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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치유 글쓰기 수업으로 마음 힘든 사람에게 도움주고 싶어요!” 아이 ‘때문에’ 자신의 계획을 포기했지만 아이 ‘덕분에’ 원하는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까지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었다는 백석동 양성희 주부. 자신이 좋아하는 글쓰기와 자신이 되고 싶은 상담가의 일을 접목한 ‘심리치유 글쓰기’ 수업을 통해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그녀를 2월의 솜씨맘에서 만났다.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글 쓰는 사람에서 심리치유 글쓰기 선생님으로매주 수요일 한양문고 마두점에서는 ‘심리치유 글쓰기’ 수업이 열린다. 글을 잘 쓰기 위한 수업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치유를 받고자 모인 사람들을 위한 수업이다. 수업을 이끄는 이는 2월 솜씨맘의 주인공 양성희 주부. 글쓰기와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논술강사로, 신문사의 기자로 일했다. 하지만 작년부터 일반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닌 심리치유 글쓰기 수업을 하는 선생님으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단다. 논술강사로 또 신문기사를 쓰는 일을 하면서 평소에 관심도 많고 알고 싶었던 ‘상담’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고 상담공부를 하면서 나와 같은 혹은 나보다 더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산 ‘생명의 전화’에서 상담과정을 이수한 후 출산 등 여러 가지 사정상 잠시 멈추었던 공부를 2010년 ‘고양상담코칭센터’에서 기독교 상담사 자격증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하게 되었고 ‘어울림누리 노을학교’에서 상담 선생님으로도 봉사하게 되었단다. 그녀는 상담공부를 하고 상담가로 봉사하면서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글쓰기를 상담에 접목해보면 어떨까 생각했고 말로 이루어지는 상담보다 글을 쓰면서 천천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이루어지는 글쓰기를 통한 자기치유 상담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심리치유 글쓰기’수업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힘든 상황 도울 수 있는 상담사 되고자 시작한 공부그녀가 상담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첫아이 때문이었다. 날 때부터 몸이 아픈 아이를 돌보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았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과도 멀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서 우울증에다 정신적으로도 힘든 상황이 많았다고 한다. 그때 여러 정신과 의사, 치료사들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그녀가 생각한 것은 자기와 같은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상담사가 되자는 것이었다고. 그래서 시작하게 된 상담공부를 통해 주저앉은 자신을 일으킬 힘을 얻게 되었단다. ‘아이 때문에 계획했던 일을 포기했지만 결국 아이 덕분에 ’심리치유 글쓰기’ 선생님으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말하는 양성희 주부. 세 번의 출산으로 띄엄띄엄하던 공부를 셋째 아이가 어린이집에 갈 수 있게 된 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기독교 상담사 자격증을 위한 수업을 들으면서 상담과 글쓰기를 접목한 ‘심리치유 글쓰기 수업’을 생각하게 되었단다. “처음 ‘심리치유 글쓰기 수업’을 착안한 것은 상담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던 중이었습니다. 수많은 상담이론을 배우고 때로 심리검사도 받지만 정작 자신의 무의식을 깊이 들여다보고 성장시키는 작업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쌓여가고 있었죠. 저만 이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공부하는 동기 선생님들(현재 기독교 상담사)에게 수업을 권했고 그들이 흔쾌히 받아들여 매주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글쓰기를 하고 제가 첨삭 및 분석을 하게 되었지요.”또 작년 가을부터 한양문고 마두점에서 수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주어졌다. “많은 사람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하게도 한양문고 마두점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도움 필요한 사람 위한 수업‘심리치유 글쓰기 수업’은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감과 긍정의 힘을 스스로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0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은 서로 마음을 열고 하나의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각자 글을 쓰면서 자신이 몰랐던, 자신을 억누르고 힘들게 하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면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 과정을 통해 위로를 받게 되고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긍정의 힘을 얻게 된단다. “‘심리치유 글쓰기’는 글을 쓰면서 스스로 자기의 길을 찾아가게 되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 것이고요.” 그녀가 수업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다른 이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털어놓고 울기도 하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일들이나 사람을 떠올리며 힘을 얻기도 하는 순간이라고 한다. 특히 부모님을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보게 될 때 더욱 그렇단다. 앞으로 그녀의 바람은 아직은 생소한 수업인 ‘심리치유 글쓰기 수업’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다음 달부터 무원고등학교로 상담봉사를 나가게 되는데 그곳 학생들과도 심리치유 글쓰기를 할 계획이고 여건이 되면 사춘기 자녀를 두고 힘들어하는 학부모님들과의 수업도 마련하고 싶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수시든 정시든 수능 성적은 대입 합격을 가르는 기준 수능 학습량 무조건 늘려야 2월부터 재수생들은 본격적인 재수생활에 돌입했다. 수능까지 남은 9개월은 재수생들에게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남은 기간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2016년 한해의 결실이 달라진다. 특히 올해는 한국사 필수와 국어영역 A/B형 폐지 등 수능의 변화가 두드러져 보인다. 이런 변화를 전략적으로 준비해 대학입시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았다.도움말 일산청솔학원 박준호 원장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수능 학습량 부족이 재수의 원인고양시 고등학교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2013년엔 74%, 2014년엔 74.8%, 2015년엔 75.3%였다. 이 진학률은 4년제 대학과 전문대, 국외 대학 진학을 포함한 수치다. 반면, 강남지역의 진학률은 2013년도 59.2%, 2014년도 61.3%, 2015년 61.3%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육특구인 강남지역의 진학률이 고양시 진학률보다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선택하는 재수생 비율이 높다는 의미다. 아이러니하게도 교육열이 높은 교육특구일수록 재수를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지역 재수생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고교 때의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수능 학습량 부족이 재수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 2016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김학성군은 재수 생활 4개월 간 고교 3년간 해온 학습량과 맞먹을만한 분량을 공부했다고 상기했다. 고교 때 내신과 비교과 등 수시 준비를 하다 보니 수능에 집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그러나 수능 성적은 수시나 정시 모두 합격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 흔히 고3 학생들은 수능 최저등급만 맞춰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수능 최저등급을 목표로 두세 과목만 집중해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전략은 수시에서 탈락할 경우 정시지원은 시도조차 어려워 재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 지름길이다. 이는 일반고뿐 아니라 특목고도 비슷한 상황이다. 고양시에 있는 외고와 국제고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우수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갇혀 자신들만의 경쟁을 하거나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 스스로 학력 향상에 제한을 두고 수시로만 대학을 가려고 하다 보니 대학에 합격을 해도 진학의 질이 떨어지거나 재수나 반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재수생에게 불리한 입시는 없다큰 틀에서 보면 대학입시는 수시 70%, 정시 30% 비율로 학생을 선발한다. 그러나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수시는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특기자 등으로 전형이 세분화 돼 있다. 수시 비율이 압도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를 전형별로 쪼개보면 실제 지원 가능한 비율은 70%라는 숫자와 거리가 있다. 때문에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 정시 30%의 비율이 오히려 더 높을 수 있다. 게다가 서울 소재의 상위권 대학에서는 대부분 수시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한다. 즉, 전형 요소에 대한 평가보다는 수능 최저등급의 기준을 맞췄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 ■ 2017학년도 수능시험 날짜가 11월 셋째 주 목요일(기존 11월 둘째 주 목요일에서)로 바뀐 것은 재수생들에게 확실히 유리하다. 공부할 시간을 일주일 더 확보했기 때문이다. 9월 모평 이후 집중력이 떨어지는 고3 수험생들과는 달리 재수생들은 9월 모평 이후 막바지 학습에 몰입한다. 따라서 수능에서 재수생들이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수능 과목별 변화를 살펴보면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됐다. 한국사는 수능 4교시에 탐구 영역과 함께 치러진다. 50점을 만점으로 20문항이 출제돼 30분간 시간이 주어지며 다른 영역들과 달리 절대평가제에 따른 등급만 제공된다. 시험과목의 증가가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한국사는 절대평가가 적용되고 감점제를 도입해 등급 컷에 큰 의미가 없어 재수생들에게 특별히 불리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기존에 서울대를 목표로 사탐에서 한국사를 선택했던 학생들이 한국사 대신 사탐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는 있다. 한국사 대신 선택하는 사탐 과목에 그만큼의 상위 집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동안 두 가지 유형으로 치러진 수능 국어 A/B가 2017학년도부터 하나로 통합된다. 일반적으로 쉬운 유형인 국어 A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어려운 유형인 국어 B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선택했다. 그러나 국어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에게 다소 불리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2017학년도 수능을 준비한다면 계열과 무관하게 국어영역의 상대적 중요도를 파악하고 일정한 학습량을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수능에 반영되는 수학 과목이 달라진다. 인문계열은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Ⅰ 등 3과목이 반영되고, 자연계열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3과목이 반영된다. 인문계열의 경우 그동안 학생들이 부담스러워했던 행렬과 그래프, 지수함수와 로그함수가 없어져 수학에 대한 부담감이 다소 완화됐다. 자연계열 또한 행렬과 그래프, 수열, 일차변환, 극한과 연속이 없어져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다. 인문계열이나 자연계열이나 추가된 내용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학 학습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자연계열의 경우 줄어든 분량만큼 심화학습에 초점을 맞춰 수능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2017학년도 달라진 수능 변화의 핵심은?-수능 실시일 변경 : 11월 둘째 주 목요일-> 11월 셋째 주 목요일-계열 구분 없이 한국사 과목 필수로 응시해야-국어 A/B형 통합-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수학 범위의 변화(수학 A형이 나형으로/수학 B형이 가형으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대전 궁사 윈터스쿨, 교육효율성 극대화하다 고등학생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본격적입 대입 레이스에 돌입하는 예비 고2, 마지막 도약을 준비하는 예비 고3들에게 겨울방학은 대학 진학의 갈림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에서 겨울방학 학습 전략을 담은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학습의 발판이 될 궁사 윈터스쿨을 소개한다. 필요한 과목 선택·집중 가능상위권 대학 진학의 해법을 제시하는 궁사 윈터스쿨은 겨울방학 중 학습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 중요한 고등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학생들이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서 수강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기숙학원과 재수종합학원의 윈터스쿨은 종합반 형태여서 원하지 않는 강좌를 들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궁사 윈터스쿨은 학생들이 다양한 수준별 강좌들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자기주도학습을 관리하는 형태로 진행합니다.”박만규 원장이 밝히는 궁사 윈터스쿨의 차별성이다.윈터스쿨은 오전 8시 30분에 등원해 오후 9시에 하원 한다. 예비고1부터 고3이 대상이다. 특히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 예비고1과 겨울방학동안 대전에 머무는 특목고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예비고1은 고등학교 진학에 앞서 내신과 수능은 물론 대학별고사까지 염두에 둔 수업을 듣고 개인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자사고 학생을 위한 강좌도 돋보인다. 과학탐구, 국어, 수능영어, 수리논술, 인문논술은 상산고와 북일고반을 개설했다. 수학은 개학 후에 천안 서울대치학원과 전주 서울대치학원에서 연계 수업한다. 서울대치학원은 궁사의 지역 캠퍼스이다. 심화·사고력 수업 개설해 깊이 있게 교습올해 연세대 수리논술 1번 문항은 수1에서 출제됐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한 학생은 많지 않았다. 다수의 학생들이 수학 선행에만 집중한 채 심화, 사고력 수업의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이다.궁사의 수학 수업은 다르다. 오랫동안 입시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명강사들이 내신과 수능은 물론 대학별고사까지 염두에 둔 커리큘럼으로 강의한다.박 원장은 “예비고1은 지금까지 내신대비와 선행만 한 경우가 많다. 대입에서는 내신, 수능, 대학별고사까지 준비해야한다”며 “궁사의 수학수업은 선행보다는 심화와 사고력 수업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궁사가 입소문이 난 이유이자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학습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지정좌석제 운영으로 출결관리도 철저하다.수학 전공 조교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상주해 자기주도학습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을 도와주고 개념 정리하는 방법 등 효율적인 공부법을 지도한다. 강사들도 학생들을 독려하고 목표에 따라 학습 방향성을 세울 수 있게 관리한다. 우수 강사진의 수업, 입시 로드맵 제시궁사의 경쟁력은 우수한 강사진에 있다. 강남대성 본원, 대치동 프린키피아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온라인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강사 20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사교육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대표강사이자 단과 마감 강사들이다. 대치동과 유명 재수종합반 학생들이 만족하고 추천한다. 여기에 대전의 수학강자 이남기 선생이 함께한다. 학원에 상주해 학생들의 수학공부에 도움을 준다.윈터스쿨에서는 우수 강사진의 수업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입시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수준별로 개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을 위한 방학 완성반부터 심화반, 정규반까지 있다. 국어, 영어, 수학 외에 과학탐구 8개 반, 수리논술, 인문논술반도 세분화했다.박 원장은 “대전에서 5명의 수리논술강사와 과탐 과목별 과학논술강사가 강의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메이저학원 대표강사가 직접 강의해 수업만족도가 무척 높다”며 “올해 초 대입전문학원으로 출발해 중등부와 영재고·과학고로 재원생이 자연스럽게 늘어난 비결”이라고 밝혔다.대학별 전형이 무수한 현재의 대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입시전략 수립이 필수다. 궁사에서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입시전문가인 대치동 문현주 연구소장이 주2회 궁사에서 입시전략을 코치한다. 생활기록부 관리와 자기소개서 작성으로 연결할 수 있다.그동안 학습 및 수시상담을 꾸준히 해온 궁사에서는 수능직후 정시상담을 진행한다. 입시상담을 통해서도 궁사의 진가는 바로 확인할 수 있다.궁극의 사고 042-477-09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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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우리 지역 유·초등 사고력 수학 배울 수 있는 곳
기획_우리 지역 유·초등 사고력 수학 배울 수 있는 곳
흥미로운 교구와 토론 통해 무한한 창의력과 사고력 발전시켜
최근 초등 서술형 문제나 내용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사고력 문제에서부터 수리논술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대입에서 변별력을 제공하는 과목이자 다양한 사고능력을 가능하게 해주는 과목 역시 수학. 하지만 우리나라 교과 과정상 사고력 수학을 접할 기회는 유·초등시절에 국한돼 있다. 우리 지역에서 유·초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사고력 수학을 배울 수 있는 곳들을 알아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5~8세 대상 놀이수학 학원>
아담리즈 놀이수학 목동센터
2015-11-18
- 누구라도 무한도전하게 만드는 힘이 입시의 신화를 만든다 유학을 위한 영어는 어학원, 특목고*대입준비는 입시학원! 공식화된 이런 선택엔 전문가의 노하우가 가져다줄 실력향상에 대한 기대감과 그에 걸맞은 결과가 배경으로 작용한다. 그렇다면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한 곳을 바라보고 나아간다면 과연 그 시너지는 어느 정도일까. 파고다주니어어학원과 E.소나무입시어학원, 그리고 성인어학원까지 갖춘 좀처럼 보기 힘든 학원이 지난 10월30일 문을 열었다. 벌써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통.나눔.무한도전’, 이 모두를 아우르는 이름 ‘소.나.무’입시학원“습관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습관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바뀌듯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느냐에 따라서 마음가짐도, 행동도 분명히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파고다주니어어학원&E.소나무입시*성인어학원 김윤중 원장은 E.소나무입시학원만의 특색 있는 반 이름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초등부는 미래, 중등부는 인재, 고등부는 완성이란 콘셉트를 중심으로 각각의 반에 소.나.무를 붙이고, 각 단계 최고반을 청,출,어,람반이라 이름 지었다. 즉, ‘미래SO/미래NA/미래MU, ‘인재SO/인재NA/인재MU’, ‘완성SO/완성NA/완성MU’와 같은 식이다. 자신이 속한 반 이름을 떠올릴 때마다 동기부여가 되고, 스스로 자생력을 갖추면서 미래, 인재, 완성을 위한 행동과 사고의 습관을 만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리딩과 독서지도 통한 입시베이스 구축_ 3R은 소나무의 실천적 방향 중 하나라는 김 원장은 리딩과 리라이팅, 리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독서(리딩)는 무수한 간접경험을 가져다주고, 이를 통한 자유로운 꿈꾸기와 자신과의 대화, 잠재적 멘토들과의 좋은 만남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초중고별, 수능별, 과목별 및 인생에 관한 필독서를 구비해 읽게 하고, 독서지도전문가의 지도까지 덧붙일 계획이다. ▶기본에 충실한 심화수업_ E.소나무입시학원엔 종합반이 없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선생님들이 학생과 수업에 책임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준비된 교사의 실천적 방향으로 3E를 강조하는 김 원장은 “용기(Encouragement), 즐거움(Enjoyment), 평가(Evaluation)의 3E를 중심으로 가져가면서, 특히 평가에 있어서 합리적인 평가를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 자신에 대한 의미 있는 점검을 하는 계기가 된다”고 설명했다. 소나무의 의미와 3R+3E를 실천하며,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고 심화수업에 집중해 나감으로써 어떤 입시제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실력을 갖추게 만드는 것, 이것이 E.소나무입시학원의 길이다. ▶입시+어학원과의 협력체계 통한 놀라운 시너지효과_ 초중등부 청출어람반은 특목고 위주반으로 구성, 파고다주니어어학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펼쳐나간다. 각종 특목고의 면접 준비, 영어특기자전형, 영어구술평가, 영어논술은 물론 유학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어학원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대학입학관련 자소서, 인문논술, 심층면접, 수리,과학,논술 및 면접 등에는 입시학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퍼펙트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신뢰와 실력의 그 이름, 파고다주니어어학원영역별 4명의 선생님이 한 아이를 전담하고,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시험은 주관식으로 치러진다. 외국학교같은 콘셉트의 수업을 이미 2001년 파고다주니어어학원 파일럿프로그램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파고다언어교육연구소 박진영 소장은 “리딩이라고 해서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내서 읽고, 직접 쓰고, 조사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4대 영역의 활성화를 통해 실력향상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의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즉, 듣기&rarr말하기&rarr읽기&rarr쓰기로 이어지는 영어의 심플한 원칙이 녹아들어있다는 것이다. ▶단계별로 영어와 원어민교사 비중 다르게, 취약 부분 집중 케어_ 듣고 말하기만 제대로 익혀놓으면 인지능력의 발달과 함께 문법 등 영어의 학문적인 부분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초등23단계, 중등15단계, 고등4단계 총 42개의 세분화된 레벨로 나누고, 각 단계에 따라 수업에서 영어의 사용과 원어민 교사의 비중, 난이도에 차이를 둔다. 최상위단계에선 전 과목이 100% 영어로 진행되고, 전문 교수들이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한다. 개인별로 부족한 영역은 4대 영역별 교사가 집중 케어 해줌으로써 실력이 빠르게, 균형 있게 향상되도록 돕는다. 결국 어떤 입시제도에서도 흔들림 없는 진짜 실력이 완성된다. ▶목표설정에 따른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커리큘럼_ 진로상담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박 소장은 “영어로 갈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안내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 발견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실용영어, 해외 명문 중고등*대학입학, 특목고나 국내 명문대 진학, 영어공인인증시험 등 영역별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고등부의 경우 E.소나무입시어학원과 연계해 토플, 토익/텝스, 수능반의 수업을 돕는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290번길 14, 2층문의 031-211-0500, 0583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파고다주니어어학원 12월 개강 입시설명회-11월21일(토) 오전11시, 오후3시-사전예약 필수,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 미니 인터뷰_ 김윤중 원장 Q. 파고다주니어어학원과 E.소나무입시학원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어떤 조건에서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갖추고, 학생-학생, 학생-교사, 학생-세상과의 소통과 나눔, 무한도전정신을 추구해나가는 인재양성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은 이름 자체에서 갖는 신뢰를 바탕으로 벌써 35개 반이 운영 중이고, E.소나무입시학원은 강사진을 다 꾸리고, 11월30일 개강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 Q. 독서공간, 잉글리쉬 카페,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춘 배경은 무엇인가?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을 위해 상위권대학일수록 비교과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이다. 특히 일반고에서의 비교과활동은 독서가 대부분인데,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춤으로써 자투리독서 등 책읽기를 습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지덕체를 겸비한 학생을 위해 체력단련실을 운영,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다. 잉글리쉬 카페는 지역주민 누구라도 편하게 와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항상 오픈돼있다. Q. 앞으로 학원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인가?파고다주니어어학원, E소나무입시*성인어학원이 함께 하며 교육시너지를 만들어내 광교지역 학원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다. 또한,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계획도 갖고 있는데, 학생신입회원 한명 당 1구좌씩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는 방법도 구상 중에 있다 2015-11-16
-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겨울방학 집중학습 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은 펜타스 청평캠퍼스(예비 고1~2 대상)와 안성캠퍼스(예비 고3 대상)에서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이번이 10회째인 ''피티아일랜드‘는 현재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5년 이상 경력의 펜타스 본원 재수종합반 명강사진이 총출동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 또한 펜타스 논술팀이 수시 대비 논술 특강도 진행해준다. 예비고1은 반 편성 배치고사를 통해 수준별로 국,수,영,과 고1 과정을 배우고, 예비고2~3은 11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반 편성을 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정규수업 이외에 다양한 수학, 과학 특강이 있어서 학생들이 수준별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과 전문 학습 및 입시 컨설턴트가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펜타스’ 출신 서울·연세·고려대 및 의대 재학생들이 캠프 기간 내내 상주하며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1차 입소일은 12월 27일, 2차 입소일은 12월 31일이며, 퇴소일은 내년 1월 30일이다.문의 1544-18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예비 고1을 위한 특별한 대학입시 간담회 서장원 맥국어논술학원에서는 1차:11월17일(화)오후7시,2차:11월22일(일)오전11시에 2회에 걸쳐서는 예비고1을 위한특별한 입시간담회를 실시한다.1부에서는 변화하는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종합정보와 대비방법에 대해 종합적설명을 한다2부에서는 대학입시 전형 준비를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지에 대해 구체적자료를 가지고 설명한다.학생부 종합의 경우 입학하기전부터 체계적대처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녀분들의객관적 경쟁력이 있는 부분을 빨리 찾고 대비하는것이 중요하며 교육부에서 지향하는입시정책과도 일치한다.특히 국어,논술,면접 등 어떻게 경쟁력있는 수험생으로 키울 수 있는지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것이다.강사는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원장이며 현재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 CEO과정논술강사이다.문의 전화:3392-7700 http://maeknonsul.blog.m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논술 한철에, 신규생 사절! 논술 한철에, 신규생 사절! 낙엽이 흩날리는 고감성의 계절에 학원가는 가장 분주하다. 명년의 향방을 결정하는 신규생 모집을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학원이 가장 오래되었다, 가장 많이 다닌다’ 등의 광고는 식상하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하진 않는다. 연대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683명인데 목동 학원 논술 파이널 광고에 전년도 연고대 합격자가 450여명이라는 것은 양민학살과 다를 바 없다. 전쟁에서 지켜야 할 법도를 따르지 않을 경우, 인간의 존엄은 훼손된다. 왜 어떤 학원들은 허위 광고를 하는가? 2015-11-11
- 휴브레인 특목, 자사고 실전 모의& 파이널 입시분석 설명회 휴브레인 특목고, 자사고 센터는 이번 상산고 입시에서 48명이 최종합격, 재원생의 90%가 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것은 경쟁력 있는 자소서와 면접 문항이 적중하였기에 가능했다. 일부 학부모들이 우려했지만 경쟁력 있는 자소서와 우수성을 나타낼 수 있는 면접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준 것이다. 또한, 학생부 관리를 위해 독서를 읽고 느낀 점만 쓴 것이 아니라 과목별 탐구활동으로 나타낸 것도 서류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보여진다. 최근 고려대의 논술폐지, 수능 축소,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 등 입시 전형안의 발표내용을 보면 향후 특목고, 자사고입시는 더욱 학생부 종합전형에 강한 학생을 선발할 것으로 예측된다.휴브레인 특목, 자사고 센터에서는 오삼천 외대부고 전교감선생님과 서범석 외대부고 전 입학담당관의 실전 모의 면접을 실시(11월 22일 오전10시 대치캠퍼스, 오후3시 분당캠퍼스)하며, 신동엽대표와 오삼천 외대부고 전 교감의 파이널 입시분석 설명회(분당은 11월 11일 오전10시, 대치캠퍼스는 오후2시)도 진행된다. 또한 신동엽 대표의 자소서 원포인트 지도도 가능하며 신동엽대표와 서범석 선생님의 1:1 프리미엄 면접반도 일부 인원에 한해 신청을 받고 있다.문의 분당 캠퍼스 031-719-5700, 대치 캠퍼스 02-568-94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국어 공부의 지름길 어휘력을 진단하면 학생들의 삶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어휘는 관심사와 이해정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시나 소설을 주로 읽는 아이들은 일상적이고 신변잡기적인 문학어휘에 익숙한 모습이고, 주로 과학서나 비문학 서적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전문적 개념어휘에 강하다. 단어에 대한 관심은 어휘의 집합을 형성하고 추리하여 사용하는 추리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눈에 보이는 고유명사나 보통명사 같은 구체적인 낱말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억하는 데 무리가 없지만, 관념적 어휘인 추상명사는 순우리말인 고유어보다는 한자어로 개념화된 경우가 많아 추리하여 다른 단어로 재구성하기가 쉽지 않고 기억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학생들의 어휘력을 진단할 때는 그 단어를 내용적인 측면에서 인지하고 있느냐를 판단하고, 알고 있는 단어를 어떤 방식으로 정의하여 기억하는지 표현력을 보게 된다. 어휘력이 좋은 학생들은 단어의 지시대상에 대한 정확한 인지력과 기억력, 그리고 추리력도 지닌 셈이다.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면 학생들의 틀린 원인을 분석해보게 되는데, 가장 많은 경우가 어휘에 대한 변별력이 부족하여 오답을 선택하게 된다. 어휘는 구절과 문장, 문단의 구성요소이기 때문에 출제자가 사용한 어휘를 정확히 추리하여 사용하지 못하면 해석의 오류를 범하게 된다. 다음 국어 시험문제의 예를 들어보자. ※ 위 시에서 사용한 표현상의 특징을 잘못 설명한 것은? ① 의문형 문장을 사용하여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② 비슷한 통사구조를 반복하여 주제를 강조하고 있다. ③ 서사적 자아가 표면으로 노출되어 사건을 전개하고 있다. ④ 변조를 통해 시상을 전환시키고 있다. ⑤ 화자와 작가를 분리하여 서술하고 있다.학생들은 위의 선택지가 가리키는 의도를 찾아야 옳은 답을 고를 수 있다. 국어적 개념 학습을 마친 학생이라면 선택지에 사용된 용어를 ‘의문문=설의법/통사구조=문장구조/서사적 자아=이야기를 전개하는 이/변조=어조의 전환’이라고 대치시키고 참·거짓을 판별하여 (○,×)표식을 할 것이다. 반면에 국어적 개념이 없는 학생이라면 선택지에 사용된 어휘의 의미를 문맥을 통하여 추론하거나 문장구조에 쓰인 조사나 어미, 접사 등의 형태소들을 통하여 추측하거나 어원을 소리로라도 추리하여 상황에 맞게 해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물론 시간상으로 보면 국어적 개념을 단순 암기한 학생에게 유리해 보인다. 하지만 입시의 종착역인 수능을 생각하면 개념의 단순암기는 어휘의 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숲은 보는데 나무는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휘 학습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르쳐야 한다. 우리말 어휘의 체계와 어휘추리 방법을 바로 익히고, 정확한 독서법으로 문장을 새겨 읽도록 하는 것이 마지막까지 웃는 길이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