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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의 의미와 전략 2018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에서 처음으로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예비고2가 되는 현재 고1학생들이 영어 절대평가 첫 응시대상이 된다. 현 상대평가 9등급제보다 학생들 사이의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한 사교육이나 점수경쟁을 줄이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영어 조기교육 분위기 조성과 사교육의 증가를 불러 올 수도 있다. 또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할 경우 등급별로 인원배분의 불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고 입시에 혼란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후년 입시에 적용되는 절대평가 등급제는 무엇이고 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남은 고교생활 입시준비를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지 알아보자.절대평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충분히 도달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단순히 쉽게 출제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저하될 우려가 없도록 현 학교영어 교육 개선하기 위함이다. 특히, 학교 영어 수업이 수능 대비를 위한 문제풀이에서 벗어남으로써 학생들의 균형 있는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이 되도록 유도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실상으로 수험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상단의 표는 등급별 절대평가 분할 기준으로, 최근 수능 자료를 바탕으로 비율을 적용하면 절대평가로 전환할 때 1등급 인원이 약 9~16% 선으로 전망할 수 있다. 이는 전체 수능인원의 약 5~9만 명 정도가 될 것이고 4년제 인서울 인원을 약 8만3000명으로 봤을 때, 인서울 할 수 있는 인원보다 1등급 인원이 적거나 대략 일치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2018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발표되어야 명확해지겠지만 4년제 인서울 상위권, 중위권 학교는 수시 및 정시에서 영어 1등급을 최소한의 지표로 삼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다른 수도권대학과 지방거점 국립대도 최소 2등급이 커트라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서울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일 경우, 어디까지나 영어 1등급을 전제로 국어, 수학, 탐구에서 승부가 날 확률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학교수업에서의 비중도 국어, 수학, 탐구과목이 늘어나고 수능 이후의 평가요소로 논술과 면접을 실시하여 평가기준과 항목이 세분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 입시체제와 비교 했을 때 변하지 않는 건 본인의 성적이 어느 정도 선까지 준비되어야만 여러 전형을 노릴 수 있고 합격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영어에 대한 변별력이 낮아지고 타 과목들의 중요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필자가 생각했을 때는 안정적인 성적관리를 위해서 최소 고3이 되기 이전에 영어점수 90점 이상을 달성해야만 고3 수험생이 되었을 때 국어, 수학, 탐구과목의 학습비중을 높일 수 있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평가이든 절대평가이든 영어만큼은 고2까지 끝낸다는 생각으로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간혹 절대평가라는 개념에서 학생들이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비고2 학생들 중 “절대평가로 바뀌게 되면 수능영어가 쉽게 나오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답은 ‘절대 그렇지 않다’이다. EBS 교재의 실질 체감 연계률이 크게 줄었지만 비연계 지문 난이도도 EBS 교재의 난이도와 차이가 없거나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수능 지문은 영어권 국가 대학생 수준의 교양서적에서 발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고2 교육청 출제 전국모의고사의 지문 수준을 보면 고3 모의고사 수준을 상회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쉬운 영어를 예상하고 EBS 연계교재를 내신처럼 지문을 외운다거나 단순한 문제풀이 기술만으로 접근하게 된다면 성적은 보장할 수가 없다. 교육부가 언론에 쉬운 영어로 출제한다고 하지만 수능에서 쉽게 받아들여진 적은 많지 않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어떤 난이도로 출제 된다 해도 본인의 고정등급이 나올 수 있도록 요령이 아닌 실질적 내용 독해·이해능력과 논리구성능력을 키울 수 있는 폭넓은 학습이 필요하다.문의 042-826-6432 www.ggstudy.co.kr 서웅석 전문과외 매니저전문과외컨설턴트 꼴찌들아공부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빛날인] 이나현 잠실여고 2학년 성실DNA는 어제 보다 한 뼘 성장한 오늘을 선물한다. 자타공인 노력파인 이나현양은 ‘학교 생활 충실히’의 모범 답안처럼 하루하루를 촘촘하게 성실히 채워나가고 있다. “고교 입학하면서 ‘학교 프로그램에 모두 다 참여해 보자, 뭐든지 열심히 하자’ 두 가지를 다짐했어요.” 동아리 활동, 교과별 수행 평가, 멘토 선배와의 만남, 각종 경시대회 참여까지 바지런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그, 삶의 영감을 주는 귀인을 일찌감치 만난 덕분이다. 초등 5학년 때 만난 귀인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이신 서재순 선생님은 전교에서 최고로 인기 많은 분이셨어요. 늘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해 주셨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애쓰셨고 우리 반이 똘똘 뭉칠 수 있는 구심점이 돼 주셨죠. 학교 생활이 행복했어요.” 은연중에 ‘선생님처럼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동경을 품은 그는 초등학교 교사란 꿈을 일찌감치 세웠고 여기에 맞춰 꿈 실현 고교생활 솔루션을 짰다. “학교 캠프에서 서울교대 재학중인 선배를 만난 게 인연이 돼서 교대 투어까지 하게 됐어요. 선배의 입시경험담, 전공과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의실까지 직접 들어가 봤어요.” 막연히 그렸던 미래의 꿈이 구체적인 목표로 실감 나게 다가왔다. 교대 탐방 뿐 아니라 고려대 사범대 전공 체험 같은 진로 활동도 열심히 참가했다. “방학 중에는 대학마다 고교생 대상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요. 전공 교수님께 폭넓은 이야기 듣고 대학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면 마음가짐이 달라지죠. 후배들에게도 이런 경험을 부지런히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경험이 배움이다 가르치는 일의 재미, 보람도 직접 경험해 봤다. “생명과학 선생님께서 학생들이 수업을 직접 진행하는 발표 수업 기회를 마련해 주셨어요. 교사를 지망하는 내게는 좋은 기회였지요. 한 달 전부터 조원들끼리 사진, 동영상 수업 자료 모으고 수업계획서 작성해 직접 과학수업을 진행했지요. 아이들 눈빛이 교탁 앞에 선 내게로 쏠릴 때의 서늘한 기분, 난해한 부분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무수한 자료 찾아가며 발표 연습을 했던 경험이 짜릿했습니다.” ‘일단 부딪히고 해보자’는 실천의지가 내성적이고 숫기 없으며 말주변 없는 이 양을 조금씩 변화시켰다. 도농공생 프로젝트에 참여해 농장에서 방글라데시 여성과 토마토 따며 친해졌고 탈북자 어울림 마당에서 동갑내기 탈북 학생과 통일을 테마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의 마음가짐이 이양에게 선물한 뿌듯한 경험이었다. “학교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내신 시험이 서로 겹쳐 애 먹고 스트레스 받은 적도 많지요. 그러나 힘든 과정을 겪으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거, 필요한 걸 상황에 맞춰 판단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걸 터득했지요.” 경험이 배움이란 걸 깨달은 이 양이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이나현식 공부법의 핵심은 ‘노트 정리’ 고교 생활의 큰 축인 공부도 ‘이나현식 성실함’을 뚝심 있게 실천하며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터닝포인트는 고1 첫 시험이었다. “충격적인 수학 성적표 받아들고 원인을 따져봤어요. 교과서는 대강 훑고 고난도 심화문제에만 매달렸던 게 패인이더군요. 개념의 중요성, 틀린 문제는 100%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왜 필요한 지를 깨달은 뒤부터 오답노트를 지금까지 꼬박꼬박 쓰고 있어요. 당연히 성적에 도움이 됐지요. 이처럼 각 과목별로 자신의 공부법을 분석해 효율적인 방법을 끈질기게 찾아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해요.” 녹록치 않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만의 ‘노트정리 공부법’을 찾았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자습하면서 새로 알게 된 걸 노트에 총 정리해 반복적으로 복습하는 게 내게 딱 맞는 공부더군요.” 학교의 도전 레벨업 프로그램도 활용했다. “도전 레벨업은 내신 성적이 오른 학생들을 시상하며 격려하는 제도인데 단기 목표가 생기니까 더 집중하게 되더군요. 게다가 으뜸상까지 타니까 열심히 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자신감도 덤으로 얻게 됐지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허투루 넘기지 말고 본인 성장의 계기로 삼는 것이 좋아요.” 노력파 이양의 경험담이다. 영어, 수학 등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2년간 꾸준히 참여한 것도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귀띔한다. “교과 수업에 들어오시는 선생님들의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덕분에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자세히 질문할 수 있었고 내신 대비에 큰 도움이 됐어요.” 실천으로 이어진 끈기 있는 성실함이 10대를 얼마나 성장시킬 수 있는지 이 양을 보면서 깨달았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내신관리와 충실히 임한 학교활동, 수시합격의 비결 ‘할 때 제대로 하는 것’이 수시합격의 비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합격 강동고 김윤성 “1학년 때에는 내신에만 신경 쓰고 학교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 중학교 때 수학이나 영어는 뛰어난 성적이 아니었지만 저만의 암기법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익힌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내신 챙기기는 정말 중요하니까요. 저처럼 1학년 1년을 허투루 보낸 후배들이 있을 거예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임하면 충분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자신의 경험 중 남과 다른 점들을 특히 강조하는 김윤성(강동고 3)군. 그는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정말 요긴한 정보이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다른 학과와의 연결고리 중요 수시 지원한 6개 학교 중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3개 학교에 합격한 김군. 브랜드매니저에 관심이 많은 그가 활동에 집중한 분야도 경영 쪽이었다.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지원할 때에는 이제까지의 활동을 지원 학과에 적합하게 정리하는 것도 필요한 과제. 윤성군은 “스펙을 쌓을 때 어는 하나에 올인하지 않고 약간의 여지를 남겨둔 것이 연세대 합격의 원인”이라며 “자신의 진학에 대한 신념이 100%이지 않은 한 다른 학과와의 ‘연결고리’를 마련해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이 ‘학과’보다는 ‘학교’를 선택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이다.그는 독서활동으로 읽은 ‘문화는 정치다’라는 도서를 자신의 활동과 접목해 전공적합성을 강조했다. ‘문화는 정치다’는 문화강국 프랑스의 문화정책을 통해 문화와 정치의 관계를 서술한 책. 자신이 학교 싶은 브랜드 매니저와 브랜드가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프랑스와의 연결고리를 통해 학과와 연관성을 강조한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 하루하루 모두가 큰 비중 차지 수능의 비중인 큰 정시와 수시논술전형과 달리 3년간의 모든 과정이 반영되는 학생부종합전형. 내신과 교내 스펙 모두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과정이 아니다.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다면 하루하루의 비중이 크고, 또 그 하루하루를 ‘제대로’ 보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얼마 전 학교 캠프에서 멘토 자격으로 후배들에게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강조한 것 역시 ‘할 때 제대로 하자’였어요. 스펙은 물론 자소서 작성, 면접 등 모든 과정이 할 때 제대로만 하면 달리 집중하지 않아도 준비가 되는 거더라고요.” 다양한 활동 중 그가 가장 자신 있게 자랑하는 활동은 2학년 때 작성한 소논문이다. 윤성군은 논문을 통해 우리나라 브랜드의 문제점을 해외 브랜드 사례를 들어 그 해결책까지 제시했다. 많은 고민과 생각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방대한 양의 자료를 찾아 내용을 정리하며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한 발짝 다가서는 느낌을 받았다고. 그는 이 논문으로 교내 산출물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시로 많은 생각을 한 것도 대입에 큰 도움이 됐다. 그는 생각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머리에 떠오른 생각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넓혀나갈 수 있었고, 자신의 활동 또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내신 챙기기는 필수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상승한 내신 성적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 적합했다.중학교 때의 암기습관으로 본 1학년 시험. 확연히 뒤처진 중요과목 성적을 보며 ‘공부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 먼저 학교수업만으로는 부족한 수학과 영어, 이제까지 다니지 않던 학원수강을 선택했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끊임없이 메워가던 김군은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실력이 쌓이고 있음을 느꼈다고. 내신도 꾸준히 오르기 시작했다. “같은 학과를 지원한 친구들에 비해 뛰어난 내신 성적은 아니지만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상승한 성적 자체가 큰 장점이 될 것이라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학생부종합전형에 있어서 내신 챙기기는 정말 중요해요. 근데 성적이 꾸준히 향상한 경우라면 좀 더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합격 비결은 ‘학교 100% 활용하기’ 건국대 지리학과 합격 영동일고 한유진 지리교사를 꿈꾸며 고교 3년을 달렸고 수시로 건국대 지리학과에 합격한 한유진양. 성실함을 밑천 삼아 입시의 큰 산을 넘은 그는 반짝반짝 빛이 났다. “고교시절을 한 점 후회 없이 열심히 즐겁게 보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그는 고1 때는 학생회 활동에 빠져 살았고 고2는 기숙사 생활을 충실히 하며 고3은 치밀하게 수시를 준비했다. 고교 생활을 알차게 하며 터득한 ‘학교 100% 활용하기’ 노하우를 솔직하게 들려주었다. 내신 _ 기숙사 생활하며 고2 때부터 공부 매진 “고1 때 학생회 활동에만 열중하다보니 내신이 뚝 떨어졌어요. 고2를 앞두고 이래서는 대학에 못가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죠.” 공부 결심을 굳힌 후 학교 기숙사에 들어갔다. 자습실에 ‘하루에 13시간 공부하는 아이도 있어’란 문구를 붙여 놓고 책을 펴들었다. 열심히 하니까 전교 석차도 20등 안쪽으로 뛰어올랐다. “기숙사 생활이 고교생활의 터닝 포인트가 됐어요. 기숙사생들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인데다 스터디 그룹이 활성화돼 있거든요. 게다가 ‘통학 시간 1분’은 굉장한 장점입니다. 수업 마치고 저녁 식사 전까지 약 1시간 동안 그날 배운 내용을 꼬박꼬박 복습했는데 내신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진로_ 지리학과 목표로 일찍부터 준비 고2 때 처음 배운 지리 과목에 재미를 느꼈다는 한양. 흥미가 생기니까 열심히 파고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성적이 오르는 선순환이 만들어졌다. “2학년 때부터 한국지리는 EBS수능특강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지리 선생님 찾아가 질문도하며 깊이 있게 공부했어요. 학교방과후도 지리 등 사회과목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들었어요. 성적에 도움이 되고 생기부도 풍성해졌어요.” 교내 경시대회 등 비교과 활동은 고1 때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ld 2016-01-29
- 송파 정보탄탄학원, 여름방학 특강 및 7월 개강반 수강생 모집 송파 지역 25년 전통의 고등부 내신 및 수능 전문 정보탄탄학원(임명수 원장)이 2015 여름방학 특강과 7월 개강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고1,2학년의 경우 여름방학 특강은 국어,영어,수학,물리,화학 등의 과목을 대성, 메가스터디, 대치동 등에 출강 중인 최고 수준의 강사들이 6회~10회에 걸쳐 정리해주며, 정규반은 국,영,수 3과목을 진도별로 탄탄하게 내신 실력을 키워준다. 고3과 2015-07-02
- 중3의 고등수학 성공 전략 중계동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면서 강의한 것이 벌써 10년에 가깝다.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켜보면서 얻은 불변의 결론은 “성공과 실패의 분기점이 바로 중3과 고2”라는 점이다. 특히 중3여름 방학이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렇게 하면 실패확률이 올라간다는 점을 밝혀두고자 한다. 1. 여울방학에 고1선행 다 끝내면 좋겠죠? 능력에 맞춰 선행을 해야 합니다.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1수학의 양이 무척 늘어났다2015-07-02
- 사과나무 학원 여름 방학, 영어 문법 완성하여 상위권으로 도약하라 중학교 저학년 때는 본문 암기만으로 내신 점수를 유지했겠지만, 중1에서 중2, 중3에서 고1로 올라가는 시기에는 내신 점수에 큰 변화를 겪는다. 특히 고등학교부터는 중학교 때와 비교할 수 없을 학습량이 많기 때문에 본문만 외우기가 힘들다. 본문만을 암기하면 등급을 나누는 변별력을 가르는 문법 변형 문제,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워 고득점 획득이 힘들다. 기본적인 평균 점수를 따려고 영어 공부를 하는 건 아닌지 돌아보자. 또한 독해 할 때 분명히 단어를 알고 있는데도 정확한 의 2015-07-02
- 강원도 고교평준화 1세대, 대입경쟁력 확인됐다! 지난 2013년, 비로소 강원도에서의 고교평준화가 시행되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의 선거공약이자 춘천, 원주, 강릉 등 학부모들의 70%가 넘는 찬성을 통해 고교평준화가 도입됐다. 하지만 평준화를 통해 과도한 입시경쟁과 학교 간 교육 격차가 점차 해소될 것이란 교육당국의 설명 뒤에도, 여전히 하향평준화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았다. 그리고 3년. 강원도 고교평준화 1세대가 치른 2016 대입 수시전형에서, 수도권 주요대학 등 전체대학 합격률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교평준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주목된다. 평준화 1세대 첫 입시결과, 기대 이상의 의미 있는 성과 도교육청 대입지원전략팀이 올해 입시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일반고의 수시모집 4년제 수도권 대학 단수 합격자가 2015년 대비 409명이 늘었고, 평준화지역에서는 235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고교평준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주요대학 가운데 연세대 7명, 고려대 9명, 서강대 1명, 성균관대 3명, 이화여대 11명이 각각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자연계 상위권의 의과대 합격자 수도 상승세가 뚜렷했다. 전년 대비 22명이 증가한 34명의 학생이 의과대에 등록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도내 수험생의 서울대 합격자 수가 다소 감소한 배경으로 보인다. 또한 고교평준화 시행 전의 춘천, 원주, 강릉의 주요 6개고 외에 일반계고 학생의 수도권 진출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질과 적성 고려한 맞춤형 진학지도, 대입지원관도 확대 이번 입시결과는 강원도가 고교평준화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학시스템 구축에 집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가운데는 대입지원관의 1:1 고급 컨설팅 제공도 충분한 역할을 했다. 비평준화 당시의 강원도는 특히 입시정보 수집에 있어서 서울 등 수도권과의 불균형이 큰 문제였다. 학부모의 경제적, 시간적 여유에 따라 직접 서울권으로 발품을 팔며 대학별 설명회에 참석하기도 했고, 컨설팅을 따로 받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시행된 대입지원관 제도로 인해 도내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거주지 인근에서 전문 컨설팅을 받는 것이 충분히 가능해졌다. 대입지원관을 통한 상담이 원활해지면서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기존의 인식 또한 크게 달라졌다.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태백 등 6개 지역에서 활동 중인 8명의 대입지원관들은 상담과 특강 위주로 수험생과 학부모를 만나고 있다. 각 지역별 교육문화관에서 내방상담을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원거리 등 소외지역의 경우 직접 찾아가 개인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상담은 고3학생만이 아닌 고1, 2 학생들도 대상으로 하는데, 최근에는 중학생들의 상담도 늘고 있다고 한다. 특강의 경우, 고교별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강의에서 최근엔 계열별, 지원희망대학별, 전형별 등으로 나뉘어 다양한 요청이 이뤄지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수시 결과의 견인차 역할을 한 대학입시지원관을 현재 8명에서 10명으로, 2명을 2월 중 공개전형을 통해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담임교사 진로 연수 등 전략적 입시대비 돋보여 여기에 도내 고등학교들이 보여준 열의와 노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학교별 자체 교사 진학연수, 진학연구동아리 활성화는 물론 교사들이 주도하는 강원진학지도협의회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진학지도를 해온 것. 이와 함께 도교육청 대입지원전략팀이 구축해 놓은 입시관련 빅 데이터도 수험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다. 나아가 개별 진학포트폴리오 준비로 풍성한 생활기록부 작성을 유도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고교 프로파일을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수도권대학으로부터 호평 받을 수 있었다. 원주 상지여고 지창욱 연구진로부장은, 이번 2016학년도 수시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 준비된 맞춤식 진로진학지도를 꼽았다. “평준화로 들어온 학생들이라 성적뿐만 아니라 개성 또한 무척 다양했습니다. 때문에 학생 하나하나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접근했고, 그 노력이 통한 것 같습니다.” 입시정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한 후 개별 학생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운용한 것이 전략적으로 맞았다는 설명이다. 그는 도교육청의 지원에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무엇보다 입시 사이클에 맞춘 적절한 시기에 질 높은 담임교사 진로 연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대입지원전략팀에서 많은 자료를 제공해주었기에 교사들이 입시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었고, 특히 단위학교 차원에서는 진행이 어려운 ‘서울권 대학 캠프’ 등을 교육청 단위로 운영해줘서 수험생이나 학교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준화세대 특징 고려한 맞춤식 진로지도도 한몫 춘천의 김창석 대입지원관은, 2013년 대입지원관으로서 자신이 처음 강원도에 왔을 때만해도 일부 고등학교에서만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준화 이후 도내 학교들의 적극적인 변화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이전 비평준화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상위권 고교에서는 모든 학생들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시키는 것이 한계가 있었고, 반면 하위권 고교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보다는 교과 전형에 더 신경을 쓰고 있었죠.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을 점점 높여가는데 일선 학교에서는 이에 대한 대응을 할 수가 없었죠.”하지만 지금은 평준화로 인해 모든 고교에서 학생부종합전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학교별로 성공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안정되어 가는 단계라고 봅니다.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도 풍부해지면서 강원도가 대입에서 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위해 방학기간에도 학교생활기록부와 싸움을 하고 계시죠.” 도교육청은 남은 정시전형도 학생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등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병희 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시전형 결과, 고교 평준화 1세대의 대입 경쟁력이 확인되었다”며 “혁신교육과 평등교육의 성과를 대입에서도 계속 이어 가겠다”는 포부를 피력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9
- 어휘*구문기본서 정독 & EBS 교재 구문*전개구조 파악이 핵심 2016 수능영어는 2015 수능의 변별력 약화라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문항별로 고른 난이도를 유지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수원스카이에듀학원 영어과 박진수 강사는 2016 수능영어를 “난이도 및 변별력 측면에서 아주 성공적인 시험이자, 보기 드문 완성형 수능”이었다고 평가하면서, 2017 수능영어도 이런 기조로 출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2016 수능분석을 통해 2017 수능영어에 대비하는 것이 전략일 터, 2017 수능영어학습법과 상중하위권별 학습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분석! 2016 수능영어 체감난이도 왜 높았나? Ⅰ고난도 문항의 출제_ 연결어 문제가 비연계 빈칸추론으로 출제연결어 빈칸 문항인 34번 문항이 비연계 빈칸추론으로 출제되면서 오답율 1위를 기록했다. 31,32번 문항은 EBS와 동일지문으로 직접 연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답율이 높았다. 또한, EBS 지문과 소재*주제가 간접 연계된 대의파악, 세부사항 문제에서 EBS 해석본을 단순암기한 학생들은 풀이시간도 오래 걸렸고, 오답률도 높았다. EBS 지문을 구조적으로 이해하지 못했고, 기본 영어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Ⅱ 피상적이고 얕은 영어학습_ 쉬운 영어에 대한 맹목적 신뢰가 낳은 결과 최근 2년 간 교육청과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에서 영어 난이도는 절대적으로 낮았다. 2016년 6,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지표로 삼고, 쉬운 영어기조를 신뢰했던 수험생들이 영어 학습시간을 줄이고, 영어 기본기 배양을 소홀히 해온 결과다. ※ 처방! 2017 수능영어 학습 포인트_ 기본능력 배양과 영역별 심화학습 2011, 2014 수능 B형에 비해 난이도는 오히려 쉬웠다는 박 강사는 EBS 교재를 무조건 단순암기하거나, 처음부터 EBS 연계교재 및 기출문제에 매달리지 말라고 강조한다. 오히려 시간을 허비하는 비효율적 학습법이라고 단언한다. 영어학습의 시작은 기본능력 배양, 즉, 어휘*문장*지문에 대한 체계적 학습이다. Ⅰ기본기 배양_ 어휘학습 ▷ 구문학습 ▷ 논리적 흐름 분석잘 정리된 어휘집을 선택하는 것이 첫 번째다. 반복적으로 정독, 암기하고, 예문 속에서 어휘의 쓰임을 정밀하게 이해한다. EBS 교재에서 모르는 표현을 자기만의 노트에 정리하면 어휘학습에 효율성을 더해준다. 이와 병행해 구문독해 기본서를 통해 구문학습을 생활화하고, EBS 교재의 구문분석을 활용해 영어문장의 기본구조를 이해한다. 어휘와 구문원리 학습이 탄탄하게 자리 잡으면 긴 호흡의 복잡한 문장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지문의 논리적 흐름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연습은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5개년 수능기출문제와 EBS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한다. 에세이나 영자신문을 읽는 것도 영어에 대한 흥미제고와 기본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Ⅱ 듣기 영역_ 고교 듣기영어와 수능완성 실전편 모의고사 듣기 문항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중심이다. 모르는 표현을 정리*암기하고, 연음과 혼동되는 발음원리 등을 이해한 후 꾸준히 반복, 청취한다. 비연계 듣기문항에 대비하기 위해 듣기교재를 통해 받아쓰기 연습을 병행하고, 실전풀이를 하는 것이 좋다. ※ 2017 수능영어에 대비한 수준별 학습법□ 상위권(1~2등급)_ 수능 전날까지 꾸준한 어휘학습과 구문학습이 필요하다. 여기에 취약한 유형별로 깊이 있는 학습이 더해져야 한다. 특히, 어법, 빈칸, 간접쓰기 등 고난도 유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지문내용에 대한 촘촘한 이해를 바탕으로 오답문항의 사고오류를 점검하고, 바로잡는 연습이 최상위권으로의 도약을 가능하게 한다. 영어의 수사방식이 잘 드러난 2011 수능, 2014 수능영어 B형 문제를 풀어볼 것을 권한다. 여유가 되면 평가원 및 교육청 출제 모의고사를 정독*분석하거나 심화유형만을 다룬 문제집을 풀어본다.□ 중위권(3~4등급)_ 어휘력나 문장구조를 잘 모르다 보니, 정확한 문장해독 능력이 부족해서 자기 멋대로의 해석이 난무하거나 단어 꿰기에 급급해진다. 무조건 독해 문제집을 여러 권 풀고 정답을 맞히는 것은 금물. 매일매일 5~10개 정도 지문을 정독하고, 구문독해 기본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으로 영어기반을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 □ 하위권(5등급 이하)_ 영어 기본능력이 부족한 학생들로, 4월까지는 EBS 교재학습보다는 기본어휘 및 문법*구문학습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 대의파악 및 세부사항 유형 문항 지문들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이 우선이다. 기본단어 숙어들을 정확하게 암기하고 문장구성의 기본원리를 이해한다. 당장 6월 모의평가에서의 기대는 말고, EBS 수능특강을 공부하면서 지문에 대한 구조적인 접근을 병행해나가면 이후 EBS 교재학습에 효율성이 더해져 1~3등급 상승은 기대할 수 있다.“영어는 종합예술, 전체를 몇 번 보고 나야 결과가 나온다!”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수원스카이에듀 재수반도 영어문법 기본원리부터 시작해 기본기를 다진다. 고1,2때 만점 받던 학생들이 고3때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본을 놓아버리고, EBS 교재만 중심으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다. 내게 맞는 양질의 구문책과 어휘책, EBS 교재를 수능 때까지 같이 가져가야 한다. 고3모의고사는 고1,2때와 확연히 다르다. 문장도 길고, 추상적이며, 관념적이다. 심화지문에 대한 접근법과 논리전개에 대한 파악 및 연습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다. 영어는 종합예술이다. 어휘*구문독해 전체를 몇 번 반복하고 난 뒤에 결과가 나오는 만큼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정진해나가기를 바란다. 박진수 강사 서울대 졸업수원스카이에듀 재수반 영어과 전임전 강남하이퍼 문과 기숙 재수반 전임전 대성마이맥 인터넷 강의전 종로학원 재수반 전임?종로 E-Class 인터넷 강의 *****수원스카이에듀 2017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1부. 2017 입시변화와 전망분석2부. 2017 재수성공전략3부. 1:1 재수성공 학습전략 컨설팅&rarr 예약자에 한해 재수성공 학습전략 자료집, 수능 고득점 비법서, 컨설팅 무료진행일시 1월23일(토) 오후7시 문의 031-235-3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9
- 교과별통합독서지도로 영역별 1등급, 입시 무한경쟁력까지 갖춘다! # 고1 경민이의 장래희망은 경호원. 아직은 막연하기만 한 경호원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작업이 E.소나무입시학원 첫 수업부터 시작됐다. 튜터링 시간을 통해 파악된 경민이의 선호도서는 문학>인문(철학)>과학 순이고, 평소 책 읽는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라는 것. 문학부터 시작해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2주에 한권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장래희망에 맞는 도서 목표가 설정됐다. 독서목록은 장래희망 60%, 인성 40% 정도의 비율로 구성했다.예를 들어 학생과의 교감의 중요성을 위해 ‘수레바퀴 아래서’, 경호원의 입장에서 가치판단을 돕기 위해서 ‘동물농장’을 읽히게 한다. 이후 도서감상문 작성 후 첨삭, 다시쓰기 과정을 거쳐 학교 도서 목록 제출 기간에 정리, 제출하게 한다. ----> 서울대 추천 인문고전(인문,한국문학,서양문학,과학,철학 등)을 기준으로 수준에 맞게 조정, 지속적인 튜터링&멘토링으로 독서지도방법을 조율해 나간다. # 은진이(초6)의 논술시간은 뭔가 남다르다. 레벨테스트에 따라 꾸려진 수업계획을 기준으로, 맞춤형 도서가 제시된다. 레벨1~3별로 2주에 한권이나 1주에 한권씩 책을 읽는다. 1차시 10주차 수업시간엔 사설요약을 시작으로, 배경지식 쌓기, 자기주도학습 방법, 동아리, 리더십 등에 관한 토론*글쓰기가, 2차시엔 독서테스트를 거쳐 논설문이나 독서감상문 배우기, 창의력 면접 외에 독서감상문 작성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독서록 작성 후에는 첨삭, 다시쓰기 과정이 이어진다. ----> 책읽기, 예습, 다시쓰기와 같은 튜터링을 거친다. 초중등 논술커리큘럼이 동일하게 진행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진로에 맞는 책을 설정해주기도 한다. E.소나무입시학원의 독서카페에서 아이들이 책 읽는 풍경 E.소나무입시학원에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 학교권장도서를 비롯해 수능별, 교과별, 인생에 관한 필독서 등 1200여 권이 구비된 독서카페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는 풍경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김윤중 원장은 “오픈 후 통합독서지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스스로 독서카페에 들어가 책을 읽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변화다. 5~6개월 뒤면 도서분류까지도 가능해질 정도로 사고가 확장되고, 자기평가가 가능한 수준의 논리적인 사고가 갖춰질 것”이라고 들려줬다. 더불어 학부모의 독서지도에 대한 변화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만 읽히면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통합독서지도가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교과에 적용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대학별고사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중요한 키라는 것을 말이다.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면, 배경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은 물론 기록으로 남겨지면서 학교 비교과 부분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되고, 논술, 자소서, 심층면접 준비에도 어려움이 없어진다. 독서의 습관화를 위한 동기부여_ 소통, 나눔을 통해 무한도전까지 가능하도록결국 입시베이스는 독서. 초~고에 이르는 일관적이지 못했던 책읽기를 커리큘럼 안으로 끌어들여 독서로드맵을 완성해나간다는 점에서 E.소나무입시학원은 남다르다. 독서의 습관화를 강조하는 김윤중 원장은 “책읽기가 몸에 배도록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과정은 지극히 자발적이어야,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독서를 통해서 어떤 것이 좋고, 어떻게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튜터링&멘토링은 이를 위한 과정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동기부여가 충분한 고등부 학생들 위주로 주말 단과반을 진행하고, 주중 수업에는 내신관리와 동기부여를 중점적으로, 학생과 대화하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게 하고, 스스로 책을 찾아서 읽게끔 만드는 소통, 나눔 과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필독서나 권장도서 외에 이런 도서들의 배경지식이 되어줄 도서들도 갖춰 책읽기에 흥미를 유발할 계획도 갖추고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대입전형을 통해 본 통합독서지도의 중요성!최근 교육부는 대학별 고사는 대학이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변별력 없는 수능이 상위권 대학 수시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면서, 대학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지원자를 선점할 수 있는 수시에 집중하고 있다. 일례로 수시에서 학생부종합 및 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이 증가한 반면, 논술전형과 외국어특기자전형의 선발 인원은 감축됐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갖춘 수험생들의 변별력을 가늠하기 위해 전공적합성을 강조하는 경향을 나타내는데, 이에 부합하는 항목들은 심화학습 경험, 교내 수상, 동아리, 독서 등이다. 면접에서는 전공과 연관된 교과 학습 과정이나 시사 이슈를 활용한 질문으로 전공적합성 평가를 강화했다. 결국, 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키워드는 전공적합성. 수험생들은 서류 준비 단계부터 자기소개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물론 평소 교과 학습과 더불어 연관된 시사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도 추후 면접에 대비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 입시 현장 속에서 내신과 수시, 정시 모두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학과 적성과 관련된 통합독서지도라고 할 수 있다. ▣ 광교 E.소나무입시학원은...27년 입시전문가 김윤중 원장이 그간의 경험을 집대성한 E.소나무입시학원은 지난해 11월, 광교에 오픈했다. 최고의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교육기업이 되자는 것이 모토다. ▷국제화시대에 필요한 소통, 나눔, 무한도전의 자세를 겸비한 지도자, 인재양성▷입시전략연구소를 중심으로,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입시 ▷내신 성적 향상은 물론 수능 모의고사 실력향상 위한 심화교육과정 진행▷독서지도와 심층 논*구술 준비로 특목고 입시와 대입 성공초등~고등까지 광교의 교육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포부까지 갖춘 무서운 저력의 입시전문학원이다. 문의 031-211-05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9
- 이주의 파주소식 교육문화회관 2~4월 단기특강 개설파주시교육문화회관은 2~4월 단기특강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 11일부터 1월 31일까지로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lll.paju.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전산회계 1급자격증, 샤이닝 입체 POP, 천연비누&스킨케어&캔들 만들기, 북아트로 만나는 우리 역사, 만 가지 원예학교, 초등수학 지도사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문의: 031-940-2408 장난감도서관(파주관, 운정관) 신규 회원 모집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도서관 파주관과 운정관의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파주관(문산) 150명, 운정관 150명이다. 장난감 도서관 위치는 파주관은 파주시드림센터 1층이고 운정관은 공원사업소 1층이다. 신청자격은 파주관내 거주자 및 파주시 소재 직장인(0~7세 부모)이다. 회원 신청 접수는 오는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pajuchildcare.or.kr)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부모>장난감도서관 추첨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마이페이지에서 신청 확인을 해야 한다. 주민등록등본상 파주 관내 거주해야 하며, 시 소재 직장인은 재직증명서가 필요하다. 자녀 1명에 부모 한 명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장난감 회원은 신청할 수 없다. 추첨 및 결과 공지는 1월 25일 운정관에서 온라인 추첨 후 오후 2시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문의: 031-954-4800(내선3번) 금촌청소년문화의 집, 토론동아리 ‘어우르다’ 회원 모집금촌청소년문화의 집은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을 시사토론동아리, ‘어우르다’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다문화문제, 경제문제, 사회문제, 청소년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시사토론을 하며 칼럼작성, 문집내기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말하기 좋아하고 타인의 의견을 공감, 수용할 수 있는 중2~고1 청소년이다. 모집기간은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이다. 신청은 금촌청소년문화의 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동아리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sweetjay83@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문의: 070-7713-0721 2016년 주말농장 임차자 모집파주시는 2016년 주말농장 임차자를 모집한다. 주말농장 임대지역은 파주시 금촌동 1017번지(C3블록) 1,700구좌이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29일 오후 6시까지 파주시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가입 후 할 수 있다. 임대면적은 가족 당 1구좌(16.5제곱미터)로 1가족이 중복 신청했을 경우 배재된다. 임대료는 구좌 당 6,420원이다. 임대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이다. 임차자 조건은 2016년 1월 4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로 된 자이다. 신청 초과 시 컴퓨터 랜덤방식으로 공개 추첨한다. 신청 미달 시 우선 1가족 1구좌 배정 후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한다. 임차자 선정은 오는 2월 17일에 하며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독서바람열차’ 자원봉사단 모집파주시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경의중앙선 도서관열차인 ‘독서바람열차’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독서바람열차는 독서하기바람+독서열풍의 의미를 담은 열차로서, 파주시는 문산에서 용문까지 직결 개통된 경의 중앙선 열차 안에서 스마트폰 대신 독서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차 안에서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는 열차 운영 관리 및 이용객 대상 도서를 안내하게 된다. 요일별 2인 1조 순환배치 돼 활동하며, 자원봉사자의 가장 가까운 역에서(금촌역 또는 운정역)에서 탑승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로서 파주시청 교육지원과(031-940-504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문학, 출판, 파주, 평화생태 분야 또는 기타 분야의 보통 이상의 전문지식을 갖고 강사활동 경험을 가질 이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소정의 자원봉사 실비와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하며 독서바람열차 자원봉사단(가칭) 단복을 지원한다. 또한 1대 1멘토링 또는 소규모 강사 활동(전문분야 서가설치 지원)을 지원한다. 우수활동자는 파주시장을 표창한다. 문의: 파주시청 교육지원과 031-940-50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