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검색결과 총 82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교소식 한가람고등학교 자율형 사립고 입학설명회 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2016년 신입생(현 중3 학생)을 위한 2차 입학설명회를 9월 19일 오전 10시에 2015-09-21
- 2015년 파주시 중학교 2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학교별 출제 경향 분석 중2 학생의 경우 중학생으로서의 1년간의 warming-up은 끝났다. 이제 본격적인 성적의 변화가 생기는 때이다. 이번 1학기 중간고사 분석을 통해 기말고사에 대한 꼼꼼한 전략을 세워보도록 하자! 교하중 총 28문항 중 서술형 6문항이 출제되었다. 특이점은 작년에 출제되지 않았던 어휘에서 5문항이 출제된 것. 회화 파트에서는 난해한 문제는 없었고 과별 회화 표현 학습에 충실했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문법 파트에서 각 단원 별 주요 핵심 문법 요소들이 본문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독해 파트에서는 특이하게 대화 내용을 조합하여 내용에 대한 인지와 문법을 연계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작년보다 난이도가 높게 출제된 편이었다. 서술형은 비교적 주요 문법과 본문을 꼼꼼히 학습 했다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특이사항은 없었다. 이번 중간고사는 비교적 난이도가 있지만 기본 학습에 충실하고, 문법 응용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이 된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외부지문에서 배점이 45점이나 되도록 출제를 하여 시험 대비할 때 꼼꼼한 외부지문 학습이 필수다. 두일중 총 28문항 중 서술형 8문항 출제되었다. 작년에는 외부지문에 대한 학습량과 그에 따른 난이도 조정으로 학생들이 많은 부담을 느꼈다면, 올해는 교과서와 그에 따른 학습지, 원어민 수업 자료 등으로 외부 지문에 대한 많은 학습을 요구하지 않아 비교적 난이도가 전년도보다는 다소 평이하다 하겠다. 이번 시험에서는 독해와 각 과별 문법을 바탕으로 한 객관식 서술형의 비중이 다소 높은 편이었다. 타 학교에서 보통 문법을 바탕으로 서술형 문제를 출제하는 비중이 높은데 반해 문법을 바탕으로 오류를 찾아내거나 본문 내용 파악에 따른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문제 유형으로 출제된다. 이는 기본적으로 문법에 대한 영작 연습 뿐 아니라 본문에 대한 무조건 암기가 아닌 내용 인지에 기본을 두고 학습해야 함을 의미하니 영역에 따른 균형 있는 학습이 평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산중서술형 5문항을 포함하여 총 30문항이 출제되었다. 본문과 관련된 문제가 15문항으로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표현 찾기 문제와 어법상 일치하는 표현 찾기, 내용 일치 등 본문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았다. 본문 내용에 대한 철저한 암기와 내용 이해가 없다면 고득점을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문법에서는 본문과 관련된 문제들이 대부분이어서 기본적인 핵심 문법 이해와 본문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했다. 배점이 가장 높은 서술형 문제들은 문법과 관련된 기본 영작 문제와 주어진 단어를 이용한 문장 완성 등 평이한 문제들이었다. 이번 중간고사는 전체적으로 비교적 평이한 수준의 시험이라고 볼 수 있겠다. 외부 지문이 다소 큰 비중을 차지했던 지난 시험과 달리 본문과 관련된 문제의 비중이 커 본문에 대한 철저한 내용 숙지와 암기 그리고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확실한 이해만 있었다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해솔중 서술형 5문항을 포함한 총25문항이 출제되었다. 서술형 문제 중 주어진 단어를 이용해 어법에 맞게 문장을 배열하는 문제와 교과서 지문을 보고 주어진 질문에 영작으로 답하는 문제 등 다양한 영작 문제들이 출제되어 난이도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어법이나 회화파트 본문 문제 중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표현들을 찾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어 본문 및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물 암기가 시험준비에 필수다. 다만 영작을 이용해 답하는 서술형 문제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었으나 그 외에는 평이한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되어 평소 각 과별 문법에 대한 꼼꼼한 학습과 그와 연계된 본문 내 문장들에 있어 영작 연습이 이루어짐이 필요할 것이다. 한가람중24 문항 중 서술형 9문항으로 타 학교들에 비해 서술형 비중이 높은 편이다. 본문 위주의 문제가 많지는 않았지만 본문 암기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글을 읽고 내용을 요약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었다. 서술형의 경우 본문을 기반으로 하는 문제가 많았는데 특이점은 문제 당 세부 문제를 출제함으로써 학생들이 답을 써내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또한 많이 쓰다 보니 잠깐 방심하여 실수를 할 여지가 있었으므로 비슷한 유형에서의 답안 작성에 대한 연습이 요구된다. 더불어 시험 시간 안배를 잘 하여 철저히 답안 검토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본문에 대한 내용 인지와 암기 학습으로 비교적 고득점을 향해 갈 수 있으나 앞서 언급했듯 서술형(60%)의 비중이 높고 또한 답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평소 연습하도록 한다. 금릉중총 26문항 중 서술형 6문항이 출제되었다. 어휘를 응용한 문제는 오히려 늘었고, 회화는 교과서에 나오는 표현이 응용되어 유형이 다른 학교와 다르지 않다. 어법문제는 거의 대부분 본문을 이용해서 응용한 문제들이 많았고, 독해와 관련된 문제가 많이 출제 된다. 독해의 내용 일치 문제는 난이도가 높았다. 특히 서술형은 문항 수는 늘고, 문법과 본문을 응용한 영작 문제가 나왔다. 기본적으로 범위 내의 문법, 본문을 응용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교과서 내의 문법을 완벽히 이해하고 실수 없이 영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영작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본문을 응용한 문제 중 내용 일치와 추론문제는 난이도 있게 출제되어 다음 시험에서 본문의 철저한 암기 가 필요하고, 독해와 관련된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중학교 2학년은 점수 변화가 가장 많을 때이다. 사춘기를 겪어서이기도 하지만 열심히 하더라도 2학년이 되면서 성적이 하락하는 학생들이 유독 많다. 이는 1학년 때보다 문법에 대한 학습이 좀 더 깊이 들어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최근 단순히 교과서를 외우거나 단편적인 과별 문법만 아는 것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더불어 문제 자체에서도 객관식의 보기를 영어로 출제하거나 영영 단어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단어 실력은 물론 정확한 문법 학습과 문장 구조 파악 능력을 겸비해야 고득점으로 향할 수 있는 것이다.눈앞에 닥친 시험 대비에만 급급하거나 당장의 시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싶다. 수확을 풍성하게 거두기 위해서 씨앗을 뿌리듯 중학교 때 영어에 시간이라는 씨앗을 뿌려두자. 우리가 원하는 꿈을 위해서! *매주 파주시 2015년 1학기 중간고사 중학교 별 영어시험 출제 경향과 분석을 내일신문 독자님들께 아발론어학원 파주캠퍼스에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 2015-06-02
- “고양시 여자 볼링 실업팀 만들고 싶어요” 김동준 교사는 일산동고등학교(교장 모혁남) 볼링부 감독이다. 지난 2000년 볼링부를 창단해 불과 6개월 만에 대통령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나가는 대회마다 이름을 알리며 명실상부한 ‘여고부 최강자’에 등극했다. 지금까지 배출한 볼링 선수만 50여명. 그 중에는 전, 현직 국가대표(상비군 포함)도 10여명이나 된다. 지난 15년 동안 남다른 지도력으로 일산동고 볼링부를 이끌어온 김동준 교사를 만나보았다. 취미로 시작한 볼링, 삶이 되다김동준 교사는 일산동고의 체육교사다. 오전에는 수업을 하고 오후 3시부터 볼링부 훈련을 맡는다. 체육교사인 그가 볼링부 감독을 맡은 건 어쩌면 운명과도 같았다. 1986년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을 앞둔 그에게 아버지가 볼링을 권했다. 그렇게 시작된 볼링은 이제 그의 인생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아버지께서 취미로 볼링을 치셨어요. 지금 연세가 84세인데도 요즘도 함께 볼링을 치세요. 그 당시에는 별 생각 없이 볼링을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깊이 빠지게 됐어요.”1년 후, 취미로 시작한 볼링은 그에게 더 이상 취미가 아니었다. 누구에게도 볼링을 배운 적이 없는 그는 이미 완벽했다. 볼링 책을 보고 습득한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연습을 거듭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냈다. 볼링을 시작한지 불과 1년 만에 전국대학생 볼링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탁월한 감각을 알아보는 실업팀의 러브콜도 이어졌지만 그는 고민 끝에 체육교사의 길을 선택했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로 있었지만 볼링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다시 할 수 있을 거 같아 취미로 남겨두기로 했다. 3명으로 시작된 볼링부, 국가대표 양성학교 되다볼링은 발산중학교에서 다시 시작했다. 세원고에서 남자 볼링부를 만들기도 했지만 본격적으로 선수를 양성한 건 1997년 발산중학교에서다. “발산중학교 볼링부는 일산동고 볼링부의 모태가 됐어요. 당시 발산중학교 볼링부 출신 3명이 함께 일산동고로 왔거든요. 그 애들이 일산동고 볼링부 1기에요.”당시 운동신경이 발달했던 여학생 3명을 선발해 팀을 꾸린 그는 6개월 만에 대통령배 전국대회에서 2인조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전국대회는 물론 나가는 대회마다 입상을 하자 고양시의 몇몇 학교에서 볼링 팀 창단 제의가 들어왔다. 그 가운데 일산동고를 선택해 창단 감독교사로 부임했다. 이후 중학 팀을 발산중에서 가람중으로 옮겨 육성하면서 일산동고로 연계 진학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렇게 길러낸 선수들 중에는 국가대표도 여럿이다.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이자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손연희(용인시청) 선수를 비롯해 2015년 여자 국가대표 김진선, 한별 (이상 구미시청), 이나현(충북도청), 김지수(평택시청) 선수도 바로 일산동고 출신이다.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어요. 선수 출신의 전문 지도자가 아니어서 코치들 사이에서는 왕따 아닌 왕따였거든요. 그냥 실력으로 모든 걸 보여줬어요. 아이들도 더 열심히 하자며 파이팅하더라고요.” 고양시 볼링 여자 실업팀 만들고파 그는 볼링에 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한다. 그래선지 늘 학생들에게는 칭찬에 인색한 감독이다. 훈련 역시 마찬가지. 당장의 성과보다는 먼 미래를 보고 좀 더 큰 밑그림을 그리게 한다. “전성기를 고3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1~2학년들은 요즘도 시합에 가서 기본기 훈련 ‘흔들기’를 해요. 고 3이 되기 전까지 단계를 차곡차곡 밟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를 찾아야 하거든요.”우승한 선수에게조차 칭찬을 아끼는 그지만 슬럼프를 겪는 선수들에게는 다르다. “슬럼프를 겪는 아이들에게는 매달려줘요. 일단은 마음을 비우게 하는 게 중요한데요. 그 과정에서 밑바닥을 경험한 아이들은 스스로 독하고 강해져요. 더 이상 흔들림이 없죠.”지난 15년 동안 묵묵히 감독의 길을 걸어온 그는 한 순간도 후회한 적인 없다고 한다. 오히려 보람을 느낀 순간들이 더 많았다며 흐뭇해한다. “제자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 연금 혜택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내 일처럼 기뻐요. 마지막 바람이라면 고양시에 볼링 여자 실업팀을 만드는 거예요. 고양시에서 나고 자란 선수들이 고향에서 뛸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겠지요.”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아파트 단지 전자투표 시범실시 강남구는 공동주택에 동별 대표자 선출과 입주민과 양방향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동주택 스마트 공지시스템’ 을 도입해 운영한다. 우선 시범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지난 달 20일 강남구청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장 10명과 공동주택 관리앱 전문업체 ㈜이웃닷컴과 ㈜에이지스마트 두 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운영 후 우수한 업체를 내년도 주 사업자로 선정한다.그간 아파트 단지에서는 동대표 선출, 관리규약 개정 등 투표가 있을 때마다 주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불편으로 주민들의 투표 참여율이 낮고, 아파트 관리소에서는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투표를 실시하는 불편함으로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항상 갈등의 소지가 있었다. 스마트공지시스템은 아파트 단지에서의 전자투표, 관리비 공개, 주민 간 대화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협약에 참여하는 아파트 단지는 ▲ 개포1,2차 우성 ▲ 개포5~7단지 ▲ 가람 ▲ 대치삼성 ▲ 대림아크로빌 ▲ 대치동부센트레빌 ▲ 상아2차 ▲ 진흥 등 10개 단지다. 올 연말까지 시범으로 진행한 후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부터 지역 내 270개 단지 12만여 가구가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부담 없어 인기 있는 공원 물놀이 파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9월 30일까지 운정신도시 공원 안에 물놀이형 수경시설 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운정건강공원 안에 물놀이장과 안개분수, 바닥분수를 열었고 운정호수공원에는 바닥분수를, 가람공원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운정건강공원돗자리와 음식 준비해 즐기세요운정건강공원에는 3개의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건강공원 주차장보다 해솔마을 5단지 삼부아파트 앞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지만 좁은 편이라 주말에는 특히 혼잡하다. 운정건강공원 안에 있는 물놀이 시설은 물놀이장과 안개분수, 바닥분수로 모두 세 곳이다. 바닥분수는 바닥에서 분수대 물이 뿜어져 나오는 물놀이 시설이다. 안개분수는 알록달록한 기둥들 사이로 안개처럼 물이 나와 아이들이 숨바꼭질 하듯 놀 수 있다.물놀이장은 바다를 주제로 꾸며져 있다. 놀이시설 꼭대기에 있는 커다란 물통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인기다. 그네가 바로 앞에 있고 바닥도 우레탄으로 돼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황미애씨는 아이들을 데리고 운정 신도시 내 공원 물놀이 시설을 자주 찾는다. 황씨는 “공원 물놀이장에 오면 시간 제약 없이 편히 놀 수 있어서 좋다”면서 “건강공원은 돗자리를 준비해서 음식을 싸먹기도 좋고 바로 앞에 상가 음식점에서 배달을 시켜 먹거나 슈퍼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운정호수공원한적한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은 신나요운정호수공원 바닥분수는 경의선에 가까운 공원 한 귀퉁이에 있다. 한빛마을 5단지에서 운정역을 바라보고 대각선 방향이다. 자가용을 가져간다면 운정호수공원 멀티코트장과 전기 공급시설 사이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자녀들과 운정호수공원 바닥분수를 찾은 장은정씨는 “집에서 가까워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탈의실은 따로 없지만 편하게 놀 수 있고 사람들이 적고 깨끗해서 좋다”고 말했다. 장씨는 “고학년 아이들은 시시해할 줄 알았는데 동생들과 같이 잘 놀았고 어른들도 좋아하며 함께 어울려 놀았다”고 말했다. >>>가람공원수심 얕아 유아들도 놀기 좋아요가람공원 물놀이장은 가람마을 3단지 동문아파트 바로 옆, 지산초등학교 길 건너편에 있다. 도로변에 있으며 주차장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다. 주로 인근 주민들이 걸어서 이용하는 공원으로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과 배드민턴장 등 체육 시설이 있다. 가람공원 물놀이장은 바닥을 웅덩이처럼 만들어 물을 채운 구조다.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도 편하게 놀 수 있다. 10살 이예주양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물놀이장에 나오는데 친구들이랑 함께 노는 게 재미있다”고 말했다. >>>공원 물 놀이터 이용 tip수건 넉넉히 챙기고 안전에 주의해야운정 신도시 공원 물놀이 시설 가동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가동 초기에는 공원 내 현수막에 오후 4시라고 안내했으나 시민들의 요청이 많아 시간을 연장했다.20분 가동하고 10분 쉬는 방식으로 운영돼 매 시간 두 차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에는 가동하지 않으며 날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문의 후 물놀이를 하러 가는 것 2015-08-28
- <페르난도 보테로 Fernando Botero>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풍만한 형태, 인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콜롬비아 출신의 살아있는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 Fernando Botero>전이 오는 10월 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09년 성공적으로 열린 첫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전시이다.거장들의 작품을 혼자 공부하며 자기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한 페르난도 보테로는 고전을 재해석하며 정물과 라틴의 생생한 문화를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살아있는 거장이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그리기 시작한 작품에서부터 유럽과 뉴욕을 거쳐 라틴 미술의 거장으로 불리기까지 비교적 최근의 작품을 담고 있다. 비정상적인 형태감과 화려한 색채로 인해 기법은 다소 우스꽝스럽게 보이지만, 반면 인간의 천태만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면밀함도 엿보인다. 또한 중남미 지역의 정치, 사회, 종교적인 문제점과 라틴의 전통, 문화를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자료제공: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문의: 02-580-1300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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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파주지역 중학교 별 1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올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때문에 파주 지역 대부분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이번 기말고사가 1학년 마지막 지필고사가 되었을 것이다. 중간, 기말 두 번의 시험을 통해 처음 접한 중학교 영어 평가를 바탕으로 자신의 약점과 장점을 돌이켜보고 발전의 희망을 보자.
교하중1총 25문항 중 서술형 6문항이었고,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다. 독해 파트에서의 비중이 높았지만, 문법과 어휘를 물어보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암기 위주로 공부한 학생 중에는 응용문제들에 손 조차 못 대고 틀린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서술형에는 빈칸을 제한되게 만들어 시험자들의 탄탄한 문법개념을 테스트 하는 문제들도 많아서 이번 시험은 1학년생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자유학기제에도 쉬지 않고 더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숙제를 내주는 듯 했다. 영작과 어휘를 꾸준히 갈고 닦지 않으면 앞으로의 시험들이 속수무책 일 것이다.
두일중1총 28문항 중 객관식은 22문항으로 교과서 본문 관련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었으며 어휘 7문항, 문법 4문항 이었다. 서술형은 6문항이었지만 총 36점으로 배점 비중이 높았다. 전체적으로 평이하다고 볼 수 있다. 교과서 범위 내 본문들을 충실히 이해하고 숙지한다면 쉽게 답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다. 회화 관련 문제들이 출제되지 않은 반면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의 어휘와 관련, 영영풀이 등이 출제되어 교과서는 물론 프린트들도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문법 문제들도 동사의 과거형과 명사의 복수형 찾기, 본문의 어법상 틀린 부분 찾기 등 기본적인 문제들이었다. 서술문제들은 문법 관련한 서술형과 본문의 내용 중 주어진 단어를 이용해서 문장을 완성하는 문제들이 출제 되었다.
지산중1총 30문항 중 서술형이 5문항이었다. 어휘와 회화의 비중은 컸지만 교과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다만 객관식 22번 right의 쓰임과 같은 문장을 찾는 문제는 단어의 다양한 의미는 물론 주어진 5개의 보기문항에 대한 정확한 해석까지 필요 했기에 약간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 문법 문제가 많이 출제 된 좀 까다로왔으나 반면 독해문제는 문제의 수가 적었고 본문만 그대로 암기하고 있었다면 어느 학생이나 편하게 풀었을 것이다. 서술형은 어렵지 않았고 작년도와 유사한 문제가 나와서 작년 기말시험문제를 풀어 본 학생들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다만 문제 수가 많고 문법문제의 비중이 커서 푸는데 시간 부담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험은 단순한 본문 암기보다는 폭넓은 문법의 학습유무가 시험점수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해솔중1총 25문항 중 서술형 5문항이었다. 단어, 회화, 문법, 본문, 서술형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교과서와 교과서 관련 온라인 동화,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에서 골고루 인용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지난 중간고사보다는 난이도가 올라가 조금 어려웠다고 본다. 특히 여러 개 보기 중 알맞은 표현들 찾기,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나 표현 찾기 등의 문제들은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했다. 어법 문제들도 기본 문제들부터 교과서 본문을 좀 더 심도 있게 공부했어야 풀 수 있었을 것이다. 서술형은 한 문제를 제외하고 기본적인 어법을 묻는 문제여서 교과서 본문과 학교 프린트를 꼼꼼히 공부했다면 오히려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한가람중 1객관식만 총 27문항이 출제 되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가람중학교는 매 학기마다 중간고사는 서술형과 객관식의 비율을 6 : 4로 그리고 기말고사는 100% 객관식으로 출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본문과 문법, 회화 그리고 어휘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출제되고 있다. 본문관련 문제들은 본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이해하는지를 묻는 내용일치 문제 그리고 주제와 글의 알맞은 제목을 찾는 문제들이었다. 또한 어법관련 해서는 기본 어법의 옳고 그름 묻기, 본문 내 표현들이 올바르게 쓰였는지 묻기, 여러 보기 중 어법상 올바른 문장 찾기, 보기 중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없는 표현 찾기 등이 출제 되었다. 때문에 어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응용력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회화에서는 대화에서의 어색함 찾기, 대화 완성하기, 어색한 표현 찾기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변별력을 두기 위해 몇몇 까다로운 문제들이 있긴 했지만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한빛중 1총 26문항 중 서술형 5문항으로 객관식, 서술형 전체적으로 난이도 쉽게 출제되었다. 본문 내용과 다른 문장 찾기, 일치 문장 찾기 등, 본문 암기만 잘했어도 객관식은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다만 to 부정사 명사적 용법이 내신 내용이긴 했으나 전치사 to와 구별하는 것이 그나마 난이도 있다면 있는 문제였다. 서술형 역시 시험범위에서 핵심적으로 가르치는 내용이 골고루 출제되었고 인칭에 맞는 동사 쓰기 등의 기본만 신경 써도 무난하게 점수를 받을만한 시험이었다. 다만 전치사를 이용한 위치 나타내기 at the front, under the tree 등이 어려울 수 있었다.
금릉중1총 26 문항 중 6문항 서술형으로 출제되었으며 난이도 평이했다. 어휘의 경우 기본적인 단어 complain이나 turn을 묻는 등 난이도가 높진 않았으나 영영풀이로 나온 문제가 있기에, 영영풀이 대처 능력 역시 키워야 한다. 회화문의 경우, 교과서에 충실했다면 무리 없이 대비했을 것이다. 독해 13 문제에선 압도적으로 주제 및 일치하는 (혹 일치하지 않는) 문장 찾기 등을 묻는 등 논리력 및 본문 내용 파악에 중점을 두었다. 기본 문법만 벼락치기 하고 평소에 문맥을 짚는 훈련을 안 했다면 분명 어려웠을 것이다. Reading 공부를 꾸준히 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것이며, 서술형의 경우 대부분의 표현이 주어진 마당에 문법에 맞게 바꾸고 (현재를 과거로 바꾼다든가) 나머지 문장은 그대로 붙여넣기만 해도 손쉬운 문제들이었다.
이번 기말고사는 교과서 중심의 평이한 문제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고루 출제 되었다. 여러 영역 중 본문이 차지하는 문항의 수가 각 학교 별로 가장 많기 때문에 교과서 대화 표현과 본문에 대한 철저한 내용이해와 숙지가 필요하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문법도 확실한 개념 이해와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 응용력을 길러야 한다. 서술형 문제들 대부분이 어법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문법에 좀 더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기존의 단순한 본문 암기와 어법 이해를 넘어서 영어로 된 보기 문장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문항들은 스스로 영어의 기본적인 능력을 길러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때문에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평소에 영어 실력을 위해 스스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3회에 걸쳐 파주시 2015년 1학기 기말고사 중학교 별 영어시험 출제 경향과 분석을 내일신문 독자님들께 아발론어학원 파주캠퍼스에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2015-08-07
- 잉글리시토킹돔 만 7세~초등 3학년 수강생 모집 VR원어민이 미국 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처럼 영어로 1:1 상호작용 훈련하는 잉글리시토킹돔 어학원에서 원생을 추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7세부터 초등 3학년이며, 영어 초보자도 등록이 가능하다. Primary Level은 사물과 영어 소리의 관계를 인지하는 기초과정인데 재미있게 영어 게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말을 배우게 되며 만 6세 아이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을 마치면 VR원어민과 1:1상호작용 훈련을 하게 되는데, 한 달 훈련하면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 2년 과정의 VR원어민 상호작용 훈련을 마치면 조기유학 2년 다녀온 정도의 영어말하기 실력을 갖게 된다고 한다. 평촌 학원가(평촌동 대광빌딩 3층)의 잉글리시토킹돔 어학원과 관양동 토킹돔 영어학원(한가람 아파트상가 3층)에 소수 추가등록이 가능하다. 토킹돔 영어학원이 먼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홈스쿨링으로 집에서도 할 수 있다. 학원에 오가는 시간이 절약되고 회비가 저렴해 선택하는 부모가 많다고. 4월 30일까지 등록 시 영어 단어와 문장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고급 수입 CD 1매(14만원 상당)를 무료 증정한다. 문의 031-381-77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우리동네 학교소식안내 대일고등학교, 2015년 교복 나눔 행사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교복 나눔 행사를 총학생회 주최로 정보과학관 1층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다. 한가람고등학교, 2월 전·편입생 모집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2015학년도에 2학년이 되는 전·편입생 일반전형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 사회통합전형 1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현재 고1 재학생이며 2학년은 모집하지 않는다. 사회통합전형은 기회균등전형과 사회다양성전형을 모두 포함하며 다자녀 가정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며 남녀 구분은 없다. 원서 접수는 11일부터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본교 1층 행정실로 보호자의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일반전형 추첨일은 오는 16일 오후 3시다. 합격자 발표는 16일 개별 통보한다. 양천고등학교, 2014 교내 독서경시대회 개최양천고등학교(교장 임원규)가 지난 4일 1교시에 1~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 생활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4 교내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출제도서는 ‘시끌벅적 세계사 1000년’(김창환) ‘생각을 바꾸면 공부가 즐겁다’(이민규) ‘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존 라이언) ‘4·5정의 수학나라’(방승희)로 필답고사로 진행했다. 문제는 100점 만점 객관식으로 50분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서울 월촌초등학교 6학년 졸업생을 위한 교장 특강서울 월촌초등학교(교장 이우종) 이우종 교장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6일 5일간 졸업생을 위한 진로 교육 특강 ‘나를 찾아서’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장이 직접 6학년 각 반 교실을 순회하면서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며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교훈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서울등원초등학교 교육기부 ‘뇌의 힘을 키워라!’ 특강서울등원초등학교(교장 정용우)에서는 2~3일 양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뇌의 힘을 키워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평 뇌교육협회 박수인, 송효경, 한규나, 김희정 강사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은 뇌 체조, 탁구공 옮기기, 젤리 먹여주기의 인성영재게임, 마음 느끼기, 연단, 명상, 선생님께 감사편지 쓰기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서울등서초등학교 ‘2014 서울등서초등학교 교단지원자료집’ 발간서울등서초등학교(교장 송준헌)는 2014 예비혁신학교 운영 학교로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비전 공유를 위한 ‘2014 서울등서초등학교 교단지원자료집’을 발간, 전체 교원 31명에게 배포했다. 이번 자료집은 학습자에게 진정한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를 구축하고 자발적인 연수와 공동의 연구 활동으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협동적 연구 활동을 통하여 전문적 학습공동체 확산을 목적으로 발간됐다. 서울가곡초등학교, ‘책 읽어주는 엄마’ 연수서울가곡초등학교(교장 조성한)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도서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엄마’ 연수를 진행했다. 강사는 소의초등학교 심영면 교장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 후에는 교육 만족도 조사를 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경우 매년 학교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양목초등학교, ‘푸른 꿈 키움 프로젝트’ 진행서울양목초등학교(교장 김종진)는 지난 12월 22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천구에서 주관하는 ‘푸른 꿈 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에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이 전해주는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서울송화초등학교, 교사 6인조 밴드로 졸업 축하서울송화초등학교(교장 문영혜)가 오는 13일 누리관 솔꽃 어울터(체육관2층)에서 제25회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전교직원, 재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교사들로 구성된 6인조 밴드(키보드, 기타, 드럼, 클라리넷, 색소폰 등)가 졸업생을 위한 축하 연주를 하고 교직원들로 구성된 중창단이 축가를 부른다. 재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은 식전 연주와 애국가, 교가 등 의식의 노래를 직접 연주한다. ‘꿈’이라는 글자모양을 대형화해서 만든 꿈 상자를 단상에 마련하여 졸업생들 자신의 꿈을 작성한 쪽지를 졸업장을 받기 직전에 상자 안에 넣으며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미래의 꿈을 향한 다짐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2
- 637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한가람고등학교 연극수업 공연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지난달 29일 계단강의실에서 2학년 연극반 공연 ‘우리는 들고양이’가 진행됐다. 양정고등학교 신년교례회학교법인 양정의숙(재단이사장:엄규백)은 지난 1월 2일, 양정중&bull고등학교 대강당 로비에서 2015년 신년교례회 행사가 있었다.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중&bull고등학교의 교사와 퇴직교원, 총동창회 회장 등 양정가족이 모여 개개인 모두 신년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았다. 학교식당에서 떡국을 함께 먹는 이 행사는 197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매년 이어져 지금은 양정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서고등학교 진로진학비전(자기주도학습)캠프강서고등학교(교장 김수철)는 지난 3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고 학습방법의 개선이나 본인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진로진학비전(자기주도학습)캠프를 진행했다. 도서관내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진로진학코칭과 역량개발 두 파트로 나누어 정경영 고대부고 교사, 이을규 광문고 교사, 이찬용 경일고 교사, 주성민 경동고 교사 등이 초빙됐다. 명덕고등학교 2014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는 2014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지난달 29일 발산1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했다. 발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0여 분을 초청해 챔버오케스트라 공연 및 위문품(쌀, 라면, 김) 전달했다. 목일중학교 2014년도 학부모 학교 참여학교 우수학교 수상목일중학교(교장 최승애)가 2014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 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는다. 양서중학교 2014년도 신월3동 지역어르신 초청발표회 양서중학교(교장 조등호)는 지난달 26일 오후 3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본교 교육복지부 주관으로 신월3동 거주하시는 어르신 11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 참가자는 본교 학생들, 신원초등학교(교장: 권기옥) 학생들, 신월동성결교회 유치부, 본교 학부모회 합창단(지휘: 박현준), 외부초청으로 마술쇼와 웃음치료사 박원규 강사 등이다. 서울영도초등학교 다문화 교육서울영도초등학교(교장 양승용)는 지난달 12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을 받았다. 양천구청에서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중국, 일본, 페루, 러시아, 베트남 출신 강사들이 각국의 의상을 입고 각 나라의 문화, 풍습, 역사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나라 장난감을 만들어 보고 간단한 인사말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지구촌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이웃임을 깨닫느 소중한 시간이었다. 서울경인초등학교 경인 Winter English Camp서울경인초등학교(교장 함창덕)는 1월5일부터 23일까지 1,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인겨울영어캠프를 실시한다. 본교 원어민 교사및 영어교사, 영어회화 전담교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최첨단 디지털 영어체험 교육시스템이 완비된 ‘경인영어사랑터’에서 이루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