 번째 방법이 익숙해진 다음에 할 일이다. 꾸준히 문장성분을 찾고, 자신이 이해한 방식으로 정리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독해 속도와 정확도가 높아지게 된다. 두 번째 방법은 문단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다. 글 속의 문단은 각자의 기능이 있다. 주장을 하는 문단, 부연설명을 하는 문단, 반론이나 예시를 드는 문단 등이다. 이러한 문단의 성격을 파악하면 전체 글에서 중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방법만 숙달되더라도 논술에서 독해로 인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위에서 제시한 2가지 방법은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 귀찮은 방법이다. 우리가 매일 밥을 먹을 때도 젓가락과 숟가락이 수없이 움직인다. 그러나 그것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는다. 독해의 과정도 마찬가지다. 숙달되어 습관처럼 굳어지면 더 이상 귀찮게 생각되지 않는다. 이제는 적어도 제시문 독해와 논제 분석은 제대로 하면서 글을 쓰도록 하자. 이것이 논술의 첫걸음이다. 권기완 선생님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 연구원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 논술 교사 전 서울)이데아 논술 강사 (주) 인디에듀 실전 통합논술 교재 집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6
- 2016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강좌 송파 3개고(보성고, 보인고, 영동일고) 진학 사례로 본 맞춤형 입시 전략 2016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강좌가 4월21일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열립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깊이 있는 입시 분석과 진정성 있는 대입 전략 가이드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송파에서 대학가기’란 차별화된 주제로 학부모들을 찾아갑니다.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이번 강좌는 송파 지역의 입시 특징과 흐름을 짚어주며 효과적인 진학로드맵을 가이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를 위해 실전 경험이 풍부한 송파지역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이 뭉쳤습니다. 공교육 교사들이 들려주는 올해의 송파 입시 결과 분석과 학교별, 전형별 합격·불합격 사례, 맞춤형 입시 전략에 학부모들께서는 귀를 활짝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대입의 중심축이 수시 전형으로 바뀌면서 송파 지역 내에서도 학교별, 학생별, 전형별로 진학 편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송파 입시 특징’ “동일 점수대인데도 학생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갈리는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인가?”, “수시합격의 첫걸음인 학교생활기록부를 학년별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송파 지역의 수시, 정시 합격 비율, 재수를 통한 대입 성공률은 어느 정도나 되나? 송파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시전형은 무엇인가?” “송파 고교별 특화 프로그램, 입시 강점은 무엇인가?” 입시에서 공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학부모들은 고교 현장의 구체적인 대입 정보에 목말라합니다. 이를 위해 입시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학생들의 입시를 진두지휘한 송파 지역 보성고, 보인고, 영동일고 3개 고교의 진학 담당교사들이 다년간 축적된 입시 데이터를 토대로 경험에서 터득한 진정성 있는 대입 해법을 제시합니다. 송파 3개 고교 합격·불합격 사례 입시가 지역화·개별화되면서 학생 맞춤형 대입 전략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송파 고교별 대입 결과와 학생부종합, 논술, 정시 등 유형별로 구체적인 합격, 불합격 사례는 자녀의 대입 로드맵을 짜는 데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이번 학부모 교육강좌에서는 공교육 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16학년도 송파 입시의 특징을 세밀하게 분석합니다. 특히 강남 지역 입시 결과와 객관적으로 비교해 가면서 송파 학생들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입시 전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짚어줍니다. 정시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춰야 하는 논술전형에서는 강남 학생들이 비교 우위에 있습니다. 반면에 송파 학생들은 강남에 비해 내신관리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때문에 내신의 장점을 살리고 고교별 특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시 전형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입시 매뉴얼이 유리하다고 진학담당교사들은 입을 모읍니다. 또한 수시에서 합격·불합격을 가른 내신과 비교과 활동 스펙, 3~9월 모의고사 성적 추이와 수능 결과에 따른 송파 수험생들의 수시, 정시 지원 경향 분석 내용도 제시합니다. 공교육 교사가 가이드하는 송파 학생 입시 전략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학마다 학교생활기록부 정성평가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충실하게 수업에 참여하며 교과와 방과후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의 비교과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학생의 특장점이 돋보이도록 학생부를 관리하는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짚어줍니다.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이 공교육 진학 전문 교사들과 수차례 협의, 토론을 거치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학부모 교육강좌에서 자녀에게 꼭 필요한 ‘입시 나침반’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2016 학부모 교육강좌 ‘송파에서 대학가기’ 1강_ 2016학년도 송파 입시 특징과 영동일고 합격·불합격 사례 (영동일고 윤희태 진로진학상담교사)10여 년 간 진학업무와 고3 담임을 줄곧 맡아 대학별 입시전형의 흐름을 꿰뚫고 있다. 특히 송파, 강남, 강동 고교별 진학 데이터를 분석해 송파 학생을 위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제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수적인 교과와 비교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최적의 학생부 관리법을 가이드한다. 2강_ 보인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인고 오양욱 3학년부장교사)보인고가 자사고로 바뀐 후 첫 해부터 입시 데이터를 총괄 관리, 분석하는 한편 7년째 고3 담임을 맡아 진학지도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인 입시통. 대입 맞춤형 방과후교실, 창의체험 프로그램, 논술강좌를 기획해 성과를 거둔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년별 효과적인 입시로드맵을 제시한다. 3강_ 보성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성고 배영준 진로진학부장교사) 보성고에서 20년간 진학업무를 담당하고 시도교육청 진학지도강사로 활동중이며 ‘자신만만 자소서&학생부’ 저자다. 보성고를 중심으로 송파 주요 고교의 전형별 합격·불합격 사례 분석, 영어 절대평가 도입 등 바뀌고 있는 입시 환경의 핵심 포인트, 송파 학생들의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밀도 있게 짚어준다 강좌 일정-일시 : 4월21일 목요일 오전 9시30분~ 오후 12시30분-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강당 (올림픽공원 내)-주최 :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대상 : 송파 중고생 학부모-인원 : 300명(선착순 마감)-수강료 : 1만5000원 강의 주제 & 강사진1강 : 2016학년도 송파 입시 특징과 영동일고 합격·불합격 사례 (영동일고 윤희태 진로진학상담교사)2강_ 보인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인고 오양욱 3학년부장교사)3강_ 보성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성고 배영준 진로진학부장교사) 수강 신청-온라인 접수 : www.miznaeil.com &rArr ''브런치 강좌 신청하기'' 배너 클릭-문의 : 02-2287-2300*주차 지원이 불가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이천탑클래스는 SKY/EBS 출신 강사진, 1대1 밀착 학습관리, 소수정예수업, 개별맞춤 진학지도 그리고 효율적인 성적 향상을 위해 과목별 약점 분석, 학습 계획과 스케줄을 관리해 주는 학습 코디시스템을 갖추고, 한 반 15명 내외의 소수 그룹으로 철저한 수준별 맞춤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전국 모의고사 실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지원 가능대학을 예측해 입시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라 정시 및 논술전형 전략을 준비시킨다. 또한 개인별 맞춤 학습관리를 위해 강남대성학원의 대성 IC 집중 학습프로그램과 대성 M+ 수학 클리닉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임 학과목 강사들의 학습 코디를 통해 세밀한 학습지도를 받는다.문의 031-633-2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부천 중동 우리학원, 중간고사 대비반 모집 종합적인 입시 매니지먼트를 지향하는 종합단과학원 우리학원에서 중간고사 대비반을 모집 중이다. 우리학원은 학생들의 수준 및 희망 진로 기준에 대한 객관적 측정을 통해 지원 대학과 학과 군을 3~4개로 압축하여 지속적 상담과 관리를 통한 입시경쟁력을 제고하며 동시에 내신 및 수능준비를 통해 대입과 특목고 입시까지 개별 학생에 최적화된 탄탄한 전략을 수립한다. 그리고 각종 교내·외 활동과 논술, 면접, 자기소개서 등 비교과 영역은 물론 내신과 수능까지 입시와 관련된 모든 부문에 대해 종합적인 고강도 관리를 통해 입체적 입시 지도를 진행한다. 이번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1:1첨삭 수업과 확인학습 시스템, 모의 중간고사 시스템, 담임제 멘토 시스템 등을 통해 최상위권 성적유지, 비약적 성적 향상을 바라는 많은 부모님들의 관심에 확실하게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재수 선택의 새로운 기준 제시한다 강의 선택제 수업과 과목별 담임강사의 학습 설계최근 대학 입시환경이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이에 따라 재수생들의 재수 환경도 기존의 대형 재수종합학원만을 고수하지 않고 독학재수를 선택하는 등 다변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자신에 맞는 최선의 재수방법을 선택해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합격하고자 하는 수험생을 돕기 위해 지난 2003년 이래 대치동에서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 단과 전문학원으로 출발한 명인학원에서는 일산과 분당에 독학재수관을 열었다. 명인학원 학원사업본부 고종식 본부장에게 성공적인 독학재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축적된 입시노하우 바탕으로 독학재수관 운영명인학원 학원사업본부 고종식 본부장은 “최근 ‘물 수능’으로 대변되는 쉬운 수능 기조와 더불어 EBS 연계비율의 꾸준한 유지 그리고 영어 절대평가 도입예정 등 대학입시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질 좋은 콘텐츠로 이루어진 인터넷 강의의 보급으로 수험생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와 같은 환경을 십분 활용하여 공부하려는 수험생을 돕기 위해 명인학원에서는 그동안 축적된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독학재수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명인학원은 지금까지 10여 년이 넘는 대학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분당, 서초, 일산 등 13개 지역에서 대학 입시 수험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은 기존 재수종합학원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만을 가져옴은 물론 평범한 기존의 독학재수학원과도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수능 과목별 선택 수업진행과 엄격한 학습관리, 전문적인 진학지도 나아가서는 철저한 생활관리로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수험생활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도 독학재수를 하는 수험생들이 끝까지 동요하지 않고 올해 11월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완주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최고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의 선택제 수업과 과목별 담임 강사제로 차별화 도모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의 가장 큰 장점은 강의 선택제 수업이다. 독학재수관이 명인학원과 같은 건물에 있어 혼자 공부하다가도 필요한 수업은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재수종합학원은 강의 수업이 위주가 되는 획일적 수업으로 수업시수도 일주일에 32시간에서 38시간으로 많아 원치 않는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반해 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은 대치동에서 검증된 실력 있는 강사들의 단과 강의를 수험생이 직접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과목별 담임강사제를 마련해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은 명인학원의 우수한 강사가 직접 담임이 되서 학생을 지도하고 관리해주고 있어 일반 독학재수학원과도 차별화된다. 과목별 담임강사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학습 성향과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험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설계를 해주고 있다. 취약 과목 클리닉 및 모르면 알 때까지 지도명인학원의 독학재수관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엄격한 생활수칙을 규정하고 있어 독한 생활관리로도 유명하다. 생활관리는 물론 학습관리에서도 한 치의 빈틈이 없어 과목별 담임강사가 취약과목에 대한 파트별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면 이에 근거해 약점 과목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취약과목 클리닉은 물론 학생이 모르면 알 때까지 질의응답에 응해주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수학은 매일 튜터에 의한 1:1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일산 백마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의 경우 일산지역 최고 스타강사인 김정연 강사의 수업을 직접 들을 수 있고 외국어 영역에서 16년간 입시를 담당해온 이혁수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박기호 논술강사, 황승훈 영어 강사 등 인강 강사의 수업을 현장에서?직접 듣고 직답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031-813-2211(일산), 02-567-9966/031-698-4241(분당), www.myunginstudy.com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칼럼-늘어난 수시 모집 비중, 나에게 적합한 전형은? 2017학년도에도 서울권 주요 대학의 수시 모집 비중이 늘었다.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은 69.9%로 올해는 10명 중 7명이 수시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한다. 수시 모집은 대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 네 가지 전형으로 나뉜다. 3월 모의고사를 치른 고3 수험생 중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고민만 해서는 안 된다. 성적을 더 올려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아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학생부교과 전형을 추천한다. 교과 성적보다는 비교과 활동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지원하면 유리하다.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학생부전형은 대개 1차에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뒤 2차에서 면접을 치른다. 따라서 시간이 있을 때 미리미리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두고,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꼼꼼하게 검토하면서 면접 준비를 해야 한다.면접을 준비할 때는 먼저 자신의 자기소개서에서 예상 질문을 뽑아 연습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는 지원하는 학교와 학과의 기출 문제를 연습한 뒤, 주변의 도움을 받아 실전 모드로 연습을 해 두어야 한다. 간혹 서류 전형 발표 후 면접 준비를 하겠다는 학생들이 있는데 위험한 생각이다. 서류 전형 발표 후 면접까지는 여유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논술 전형은 난이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제시문의 범위가 넓고 논제 자체도 접근하는 방식이 까다로웠으나 최근 들어 제시문의 범위가 교과서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논제도 쉽게 접근하도록 출제된다. 게다가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들도 있어 기회의 폭이 더 넓다.그러나 출제 경향이 그렇다는 것이지 노력도 쉽게 해야 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출제 의도에 부합한 답안을 작성하되 합격할 수 있는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학생들이 생각하지 못한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은 물론 창의적인 능력까지도 보여주어야 한다. 이러한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개발하는 것이다. 필자가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평범한 노력은 진정한 노력이 아니다. 학생부 전형도 논술 전형도 지원 전략에 따라 차근차근 꼼꼼하게 준비하는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독서 토론·논술 전문가 최영신(경희대 평생교육원 교수)최강논술국어학원 (031) 267-1131(자유학기제 자녀 지도와 한국사 토론·논술 상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1
- 나만을 위한 진로를 찾아라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부천 중학생들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자유학기제는 현 중학교 1학년 학생이 1학기 동안 시험에 구애받지 않고 진로를 탐색하고 진학의 길잡이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치러진다.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진로와 진학체험을 위한 부천과 부평지역 활동처를 미리 알아보았다. < 음향전문가 & 홍보디자이너 - 청소년수련관청소년수련관이 오는 3월 31일까지 음향분야와 홍보디자인 분야 직업을 탐색하기 위한 청소년 참가자를 각각 모집한다. 청소년 음향전문가 ‘에코’는 공연 음향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전문교육, 현장실습과 체험 등을 통해 재능을 키우고 관련분야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청소년 자치모임이다.또한, 청소년 직업탐사대 ‘엘렌’은 홍보 디자인분야의 체계적이고 특성화된 전문교육 및 현장체험을 통해 관련 역량을 키우는 청소년 자치모임이다. 특히 이번 직업 탐색에서는 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문 업체와 관련 전문교육과 현장실습 및 체험을 진행한다.또 향후 관련분야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음향 엔지니어 및 홍보디자이너를 꿈꾸는 중3~고3 연령의 청소년으로 지원방법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youth.bcf.or.kr)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chip2998@naver.com)로 접수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2016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이며, 음향/홍보디자인 분야 전문교육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을 습득과 음향/디자인산업 직업세계의 동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진로계획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또 현장실습 및 복습을 통한 현장에서의 음향장비운용역량 강화/디자인 공모전 참여, 전시회 개최, 지역의 문화축제 현장에서 음향운영/청소년유관기관 행사 및 프로그램 홍보안내지 디자인을 하게 되며, 활동확인서, 음향전문교육, 참여활동 우수자 표창과 추천 기회도 주어진다.문의 032-325-4300 < 동아리활동을 통해 재능을 찾아라 -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 ‘라온’부천시는 재능과 끼 넘치는 부천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 ‘라온’참가자를 모집한다. ‘라온’은 청소년들의 꿈, 열정, 끼를 발산 할 수 있도록 부천시 문화홍보대사가 청소년 멘토가 돼 주는 문화예술 강습 프로그램이자 문화예술공간이다.라온에서는 백지영, 왁스 등 최정상 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한 홍영주 안무가, 국내 마술 대중화에 앞장선 오은영 마술사, 세계 비보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비보이 진조크루가 부천시 문화예술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이 외에도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밴드 ‘녹스’의 멤버인 이상언과 생활문화협회기타연합회장인 최인양 음악감독이 멘토 수업을 진행한다. 라온 멘토수업은 비보이, 힙합댄스, 마술, 기타, 밴드 등 5개 장르 강좌로 운영된다.또한 동아리 참가자들에게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멘토들과 함께하는 라온 청소년멘토페스티벌, 전문가에게 문화예술분야 진로진학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말까지이다.모집은 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를 통해 각 장르별 교육생 30명을 선착순이며, 부천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업료는 전액 무료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한 라온 멘토 수업에 지금까지 총 1,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msunkim@korea.kr), 팩스(032-625-8339), 시 문화예술과(부천시 원미구 장말로 107 복사골문화센터 3층)로 방문해 내면 된다.문의 032-625-8345 < 북 멘토와 독서동아리 리더되기부평도서관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과 맞물려 유능한 독서동아리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독서동아리 지도자 대상 제3회 ‘북멘토’ 독서동아리 진행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강의는 독서토론분야의 전문 강사인 신운선 강사(마해송 문학상 수상, 문학과 지성사, 2015)를 초빙해 ‘중학생을 위한 독서토론논술’이란 주제로 독서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서와 독서동아리 지도 및 운영자들에게 ‘북 멘토’로서의 자질과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독서프로그램 계획 시 고려할 점, 도서선정방법, 질문과 발문 이해와 실습, 문학과 비문학의 토의와 토론 이해와 실습, 수업계획서 작성방법 및 실습 등 독서동아리 지도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된다. 부평도서관은 유능한 독서동아리 지도자를 양성하고 독서동아리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북멘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문의 032-510-735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