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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교육기획①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경시면 경시, 수능이면 수능 한 가지만 준비하면 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 입시는 날로 복잡 · 다양해져가고 있다. 입시가 바뀌면서 과거 수학경시 열풍은 한 풀 꺾였다. 하지만 수학은 최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수학은, 입시에서 여전히 핫 이슈다. 게다가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미래 대비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학교육으로 개선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학부모들은 수학교육의 방향 잡기에 더욱 혼란을 겪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단계별로 스토리텔링형 교과서로 바뀌고 학교내신도 교과 통합형으로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대입의 변화와 수학교육선진화는 지금의 수학교육과는 확연하게 다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수학교육이 변하는 만큼 평가 방법도 변할 것이다. 따라서 학부모나 학생이 입시전문가의 도움 없이 입시를 준비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터. 내일신문에서는 입시환경에 따른 수학교육의 현명한 로드맵과 학습방향을 수학전문가와 함께 4회에 걸쳐 연재하고자 한다. 수학교육기획-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1. 목동지역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2. 입시를 알면 수학공부 방향이 보인다3. 중등수학, 고등부 수학실력을 좌우한다.4. 고등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목동지역 수학내신, 서술형·수능형 확실히 잡아야 원리와 개념의 정확한 이해가 먼저, 다양한 표현방법과 실전문제 풀어야 입시에서 변별력이 커지고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목이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실력을 허락하지 않는 과목 수학. 2012학년도 목동지역 중간고사에서도 여전히 수학은 난공불락의 과목이었다.올해 목동지역 중·고등학교 시험 유형 및 난이도를 분석해 본 결과 학교와 학년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시험이 상당히 어려워졌다는 평가다. 이는 교과부가 발표한 서술형 문항의 출제 특징에 맞추어 단순한 개념을 묻는 문제부터 응용, 심화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되었기 때문. 특히 과거 교과서 지식수준을 평가하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개념을 바탕으로 이해, 추론, 내적· 외적 문제 해결력을 요구하는 사고력 중심의 수능형 문제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 객관식 위주의 문항 구성에서 점차 서답형의 문항수가 증가했고 이는 창의성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교과부의 방침과도 연계된 부분이다. 서술형은 기본적으로 쉽게 출제하려는 의도가 보이지만, 학생들에게는 서술형이 낯설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고난이도 문제가 객관식으로 이동하면서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았다. 목동지역 고등부, 수학 출제 유형 분석로드맵수학전문학원에서 분석한 올해 고등학교 중간고사 평균을 살펴보자.고등 1학년의 수학 평균을 보면 목동고(43.8%), 양천고(45%), 강서고(46.7%), 신목고(48.7%)로 대부분이 40%대를 양정고(51%), 한가람고(55%), 진명여고(52%) 등 나머지 학교들은 대체적으로 50%선을 유지했다. 고2의 경우는 신서고(30.1%), 금옥여고(35.5%), 백암고(38.4%), 강서고(38.7%) 등 대부분의 학교가 30~40% 선을 유지한 것은 학습량과 난이도의 상승에 따른 격차로 분석된다. 학교별 시험지를 분석한 결과를 보자.30문항 이상이 출제된 학교가 목동고와 양천고. 20~30 문항이 출제된 곳이 양정고, 강서고, 신목고, 대일고, 진명여고다. 20문항 미만 출제된 학교는 한가람고, 우신고, 금옥여고. 총 문항 수에서는 목동고과 양천고가 가장 많은 수를 출제했고 반면 우신고가 17문항, 한가람고가 10문항으로 가장 적게 출제되었다. 많은 문항수 대비 Timer를 통해 정해진 시간 안에 해결하는 시간 안배 훈련을 통한 실전 능력 배양이 중요하다.서술형 비중을 보면 우신고(30%), 강서고(23%), 신목고(14%), 금옥 진명 목동 양천고가 (10%) 미만이다. “대일고는 서술형 시험을 별도로 시행할 정도로 비중이 높을 뿐 아니라 2011년 학교 수행평가의 일정 수준 반영 의무조항이 폐지됨으로 인해 향후 서술형의 비중이 논술과도 맞물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영택 원장은 설명한다. 김용재 원장은 “양정고 1학년의 경우 총 21문항 중 33%가 주관식이었고 한가람고 1학년은 총 10문항이 출제 되었는데 모두가 서술형 문제였다”고 분석했다.난이도 분포를 상중하로 분석해보면 강서고가 난이도 상 구성비가 가장 큰 학교다. 중 상 합계가 70% 이상인 학교는 진명, 대일, 우신고등학교.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를 보인 학교가 양천, 목동, 금옥, 신목고. 눈에 띄는 것은 전통적으로 목동, 신목의 난이도가 높았으나 시스템으로 비추어볼 때 기말고사는 매우 까다롭게 출제될 것이라 이영택 원장은 예측했다. 목동지역 중등부, 수학 출제 유형 분석로드맵수학전문학원에서는 목동지역 중학교 중간고사도 분석했다.먼저 신서중의 경우 1학년은 어렵다고 느낄만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예년에 비해 다소 쉬웠다. 문제를 잘 읽고 조건을 파악하면 무난했다. 2학년의 경우 교과서 위주의 문제가 출제되어 교과서 연습을 많이 한 학생들은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었다. 특히 서술형 2번과 6번의 경우 교과서에서 그대로 출제됐다. 계산력을 많이 요하는 문제들이 대거 나와 시간과의 싸움이었고 시간 배분을 잘못한 학생은 70점 정도, 평균은 60점 후반부터 70점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3학년의 경우 평이한 스타일의 문제로 작년과 난이도는 비슷했지만, 4번문제의 경우처럼 쉽게 생각해서 많이 틀린 문제도 있었다. <4번문제> 목동중 2학년의 경우 교과서 위주의 문제였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5번 문제와 객관식 9번 문제 정도이다. 특히 5번 문제는 학교 프린트 4장 중 연립방정식 1문항이 서답형으로 출제 된게 특징이다. 2012-07-19
- 신정동 손동주 독자 추천 맛 집 모던 한정식 ‘다미로’ 한 낮의 온도가 30도를 웃돌아 벌써 한 여름의 무더위가 온 듯하다. “날은 더운데 집안 모임을 할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 고민이었는데 마침 집 근처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한정식집이 생겨 이용하게 되었어요”라는 손동주 독자(35세, 주부). “곧 돌을 맞는 아이가 있어 데리고 밥을 먹기가 만만치 않는데, 방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지난겨울 신정동에 문을 연 모던 한정식 ‘다미로’는 들어서는 입구부터 깔끔한 인테리어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입구의 예약 판에 단체 예약자 명단이 빽빽하게 적혀있는 걸 보니 까다로운 목동엄마들의 입맛을 어느 정도 만족 시킨 듯하다. 넓은 홀과 다양한 크기로 마련된 방들로 예약인원이 많지만 네 명 이하의 인원이 이용할 경우 예약 없이 이용가능하다.“단품메뉴도 있지만 여기서는 주로 정식을 주문해요”라는 동주씨. 점심특선(1인분 13000원)을 주문하면 들깨죽, 물김치, 샐러드, 잡채, 묵무침, 토속전, 한방보쌈이 먼저 나오고, 식사로 영양 돌솥밥, 된장찌개, 고등어조림 등과 함께 대 여섯 가지의 반찬이 나오는데 푸짐하고 각각 다 맛깔스럽다. 고급스러운 그릇에 보기 좋게 담겨 나와 한상 잘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저녁에 방문할 경우에는 주로 미(味)정식을 주문하는데 활어모둠회, 갈비찜, 육회, 대구탕 등 가격에 비해 고급스럽게 구성되어 있어 추천한다. 맛도 맛이지만, 구석구석 고객을 배려한 공간이 다미로의 또 다른 장점이다. 엘리베이터 앞의 기다리는 공간에서부터 커피 자판기와 원두커피메이커, 그 옆에 3대의 컴퓨터까지 사용하기 편하게 배치해 아이들이나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주인장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실내정원과 널찍하게 배치된 홀, 다양한 크기의 방이 준비되어 있어 돌잔치나 단체모임으로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또, 시원한 생맥주는 3000원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반응이 좋다. -메 뉴 : 영양돌솥밥 10000원, 샤브샤브정식 12000원, 점심특선 13000원, 다미로정식 18000원, 다(多)정식 48000원, 미(味)정식 38000원, 로(路)정식 28000원-위 치 : 서울시 양천구 신정1동 1021-9 현대프라자 2층-영업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10시-휴 일 : 연중무휴-주 차 : 건물 뒤 주차장 -문 의 : 2644-097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양천/강서/영등포 지역소식(2012.7.18-7.24) 청소년, 재능 나눔으로 알찬 여름방학 만들기신월복지관은 25일(수)~31일(화)까지 지역 청소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2012 청소년 나눔캠프’를 개최한다. 지역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13시까지(5회) 진행되며, 활동시간은 자원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받게 된다. 청소년들과 나눔에 대한 교육과 자신들이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계획해보고 실천해 봄으로써 참가한 청소년들의 리더십과 협동심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선착순 마감),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23일(월)까지. 2602-4411 현대백화점(목동점)과 손잡고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홍보양천구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함께 7월 15일(일) 오후 2시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홍보 거리 이벤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사랑나무에 희망을 걸어주세요’라는 주제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서명운동 참여한 주민에게는 현대백화점에서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대중교통 이용의 날’ 인지테스트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손님이 일정금액(3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롤티슈도 증정한다. 이외 꼬마버스 타요 포토존, 삐에로 풍선 만들기, 홍보용 부채 배부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2620-3693 ‘여름방학 녹색생활 지킴이’ 교육 참가자 모집양천구는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교실’을 운영한다. ‘녹색생활교실’은 양천녹색환경교육센터에서 7월 27일~8월 17일까지 4회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하며, 7월 16일~25일까지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vc.go.kr)를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학생은 자원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해 주며, 에코마일리지 가입 시 추가로 1시간을 더 인정해 준다. 2644-4750 양천구, 폐의류로 ‘앵그리버드’ 만들 초등생 모집양천구는 ‘여름방학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2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기간은 7월 30일~8월 2일까지다. 7월 16일~27일까지 전화 신청을 받으며, 참가자 전원은 자원봉사활동 2시간을 인정해 준다. 2655-1652 자매도시서 여름휴가, 공짜가 수두룩!강서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자매 도시 강릉시와 머리를 맞대고 서로 윈윈하는 아이디어를 짜냈다. 강서구는 13일~8월 27일까지 강릉시에 위치한 연곡해변에 구민들을 위해 무료 하계야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0여면의 주차장 또한 무료로 개방하며, 이곳에 머무는 동안 강서구 주소가 기재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주요 관광시설을 무료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죽헌박물관, 대관령박물관, 통일공원, 함정전시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산불방지 홍보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임영관을 무료이용 할 수 있다. 선교장(조선말기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고택)과 참소리 축음기·에디슨 과학 박물관은 입장료를 10~50% 감면해준다. 2600-6551 강서구, 귀가 번쩍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강서구는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각 동 자치회관에서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서구 19개 자치회관은 7월 넷째주부터 1달동안 학기 중에 접할 수 없었던 특색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자치회관별로 아이들의 음악적 감성을 키우는 ‘하모니카 교실’과 ‘오카리나 연주교실’,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며 집중력을 키우는 ‘예쁜글쓰기와 폼아트’ 등이 운영된다. 가양2동의 ‘숨은키 10cm 키우는 어린이 요가’, 염창동의 ‘그림으로 그려보는 동화속이야기 교실’ 등 무료부터 15,000원 내외의 저렴한 수강료로 아이들이 듣고 싶은 프로그램을 골라 배우는 재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각 자치회관별로선착순으로 모집하며, 7월 넷째주부터 1개월간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하루 동안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구경하고 체험하면서 자립심과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체험학습 투어’도 준비했다. 동별로 스페이스 센터, 어린이 과학관, 옥토끼 우주센터 등 과학관 체험과 강화달빛동화마을의 농촌체험, 파주치즈스쿨, 청와대 관람 등 이며, 참가비는 5천원에서 2만원 내외로 각 동 주민센터로 신청 하면 된다. 2600-65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송현 초,중 영어 전문학원 흔히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물으면 어휘력을 키우는 것과 듣는 것을 잘하면 된다고 답한다. 단어를 알아야 해석이 되고 들려야 대답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단어는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고 해도 해도 느는 것 같지 않아 재미있게 공부하기 힘들다. 특히 한참 많은 단어를 외워야 하는 초, 중학생에게는 더욱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매일 게임만 하고 싶은 우리아이, 게임처럼 즐기면서 저절로 외워지는 단어와 문장의 암기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게임처럼 재미있게 접근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법‘송현 초,중 영어전문학원’(이하 송현영어학원)의 수업방식은 타 학원과는 좀 다르다. 모든 강의실이 On-Off line상의 철저한 1:1 맞춤식 영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어 읽고(Reading) 듣고(Listening) 말하고(Speaking) 쓰는(Writing) 수업에 불편함이 없다. 특히 IMT(Intensive Memory Training)영어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송현영어학원 만의 차별화된 on-off 쌍방향 영어 학습은 100%참여 학습, 집중학습으로 수업시간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 게임에 몰입하듯 수업에 빠져들게 한다. 오종근 원장은 “영단어 암기 프로그램(IMT Voca Master)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 없이 게임처럼 즐겁게 공부하면서 초등학생의 경우 한 달에 평균 600단어 이상, 중학생의 경우 1년이면 5000~7000단어 이상을 거뜬히 암기하게 되어 영어실력이 2~3배 빨리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는 설명이다. 단계별 세분화 전문화 되어있는 송현 IMT 교재 curriculum에 따라 학생의 개인별 수준에 맞추어 1:1 단어 및 듣기의 과제가 주어지고, 수업시작 전 10분간 어휘, 듣기학습 게임형 툴을 통해 미리 암기한 단어와 예습한 듣기 과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 시간마다 개인별, 팀별로 반별 등의 게임을 통해 수업에는 긴장감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때 한 명이라도 틀리면 같은 유형의 문제가 끝나지 않고 반복되어 팀 성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학생 스스로 단어암기와 듣기 예습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까지 일반학원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그 비밀은 프로그램의 운영과 원생의 학습 관리에 있다.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과다한 숙제를 주기보다는 1:1 학습을 실현하는 IMT프로그램의 훈련을 통해 누구라도 수업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빠져들게 하여 똑같은 시간에 몇 배의 학습효과를 만들어낸다. IMT e-learning 학습은 수업 시간 중에 나온 오답이나 학생이 부족한 부분은 과제로 주어지고, 수업의 참여도, e-learning homework의 정도에 따라 학생 개인의 숙제 분량은 비교적 자율적이지만 개인별, 팀별, 반별 학습 포인트의 결과가 개인별 학습 종합평가표에 반영되어 학원서 실시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서 자신도 모르게 영어 능력이 향상되도록 하고 있다. “e-러닝은 학생들의 학습 포인트 경쟁을 유발함으로서 숙제를 더 달라고 요구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담임이 아닌 오 원장에게 학습량을 늘려줄 것을 문자를 보내는 학생들도 있다.”라고 오 원장은 자랑한다. NEAT대비에 최적인 ‘IMT 영어 훈련프로그램’송현영어학원은 목동에서 유일하게 영역별 통합 영어 학습 훈련인 IMT(Intensive Memory Training)’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MT 영역별 학습훈련 프로그램’은 수업시간마다 공통된 Topic을 정해 Reading과 Listening을 통해 Topic을 이해하고, Writing과 Speaking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의 4가지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학습법이다. 평소 Reading & Listening수업 한 타임과 Writing & Speaking수업 한 타임, 총 두 타임의 수업을 진행하여 두 권의 주 교재가 끝날 때쯤이면 Topic에 대한 Writing이 정리된다. 교사의 첨삭지도로 정리된 Writing으로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학원에서는 월 2회 스피치 콘테스트를 열어 학생들의 실력을 테스트하고 시상으로 독려하고 있다. 특히 NEAT(국가영어능력시험)에 대비해서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의 4가지 영역 중 말하기와 쓰기 영역은 충분히 훈련되지 않으면 시험을 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으므로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3초, 5초, 10초등 주어진 시간 안에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시키고, 말하기 능력이나 발음을 강사가 1:1로 교정해줍니다. 이렇게 수업시간에 다루어진 문제들은 음원과 함께 on-line으로 자동 연결되어 가정에서 반복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오 원장은 iBT 형식의 NEAT 시험에 익숙하게 하고 학생들의 경쟁력을 체크하기위해 정기적으로 NEAT모의고사에 참여시키고 있다. 여기에서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중등부는 IMT영어 프로그램 이외에 학원 자체 교재와 각종 영자신문을 활용해 모든 수업을 수준별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등부는 시험 3~4주전부터 학교별/교과서별 내신준비반으로 편성 되고, 방학 중 에는 ‘영문법&영작 특강’ 반을 운영한다. 오 원장은 “영문법은 글 전체의 흐름 속에서 적절한 어법의 구조를 판단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문장에서 큰 흐름을 차지하고 있는 어법의 몇몇 항목들과 그 구조적인 공통점을 이해함으로서 글을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Writing, Listening등 다른 분야에 걸쳐 활용함으로써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해야 할 것” 이라고 조언한다. 도움말 : 송현영어학원 목동캠퍼스 원장 오종근 (2648-4900)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수학교육기획 4-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1. 목동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2. 입시를 알면 수학공부 방향이 보인다 3. 중등수학, 고등부 수학실력을 좌우한다 4. 고등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고등 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초등, 중등을 거쳐 대학이라는 관문을 눈앞에 둔 마지막 시기 ‘고등 과정’. 고등학교는 오직 대학만을 바라보고 정진할 시점이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의 대입은 수능과 내신, 논술과 면접, 입학사정관 대비 스펙관리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 더구나 대학별 고사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기만 하고 최근엔 인문계열논술에서 수리적 사고를 활용, 해결하는 문제가 제법 등장하고 있다. 게다가 자연계열논술은 아예 수학 문제를 직접 풀어야 하는 형태로 출제된다. 공부할 시간마저 부족한데 대입 전형은 날로 복잡해지고, 대입 로드맵만 잘 짜면 대학에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되어 있지만 정보력의 부족으로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 이에 현재의 대입제도에 맞춰 고등학교 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수학에 관한 모든 것에서부터 대입전형 준비까지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자. 내신대비 로드맵 최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 전형의 확대로 인한 내신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되었다는 점이다. 강서고 외 목동에 있는 주요 고등학교 수학시험도 이번 기말고사의 경우 강도가 상당히 어려워져 내신 등급 확보 및 1등급 유지하기는 날로 힘들어질 듯 보인다. 게다가 수시전형의 경우도 학업우수자전형에서는 내신 비중이 압도적이고 논술 중심 전형에서도 내신은 서류 심사 통과를 위한 필수조건이 되었다. 이렇게 중요한 내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수능과 내신은 하나다”며 “내신은 바로 논술과 수능 준비의 연장선상에서 준비되어져야한다”고 강조한다. 고1의 경우 내신대비 교재(특급비밀)를 기본으로 유형별로 분류된 심화문제 및 서술형 기출문제의 활용도 효과적이며 강남권 기출역시 고난도 문제 준비차원에서 필요하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더불어 모의고사 준비는 모의고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신과 병행해 미리 준비해야한다. 김용재 원장은 “겨울방학 때는 8회, 여름방학 때는 4회로 꾸준하게 모의고사를 관리한 결과 고1~2 학생들이 올 6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만점을 많이 받았다”며 “모의고사 점수는 실제 수능 점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한다. “로드맵에서 꾸준하게 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한 결과 3~4등급에서 머물던 학생들이 2년 만에 1등급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이 봤다”고 덧붙인다. 대입 컨설팅, 스펙이 아니라 실력이다 현재 대입과정은 과거보다 현저히 복잡해졌고 수험생이나 학부모의 정보력 부족으로 놓치고 가는 부분도 있다. 대입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특히 중 3에서 고등 과정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대입 진로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성을 찾아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정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유발로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활용해 입시성공은 물론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중요한 때다. 특히 고3 과정은 원서를 써야하는 급박한 시기, 어떤 전형으로 어떤 대학에 지원할지 복잡하고 어려운 대입 입시 속에서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곳을 찾아 합격하게 만드는 것이 요구된다.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고3 수시원서 접수가 끝난 후에 1~2학년 희망자에 한해 학생부 및 모의고사 성적표를 기준으로 대입컨설팅을 하면 진로탐색에 시간을 적게투자하여 내신 및 수능공부에 올인할 수 있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진학할 학교와 전공 범위를 학생의 진로에 맞게 3~4 단계로 좁혀주면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최근 스펙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학 스펙이 필요한 전형은 자연계 특기자 전형과 입학 사정관 전형으로 나눌 수 있다”며 “입학 사정관 전형의 경우는 입학정원의 10%도 선발하지 않음으로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소질과 적성을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대신 진짜 수학 실력 확인은 스펙이 아니라 수리 1등급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수능 날짜가 다가올수록 다른 과목에 비하여 수학은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으로 수학을 포기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난다. 하지만 6월 모평 분석 결과 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학 점수를 올리는 것이 다른 과목 점수를 올리는 것보다 쉽다. 도움말: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 김용재 원장 수리 논술과 수능 수리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 쉬운 수능의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수시 시즌이 돌아왔다. 발 빠른 수험생은 이미 논술에 눈을 돌리고 있다. 대입 논술하면 인문계 논술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자연계 논술 비중도 상당히 크다. 수리논술의 경우 정확한 답과 동시에 답을 도출하는 과정과 사고방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리논술에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가 아닌 중요 이론을 깊이 있게 학습해야 한다. 특히 올해 대학별 고사에서 수리논술은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변화의 키는 교과과정과 최근 모의논술의 흐름이다. 수리논술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2013학년도 논술 전형 핵심 포인트 올해 주요대학의 논술중심 전형은 지난해와 비교해 주된 전형요소인 학생부 및 논술 반영 비율이 감소되고 전형방법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학생부와 논술 반영 비율이 변경된 대학은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이며 일괄합산, 단계별 전형 등 전형방법상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대학은 중앙대, 건국대 등이다. 일반전형의 핵심적인 전형 요소는 논술이다. 논술 반영 비율은 최저 40%에서 최고 70%에 이르며, 논술 우선선발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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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기획-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1. 목동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2. 입시를 알면 수학공부 방향이 보인다
3. 중등수학, 고등부 수학실력을 좌우한다
4. 고등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6월 모의평가로 살펴본 수능, 개념 이해가 관건
기존 기출문제· 연계교재문항의 변형 많아… 개념과 원리 이해하면 충분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경향을 살필 수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 모의평가 끝났다. 이번 평가는 2013학년도 수능응시자 대부분이 참여한 만큼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더불어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시행된 시험이기 때문에 영역별 분석을 통해 수능학습전략을 가다듬어야 한다. 이번 6월 모평은 언어ㆍ수리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반면 외국어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힌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영역별 만점자 1%’, ‘EBS 70% 연계출제’의 기조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수리영역은 수능 출제원칙에 입각하여 출제되었기 때문에 출제유형이 반복된다. 즉, 기출이 중요하다는 의미. 6월 모평은 성적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후에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능에서 성적이 바뀔 수도 있으니 철저한 약점 파악과 보완으로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12년 수능문제 유형과 이번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비교 분석 후 13년 수능 및 앞으로 입시 방향에 대해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수능 문제 출제 경향, 어떻게 변하고 있나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수리(가)형은 작년 수능보다 쉽게, 수리(나)형은 작년 수능과 유사한 수능으로 출제돼 (가)형과 (나)형 모두 적정한 난이도를 이루도록 했다는 평가다. 특히 쉬운 문제가 너무 다수 출제돼 (가), (나)형 모두 시간 부족의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년도 수리 영역의 경우 6월, 9월 모평은 쉽게 출제됐고 수능에서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특히 새로운 유형보다는 기존 기출문제나 연계교재문항의 변형이 많았다. 평가원에서는 올 모평에 관해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인 요소,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항 보단 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로드맵 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6월 모평이 대체로 쉽고 일부 어려워 보이는 문항들도 수능특강의 실력완성 문제들을 잘 이해하고 푼 학생이라면 쉽게 해결했을 것”이라며 “11월 수능을 앞두고 남은 기간 동안 기본 개념을 정리하면서 수능 유형에 맞춰 준비해 간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단 매년 수능에서 등급 구분을 위해 3~4문항 정도의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어려운 유형의 문제들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김용재 원장은 “기본적인 수학의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쉬운 문제 및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문항들을 주축으로 시험을 구성하되 상위권 변별을 위한 문항이 2~3문제 있기 때문에 1~2개 실수할 경우 2등급까지 내려갈 수 있어 풀이연습을 정확하게 해 나가는 습관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한다.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 개념만 정확히 알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들만 확실히 해결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무리해서 어려운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고 당장은 기본 실력을 다지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
달라지는 입시, 수학공부 방법도 변해야
수시로 바뀌는 입시, 하지만 변하지 않는 목표 한 가지는 수리 1등급. 수리 1등급은 원하는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리 1등급을 위해 현재의 대입제도에 맞춰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수능과 내신이다. 하지만 수능은 6월 모평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계속 쉬워지고 있고 대신 공교육 정상화라는 이름으로 대입에서 내신은 꾸준하게 반영비율이 올라가고 있다. 그렇다면 내신준비가 최대관건. 그러나 내신도 변하고 있다. 교과부는 오는 2014년부터 고교 내신 평가방식을 현행 ‘상대평가’ 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기로 했다. 중등의 경우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중학생이 되는 2014년부터, 고등의 경우 올해 중학교 1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4년부터 적용되는 성과평가제는 성취도에 따른 6단계 (A-B-C-D-E-F)로, 평가의 난이도와 점수 분포를 통해 학생의 객관적인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학년, 과목별석차 대신 교과목별 원점수와 과목평균을 표시하는 것이다.로드맵수학전문학원 김용재 원장은 “내신 절대평가가 되면 상위권 학생들은 수리에서 A를 받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A를 받지 못한다면 치명적”이라며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거나 특목고를 지원하는 경우 수리과목에서 A등급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라 설명한다. 이영택 원장은 “현재 내신 상대평가를 적용받는 학생들은 수능보다 내신이 어렵기 때문에 개념원리를 적용한 심화 응용을 깊이 있게 다루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최근 몇 년 간 수능을 볼 때 어려운 수능은 더 이상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수능 자체에 대한 부담감은 줄어들 수 있지만 대학에서는 수능의 변별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시험을 마련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더불어 2013년도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육방안은 현재의 추세로 볼 때 급진적으로 바뀔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의 전망. “단원 일부에만 스토리텔링 방식이 적용되거나, 스토리텔링 방식 교과서를 학교가 선택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 이영택 원장은 예측했다. 김용재 원장은 “이러한 모든 변화에서 공통분모가 있다면,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수학 학습과 발산적 사고력 그리고 언어능력이 요구된다는 사실”이라 주장한다. 즉, 단순한 연산훈련이나 문제를 푸는 요령만으로는 이러한 변화에 대처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다면 충분히 수리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절대평가제 도입과 함께 중고교 내신평가에서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므로 중간 기말고사는 물론 수시 평가와 더불어 개별 테스트, 과제 등의 수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유지해야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012-07-19
-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올 여름휴가는 새소리, 물소리, 계곡과 숲이 우거진 산촌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녹음이 짙어가는 7~8월, 가족과 함께 휴식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산촌마을을 소개해 본다.▶ 완주군 동산면 신월리 거인마을(http://www.mttown.com) 씨없는 고종시 곶감으로 유명한 이곳은 첩첩히 산으로 둘러싸인 산촌마을의 하나로 하늘, 산, 들과 물이 어울어져 아름다운 자연을 이루고 있는 산촌마을로, 야외수영장, 바비큐장, 족구?축구장, 식당 등이 있어 휴식과 산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치목마을(http://www.maplevill.com) 치목마을은 무주구천동과 리조트 등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적상산 단풍과 삼베 등 특산품을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아주 좋아 방문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구신마을 (http://www.happyvill.net)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 물줄기가 마을 앞을 지나가고 있으며 옛부터 교육자를 많이 배출한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이다. 부녀회를 중심으로 두부만들기와 천연염색체험, 풍등 만들어 날리기 등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전통주인 막걸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막거리 체험은 최소 1박2일 체류시만 가능하다고 한다. ▶ 남원시 산동면 대상리 하늘별 만행산 천문대마을 (http://skystarville.or.kr) 만행산 자락에 자리잡은 하늘별 만행산 천문대마을은 목동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백조자리, 거문고자리 등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천문체험을 하는 산촌마을로, 다양하게 피어있는 야생화 탐방도 할 수 있고, 학교, 교육청에서 체험교육장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관측 및 동서양신화, 하늘보는 법, 더 먼 우주로의 여행 등, 당일~2박3일 체험학습 활동을 할 수 있다. ▶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학동마을 (http://www.hakdong.or.kr) 운장산 줄기인 옥녀봉, 구봉산, 명덕봉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 앞으로 냇가가 있는 산골 마을로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휴양관은 계곡의 시원함과 산으로 둘러싸여 산촌의 푸르름과 자연의 멋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쉴 수 있으며 산촌의 하룻밤은 쉽게 잊혀 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으로 우리 맘속에 자리 할 것입니다.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중위권 학생들의 여름방학 영어 학습 핵심 미션 1,2 1. 여름방학 미션 I - 수준에 맞는 활용 어휘 암기로 영어의 기본을 다져라. 영어는 외국어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친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단어 암기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영어학습의 가장 밑바탕을 이루는 기초를 다지는 학습법이다. 단어공부는 수준에 맞는 단어 책을 하나만 선정하여 그 책에 있는 단어를 철저히 외우고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 보자. 수준에 맞는 어휘라는 것은 자기가 지금 고등학생이라고 해서 중학 수준의 영단어도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수능이나 텝스 단어를 외우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이다. 우선 외우는 기본 단어책에 나와있는 외문을 읽고 들으면서 따라하는 방법을 통해서 정확한 발음으로 외우고 정확한 쓰임에 대해서 반드시 고민을 해야 1차적으로 내 단어가 된다. 그리고, 그러한 단어가 많이 쓰인 아카데믹한 독해책을 많이 읽으면서 그 쓰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리마인드를 해라.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단어의 뜻이나 용법 등을 많이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많이 읽고 자주 활용 되는 간단한 문장 정도는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어를 외울 때는 쓰면서 하는 것이 좋다. 영어 단어는 발음을 중얼 중얼 하면서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학한 암기법이다. 입으로 뱉는 청각과 눈으로 보는 시각과 직접 써보는 촉각을 동원하는 오감 자극 단어 암기가 가장 효율적이다. 이런 오감 자극 암기법과 더불어서 단어 습득의 핵심은 반복할 때 암기가 철저히 된다는 것이다. 이는 너무도 당연한 말이다. 그렇기에 많은 학생들 단어를 그냥 단순 암기만 하려 한다. 우리가 천재가 아닌 이상 암기하겠다는 의지가 암기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한 번에 암기하겠다는 마음보다는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보겠다는 마음가짐이 더 효과적이다. 비록 우리가 천재는 아니지만 바보도 아니다. 따라서 꾸준히 반복해서 보고 또 본다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남는다. 더불어 단어암기를 위해 5.1.1 방법을 권한다. 단어를 외울 때 월요일부터 일요일 까지 무조건 외우지 말고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단어를 외운 후 토요일에 한번, 일요일에 한번 각각 5일 동안 외웠던 단어를 다시한번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어 암기에는 사실 상 진도라는 것이 없다. 얼마나 자주 반복할 수 있는냐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주중에 외운단어를 주말에 복습하는 방식을 통해 좀 더 빈도 높게 같은 단어를 반복할 수 있다.사실 영어는 학년 구별이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학년별, 기간별로 공부해야 할 범위와 분량이 정해져 있지만 그것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따라서 초중등부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 배울 과정을 염두에 두고 영어 단어 실력과 전반적인 영역별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여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학교 교과서 수준으로 한정해서 자신의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수능에서 요구하는 단어는 4000~5000개 수준이기 때문에 그 수준의 어휘를 목표로 전략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이 방학 때 삼아야 할 첫 번 째 미션이 아닐까 한다. 2. 여름방학 핵심 미션 II - 구조적인 문법의 기본부터 확실하게 잡고 활용하라. 중위권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이유는 이해하기 어렵고, 용어도 어렵고 공부한다고 해서 문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중1,2 학생들은 초등부터 ESL 스타일의 어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에 용어에 대한 부분이 생소하고 자연스런 습득이라는 취지의 ESL 스타일에서 영어를 시작을 했기 때문에 문법이라는 것을 통해서 언어를 배운다는 부분에 거부감이 들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중위권 학생들의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문법은 문제풀이를 위한 법칙을 공부하는 영역이 아니라 활용(영작,독해)적인 부분을 위한 수단적인 부분으로서 존재하는 필수 영역인 것이다. 문법은 영작과 독해와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철저히 연계된 영역이다. 기본적으로 영작과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장을 보는 구조적인 눈을 길러서 효율적으로 응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는 빠르고 바른 영작 독해 실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영어의 전반적은 핵심 기본기를 다지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구문이라 부르는 것들 모두 문법에 속하는 영역인 것이다. 이러한 덩어리 개념의 구문을 모르면 정확한 해석이 안 되고 오류 없는 영어 문장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 즉 문법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선행되어 있지 못하면 완벽한 문장 완성과 이해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번 방학 문법이나 구문에 대한 학습을 통해서 영어학습의 기초를 완성하여 활용 까지 활 수 있는 터닝 포인트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중위권 학생들은 많은 욕심을 내는 것 보다는 영어의 영역 중에서 그 학생에게 특히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내어서 적극적으로 보충을 해내는 노력과 동시에 어휘와 문법에 대한 튼튼한 기본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이번 여름 방학 때 반드시 해야 할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양천구 목동 임팩트 7 영어학원Phillip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성공적 여름방학 나기 ? 공부의 신 5가지 기본 STEP을 주목하라 ! 2012 여름방학을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자 벌써부터 바삐 움직이고 계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설명회도 많이 다니면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는 노력은 정보=입시 성공이라는 공식에 부합되는 활동이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가급적 효과적 학습 습관 만들어가는 부분과 동기부여에 있어서의 부모의 역할 등의 정보를 주는 설명회, 그리고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설명회 위주로 많이 참석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반면 예비고나 고등부 학부모님들은 입시설명회, 자녀의 부족한 부분 채워줄 수 있는 학습 설명회, 입시 전형요소(내신-수능-논술-비교과)중 집중하고자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판단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 줄 수 있는 설명회가 더 좋겠다. 하지만 학생 수준과 채워주어야 할 영역과 과목도 너무나 다양하기에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오늘 기고에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자녀의 특성파악 - 동기부여 - 학습 목표 - 학습 계획 세우기에서 자녀의 특성 파악과 동기부여 전략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최고의 여름 방학 학습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아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즉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 해야하고,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 목표 대학과 학과는 무엇인지, 이과인지 문과인지, 사고력 지수는 어느 정도 인지, 어떤 전형요소와 전략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파악이 정확히 이루어 져야 한다. 그렇게 해야 만이 정확한 여름방학 학습 전략이 나올수 있게 된다. 꿈과 학습 목표 설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렇기에 목표 설정이 명확하고 빨리 진행된 아이들은 선택과 집중 학습과 전략을 통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 대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학부모들이 시키니까, 친구가 공부하고 있으니까, 좋다고 하는 큰 학원이라고 하니까...등의 기준이 없는 학습 및 학원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선, 우리아이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 그 다음이 아이와 학습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그 학원과 학습은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해주고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렇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아이와 함께 고민을하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납득시켜주면서 독려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성이 없다. 내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내가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없기에 재미가 없는 것이고 지속성이 없는 것이며 금방 지치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장기, 단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분명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실행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무엇보다 먼저 설정이 되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자신감이야 말로 동기부여와 꿈을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부모와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의 꿈과 목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분명 높을 것이고 달성하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자.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기를 팍팍 살려주자. 그렇다면 자녀의 꿈과 목표는 분명히 원대할 것이고 높을 것이다. 이번 여름 방학 자녀가 많은 것을 하고자 한다면 그 양만큼 많은 동기부여부터 먼저 해주자. 아이가 뭐가 부족하고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주고 충분한 공감을 얻어내자. 그리고, 스스로 할수 있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팍팍 실어주자. 그것이 그 어떤 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핵심 절차인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필자 역시, 두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 있다 보니 우리 아이의 교육에 대한 욕심이 난다. 하지만, 아무리 아빠 욕심이 높다고 하더라도 정작 아이가 하기 싫다고 하고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 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면서 동기부여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필자인 내가, 우리 YNS 열정과 신념 학원이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열망을 안겨주고자 한다. 올해 초부터 가동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필자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외부 캠프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방향성을 실어주어야 하며 반드시 단기간 내에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정리를 하자면 필자는 많은 양의 여름방학 학습량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5가지 선행 조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우선 아이의 성향 특성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아이의 꿈과 목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며 공감대를 전제한 동기부여의 연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기부여만 되었다고 학생들이 공부를 꾸준히 잘해나가는 것은 아니다. 그 이후에 반드시 병행해서 진행되어야 할 학습 전략을 알아야 하며 효율적 학습 계획을 통한 지속적인 코칭이 반드시 필요하다. 필자의 학원은 이번 여름 방학 분명 많은 영어 공부를 시켜나갈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아이들에게 그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시키는 동기부여 프로그램부터 가동 시켜 나갈 것이다. 성공적인 여름방학은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학원이 얼마나 많은 소통을 통해서 공동의 목표를 잡았느냐에 대한 체크가 성공적인 Session을 위한 0 순위가 아닐까 생각하기에 더욱 열심히 진행 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모든 flow는 이번주 목요일(19일) 저녁 8시에 본원에서 진행하는 스페셜 코칭 설명회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니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양천구 목동 YNS 열정과 신념이병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탐방> 청담이 만든 신입시영어 표현어학원 최근 입시가 변하고 있다. 그동안 내신 따로 수능 따로 준비했던 공부 방법이 NEAT의 영향으로 내신 준비가 곧 입시 대비가 되었다. 즉, NEAT의 도입이 단순히 수능 시험 유형의 변화만 의미하는 것이 아닌 초·중·고등학교에서 문법이나 읽기 중심에서 말하기, 쓰기 중심으로 시험이 변화한다는 것을 포함한다. 그렇다면 입시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내신’,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NEAT 준비는 곧 내신준비현주성군(문래중학교 1학년)은 이번 기말고사에서 영어 성적이 100점 만점이다. 물론 학교마다 난이도의 차이는 있고 문제 유형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떠한 시험이라도 함정은 있기 마련, 특히나 중학교 1학년 기말시험에서 만점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주성군의 만점은 뜻하는 바가 크다. 더구나 주성군의 경우는 글쓰기를 좋아하고 발표를 잘해 상을 많은 결과 말하기나 쓰기는 자신 있어 했지만 듣기나 읽기에는 약점이 있었다. 그런 주성군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가 있었다.“종이가 아닌 기계를 이용한 영어 공부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탭으로 공부해보니 지루하지 않고 수업시간이 너무 즐겁다”는 주성군은 “게임을 이용한 숙제는 소리도 나고 화면도 자주 바뀌어 잠이 확 깨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주성군의 약점인 듣기나 읽기를 보충한 맞춤수업으로 기말고사 100점이 가능할 수 있었다. 주성군을 담당하는 임형구 강사는 “주성이는 영어는 곧잘 했지만 말하기나 쓰기에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문법이나 영작에 실수가 잦았는데 학교 내신을 대비한 수업으로 간단하지만 정확한 범위에서 맞추어 쓰는 연습을 반복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읽기 듣기에서 배운 토픽과 청크를 말하기 쓰기에서 계속 반복하고 수업시간에 녹음하고 쓴 것을 바로 피드백 받은 결과 내신 1등급에 도달할 수 있었다. 표현어학원의 스마트한 수업이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었던 것. 임 강사는 “Writing 수업은 계속해서 반복이 되는데 지루해하지 않고 문법도 함께 체크할 수 있어 스스로 자신이 틀린 부분을 확인하게 되니 문장의 정확도가 높아져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인다. 교과서 속 주제로 말하기 쓰기 주성군이 표현어학원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 중 다른 하나는 ‘수업내용’이다. “표현어학원에서 다루는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 학교 수업 시간에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한 과를 공부하고 나면 지식이 많이 늘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주성군은 강조한다. 이는 표현어학원에서 2년 동안 전국에 있는 모든 중고교 교과서를 수집? 분석하여 NEAT를 준비할 수 있는 250가지의 주제를 뽑아 만들어낸 주제와 관련이 있다. 임 강사는 “표현어학원에서의 영어공부는 디지털 기계를 이용한 스마트한 수업에 NEAT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로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며 “공부라는 접근보다 배경지식이 쌓인다는 관점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특히 초등학교 때부터 NEAT를 준비하게 되면 중학교 때 NEAT를 완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고등학교 때는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넉넉하게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는 것이 임 강사의 설명이다. 더구나 NEAT를 준비하는 것은 내신을 준비하는 것과 같은 관점이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 대비와 수행평가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내신이 더욱 중요해지는 특목고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표현어학원에서 내신 준비는 물론 개인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등 입시 컨설팅도 가능하다. 이는 입시 경험이 풍부하고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1년 밖에 되지 않은 표현어학원이 실력 면에서나 입시 실적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증거이기도하다. 청담이 만든 신입시영어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학기 1등급을 위한 내신대비’, ‘실전문법반’, ‘주제별 영어 쓰기반’을 모집한다. 2학기 1등급을 위한 서술형 유형 대비와 다양한 주제로 아이디어 표현법 및 어휘력 배양, 영문법을 예문중심으로 익히고 실전 문제 풀이로 단기 문법을 완성하는 ‘실수를 줄이는 영문법’까지 학생이 부족한 부분에 맞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중등 A 등급반(목운중/목동중반)은 영어실력이 중상 레벨 이상인 예비 중학생(주 1회 2시간)과 중등 1학기말 성적이 87점 이상인 중학생(주 3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영역별 균형 있는 영어 학습으로 2학기 중간에서 100점을 원한다면 표현어학원에서 스마트하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 02) 2645-0553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