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검색결과 총 4,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신청 접수 의왕시가 인생 100세 시대에 배움과 나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자 9월부터 평생학습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영 프로그램은 유료 8개, 무료 3개 강좌 등 총 11개 강좌이며, 9월 2일부터 9일까지 3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하반기 유료 프로그램은 ▶식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서적 안정과 심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원예치료 첫걸음’ ▶체계적인 정리수납 기술 습득으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수납의 달인’ ▶원활한 소통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자신만만 리더십 스피치’ ▶디지털 사회의 무뎌진 감성을 회복하고 개성 있는 손글씨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캘리그라피’ ▶올바른 발성법과 호흡 훈련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발성교실’ ▶손 마사지를 통하여 건강 유지방법을 습득하는 ‘건강지킴이 손 마사지’ 등이다.이외에도 ‘기적의 4분! 심폐소생술’, ‘시민로스쿨’ 등 실생활에 유익하고 꼭 필요한 무료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모집대상은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이며, 유료 프로그램 수강료는 강좌별 2만원(교재비, 재료비 별도)이며 의왕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uw21.net) 또는 의왕시 평생학습관(글로벌인재센터 3층)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9월 18일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개강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21C 노마드, 우리시대 유목민을 만나다 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이 2015년 가을학기 유목민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토요일(오전 10시~12시) 격주로 6회에 걸쳐 재한몽골학교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 강좌는 ‘21C 노마드, 우리시대 유목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9월 12일 ‘유목, 유목민, 유목문화’(이평래 교수)를 시작으로 10월 10일 ‘노마드 신화’ (이동준 신화학자, 문화활동가), 10월 24일 ‘유목민의 후예, 백정’(이희근 박사), 11월7일 ‘노마드, 경계를 허물다’(김홍기 교수), 11월 21일 ‘유목민의 눈으로 본 한국교회’(유해근 원장), 12월 5일에는 ‘새로운 대안, 노마드 교육’ 강의가 이어진다. 접수비는 2만원이며 이메일(mongolcenter@naver.com) 또는 전화로 문의 또는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446-41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배익환을 기리는 실내악의 제전 경기도문화의전당은 9월7일 바이올리니스트 ‘배익환 선생 서거 1주기 추모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 배익환은 실내악을 대중화시키는데 크게 공헌한 우리나라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했던 그는 후학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왕성한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음악인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1주기를 맞아 배익환을 잃은 슬픔과 그의 음악 세계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소중한 공연을 마련한다. 1부 무대는 배익환이 몸담았던 화음쳄버오케스트라가 준비했다. 2부는 그와 음악 여정을 함께한 강동석, 조영창, 김남윤, 임성미 등 한국 최고의 연주들이 앙상블 무대를 화려하게 펼친다. 시벨리우스의 ‘즉흥곡 작품번호 5’,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제8번 가단조 작품번호 3’, 바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다단조’, 브람스 ‘피아노3중주 1번’ 등이 연주된다.공연일시 9월7일 오후7시30분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VIP석3만원/R석2만원/S석1만원 (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031-230-344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어린이를 위한 ‘평화머니 이야기’ 어린이(초등학생)를 위한 프로그램 ''평화난장이야기-평화머니'' 행사가 오는 9월 6일(일) 오후 3시에 채식 전문점 ‘마지’(방배동 793-13, 함지박사거리 부근) 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평화를 생각하는 동심을 잃지 않은 어른이다. 윤구병 작가(보리출판사 대표ㆍ평화운동가)가 이끌고 있는 ''꼬마평화도서관을 여는 사람들'', ''으라차차 영세중립코리아''가 주관하고, 미붓아카데미와 도서출판 보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변택주 작가(경영연구가)는 어린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는 믿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간단한 간식에 이어, 이름표 만들기, 서로 인사하기, 몸풀이 노래와 메인 행사인 ''평화머니 이야기''가 40분간 진행되며. 이어서 평화노래 ‘같이 살자’ 배우기, 우리나라 다섯 가지 빛깔 실로 평화매듭을 만드는 놀이를 비롯한 평화꾸러미 만들기, 평화머니 추첨 등 2시간 동안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어른 2만원. 어린이는 몇 사람이 오든 무료다. 문의 02-536-5228, 010-9272-4459, 010-9170-3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참기름과 들기름 믿고 드세요” 유성시장 안의 유성장옥에는 소규모 상가들이 모여 있다. 그 중 14호에 자리한 참조은기름에서는 매일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신선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짜낸다. 참조은기름은 대전유성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 가운데 창업형 사업이다. 2005년 설립된 대전유성시니어클럽은 노인적합형 일자리 개발과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중 하나다. 현재 운영 중인 취업창업형 사업으로는 참조은기름 과 함께 콩모아두부, 100세두부집, (주)그린터치, 시니어택배가 있고 시니어반찬(가칭)을 준비 중이다.2013년 시작한 참조은기름에는 10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기름은 한 달에 한번, 들기름은 세 달에 한번 발암물질 유무를 검사하는 자가품질검사를 한다. 참조은기름의 특징은 깨끗이 씻은 깨를 살짝 볶는다는 점이다. 많이 볶은 깨에 비해 기름양이 10%이상 적게 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맑고 깨끗해 기름의 품질은 우수하다. 시중 기름집에서 판매하는 같은 양의 기름과 비슷한 가격을 받으니 가격대비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참기름과 들기름 모두 수입산과 국산으로 나뉜다. 참기름 가격은 국산은 300㎖ 2만4000원, 180㎖ 1만2000원이며 수입산은 350㎖ 8000원이다. 들기름은 국산은 350㎖ 1만3000원, 수입산은 7000원이다. 참조은기름 이미년 실장은 “원산지를 속이거나 섞어 파는 일은 없다. 노인 분들이 깨끗이 관리하고 정직하게 판매하므로 믿고 드셔도 좋다”고 말했다. 참기름과 들기름, 볶은 통깨로 구성된 선물세트(국산 4만원, 수입산 2만원)는 예쁜 병에 담겨 깔끔한 박스포장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선물로 제격이다. 구매는 참조은기름과 유성시장 내 100세두부집, 그리고 유성시니어클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위치 유성구 장대동 191-7 유성장옥 14호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3시(토, 일, 월 휴무) 문의 042-476-4080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2
- 이주의문화소식(1088) 음악회♠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시벨리우스5 & 베토벤2시벨리우스의 작품세계를 진지하고 세밀하게 연구해 그의 특유의 음악세계를 관객들에게 전달해온 수원시향. 9월8일 공연에서는 시벨리우스의 작품 중 가장 오랜 기간에 걸쳐 작곡된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또한 다수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안수정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번’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한다. 일시 : 9월8일 오후7시30분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50-5362 ♠수원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스페셜 콘서트 명작수원시립합창단은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합창 명곡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를 마련했다. 오페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바하, 멘델스존, 브람스, 레너드 번스타인 등의 명곡이 울려 퍼진다. 일시 : 9월10일 오후7시30분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31-250-5352 콘서트♠경기필 시니어콘서트 - 그 여자의 일생객석과 무대 위 시니어들이 공감하는 경기필의 시니어콘서트가 또 다시 찾아왔다. 이번 공연은 연극배우 윤석화가 들려주는 ‘그 여자의 일생’으로 한 여인의 일생을 오케스트라로 그려낸다. 지휘는 박시연 지휘자가 맡았다. 9월4일까지 이메일(gpo1000@naver.com) 또는 팩스(031-230-3326)로 공연관람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일시 : 9월11일 오후7시30분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초대(1인2매)문의 : 031-230-3327♠포플레이 내한공연 SILVER - 수원재즈그룹 포플레이(Fourplay)가 결성 2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실버''(SILVER) 발매와 함께 내한공연을 가진다. 포플레이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주, 뛰어난 멜로디 감각으로 재즈는 물론 다른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밴드로 유명하다. 최고의 재즈 거장들이 선사하는 진정한 재즈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일시 : 9월12일 오후7시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13만2천원/R석12만1천원/S석8만8천원문의 : 02-716-3316 연극·뮤지컬♠오페라 갈라쇼 - 뉴 러브 스토리동서양 대표 의리남녀의 오페라 갈라쇼 ‘뉴 러브 스토리’무대의 막이 오른다. 동서양의 대표적 사랑이야기인 ‘로미오와 줄리엣’, ‘춘향전’ 두 작품을 소재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 그림자극, 마술사 최형배가 선보이는 일루전(illusion) 마술이 하나 돼 이야기를 풀어간다.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현제명의 춘향전 중 ‘5월이라 단오절에’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 : 9월12일 오후5시 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문의 : 1588-5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주회 첼리스트 유하나루와 클라리넷티스트 이용진이 바움챔버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 특별한 연주회를 선물한다. 지휘자 없이 오직 연주자들과 협연자가 서로 호흡을 맞추며 연주함으로써 진정한 아름다운 소리는 연주자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무대다. 여기에 분당 늘푸른 초등학교와 내정중학교 오케스트라도 초청, 베토벤과 드보르작의 심포니를 바움챔버오케스트라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기성연주자들과의 연주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일시 9월1일(화) 오후8시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관람료 VIP석 3만원, R석 2만원문의 02-6404-356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맛멋 진진반상 강동점 강동구 상일동 ‘맛집 지도’가 나날이 변화하고 있다. 상일동 주공6단지 사거리에서 천호대로로 이어지는 상일로 지역,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생기면서부터다.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하나둘 맛집들이 생겨났고 상일동과 인근 명일동, 둔촌동은 물론 송파구, 하남 등에서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만큼 먹거리 명소들이 생겨났다. 얼마 전 이곳 삼성엔지니어링글로벌센터 건너편 빌딩에 진진반상 강동점이 오픈했다. 넓은 규모 & 고급스런 분위기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 ‘진진바라’의 세컨드 브랜드인 ‘진진반상’. 1호 분당점에 이은 2호 강동점이 지난 8월 상일동 강동타워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더위가 한창이던 늦여름 점심, 진진반상을 찾았다. 한눈에 한정식 전문점임을 알아볼 수 있는 외관. 모던하면서도 지극히 전통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입구에 들어서니 그 규모부터가 남다르다. 족히 수십 명은 앉을 수 있는 소파(대기석)와 고급스러운 분위기. 점심시간이어서인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린 후에야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었다. 널찍한 테이블과 평상을 연상시키는 의자가 줄지어 배치되어 있다. 180석 규모에 별도로 룸도 구비되어 있다니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제격인 듯하다. 30여 가지의 반찬이 기본이 되는 진진반상(1만5000원)과 진진반상에 석쇠불고기, 암꽃게 간장게장(大)이 추가되는 (특)진진반상(2만원). 기본 진진반상을 주문했다. 30여 반찬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어이곳에서는 음식을 일일이 상 위로 나르지 않는다. 테이블 크기와 딱 맞는 널찍한 상에 미리 한 상이 차려져 운반용 카트로 테이블에 옮겨진다. 테이블 위로 상을 밀어 올리기만 하면 바로 눈앞에 한상 차림이 차려지는 것. 상이 너무 커 손이 닿지 않기 힘든 반찬도 있는 것이 흠(?)이라면 흠. 하나하나 재료를 음미하며 반찬을 먹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돌솥밥을 기본으로 된장찌개와 돼지불고기 통오징어구이, 고등어무조림, 우렁쌈장와 쌈채소, 간장게장과 김치짜글이, 궁중잡채, 청포묵, 샐러드, 전,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젓갈과 장아찌(오이·푸른토마토·감 등), 나물(호박·아삭이고추·곤드레나물·취나물 등), 조림, 김치가 한 상 가득이다. 반찬의 종류가 많아 이것저것 챙겨먹지 않으면 젓가락이 한 번도 가지 않는 반찬이 있을 정도. 음식의 간도 강하지 않아 밥 한 그릇이 금세 비워진다. 숭늉으로 식사를 마무리. 임금님두텁떡과 시원한 오미자차를 후식으로 푸짐한 한정식을 만끽할 수 있었다. 지하 주차장이 넓어 주차도 용이하다. 식사 시 평일과 토요일은 2시간이 무료, 일요일과 공휴일은 주차장이 오픈되어 제한 없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위치: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 건너편 (주소) 강동구 상일로6길 39 강동타워 지하1층●주차: 가능 ●메뉴: 진진반상 1만5000원, (특)진진반상 2만원●운영시간: 오전11시30분~밤10시(오후2시~5시30분 브레이크 타임)●문의: 02-429-273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브런치 콘서트>조이올팍 브런치 콘서트 Vol.2 여유로운 나만의 11시, 브런치콘서트와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2015 조이올팍 브런치 콘서트 두 번째 시리즈 ‘음악칼럼니스트 강헌과 함께하는 감성으로 듣는 피아노 선율’을 오는 9월 2일(수) 오전 11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무대에 올린다.종횡무진, 시공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음악칼럼니스트 강헌과 천재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영화, 뮤지컬, 클래식 속에 담긴 피아노 선율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신지호는 미국 버클리 음대 졸업 후 팝 피아니스트, 음악감독, 작사?작곡?편곡가?뮤지컬?드라마 배우까지 영역을 확장한 멀티 아티스트로, 미 대통령상 아메리칸 뮤지션 어워드 인재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다. 록산느탱고, 리베르탱고, 헝가리무곡 제5번, 뮤지컬 레미제라블 넘버, 본인 자작곡 등 마력이 깃든 연주를 통해 그가 왜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는지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음료(커피, 주스)와 맛있는 브런치(브레드)가 제공된다. 전석 브런치 포함 2만원 문의 02-410-16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이주의문화소식(1087) 음악회♠2015년 난파 음악제홍난파 음악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음악제. 최신용 지휘자와 경기필, 강화자 베세도 오페라단, 난파 콩쿨 수상자인 피아노 윤길종·테너 김성호 등이 함께 한다. 1부에서는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홍난파의 ‘사공의 노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no2 - 1st'', 등이 연주된다. 2부는 오페라 카르멘의 갈라 콘서트가 이어진다. 일시 : 9월1일 오후7시30분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1만원문의 : 031-232-6000♠수다 떠는 브런치오페라9월의 수요일 오전 11시, 수다 떠는 브런치오페라가 찾아온다. 2일에는 순진한 청년의 우여곡절 사랑 성취기 ‘사랑의 묘약’을 감상할 수 있다. 9일은 한국의 토속적인 정서가 가득한 ‘봄봄’, 16일은 가난한 청춘들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라보엠’이 준비됐다. 해설자와 함께 즐겁게 보내며 오페라를 배워볼 수 있다. 일시 : 9월2·9·16일 오전11시장소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관람료 : 전석무료(사전예약제-당일잔여석 선착순)문의 : 031-229-8045 콘서트♠슈퍼 콘서트 - 토요일 토요일을 즐겨라최근 가요계에 복고가 유행하면서 90년대 음악에 열광하고 있는 가운데, 90년대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당시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김장훈, 지누션, 조성모, 박미경, DJ DOC 등이 오랜만에 총출동한다. 추억을 되새기며 별들의 향연으로 불타오르는 토요일 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시 : 8월29일 오후8시장소 : 수원월드컵 경기장관람료 : VIP석13만2천원/SR석11만원 R석9만9천원/S석8만8천원/A석6만6천원문의 : 02-565-8875 연극·뮤지컬♠참여형 연극 - 정신없는 도깨비돌아서면 까먹는 정신없는 도깨비가 어제 돈 갚은 것을 까먹고, 오늘 또 돈을 갚기 위해 송이네 집으로 왔다. 송이와 도깨비의 마음 따뜻한 우정이 감동을 자아낸다. 공연에 앞서 연극놀이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도깨비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숨바꼭질, 씨름, 수수께끼 등을 좋아하는 도깨비들을 만나 그들을 물리칠 방법을 찾아본다. 일시 : 9월4~5일 오후4시·6시30분 9월6일 오전11시·오후3시장소 : 용인포은아트홀 리허설룸관람료 : 1만5천원(보호자1명+어린이)문의 : 031-260-3333 국악♠자장자장 할머니가 들려주는 곰돌이의 여행미하엘 엔데의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을 원작으로 한 국악아동뮤지컬. 존재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낡은 곰돌이 인형이 여행을 통해 다양한 인물과 만나면서 자신만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특히 우리 음악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국악동요와 민요선율로 재구성했다. 우리 전통 악기들도 자기의 소리로 연기를 펼치며 각각의 동물 캐릭터를 살려낸다. 일시 : 9월3~4일 오전11시·오후2시 9월5일 오후2시·4시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31-289-64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