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방학, 추위 걱정 없이 맘껏 즐겨라~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여러 가지 테마의 실내 체험전들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추위 걱정 없이 재미와 스릴은 물론 체험학습의 시간까지 겸할 수 있는 실내 체험전들을 소개한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이번 겨울방학엔 우주여행 떠나볼까?’▶ NASA 휴먼어드벤처展 전 세계 6개국 관람객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던 ‘NASA 휴먼어드벤처展(A Human Adventure)''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 중이다.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지식과 우주 탐험에 대한 꿈을 심어준다는 전시 취지에 따라 우주 비행과 탐험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시는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 공간에서는 TV나 화보에서만 봐왔던 로켓, 달착륙선, 우주복 등의 실제 유물을 바라보며 실제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우주 영화 속에 등장했던 물품들도 만날 수 있다. 교육 공간에는 우주 과학의 원리, 달 착륙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된 각종 장치들의 구조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실제 우주비행사들의 훈련기구인 중력체험기를 경험하고 NASA 소속 우주비행사의 초빙강연을 듣는 등 직간접적인 우주체험이 가능하다. www.ahumanadventure.co.kr기간: 2016년 2월 11일까지 장소: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입장료: 성인1만8천원, 초. 중. 고 1만5천원, 영유아 1만3천원문의: 1644-5210(전시)/ 1566-1369(티켓) ''추위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초대형 규모 실내 놀이터‘▶ KBS Kids 플레이나인 킨텍스와 KBS N이 공동주관하는 초대형 실내체험 놀이공간 ‘KBS Kids 플레이나인’이 올해 시즌 3를 맞이하며 킨텍스에서 열린다. 아이들이 TV, 게임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돼 있다. 열차체험, 종이미로 체험, 키즈드림팀, 에어범퍼카 등 신체 활동 위주로 구성한 모험놀이 공간, 가상현실 모래체험, 미술체험, 농장체험 등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 운영된다. 또한 환상적인 매직, 버블, 벌룬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장 내 각 체험 존마다 미션을 부여해 총 9가지 미션에 성공하면 푸짐한 선물까지 제공한다. 플레이나인은 국가공인 안전검사를 통과했으며, 행사장 내 운영 요원 배치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다. 기간: 2016년 3월 1일까지 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입장료: 어린이와 청소년 1만6천원, 성인 1만2천원, 시즌권(무제한 이용) 4만원 문의: 031-995-8197 오감 자극, 스릴 가득한 썰매 타고 슝~ ▶ 상상체험 키즈월드 시즌2 실내 썰매 복합놀이 실내 썰매장 ‘상상체험 키즈월드 실내썰매’가 일산에 개장한다. 3천 평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썰매와 놀이터, 오감을 만족 시키는 다양한 체험 존들이 공존한다.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썰매장과 스릴 만점 바이킹, 언덕을 오르고 다리를 건너며 모험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코스의 정글짐이 마련돼 있다. 체험 존에서는 네모난 블록들로 직접 만드는 블록놀이, 순백의 자동차를 마음껏 색칠해보는 카 아티스트를 비롯해 협동심이 발휘되는 버블버블 세차놀이 등도 빼놓지 말아야 할 코스다.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특별한 체험을 선물하게 될 베일에 싸인 시크릿 박스를 찾는 재미도 있다. 기간: 2016년 2월 14일까지 장소: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입장료: 대인, 소인 1만8천원문의 070-4801-4184 원숭이 해 맞아 귀염둥이 원숭이 만나요 ▶ 원숭이학교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원숭이들의 코믹 단체 수업 ‘원숭이 학교’ 일산 스페셜 공연과 3D 오감만족 체험전이 고양 국제 꽃박람회 전시관에서 진행 중이다. 원숭이 학교 공연은 1, 2부 각각 45분간 진행된다. 원숭이들의 예절교육과 체육시간을 비롯해 수학 문제를 풀고 진로상담을 하는 등 원숭이 학생들의 요절복통 쇼가 무대를 채운다. 공연 관람 뒤에는 다양한 체험전을 즐길 수 있다. 직접 색 칠한 그림이 3D 현실로 나타나는 3D 가상 수족관, 3D 증강현실체험, 3D 크로마키 체험 등을 비롯해 레이싱을 즐기며 교통안전 수칙을 공부하는 레이싱 교통안전체험, 모래와 빛을 이용한 미술 체험 샌드아트체험, 동물들을 직접 만지며 교감해보는 키즈애니팜 등 다양한 이색 체험전이 준비된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로 꾸며진 에어바운스와 비눗방울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http://event.monkeypark.co.kr기간: 2016년 3월 1일까지 장소: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전시장 입장료: 1만5천원, 24개월 미만 무료 문의: 031-909-5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5
- 허브엠디, 2017학년도 의ㆍ치ㆍ한의대 수시 입학 설명회 의ㆍ치ㆍ한의대 입시전문 허브엠디에서는 12월 29일(화) 오전10시부터 예비 고1,2,3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ㆍ치ㆍ한의대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의대 설명회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ㆍ치ㆍ한의대 합격 방법과 2017 수시 입학을 위한 필승 전략을 설명한다. 의ㆍ치ㆍ한의대 설명회는 유료이며 설명회에 만족하지 못하면 비용을 환불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허브엠디 홈피(www.hubmd.co.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2-565-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8
- 재수생활의 후회는 없다! 독한 재수학원 ‘페이스메이커’ - 철저한 학습관리, 독한 생활관리, 정확한 입시 컨설팅- 선택수업과 멘토링, 인강 통한 학습의 극대화- 수학, 논술 강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됐다.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은 한숨과 안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수능으로 기대치보다 낮은 성적을 받은 수험생들은 더욱 고민이 깊다. ‘수능 성적에 맞춰 대학에 입학해야 할지’, 아니면 ‘재수를 해야 할지’ 힘든 갈림길에 서 있다. ‘한 번 더 달려보기’로 재도전을 결심한 학생이라면 신개념 독학재수관리학원인 ‘페이스메이커’로 가보자. 페이스메이커 학원은 빈틈없는 관리로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곳이다. 여러 재수 학원 장점만 뽑은 ‘독학재수관리학원’페이스메이커(PACEMAKER)학원은 집중 관리형 독학재수학원이다. 지난해 문을 연 이곳은 개원과 동시에 70명 정원이 모두 마감됐다. 철저한 학사관리부터 생활관리, 입시 컨설팅까지 빈틈없는 관리로 학부모는 물론 재수생들에게도 신뢰가 깊은 곳이다. 특히 고양외고와 고양국제고 등 상위권 학생들이 많아서 학습 분위기가 좋다. 페이스메이커의 이광원 원장은 “페이스메이커는 여러 재수방식을 종합한 학원으로 학생들이 자기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재종반의 강압적인 시간표를 없애는 대신 공부 분위기와 기타 공부 외적인 요소는 재종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학원”이라고 설명했다.페이스메이커는 자습과 인강 관리는 기본이고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도 들을 수 있다. 후곡캠퍼스는 오는 12월 14일 1차 개강을 하고, 28일에 2차 개강을 한다. 또한 올겨울 문을 연 백마캠퍼스도 14일 1차 개강, 28일에 2차 개강한다. 집중형 선택수업과 효율적인 인강 관리페이스메이커에서는 꼭 필요한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불필요한 수업을 지양하는 페이스메이커에서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 실강과 인강의 선택수업을 통해 학습을 극대화한다. 주요 과목인 국·영·수뿐만 아니라 탐구과목까지 강의가 개설돼 있어서 외부 단과학원을 가지 않아도 된다.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수업은 과목별 전문 강사들이 책임진다. 특히 수학과 논술에 강한 페이스메이커에는 모든 강사진이 재수종합반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다.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질문멘토는 없기 때문에 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들의 개별 질문까지 명쾌하게해결해준다.수학은 강남오성, 종로, 대성, 강남정일 등 유명 재종반에서 17년간 수학을 가르쳐온 이광원 원장이 직접 가르친다. 그동안 다수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으며, 지도학생의 30~40%가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입학했다. 또한 유명 대형 재수종합반에서 강의하신 선생님들이 수학은 물론 모든 과목(국/영/수/사/과탐/논술)을 직접 수업하고 질의응답을 담당한다. 논술은 대치동, 목동, 일산지역에서 다년간 실력을 쌓은 강사진이 1:1대면 첨삭을 해 수시까지 완벽 대비한다. 독한 생활관리 및 입시 관리페이스메이커는 독한 생활관리로도 유명하다. 모든 재원생은 8시에 등원해 단어 테스트와 스터디 플래너 점검 등 개별 학습관리를 받고, 선택수업과 인강, 자습을 해야 한다. 정리 및 귀가는 10시다(월~토). 공휴일과 일요일도 운영한다.“재수생활은 등원시간 8시가 중요해요. 지각 단속, 친목도모금지, 남녀 대화금지, 연애금지가 철칙입니다. 생활 전반에 벌점제를 적용하고, 10점 이상이 되면 학원을 다닐 수 없습니다. 모든 교직원이 20분마다 순찰을 하고, 일주일에 2번 광합성 데이(화, 목 점심시간)가 있습니다.”또한 입시관리도 철저하다. 매월 교육청, 사설, 평가원의 정기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본원 자체의 국·영·수 주간 모의고사(토요일)를 실시한다. 그리고 수학은 주 3회, 국어와 영어는 주 2회의 미니 모의고사를 별도로 본다. 정기 모의고사 후에는 이광원 원장이 월 1회 이상 정기 상담을 실시한다. 과목별 월 1회 심층 상담과 학생 요청 시 수시 상담이 이뤄진다. 고등부 독학 윈터스쿨 운영페이스메이커 학원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고등부 독학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고등부 독학 윈터스쿨은 재학생 독학관리반과 수학 집중반이 있다. “강남에서 재수생 독학자습 관리반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산에 고등부 독학자습 관리반을 만들었습니다. 학습관리, 생활지도, 무료 학습 클리닉을 실시합니다.”재학생 독학관리반은 예비 고1(현 중3), 예비 고2(현 고1), 예비 고3(현 고2)을 대상으로 하고, 수학 집중반은 예비 고1(현 중3)과 예비 고3(현 고2)을 대상으로 한다. 특징은 개인별 과목 상담과 무제한 첨삭, 일일 테스트와 주간 모의고사를 본다. 위치 후곡캠퍼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8, 3층 백마캠퍼스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14, 5층문의 후곡캠퍼스 031-919-4587 백마캠퍼스 031-902-4587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선생님, 중학교 가서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 해요?” 수학은 특히 ‘기초’가 중요한 과목이라 말한다. 어느 한 부분이 흔들린다면 밑에서부터 다시 탄탄히 다져야 하므로 속도보다는 정확성에 더 집중해야하고, 분수와 소수, 비례식과 도형 등 초등과정의 내용이 중등과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요즘은 ‘초등 고학년 때부터 수포자(수학 포기자)가 생긴다’고들 할 만큼 수학이란 과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은데 정발중학교(교장 신태상) 윤상숙, 호곡중학교(교장 박혜순) 배수경 선생님은 ‘수학은 생각만큼 어려운 과목이 아니고 지금 시작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막연한 공포심을 버리고 차근차근 풀어가라’고 말한다. 중학교에서의 수학,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하면 포기하지 않고 잘할 수 있는지 두 분의 수학 선생님께 들어보았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namail.net 중1, 수학의 기초체력 다지는 시기, 개념 이해 가장 어려워중학교 1학년에서 배우는 수학은 완전히 새롭고 낯선 것이 아닌 이미 초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확장하고 심화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의 하나는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이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초등과정에서는 문제를 푸는 다양한 방식에 집중했다면 중등과정에서는 수학적인 용어를 사용해 개념을 정확히 하고 그 개념을 도입해 문제를 해석하고 풀어내는 과정에 집중한다. “중학교 1학년 수학은 중학교 수학 전체를 위한 기초체력을 키우는 시깁니다.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에 대한 기본 개념과 용어를 배우고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의 수학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되지요.”(배수경 수학교사)“중학교 1학년 과정은 새로운 내용이 들어가긴 하지만 초등 6학년 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되기 때문에 갑자기 어려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3월에는 초등학교 때 배운 분수와 소수, 거기에 음수 개념까지 더해진 계산을, 그 후에는 문자와 식에서 문자(미지수)를 도입한 일차식 계산을 하고 일차식 계산이 끝나면 방정식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배운 것을 바탕으로 거기에 새로운 내용을 덧붙이는 것입니다.”(윤상숙 수석교사) 중학교 1학년 수학에서 대부분의 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음수’와 ‘문자’ 그리고 ‘함수’라는 새로운 개념에 대한 이해다. “초등학교 때 배운 수의 범위 유리수 안에는 양(+)의 수뿐 아니라 음(-)의 수가 있다는 사실, 수를 대신하는 문자(X)를 사용하는 대수의 개념과 그 문자의 값을 알아내는 것, 두 값 사이의 변화를 함수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는 것 등 이미 배운 내용이지만 새로운 용어와 개념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배수경 수학교사) 그리고 그 내용은 1학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면서 중2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잘 공부해둬야 하는 부분이란다. “문자와 식에서의 일차식 계산과 방정식, 함수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방정식과 함수는 다른 단원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응용되기 때문이고, 문자를 사용하는 일차식의 계산이 잘 되지 않으면 방정식과 함수를 다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윤상숙 수석교사) 부족한 부분과 중1로 연계되는 개념 정확히 알아야앞으로 중학교 입학까지 남은 기간은 3개월. 두 분 선생님 모두 강조하는 부분은 ‘초등과정에서 배운 부분에 대한 확실한 개념 정리와 점검’이다. 윤상숙 교사는 ‘특히 6학년 교육과정은 중학교 1학년 과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6학년 과정에서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 번 개념 정리를 해야 하며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점검해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제를 풀 때 자꾸 실수하는 학생은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계속 틀리는지 확실히 점검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계산을 할 때 머릿속으로 하지 말고 그 과정을 써내려가는 습관을 들이는 게 필요합니다. 또 빠른 속도로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푸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정확하게 풀다 보면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지게 되죠.”윤 교사는 특히 도형 단원이 어렵고 자신 없는 학생은 ‘도형을 겉모양뿐 아니라 속 모양도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도록 특히 중1 교과과정에 나오는 도형을 많이 만져보고, 잘라보고, 전개도와 겨냥도를 많이 그려보는 것이 도움된다’고 말한다. 배수경 교사는 ‘계산에만 너무 치중하거나 여러 문제를 풀어 답을 맞히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수학의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그 개념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입학 전까지 중1에 나오는 수학적 용어나 개념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놓은 단행본들(ex.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시리즈)을 많이 읽을 것을 당부한다. “중학교에 와서 처음 수학에 겁을 먹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나오는 용어들이 새롭고 낯설기 때문입니다. 입학 전 6학년 때 배웠던 내용 중 중1과 연계되는 단원을 찾아 그 부분에 대한 개념과 용어를 미리 익혀 둔다면 ‘이것이 내가 배웠던 그 내용이구나!’ 하면서 겁먹지 않고 수월하게 할 수 있죠.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도서나 시청각 자료(EBS Math, EBS 마테마티카, 배움너머)를 미리 봐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1부터 고1까지 이어지는 수학, 나만의 흥미 있는 공부법을 찾자 중고등 교과과정에서의 수학은 결국 대학입시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수학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있든 그렇지 않든, 내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수학이라는 과목과 궁극적으로 관계가 많든 적든 입시라는 목표를 향해간다면 수학은 반드시 짊어지고 가야 하는 과목이다. 초등 6학년 때의 비례식이 중1 수학에서는 1차 방정식, 중2에서는 연립 방정식으로, 중3에서는 2차 방정식으로 확장되는 것처럼 중등과정 수학은 서로 연계되어 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것은 중3 수학을 심화한 내용이다. 이렇게 중1부터 고1까지 이어지는 수학이라는 과목은 ‘중학교 1학년 첫 단추를 잘 끼워야 중학교 3년을 잘 보낼 수 있다’고들 말한다. 그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서 두 분 선생님 모두 강조한 것은 ‘모르는 것은 반드시 해결하고 갈 것’과 ‘흥미와 관심의 끈을 절대 놓지 말라’는 것이다. 윤상숙 교사는 ‘모르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스로 쓰면서 푸는 습관을 들여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정확하게 점검’해야 하고 ‘교과서의 문제만 보지 말고 용어와 개념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내용을 잘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덧붙여 모르는 것을 서로 잘 알려줄 수 있는 친구와 멘티-멘토를 맺어 함께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배수경 교사는 ‘수업시간에 칠판의 내용을 적으려 하지 말고 집중해서 듣고 배운 것은 반드시 그날 집에 가서 자기만의 노트에 글로 정리하라’고 전하며 ‘형식은 상관없이 뭘 알고 모르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그날의 ‘수학일기’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이런 과정은 ‘지필고사의 서술 2015-12-22
-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대, 중하위권에게는 절대적인 기회, 그리고 대비를 합시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대, 중하위권에게는 절대적인 기회, 그리고 대비를 합시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과 2016년 수능 영어현 고1이 치르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는 절대평가로, 1등급은 100점~90점, 이후 등급 간 10점 차등 9등급제로 확정되었다. 이와 함께 2015학년도 입시에서 수능 영어 98점이 1등급 , 올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100점이 1등급 컷이 되면서 영어는 입시에서 완전히 변별력을 상실하는 것처럼 보였다. 위 난이도 기준으로 절대평가에서는 23%가 영어 1등급이 되며, 이는 인서울권 대학에 지원하는 거의 모든 학생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쉬운 출제가 예상되었던 2016년 수능 영어에서 변별력 확보를 위한 반성적 고려에서인지 난이도 있는 문항이 2-3문항 출제되었다. 학생들은 불수능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어려웠다. 1등급 컷은 94점으로 예상되며, 이는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1~3등급 하락하여 입시에서 큰 불리함을 겪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과연 이번 수능이 영어가 가장 어려웠던 2010, 2011학년도 수능에 비견될 정도로 어려웠을까? 그렇지 않다. 변별력 확보를 위한 2-3문항이 어려웠을 뿐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를 대비하지 못했다. 쉬웠던 작년 수능과 연이어 100점 만점이 1등급 컷이었던 평가원 모의고사.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 난이도에 맞추어서 영어를 공부하고 현재 등급에 안주하며 타 과목에 시간을 할애했다. 심지어 노력해야 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 학생들조차도 타 과목에만 매달렸고, 결국 절대 다수의 학생들이 영어 등급이 크게 하락하였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시대의 영어 조기 완성과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주어진 절대적인 기회가장 안타까운 점은 대비하지 않은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겪었을 당황과 등급이라는 결과를 봤을 때 느낄 좌절감이다. 현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를 겪지 말아야 하며, 다행히 여러분들에게는 대비할 시간이 있다. 수능 영어는 향후 쉬울 수도 혹은 변별력 확보를 위해 어려울 수도 있다. 먼저 영어가 쉬울 경우 영어 조기 완성이 중요하다. 학생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중3에서 늦어도 고2까지는 1등급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영어를 완성하고 그 후 타 과목에 투자해야 한다. 당연히 영어 완성의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 대비가 된 학생은 영어가 갑자기 어려워지더라도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현행 상대평가에서 4등급 이하로 영어를 포기할까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엄청난 기회이다.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절대평가에서는 1등급, 적어도 2등급은 확보가 가능하며 영어 때문에 입시에서 차등을 겪을 일은 거의 없어진다. 정말 생각지도 않았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눈앞에 주어질 수도 있다.다음으로 영어가 어렵게 출제될 경우 영어 등급 상승 혹은 유지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절대평가로 전환한 취지를 고려하면 영어는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2016년 수능 영어는 어렵게 출제되었고, 교육부는 언제든지 돌발적인 난이도로 출제할 수 있다. 영어 완성의 의미와 영어 공부 방향 절대 평가에서 영어 조기 완성의 이유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찾아온 기회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러면 영어 완성의 의미는 무엇일까? 올해처럼 변별력 있게 출제된 두 세 문항을 맞힐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 이것이 영어의 완성이다. 변별력 있는 문항은 한글로 해석한다 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현학적이다. 이 문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어 독해력뿐만 아니라 글에 대한 해석력도 키워야 한다.먼저 어법은 모든 테마를 최소 3회 이상 학습하여 되도록 중등 내에서 끝내야 한다. 어법 내용을 정확히 학습한 후 문제 풀이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문제 풀이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법을 독해에 적용하여 영문을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가장 어려운 과정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어법을 통한 구조 독해는 많은 영어 선생님들이 강조하는 바이며, 중고등 모두 내신에서 변별력 있는 문항은 어법에서 출제되므로 어법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독해는 중2까지는 다양한 지문을 흥미 위주로 학습하면서 직역하는 습관과 주제 파악 능력을 갖추고, 중3 이후에는 모의고사 유형의 지문을 중점으로 학습해야 한다.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다독하여 폭 넓은 배경 지식을 함양하는 등 영어 외적인 노력도 경주해야 한다. 이는 언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어휘는 EBS교재 연계 이후 엄청나게 확장되었다. 기출 어휘를 중점으로 꾸준히 반복 학습하여야 한다. 듣기는 수능에서 어려웠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혹시 부족한 학생은 수능이나 모의고사 기출에서 딕테이션과 반복 듣기로 학습해도 충분하다. 마치며절대 평가로 영어는 변별력을 상실하여 공부 안 해도 되는 과목이 된 것이 아니다. 쉬울 경우에는 조기에 완성해야 하는 과목, 어려울 경우에는 꾸준히 대비해야 하는 과목이 된 것일 뿐이다. 미리 대비해 놓으면 이후 상황에 맞추어 대응할 수 있고, 그 대비는 여러분들이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단은 주변 학원, 인강 등 무수히 많다. 잘 찾아보면 입시까지 상담 가능한 학원도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상위권은 영어를 조기에 완성하고 대응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 중하위권은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는 점을 알아차리고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다.서보협 現. Aim-High 프리미엄 팀장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1
- 2017년 대학입시 학생부 종합 전형 성공 전략 대학입시는 수시와 정시로 나눠지는데 특히 수시전형의 경우 2015년도 수시 입시를 통해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 프로그램이 얼마나 중요한지 2016년 입시와 2017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된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학교의 학사일정에 따라 월별 이슈에 맞는 학생부 활동을 멘토링 하며 1학기 중간고사 성적 상담부터 학생부 구성의 방향을 잡게 되면 그만큼 합격의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을 들어가려면 다음과 같은 성공적략을 실천해야한다.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수시 원서 접수기간에 자기소개서 혹은 지원 학교를 정하기 위한 컨설팅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그만큼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없게 된다.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꾸준히 학생부를 관리한 학생이 예년에 비해 합격이 많이 되고 있다는 사실로 보더라도 고1부터 동아리와 봉사, 독서에 관한 학생부 활동에 대한 계획이 동시에 이뤄져야한다. 본인의 진로·적성에 따라 공식동아리와 자율동아리를 계획하고 어느 방향으로 진로를 정해야하는지 준비해야한다.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채워 나간 학생들이 작년에 비해 여러 대학에 동시에 합격한 것을 보면, 체계적인 관리가 앞으로 합격가능성을 높일 것 같다. 교내 활동을 충실히예년에 비해 올해는 교내 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전에는 교외 활동과 교내 활동 모두를 열심히 한 학생들이 많이 합격했지만 올해는 교외 활동은 크게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학교 학생회활동, 교내 동아리 활동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봉사활동도 개인적인 교외 봉사활동 보다는 교내 동아리를 통한 교외 봉사활동을 한 학생이 합격을 하였다. 교외활동도 학교장 추천이 있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보다는 교내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들이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준비2015년도 합격한 학생들의 특징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꾸준히 준비했다는 점이다. 자신의 진로에 맞게 교내 동아리에 가입하고, 이에 해당하는 독서활동을 하고, 전공에 대한 열정을 내세울 수 있는 보고서를 꾸준히 작성하고 이를 학생부에 일관성 있게 올린 학생들이 합격하였다. “학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는데, 이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실패를 줄일까요?” 이런 경우라면 보편적인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충실히 하는 것이 방법이 된다. 예를 들어 이과 학생들은 수학 관련 동아리 활동이나 과학관련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문과 학생들은 독서 토론 동아리, 토론 동아리 등을 열심히 활동하면 되고. 그런 다음 자신의 진로가 결정이 되면, 이들 보편적인 동아리 활동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하고 이를 학생부의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입하도록 담임선생님께 부탁하는 것이다 고1은 다양한 영역의 독서를 통해 진로·적성을 파악하는 과정을 겪었음을 학생부에 자연스럽게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 고2는 심화독서를 시작하는데, 본인의 진로 적성과 관련된 심화독서를 위한 도서목록을 정리하고 자신만의 독서록을 만들어서 정리해야한다. 소논문을 통한 전공열정 제시 2015년도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논문을 작성한 학생들이 여러 곳에 동시에 합격하였다. 즉 소논문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 실제 예로, 서울대 지역균형 선발의 면접과정에서 자기소개서나 학생부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학생이 연구한 소논문에 대한 질문이 집중적으로 나왔다. 당연히 이 학생은 서울대에 최종 합격했고 연세대, 고려대에 동시 합격하였다. 이 학생 이외에도 경희대 의대 합격한 학생, 연세대 간호학과와 이화여대 수학교육과를 동시에 합격한 학생도 소논문을 작성하였다. 특히 이화여대 수학교육과를 합격한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앞서 자신의 진로에 맞는 동아리 활동을 강조했지만 동아리에 가입할 때와는 달리 자신의 진로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이때 소논문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소논문을 통해 전공에 대한 열정, 전공에 대한 수학능력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고3에 올라가면 수능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고2 겨울방학에는 소논문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차별화된 자기소개서합격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활동내용들은 전체 분량의 3분의 1만 포함시키고 나머지는 활동을 통해 느낀 점, 배운점, 변화된 점을 구체적으로 작성한 특징이 있다. 활동내용들은 학생부에 모두 나와 있기 때문에, 이들을 모두 나열할 필요가 없다. 활동사항에서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준 활동, 전형에 맞는 활동들만 나열하는 것이 필요하다. 3개 이내로 제한을 두었지만 2개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그 활동을 통해 변화된 점, 배운 점을 포함시킨 경우가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소개한 내용들은 항상 강조한 것으로, 특별한 것들이 아니다. 항상 그렇지만, 이러한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항들을 누가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준비하느냐가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고 1, 2학년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를 바탕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시작부터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학생부를 만들어왔다면 문제가 없게 된다. 전문적인 학생부 전형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학생과 선생님이 학생부 대입 전형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분석하게 된다. 또한 중구난방식의 활동으로 인해 어느 것을 고를까 갈팡질팡하는 고3에게 그동안 쌓아온 학생부 활동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할 수 있도록 학생부를 재구성해 수시 합격의 요점을 제공해준다. 단기 고액 컨설팅으로 수시 합격은 어렵다. 지금부터라도 학생부종합 전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입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공부습관트레이닝, 진로 진학 후곡센터 박성진 원장문의 031-915-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고등부 및 재수생 전문 입시학원 후곡 ‘공부의 기적’ 진로? 성적? 대학별고사?대입 컨설팅 한 자리서 해결하는 입시전문 학원 일산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공부의 기적’은 고등부와 재수생들이 대학에 갈 수 있는 종합적인 솔루션 제공을 장점으로 내세운다.15년 이상의 대입 지도 전문가들이 내신 수능과 대학별고사 성적을 챙기고, 입시 컨설팅 전문가는 진로 찾기와 성적 분석을 통해 개인에 체적화된 학습방법 및 입시 전략을 제시한다. 성적에서나 진로에서 막막한 고등학생이라면 대입을 위한 종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수능 및 내신대비 고등부 단과 겨울방학 특강반학년을 불문하고 고등학생들에게는 내신과 수능이 매우 중요하다. 공부의 기적 학원은 겨울방학 특강반을 짜임새 있게 운영해 첫 중간고사는 물론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을 동시에 책임지는 공부의 기적 학원 겨울방학 특강은 2016년 1월 1일에 개강한다. 예비고1~3을 대상으로 내신 및 수능 대비를 위한 국영수 특강반이 운영되며, 과목별로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또 2017년 필수과목인 한국사 특강반을 전 학년 대상으로 운영하며,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전 과목 특강반도 진행한다.양병옥 원장은 “내신 3,4등급 학생들이 나중에 등급을 끌어올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특히 예비고1은 1학기 중간고사 준비를 잘 해서 성적이 잘 나와야 의욕도 생기고 동기 부여가 돼 탄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재수생을 위한 전문 시스템 단과반공부의 기적 학원은 재수생을 위한 시스템 단과 운영이 인상적이다. 내신 및 수능을 위한 기본 과목인 국영수와 역사, 일반사회, 지리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목별로 전문 강사진이 따로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15년 이상 경력의 대입 전문 강사진들이 밀착 관리 수업을 진행하며 성적 향상을 자신한다. 양 원장은 “재수생들은 재종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개인별 과목별 편차를 고려할 때 선택적 수강을 할 수 있는 단과반을 활용하여 약점을 보완하고 나머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공부의 기적학원은 재수생을 위한 과목별 강사진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수시대비 논술고사와 적성고사반 운영2017년 입시는 수시 모집 비율이 69.9%에 달한다. 2016년에 비해 3.2% 증가한 수치다. 따라서 중상위대학을 지망하는 학생은 논술 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부의 기적 학원은 예비고2? 고3을 위해 수시대비 인문논술과 자연논술 특강반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반별 10명으로 선착순이며 일정 등급 이상의 학생만 수강 가능하다. 또한 내신 및 수능이 3~6등급에 해당되는 학생이라면 대학별고사 적성고사 전형도 노려볼만 하다.공부의 기적 학원은 예비고3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7월경에 수시대비 적성고사반을 열 예정이다.양 원장은 “성적이 나쁘다고 수시를 공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여섯 번의 기회를 충분히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 원장은 “모든 대입 전형 요소 중에서 수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입시 전형이 수능 최저 등급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공부의 기적 입시 컨설팅공부의 기적 입시 컨설팅은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전략을 세워 관리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먼저 진로 및 장래 희망 직업을 설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목표로 하는 대학과 학과를 정했다면 다음은 성적 관리 및 분석을 하게 된다. 학기별 및 학년별 내신 성적을 관리하고 분석하며 학력평가와 모의고사 성적도 월 1회 이상 관리 및 분석한다. 성적 추이와 성취도를 파악해 원하는 대학 학과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한다. 그 후에는 지원 가능한 대학 및 학과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한다. 합격 가능성을 전문가의 안목으로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것이 공부의 기적 입시 컨설팅의 장점이다.합격 가능성을 진단했다면 지원 전략을 수립한다. 수시 및 정시의 지원 방향을 설정하고 최적의 전형유형을 선택해 시기를 결정한다.그 후에는 필요한 스펙을 준비하고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한 영역별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 논술, 면접, 전공적성전형 등 학생에게 맞는 방법과 수능 영역별 효율적인 학습 방법도 제시한다.입시 컨설팅은 고1부터 재수생까지 받을 수 있다. 재학생은 모의고사 및 학생부 종합 진단, 학습지도, 목표 대학 및 학과와 그에 따른 전형 방법을 설정한다.고3과 재수생은 종합 진단 컨설팅, 수시 지원 컨설팅, 정시 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시는 예약접수 후 5월부터, 정시는 예약 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문의 031-921-5200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1078-1 덕흥프라자 4층(후곡학원가 중앙육교 옆)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부천 유레카 한수위 학원, 예비고1 및 예비고3 입시 설명회 개원 후 현재까지 서울대 147명, SKY 452명을 합격생을 배출한 부천 유레카 한수위 학원에서 예비고1 및 예비고3 입시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부천 유레카 한수위 학원은 논술전형은 물론,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 등 대입 입시학원으로 부천, 인천지역에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부천 유레카 한수위 학원은 부천 올해 처음으로 2017학년도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상과 달리 ‘불수능’이 된 2016학년도 수능 분석을 토대로 예비 고3 학생들의 새로운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2017학년도 정시 및 수시 대입의 흐름과 주요 키 포인트를 살펴본다. 특히, 수시 주요 전형인 논술전형(인문논술 및 수리논술, 과학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 적성전형 등 수시 전형별 핵심과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또한, 겨울방학 동안 국어, 영어, 수학등 주요 과목에 대한 학습 전략과 공부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 하고, 부천 상동지역에서 겨울방학 반 기숙학원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독종반’에 대한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예비 고3을 위한 설명회는 2015년 12월 23일(수) 오후 7시 진행되며, 예비 고1을 위한 설명회는 12월 21일(월) 오후 7시에 진행된다.문의 032-323-44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티유학원, 고등단과 겨울방학 성공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예비 고1을 포함해 고등학생들의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겨울방학 학습 스케쥴을 어떻게 구성하냐에 따라 수능 성적이 결정되기 때문.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이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실천을 하지 못 하기 마련. 겨울방학 기간 동안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쉽게 나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티유학원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선택과 집중에 의한 최적의 학습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대치 티지학원은 오는 12월 24일부터 12월31일까지 수지 티유학원과 대치 티지학원, 그리고 목동 티유한스 학원에서 ''티유학원 예비 고1·2·3 학생들을 위한 방학성공 프로젝트''를 주제로 상시 상담회를 매일 저녁 6시에 개최한다. 티지학원은 압도적인 강의력, 출중한 강사진 포진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특별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비한 분야에 대해 무한 관리를 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성공적인 겨울방학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티지학원의 방학성공 프로젝트는 수학, 영어, 국어 과목에서 각각 대치동 최신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수학은 오답 문항에 대해 학생 개별로 틀린 문제 집중 클리닉이 시행되며, 매월 2회 학생별 오답 테스트를 진행한다. 영어는 매일 문법문제 30제 풀이와 EBS 구문 10문 첨삭이 이루어진다. 어휘는 트리니타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방학 2개월 동안 2000개 늘리기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또한 수지 티유학원은 오는 12월 26일 부터 학생 개별 PA(테스트&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최적화된 학습 전략을 수립한다는 것이 티유학원의 목표다. 이원만 원장은 "고등학교 시절 겨울방학 농사를 어떻게 짓는지에 따라 수능의 당락이 결정되기 마련"이라며 "티지학원 방학성공 프로젝트는 예비 고1, 예비 고2, 예비 고3 학생들을 위해 서울대 및 SKY 출신 유명 강사진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 티유학원 고등단과 방학 개강은 오는 1월 4일로 예정돼 있다. 설명회 참여 문의 031-548-25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8
- ‘재미’와 ‘메시지’ 담은 예능 프로그램 만들고파 일산대진고등학교(교장 정하근)의 김주섭 학생이 ‘119 29초 영화제’에서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했다. 김주섭 학생은 ‘소방관 가족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작품에서 소방관 가족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예능 PD가 꿈이라는 일산대진고등학교의 김주섭 학생(2학년 8반)을 만났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Q. 29초 영화제는 어떤 대회인가요.29초 영화제는 지난 2011년에 시작된 우리나라 영화제로 29초 분량으로 제작한 단편영화만 상영돼요. 한국경제신문이 주체고요. 주제가 매달 달라져요. ‘119 29초 영화제’, ‘서울 29초 영화제’ 이런 식으로 주제를 앞에 붙여서 사용해요. 제가 참가한 대회는 119가 주제였고, 다음은 서울이 주제에요. Q. 대상작 ‘소방관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떤 내용인가요.‘소방관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은 소방관 남편과 아들을 둔 아내와 어머니가 걱정하는 모습을 담았어요. 영화는 장국을 끓이던 아내가 뉴스에서 화재 소식이 들려오자 기도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요. 그 뒤에 길을 걷던 할머니가 소방차 출동 소리에 흠칫 놀라는 모습이 이어지고요.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인 소방관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만들게 됐어요. Q. 작품 준비기간과 제작과정이 궁금합니다. 또 힘들었던 기억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작품은 아이디어 발상, 시나리오 작성, 콘티 짜기, 소품, 장소 배우 캐스팅, 촬영, 편집 순으로 진행이 돼요. 준비기간은 일주일이었고, 촬영은 하루 만에 끝났어요. 촬영에서는 카메라를 여러 각도에서 찍어야 하는 게 조금 어려웠어요. 그리고 소방관은 24시간 근무를 하기 때문에 소방관복을 빌리는 게 힘들었어요. 다행히 주엽 119 소방안전센터의 배형근 반장님께서 흔쾌히 빌려주셔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재미난 에피소드는 배우 섭외에요. 실제 저희 할머니와 엄마가 주인공을 맡아주셨거든요. 전문 배우가 아니라서 촬영 의도를 전달하고 연기지도 하는 건 꽤 어려웠어요.(웃음) Q. 대상을 수상한 비결과 소감 부탁합니다.처음 나간 대회에서 대상을 받아서 정말 기뻤어요. 무엇보다 가족들이 도와준 작품이라 애착이 가고요. 대상 수상 이후 영상제작에 대한 마음이 더 커졌어요. 수상 비결은 ‘소방관 가족의 시선’이 신선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소방관의 직업병에 대한 영화를 만들려고 했었는데요. 일산경찰서에 가서 실제 소방관 인터뷰도 하고 사전 조사를 하던 중에 소방관 아내가 소방장비를 사비로 사서 준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 때 ‘이거다’ 싶었죠. Q. 앞으로 계획이나 꿈은 무엇인가요.앞으로 주제에 충실한 영상을 많이 만들면서 경험을 쌓고 싶어요. 사실 고1까지 꿈이 없었어요. 중학교 때까지는 막연히 영상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지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고1 겨울방학 때 대학생 연합 광고 동아리가 주체하는 광고 캠프에 참여하면서 영상제작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앞으로 서울예전에 입학해서 PD가 되고 싶어요. 무한도전처럼 ‘메시지’와 ‘재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