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79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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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재수 반수보다 쉬운 상위권 대학 진학 방법 원하던 대학에 입학했지만 막상 공부해보니 전공이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재학 중인 대학보다 상위권인 대학에 가고 싶어 고민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 재수나 반수를 하자니 수능을 다시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막막해진다. 또 합격한다 해도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공백기를 거친 후 다시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는 것도 결정을 어렵게 하는 요소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과 시간 손실이 적은 편입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김영편입 일산캠퍼스 김치영 원장에게 대학 편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쟁군 성적, 정시보다 낮아 상위권 대학 진학 가능성 더 커김영편입 일산캠퍼스 김치영 원장은 “대학 편입은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를 바꾸는 의미도 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보다 상위권인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의 문으로서 가지는 의미도 크다”라고 말한다. 한국 사회는 여전히 학벌이 많은 것을 좌우하므로 학생들 입장에서 현재보다 더 나은 위치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김 원장은 실제로 자신의 친인척 여럿이 편입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더더욱 편입 성공의 가능성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사촌 동생 몇이 편입에 도전해 원하는 대학 편입학에 성공했다. 그중 한 명은 국수영이 3-5-2등급이었는데, 김영편입에서 열심히 준비해 건국대 편입학에 성공했다. 정시로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 1~2등급(주요 과목 평균)이 나와야 하지만, 편입의 경우 실제 4~7등급 수험생도 합격한 사례가 다수 있다. 편입 경쟁군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이므로 지금 다니는 대학보다 상위 학교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편입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학습 프로그램, 개별 학습 코칭, 입시 상담까지편입시험은 인문계는 영어 한 과목, 자연계는 영어 수학 두 과목만 치른다. 따라서 반수나 재수보다 입시 준비에 따르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훨씬 적지만, 대비하기가 마냥 쉬운 것만은 아니다. 응시생은 대학별로 유형과 난이도가 각기 다른 고사를 쳐야 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모든 학교의 시험 유형을 파악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해야 하는데 이는 혼자 하기엔 무척 어려운 일이다. 또 고3이나 재수생처럼 주변이 다 수험생인 상황이 아니므로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편입 전문 학원에서는 수업뿐 아니라 출결, 성적, 자습 등의 관리와 모의고사 평가 피드백, 입시 상담 등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대부분의 편입 준비생들이 독학보다는 전문 학원을 찾고 있다”라고 말한다.김영편입 일산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의 성취도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방향 선정 및 지도를 하기 위해 매주 모의고사를 치른다. 학생들의 모든 시험 결과는 데이터베이스화해 이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여 보완하도록 개별 학습 코칭을 진행한다.편입 성공 위해 생활과 학습 모두 밀착 관리학생들의 생활 관리 또한 엄격하게 이루어진다. 일산캠퍼스는 김영편입 여러 캠퍼스 중에서도 학생 관리가 엄격한 편이라고. 김 원장은 “대학생들은 고3이나 재수생보다 자율성이 훨씬 많이 주어진 처지에 있기 때문에 더 엄격하게 관리한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며 “기본적인 성실함은 갖추도록 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결 체크를 매우 엄격하게 하고 있다. 이밖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정기 상담, 그리고 마지막 학교 지원을 위한 배치 상담까지 학생들의 편입 성공을 위해 끝까지 밀착 관리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새로 편입을 준비할 학생들은 대부분 코로나 상황을 2년간 겪은 학생들이다. 오랜 기간 학교생활 및 수업을 정상적으로 이어가지 못했던 학생들이므로 생활과 학습 면에서 많이 무너져 있는 상태다.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접하면서 학생들의 영어 독해 능력이 이전 편입 준비생들에 비해 저하된 것을 실제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일 년 중 363일 13년간 편입 전문가로 학생과 함께김영편입 일산캠퍼스는 설과 추석 명절 당일에만 쉬고 일 년 중 363일 문을 연다. 김치영 원장은 이렇게 13년간 학생들 편입 지도를 해왔다.“13년간 학생들 입장에서 마지막 배치 상담과 대학 합격의 순간까지 함께 하며 최선을 다해 지도했다고 자부한다. 학원은 학생들이 있어 존재할 수 있고 학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어야 그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편입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원장이 되겠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38 이스턴시티 4층문의 031-908-7033 2021-12-23
- 대학 편입 전문학원 김영편입 종로캠퍼스 편입, 학과 변화 꾀하고 상위권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 매년 12월과 1월은 편입시험 시즌이다. 편입시험은 대학별로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주로 12월과 1월에 시험을 치르고 1월과 2월 초·중순에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가 된다. 학생마다 평균적으로 15개 대학에 지원하고, 대학별로 각기 다른 일정으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편입시험기간이 40일 정도 걸린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해 역시 편입시험을 치르는 학생이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재학생도 학습의 공백이 생기고, 전공을 바꾸고자 시도하는 학생, 현재 재학 중인 대학보다 좀 더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고자 고민하는 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취업을 위해 자연계열 쪽으로 전공을 바꿔 진로를 변경하려는 움직임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자연계 편입의 경우 의학계열, 약대편입을 희망하는 상위권 학생이 반수나 재수에 성공한 후 자퇴를 하면서 그만큼 결손인원이 생기고, 그 인원은 편입으로 선발하여 자연스럽게 상위권 대학과 학과에서 편입인원이 확대되고 있다. 또 편입모집인원 증가로 인해 경쟁률 및 점수가 하락하여 좀 더 수월하게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김영편입 종로캠퍼스의 최윤선 원장은 “편입은 재수나 반수를 통해 수능을 다시 준비해야하는 막막함, 6개월에서 1년의 공백기를 겪고 1학년으로 입학하는 시간적인 손실을 막을 수 있는 기회이다. 수시나 정시에서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빠져나간 상황이기에, 편입에서 합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어 도전해볼만한 기회다”라고 강조한다. 종로캠퍼스, 체계적인 학생 관리로 입시 실적 우수해 대입에서 정시로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과목별로 1~2등급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편입의 경우에는 실제 6등급 이하의 수험생도 합격한 사례가 다수 있다. 편입시험에서 인문계열은 최소 영어 1과목,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 2과목만으로 수월하게 입시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합격 사례가 나오고 있다. 대학에서 2학년을 수료한 재학생의 경우, 편입시험에 응시하여 다른 대학 3학년으로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졸업까지 소요되는 시간 또한 단축되므로 점차 편입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에서는 자연계 편입을 준비하는 수강생을 위하여 강북에서 유일하게 자연계 전문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김영편입 강남캠퍼스와 동일하게 자연계 전문교수진이 출강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평가시스템, 자연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체계적인 학생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최 원장이 말한다. 김영편입 종로캠퍼스에서는 상위권대 편입의 기출문제 최다 적중 교수들이 직접 강의를 하고, 연구교수 중심의 그룹스터디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수업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 실력 있는 학습 조교를 배치하여 학생들의 질문이 많은 수학 과목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해준다. 오는 12월 24일부터 3회 연속, 편입 대비 설명회 개최 김영편입 종로학원은 학생밀착형 관리와 좋은 성과로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있다. 현재 자연계열과 인문계열 편입생의 비율은 7:3 정도이며, 수학과 영어 과목에서 기초부터 상위 1%를 공략하는 평가 시스템까지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생활 관리를 위해 매일 꼼꼼하게 진행하는 편입어휘와 수학 테스트, 지속적인 학습 점검과 더불어 정확한 자신의 학습 현황을 파악하는 테스트도 실시하고 있다. 수강생의 계열별 성취도를 분석하여 체크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도 종로캠퍼스의 장점이다. 최윤선 원장은 “교수진과 담임선생님을 통한 2-TRACK 밴드관리, 복습동영상 제공, 자습시간까지 관리하는 자물쇠 프로그램, 정기적인 테스트 진행으로 이해도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수업진행, 정규수업 외 피드백 수업을 통한 꼼꼼한 관리시스템으로 성적을 향상시킨다”라고 강조한다. 체계적인 편입대비를 위한 길잡이로, 오는 12월 24일(금) 오후 2시에 편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2월 30일(목) 오후 2시에는 자연계 편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2022년 1월 7일(금) 오후 2시에는 합격전략설명회가 준비되어 있다. 김영편입 종로학원에 1월 수강등록을 하면 편입학 실전서부터 성공스토리, 배치참고표 등 편입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MVP START(기본어휘), 편입영어 모의고사 스타터, 이루다 플래너, 학용품세트, 메모지세트, 카카오 여행용 양치세트, 스톱워치, 개강 안내물 등 다양한 웰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745-7033위치 종로구 종로 68 대한기독교서회빌딩 6층(종각역 10번 출구)홈페이지 www.kimyoung.co.kr 2021-12-23
- 명문대 보낸 엄마들의 똑똑한 예비 고 및 고등 학습 전략 & 겨울방학 전략 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의 목표와 현재 고등 학부모님의 목표는 명확하다. 학생들의 대학 색깔을 바꾸어 주는 것! 저의 경험으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고등 시기별 4가지 전략에 대해서 현장 노하우 중심으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중학교 상위권은 고등학교 상위권이 아니다명문대 입성(?)을 위해서는 모두 알다시피 우선, 공부를 잘해야 한다. 공부를 잘 하는 것의 의미는 중등 내신 성적이 아닌 고교 진학 이후 수능 모의고사에서 꾸준히 4과목 평균 2등급 이내 & 고등 내신 2등급 이내 들어올 정도의 실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수능 혹은 내신 2등급 이내 성적의 다른 의미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든, 정시 전형이든 주요 20개 대를 갈수 있는 성적을 말한다. 물론 여기에 똑똑한 자녀에 맞는 입시 전략이 붙으면 주요 7개대 이내도 들어갈 수 있다.중학교때는 국영수 한반 90점 이상, 즉 절대 평가 1등급 학생들이 보통 25% 정도 다. 25%의 수치를 고교 내신 등급으로 보면 23%다. 3등급 이내도 들어가기 어렵다. 중등 성적이 90점이라고 해서 고등학교가서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의미는 고교 진학 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학습 능력치가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다. 고교 진학 이후 성적을 잘 나오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대학 잘 가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우선 수능형 학습 습관과 국영수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해야 한다. 언어사고력, 수리적 심화 사고력, 주요 과목의 고난도 수능형 문제 대비 공부력이 잘 장착되어 있으면서, 지금까지 배운 학습에 대한 스키마가 좋아야 한다.고1 성적이 고3까지 90% 이상 그대로 간다는 진학사 통계치는 주목할 필요있다. 따라서 고1 성적으로 그 아이의 학습 지수는 평가할 수 있다. 다만, 내신 성적이 아닌 고1, 2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가지고 아이의 능력치는 어느 정도 믿되 다 믿어서는 안된다.그 이유는, 고3 6월 모평에 6만명 가량의 재수 군단이 몰려와 시험을 같이 보면 재학생들의 수능 등급은 평균 1등급 정도 떨어지고, 9월 모평에서 반수생 군단이 몰려오면 재학생들의 수능 등급은 평균 0.5등급 떨어진다는 통계치가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의미는 고등학교 11번의 내신 성적 결과치와 고3 9월 모평 성적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평가 해 봐야 한다. 부족한 부분을 시기별로 체크하고 채워나가는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 다면, 명문대 진학은 어려운 이야기 일수 있다. 무슨 전형으로 대학을 갈지 고교 입학 전 정해야그리고 고등학교 시기, 매 방학 전에 꼭 체크해야 할 것은, 학생과 함께 이번 학기 내신 성적 등급을 꼼꼼히 살피고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갈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가?이번 학기 내신 성적 + 학생부 비교과 관리 지수를 토대로 학종으로 갈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가? 이번 학기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갈수 있는 정시 전형 대학은 어디 수준인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슨 전형으로 진행했을 때 가장 좋은 대학을 갈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잘 살펴서 방학 집중 학습 강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성적에 의거한 지원 전략은 가급적 고1 겨울방학 전에 정리하고 늦어도 고2 여름방학 전에는 결정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하고 싶다.물론 가장 좋은 것은 무슨 전형으로 대학을 갈지에 대해서 늦어도 중3 고교 선택 전에 하고, 그 전형에 유리한 고교 선택과 학습 전략을 기반으로 꾸준히 정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입시전략은 학종, 학습전략은 수능실천이 쉽지는 않지만 입시 전략은 학종으로, 학습전략은 수능으로 하는 것이 가장 심플하지만 가장 현명한 선택임을 강조하고 싶다.이번 겨울 방학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자녀의 입시와 학습 성향에 맞게, 그리고, 영어는 어휘,어법,구문 정리와 국어는 무엇보다 비문학, 수학은 고난도 킬러문제가 핵심이 심화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12-23
- 혼돈의 2022학년도 입시, 편입학이 기회가 될 수 있다! “의대 및 상위권대 정시 비중 증가”, “약대 신입학 선발로의 전환”, “인문계열 역교차 지원”, “경찰대 편입 시행”, “대학의 양극화”, “자퇴생 증가”는 현재 대학입시를 보여주는 주요 키워드들이다. 이와 같이 혼돈의 2022학년도 입시를 통해 우리는 2023학년도 편입학을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의대 & 상위권대의 정시 비중 확대에 따른 편입학 모집인원의 영향의대나 상위권대 정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상위권대 학생들의 자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정시 비중의 증가는 기존 상위권 학생들이나 재수하는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신입학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에게 불리함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자퇴생이 늘어난다는 말은 곧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로 연결될 수 있는 요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다른 말로 풀이될 수 있다.또한 자연계열 상위권 대학 재학생들의 자퇴 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학교들이 자퇴인원을 충족하기 위해 편입학 선발 인원을 늘려서 모집함에 따라 중위권 대학 학생들의 상위권 이동으로 다음 레벨의 대학에도 연쇄효과가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에 편입학을 준비하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는 편입학 모집인원을 늘어남에 따라 편입이 신입학보다 상위권 대학을 가는데 더 쉬운 전형이 될 수 있다.*상위 13개 대학 :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편입은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편입은 쉽지 않다고 본인이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마치 경험한 것인 것 마냥 이야기를 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 편입을 경험해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준비하는 과정이 수능과 비교하여 단일과목 공부로 인해 깊이 면에서는 수능보다 어렵긴 하지만 결코 편입이 훨씬 어려운 전형이라고 말하지 않는다.특히 앞서서 이야기 했던 2023학년도 대학입시의 키워드들을 보면 편입학에 오히려 유리한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키워드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편입이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뽑는 인원이 1~2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 어렵다고들 한다. 하지만 실제 편입학 인원 모집을 보면 2021학년도 편입학 모집인원에서 중앙대학교 경영학부의 경우 일반편입으로만 40명(우선선발 포함)을 선발하였다.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도 일반편입으로 17명 선발, 전기전자공학부의 경우 32명을 선발하는 등 모집인원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자연계 편입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2022대비 학년도의 모집요강이 현재까지 모두 나온 것은 아니지만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다. 이는 바로 상위권 대학들의 모집인원이 첨단학과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모집인원이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2022대비 편입학의 경우 인문계가 143.1%(53명), 자연계열 9.1%(10명) 증가하였지만 이는 2021학년도 편입에서 인문계 편입 인원이 급격한 감소가 있었기에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고, 전체적인 모집인원의 크기로 보았을 때는 자연계 편입이 모집인원의 6:4 정도의 비중으로 선발을 한다.하지만 지원하는 인원은 여전히 인문계 편입 지원인원이 많은 상황이다. 이는 편입 준비에 수학 1과목을 추가 한다면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 수 있지만 분명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데 있어 더 좋은 학교를 갈 수 있는 기회라고 보면 된다.하지만 이러한 기회에도 결국 도전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입시가 불확실한 결과의 도전이지만 도전성공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는 그 어떤 결실보다 클 것이다.권영 부원장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02-812-7033 www.kimyoung.co.kr 2021-12-23
- 수능 1등급 원한다면, 비문학 독해 훈련 제대로 해야 얼마 전 치른 수능의 불수능 여파가 크다. 특히, 국어는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소에 받아보지 못했던 점수를 받고 좌절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가장 쉬울 것 같으면서 가장 점수 얻기가 어려운 과목 국어.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산본에서만 20년간 국어학원을 운영하며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고 온라인 강의를 10년 넘게 하고 있는 쏘마국어학원의 쏘마 원장에게 국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올바른 독해 방법 익히고 매일 훈련해야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이번 수능.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국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생각만큼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다. 쏘마원장은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라고 하지만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았다”며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영향이 크고, 학생들 간의 학력 격차가 심해지면서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독서(비문학)로, 독서는 독해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독해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학생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때문에 쏘마국어학원에는 올바른 독해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고1부터 독서(비문학) 독해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1학년의 경우에는 고등국어 전체 영역을 아우르며 매일 과제를 통해 ‘독해 핵심어 쉽게 찾는 방법 등’ 독해 능력을 기르는데 집중하고, 매일 독서 과제를 통해 스스로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는 학교별 수업을 통해 별도의 내신기간이 아니어도 각 학교의 내신 수업을 반복 할 수 있도록 했다.2학년은 수능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면서 월 1회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훈련을 하고,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독해 과제를 수행해야 함은 물론이다. 쏘마 원장은 “고2의 경우 내신과 수능의 비중을 반반으로 하고, 2학기 때부터는 정시위주 입시를 준비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능위주 클래스를 별도로 두는 등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3학년은 수능 위주 수업으로 EBS 수능특강 및 변형문제 등을 자체 제공해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독해 연습은 물론이고, 매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유형익히기와 문제풀이, 시간단축 등 실전 대비 훈련도 진행한다. 쏘마원장은 “온라인으로도 강의가 제공되기 때문에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독해는 혼자 문제만 많이 푼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핵심을 꿰뚫는 올바른 독해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산본 20년, 온라인 12년 강의 노하우, 실적이 말해준다산본에서만 20년 이상 강의를 해 온 쏘마원장은 산본 뿐 아니라 남양주, 청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와 강의를 들을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학원 현장강의 뿐 아니라 대형 온라인 사이트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수종합반에도 강의를 하고 있는 쏘마원장은 이번 수능에서도 적중률을 높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근거리에 평촌학원가가 있음에도 산본 최다 원생 보유 국어학원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다.쏘마 원장은 “산본에서 오랫동안 강의하면서, 산본 지역 고등학교의 내신 경향, 학교별 특성 등을 꾀고 있다”고 자신한다며 “평소 수업도 학교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산본 지역 고교내신에 있어서는 쏘마국어를 따라올 수 없다”고 말했다. 수능국어 또한 평소 “비문학 독해 훈련을 통해 쌓인 실력이 수능 때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며 “오랫동안 재수종합반 강의와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비타에듀 등 온라인 강사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는 수능 실적이 말해준다고.국어 때문에 고민이라면, 비문학 독해 훈련을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국어를 책임지는 쏘마원장에게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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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편입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입시 방법은 매년 변화하고 있고 재수나 반수만이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유일한 방법이던 시절은 지났다. 편입학은 4년제 대학교의 3학년으로 바로 진학하는 입시 제도이다. 수능을 준비해 대학에 가는 것보다 시간 손실이 적을 뿐 아니라 계열에 따라 영어 또는 수학만 응시하면 되기 때문에 수능 대비 준비가 수월하다. 그렇다고 상위권 대학 편입이 쉽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하고, 편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도전할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2021 전국 최다 편입 합격자 배출 등 높은 편입 성공률로 수원은 물론 안산, 용인, 화성, 평택, 아산, 천안 등 인근 지역까지 수강생이 많은 김영편입 수원캠퍼스 윤종현 원장을 만나 2023학년도 편입 성공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수준별·계열별·상위권 대학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김영편입 수원 윈터스쿨 1월 3일 개강“매년 이맘때면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1,2월 진행되는 윈터스쿨을 꼭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김영편입 수원캠퍼스 윤종현 원장은 “편입을 생각하는 학생 대부분이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보다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을 생각한다”라며 “영어,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하기 보다는 관리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동반될 때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종합반 윈터스쿨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김영편입 수원은 1월 3일 편입 학생들을 위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김영편입 윈터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수준별·계열별 커리큘럼이다. 즉,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에서 기초부터 시작하고, 기초가 잘 되어 있는 학생은 상위권 대비 전문 김영플러스에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인문계는 인문계 커리큘럼에 따라서 영어를,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특히 김영 플러스는 연고대, 경찰대, 서성한 등 상위권대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목표 대학에 따라 학원의 특화된 관리를 받을 수 있다.김영편입 수원캠퍼스가 호응을 얻고 있는 또하나 이유는 강남·신촌·잠실·종로·노량진 등 김영 편입 최고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하고 일대일 밀착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단계 격상에 따라 몸이 안 좋거나 코로나 감염자와 동선이 겹칠 경우 학원에 못 나올 수도 있는데 이를 대비해 김영편입 수원에서는 오프라인 수업을 집에서도 동시간에 라이브로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이를 녹화한 동영상을 무료 제공해 주기 때문에 재원생 누구나 집에서 반복하여 복습할 수 있다. 자습과 시험 역시 줌(ZOOM), 네이버 웨일온(Whale On), 네이버 밴드 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화면을 보면서 대면시와 동일하게 관리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자습실, 독서실, 카페형 휴게실 등 무료 제공, 편입 전문 담임제로 최적화된 학습 전략 제공한편, 수원편입학원 김영편입 수원은 여성전용 자습실, 프리미엄 독서실, 카페형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수업이 끝난 후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따라 최적화 된 장소에서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상위권 대학 편입에 성공한 선배들에게 해당 대학 편입에 관한 더 구체적인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고, 개별 담임제를 운영, 편입 전문 담임 선생님이 출석부터 수업, 학습 플래너, 테스트, 배치상담 컨설팅까지 학원의 전반적인 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윤 원장은 “편입도 대입처럼 해당 대학에 관한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배치가 필요하다. 김영편입 수원에서는 매월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치 상담이 이루어지며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 Daily Test와 Weekly Test, 월별 모의고사, 전공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별 모의고사 등 다양한 테스트로 성적을 향상시키고, 자기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해 원하는 대학에 편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학 재학생의 경우 3월부터 학교를 다니면서 편입을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라며 “특히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1~2월 윈터스쿨을 통해 기초를 다진 후 3월 정규 수업에 참여해야 효율적인 학습으로 상위권 편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수원편입학원 김영편입 수원 윈터스쿨의 수업은 오전 9시 반부터 1시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자습, 테스트, 상담,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코로나 특수 상황으로 학생에 따라 융통성 있는 참여가 가능하다.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직장인을 위한 오후 수업도 마련되어 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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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에 따른 수능수학의 결과와 예측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첫 수능. 우려와 기대가 많았던 만큼 수능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 중 수학과목 선택 과목별 편차는 학생들에게 어떤 유불리를 가져오게 될까? 기성쌤 수학학원 강태호 강사는 “수학 출제경향과 과목별 편차를 보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된다”고 말한다. 현재 신촌과 노량진 메가스터니 재수 정규반 강사로도 활동 중인 강태호 강사와 함께 올해 수능수학을 분석하고 앞으로 공부법에 대해 짚어봤다.선택과목별 최고점 표점 3점 차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예상보다 컸다. 강태호 강사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공개한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이었지만, 문과생들이 주로 고른 ‘확률과 통계’에선 3점이 더 내려갔다. 등급별 분포 인원에서도 선택과목 점수 격차가 확연했다. 전체 응시자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51.6%로 미적분(39.7%), 기하(8.7%)보다 많았지만, 1등급을 받은 인원(전체의 4%) 내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5.8%에 그친다. 이과생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등급격차가 컸던 문과생들에게는 훨씬 더 불리한 성적을 받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공통수학문항 어렵고 선택과목문항 난이도 평이그렇다면 각 문항별 난이도의 특징은 어땠을까? 강태호 강사는 “이번 수능 수학을 결과에서 ‘확률과 통계’ 선택자들이 가장 실망했을 수 있다.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보여진 난이도보다 수능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단순한 기출풀이가 아닌 원리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학습이 더 필요해 보인다”고 말한다.수능수학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당초 불수능으로 1등급 등급컷도 예년에 비해 3~4점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예상과 달리 실제 수능 결과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강태호 강사는 “기출문제만 공부한 학생들은 어려웠겠지만 수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학생들에게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예전과 달리 수능시험의 본질이 바뀌었고, 원리를 이해하는 쪽으로 공부를 준비해야한다는 걸 시사한다”고 강조한다.킬러문항 줄어들고 개념해석 문제 늘어달라진 수능 출제 경향에 따라 개념해석 문제가 늘어난 것이 이번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때문에 기출문제를 스킬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이 성적을 얻기가 힘들어 3등급 등급컷이 예년에 비해 2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면 개념해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강태호 강사는 “기존의 학습을 따라가면 안 된다. 단순히 기출문제만 풀이하는 틀에 맞춰진 수학수업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중심주제를 파악하고 스스로가 설명하고 다양한 풀이방법을 만들어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문항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학습법 찾아야새로운 수능출제 경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학습태도 혹은 수업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강태호 강사. 그는 문제를 접했을 때 △공통된 규칙 발견 △그림이나 표를 이용 △개념을 정의 △대칭 반복 등 규칙성 주목 △동치현상을 통해 비교 대조 △과정을 거꾸로 되집어 보기 등을 익히는 습관을 들일 것을 충고했다. 강태호 강사는 “수능 출제자의 의도는 수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학생을 변별해내는 것이다. 수학적인 문제 해결능력이란 문제 내용에 관련된 수학적인 생각을 떠올리고 이를 발현하는 힘이다. 수학 문제 풀이에서 능동적인 학습태도를 갖춰야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고등수학을 처음 접하는 예비 고1부터 수학을 공부하는 태도와 습관을 정립하고, 깊은 개념을 통해 수학적사고력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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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 2022학년도 대입전형’ 핵심 체크 코로나 여파로 ‘직업 안정성’이 높은 의예과 정시모집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022학년도부터는 서울대가 정시모집 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옮겼다.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 등 의예과 최상위권 대학이 나군에서 가군으로 연쇄적으로 이동한 이유다. 대부분 대학이 의전원에서 의대 체제로 전환이 완료돼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했던 2019학년도, 2020학년도, 2021학년도 대입과 마찬가지로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1,205명(지역인재전형 포함)을 선발한다. 가군(595명)의 모집인원이 나군(420명)에 비해 175명 많으며, 다군은 190명으로 선발인원이 상대적으로 적다.의예과 정시모집 어느 때보다 치열할 듯면접을 점수로 반영하는 가톨릭관동대(10%), 아주대(5%), 연세대(9.9%)를 제외하고 수능 100%로 선발하며, 대부분 대학에서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에 높은 비율을 적용한다. 이화여대는 인문계열을 따로 모집한다. 가톨릭대, 성균관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는 영어를 비율 반영하지 않고 가산하며, 고려대, 서울대, 충남대는 감산한다. 가톨릭관동대(7%), 경상대(10%), 단국대(천안)(5%), 동국대(경주)(5%), 한양대(3%)는 과학탐구영역(이하 과탐) Ⅱ과목에 3~10% 가산점을 부여한다.과탐 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은 가군의 조선대, 다군의 대구가톨릭대가 있다. 따라서 과탐 한 과목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의예과는 정시모집에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예컨대, 서울대는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차의학대학원 치의학과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성?인성 면접을 실시하고, 의사들의 윤리의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정시모집에서 인?적성 면접평가가 강화되는 추세다. 이런 면접 방식을 활용하는 이유는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이 아닌 의사소통능력과 라포 형성 능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 싶기 때문이다.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인제대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울산대, 인제대는 결격 여부 판단에만 활용한다. 반면 가톨릭관동대(10%), 아주대(5%), 연세대(9.9%)는 점수에 반영한다.의술에 요구되는 봉사와 희생, 생명존중, 소명감 등 기억하길정부가 의대 모집정원을 2022학년부터 10년간 총 4,000명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2022학년도 의예과 입시는 요동치고 있다. 현재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대학은 차의과대학, 건국대 2곳에 불과하다. 약학전문대학원 역시 기존 37개 대학 중 34개교가 2022학년도 약대 전환을 선언했다. 치의과전문대학원도 7개 중 4개가 학부로 전환했다. 즉, 의대 경쟁률이 분산될 것이라는 낙관적 예상으로 너나없이 재수?반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재수생들은 내신 성적과 비교과에 부담이 없는 정시모집 수능전형으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의예과 수능전형 합격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성균관대 의예과 최종등록자 영역별 백분위 70% 컷은 국어 100, 수학 100, 탐구는 99였다. 2021학년도는 국어 100, 수학 100, 탐구는 98였다. 수능에서 두세 개 이하로 틀렸다는 얘기다. 세밀하고 꾸준한 수능 준비 없이는 의예과 합격은 쉽지 않다.끝으로, 의예과를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한마디 드리고 글을 마친다.“지원의 목적이 직업 안정성이 아니길 바랍니다. 의술에 요구되는 배려, 봉사, 희생, 도덕성, 지적호기심, 도전정신, 소통능력, 생명존중, 책임감, 소명감 등이 먼저입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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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으로 내 꿈을 찾다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합격은 하였으나, 원하는 대학 및 전공이 아닌 대학에 진학하여 한 학기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자퇴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수능 4등급 이하 성적을 받은 수험생이 수도권 내 대학 입성은 불가능한 일이기에 입시를 치루기도 전부터 재수를 염두에 두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생각을 바꿔 시야를 넓게 보면 입시에만 매달릴 필요 없이 상위권 대학 진학 방법은 있다. 그 대안점은 바로 편입. 치열한 대입보다 시간적 여유와 가능성 높은 편입에 많은 학생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인서울 상위권 대학의 꿈,편입으로 이룰 수 있다편입은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진학하는 것으로 편입 후 평균 4학기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하다. 때문에 수능을 다시 치러서 대학에 가는 것보다 시간 손실이 적다는 메리트가 있다. 재수나 반수는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것이므로 6개월~1년의 공백기 후에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 문제는 다시 수능을 치러도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는 데 있다.김영편입 분당캠퍼스 김재준 원장은 대입으로 좌절됐던 목표 대학이나 학과를 편입으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단언한다. “고3 입시가 끝나고 나면 학구열이 높은 강남, 분당지역에서는 70퍼센트 정도가 재수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수능 3~6등급 학생들이 과연 재수를 한다고 해서 상위권 대학의 합격 승산이 얼마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수험생들이 재수를 해 올리는 등급이 평균 0.75등급 정도이니까요. 그러나 편입은 이 수준의 학생들이 1년 공부해서 인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편입, 재수 반수보다 유리한 점 훨씬 많아재수나 반수보다 편입이 유리한 데에는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다는 점이다. 김영편입 분당캠퍼스 김 원장은 수능을 다시 치르기 위해서는 약 10여 개 과목을 준비해야 하지만 편입은 최소 영어 한 과목만 준비해도 합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인문계열은 대부분이 영어전형이며 자연계열은 대부분 영어, 수학전형으로 수능과 달리 계열 제한을 크게 두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본인이 원하는 학과, 학교로 큰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지원할 수 있는 학교도 최대 20개 이상 가능해 선택의 폭이 수능보다 넓다는 것도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또한, 경쟁구도에 따른 이점 역시 크게 작용한다. 수능이나 수시로 이미 상위권 대학 진학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에서의 구도이기 때문에 합격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김영편입 분당캠퍼스 김 원장은 요즘 학생들이 편입을 빨리 결정하는 추세라 밝히며, 빨리 선택하면 할수록 그만큼 합격률은 높아질 수 있다고 귀띔한다.분당캠퍼스,프리미엄 관리형 맞춤 시스템으로 특화‘김영편입학원’은 국내 최고의 편입학원으로 그 역사와 전통은 편입학원계에서는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수준 높은 교육 특구인 분당캠퍼스는 남다른 커리큘럼과 관리 프로그램으로 높은 성적 향상률과 편입학률을 자랑한다. 이는 2021년 상반기에 김영편입 종합반 최우수 캠퍼스로 선정되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 분당캠퍼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입시에 최적화된 강의, 자습, 테스트, 진학 상담 등과 프리미엄 학생관리 시스템에 있다고 분당캠퍼스의 김 원장은 말한다.“학생들은 학교의 틀을 벗어나면 주어진 자유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래서 재수 성공률이 높지 않은 거죠. 더욱이 이미 대학을 다니던 학생들이 편입을 준비하려면 더 힘들기 때문에 저희 분당캠퍼스는 수업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관리에 있어서도 강도 높게 관리 운영합니다. 수업 후에 이해도 테스트로 추가 관리수업과 자습을 시키는 등 철저한 개인별 학습 관리와 각자의 실력에 맞춘 수준별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분당캠퍼스는 특히 자연계 편입생이 많은 곳으로 자연계 전문 편입학원으로 소문이 날 정도로 자연계 중심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합격률 90% 목표로 매월 전국 단위 모의고사와 최종 배치고사를 실시하며, 각 대학별 지원 전략 컨설팅 및 면접 시뮬레이션까지 진행하고 있다.문의 031-706-6033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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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the way it goes!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꼭 가야만 하는 대학, 특히 In Seoul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신념 하나로 열아홉의 나이를 온전히 갈아 넣은 수능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국영수가 모두 송곳니를 드러내고 있는 전례 없는 불 수능이었다. 주요 과목 중 특정 과목이 어려운 수능은 있었으나 이렇게 3과목 모두가 한꺼번에 덤벼드는 수능은 없었다. 오랜 시간 십대들과 수능 대비를 하다 보면 전체적인 흐름이 보이다 보니 입시 강사로서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는 수이기는 했다. 작년에 영어 1등급이 12.6%나 됐으니 올해는 어쩔 수 없이 영어를 어렵게 출제해야 했고 국어와 수학은 선택 영역을 푸는 첫 해이다 보니 각 선택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다. 공평한 변별력을 위해서는 자연히 난이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보니 국영수 난이도가 동시에 치솟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제 몫을 해내는 친구들도 있지만 국어 문제를 푸는 순간 불수능을 직감하며 멘탈이 무너진 친구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년은 어떨 것인가? 올해 수능의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최저를 맞추지 못한 친구들이 속출하고 정시 준비를 했던 친구들도 실력 발휘를 못한 케이스가 넘쳐나는 만큼 재수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이다. 반면 올해의 과도했던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한 시도가 있을 것이고 따라서 내년의 수능은 비교적 수월해질 것인 만큼 각 대학의 커트라인도 덩달아 올라갈 것이다. 즉, 어지간히 성적을 올려서는 재수를 한 보람이 없어질 확률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올해 수능 결과가 다소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재수를 위해서는 치열한 고민이 요구된다. 그리고 또 한 번의 대장정을 떠나기로 결심한 친구들은 기출문제 중심의 확실한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수능 난이도를 뛰어넘는 철옹성을 쌓아야 한다. That’s the way it goes!그게 바로 인생이다!더큰교육영어학원정은경 원장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