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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부지역 ‘쇼핑몰 대전’ 임박 이달말 여의도'IFC몰' · 10월 인천 '스퀘어원' 개점북부·남부 상권 황금분할 … 접점 많아 곧 경쟁구도서울 서남부와 서북부 상권을 겨냥한 대형 쇼핑몰 두 곳이 한달여 시차를 두고 문을 연다. 오는 8월말 문을 여는 인터내셔널 스타일 쇼핑몰인' IFC(서울국제금융센터)몰'과 10월 개장 예정인 인천 최초 선진국형 복합쇼핑몰 '스퀘어원(SQUARE 1)'이 그 주인공. IFC몰은 이렇다할 유통시설이 없는 여의도를 거점으로 장기적으로는 서울 서북부 상권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다. '스퀘어원'은 인천에서 기반을 다진 뒤 서울 서남부지역 핵심상권으로 부상하겠다는 목표다. 두 쇼핑몰은 공교롭게도 유망상권인 서울의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나눠 공략하겠다는 계획. 때문에 상권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도다. 양측의 불꽃튀는 상권경쟁은 불가피하다는 얘기다. ◆여의도 유동인구 주공략 대상 = IFC몰은 초기 여의도 직장인을 주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다. 당장엔 다이닝문화 중심지를 지향한다. IFC자체 상근인구만 2만5000명에 달하는 데다 여의도 직장인을 포함할 경우 모두 37만2000여명에 달하는 유동인구를 모두 고객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IFC 서울의 총책임자인 윌리엄 F. 프리먼(William F. Freeman) 사장은 자료에서 "미식가들과 트렌드세터들이 즐겨 찾는 신사동, 이태원(한남동), 청담동 등에 주로 입점해있는 트렌디한 고품격 레스토랑들을 선보임으로써 여의도 IFC몰이 새로운 다이닝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렇더라도 최종 목표는 복합쇼핑몰. IFC에 3층 규모로 자리잡아 쇼핑과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진 복합상권을 지향한다는 얘기다. 규모면에서 나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연면적 약 8만9000평방미터(2만6000여평) 영업면적 4만평방미터의 공간에 모두 110여개의 매장을 갖추고 있다. H&M과 자라, 마시모두띠와 같은 글로벌 SPA 브랜드와 홀리스터 매장을 포함한 해외브랜드, 국내 SPA 브랜드 등이 입점했다.또 레스토랑과 커피전문점,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 영풍문고, 전시 공간도 입주했다. IFC몰 관계자는 "주변으로 여의도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있고 5호선 여의도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위치해 있으며 KTX를 비롯한 철도역과의 거리도 가까워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면서 "서울 부도심인 영등포상권과 목동상권으로 몰리던 여의도 유동인구의 상당수와 일부 주변 쇼핑인구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등 20~40대가 타깃 = 스퀘어원은 인천의 첫 복합쇼핑몰. 하지만 인천 중심상권을 넘어 서울 서남부지역의 핵심상권으로 부상하겠다는 목표다. 오창룡 스퀘어원 상무는 "주요 타깃은 인천과 서울 서남부 지역의 20~40대 라이프스타일 리더들이며 관광객들도 고객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케어원측은 백화점, 호텔, 쇼핑몰, 오피스텔 등이 합쳐진 타 복합쇼핑몰과 달리 단일 건물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선진국형 복합쇼핑몰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말 매장 임대가 100% 완료됐다. 규모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스퀘어원측 입장. 한 층당 면적이 축구장 약 4배 크기로 건물 부지 면적이 약 4만8023평방미터(약 1만 4500평), 연면적 약 16만9052평방미터(약 5만 1000여평)의 공간에 모두 17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유니클로(UNIQLO)를 비롯 H&M, 자라, 마시모두띠, 제일모직 에잇세컨즈, 탑텐 등 국내외 SPA 브랜드가 입점한다. 국내 처음 누들 푸드 테마파크 '누들로드(NOODLE ROAD)도 들어선다. 스퀘어원 관계자는 "제 2·3 경인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제 2 외곽 순환도로 중심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고 인천대교 개통으로 인천공항까지 약 30여분 거리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우리 동네(양천, 구로) 팥빙수 맛있게 하는 집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 사랑해~서울은 지금 30도를 훌쩍 넘는 더위로 뜨겁다. 어쩌다 한번 씩 내리는 비도 감질나기만 한 이런 무더위에는 역시 팥빙수가 제일이다. 시원한 얼음을 한 스푼 떠먹으면, 뼈 속부터 시원한 기운이 퍼져 선풍기를 쬐는 것 보다 빨리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다.카페마다 재료를 달리해 다양한 종류의 빙수들이 더운 여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빙수 한 그릇이 웬만한 한 끼 식사비와 맞먹지만 카페마다 빙수를 찾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것이 요즘 여름방학을 맞은 우리 동네 풍경이다. 유명 체인점보다 더 맛있고 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우리 동네 팥빙수 맛있게 하는 집을 찾아가 보았다. 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BABA COFFEE엄마가 직접 삶은 팥으로 만든 ‘울엄마 팥빙수’‘BABA COFFEE’는 목동아파트 5단지 상가에 위치한 작은 카페이다. 1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 주인장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을 구석구석 자연스럽게 배치해 분위기가 편안하다.더운 오후라서 일까? 카페 안을 꽉 채운 손님 모두가 하나같이 팥빙수를 주문했다. 바바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박혜련 씨는 “우리 집은 커피가 더 맛있는데 여름이라 팥빙수를 많이 찾으시네요”라며 행복한 고민을 한다. 작년 4월말에 오픈한 후 다양한 시도 끝에 개발했다는 ‘울엄마 팥빙수’. “커피빙수를 만들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맛은 있었지만 상품화하기에는 내용물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메뉴로 만들지 못했어요”라는 그녀는 “대충 만들 거라면 안 만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라며 ‘울엄마 팥빙수’를 내온다. 깡통 팥을 쓰기 싫어 친정엄마께 부탁해 매일 팥을 삶아온다. 자연히 팥 간도 친정 엄마가 직접 하신다. 친정 엄마 표라 너무 달지 않고, 국내산 팥을 사용해 고소하다. 빙수에 들어가는 떡은 주인장이 매일 아침 불려 둔 찹쌀로 직접 방앗간을 오가며 만든다. 그래서인지 맛과 쫄깃함이 여느 집과 다르다. 팥빙수의 맛을 내는 바바만의 특별한 재료에 우유를 넣어 갈아 만든 얼음에 팥과 떡을 얹으면 ‘울엄마 팥빙수’ 완성! 이름에 맞추어 제작했다는 양은냄비에 담아 모양도 독특하다. 메 뉴: 울엄마 팥빙수 6천원주 소: 양천구 목동아파트 5단지 B상가 내 연락처: 010-4121-8888 Crispy Pie과일을 넣어 상큼한 ‘크리스피 팥빙수’목동아파트 14단지에 사는 엄마들이 입을 모아 맛있다고 칭찬한 ‘크리스피 팥빙수’. 10여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아담한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좁아 보이지 않게 적당히 잘 배치되어 있다. 주부들의 모임 후 방앗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곳은 수제파이로 엄마들 사이에 이미 유명해진 곳이다. 이 집에서는 ‘팥빙수’와 ‘녹차빙수’ 이렇게 두 가지 메뉴가 있는데, 주인장은 “녹차빙수는 맛있지만 매니아 층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보통은 팥빙수를 찾으세요”라며 팥빙수를 추천한다. 양이 많아서 둘이서 하나만 시켜도 충분하다는 주인장의 충고로 하나만 시켰는데 정말 양이 많았다. 두껍고 고급스러운 유리그릇에 담겨 나온 팥빙수에는 주인장이 직접 삶은 팥에 떡과 아이스크림, 라쯔베리, 블루베리가 적당히 얹어져 먹음직스러웠다. 넉넉히 넣은 얼음 위에 살짝 얼린 우유를 갈아 넣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시럽을 따로 넣지 않아도 적당히 달고 맛있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시면 팥이나 얼음을 더 넣어드리고 있어요”라는 주인장은 “여자 분들은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 잘 드시는데, 남자 손님들 중에는 가끔 젤리나 미숫가루, 파인애플 등을 넣어 달라고 요구하시는 분들이 있어요”라며 그때마다 준비된 재료가 있으면 넣어 준다고. 이집의 달지 않은 수제파이와도 잘 어울린다.메 뉴: 팥빙수, 녹차빙수 8천원 주 소: 양천구 신정동 목동아파트 14단지(신목초등학교 앞) 연락처: 2652-6111홈페이지: www.크리스피파이.com 요거프레소 신도림2호점여학생들이 추천하는 ‘요거프레소 딸기빙수’기원전 3000년경부터 먹기 시작했다는 팥빙수. 잘게 부순 얼음 위에 차게 식힌 단팥을 얹어 먹던 일본음식이 일제강점기 때 전해진 것이 요즘 우리가 먹는 팥빙수다. 최근에는 과일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 등에 특화된 재료를 첨가해 판매하는 곳이 늘고 있다.신도림역과 구로역 중간에 위치한 ‘cafeYOGERPRESSO''는 요거트와 커피가 주 메뉴이다. 아이스크림보다는 느끼하지 않고 건강과 미용에 좋은 요거트, 새콤달콤한 요거트가 빙수 속에 쏙~들어가 빙수 맛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투명한 유리그릇에 넉넉히 얼음을 넣고 딸기, 떡, 팥, 요거트 순으로 얹어 모양에서부터 새콤함이 느껴진다. 딸기시럽을 바닥에 깔고 투명한 얼음을 넉넉히 넣어 맛이 깔끔하다. 체인점이라 본사에서 재료가 오지만 만드는 건 역시 점장 손맛이 아닐까?연유를 적게 넣어 적당히 단 맛을 조절했다는 점장은 “요거트 매장이다보니 요거트 빙수도 맛있는데, 손님들이 딸기 빙수를 선호 하세요” 여학생들에게 특별히 인기 있는 메뉴라며 딸기빙수를 추천한다. 매장이 깔끔하고 냉방이 잘되어 빙수까지 먹으니 어느새 더위가 저만치 물러간 듯했다. 아파트 주차장과 연결되어 주차가 용이해 더욱 마음에 들었다.메 뉴: 요거트 빙수 7천원, 커피, 녹차, 딸기 빙수 6천원 주 소: 구로구 신도림동 642번지 대림APT 제주상가동 1층연락처: 2631-0326 Pan atelier 팡뜰리에유자청을 넣어 더욱 상큼한 ‘팡뜰리에 팥빙수’이태리 수제 아이스크림 ‘쥬조 젤라또’와 커피를 주 메뉴로 하고, 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카페 &lsq 2012-08-20
- [이슈포토] 류덕환, ‘공민왕’의 포스~ 배우 류덕환이 8월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박세영, 이병준, 신은정, 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이슈포토] ‘블랙’ 이민호, 남성미 물씬~ 배우 이민호가 8월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박세영, 이병준, 신은정, 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이슈포토] ‘신의’ 김희선, 과감한 타이즈 패션~ 배우 김희선이 8월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박세영, 이병준, 신은정, 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이슈포토] ‘신의’ 박세영, 이렇게 예쁜 공주 보셨어요? 배우 박세영이 8월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박세영, 이병준, 신은정, 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이슈포토] 신은정, 새로운 저의 모습 지켜봐주세요 배우 신은정이 8월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박세영, 이병준, 신은정, 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이슈포토] 유오성-신은정-성훈, ‘신의’ 기대해주세요! 배우 유오성, 신은정, 성훈이 8월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박세영, 이병준, 신은정, 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이슈포토] 유오성, 오늘은 내가 ‘일일 기자’ 배우 유오성이 8월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박세영, 이병준, 신은정, 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이슈포토] 신은정-성훈, ‘화공과 음공의 고수’ 배우 신은정, 성훈이 8월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박세영, 이병준, 신은정, 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