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평촌수학학원 파스칼 고등부 강좌 개설 1996년 분당에서 시작하여 20년 동안 수학만을 연구해 온 파스칼 수학학원이 2015년 8월 평촌 본원을 개원한데 이어 2015년 10월 고등부를 강좌를 개설한다. 특히 10월17일(土)에 예비 고1(現 중3) 학생을 대상으로는 고등특별반을 Level별(수I, 수II, 미적분I)로 개설하여, 중간고사 이후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골든타임(Golden Time)에 고등수학을 최대한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소수의 학생으로만 Class를 구성하여 강사님과 자유로운 질문 및 답변을 통한 소통의 강의 시스템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파스칼만의 수업 시스템이다. 예비 중1(現 초6)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특별반도 함께 개설되어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을 위한 맞춤형 Class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과의 소통이 시스템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서 학생들의 학업열정이 높은 것이 이 학원의 강점이다. 문의 031-387-51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경제학도 학습도 효율성이 중요해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사고와 논리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을 해마다 개최해왔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로 외고나 자사고 학생들이 팀을 이뤄 참가하거나 경제학과 진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열린 대회에서 저현고등학교(교장 이영철) 2학년 신재욱 학생이 은상을 받았다. 일반고 학생이자 1학년으로 참가해 은상을 받은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한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암기보다 개념 이해하고 터득하려 노력사회 변화에 관심이 많았던 재욱군은 중학교 때부터 사회학과 관련된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것을 즐겼다. 사회학을 공부하면서 관심은 자연스럽게 경제학으로 넘어갔다. 사회 변화와 경제는 서로 밀접한 관계로 경제가 사회 변화를 주도하기도 하고, 사회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고스란히 우리 생활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돈을 추구하는 이유와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면 경제 지식이 뒷받침돼야 했다. 경제 관련 책을 꾸준히 읽고 관련 용어와 개념을 공부하며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전국 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고1 겨울방학을 앞두고 저현고에서는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 대회 준비반 수업을 개설했다. 재욱군은 수업을 들으며 그동안 공부해 온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는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경제 관련 개념들은 암기 이전에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그래야만 문제를 접했을 때 개념을 적용해 풀어낼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용어와 개념이 많아 이해하지 않으면 문제가 계속 풀리지 않는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 재욱군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참고서나 인터넷 등의 자료를 참고해 살펴봤다”며 “그래도 풀리지 않는 부분은 계속 반복해 읽어보는 방법을 통해 암기보다는 개념을 터득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효율성 높이는 공부 추구재욱군은 학교의 ‘리더스경제경영 동아리’에 참여하며 경제와 관련된 현상을 탐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에서 지난해부터 주식시장에 대한 연구와 체험을 하고 있어 주식투자도 해봤다. 2년 정도 주식투자를 하며 주식투자는 ‘운’이 아닌 ‘정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무턱대고 ‘묻지마 투자’를 한 친구들은 손해를 봤지만 주식에 대한 정보를 알고 투자한 친구들은 이익을 거뒀기 때문이다. 경제 관련 분야의 독서도 꾸준히 해왔다. 마이클 샌델 교수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과 장하준 교수의 <이코노믹스 유저스 가이드>를 읽으며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다지게 됐다. 지금은 ‘기업과 무역 패턴’이라는 경제 분야의 논문을 준비 중이다. 기업이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소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다양한 사례와 문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제학은 효율성을 강조하는 학문이다. 재욱군은 학습에서 이 효율성을 강조한다. 학원을 선택하는 대신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교과서를 활용해 공부하며 자신만의 공부법을 추구한다. 이렇게 공부 노하우가 쌓이면 여유 시간이 생기고 그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나 다른 취미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소신이다. 실제 재욱군은 학교 공부와 자신이 하고 싶은 경제 공부를 병행하며 틈틈이 운동과 여행도 즐기고 있다. “뭔가 해야 한다는 의무감보다는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하면 심적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공부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선행도 되고 심화도 되지요. 공부는 자발적으로 할 때 가장 효율이 높은 것 같아요. 부모님이 시켜서 받는 사교육은 효율성이 떨어지고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재욱군 또한 사교육을 받고 있다. 스스로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내린 선택이다. 하지만 사교육은 비용과 시간 투자가 필요한 만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경제학자를 꿈꾸는 재욱군의 생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7
- “국어 지문, 모르는 단어 없는데 독해 어려워요” 고등학교에서 모범생으로 통하는 2학년 김 모군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다. 내신 전교 최상위권에 수학 동아리 회장까지 맡고 있지만 국어 점수는 다른 과목에 비해 조금 떨어지기 때문이다. 누구나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이 있지만, 김 군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지문을 보면 모르는 단어가 하나도 없고 대충 뜻도 이해가 가요. 그런데 보기를 읽고 화제나 핵심 주제를 적용하는 문제를 자주 틀려요. 해설을 봐도 납득이 가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친구들이 추천해주는 인강도 듣고 열심히 문제집도 풀고 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 걱정이에요.” 국어교육을 업으로 하다보면 이런 절박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자주 접하게 된다. 뒤늦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유명 학원이나 과외를 찾아가 보지만 소용없는 경우가 많다. 김 군의 경우처럼 성실하지만 국어성적이 상대적으로 오르지 않는 이유는 국어공부의 기본기 없이 문제집만으로 국어성적을 올리려고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1이 되어서 모의고사를 치르게 되면 비문학의 지문 길이나 낯선 단어에 당황하여 힘들었다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학교 공부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긴 호흡의 글일수록 학생들은 더욱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김 군의 경우는 ‘문해력’이 부족한 대표적인 사례다.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유네스코는 1956년부터 문해력을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글을 읽고 쓰는 기초적인 능력을 말하는 ‘최소 문해력’과 사회적 맥락 안에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인 ‘기능적 문해력’(Functional Literacy)이 그것이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국어지문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공교육 현장에서 찾는다. 교과서 이외의 독서나 글쓰기 경험을 학교에서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학교 속의 문맹자들>(우리교육)의 저자 청주교대 엄 훈 교수는 학생들의 읽기 부진 원인을 “교과서 중심의 일제식 수업 때문”이라고 꼽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인 5, 6학년 시기부터 고2까지 국어 어휘력의 핵심문제인 한자식의 개념어에 익숙해져야 하고, 길고 복잡한 문장의 독해력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기본한자 1800자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어휘추론 훈련을 하면 수능과 논술 지문에서 어휘문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고, 국어 문장 11가지 패턴에서 기본구조 찾기 연습을 1만 문장 정도 반복하면 독해의 속도와 정확도를 올릴 수 있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 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7
- 미국 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 10기 입학 설명회 국내 상위권 고교생 및 과학고, 외고생에 적합한 유학 트랙 중 하나인 미국 수학·과학·컴퓨터 특목고 미주리아카데미가 오는 11월 18일(수)오후1시 한국과학기술회관(강남구 역삼동 635-4)에서 중고교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국학생 10기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주리아카데미는 졸업과 동시에 고교졸업장 및 미주리주립대에서 수여하는 준학사 학위를 받아 미국 명문대학 2,3학년으로 편입학이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 에는 미주리아카데미의 학장이 직접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현재 중3 또는 고1 이며 선발기준은 현 학년 포함 과거 1년의 내신 성적, 고1전국 모의고사 성적, 사전영어면접, 토플(iBT), 각종수상실적, 추천서 등이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연간 기숙사비용 감면 또는 등록금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44-71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대치4문화센터 줌바댄스 줌바(Zumba)란 ‘빠르고 재미있는 움직임’을 뜻하는 라틴어다. 미국과 호주 등에서는 수백 명이 모여 춤을 추는 줌바 페스티벌이 열릴 만큼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줌바댄스가 강남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월수금 오후 8시. 대치4문화센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줌바댄스(강사 이인영) 수업을 염탐해 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줌바 진멤버 강사의 열정적인 수업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줌바가 국내에 유입된 것은 2006년. 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와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 등이 줌바 마니아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생소하기만 하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미국 줌바오피스에서 파견되는 줌바 강사 양성 교육 강사 ZES(Zumba Education Specialist)에게 트레이닝을 받아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ZIN(진)'' 멤버 줌바 전문 강사가 부족한 탓도 있다. 대치4문화센터 줌바댄스 수업을 이끌고 있는 이인영 강사 역시 ‘모시기 힘든’ 줌바 진멤버다. 특히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추임새와 분위기를 돋우는 ‘흥’은 회원들이 너도나도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최고다. “줌바는 강사에 따라 수업 분위기가 180도 달라집니다. 그만큼 개성이 강하고 자기 색깔을 입혀서 수업을 해야 하죠. 다른 강사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회원들에게 줌바댄스를 할 때만큼은 자존감을 갖고 몸을 맡기라고 말합니다. 벌써 수업을 시작할 시간이네요. 자, 회원 여러분! 오늘도 놀 준비 되셨나요?”일주일에 세 번 엄마는 ‘줌마렐라’가 된다?이인영 강사의 말에 환호성으로 화답하는 회원들. 곧바로 흥겨운 라틴음악과 함께 살사, 메렝게, 플라멩코, 벨리, 힙합,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종목의 댄스 스텝을 밟으며 저마다 줌바댄스에 빠져들었다. 한바탕 놀고 난 회원들에게 다가가 줌바댄스에 대해 물으니 흥미로운 대답이 돌아왔다. 고3 수험생 엄마들이 일주일에 세 번 수업을 듣는 시간만큼은 행복한 ‘줌마렐라’가 된다는 것. “고1, 고3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니, 수능을 코앞에 둔 수험생 학부모라고 소개하는 편이 더 현실감 있겠네요.(웃음) 이 시기에는 아이뿐 아니라 엄마들도 매우 힘이 든 시기지만 우울하게 보내기보다는 이렇게 줌바댄스를 배우며 기분전환을 하고 나면 또 다시 새로운 기운이 샘솟습니다. 여기, 고3 수험생을 둔 회원들이 의외로 많아요. 다들 줌바댄스 수업을 통해서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가는 거죠.”올해 초부터 줌바댄스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박현선 회원이 고3 수험생 엄마들의 애환을 대신하며 유쾌하게 답변했다. 다이어트는 덤,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움 줌바댄스의 매력은 ‘중독성’과 ‘흥’이다. 하지만 회원들은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며 실제 경험담을 털어놨다. “예전에 에어로빅을 배웠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중 줌바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바탕 흥겹게 춤을 추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지만 다이어트 효과도 좋아서 더더욱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4~5kg은 가뿐히 빠진답니다.”몸무게는 결코 공개할 수 없지만 체중감량에 성공해서 기쁘다는 한지원 회원의 말이 끝나자 옆에 있던 윤정윤 회원이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였다. “저도 체중을 꽤많이 줄었습니다. 보통 한 곡에 몇 가지 동작이 반복되기 때문에 누구나 배우기 쉽고, 라틴 음악 특유의 박자 감각이 동작의 재미를 더합니다. 수업을 들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느낌, 정신적으로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흥을 이끄는 강사님의 수업방식 때문에 열심히 배우는 열혈 회원들이 정말 많아요. 대치동 주민 여러분, 근심 걱정 다 벗어 던지고 오늘부터 저희와 함께 줌바댄스를 배워보시는 건 어떨까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예체능계열 대안학교에서 미래를 보다 대전에도 실용음악분야 특성화 대안학교가 있다. 연예기획사인 MJ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올리브실용음악학교다. MJ엔터테인먼트는 지역에서 기획사와 MJ실용음악학원을 8년째 운영해 입지와 명성을 다졌다. 둔산본원과 노은점을 운영하는 MJ실용음악학원은 그동안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션을 키워온 대전 대표 실용음악학원이다. 학교 설립에 앞서 대전광역시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인증도 받았다. 실력과 인성 겸비한 문화리더 양성“음악인을 꿈꾸는 아이들은 많지만 공교육의 틀에서 설 자리가 없습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음악한다’는 선입견이 많고 자신의 분야를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에서 아이들은 힘들어합니다.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안정적으로 이끌어주고자 실용음악학교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현장감이 살아있는 교육으로 실력과 인성을 갖춘 문화리더로 키울 생각입니다.”대전올리브실용음악학교 백명진 이사장이 밝힌 학교 설립 배경이다.8년 동안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며 입시노하우도 갖춰 실적도 좋았다. 입시반의 경우 매년 서울예술대, 백석예술대, 명지전문대, 단국대, 호서대 등 실용음악 분야에서 인지도 있는 대학에 진학시켰다. 백 이사장은 “나만의 음악, 즉 개성과 가치관을 잘 담아낸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인 양성이 올리브실용음악학교의 교육목표”라고 밝혔다.고교과정 신입생전형을 시작한 올리브실용음악학교의 전공은 보컬, 재즈피아노, 작곡,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관악기이다. 전공별로 5~7명을 선발한다. 5년 이상 MJ실용음악학원에서 함께 한 실력파 교사진이 함께 한다. 교사진 8명의 이력은 대전올리브실용음악학교 누리집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음악적 성장가능성 판단올리브실용음악학교의 특징은 기획사와 실용음악학원을 함께 운영해 미래에 대한 안전장치가 있고 실패 위험을 덜어준다는 점이다. 학교 교육이 학생과 잘 맞지 않거나 적응하지 못할 경우 학원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다. 학원에 다니면서 올리브실용음악학교의 교육시스템이나 교육과정에 대해 검증할 수도 있다. 일례로 MJ실용음악학원에서 지도받으며 실용음악대안학교를 지켜봐온 고1 남학생의 경우 올리브실용음악학교 기타 전공에 입학할 예정이다. 수업은 유학이나 국내대학 진학을 목표로 학생 개인별 커리큘럼을 갖고 수준별로 진행한다. 오전에는 국어, 영어, 수학, 국사 등 검정고시 준비 수업을 하며 오후에는 전공과 관련된 이론, 실기 수업 및 특화 수업이 이루어진다. 대전충청권 최초로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개교한 학교이므로 주1회 채플과 명상의 시간을 가져 인성 교육에도 중점을 둔다. 또한 해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회화 교육도 강도 높게 실시한다. 영어라는 언어 때문에 음악의 꿈이 꺾이지 않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을 갖고 창의적 예술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기본기를 기르기 위한 인문학수업도 있다. 독서토론수업도 운영한다. 인문학수업과 독서교육은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기만의 색깔을 표현해야 하는 음악교육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미술심리프로그램도 이루어지는데 이는 진로 및 진학지도의 자료로 활용된다. 모든 과정은 개인의 포트폴리오로 제작해 활용할 수 있다.천부적인 음악 재능은 피나는 연습 결과백 이사장은 “일반적으로 음악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야 성공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예능은 타고난 감각과 피나는 연습이 더해져 완성된다. 반복 연습으로 갈고 닦아야 실력이 쌓여 다른 사람 눈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췄다고 보이는 것”이라고 일반인들이 오해하는 ‘음악의 천부적인 재능’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음악으로 진로를 정해 시작하겠다는 아이가 있다면 6개월 정도 기회를 줘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주라”고 당부했다. 부모도 아이도 더 큰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려면 최대한 빨리 시간을 줘 냉정히 평가해봐야 한다는 것이다.다양한 장르, 다양한 악기 연주자들과 협업을 통한 다양한 재창조수업으로 음악적 소양과 실력을 키우는 대전올리브실용음악학교. 국내·외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갈 미래 음악인들의 산실이다.대전올리브실용음악학교 042-485-448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30
- 예비중1 영어 공부 방향 어떻게 잡아가야 할까? 요즘 초등 6학년을 둔 많은 학부모님들이, 6학년 2학기가 시작되고 중학교 입학이 현실적으로 얼마 남지 않는 현 시점에서, 아이의 영어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고 가야할 지 고민을 하시고,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필자와 같은 영어 학원 원장에게 많이들 문의를 합니다. 첫째 아이라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럴 수 도 있고, 주변에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하는 수많은 정보가 현재 초등 6학년 학부모님들의 머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6학년 2학기가 시작한 현 시점 부터는, 우리 아이 영어 실력에 맞는 입시영어를 시작해야 합니다. 여기서 입시란 반드시 대입을 염두한 고3 수능영어를 집중적으로 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종 종착지는 대입이지만,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 성향에 맞는 특목고, 자사고, 자공고와 같은 고등학교 입시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고, 순차적으로, 이런 고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중등 영어 내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여기에서 필자가 영어 공부 방향을 논하기에 앞서. 중등 영어 내신을 우선 언급한 것은, 실제로 일선 학교에서, 어떻게 영어문제가 출제되는지를 살펴보면, 이제부터 준비해야할 대략적인 영어공부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목고와 ‘스카이’가 목표라면 일찌감치 문법공부 시작해야 일산 ㅅ중학교 중2 최근 1학기 기말고사 6번 문제 - ‘다음 중 어법상 틀린 부분이 있는 문장의 개수는?’ 박스 안에는 6개의 문장이 주어지고, 여기에서는 동명사와, TO부정사를 비롯한 굵직한 문법적 오류가 있는 문장들이 나옵니다. 정답은 4번 4개입니다. 문제를 보면, 영어 문법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없으면, 사실상 맞추기가 힘든 문제입니다. 불과 3~4년 전만 해도 이와 같은 문제는 거의 출제 되지 않았지만, 특목고 입시의 주요 평가요소가, 영어 내신으로 바뀌면서, 일선 학교에서 영어 상위권 학생을 가려내기 위한 이와 같은 변별력을 높이는 문제를, 반드시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문제는 초등학교 때, 소위 말하는 유명 어학원 탑반 출신의 아이들도, 더 나아가서는 초등학교 때 영어권 국가에서 3년 이상 살다가 와서, 말하기는 원어민과 다를 것이 없다고 하는 아이들조차도, 특목고, 자사고 진학을 위한 최소 점수인 영어 90점을 못 넘기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학생들이, 중등 1,2학년 때 영어 내신에서 한두 번 점수가 안 나오면, 특목고 진학은 일찍부터 포기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우리아이는 특목고와는 상관없고, 일반고 진학을 일찌감치 목표로 정했다 하더라도, 중학교 내신은, 싫든 좋든 모두가 공평하게 이러한 문제에 맞춰 대비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중학교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던 아이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갑자기 잘해지는 경우는 극희 드뭅니다. 고등학교 내신 문법 문제는 독해와 연관지어, 어법 종합 선물 세트 형태로 문제가 나옵니다. 그럼 문법은 중고등 내신에서만 중요할까요? 다시 대입으로 올라와서 올해인 2015학년 수능 영어에서 어법문제로 한 문제 출제된 28번의 정답률은 42% 이었습니다. 어법은 항상 3점짜리 고난도 문제로 출제되고, 소위 물수능이라고 말하는 올해 영어 1등급 컷이 98점인 것을 감안하면, 비록 한 문제이지만 일명 ‘스카이’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문법을 일찌감치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수능영어의 1등급, 독해에 의해서 좌우 그럼 문법에만 올인 하는 것이 답일까요? 대입 수능영어는 듣기, 35%, 독해 62%, 어법 3% 로 구성 됩니다. 일반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중고등 학교 내신 영어에서의 구성도 독해 70%, 어법 30% 정도의 비율로 이루어집니다. 대입에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인 수능 영어의, 결정적인 1등급은 독해 능력에 의해 좌우 된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듣기에서 1,2,3등급 학생간의 격차가 크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정답률 50% 이하의 문제들로 구성된 고난도 독해 3점짜리 6문제를 맞추는 능력은, 수능 영어의 화룡점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고등 내신 영어에서도 출제되는 독해 문항수가 절대적으로 많다는 것은, 앞으로 영어 공부에서는 독해에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예비중1 아이들이 일률적으로 고등 수능독해, 중등문법으로 정해 놓고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은 영어를 강요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가령, 우리 아이가 고1,2 수능 모의고사에서 어렵지 않게 90점 이상을 받고, 1등급 점수를 받는 학생이라면, 굳이 수능 독해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고3 수능 수준의 수능 고급반이나, 텝스 수업을 일찍 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참고로 많은 중등 상위권 학생 학부모님들께서 토플과 텝스중 어떤 영어공부가 맞는지를 필자에게 물어봅니다. 필자는 아이의 영어가 이미 상당한 실력에 도달해 있고, 스카이 대학과 같은 한국의 유명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텝스를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텝스 독해와 청해 영역의 대다수 문제가 수능 문제와 유사하고, 현재 수능 영어의 고난도 3점짜리 문제 패턴이나 난이도는 텝스와 비슷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일찍부터 수능 1등급 정복을 위함입니다. 하지만, 과거 3년 이상 영어권 국가에서 유학 경험이 있어 스피킹, 라이팅에 자신이 있고, 향후 고등학교, 대학교를 해외에서 다닐 계획이 있으면 토플을 권합니다. 독해와 문법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시기 최상위 예비중1 학부모님들께서는 향후 중장기적인 목표를 점검하고, 우리 아이의 적성을 고려하여 아이에게 맞는 인증시험을 선택하시면 좋은 판단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아직 고1 수능 영어가 버거운 학생은 수능 기초를 다루는 독해 공부 방법이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문법 또한 레벨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현재 문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 레벨보다 약간 어려운 중1,2,3문법, 혹은 고등 영문법을 한국식으로 배워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신과 수능에서 출제되는 문법 문제는 결국 현직 교사들이 출제하고, 문제 패턴은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문법 패턴은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지으면, 그동안 초등영어에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비중을 높게 두었던, 원어민 회화, 디베이트, 라이팅, 등의 수업은 이제부터 과감히 줄여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대신, 이 영역에 투자했던 시간과 노력을, 아이의 현재 실력을 고려하여, 입시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독해와 문법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나갈 시기입니다. 일산 영어학원의 자존심자이온영어학원 김자영 원장031-916-12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2
- 허브엠디 2017학년도 의치한의대 입학설명회 의치한의대 입시전문 허브엠디에서는 9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고1,2 학부모대상 의치한의대 입학설명회, 9월 23일(수) 오전10시부터는 중1,2,3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치한의대 수시입학설명회를 허브엠디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중등부 설명회는 ‘의치한의대 입학을 위한 학습전략과 의대 입학을 위해 특목, 자사고와 일반고 중 어느 고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 할까?’와 의대입학을 위한 중학교 학습 전략을 주제로 설명하고 고1,2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치한의대 입학 쉽게 합격 하는 비법 및 2017수시입학 전략을 설명한다. 문의 02-565-8004 www.hubmd.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지식의나무학원과 현)동성고 재직 박진호 소장이 알려주는 학생부 중심전형 지식의나무학원은 에듀맵핑 대표이며 현)동성고 자녀지도연구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진호 입시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생부 중심 전형’의 준비란 주제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10월 14일(화) 오전 11시부터 지식의나무학원 2층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중3, 고1,2 학부모 이다. 대입 준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학교생활 기록부, 정확한 대입정보 수집, 고교 학기별 나만의 입시 전략 수립에 대한 알찬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사전 예약 필수.문의 02-508-79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칼럼-본격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어떻게 보내야 할까? 자유학기제란?중학교 학생들이 지필고사위주의 평가를 벗어나, 학생이 원하는 꿈과 진로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고, 2015년 전국적으로 70%이상의 학교, 2000개가 넘는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거의 90%에 육박하는 중학교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는 중간, 기말고사등의 일체의 평가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는 반만 맞고 반은 틀리다. 정확하게는 평가방법의 변화이다. 지필평가대신 수행평가와 모둠별 과제 등은 주어진다. 이 활동들이 많아지면서 일부 학생들은 부담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상당수의 프로그램들이 진로탐색, 직업체험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가 향후 학생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학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어머니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유학기제 엄마들의 역할은?학교에서 이뤄지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좋다. 자유학기제의 취지가 평가를 벗어나, 학생스스로가 원하는 진로나 관심사에 대한 탐색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게 되는데 목적이 있다.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 시기가 보통의 학생들이 사춘기를 경험하게 되는 시기이다. 많은 어머님들이 학생들이 사춘기를 경험하는 동안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일반학기에는 계속 평가가 있다 보니, 학생들의 성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자유학기제에는 한걸음 물러나서 성적보다는 우리아이가 무엇을 원하는가? 우리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이런부분에 더 신경을 쓸 수 있게 된다. 집에서 학부모들의 역할은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한다. 우리 아이가 어떤 것들을 좋아하고, 즐기는지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와 인식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부모가 함께 동반자가 된다는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자유학기제 엄마들의 걱정은?바로 가장 큰 걱정은 학습능력의 하락이다. 자유학기제가 진행되는 동안은 지필평가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부담감이 없다.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하던 학생들은 이때에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한다. 실제로 이는 자유학기제 연구결과에도 있는 사례들이다. 많은 학생들이 일반학기로 전환될 때 적응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부작용이 존재했다. 특히 외고나 과학고등의 특목고의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습의 연계성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자율학기이후의 학기의 성적들이 특목고 진학에 있어서 절대적인 점수들이므로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한다. 성취평가제 이후 사실상 성취평가학기에서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맞아야지만 특목고입시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유학기제 학습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자유학기제에는 부족한 과목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교육과정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봤을 때에는 자유학기제에는 영어 또는 수학에 대한 몰입학습이 정답이다. 예를 들면, 영어 어휘 또는 문법이 약한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동안 다른 여러 과목에 대한 공부보다는 어휘나 문법같은 부족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학습시키는 것이 전반적인 성적관리에 도움이 된다. 일반 학기 중에는 중간, 기말 지필평가로 인해서 특정과목에 대한 학습보다는 전 과목에 대한 학습을 할수밖에 없고, 시험대비등으로 집중적인 학습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자유학기제에는 특정과목에 대한 몰입학습이 유일하게 가능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향후 학생의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결정하게 되어 성적에 영향을 줄 수있다. 자유학기제에 가장 몰입하기 좋은 과목은 수학자유학기제 몰입학습의 정답은 수학이다. 왜냐하면 수학은 단원별로 연계성이 가장 큰 과목이다. 단계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 과정을 유기적으로 보여주기가 좋다. 이때, 중요한 점은 절대로 단순문제풀이식의 선행공부를 해서는 안 된다. 수학공부를 철저하게 개념중심으로 증명과 함께 이해를 기반으로 학습해야 한다. 배웠던 모든 개념은 증명할수 있고, 설명할수있어야 한다. 이때가 진정한 개념학습이다. 그렇다면 어떤 책으로 하는게 좋을까? 사실 교과서가 최고의 책이다. 수학교과서를 정독하면서 교과서에 있는 증명들을 공부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보다 조금 더 공부를 해서 실력을 쌓고 싶다면 시중에 있는 단순한 개념서보다는 초등부터 고1까지의 수학개념들이 집중적으로 설명되어있는 책으로 공부하는것이 좋다. 현행 교육과정은 초등학교부터 고1까지의 내용이 반복, 그리고 심화되어 있다. 이 모든 내용을 유기적으로 개념중심의 학습을 한다면 수학적 사고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수학적 사고력의 향상은 전반적인 사고력의 향상으로 기타과목의 성적향상까지 유발할 수 있다. 자유학기제에 중요한 요소는 학습의 흥미를 이끌어 주는 것학습에 대한 흥미는 진로탐색등을 통한 목표설정을 통하여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꿈,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에 맞는 계획이 나오게 되고 노력을 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목표나 꿈이 불확실하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걱정만 하게 된다. 이는 더 큰 방황으로 이어질수있다. 자유학기제에는 꿈과 목표설정은 가능하면 꼭 해주어야 한다. 동시에 수업도 교사중심의 수업보다는 학생중심의 수업으로 변화되어 진행되는 것이 좋다. 영통몰입수학학원 우창봉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