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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고교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⑩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이지민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학년 이지민 학생(양재고 졸)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 욕심 부리며 상향 지원하기보다는 자신의 성적 대에 합격 가능성이 있는 학교를 집중적으로 살펴본 뒤 중앙대학교 다빈치형인재전형으로 소진 지원한 수시 합격 후일담을 들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한 권에 총정리 하는 단권화로고2 학업 슬럼프 슬기롭게 극복 이지민 학생은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활동에 참가하며 고교생활에 임했다. 특히 수상 여부를 떠나 1학년 때부터 교내 대회에 모두 참가해 흥미와 관심사를 탐색하는 계기로 삼았다. “저는 후배들에게 교내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것과 계열에 상관없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교내 행사에 참여할 것, 이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문과지만 과학 도서를 읽고 과학 관련 행사와 동아리에 참여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늘 당당하게 학교생활에 임했던 이지민 학생이 학업 슬럼프를 겪은 건 고2 때. 고1 때 반 1등을 하는 우등생이었지만 2학년이 된 뒤 조금씩 성적이 떨어져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부담감 때문에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공부하는 방법으로 점진적인 성적 향상을 끌어내며 슬기롭게 극복해나갔다. “가장 취약했던 국어는 학교 선생님의 설명, 수능 특강 주요 지문과 해설 등을 한 권에 모두 정리해 ‘단권화’ 했습니다. 국어뿐 아니라 사회탐구 과목도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죠.” 어렸을 때부터 영문학에 깊은 관심영자신문부 등 영어 교내 활동 주력이지민 학생이 학교에서 가장 열심히 한 활동은 영어 관련 교내 활동이다. 영어 스피킹 동아리 ‘토스트마스터즈’, 영자신문부 ‘리더스’ 부장 활동, 그리고 고3 때 후배들이 만든 번역동아리에서 번역본 최종 교정을 맡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열심히 학교활동에 임했다. “영어 교과를 좋아하다 보니 영어 에세이 쓰기 대회와 영어 경시대회 등 영어 관련 대회에서 상을 많이 받았어요. 3년 내내 독서활동 우수상을 받는 등 교내 대회는 빠짐없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영자신문부 동아리 부장을 맡으면서 리더십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로서의 입장이 아니라 동아리 부장으로서 갈등 조절을 할 때 어느 편에 서야 하고, 어떤 말을 해야 부원들이 상처받지 않는지 등을 헤아릴 수 있게 되었죠.”평소 영문학에 관심이 많아 셰익스피어 희곡 <베니스의 상인> 영문원서를 읽기도 했다는 이지민 학생은 ‘고어’를 분석해가며 깊이 있는 독서를 하기도 했다. 중앙대 수시 준비 후일담 전격 공개자소서 1번, 국어 부각하며 반전 결실 창의체험 시간에 진행되는 PBL(프로젝트 기반학습)에서는 오스카 와일드 <도리안그레이 초상화>를 읽고 영미소설을 쓴 작가에 대해 심층 연구를 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영미문학에 대해 더 깊이 있게 파고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중앙대 면접 당시에도 이 같은 경험을 언급했다는 이지민 학생은 자기소개서 1번(고교생활 학습 경험) 항목에서 영어가 아닌 국어와 관련한 학습 경험을 녹여내 반전 결실을 이뤄낸 후일담도 털어놨다. “저는 평소 글 쓰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1 때 교내 수필대회에서 통일을 주제로 탈북 친구의 이야기를 담아 제 스스로 바뀌게 된 가치관에 대해 적었는데요. 이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뒤 글 쓰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영어영문학과를 지원한다고 해도 이러한 경험과 인문학적 관심이 오히려 제 자신을 더 잘 드러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거든요. 학교에서 세 분의 선생님이 자기소개서를 검토할 때에도 이 부분을 우려하셨지만 저는 제 소신대로 그대로 지원해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수시전형에서 상위권 학생 대부분이 지원한다는 SKY 대학에 지원하지 않고,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소신 지원해 합격한 이지민 학생. 그녀의 뚝심 있는 선택과 집중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수시 준비 이렇게! ▶주요 학교 활동 : 영어 스피킹 동아리 ‘토스트마스터즈’, 영자신문부 ‘리더스’ 부장 활동▶주요 수상 내용 : 영어 에세이 쓰기대회 및 독서활동 우수상(3년 내내 수상), 영어 경시대회, 모범상, 교과 우수상 등 20개 수상 ▶주요 독서 활동 : 세익스피어 희곡 <베니스의 상인> 영문원서 강독, 오스카 와일드 <도리안그레이의 초상화> 외 다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수성구, 지방세정 업무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2016 대구시 지방세정 업무연찬회’에서 ‘재검증을 통한 취득세 과세표준 현실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주관으로 지난 3일~4일까지 지역 8개 구·군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 ‘2016 대구시 지방세정 업무연찬회’에서 수성구청 세무1과 윤경아(37, 사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수성구는 2006년 부동산거래의 투명화와 안정화를 위해 도입된 ‘부동산 실거래가액 신고제도’와 관련, 10년간의 취득세 제도와 징수현황을 분석해 현재 취득세 과세표준으로 적용되고 있는 ‘검증된 신고가액’이 일정 부분에서 실질과세원칙에 부합되지 않고 있는 법령적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연구·발표함에 따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발표과제는 수성구청 세무1과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쇄신 8:2‘ 학습동아리가 수개월간에 걸쳐 지방세입 확충 및 제도개선을 위한 창의적이고 심도 있게 연구한 결과물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성구청은 2017년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세정연찬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지방세정의 연구개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세정분야의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여 수성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인자수성을 실현하는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4
- 끝까지 중심잡고 공부해야 수능 결실 맺을 수 있어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학입시의 대세가 되면서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해진 대학 진학 방법만큼 저마다 다른 합격 이유와 노하우가 있을 듯합니다. 일산 ‘내일신문’에서는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지난해 고3 수험생활을 돌아보며 그들이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자신만의 합격 노하우와 조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 덕분에 교육행정에 관심 갖게 돼우리 교육이 진로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만 진로교육은 아직 갈 길이 멀다. 고3이 되도 꿈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인 실정이다. 일산동고 졸업생으로 서울대 사회교육과에 합격한 박도은 학생 또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자신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도 상황이 비슷했다.고2 겨울방학 때까지 진로를 찾지 못해 고민하다 그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등학생 시기 동안 대부분 성적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자신을 돌아보고 탐색하는 경험과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박도은 학생은 성적 중심의 교육환경이 바뀌어야만 적극적인 진로탐색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리고 그 일을 자신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교육정책과 교육행정 등에 관심을 갖게 됐고, 관련 분야를 공부해 볼 수 있는 학과로 진학 목표를 설정했다.수시 지역균형선발로 서울대 사회교육과에 합격했고, 그밖에 연대 교육학과와 고대 교육학과, 한양대 교육학과,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 서울교대 등을 지원했고 모두 합격했다. 내신 성적은 고교 3년간 1.0등급이었고, 수능 점수는 국어 100점, 수학 96점, 영어 97점, 한국사 50점, 사회문화 42점이었다. 학교 활동, 틈틈이 정리해 두면 자소서 작성 시 도움박도은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성적이 최상위권이었지만 특목고 진학을 희망해 본적은 없었다고 한다. 특목고 보다는 일반고에서 충실히 공부하는 것이 내신 성적을 받는데도, 대입을 준비하는데도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고교 진학 후엔 대학 진학에 필요한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했다. 교내 대회는 문·이과 구분을 두지 않고 모두 다 참가했다. 문과반이었지만 이과반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는 수학·과학 토론대회에도 참가해 수상을 했다. 이렇게 생기부에 기재한 수상 내역만 3페이지에 달한다.봉사활동은 1학년 때부터 3학년 1학기 때까지 요양원에서 꾸준히 봉사를 했고, 이와 함께 교육봉사 동아리에 참여해 공부방에서 초등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쳤다. 동아리는 1학년 때는 토론동아리에서 활동했고, 2학년 때는 역사탐방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유적지 등을 답사했다. 자율동아리로 친구들과 함께 영자신문동아리를 만들었고, 1년 동안 DIME지라는 신문 3편을 발행한 경험을 자소서에 상세히 기록했다고 한다.자소서는 2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틈틈이 썼는데, 계속 다시 쓰기를 반복하며 고심하다가 3학년 학기 초에 컨설팅을 한 번 받았다. 하지만 왠지 내 얘기 같지 않다는 생각에 결국 수시 원서 접수가 임박한 9월초에 아예 다시 쓰기 시작했다. 결국 5일 동안 공부도 하지 못하고 매달려 자신의 스토리를 완성해 냈다. 박도은 학생은 자신 같은 고생을 하지 않으려면 1학년 때부터 동아리나 교내 활동을 한 후 그때그때 간단하게 느낀 점과 배운 점을 정리해둬야 한다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막상 3학년 때 1~2학년 때의 활동을 기록하려니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애를 먹었다고 한다. 부족한 개념 정리하고 문제해결능력 기르기 위해 노력박도은 학생은 고교 3년간 학원을 꾸준히 다녔다.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다보면 목표에 대한 방향성을 잃기 쉬운데 학원 진도에 맞춰 공부하다보니 학업의 속도와 방향성을 유지하며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적으로 학원에 의존해 공부하진 않았단다. 학원 수업과는 별도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고, 부족한 개념들을 스스로 꼼꼼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수능 국어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많이 풀며 문제해결력을 길렀고, 영어는 내신의 경우 지문을 통째로 외우며 공부했고 수능은 지문을 반복해 읽고 중심 내용을 숙지했다.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 봤는데 교과서는 6번 정도 반복해 문제를 풀었고, 수능 특강 교재는 3번을 반복해서 봤다. 특히 수학은 3학년 때 모의고사 성적이 안 나와 뒤늦게 모든 개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잘한다고 생각해 당연히 알겠지 했던 개념들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개념 정리가 안 되면 더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개념을 정리하고 요점 정리 노트를 별도로 만든 덕분에 실제 수능에서 모의고사 성적을 뛰어 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부하길‘열공’하며 달려야 하는 고3 수험생 생활은 힘든 시간이긴 하다. 하지만 박도은 학생은 이렇게 ‘열공’하는 시간도 마지막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즐기면서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평소 그리 낙천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고3 때만큼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기며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다보니 실제로 공부가 즐거워졌다고 한다. 고3 때가 고교 시절 통틀어 가장 재미있게 공부한 때라고 회상한다.3학년 2학기 고3 교실은 어수선하다고 한다. 공부에만 집중하기에도 바쁜 시간이지만 수시원서를 쓰고 난 후 면학분위기가 잘 잡히지 않는 실정이란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흔들리는 시간. 박도은 학생은 힘들긴 하겠지만 이때 중심을 잡고 열심히 공부해야 수능에서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어수선하다고 방황하기엔 이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많은 시간이기 때문에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끝까지 ‘열공’하기를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2
- 강남구,「메디컬 아시아 2016」대상 수상 강남구는 지난 28일 제9회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인 ‘메디컬 아시아 2016’에서 의료관광 인프라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메디컬 아시아 2016’은 동아닷컴·중국신문망NEA·머니투데이 등 한·중 언론 3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여 외국인환자 유치증대를 위해 대한민국 의료를 대표하는 각 부문별로 네티즌조사와 전문위원평가 등을 종합해 강남구를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그 동안 구는 지난 2010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의료관광팀을 신설하고 ▲ ‘강남구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제정 ▲ 국내·외 의료관광 국제 컨퍼런스 참가 ▲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과 지원 ▲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MOU 체결) ▲ 5개 언어로 강남구의료관광 홈페이지 구축 ▲ 의료관광 통역지원단 운영과 코디네이터 통역단가 표준안 등을 마련했다.또한 일본권 ‘찾아가는 한방클래스’, 중국권 ‘국경절맞이 러짜이 강남’과 러시아권 ‘패밀리투어’와 같이 국가별 맞춤형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대상국가의 문화적 특성에 맞는 오프라인 의료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다음·네이버·바이두(중국)·구글(러시아·영어권), 얀덱스(러시아) 등 국내외 대표 포털사이트를 통한 검색광고와 SNS·블로그 운영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에 힘써 왔다. 특히, 강남구 의료관광의 컨트롤타워인 ‘강남메디컬투어센터’에서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의료기관에 대한 자료, 가격 등 각종 정보 파악과 피부상태 측정·체성분 분석·가상성형 등의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영·중·일·러 4개 언어의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통역지원은 물론 공항 픽업서비스 지원 까지 다른 안내센터와는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제12회 영양산나물 축제 “산나물을 뜯고, 맛보고, 배운다” 7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영양산나물축제 그 열두 번째 이야기가 ‘맛있는 산나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일월산 일원에서 펼쳐진다.축제기간동안 경북 내 최고봉인 일월산을 찾아 관광객들이 직접 산나물 채취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공설운동장 메인 행사장에서는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영양 산나물 구입은 물론, 산나물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을 시식하면서 영양 고유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기존에 군청전정에서 개최하여 좁은 행사장 여건으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메인 행사장을 영양공설운동장으로 변경하고, 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해 손님을 맞는다. 메인행사장에는 80여개의 판매부스와 50여개 전시·체험부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및 음식디미방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을거리를 마련했다.아울러 (재)영양축제·관광재단에서 지역축제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집행위원으로 구성하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구성하였으며 첫날인 12일 저녁 ‘가요베스트’를 시작으로 ‘지훈예술제 10주년 기념공연’, ‘커스튬플레이행렬’,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일월산에서 웰빙 산나물 채취 가장 먼저 영양산나물축제에서 가장 인기있는 체험행사인 일월산 산나물 채취체험 행사가 일월산 일원에서 열린다. 채취체험행사는 산나물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산나물 채취방법은 물론 산나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산나물을 채취하는 동안 청정영양을 만끽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이다.또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의사의 문진과 진단을 통해 사상체질을 감별해주고 내 체질에 맞는 좋은음식, 체질별 산나물의 종류와 효능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축제장내에서는 산나물, 고춧가루 등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며 덤으로 청정 산나물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산채요리도 마음껏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조선시대 양반가 음식복원, 전통한식 전시 체험 및 시식코너에서는 여중군자 장계향선생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요리를 재현한 웰빙식단을 선보인다. 이미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음식브랜드로 자리잡은 음식디미방 요리는 전통요리 기법을 이용해 삶거나 오랜 시간 중탕을 하는 등 몸에 좋은 조리법이 많아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며 개운한 맛이 특징인 우리 선조들의 진정한 웰빙 음식이다. 문화 예술공연행사, 비빔밥 만들기문화예술 공연행사로는 영양지역을 대표하는 영양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영양만의 특성을 잘 살린 원놀음 공연,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건강체조경연대회, 지역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의 춤과 노래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경북 최고봉인 일월산의 높이인 1,219m를 상징하는 1,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을 관광객들과 함께 만들고 시식하는 1219 일월산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할 것이다. 축제장내에는 산채와 삼겹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산나물 음식점과 각종 푸드트럭이 들어서 입이 즐겁고, 키즈-존(kids-zone)과 음악다방 등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축제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제10회 지훈예술제, 제3회 전국분재예술대전 함께 개최영양산나물축제와 함께 일월면 주실마을에서는 한국 현대시의 주류를 완성한 청록파 시인이자 수필가이며 지조론 선비인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제10회 지훈예술제가 14일, 15일 양일간 함께 개최되며, 전국 최대규모의 분재야생화테마파크가 있는 선바위관광지에서는 제3회 전국분재예술대전이 12일부터 16일 까지 5일간 개최된다 영양만점 영양산나물참나물, 고사리, 곰취, 개미취, 단풍취, 병풍대, 수리취, 어수리, 두릅, 박쥐나물 등 영양의 일월산 기슭에서 자라나는 영양산나물은 오염되지 않은 땅과 맑은 공기 속에서 자라나 미네랄, 칼슘, 비타민, 섬유소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예로부터 최고의 산나물로 대접받고 있는 웰빙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가족, 연인, 동료와 함께 전국 최고의 청정도시 영양을 찾아 산나물축제, 지훈예술제, 분재예술대전과 함께 한다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힐링되고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활력소가 될 것이다.문의: (재)영양축제·관광재단 054-683-7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6
- 입시 트렌드가 바뀌듯, 엄마들도 바뀌어야 현재의 입시제도에서는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좋은 대학 진학을 장담 할 수 없다. 수능점수만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비율이 계속 줄어든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현재의 입시제도에서 성공하려면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의 흐름을 빨리 읽고, 그에 알맞은 학습전략을 짜고, 아이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줘야한다. 앞으로는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포함한 비교과 즉, 진로활동을 통한 인성,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R&E,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등을 중요시하며 이를 통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수능 시대’에서 ‘< 2016-05-05
- 이주의 파주소식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뮤지컬 ‘달고나’ 보러 오세요”- 2015 파주시시립예술단의 무료 공연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2015 파주시시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가 문산행복센터와 운정행복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먼저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가 11월 19일에 문산행복센터에서, 12월 4일에 운정행복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또 뮤지컬 ‘달고나’ 공연은 오는 11월 26일, 문산행복센터에서, 12월 11일에는 운정행복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 2매에 한해 좌석권을 배부한다. 문산행복센터는 463석이고 운정행복센터는 542석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40-852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목요희망강좌, 서진규의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11월 19일11월의 파주목요희망강좌로 서진규의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가 11월 19일, 오후 3시부터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가발공장 직공이 59세 하버드 박사 학위 취득을 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시민과 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 공연으로 마련된다. 문의: 031-940-5921 2016 파주시 대입합격전략설명회, 11월 20일 열려파주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6학년도 파주시 대입합격전략설명회’가 오는 11월 20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파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의 이재진 씨가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 당일 승용차 주차가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지원참조표(가,나,다군 배치표) 및 참고자료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2015 파주장단콩축제, 20일부터 3일간 열려2015 파주장단콩축제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 파주 장단콩을 널리 홍보하고 브랜드화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파주장단콩축제는 매년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파주 장단콩은 파주임진강쌀, 파주개성인삼과 함께 ‘장단삼백’이라 불리며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을 만큼 명품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파주 장단콩이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된 기념으로 장단콩을 20~30% 인하해 판매한다. 장단콩 판매 외에도 축제를 빛내줄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임진각 무대와 평화누리 소공연장, 평화누리 소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먼저 첫째날, 임진각 무대에서는 장단콩 OX 퀴즈, 파주장단콩 길놀이행사, 주민자치동아리 공연 등이 열리며, 둘째날에는 제8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와 장단콩 요리 시식회, 임진강 예술단 공연, 제4회 장단콩 주부가요대전 등이 열린다. 또 셋째날에는 두유마시기대회, 창작극 ‘장단콩은 우리콩’, 줄타기 공연, 파주한우경매, 파주장단콩 힘자랑대회 등과 번영의 한마당(설운도, 박진도, 심신, 최유나 출연)도 펼쳐진다. 또 평화누리 소공연장에서는 마당극과 콩튀기 등의 공연이, 평화누리 소무대에서는 버블쇼, 마술쇼 등의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진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체험농업팀 031-940-5281, 5288 ‘만 가지 원예학교’ 겨울단기 특강 수강생 모집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은 ‘만 가지 원예학교’ 겨울단기 특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6시 30분부터 교육문화회관 1층 자유실에서 진행된다. 만 가지 원예학교는 베란다 힐링정원을 만드는 수업으로 이번 겨울 특강에서는 크리스마스 가족 파티를 위한 소품을 식물을 갖고 만들어본다. 수강료는 1만 5,000원이며 재료비는 5만원이다. 신청 및 접수는 파주시 평생교육 포털 홈페이지(https://lll.paju.go.kr)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31-940-2408 ‘고추장 담그기’ ‘메주 만들기’ 교육 수강생 모집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발효식품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전통장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5일에는 ‘고추장 담그기’ 교육을, 30일에는 ‘메주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발효식품연구가(이창순, 창하된장 대표)를 초빙해 지역 농산물인 콩과 고추를 이용해 교육생이 직접 발효식품을 만드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한다.먼저 고추장 담그기 교육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하된장 사업장(탄현면 법흥리 427)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로 재료비는 3만원이다. 신청 및 접수는 11월 11일부터 인터넷(http://agri.paju.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메주 만들기 교육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하된장 사업장(탄현면 법흥리 427)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고 재료비는 9만원이다. 11월 16일부터 산착순으로 인터넷(http://agri.paju.go.kr)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031-940-4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3
- 기획에서 운영까지 학생들이 만든 훈훈한 무대 지난 11월 13일 일산 대화고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Do Be 콘서트가 열렸다. 피아노 김선교, 트럼펫 홍수현, 노래 박수빈 이수정 오현우 학생 등이 콘서트 무대에 섰다. 화려한 무대는 아니지만 2층 로비에서 진행된 콘서트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그리고 무대를 빛낸 노래와 연주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인공이 된 공연이었다. 대화고 정금자 부장교사는 “Do Be 콘서트는 학생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를 제외하곤 모든 것을 학생들 스스로 만들고 완성하는 콘서트”라며 “학생들이 입시와 학업에 대한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대화고에서는 Do Be 콘서트 운영을 위한 자율동아리를 결성해 학생들이 음악활동과 무대설치, 포스터 및 홍보지 디자인과 제작 등을 직접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콘서트는 3회째로 총 10회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3회 콘서트에서는 대화고 서기원 체육교사를 비롯한 교사들의 찬조공연도 진행됐다. 콘서트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박태연 학생은 “무대에 선 친구들이나 구경하는 친구들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학교생활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2
- 5월 황금의 연휴기간은 축제로 즐기자 부천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예술의 장 ‘복사골 예술제''가 5월 개최된다. 올해로 32회째 맞는 복사골 예술제는 황금연휴 기간인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시청 잔디광장을 비롯한 부천시 일원에서 열린다.시는 올해 예술제 슬로건을 ‘통통通通’으로 정했다. 2016년 부천의 봄은 물과 길이 어디든 통하고, 통통 튕겨 오르는 봄의 리듬을 타고 시민 모두가 함께 축제를 적극적으로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 미술, 사진,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 복사골 예술제 화려한 개막개막식은 5월 5일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육군17사단 군악대의 모둠북 공연을 시작으로 에클레시아의 파페라 공연,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이날 군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특별공연도 계획되어 있다. 자매도시 미국 베이커스필드시 중창단과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 전통공연도 열린다. 기획공연 ‘통통부천’과 ‘애인 있어요’로 유명한 초청가수 이은미의 열정적인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기는 종합공연세트복사골 연극제 ‘코메디 레시피’가 6일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7일 오후 6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사골 합창제가, 8일 오후 6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천관현악축제가 진행된다.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용공연도 볼 수 있다. 7일 오후 1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라스샬루이 서성희무용단 공연이 펼쳐지고, 같은 날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복사골 무용제가 개최된다.우리 음악을 듣고 싶다면 8일 오후 5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복사골 국악제를 가면 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시청 특설무대에서는 (사)민족문화연구소 복사골마당이 준비한 ‘2016 굿’이 열린다.▶ 부천미술제는 6일부터 11일까지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미술 대표 작가와 부천미술인의 작품 120점이 전시된다. 부천문인협회 회원 시화전과 포토시 우수작 전시를 5일부터 8일까지 중앙공원에서 갖는다. 러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의 세계전통공연과 세계음식체험도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음식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뮤지컬 ‘별주부전’이 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특설무대에서 열린다.딱지치기, 윷놀이 등의 다양한 추억의 놀이 이벤트도 열린다. 기왓장 격파, 고리 던지기, 에어바운스 등 플레이존과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패밀리존도 예술제 기간 동안 운영된다. 스탬프 지도를 완성하는 어린이에게는 선물도 준다.어린이날인 5일 오후 1시 중앙공원에서는 초대형 화선지에 춤을 추듯 온 몸으로 써내려가는 서예 퍼포먼스를 열린다. 또 5일부터 8일까지 행사장을 찾은 3대 가족에게 가족사진을 찍어 액자로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복사골 예술제를 축하하는 부천시립예술단 음악회제32회 ‘복사골 예술제’ 축하기념으로 부천시립예술단에서는 <복사골 예술제 경축음악회>를 마련한다.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의 합동연주회로 열린다.음악회는 오페라의 선율들을 모아 감상하는 기회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박영민 상임지휘자가 직접 지휘봉을 잡으며 매력적인 오페라의 세계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전반부에서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와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들을 연주한다. 후반부에서는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 유명한 오페라 합창곡 베르디의 오페라 중 ‘나부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을 골고루 만나볼 수 있다.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이 공동으로 준비하는 이번 음악회는 공연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032-625-8330▶ 매력적인 버스킹 공연올해 복사골 예술제는 전문예술단체의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공연에 참가하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다채롭고 색다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7일과 8일 부천북부역 마루광장 프린지무대에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가 참가해 기예와 끼를 펼친다.문화예술단체,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학교 동아리 팀이 6일과 8일 중앙공원 프린지무대에서 오카리나, 색소폰, 무용 등의 공연을 진행한다. 7일과 8일에는 중앙공원 앞 차 없는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거리공연인 ‘복사골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복사골 예술제의 마지막은 이미희 필 무용단의 무용공연이 장식한다. 8일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미희 필 무용단 공연을 끝으로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행사인 복사골 예술제는 내년을 기약하게 된다.복사골예술제 교통편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7호선 부천시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되며, 버스를 이용할 때에는 부천 시내에서 23-2번, 12-1번, 8번, 7-4번, 7-3번, 7-1번, 5-4번, 5-3번, 5번, 6번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 032-625-311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고잔2동 어르신의 흥겨운 생신잔치 개최 지난 4월 20일 주공 9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에서는 흥겨운 ‘어르신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생신잔치에는 고잔2동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생신 상을 직접 차려드리고 함께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을 위한 웃음강의로 시작해서, 생신축하 노래를 마친 후 고잔2동 단체장들은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며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했다.고잔2동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 동아리 ‘크레파스 하모니카’는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는 노래들을 멋진 기타 반주와 함께해서 공연 내내 어르신들이 추억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주공 9단지 아파트 경로당 고기열 회장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이상계 고잔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 공경의 마음으로 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뵙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