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하겠다 중3은 11월말 기말고사를 끝으로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여 동안 학습공백기가 생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생활의 ‘득’이 되고 ‘독’이 된다. 중3자녀를 둔 학부모의 마음은 바쁘고 불안하다. 이런 때는 선배 엄마들의 조언을 귀담아듣자. 정답은 아닐지언정 불과 1년 전 비슷한 고민을 했던 선배 엄마들이 전하는 조언이기에 참고가 될 만하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교육과정·분위기 꼼꼼히 살필 걸“고등학교는 집에서 가까운 학교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요. 학교 분위기가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어요. 막상 고등학교에 보내보니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요. 요즘처럼 수시전형이 확대된 상황에서는 동아리 등 교내활동을 뒷받침해주고 수시전형을 꿰뚫어 방향을 제시해주는 전통 있는 학교를 선택할 걸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육과정 비교도 필수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 학교에서는 1학년 1학기에 공통과학, 2학기에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동시에 배우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수업 연결도 잘 안되고 아이들은 이걸 왜 이렇게 뒤죽박죽 배워야하나 불만이 많더라고요. 탐구과목의 선택 폭이 제한적인 학교도 있으니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최기숙(44·유성구 반석동) 수학에 더 많은 시간 투자했어야“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탄탄한 수학 선행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중3겨울방학 때 과외까지 붙여서 수2까지 공부했는데도 수2 수열부터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사고라서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이 모여 있어 가뜩이나 수학내신은 안 나오는데 앞으로 더 걱정입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기에 사교육을 시킬 시간도 현실적으로 부족하고 작년 겨울방학에 수학에 더욱더 올인 할 걸 후회스럽습니다. 자사고에 갈 아이라면 겨울방학동안 미적분까지 진도를 빼고 특히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2는 확실히 대비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이세라(49·서구 둔산동) 책을 더 읽혀라“영수 공부만 시키지 말고 책을 읽히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중학교 기말고사가 끝나면 일주일에 한 권씩 읽을 수 있게 지도하세요. 한 달에 2~3권씩만 읽어도 입학 전까지 10권은 가능하겠네요. 중3 겨울방학 때 빡세게 공부한다고 해도 고등학생보다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죠. 외고에 다니는 딸을 보니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걱정이에요. 관심 분야에 관한 책을 보는 것도 좋고 학교에서 받은 고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도서목록을 활용하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도서공책을 만들어서 읽은 책에 대한 내용이나 느낌을 간단히 메모하는 것도 좋아요. 국어 등 수행평가에 활용할 수도 있어요. 다방면으로 독서를 해온 아이들은 배경지식이 풍부해서 고등학교에서도 능력발휘를 하더라고요. 국어나 사회, 역사 등 내신 대비에도 도움이 되고요.”김혜숙(45·서구 도마동) 교육정보카페 가입해 분위기 익히기 “고등학교에 가면 학원에 다닐 시간이 진짜 없어요. 학원에 의존하기보다 인터넷 강의나 자기에게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아 스스로 공부해야 해요. 우리 아이도 고1 초반까지 학원과 학교를 병행했어요. 그런데 방학 때 한 과목씩 인터넷강의를 들어보더니 본인에게 잘 맞는지 학원 다닐 때보다 더 열심히 하더라고요. 아이도 학원 다닐 때는 학원에서 준 것만 공부했는데 요즘은 본인이 부족한 것이 뭔지 아니까 그 부분을 더 집중한다고 이야기해요. 엄마는 아이의 학습을 보완하기위해 교육정보 카페를 활용하면 좋아요. 황인영 영어카페, EBS자료실, 기출비, 족보닷컴 같은 곳을 이용해요. 미리 이런 사이트에 가입해서 고등학교 학습 분위기를 알아두면 좋겠죠. 학습 자료도 굉장히 많아서 엄마가 학습매니저 역할을 똑똑하게 할 수 있어요.”유산수(46·유성구 노은동) 기숙학원에 보내는 것도 방법“방학이 시작하자마자 경기도에 있는 기숙학원에 보냈어요. 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분위기를 바꿔주고 싶은 생각이었고 주변 엄마들도 추천하더라고요. 외아들이라서 보내놓고 많이 걱정했는데 한 달 후에 나온 아들은 만족해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과표대로 규칙적인 시간을 보내면서 고등학교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대요. 엄마 품에만 있다가 긴 시간을 떨어져있으니 가족의 소중함도 느낀 듯해요. 공부를 잘하려면 엉덩이 힘을 길러야한다고 이야기하는데 공부습관을 잡기 좋았던 것 같아요. 한 달 학원비가 300만 원 정도로 꽤 비싸니까 아이를 억지로 밀어 넣기보다는 합의는 필수랍니다. 규칙이 엄격하고 학습량이 많은 기숙학원이라고 해도 엄마 손에 끌려온 아이들은 공부도 안하고 대충 보내다 간다고 하네요.”김옥선(50·유성구 문지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8
- 어떤 문제라도 자신 있게 해결, 해법수학의 힘! 수능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됨에 따라 대입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으로 수학에 보다 무게가 실리게 됐다. 그러나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포기하는 학생 수가 많아지는 과목. 과외나 학원의 장점만을 모아 대입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수학실력을 만드는 해법수학에서는 결코 수포자를 만들지 않는다. 광교에 새로 문을 연 ‘수학의 열쇠 해법수학학원’은 어떤 문제라도 자신 있게 풀며 수학실력을 다져나간다. ■개인별 수준에 맞춘 1:1 맞춤학습 가능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은 난공불락의 과목이다. 탄탄하지 못한 기본이나 개념에 흔들리고, 밀려드는 진도만을 허겁지겁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실전에서 와르르 무너져 버린다.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을 위해서는 나의 능력에 맞춘 진도로 개념부터 차곡차곡 실력을 쌓는 학습법이 절실해진다. 그 해결사로 나선 ‘수학의 열쇠 해법수학학원’은 개인별·수준별 1:1 맞춤학습으로 수학에 대한 당당한 자신감을 키워간다. 수준에 맞춰 난이도가 다른 개인별 문제지를 제공받고, 실력에 따라 선행·심화는 물론 모자란 부분은 복습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도 키울 수 있다.김용경 원장의 설명이다. “학원에서는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하지만, 레벨별로 분반을 해도 개인별 실력 차이가 있게 마련이라 1:1의 맞춤 학습은 불가능하다. 과외의 경우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부족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이 힘들다.” 학원이나 과외의 그룹 수업과는 달리 수학의 열쇠에서는 모르는 부분은 알 때까지 질문을 통해 다져갈 수 있다. 이러한 개인별 맞춤학습은 어떤 문제도 자신감 있게 풀어내며, 성적 향상이라는 열매를 맺게 한다. ■온오프라인의 결합, 무한오답관리로 자신 있는 수학 완성이런 결과가 가능한 이유는 제대로 된 해법수학의 시스템에서 보다 확실하게 찾을 수 있다. 먼저 학력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하여 학습단계를 설정한다. 단계가 정해지면 1:1 개인별 맞춤 학습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재뿐만 아니라 수준에 맞게 1~8단계로 난이도를 조절해, 다양하고 풍부한 개별 맞춤 문제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재가 주어지는 것은 해법수학만의 장점. 김 원장은 “개념교재를 통해 개념설명을 듣고 예제를 푼 다음, 온라인에서 수준에 맞는 드릴문제를 제공받아 스스로 풀게 된다. 그 중에서 틀린 문제는 물론이고 유사 유형의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풀어보는 무한 오답풀이가 진행된다”고 수업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수학의 열쇠는 매주 금요일마다 주별 오답 문제를 따로 만들어 테스트를 치른 후 다시 복습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주별 평가 결과를 축척해 월말에 성취도 분석표를 제공한다. 문제유형별·평가영역별·난이도별 성취도 등을 분석한 뒤 심화문제 및 다음 단계 학습을 결정하게 된다. 초등부의 스토리텔링 문제, 중등부의 서술형·논술형 문제 대비도 금요일마다 주어진다. 또한 각 교과서와 익힘책을 분석한 출판사별 파이널 문제와 내신대비 실전문제를 제공해 중간·기말 고사 등 내신에도 대비하고 있다. 수학교과서를 발행하는 천재교육의 해법수학이라 학교시험 적중률도 높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재미있는 수학을 만들 터‘수학의 열쇠 해법수학학원’은 초~고1까지 주3~5회씩 학생들의 일정에 따라 원하는 시간에 등원해 교육받을 수 있다. 또한 고2~3을 위한 개인·그룹별 강의 수업도 진행 중이다. 수학을 잘해야만 경쟁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김 원장. “초등부터 수학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 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수학은 힘들고 지루한 학문이 아니라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조건 개념을 암기하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록 시간은 조금 더 걸리더라도 스스로 터득해야 재미를 느끼고 창의력도 길러지기 때문이다. 수능도 어떻게 단원들을 연관시키느냐의 창의력 싸움이라는 김 원장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수학문제를 풀 수 있는 진정한 수학의 열쇠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5-1 3층(연무중 옆 상가)문의 031-211-131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내신도 수능도 잡는 수학공부 비결은 바로 연계학습 수학은 웬만해서는 답이 안 나오는 과목이다. 노력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수포자’라는 말처럼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수학을 포기하는 순간, 대학은 멀어진다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대학입시라는 관문을 통과할 때까지 학생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수학, “누가 수학공부 좀 잡아주세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 수학을 잡아주기 위해 전국을 순회 중인 사람이 있다. 바로 강용하 ‘엄마학교’ 수학대표다. 지난 15일 일산에서 처음 시작한 ‘고수 쌤과 함께하는 수학콘서트’ 현장을 찾아가 효과적인 수학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수학력 기르는 공부해야 수학력은 응용력을 갖고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탐구력과 공간지각력, 수학적 논리력과 수학적 사고력, 이 네 가지 영역에 대한 능력을 포괄하는 표현이다. 이 중 탐구력과 공간지각력은 선천적으로 능력을 타고나기도 한다. 이 분야의 능력이 탁월하거나 뒤떨어지는 경우 수능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 이 선천적인 영향력 때문에 수능 수학시험은 근본적으로 불공평한 시험일 수 있다. 삼차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기하와 벡터 단원을 보면 노력해도 성적이 끝까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단번에 이해하고 문제까지 수월하게 푸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수학적 논리력과 사고력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다. 어려서부터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수학 문제를 자주 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일 초등학생 때 이런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 중학교 1,2학년 때까지라도 창의 사고력 문제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 내신 성적은 문제풀이를 반복하는 것으로도 성적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수능에서는 이 수학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초중고 전 과정에서 수학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학습 방향을 잡고 공부해야 한다. 우리가 잘 모르는 수능 수학의 속사정▶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또 다른 능력은 국어 실력이다. 수능 수학문제는 30개로 2점, 3점, 4점 배점의 문제들로 구성돼 있다. 그중 4점짜리 문제의 배점이 50점이 넘는다. 그런데 이 4점짜리 문제 중 절반 이상이 아주 긴 지문의 문제다. 문제 해석을 못해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문제를 읽어내는 읽기 능력이 안 되면 20점을 날리게 될 수 있다. 아쉽게도 국어실력은 갑자기 늘지 않는다. 고3 때 다급하게 노력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중학교 때까지 읽기 능력을 최대한 올려놓는 것이 수능 수학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수능 이후 수학 결과를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2~3 문제 정도 실수를 했다고 한다. 2~3 문제면 합이 10점 정도로 등급을 뒤바꿀만한 실수다. 그중 계산 실수가 제일 많은데 계산 실수는 꾸준한 규칙성으로 극복해야 한다. 최소 30분 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6개월 정도 수학을 지속적으로 공부하다보면 계산 실수가 줄어들면서 더불어 그 외의 실수들도 줄어든다. ▶ 수능 수학을 언제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물으면 고등학교 때부터라는 대답이 많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겨울방학 때부터 수능 수학을 시작해야 한다는 답변도 있다. 하지만 수능수학 공부는 초등학교 때 창의사고력 문제를 푸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수능에서는 유형을 외워서 풀 수 없는 거의 처음 본 문제들이 출제된다. 교과서와 다른 유형의 문제들을 접하면서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과정들이 전부 수능 수학 실력의 기초를 닦는 과정들이다. 선행보단 연계 학습이 중요수학만큼 선행 학습이 만연한 과목도 없을 것이다. 초등학생이 <수학의 정석>을 공부했다는 이야기도 흔하다. 하지만 중학교 과정, 혹은 고등학교 과정을 다 봤다는 선행학습은 무의미한 학습일 가능성이 높다. 수학은 연계능력을 요구하는 과목이다. 초등학교 때 배웠던 단원이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진다. 중 1때 일차방정식을 배우고 중 2때 이차방정식을 배우는 식이다. 중1부터 고1까지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는 단원들을 연계해 공부하는 것이 연계학습이다. 수능 수학의 출제범위는 고2, 고3 과정이다. 하지만 출제된 문제들을 분석해보면 중학 과정과 고1 과정이 연계된 문제들이 많다. 중학교 때부터는 전 학년 과정을 단원별로 연계해 공부하는 것이 좋고, 중1부터 고1까지는 연계학습이 수학공부의 중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초6부터 고2까지 들을 수 있는 연계수학 무료 짤강 제작강용하 ‘엄마학교’ 수학대표는 11월까지 광주, 세종, 수원, 부산, 의정부 등 전국을 순회하며 수학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현장에서 학생들이 겪는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즉석 상담도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친 지 23년째로 그동안 경험한 사례들과 공부법을 아낌없이 전해주고 있다. 또한 그는 연계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들을 수 있는 연계수학 강의를 제작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내신 대비는 물론이며 연계능력 향상을 통해 수능 수학의 전반적인 체계를 잡을 수 있는 강의다. 초등학교 6학년도 차근차근 강의를 듣다보면 어느새 고등수학 과정까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국청소년진로진학연구회 다음카페에 가면 연계수학 무료 짤강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일산에서 진행된 수학콘서트도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다. http://cafe.daum.net/edumoms(한국청소년진로진학연구회-엄마학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대치동 스누키피아수학, 재학생 상담 주간 및 고등부 설명회 개최 재원생들은 이제 기말이 끝나면 고1, 고2, 고3 이 된다. 학생에 대한 진단과 향후 공부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은 개인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치동 내신과 고3 수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들은 전화로 예약하면 입학 테스트와 상담이 가능하다. 11월 27일(금) 오전 11시에 본 학원에서 고등부 설명회를 개최한다 . 최근 내신과 수능의 경향에 대한 현실적인 준비와 유의점, 스누키피아 학습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 에정이다.문의 02-553-6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예비고1 영어’ 학습 전략 ‘예비고1 영어’ 학습 전략 고등 내신의 중요성 부각 수능 절대 평가시대에 내신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럼에도 확실히 유념해야 할 사항은 중등 내신과 고등 내신은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우선 범위와 지문 난이도, 문제 유형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중등 내신과는 달리 부교재, 추가 프린트들도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학교가 많다. 특히 문법 문제 비중이 커지고 주관식 서술형에서 아이들은 연거푸 실수를 연발한다. 또한 고1부터 고3 수준의 교과서 외의 독해 지문들이 추가적으로 시험범위에 포함되니 학생들은 그 문장들을 달달 암기하려 애쓴다. 하지만 성적은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다. 중학교 내신 위주의 문법 학습은 고등학교 내신에서 고득점을 확보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2015-11-25
- 개구쟁이 초딩 6학년, 중학생 되기 전 3개월 개구쟁이 초딩 6학년, 중학생 되기 전 3개월 교복을 입을 날까지 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로 갈 때의 막연한 설레임과 두려움을 겪어 보았을 것이다. 초등학생이 여섯 해를 한 울타리에서 지내다가 처음으로 교복을 입게 되는 순간은 본인에게나 가족에게나 작지 않은 감동의 순간이다. 어린이의 껍질을 벗고 어른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교복 단추와 함께 꿰게 되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 첫 단추가 길고 긴 입시터널의 초입을 여는 순간이라는 것이다. 그 순간이 멀지 않았다.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2015-11-25
- 에스엘에스영어전문학원, <TED 프리젠테이션 & 에세이반> 수강생 모집 대치동 영어 전문 에스엘에스영어전문학원(원장 김철오)이 절대평가로 변별력을 상실한 수능영어시험을 대신할 대입 영어논술과 심층면접에 대비하기 위한 ''TED 프레젠테이션 & 에세이반''을 개설하고 수강학생을 모집한다. 철저한 준비와 연습으로 프fp젠테이션 능력을 키워준다. 토요일 10시에는 초등부 4~5학년, 12시에는 중등부 1학년, 일요일 1시에는 초등부 5~6학년, 3시에는 중등부 2~3학년 수업을 각각 진행한다. 소수정예로 원장이 100%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며, 미국 공립과 사립학교의 우수반 프로젝트 발표수업과 에세이수업병행을 통해 발표와 쓰기 능력을 극대화해준다. 고1 이하 학생은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영어를 통한 ‘언어논리력’과 ‘심층적, 비판적 사고능력을 배양시켜 준다. 문의 02-557-14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은 펜타스 청평캠퍼스(예비 고1~2 대상)와 안성캠퍼스(예비 고3 대상)에서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이번이 10회째인 ''피티아일랜드‘는 현재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5년 이상 경력의 펜타스 본원 재수종합반 명강사진이 총출동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 또한 펜타스 논술팀이 수시 대비 논술 특강도 진행해준다. 예비고1은 반 편성 배치고사를 통해 수준별로 국, 수, 영, 과 고1 과정을 배우고, 예비고2~3은 11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반 편성을 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정규수업 이외에 다양한 수학, 과학 특강이 있어서 학생들이 수준별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과 전문 학습 및 입시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펜타스’ 출신 서울·연세·고려대 및 의대 재학생들이 캠프 기간 내내 상주하며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1차 입소일은 12월 27일, 2차 입소일은 12월 31일이며, 퇴소일은 내년 1월 30일이다.문의 1544-18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대치동 진명어학원, 고3 예비반 모집 설명회 대치동 영어전문 진명어학원에서 고3 예비반을 모집에 따른 설명회를 진행한다. 1차 설명회는 11월 25일(수) 오후1시, 2차 설명회는 12월2일(수) 오후1시에 시작되며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주차는 불가하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고1,2때 수능모의고사 6~7등급 받는 경기고, 영동고 3학년이 이번 수능에서 1~2등급을 받았다. 현재 몇 등급이건 수능 1등급을 받는 비법을 이번 설명회에서 공개한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2-561-9227/564-6276, www.jm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운정고 진학을 고민하는 파주지역 중3학부모,학생들에게 파주지역 191점대, 일산지역 194점대 2015학년도 운정고 커트라인 수준이다. 파주에선 중학교때 반에서 1,2등 하는 학생들이 운정고에 진학한다.중학교 성적표에 “A”가 가득하고, 어쩌다 “B”가 한 두 개 정도 있을 정도.수준 있는 우리 아이가 진학할 학교는 외고나, 국제고가 아니라면 자공고인 “운정고”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우리 아이는 “운정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는 모범생이 될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 1. 중학교 성적표 “A” 믿지 말아라! 중학교 성적이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90점만 넘으면 “A”를 부여한다.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으니 성적은 문제 없다고, 잘하고 있다고 학생과 학부모는 생각한다. 하지만 착각이다. 착시다.90점을 맞는 비율과 인원수를 생각해야 한다. 경기도 평균 약 20%학생들이 과목별로“A”등급을 받는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9등급제로 평가가 바뀐다. 중학교 때 “A”라는 성적은 고등학교에선 1~3등급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비율로 봤을 때 3등급일 확률이 더 높다.내신 3등급이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 단언컨데학 부모님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서울권 명문대에선 없다. 2. 운정고에 진학한다면 내 아이 내신성적은? 대학입시가 정시에서 수시로 그 무게중심이 이동했다. 수시에서 학교 내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운정고에 진학하면 내 아이 내신은 과연 몇 등급이 될까? 중학교 때 전교 10등권 안에 들었으니 넉넉히 4배 곱해서 전교 40등정도? 내신 2등급 안에 들면 그래도 수시 해 볼만 하지 않을까? 운정고를 지원하는 대다수의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희망사항이요. 전략이다. 다시 결론. 또 착각이다. 잘 못 생각했다.운정고 360명은 모두 전교 10등 쯤은 해 본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다. 중학교 때의 내신 성적으로 운정고 진학 시 예상등급을 예측하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현실을 말하면, 중학교 때 전교 3등이던 내 아이가, 수학 45점 맞고 7등급, 영어 60점 맞고 5등급 되는 곳이 바로 운정고다! 3. 그래서 선행공부를 많이 했다! 글쎄?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선행과 심화 학습을 병행한다. 일단 운정고에 붙기만 한다면 12월,1월,2월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대비하여 충분히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또 한번 결론. 정말 위험한 착각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3개월 동안 진행할 수 있는 진도와 수준에는 한계가 있다. 벼락치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시험대비 기간에 중학교 내신만 집중적으로 해 온 학생들의 경우, 공부 내공이 약한 경우가 태반이다. 잘해야 영어는 고1수능 정도, 수학은 수 Ⅰ 2~3회 반복할 수 있을 것이다. 겨울방학을 열심히 공부했으니, 당연히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그러나 결과는 5~6등급. 운정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 정도 선행과 심화 공부는 하고 오기 때문이다. 4. 변별력 있는 실력이 없거나 진정한 열정이 없다면 운정고 가지 마라! 운정고는 좋은 학교다.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학교시설, 무엇보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있다. 그게 문제다. 중학교 때 전교권의 성적을 갖고 있는 아이들! 선행과 심화공부를 고1수준까진 하고 온 아이들! 학교 시험에 “도”가 튼 아이들! 이 아이들을 전교 1등부터 360등까지 줄 세울 수 있는, 다시 말해 변별력 있는 문제를 출제해야만 한다. 그래서 선생님들도 괴롭고 힘들다! 호락호락하게 문제를 출제했다간 학교에 1,2등급이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그래서 운정고 시험은 어렵다. 영어는 절대 고1 수준이 아니며, 수학은 분명 배운 내용이지만 50분 안에 풀기에는 심화문제가 너무도 많다. 수학 40점, 영어 50점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좀 심하게 말해 운정고 재학생 50%의 이야기다.중학교 때 정말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이 좋았을까? 많은 아이들이 공부를 안하고, 시험문제가 만만했기 때문은 아니였을까? 정말 힘든 건 운정고는 8,9등급 아이들도 정말 죽을 만큼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이다. 반복되는 결론을 말하고자 한다. 자신의 실력은 본인이 잘 안다. “앞으로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야! 우리 아이는 마음만 먹으면 따라잡을 수 있어요!” 이런 경우라면 운정고에 진학하지 않았으면 한다. 중1때부터 꾸준히 국영수 심화 학습을 한 학생, 남다른 열정으로 특정과목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생들이 운정고에 진학했으면 한다. 막연한 기대감과, 들뜬 마음으로 운정고에 진학해서 힘들어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너무 많이 봐 왔다. 솔직한 필자의 심정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파주관내에서 가장 우수한 명문대 진학 실적을 앞으로 낼 학교는 운정고와 한민고라는 사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는 말이 있다.” 힘듦에는 이유가 있다. 인내하고 견뎌낸 학생에게 그만한 보상이 있는 곳이 바로 운정고이다. 만약, 현실에 기반한 열정과 끈기가 있다면! 응원하겠다! 도전하라! 고수남 대표[파주]열린학원 대표이사[금촌]청담표현어학원 원장 문의 031-943-32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