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4년 용접 외길 국가명장 오른 지대수씨 인생 24년 동안 용접 외길을 고집해 온 지대수씨(42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노동부 주관 2000년 국가명장 용접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국가명장은 산업현장의 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20년 이상 생산업무에 종사중인 40세 이상의 기능인에게 주어지는 현장 근로자가 꿈꾸는 최고의 명예. 1000만원의 일시장려금과 산업기사 자격, 매달 연금과 창업 보조금 등이 지급되는 특전도 뒤따른다.지 명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상경, 철공소 직공생활부터 시작, 1975년 대원건설, 1977년 현대건설을 거쳐 20년 동안 삼성중공업에서 한순간도 용접봉을 놓지 않고 있다.학창시절부터 손재주가 남달랐던 지씨는 까다롭고 어려운 작업을 도맡아 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149cm의 단신인 체격조건은 비좁고 복잡한 곳에서 그의 진가를 더한다. 좁은 파이프 내부 용접이나 수정작업이 필요한 곳에는 어김없이 지씨가 불려온다. 외국 고객들도 '리틀보이'라는 애칭을 지어주는 등 인기가 높다.입사 동기들이 힘들고 어렵다며 직무전환을 할 때도 '세계 일등의 용접사’가 되겠다는 꿈을 접지 않았던 지씨는 지금도 새로운 용접기술을 익히는데 노력을 아끼지 안는다.그동안 지씨가 독학으로 취득한 용접관련 자격증만 해도 21개. 국가기술자격 용접기능사 1급, 미국 용접학회가 인정하는 용접 감독관 자격증, 미국 독일 등의 선급에서 발급하는 용접사 자격증 등 용접부문에서는 박사로 통한다. 지씨는 또 용접 노하우를 담은 실무 교재도 발간했다.이제 용접인으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지씨.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고 겸손해한다. 지씨는 "체계적인 이론 공부를 통해 용접부문 박사학위에 도전해 볼 생각"이라며 식지 않는 용접불꽃같은 의지를 내비쳤다.한편 지대수씨를 비롯해 2000년 각부문 국가명장 34명에 대한 시상식은 1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렸다. 원종태기자 jtwon@naeil.com 2000-11-02
- 10월 30일 각 증권사 추천종목 대우 - 전기초자(실적호전으로 20% 이상 배당 실시 계획) 삼화콘덴서(설비증설 및 수익성 향상 전망) *한통프리텔(가입자 497만명 업계 2위) LG전선(광케이블 매출호조로 수익성 개선) 수출포장(재무구조 양호 및 수익성 안정)LG - 대웅제약(신:실적호전 우량 제약주) 포항제철(신: 과매도 된 우량주) LG전선(신: 수익성 성장성 겸비한 우량주) *국순당(신:안정성 및 수익성 우량주) *휴맥스3분기 실적 호전주)현대 -동국실업(축구복표사업 타이거풀스코리아에 출자) 세방기업(신:거래량 회복세) 삼영무역(신:등락을 이용한 단기매매 가능) *삼영열기(미국 델탁사와 장기공급계약 체결) *국순당(차입금 없는 우량한 재무구조) *페타시스(시스코의 주문증가, PCB산업 호황으로 실적호전 예상)동원 - 동원(사북에 40만평 규모 부지보유) 대한제분(자산재평가 실시안한 상태에서 주당 순자산 14만2000원) 한국쉘석유(재무구조 우량, 2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 농심(새우깡 등 가격인상으로 이익 10% 증가 예상)대신 - 텍셀(신: 국내 릴레이시장 업계 1위) 제일제당(100% 지분보유한 CJ엔터테인먼트 내년 코스닥등록 추진) 바이어블코리아(에릭슨에 전지 20만셀 공급합의) SK텔레콤(비동기식 채택 가능성으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한화 - 한국통신(광대역 가입자 시장 급성장세) 담배인삼공사하반기 민영화 추진 관련 담배가격 인상 가능성) 농심(신: 고수익성 전망되는 경기방어주) 부산가스(뛰어난 재무안정성) *휴맥스(유럽시장 수출량 증가 및 미국시장 진출)신영 - KEC(올해 예상실적 대비 주가 저평가) 금강고려(고려화학과의 흡수합병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단암전자(IS-95C, IMT-2000인프라 구축의 수혜주) *유니와이드(3분기 영업이익률 11% 상승)SK - 고려아연(신: 에어미디어 지분 49%, 이지오스 지분 10% 보유) 한광(신: 레이저가공 절단기 국내 생산 75% 점유)교보 - 대한제분(신: 실적대비 저평가) 대원제약(신: 미국 앤티캔서사와 메타바이오사 공동설립) *씨앤씨엔터(휴대폰으로 대중교통수단 요금 후불정산 시스템 개발) *쌍용정보통신(쌍용그룹 보유지분 5.5% 해외매각 추진)세종 - 하이트론(신: 무선인터넷시장 본격 참여로 추가 매출 기대) *심스밸리(신: 디지털보이스레코더 동남아 지역 판매 예정) *성우하이텍(신: 산업은행과 3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위한 신탁계약 체결) 2000-10-30
- 대부도 쪽박섬에서 낚시하던 고립객 구조완료 안산소방서(서장 남대현)는 9월 26일 13시 54분 경 대부도 쪽박섬 부근의 약 100m 지점에서 낚시하던 2명의 고립객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이날 사고는 서울에 거주하는 박용택 외 4명 일행이 대부도 남동 쪽박섬 앞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중 밀물때로 수위가 상승하여 5명 중 2명이 나오지 못하고 물에 잠겨 고립되어 있던 것을 인근에 있던 주민이 보고 안산 소방서로 신고하게 되었다.안산소방서에서는 사고 접수 후 대부출장소와 군자파출소 차량을 출동하도록 조치하고 인근 시흥소방서 구조대 출동과 안산경찰서 상황실에 통보하여 대부해경에 응원요청을 지원토록 하였다. 한편, 관내 건건동에서 화재진압 중이던 119 구조대원에게 수난구조장비를 갖추어 사고현장으로 출동하도록 조치하였다.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한 안산소방서 대부파견소 소방사 장성규는 구명환을 착용하고 약 100m 지점에서 고립되어 있던 요구조자(김용택 남. 30세) 1명을 구조하였고 수난구조장비를 갖추어 출동한 안산소방서 119 구조대원이 인명구조용 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수색하던 중 프라스틱 통을 안고 1km 가량 떠내려가던 요구조자(정해남 남. 45세)를 발견하였다. 이때, 정해남씨는 구조대원을 발견하고 정신을 잃었다. 119 구조대원은 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 완료하였다. 체온저하 현상이 보이던 정해남(남. 45세)는 구급차량을 이용하여 시화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중이다. 2000-09-29
- 내일시론 내일시론외규장각 딜레마, 어떻게 풀어야 하나지난 7년 동안 한·불(프랑스) 간 외교적 딜레마였던 외규장각 도서 반환문제가 한불정상회담 합의로 출구가 열리는 듯 했다. 그러나 학계의 반대여론으로 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 1866년 병인양요(丙寅洋擾) 때 프랑스군이 약탈해 간 이 문서의 반환문제는 양국의 자존심과 명분이 서로 얽혀 감정대립으로까지 비화한 현실이다. 이 때문에 한불관계는 정체(停滯)되고 활력을 잃었고 일이 안 풀리면 외규장각도서 탓으로 돌리는 현상마저 생겼다. 지난19일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시락크 대통령이 ‘2001년까지 반환 완료’키로 합의한 것이 오히려 딜레마를 심화시키는 엉뚱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국립도서관이 소장중인 외규장각도서는 어람용(御覽用) 의궤(儀軌) 191종 297권으로 이 가운데 64권이 유일본(唯一本)이다. 이번 합의는 국내에 진본이 없는 64권을 포함해 297권을 장기임대방식으로 돌려 받는 대신 같은 시기의 어람용 복본의궤와 비어람용 의궤복본을 프랑스에 같은 방식으로 교류한다는 내용이다. 학계는 약탈문화재의 반환을 위해 우리 문화재를 내준다면 약탈을 정당화시켜주며 문화재 반환에 나쁜 선례를 남긴다고 격렬히 반대하고 있다. 종래의 등가등량(等價等量) 교환방식에 대한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과 함께 국제재판에 회부하자는 대결론까지 나왔다. 프랑스에서는 이 도서를 조건없이 반환할 수 없다는 여론이 일면서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외규장각문제는 한불의 외교딜레마 000프랑스에도 나름대로 반대논리가 있고, 효율적 대응을 위해서도 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프랑스학계의 반대논리를 간추려보면 우리 학계와 정반대이다. 대원군이 프랑스 신부 6명을 포함한 한국인 신자 다수를 처형한 천주교 박해에 대해 진상을 묻고 신앙의 자유와 경제교류를 요구한 것이 프랑스함대의 출동이유이며, 이를 무시당했기 때문에 병인양요가 일어났다는 ‘원인론’을 제기한다. 특히 로즈 제독의 태평양함대는 천주교 박해에서 구사일생한 프랑스 신부와 한국인 신자들의 군사개입 요구를 받고 본국과 청국(淸國)의 협의를 거쳐 출병했다고 주장하면서 심지어는 불타버릴 한국문화재를 구해 잘 보관했다고 강변한다. 권한이 실무자에게 있기 때문에 도서관 사서가 거부하면 어쩔 수 없다는 ‘현실론’을 내세우기도 한다. 1995년 YS의 프랑스 방문 때는 당시 미테랑 대통령이 ‘도서문제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를 몰랐다’며 탄식할 만큼 프랑스에게도 딜레마임을 솔직히 인정했다.양국 학계의 이러한 인식과 해석의 차이는 쉽게 좁혀지지 어려울 것 같다. 양국 학계의 공동연구로 풀어야 할 과제다. 그래서 외교협상이 필요하며, 협상은 실용주의적 접근을 통해 서로가 조금씩 양보함으로써 딜레마를 푸는 작업이다. 그런데 1993년 9월 미테랑의 방한 때 한불정상회담의 합의는 영구임대방식으로 도서를 반환하되, 등가등량의 한국문화재를 프랑스에 영구임대한다는 것이었다. 우리 정부는 임대방식에 합의해 줌으로써 소유권이 프랑스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듯한 과오를 범했다. 당시 외무부의 고위당국자는 ‘무슨 방식으로든 돌아오면 된다. 등가등량은 문제될 것 없다. 적당한 책을 보내더라도 프랑스사람들이 무엇을 알겠나’라고 가볍게 언급했다. 외교당국의 안일한 판단이 등가등량 조건을 수용하게 만들었고, 그 후 정부가 두 차례 보낸 책 리스트가 프랑스전문가들의 거부를 받게 한 원인이 됐다. 슬기로운 선택으로 관계를 복원해야 000프랑스 학계는 이를 고속철도(TGV)와 연계시키는 것도 못마땅하게 여긴다. TGV 수주 후 미테랑의 방한이 있었기 때문에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다. 또 미테랑이 ‘반환 가능성 여부를 총리에게 검토하라고 지시하겠다’고 한 답변이 한국언론에 의해 ‘돌아온다’라고 보도돼 상호 오해가 있다는 주장도 했다. 문제파악에 대한 서울과 파리 간 인식차이가 크고 여기서 감정이 서로 상했다. 1995년 3월 쥐페 외무장관은 ‘언제 도서를 반환하나?’라는 필자의 질문에 ‘소유권이 프랑스에 있지만 반환노력중’이라고 답변할 만큼 프랑스측은 소유권을 강조했다. 최후의 카드는 프랑스에 있다는 말이었다.딜레마의 핵심은 등가등량의 교환방식에 있었다. 이번 합의는 복본을 대여해주고 유일본을 찾는다는 데 무게중심을 둔다면 차선책이 되지 않을까. 결국 우리의 자존심과 프랑스의 명분, 그리고 역사와 현실과의 싸움이다. 이를 어떻게 조화시켜 타협을 보느냐가 문제다. 역사, 국제법, 문화와 외교전문가들로 협상단을 구성해 장기전을 펼 수도 있다. 파리의 동양박물관 한국실 등에 상설 전시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일 수 있다. 이 문서를 프랑스문화재로 볼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한국문화를 세계에 영구히 전시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양국 모두 슬기롭게 딜레마를 풀어 불편한 양국관계를 복원해야 할 것이다. 2000-10-26
- 서울 10차 동시분양 3189가구 다음달 10차동시분양에서 18개 건설사들이 서울시 20곳에서 3198가구의 아파트를 일반 분양한다.24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등 18개 건설사들은 오는 11월 6일 10차 동시분양을 통해 동대문구 장안동, 강남구 청담동 등 20곳에서 모두 3198가구의 아파트를 일반 분양한다.이번 동시 분양은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며 11월 6일부터 주택청약 1순위자의 분양 신청을 받는다. 이번 분양의 특징은 분양연기를 거듭하던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이 나왔다는 것과 강서권 물량이 9곳으로 전체물량의 반수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이중 화곡동 롯데낙천대가 관심을 끈다.강북권에서는 장안동 현대홈타운, 이문동 대림e-편한세상이 단지규모가 크다. 평당 분양가만 2천9백만원선에 분양되는 삼성동 현대아이파크의 분양성공 여부도 관심사항이다.△청담동 대림e-편한세상 = 강남구 청담동 29번지 일대 연립주택을 헐고 짓는 아파트로 17층 4개동 총271가구중 142가구가 분양된다. 입주는 2002년 10월예정.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26평형 1가구(2억5659만원), 30평형 99가구(2억9853만원), 42평형 8가구(4억5970만원), 49평형 34가구(5억9510만원)이다.용적률 295%, 녹지율 30.39%에 단지 건너편으로 청담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게 장점.△화곡동 롯데낙천대 = 강서구 화곡동 1093번지 일대 새마을운동본부를 헐고 짓는 아파트로 12∼25층 21개동 1164가구의 대단지. 입주예정일은 2003년 6월.지난 4월 34평형 611가구는 이미 조합원분으로 마감이 된 상태고 나머지 44∼63평형 553가구를 모두 일반분양으로 내놓는다. 44평형 120가구, 51평형 225가구, 63평형 208가구로 중형평형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44평형 3억2367만원, 51평형 3억7989만원, 65평형 4억9612만원으로 평당 531만∼763만원선이다.△장안동 현대홈타운= 동대문구 장안동 336번지 시영1차 아파트를 헐고 짓는 곳으로 12∼28층 22개동 총2182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60가구가 분양된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10월.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22평형 46가구(1억3312만원), 23A평형 2가구(1억2438만원), 23B평형 6가구(1억3186만원), 32A평형 40가구(1억9186만원, 32B평형 6가구(1억8662만원), 42평형 96가구(2억7547만원), 50평형 64가구(3억4295만원)이다.△삼성동 현대아이파크 = 현대산업개발이 강남구 삼성동 87번지(경기고 맞은편 구 사옥부지)에 짓는 아이파크 23∼47층 3개동 69∼97평형 346가구를 짓는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8월.평형별 가구수는 △69A평형 38가구 △69B평형 25가구 △81평형 38가구 △82평형 92가구 △84A평형 10가구 △84B평형 22가구 △89평형 1가구 △91평형 65가구 △93A평형 32가구 △93B평형 17가구 △93C평형 2가구 △96평형 2가구 △97평형 1가구. 용적률 299%.최대 관심사인 분양가는(기준층 기준) △69평형 12억8900만원 △81평형 15억7500만원 △82평형19억3400만원 △84평형 19억2900만원 △89평형 25억4000만원 △91평형 22억2290만원 △93평형 18억9300만원 △96평형 28억2700만원 △97평형이 27억6천500만원으로 결정됐다.96평형의 경우 2가구가 공급되지만 펜트하우스로 분양가가 무려 28억2700만원(평당 2937만원)으로 이촌동 한강LG빌지 93평형 분양가(24억5000만원)를 훨씬 넘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다. 특징은 346가구 모두 실내가 3면이 트여 있어 시원한 조망을 자랑한다. 또 13층 이상이면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1층에서 12층까지는 남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망원동 대림2차=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마포구 망원동 430-2번지 일대 코끼리, 상아연립 등을 헐고 부지 2640여 평에 13∼16층 3개 동 23∼41평형 240가구를 짓는다. 조합원분 126가구를 제외한 11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2월. 평형별 분양가구수는 △23평형 22가구 △33A평형 62가구 △33B평형 17가구 △41평형 13가구.단지는 망원동 유수지 뒷편에 들어서며 이미 분양된 망원동 대림1차와 비교해 볼 때 도로조건 및 입지가 약간 떨어지지만 분양가는 1차(평당 461만∼515만원) 보다 약간 높은 평당 5백12만∼5백65만원이다.△성내동 동원1, 2차 = 동원건설이 강동구 성내동 457-4, 456-5번지의 혜원세광연립, 장미연립 B, D동을 헐고 짓는다.모두 용적률 280%로 동원1차는 11층 1개동 57가구 중 21가구, 동원2차는 15층 1개동 109가구 중 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예정일은 2002년 4월.평형별 분양가구수는 △동원1차 25평형 5가구, 31평형 9가구, 33평형 7가구 △동원2차 24평형 2가구, 27평형 13가구, 28평형 1가구, 31평형 25가구.분양가(기준층 기준)는 △동원1차 25평형 1억3700만원, 31평형 1억8732만원, 33평형 1억7990만원 △동원2차 24평형 1억3137만원, 27평형 1억6016만원, 28평형 1억6829만원, 31평형 1억8814만원으로 서울9차 동시분양에 나온 성내동 영풍과 비슷한 수준이다.단지는 남향과 동향으로 배치되며 올림픽공원은 9차 서울동시분양에 나온 성내동 영풍에 가려 조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문동 대림e-편한세상 = 동대문구 이문동 218번지 일대에 16∼23층 21개동 총 1561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703가구가 분양된다. 입주는 2003년 3월 예정.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24평형 341가구(1억3300만원), 30평형 63가구(1억8500만원), 32평형 70가구(2억200만원), 41평형 2백17가구(2억7300만원), 47평형 12가구(3억1500만원).용적률 249%로 전가구가 남동, 남서향 배치로 조경면적 34.49%에 단지내 7백여평 규모의 중앙광장과 녹지공원이 조성된다.△기타 = 강남권에서는 금호산업이 서초구 잠원동 58번지에 12∼17층 2개동 50평형 117가구, 한빛건설이 강동구 길동 384-1번지에 18층 1개동 24∼34평형 131가구를 내놓는다. 강북권에서는 (주)대원이 중랑구 면목동 577번지에 19층 4개동 21∼39평형 156가구, (주)태영이 중랑구 상봉동 16번지에 27층 10개동 34평형 275가구를 분양한다.이번 10차에서 물량이 가장 많은 강서권에서는 구로구 구로동 110-9번지에 (주)우원이 15층 1개동 22∼31평형 54가구, 구로구 구로동 492-2번지에 뉴홍현종합건설이 15층 1개동 31∼33평형 62가구, 양천구 신정동 86-23번지에 길훈종합건설이 9층 1개동 32평형 25가구, 양천구 신정동 120-94번지에 용명산업개발이 9층 1개동 20∼28평형 89가구를 분양한다. 2000-10-24
- <김형수>한 사람의 직권면직도 있을 수 없다 제목 : 한 사람의 직권면직도 있을 수 없다깨끗한 공직사회를 열어가는 부산공무원들의 연구모임(부공연) 공동대표 한석우(부산시청 공직협 대표) ■하위직 구조조정에 대한 반대행동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 어디까지 가는 것인가직권면직 반대가 최우선이다. 한 사람의 직권면직도 있을 수 없다. 지난 일요일 시험을 거부한 후 부산민주공원에 300여명의 공무원들이 모였다. 자연스럽게. 이것이 무엇을 상징한다고 보는가. 뭔가 변하고 있다.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것인가구조조정 반대라고 하면 ‘철밥통의 집단이기주의’라는 비난이 쏟아진다. 그러나 인원감축으로만 진행되는 구조조정은 원천적으로 문제가 있다.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조정하는 것이 구조조정 아닌가. 고효율화하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은 일방적인 인원감축일 뿐이다.■기능직 직권면직 반대를 관철하기 위해서 노조설립, 일반직으로 전환을 위한 특별임용시험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대원칙은 직권면직 반대다. 이를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할 수 있다.■자치단체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을텐데부산은 8개 구청이 대상이다. 사용자로서 자치단체장들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 사용자로서 고용유지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기업이 어려움에 봉착하면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다. 이렇게 해결방향을 합의했을 때 잘 해결한 많은 사례들이 있다. 그런데 단체장들은 지침에 따라 해고할 방법만 찾는다. 직무수행평가시험처럼. 해고를 회피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만약 직권면직 대상자가 발표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직권면직을 원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당연히 소송도 제기할 것이고, 그동안의 생계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직권면직의 대상은 주로 기능직의 하위직 공무원들이다. 그런데 부공연이나 공직협에서 적극 나서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기능직 공무원은 공직협의 성원이다. 설혹 기능직만의 문제라 해도 공직협의 나설 것인데 이는 기능직만의 문제도 아니다. 부공연은 전체 공무원의 문제로서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에는 공무원 관련 단체가 어떤 것이 있나일용직 노조, 고용직 중심의 자치노조, 각 공무원직장협의회와 깨끗한 공직사회를 열어가는 부공연 등이 있다. 부산의 1만5천여 공무원 중 6급 이하 공무원 7,000여명이 공직협에 가입해 있다.24일엔 동래구에 공직협이 설립되었는데 부산 16개 기초단체 중 부산진구 한 군데 빼고는 다 조직되었다. / 부산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2000-10-24
- 한 사람의 직권면직도 있을 수 없다 제목 : 한 사람의 직권면직도 있을 수 없다깨끗한 공직사회를 열어가는 부산공무원들의 연구모임(부공연) 공동대표 한석우(부산시청 공직협 대표) ■하위직 구조조정에 대한 반대행동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 어디까지 가는 것인가직권면직 반대가 최우선이다. 한 사람의 직권면직도 있을 수 없다. 지난 일요일 시험을 거부한 후 부산민주공원에 300여명의 공무원들이 모였다. 자연스럽게. 이것이 무엇을 상징한다고 보는가. 뭔가 변하고 있다.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것인가구조조정 반대라고 하면 ‘철밥통의 집단이기주의’라는 비난이 쏟아진다. 그러나 인원감축으로만 진행되는 구조조정은 원천적으로 문제가 있다.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조정하는 것이 구조조정 아닌가. 고효율화하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은 일방적인 인원감축일 뿐이다.■기능직 직권면직 반대를 관철하기 위해서 노조설립, 일반직으로 전환을 위한 특별임용시험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대원칙은 직권면직 반대다. 이를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할 수 있다.■자치단체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을텐데부산은 8개 구청이 대상이다. 사용자로서 자치단체장들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 사용자로서 고용유지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기업이 어려움에 봉착하면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다. 이렇게 해결방향을 합의했을 때 잘 해결한 많은 사례들이 있다. 그런데 단체장들은 지침에 따라 해고할 방법만 찾는다. 직무수행평가시험처럼. 해고를 회피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만약 직권면직 대상자가 발표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직권면직을 원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당연히 소송도 제기할 것이고, 그동안의 생계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직권면직의 대상은 주로 기능직의 하위직 공무원들이다. 그런데 부공연이나 공직협에서 적극 나서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기능직 공무원은 공직협의 성원이다. 설혹 기능직만의 문제라 해도 공직협의 나설 것인데 이는 기능직만의 문제도 아니다. 부공연은 전체 공무원의 문제로서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에는 공무원 관련 단체가 어떤 것이 있나일용직 노조, 고용직 중심의 자치노조, 각 공무원직장협의회와 깨끗한 공직사회를 열어가는 부공연 등이 있다. 부산의 1만5천여 공무원 중 6급 이하 공무원 7,000여명이 공직협에 가입해 있다.24일엔 동래구에 공직협이 설립되었는데 부산 16개 기초단체 중 부산진구 한 군데 빼고는 다 조직되었다. / 부산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2000-10-24
- 특기적성 교육-조리사 자격증으로 대학 가기<356호/교육> 교육부의 '대학입학제도 개선안' 방침으로 특별전형이 늘어남에 따라 교과성적 뿐 아니라 특기 소질 활동 등에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이 우수한 대학에 쉽게 진학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 조리 부분과 관련된 학과에서도 조리사의 자격증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2년제 대학에서는 조리사 자격증과 내신성적 만으로 학생들을 뽑고 있다. 4년제 대학도 수능성적이 포함되기는 하나 자격증 취득으로 가산점이 부여되어 자격증 취득 여부가 진학에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조리사 자격증은 학력 연령 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가능하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요리의 학과로 나누어진다. 1차 필기시험(공중보건, 식품위생, 식품학, 식품위생법규, 조리 이론과 원가 계산)에 합격한 수험생만이 2차 요리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1년에 4회정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매년 시행하며 10월23일부터 26일까지 실기 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전국의 모든 요리학원에서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고 대부분 3개월 완성으로 1개월은 이론 수업과 2개월은 실기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대학특례입학반에서는 수험생이라는 성격에 맞추어 집중 최단기 코스로 운영하며 입시 상담교사로부터 특별전형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솔 요리학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대학특례입학에 관한 공개 설명회가 있다.(문의: 02-725-3300/ 인터넷: www.hscook.co.kr) 참고로 조리사 자격증으로 특례입학이 가능한 대학교는 고려대학교 병설보건대학, 서일대학, 한양여자대학, 가천길대학, 경민대학, 경원전문대학, 김포대학, 삼육의명대학, 서울보건대학, 수원여자대학, 신흥대학, 안산대학, 안산공과대학, 안양과학대학, 오산대학, 장안대학, 상지대학교병설전문대학, 한림정보산업대학, 옥천전문대학, 대원공과대학, 충청대학, 대구보건대학, 등 40여개 대학이 있다.요즘은 대학진학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조리사의 인식과 지위가 많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높은 소득을 갖춘 전문인으로써 그 직업의 인기는 대단하다. 우리 나라도 음식문화에 대한 수준 향상으로 조리사의 활동 영역은 더욱 다양하게 확대되어질 전망이며 남학생들의 진학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각 대학에서도 입학 시부터 조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유치함으로써 각 분야별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전미정 리포터 flnari@hanmail.net 2000-10-24
- 광케이블 업계 날개달다 빛의 날개 광통신이 경제의 주역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디지털경제의 혁명인 인터넷의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광통신이 기술정보산업을 주도하고 있어서다. 이와관련해 주목받는 사업으로 광케이블 제조업을 꼽을 수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오는 2005년까지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에 모두 30조원을 쏟아부어 언제 어디서나 고속 고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키로 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광케이블 업체들이 초호황을 누리는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시장규모= 광케이블 국내 시장은 앞으로 20005년까지 연평균 35%이상 고속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해외시장 역시 동남아 중국 남미 중동 등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케이블 메이커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최근에는 중동 남미 중국으로 대거 몰려가고 있는 까닭도 이 때문이다. 대우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광케이블 시장은 제2단계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이 95년에서 97년사이 지난 3년간 기간망 설비투자가 일단락 됐지만 고속인터넷 서비스의 보급확대와 정보량이 급팽창됨에 따라 98년말부터 가입자망을 중심으로 그 규모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국내 광케이블 시장은 올 7000억원규모로 전년보다 200%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다른 업종에 비교하면 초 호황인 셈이다. 이같은 성장세는 오는 2005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2단계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이 완료되고 통신사업자들의 가입자망 증설에 따른 투자가 확대되는 올 하반기에는 이 시장규모는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정부는 무선통신망 구축 및 기술개발비를 제외한 순수 초고속유선통신망 구축사업에만 무려 총 17조원이상 투자할 계획으로 재원도 이미 마련한 상태다. 이중 광케이불 구매에 소요되는 자금은 32%인 5조5000억원으로 잡았다. ◇업체현황=현재 국내 광케이블 전문업체는 LG전선 대한전선 일진 희성전선 대원전선 등으로 시장확대를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광케이블 시장점유율은 LG전선이 19%로 단연 최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다음은 삼성전자가 17%, 대한전선과 대우통신이 각각 15%, 일진이 12%, 나머지 12%는 중소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업체들은 시장선점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 및 신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LG전선이 독보적이다. 이 회사가 최근 개발한 155/622M bps급 광송수신 모듈은 디지털화된 음성·데이터 등의 전기적 신호를 빛(光)으로 전환해 광섬유를 통해 155/622메가bps(bit per second)의 전송속도로 송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광신호 송출기능 및 광섬유를 통해 수신된 광신호를 원래의 전기적 신호로 재생해 복원하는 광수신 기능을 일체화시킨 제품으 로 차세대 저가격 광모듈 ,아날로그 통신용 광모듈(이동중계기용 광 링크),고속 디지털 광모듈 등의 제품 개발 및 상품화의 기초가 된다.LG전선은 이 제품으로 내년에 수입대체 1000만달러, 수출 270만달러 등 총 127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선은 시장확대를 위해 기술인증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최근 근거리통신망용 UTP케이블 규격에 대한 KS인증을 획득하고 멀티미디어전송케이블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최대 10MBPS와 100MBPS까지 음성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제품인데 UTP케이블로 KS규격을 획득한 것은 극동전선에 이어 두번째다. 회사측은 이외에도 최대 1기가BPS를 전송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인증획득도 서두르고 있다. 일진도 후발업체를 따돌리고 선발업체를 추격한다는 전략아래 획기적인 광케이블 제품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메이커 기술개발 각축전=세계 각국은 광케이블 시장선점을 위해 각축전을 펼이고 있다. 세계적인 광섬유 시장조사기관인 KMI는 광섬유의 공급 부족난은 앞으로 2002년까지 지속될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공급난으로 세계 주요 광섬유 메이커들은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올해 한해동안 무려 26억달러이상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오는 2004년까지는 모두 37억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로인해 오는 2001년 전세계 광섬유 생산능력은 지난해 7700만FKM보다 무려 97% 늘어난 1억5200만 FKM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광케이블 시장수요는 98년의 4590만FKM에서 2000년에는 38% 증가된 6330만FKM로 늘어났다. 이 같은 수요 폭증은 북미에서 통신사업자 및 민방·유선방송 사업자들이 각각 통신망 구축에 나서고 유럽에서도 범유럽 통신사업자들이 지난 해 450만FKM의 통신망을 새로 구축하는 등 수요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활약=중소기업의 기술반전도 눈부시다. 국내 벤처기업이 세계 최초로 초고주파 대역의 무선통신기술을 개발했다. 엔알디테크사는 최근 광통신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밀리미터웨이브' 무선통신 기술을 개발했다. 이기술은 초고속 무선통신으로 그동안 광케이블에서나 가능했던 2백5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무선통신에서도 가능케 한 것이다. 현재 서비스 중인 무선통신의 데이터 전송속도는 64Kbps다. 이 기술은 밀리미터웨이브(30㎓∼3백㎓)대역에서 전기손실을 기존 구리선의 1백만분의 1 수준으로 줄인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와관련, 2백50M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성냥갑만한 크기의 무선통신기기의 개발도 완료했다. 2000-10-23
- 이천소방서, 4대 원만희 서장 부임 이천소방서 제4대 원만희(56) 서장이 4일 부임했다.원 서장은 취임식에서 "이천소방서는 관할지역이 넓어 소방 공무원만으로는 부족함이 많다. 이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원 서장은 강원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70년에 소방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인천소방본부 방호게장, 구리 성남 동두천 구리소방서장을 역임했다.가족으로는 부인 김유순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200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