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명문고 미주리아카데미 정시모집 국내 상위권 고교생 및 과학고, 외고생에 적합한 유학트랙 중 하나인 미국 명문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가 2016~2017학년 한국학생 10기 정시모집을 한다. 2년제 수월성교육시스템으로 노스웨스트미주리주립대에서 11~12학년을 모두 이수하면 미국 명문대 2·3학년으로 편입가능하다. 원서 접수기간는 1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입학시험 및 면접은 1월 1차 서류합격자에 한해 개별통지한다. 지원대상은 현 중3, 고1(1999년~2001년생)이다. 선발기준은 현 학년 포함 과거1년의 생활기록부, 고1은 전국모의고사 성적포함, 사전영어면접, TOEFL(ibt), 각종 수상실적, 추천서 등 성적우수학생은(ACT 또는 SAT점수 요구) 장학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medu.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전화 02-515-71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빛날인] 윤주빈 잠신고 2학년 검도 2단, 전교 여학생들 가운데 악력(握力) 1등, 오래달리기 1등, 운동으로 단련된 윤주빈양은 날렵하다. 검도로 단련된 강철 체력 초등 5학년 때부터 7년째 줄곧 해오고 있는 검도는 그의 취미이자 특기. 요즘도 꼬박꼬박 도장을 찾는다. “흠뻑 땀 흘리고 나면 상쾌해요. 잡생각도 말끔히 정리되고요. 대회가 열릴 때마다 도장 회원들끼리 순도 100%로 똘똘 뭉쳐 응원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지요.” 윤양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을 보태는 ‘함께’의 가치를 늘 중시한다. 그의 꿈은 경찰이다. “경찰들이 범인을 검거하는 뜨거운 현장을 늘 동경했어요. 거리에서 경찰차만 봐도 가슴이 설렙니다.” 얼마 전 경찰대를 방문해 학교 구석구석을 투어하고 재학생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그의 꿈은 확고해졌다. “경찰대 선후배들끼리 끈끈한 분위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고 교육과정, 입학전형에 대한 팁도 얻었어요. 경영인이 되기를 기대하셨던 부모님도 이제는 딸의 뜻을 존중해 주세요.” 우직한 성격이라 일단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우물을 파는 우공이산(愚公移山) 스타일이다. 공부도, 동아리 활동도, 취미 생활까지 분초를 아껴가며 두루 다 챙긴다. 본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고교 입학하면서 입시 공부에만 올인하지 않고 다채롭게 고교생활을 즐기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거든요.”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우물 파는 스타일’ 낯가림 심하고 남 앞에서 말하는 게 서툴렀던 윤양은 본인의 오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었다. 고1 때부터 잠실여고에서 열리는 송파구 리더양성 토론논술프로그램에 줄곧 참여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고 발표 두려움을 꼭 극복하고 싶었어요. 여러 학교 학생들끼리 하나의 주제를 여러 관점에서 토론하는 훈련을 반복해서 하니까 점점 말하기 실력이 늘었어요. 토론, 논술의 기초도 튼실하게 다질 수 있었고요.” 교내 논술, 토론 대회에도 꼬박꼬박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 영어, 수학경시대회, 진로UCC 대회 등 각종 교내 대회에 두루 참여하며 경험을 넓히고 실력을 점검하고 있다. “대회 준비 과정 속에서 얻는 게 많아요. 대회가 시험 기간과 맞물릴 때는 팀원들끼리 시간 조율, 업무 분담 때문에 크고 작은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이런 우여곡절을 해결해 나가면서 부쩍 성장해요. 덕분에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도 터득했습니다.” 낯가림 심한 윤양이 180도 변신하기 까지 동아리도 창업, 장애우 봉사, 중국문화까지 3군데서나 활동할 만큼 그는 ‘행동파’다. 이 가운데 두 곳의 동아리에서는 부장까지 맡고 있다. “우리 학교는 장애우를 위한 특별반이 마련돼 있어요. 금요일마다 함께 급식 먹으며 시간을 보내며 정기적으로 음악회 같은 외부 행사에 참여해요. 장애우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무조건 도와주는 게 능사가 아니며 옳지 못한 행동을 할 때는 진정성을 가지고 따끔하게 타이르는 게 훨씬 그 친구한테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갈등을 조율하며 시너지를 내는 법을 그만의 방식으로 차근차근 터득해 나가는 중이다.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 행동으로 옮기는 일련의 과정을 좋아해요.” 창업진로 동아리에서는 수익사업 체험, 학교 화장실 불편 개선 같은 다이내믹한 경험을 두루 쌓았다. 송파구청에서 진행하는 고교생 중국 답사에도 적극 지원해 백두산을 비롯해 용정, 하얼빈 일대를 둘러보고 왔다. “어떤 활동이든 언젠가는 내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요. 힘닿는 대로 최대한 폭 넓은 경험을 쌓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바지런하게 교내외 활동을 하면서도 성적은 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윤양만의 비결은 ‘몰입’. “공부는 양 보다는 질이 중요하더군요.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일단 책을 덮고 산책하거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머리를 식힌 다음 다시 시작해요. 잠은 하루에 7시간씩 푹 자요. 대신 수업 시간만큼은 초집중해서 그날 배운 내용은 그 시간에 다 이해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공부 철칙은 ‘이해’. 암기식 공부를 질색하는 그는 전 과목을 대단원-중단원-소단원 순으로 내용의 상호 연관성을 머릿속에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숙지한다. 수학은 오답노트를 활용해 틀린 부분은 100% 소화할 때까지 파고든다. “공부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잖아요. 성적을 남과 비교하고 누군가를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합니다. 꼭 경찰이 되고 싶으니까요.” 미래를 향해 뚝심 있게 전진하면서 고교 시절인 현재의 시간도 풍성하게 채워가는 윤양에게서는 긍정의 에너지가 넘쳤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이번 겨울방학 ‘고등수학’ 끝장내자! 수학공부의 여정은 길고도 험하다. 대학입시 때까지 가장 많은 시간을 공들여 공부하지만 고등수학의 높은 벽에 좌절하는 학생이 많다. 수학은 누구와 어떤 방법으로 준비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떻게 접근하고 명쾌한 풀이방법을 제시하느냐는 지도강사의 역량이다.대입전문학원으로 출발해 학생의 마음을 끌어안는 따뜻한 교육을 해온 둔산한림학원. 진로에 맞게 입시방향을 제시하고 최적의 학습지도를 해온 덕분에 재원생들의 성적향상이 두드러진다. 둔산한림학원에서 방학기간동안 수학 정복의 길을 제시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끝장수학’이다. 깊이 있는 선행 ‘끝장수학’“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이 높은 현행 입시제도에서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고등수학을 정리해야 합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내신 성적을 관리하면서 학생부종합에 대비해 교내 대회를 준비하고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26년간 대입지도를 하면서 입시흐름을 꿰뚫고 있다 보니 방학시즌 수학집중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실감합니다. 중학생 대상 끝장수학을 개설하게 된 이유입니다.”끝장수학 프로그램을 마련한 정영구 원장이 내놓은 입시 성공 솔루션이다.방학이면 수학 단기 완성반에 대한 요구는 많았다. 학기 중에는 현실적으로 수학에 몰입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방학에라도 온전히 수학에 집중하길 원한다. 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 프로그램이 끝장수학이다.여름방학에 처음 개설한 한림학원의 끝장수학은 모집과 동시에 마감 됐다. 정 원장은 “4주 동안 하루 4시간 수업을 주5일간 이끌고 가는 빡빡한 과정이라 부담감도 있고 반응이 있을까 반신반의했다. 학년별로 소수만 구성해 밀착 지도하고 학생들이 잘 따라온 덕분에 성과가 있었다. 학기 중에 학부모의 감사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고등수학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문정중 3학년 김 모군은 끝장수학 효과를 톡톡히 봤다. 김 군은 그전까지 존재감이 크지 않은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이번 2학기에 저력을 보였다. 수학에 확실한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다른 교과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그 덕에 중간고사이후 문정중 재원생이 부쩍 늘었다.정 원장은 “끝장수학프로그램은 특목고나 영재고 진학의 발판이 되고 일반고에 진학하더라도 상위권을 선점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가 된다”며 “수학에 몰입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을 제시하니 더 빛을 내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예비 고1 대상 끝장수학은 이미 개강했다. 중1과 2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1월 4일 시작해 2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중등 수학과정을 끝마친 중학생이 대상이다. 선행범위와 실력에 따라 기본반과 문제풀이반으로 나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5일 수업에서 고등수학1 고등수학2를 완성한다. 3시간은 수업, 2시간은 문제풀이와 테스트다. 1시간 30분 강사의 수업을 들은 후 다음 1시간은 배운 것에 대해 점검하면서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반복한다. 기본서는 수학의 바이블과 쎈 수학, 문제풀이는 자이스토리와 일품, 자체 제작한 보조교재를 활용한다. 기본 개념을 탄탄히 정립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다. 수준급 강사진의 명쾌한 수학 해법 둔산한림학원이 입소문난 요인은 막강한 강사진의 강의 스킬이다. 통쾌한 강의로 어려운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준다고 평가받는다.정 원장은 “수학을 정복해야 서울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느끼는 수학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입시컨설팅을 통해 전략을 세우고 학생들이 필요한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둔산한림학원의 특징이다.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 가이드라인 제시, 진로설계, 학습방향제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관리, 학생부 서류평가와 추가활동 범위 제시 등 실질적인 컨설팅을 한다.“중등수학을 마무리한 중1, 2학년은 이번 방학에 고등수학을 갈고닦아야합니다. 고등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선행은 곧 심화와 연결되고 수학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정 원장이 내놓은 수학 정복의 해법은 간단명료하다.둔산한림학원 042-488-70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9
- 필에듀 입시학원, 겨울방학과정 개강 및 설명회 수원영통 입시학원 ‘필에듀입시학원’에서는 겨울방학 과정을 12월 19일(토)에 개강한다. 고1부터 고3까지 대상으로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및 인문논술이다. 필에듀에서는 이에 앞서 12월 15일(화) 낮 12시부터 학원 대강의실에서 2시간 가량 설명회를 진행한다. 점심브런치로 케이터링을 준비 중이며, 선착순으로 50명만 예약을 받고 있다. 학원 위치는 영통구 매탄동 1267-2 매탄프라자 5층.문의 031-546-8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예비중, 다들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공부 이제부터 시작! 대입과 고입, 상급학교 진학 준비로 많은 학부모들의 마음이 분주해 지는 때이다. 입시전쟁까지는 아니지만 예비 중학생을 자녀로 둔 6학년 학부모들의 마음도 그에 못지않다. 초등학교에서 곧잘 100점을 맞아오던 아이도 중학교에 진학한 후 수학, 영어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고 중학교 때부터 ‘수포자’, ‘영포자’가 생긴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이에 6학년 아이들이 중학교 과정을 어떻게 준비 하여야 하는지 원론적인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수학-서술형 문제풀이와 시험시간 운용의 낯섦 해결수학공부는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심화와 연습이 그리고 필요에 따라 선행 공부가 힘이 된다.1. 중학교 때부터 수학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야 한다.가장 중요한 부분은 집중력이다. 초등학교 수학 문제는 연산이 대부분이라 짧은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하면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중학교 수학은 한 문제를 푸는데 몇 배 이상의 시간을 필요한 문제들도 있다. 여러 단계의 풀이과정을 거치는 동안 실수하지 않고 문제에 집중하여 풀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중학교 수학 준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학을 눈이 아닌 손으로 풀어야 한다. 더불어 서술형 문제 풀이와 시험 시간 운용의 낯설음을 해결해야 한다. 초등학교 때는 40분이라는 시간동안 연산만을 요구하는 간단한 문제가 많이 있지만 중학과정에서는 풀이과정 없이 풀 수 있는 간단한 문제는 거의 없다. 서술형은 100% 풀이 과정이 존재하고 풀이 과정에 따른 부분점수가 존재한다. 2. 수학의 깊이가 필요하다단순히 생각하면 심화에 대한 부분이다. 중학 수학에 대한 대비가 미처 되어 있지 않거나 어설픈 선행으로 심화 문제를 가볍게 여겼던 학생들은 반드시 수학의 벽과 만나게 된다. 고비가 되는 문제를 풀지 못하고 끙끙거리다 보면 시험시간은 자꾸만 흘러간다. 그러다보면 초등학교 때 100점을 받던 아이들도 중학교로 넘어 오면 한 번도 받아 보지 못한 점수를 받아 올 때가 발생한다. 심층적 응용문제를 다루어 보지 않으면 그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학원을 바꿔보지만 한 번 생긴 수학의 벽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3. 수학 공부의 기본은 개념 이해개념이해가 완벽하지 못한 경우, 중학교 첫 시험을 망치면 쉽게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 자꾸만 실수가 반복돼 불안감을 느끼고 불안감은 또 다른 실수를 야기 한다. 개념이 잘 되어 있으면 첫 시험을 망치더라도 다음 시험에서 훌륭히 회복이 가능 하지만 개념 이해보다 무리한 선행으로 진도만 많이 나간 학생일 경우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어 진다. 중등영어의 핵심은 체질개선과 어휘력 그리고 꾸준함1. 체질개선이 필요예비중1 학생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체질개선''. 기존에 해오던 영어 학습이 감각적 독해 회화패턴과 흥미위주의 수업이었다면, 이제는 아카데믹한 영어 학습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 표현중심으로 개정된 중1과 고1 교과서를 살펴보면, 회화 지문을 듣고 본문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영작하고 모둠 토론 과정에서 다시 발표하는 ESL 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10단어 안팎 정도의 문장들을 외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중학교는 안타깝게도 현재 없다. 중1 내신문제에도 학년별 커리큘럼을 넘어서는 문제들이 많다. 이런 현상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더욱 심하다.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방향과 실제 풀어야하는 문제 사이의 괴리감은 크다. 지금 반드시 입시영어의 기틀을 다지는 전환기로 삼아야 한다. 2.영어는 어휘싸움이다.“0이 00과 00을 해서 00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위에서 말하는 바를 알 수 있을까요? 위문장에서 00이 바로 어휘다. 학교 시험이든 수능이든 인증시험이든 고득점의 우선 과제는 ‘탄탄한 어휘력’의 뒷받침이다. 어휘력을 키우는 것은 꾸준함이 뒷받침이 된다면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쉬운 부분이다. 새로운 어휘는 계속 발생하는데 꾸준함을 유지 못한다면 새로운 어휘를 받아들이기 힘들고 결국 벽이 생기게 된다. 3.문법이 어려운가? 아니면 문법 용어가 어려운가?가끔 품사 설명을 하면서 ''형용사가 뭐지?'' '' 부사는?'' 이라고 되물어보면 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학생을 자주 본다. 형용사의 역할과 쓰임을 모르는 학생은 현재분사, 과거분사, to 부정사 형용사적 용법, 관계대명사절, 관계부사절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이러한 잠재된 불안요소를 없애고 문법의 기틀을 확실히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 8품사 문장의 5형식, 구와 절 등의 가장 핵심적인 문법용어들부터 차근차근 정리하고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영문법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철저히 이해하고, 독해지문에서 문장 구조를 꼼꼼히 분석하며, 짧은 문장이라도 정확히 영작하는 훈련을 거듭해야 영문법은 정리 된다. 영문법이란 영어를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방법이지 문제풀이를 하거나 빠른 점수를 내기위한 도구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꾸준한 학습시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 50문제씩 문제를 풀면 한 달 4주 1000문제이다. 웬만한 교재 한권분량이다. 일주일 내내 굶다가 주말에 10끼를 먹을 수 없듯이, 학습도 매일 일정시간을 할애해야 건강한 학습습관이 생기고 결과도 훨씬 좋다. 김승환 원장빅컴학원 031-946-78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9
- 고전과 글쓰기 특강 ‘兀人고전학당’ 겨울방학 설명회 철학고전을 중심으로 역사고전과 문학고전, 사회과학고전 등의 독서 및 글쓰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올인고전학당’에서 겨울방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17일(목) 오전 11시에 예비 초4·5·6을 대상으로 초등부 독서방법론을, 오후 2시에는 예비 중1·2·3을 대상으로 철학올림피아드와 민사논술경시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 고1을 위한 대입경향과 논문쓰기에 대한 설명회는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인고전학당’ 출신들이 철학올림피아드와 민사논술경시에서 큰 상을 수상하는 이유와 논술 및 토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이유, 서울대 경영대, 연세대 의대 및 민사고, 하나고, 용인외고 합격자들의 자기소개서와 면접시험의 최신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고전에 충실하고 입시에 강한 명품 논술학원 ‘올인고전학당’은 대치사거리 가구거리의 ECC영어학원 뒤편 건물 평화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5-9688, www.allinedu.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2017-18학년도 아이엠 미대 입시 설명회 오는 17일(목) 저녁 7시, 대치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대,홍익대,이화여대,국민재, 건국대 합격 준비 전략과 합격비법을 공개한다. 대상은 현 고1,2(중등포함) 학부모님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해마다 변화하는 주요대학 입시내용을 분석하고 아이엠만의 특별한 전략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설명회 참석하시는 분에게는 2017년 입시요강과 임시 전략집의 자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예약필수.문의 02-501-66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부천 12월 이것만은 꼭 챙기자 시작인가 싶었던 한 해. 이제 달력 한 장만을 남겨놓은 12월이다. 연말연시 12월은 챙겨야할 것도 많고 정리할 일들도 숙제처럼 남는다. 부천지역에서는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을 맞아 입시관련 설명회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들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12월 챙겨두면 좋을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 < 입시설명회 -부천시 고등학교 1, 2학년 대상부천에서 대학 입시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영어와 수학 학습 전략 ▶2017·2018학년도 대입 특징 및 전망 두 가지 주제로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부천시는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예비 수험생인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학 입시 설명회는 현)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언어영역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승익 강사가 영어 학습전략을, 현)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학영역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성 강사가 수학 학습전략을 다룰 예정이다.또 현)유웨이 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인 이승혁 강사는 2017·2018학년도 대입 특징 및 전망에 대한 입시정보 분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대입설명회는 강당 수용인원 500여명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또한 당일 강당 입구에서는 강의 교재도 무료로 배부 할 예정이다. 대학입시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4071 < 2017학년도 대학 수능대비 학습법 및 EBS 활용전략 설명회 인천 계양구가 주최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 EBS가 주관하는 2017학년도 대학 수능대비 학습법 및 EBS 활용전략 설명회가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설명회 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생 및 고1, 2학년생, 학부모, 교사 등 2017 수능과 대입에 관심이 있으면 가능하다. 강의에서는 ▷2017년 수능대비 학습전략 ▷2017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EBS 수능연계제도 시행에 따른 EBS 활용전략 안내 ▷EBS 대표강사 질의응답을 통한 학습동기 부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문의 032-551-5701 < 연말 맞이 정기연주회 - <놀라운 오케스트라>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12월 16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부천, 놀라운 오케스트라>(이하 <놀라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일환으로, 부천문화재단은 5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부천문화재단이 ‘꿈의 오케스트라’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데다, 음악중심 예술영재교육 거점센터로도 선정되어 더욱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하다. 연말을 맞이해 더욱 알찬 무대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기대된다. ‘놀라운 바흐 오케스트라’, ‘관악 앙상블’, ‘놀라운 베토벤 오케스트라’ 파트로 진행되며 ‘에델바이스’, ‘나팔수의 휴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신세계 교향곡 모음곡’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 가족 오케스트라 합창 - <놀라운 패밀리><놀라운 오케스트라>와 <놀라운 패밀리>는 매년 초, 부천지역 취약계층 및 일반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한 후, 합주 교육, 음악캠프 등을 거쳐 연말에는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110여 명의 놀라운 단원들이 함께했고, 그중 35명의 신입단원들은 다양한 음악체험을 접하는 신입교육을, 선배단원들은 심화교육 과정에 매진한다. 그리고 파트교육 시간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되어주는 ‘또래학습(peer teaching)’이 진행된다. <놀라운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악기를 후원해주고 있는 오랜 파트너인 가족오케스트라·합창 <놀라운 패밀리>의 정기연주회는 이보다 며칠 앞선 12월 12일(토) 오후 3시 오정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합창 및 오케스트라 파트로 나눠 진행하며, 다양한 가곡과 클래식, 전래동요를 들려줄 계획이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서는 다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노래하고 연주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1년 동안 갈고닦은 연주 기량을 선보이게 될 이번 연주회는 모두 무료이다.문의 032-320-6321 <크리스마스 콘서트 - 체코 ‘보니푸에리’ 부천서 내한공연부천문화재단은 2015년 우수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19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공연한다. 보니푸에리(Boni Pueri)는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이라는 뜻으로, 1982년 창단된 체코의 대표적인 소년합창단이다. 소년합창단은 순수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재치 있는 안무 및 연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바티칸 로마교황청 초청공연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극찬을 받았으며, 유럽·북미·아시아 등 세계 유수의 음악축제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전주소리축제의 초청을 받아 첫 내한을 가진 이후, 2010년 KBS 감동대상에 초청받아 축하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콘서트>라는 주제로 클래식과 교회음악, 체코 및 동유럽 국가 민요, 크리스마스 캐럴과 뮤지컬 음악까지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보니푸에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만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문의 032-320-645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반포 서율학원, 입시전략센터 오픈! 예비 고1, 2, 3 설명회 개최 대학입시의 대세는 이제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2018학년도 대입전형부터 고려대학교는 논술을 폐지하고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을 전면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는 2019년부터 정시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제 상위권대 입시의 중심축은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3년간의 체계적인 교내활동과 학생부 기록관리가 이루어졌을 때 성공 활률이 높다. 서율의 수시전략센터는 연간 최다 입시컨설팅을 자랑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문대 입학사정관 출신 컨설턴트 평가자만이 가지 노하우로 대입의 길을 넓혀줄 것이다. 또한, 서율학원은 오는 12월 4일(금) 오후 6시에는 예비 세화고1 설명회를, 7일(월) 오전 10시 30분 ‘예비 고1 설명회’, 8일(화) 오전 10시에는 ‘예비 고3 설명회’가 개최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예약 필수. 문의 02-533-1118, 533-6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집단지성’ 서초본원, 반포동에 오픈 고품격의 최고 강사진이 모인 ‘집단지성’ 서초본원이 반포동에 새롭게 오픈하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23일(월) 예비 고3, 25일(수) 예비 고2 설명회에 이어 예비 고1 설명회를 12월 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국영수 대표강사들과 함께 고영건 입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학생부 종합관리에 따른 예비 고1 학급법에 대해 안내하며, 설명회 당일 수업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30명에게 고영건 소장의 1:1 무료컨설팅 기회도 제공한다. 과목별 간담회 및 대학 입시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각 학교별 내신 팀수업도 가능한 집단지성 서초본원은 삼호가든사거리 GS주유소 옆 신반포동물병원 건물(서초구 반포동 56-1 강남빌딩) 4, 5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32-12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