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HN의 명품 수학·과학·수리논술이라면 11월이 행복해진다 ■6월 모평 후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보완하는 수업 진행정통 단과의 우수성에 맞춤형 관리를 결합해 영통에서 제대로 된 입시 준비의 선두에 섰던 ‘HN입시전문학원’. 이과 전문학원으로 한층 더 강력하게 변모한다. 이미 명성이 높은 기존의 기센 수학·수리논술에 명품 과학과 완벽한 입시컨설팅을 더해 이과생을 위한 맞춤 입시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HN입시전문학원’은 6월 모평 이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실제 자신의 현실을 냉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고3에게는 6월모평의 의미는 크다. 꼼꼼한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 한 등급이라도 더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다”고 이철 원장은 모평 이후의 커리큘럼을 설명했다. 개개인의 맞춤 보완을 위해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을 묶어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 “수학의 고난이도 문제 해결이 필요하면 그에 따른 처방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나머지 26문제라도 완벽대비가 되도록 지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특히 ‘HN입시전문학원’은 학원 재원생에게 3월, 4월 모의고사 이후 1:1로 유웨이 중앙교육 전국 데이터를 통한 입시컨설팅 무료로 진행해 왔다. 6월 모평 이후에도 객관적이고 정확한 컨설팅으로 맞춤형 대비를 할 예정이다. 또 한 번의 잣대가 되는 9월 모평 이후에는 1:1 수시지원 컨설팅도 계획 중이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명품 과학, 4등급을 2등급으로~현재 수능에서 과탐영역은 이과생의 주요 전략 과목이 되고 있는 상황. 명품 과학(물Ⅰ·화Ⅰ·생Ⅰ지Ⅰ) 프로그램으로 과학도 대비에 나선다. 과학 역시 대규모의 강의가 아닌 15명 내외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강의를 실시한다. 특히 4~5등급의 학생들에게 과학 이론과 개념을 통한 논리적 수업과 엄선된 문제를 선별 제공함으로써 2등급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 원장은 “단순히 통계적 접근으로 과탐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지금부터라도 신중하게 선택해서 집중하면 등급상승은 따라 온다”고 전했다. 사실 현 수능체제에서는 내신관리를 잘 하지 못했거나, 학생부 종합전형을 경쟁력 있게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기회는 결국 논술전형으로 귀결된다. 논술은 최저를 맞춰야 하는 대학이 대다수. 이과는 수학·과학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수학·과학에 올인해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HN입시전문학원’은 이과생을 위해 수학·과학·논술에 집중하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컨설팅을 마련함으로써 합격으로 가는 길을 제시할 것이다. ■중등 수학관을 오픈한 이철 원장을 만나다“수포자 없는 고교 수학을 위해 중등부터 명품 수학이 필요합니다”Q.중등 수학관을 오픈한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아이들은 저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다. 올되는 아이들은 경쟁적으로 공부해도 무리 없이 따라간다. 그러나 조금 늦되는 아이들에게 과도한 경쟁을 시키면 싫증을 내 버려 수포자의 길로 들어선다. 한 통계에 따르면 일반계고교의 고1~2의 60% 이상이 수포자가 되고, 고3에 이르면 거의 80%까지도 오른다고 한다. 실제로 몇 해 동안 예비고1을 가르쳐본 결과 문제를 보이는 학생들이 많았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은 차이가 있는데, 그간의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학교 때부터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고교에서 수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싶었다. Q앞으로 중등부 수업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지금까지 일반적인 학원의 커리큘럼이 나름의 이유가 있어 진행돼 왔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중등부도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1:1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짜 줄 것이다. 최상위권일 경우 원장 직강, 고등부가 필요하면 고등부 선생님의 수업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늦되는 학생들은 중등수학 선생님들의 밀착수업으로 고교 수학의 기본을 다져가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7월 중 개강 예정이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9-1 모던타운 4층문의 031-202-880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HN입시전문학원 설명회 안내6월 모평이후 이과 수능대비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10일 오후2시(고3), 오후4시(고1·2)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7월1일 중등 수학관 오픈을 앞두고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소장의 설명회도 있다. HN입시전문학원에서 개최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작지만 소중한 아이디어로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요” 지난 7월에 열린 28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는 발명의식과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발명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대회다. 올해는 모두 7,884건의 작품이 출시됐고 그중 266건의 작품이 우수 발명 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은 1,2차에 걸친 유사 작품 심사와 기술조사, 심층 작품심사 등 꼼꼼한 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실용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된 작품들로 주목을 받았다. 28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지역 수상자들을 만나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신일중학교 1학년 조진혁 학생생활 속 불편함을 편리하게 바꾸는 아이디어맨 조진혁군은 이번 대회에서 ‘배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하수구 트랩’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하수구의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불편하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한 작품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상자 만들기를 좋아했던 조군은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와 발명에 관심이 많았다. 크고 작은 교내 발명대회에 참가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수상까지 하게 됐다. 조군은 “처음 출전하는 전국대회라 기대보다는 경험을 쌓아보자는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수상까지 하게 돼 기뻤다”며 “발명 아이디어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본 후 다음 기회에도 또 참가해보고 싶다”고 전했다.조군은 발명 아이디어를 생활 속에서 주로 찾는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들을 유심히 잘 살펴 아이디어로 만들어 낸다. 이번에 출품한 하수구 트랩 또한 많은 물이 한꺼번에 하수구로 들어갈 때 정체돼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그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했다. 시중에 파는 하수구 마개를 구입해 원리를 살펴 본 후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간단한 장치를 결합했다. 장치는 최대한 자신이 구할 수 있는 것으로 과학상자의 부품과 블록 등을 직접 손으로 깎아 만들었다. 탐구일지 또한 꼼꼼히 기록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조군의 머릿속에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아이디어들이 많다. 냉·온수 조절이 가능한 샤워기 헤드나 세탁기 속 빨래를 한꺼번에 건져 올릴 수 있는 장치 등을 앞으로 개발해보고 싶다고 한다. 조군은 “‘불편한 점을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평소에도 자주 한다”며 “새로운 것을 개발해 사람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저현고등학교 2학년 최윤수 학생단순하지만 안전을 생각한 학생다운 작품 돋보여 최윤수양은 이번 대회에서 ‘밥통 증기 뚜껑’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친구 동생이 압력밥솥의 증기 배출구에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우연히 듣고 작품을 고안하게 됐다. 압력밥솥은 증기 배출구가 돌출돼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 있다.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나 노인 등 노약자들이 가정에서 압력밥솥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 안전장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증기배출구에 마개를 씌워 압력은 내보내고 수증기는 물로 액화시켜 서서히 배출할 수 있도록 장치를 개발한 것이다.최양은 고1 때 발명동아리에 들어가 활동하며 주변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습관을 길렀다. 학교별 발명동아리 팀에게 제공되는 인터넷 강의를 참고해 공부하다보니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발명에 흥미를 갖게 됐고, 대회준비 또한 집중력 있게 할 수 있었다. 특히 아이디어 생산과 재료준비, 장치개발 등 가급적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런 점이 수상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최양은 “대회 전시장에 가보니 눈길을 끌만한 대단한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며 “단순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 학생다운 작품을 만들어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물리학과에 진학해 이론물리학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최양은 물질의 본질에 대해 공부한 후 이를 최첨단 기술에 적용해 새로운 발명품을 선보이는 연구원을 꿈꾸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
- 초·중·고 입시전문 ‘배우리학원’ 간담회 실시 평촌에 위치한 초·중·고 입시전문 ‘배우리학원(원장 김자아)’에서 오는 19일(토) 오후 5시30분부터 6시30분(초4~중1,2학년), 오후 7시부터 8시(중3, 고1·2)까지 ‘진로 및 진학패러다임의 변화를 배우자!’를 주제로 재원생 및 학부모 대상 간담회(외부강사)를 실시한다. 특히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총론과 주요사항,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가 필히 알아야 할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문의 031-424-8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부천 정율사관학원, 예비고1 및 예비고2 입시설명회 개최 오는 9월 18일 대입 전문 부천 정율사관학원에서 예비고1 및 예비고2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 개최한다.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의 주제는 ‘부천에서 명문대 보내기’이다. 부천지역 예비고1 및 예비고2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부천지역 학생들을 보면 고3이 될 때까지 내신만 준비한다. 내신 준비 잘하면 좋은 대학 가는 줄 안다. 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고3이 되었을 때 대부분 후회한다. 고1 때부터 대입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다른 지역 고3 학생들과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라며 “1학년 때부터 무작정 공부만 많이 해야 한다는 게 아니다.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공부와 친해지는 방법, 자신의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설명회 문의 : 032-321-99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TCC학원, 고1예비반 학부모 설명회&이벤트 고등부 전문 TCC학원에서 고1예비반(현 중3) 설명회를 개최한다.TCC학원은 (주)이젠 TCC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그물망식 관리프로그램과 취약한 부분을 알 때까지 공략하는 차별화된 드릴(Drill)식 학습프로그램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큰 성장을 했다. 120평 규모의 Teaching관(수학, 영어, 국어, 논술, 한국사), 120평 규모의 Coaching관(독서실, 자기주도학습관), 집에서 잠만 자는 도심속 기숙형(주7일 밀착관리)반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고1예비반 설명회는 9월 12일(토) 오후 2시, 본원 고등부 전용관 대강의실(307호)에서 진행한다. 고등부 수학 1등급 공부법과 TCC학원 고1예비반 학습·관리프로그램 등 2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연사는 (주)TCC 박용덕 대표이사와 종로재수종합반 평촌본원 변성식 원장. 설명회 참석할 때 지인과 함께 오면 공부법 5주 특강 강좌(수강료 50만원)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 사전에 예약 한 사람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학습방식의 ‘Total Care One Shot System’인 TCC학원은 9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수학+영어+국어(한국사)+자기주도 학습관 동시 수강 시에는 수학 10%, 영어 10%, 국어(한국사) 10% 할인+자기주도학습관 41만원을 책정, 1년 기준으로 약 340만원의 학원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31-706-9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고1 첫 시험, 결과 분석 통해 최적화된 학습전략 찾자! 얼마 전 중간고사가 끝나면서 고1 학생들은 이제 막 대입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고1 첫 시험이 내신에서의 비중이 적다고는 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러나 고등학생은 한 번의 시험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대입까지 마라톤을 뛰어야하기에 내신이 끝나면 학습전략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학습계획을 수정, 보완해야 한다. 다가 올 기말고사를 위해서는 중간고사 후 수학시험 결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학교별 출제경향의 파악과 함께 현재 자신의 문제점을 잘 인지하는 것이 우선이다.본지에서는 수미사(수학에 미친 사람들) 중계관 안재근 부원장을 찾아 노원구 관내 주요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 학교별 수학시험 결과를 분석함과 동시에 그에 맞는 학습전략을 들어 봤다. ▶재현고1.문제 구성: 객관식 20문항(100점), 주관식 4문항(100점)2.결과 총평: 객관식은 뒤로 갈수록 배점이 4점에서 6점까지 증가한다. 고사형수행평가라고 이름 붙여진 주관식 서술형문항은 4문제지만 배점이 객관식 20문제와 같이 100점이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뒤에서부터 문제를 푸는 것이 유리한 시험이다. 가령 고사형수행 1,2번은 쉬운 문제이고 먼저 풀었으면 40점이며, 이는 객관식 20문항 중 대략 4문제에 해당하는 점수이다. 총 문항 수 24문제를 시간 내에 풀기가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며, 최상위권 학생들은 문제오류가 있어 보이는 고사형수행평가(서술형) 3번 문제를 해결하느라 시간이 부족해 난이도 중급의 문제를 다 못 푼 경향을 보인다. 이 문제는 최대값과 최소값을 구하는 문제이지만 두 원이 직사각형에 외접한다는 조건이 빠져 있어 최소값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학교에서는 최대값만 맞으면 정답으로 처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고사형수행평가 4번 문제도 상반방정식으로 접근한 학생은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식 19번에서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질 학생이 있었을 테지만, 대개의 문제는 평이하거나 문제집에 많은 유형들이었다. 고사형수행문제 배점이 너무 커서 고시형을 먼저 푼 학생이 절대적으로 유리했고, 재현고 학생들은 문제를 뒤에서부터 푸는 연습이 필요할 듯하다. ▶대진고1.문제 구성: 객관식 13문항(60점), 주관식 5문항(40점)2.결과 총평: 고1 수준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인 일품이나 블랙라벨에 있는 유형이나 변형된 문제가 많이 출제됐고, 출제문항 수가 18문제로 적은 만큼 난이도는 중상 이상이다. 간단한 단원별 이론에 대한 습득 여부를 물어보는 문제는 많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모두 주관식으로 18문제를 출제했으나 올해는 객관식과 같이 출제됐다. 지난해 학과 평균이 상당히 낮아 올해는 객관식을 섞어 문제를 냈지만, 이번에도 문제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만점이 나오기 힘들게 출제되므로 상위권에 안착하려면 평소 기본개념은 물론이고, 블랙라벨 정도의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적응도가 필요하다. 또한 기존 문제집에서 본 듯한 문제가 아닌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출제하기에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도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서라벌고1.문제 구성: 객관식 13문항(55점), 주관식 5문항(45점)2.결과 총평: 대부분의 문제가 어느 문제집에서나 유사유형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의 평이한 문제들로 출제됐다. 단, 아주 기본 문제들이 적고 출제문항수가 18문항이었지만 대부분의 문제가 중급 이상의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이 부족했다는 학생이 많았다.서라벌고는 인근 고등학교 중 전통적으로 문제 난이도가 높은 편에 해당하나 올해는 작년보다 평이한 유형으로 출제됐다. 하지만 계산이 빠르지 못하거나 유형들을 여러 번 반복하지 않은 학생들은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 것이다.특히, 서라벌고는 최근에 1,2,3학년 공통으로 교과서 심화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을 많이 보인다. 따라서 교과서의 모든 문제는 2~3회 이상 풀어 출제되었을 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은 객관식보다 서술형 배점(9점)이 높으므로 서술형에서 눈에 익은 유형을 먼저 처리한 후 객관식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대진여고1.문제 구성: 객관식 14문항(60점), 주관식 8문항(40점)2.결과 총평: 대진여고는 인근 고등학교 중 전통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에 해당하나 올해는 작년보다 평이한 유형으로 출제됐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진 않지만 22문제로 출제 문항 수가 많아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다. 시간만 더 주어졌다면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었다.객관식 3번은 블랙라벨 15쪽 3step 3번과 정석 3강 연습 4번과 유사유형이고, 8번은 교과서 문제로 숫자까지 같으며, 9번은 교과서에선 그림이 주어졌으나 시험에선 문장제 문제로 출제됐다. ▶불암고1.문제 구성: 객관식 15문항(55점), 주관식 7문항(45점)2.결과 총평: 전체문항 수는 22문제로 많은 편이지만 난이도는 중하이고 쉽게 출제된 시험이다. 객관식 12번의 경우, 근의 분리가 들어가 있어서(대칭축이 고정되지 않음) 꼼꼼히 공부하지 않은 학생에겐 난이도 있는 문제였고, 서술형 4번의 경우는 양변에 i를 대입해야 하는데 생각이 나지 않았으면 까다로운 문제였다. 나머지 문제들은 평이하게 출제돼 실수를 안 하면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었다. ▶영신여고1.문제 구성: 객관식 15문항(65점), 주관식 6문항(35점)2.결과 총평: 전체 문항 중 60%가 교과서와 비슷한 유형이거나 숫자나 식만 바꿔 낸 문제, 또는 교과서 수준의 문항이었다. 하지만 총 문항 수가 21문제로 많은 편이라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었다. 교과서 외 출제문항은 6,8,11,12,13,14,15,서논술형 7번이었고, 그 중 객관식 11~15번 문제는 신유형의 난이도 상 문제였다.영신여고는 영어를 어렵게 내는 학교로 유명하며, 상대적으로 수학은 평이한 문제에 심화문제를 3~5개 출제한다. 지난해 중간고사에서는 서논술형 5,6번(7점씩)이 난이도 상 문제였으나 올해는 심화문제가 객관식(11~15번)에서 5문제(4.6~5.0점씩) 출제됐다. 100점을 받으려면 결국 심화문제를 많이 다뤄봐야 한다. ▶용화여고1.문제 구성: 객관식 12문항((55점), 주관식 5문항(35점)2.결과 총평: 전체문항 수가 17문제로 적고, 난이도가 적당해 고득점자가 많았다.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가 많았지만 거기서 출제된 문제는 없었고, 교과서에서도 출제되지 않았다. 시중교재와 학원 프린트물을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한 문제 정도 틀리는 비교적 평이한 시험이었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수학학원에서 준비한 수학내신 고득점을 위한 학습전략수학에 미친 사람들 수학학원에서는 고등 담당선생님들이 학교별 중간고사 출제분석표를 바탕으로 학교별 맞춤 전략을 학생들에게 적용하며, 6월부터는 매 수업시간 실전테스트가 치러진다. 틀린 문제는 학원 쓰리노트시스템 중 하나인 오답노트에 문제를 분석하게 해 여러 번 반복하게 한다.시험에 꼭 나오는 기본개념 정리 및 원리를 재정리하고, 꼭 나올 법한 필수문제를 발췌해 5월 말부터 반복 연습에 들어간다. 많이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에 대한 연습도 필요하지만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꼭 필요하기에 블랙라벨, 일품 등의 교재와 학원자체프린트를 통하여 이에 대한 대비책도 함께 마련했다. 학교기출로 모의기말고사(실전 테스트)를 실시해 실수 방지책을 마련하고, 시험에 대한 적응 및 순발력 훈련, 부족한 부분 확인 작업, 시간 내에 빠르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한다. 상위권 학생을 위해서는 기존 문제집에서 본 듯한 2015-05-21
- 김주영(낙생고등학교-고려대학교 국어국문과 1학년) 낙생고를 졸업하고 논술전형을 통해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합격해 재학 중인 김주영 학생.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내신을 극복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 온 독서와 글쓰기 덕분이라고 김양은 말한다. 2점대 초반의 내신으로 고려대 뿐만 아니라 서강대, 성균관대까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확실한 논술의 실력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학생부 준비했으나 논술로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합격 교과와 비교과를 다 준비해야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교과 성적 1등급대 초반이어야 가능한 학생부교과전형 등 학생부중심전형은 분당지역 학생들이 경쟁력을 가지기 쉽지 않은 전형이다. 그러다보니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보통 1등급 후반의 내신이면 학교에서도 논술을 준비시켜요. 논술전형은 워낙 경쟁률이 높아서 뚫기가 쉽지 않다고 얘기하는데 대부분의 대학에서 내신 성적과 수능 최저등급을 걸고 있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은 것 같아요.”합격조건이 이처럼 까다롭다보니 논술 답안의 변별력은 크지 않다는 말도 나온다. 하지만 김양의 생각은 다르다. 고등학교 3년을 꼬박 논술을 공부했고, 3개의 대학에 논술전형을 치러 합격한 경험으로 판단했을 때 잘 쓴 답안은 반드시 선택된다는 것. “논술을 로또처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독해력,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표현력까지 요구되는 시험으로 결코 하루아침에 잘 쓰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가야만 잘 쓰는 것도 아니에요. 제 주변을 보면 내신 성적 좋고 비교과 잘하는 친구들은 논술도 정말 잘 하더라고요.” 고1부터 논술 공부했지만 정작 고3때 논술전형에 집중 수능과 내신 성적이 낮으면서 논술을 잘하는 학생도 없지는 않으나 드물다고 김양은 강조한다. 글은 수치화된 성적보다 이른바 ‘감’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오해도 있지만 논술은 정확하고 명료한 글쓰기다. “입시에서는 좋아하는 것을 고지식하게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다만 일주일에 한 번 읽고 쓰는 일이 즐거웠어요.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흔들리고, 내신이 떨어져도 이 일을 포기하지는 않았으니까요.”사실 김양은 학생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해왔음은 물론, 동아리 활동도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어느 대학 무슨 학과에 가야겠다는 목표의식을 설정하지는 않았지만 주어진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해왔다. “그렇게 내신과 비교과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았지만 고3때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저의 현실을 알게 됐어요. 이 내신으로 학생부전형은 사실상 경쟁력이 약하다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라며 지금부터 논술전형을 준비하라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내신 &수능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내 길을 간다 선천적으로 예민하지 않은 성격은 입시에서 오히려 많은 도움을 받았다. 고3이 되면 한 번의 시험에 따라 일희일비하게 되는데 긍정의 마음을 놓지 않은 것은 정서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었다. “정말 고3은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이 오르고 내림에 따라 기분이 하늘과 땅을 오가게 돼요. 꾸준하기가 어려운 환경이죠. 저 역시 국어성적은 안정적이었으나 다른 과목은 변동이 있었거든요.”본격적으로 입시중심 논술은 준비하면서 확실히 논술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다는 김양.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논술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수능 공부에 몰입했다. 그 결과 모든 대학에 수능 최저등급을 충분히 맞추고 합격증을 거머쥘 수 있었다.“논술도 시험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답이 정해져 있어요.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을 명료하게 풀어내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현학적이거나 현란한 수사가 오히려 글의 간결성을 흩트리기도 하죠. 논술은 멋있게 쓰는 것보다 간결하고 명료하게 쓰는 것이 좋은 글입니다.”쓰기 전에 전체적인 밑그림 그려야, 글씨체도 중요‘논술의 달인’인 김양에게 논술시험 잘 보는 방법을 물었다. 답안을 쓰기 전에 전체적으로 무엇에 관한 글인가를 파악하고, 출제자는 무엇을 어떻게 요구하고 있는지를 머릿속에 그려보라는 김양의 답변이다.“시험 볼 때 옆 친구들은 문제를 받자마자 막 써내려 가는데, 보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져요. 저의 경우는 지문을 읽고 난 후 30분 정도는 글의 대략적인 밑그림을 그리는데 씁니다. 이른바 글의 개요를 짜는 것이죠. 메모지에 문단과 단락을 정하고 글자 수는 어떻게 할 것인지 까지 체크한 후에 쓰기에 들어갑니다.”대학마다 다르지만 보통 100분 지문을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2,000자 내외의 글을 써야 하는 논술시험. 독해에 대한 내공은 물론 쓰기의 스킬도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가 논술전형을 뚫는 핵심이라고 김양은 강조한다.“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글씨체 연습을 꼭 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내용과 상관없이 일단 육안으로 읽고 싶어지는 글씨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손아귀 힘이 약하고 글씨가 작은데 모범답안 베껴 쓰기 훈련을 통해 극복했어요. 반듯하고 정갈한 글씨는 누구나 읽고 싶어지겠죠.”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8
- 강남·대치 No.1 입시컨설턴트 鄭쌤(정문찬 先) 2016학년도 입시대비 진학·진로상담 오픈 최근의 대학 입시는 내신과 수능 성적뿐만 아니라 입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사전 준비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의 성적 수준에 대한 정확한 파악에서부터 많은 선배들의 합격사례와 예년의 지원흐름 등을 분석해 구체적인 지원전략을 세워야한다. 다년간의 입시경험과 대치동 최고의 대입 실적을 자랑하는 정문찬(前 정보학원 입시분석 실장, 최낙준논술학원 진학부장, KNS어학원 진학부장, 現 운성학원 진학부장) 강사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입시 방향을 제시해준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학부모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 고1·2 진학·진로상담 및 고3 입시상담도 진행한다. 문의 02-566-3355, 010-2908-2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8
- 고3 4-6등급, 수시지원 불가능할까? 1~2등급의 학생들은 여러 매체 및 설명회를 통해 입시정보를 얻을 곳이 많아 논술전형, 교과 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특기자 전형 및 수능 최저등급 요건 등 자신과 맞는 전형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3등급 후반 대 이하 학생들은 우선 정보 부재의 핸디캡을 안고 시작한다. 지방 대학까지는 너무 멀고, 그렇다고 수시를 포기할 수도 없고 수도권 대학은 성적이 따라주지 않아 막막하다.이럴 때 관심 가져 볼 수 있는 전형이 바로 2014학년도에 관심이 많았던 적성전형이다. 2014학년도 28개 대학 19,420명 모집을 했고 2015학년도에는 13개 대학 5,850으로 줄었다. 2016학년도 올해는 11개 대학이 4.639명을 적성전형으로 선발한다. 선발인원이 줄고 있지만 2015학년도의 적성 지원자도 약 7만여 명에서 2만 명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추세를 잘 파악한다면 오히려 적성전형이 유리한 기회의 문이 될 수 있다. 적성전형이란 무엇인가?1.수시전형의 한가지로 6개까지 지원할 수 있다.2.각 대학에서 출제한 문제를 같은 지망 학과의 학생들끼리 시험을 치르는 전형이다.3.주로 4지 선다형의 객관식 위주로 출제된다.4.수능 난이도의 약 75%~85% 수준으로 출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가 많다.5.내신 실질 반영률이 아주 적다. 1등급의 차이는 적성 1문제와 거의 같다. 만약에 5.8등급의 학생이 적성시험에서 2문제를 더 맞는다면 3등급과 같아지는 구조이므로 열심히 하면 가장 많이 UP&uarr시켜 대학에 갈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다.6.시험과목은 (국어, 수학) 2과목 출제하는 대학과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출제하는 대학이 있다.7.수학 시험범위는 (고1수학, 수학Ⅰ, 미.통.기)위주이고 기본개념 정리가 중요하다.국어는 수능과 유사하지만 난이도가 약하게 출제되는 대학과 수능 이외의 문제가 일부 출제되는 대학이 있다. 영어는 2014년도 수능 A형 수준 정도이므로 4등급 정도의 학생이라면 충분히 도전 해 볼만 하다..8.적성고사를 치르는 11개 대학 수준은 정시로 합격 하려면 2등급 중.후반~3등급 후반의 성적이어야 가능하지만 적성은 5등급 후반 성적으로도 무난히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학생들이 합격 가능성이 높나?적성고사는 1-2문제로 당락이 결정되어지는 시험이다. 적성 전형을 지망하는 학생들 성적 분포도는 4-5등급대가 가장 많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다보니 누가 열심히 준비하느냐가 합격을 좌우한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성실하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하는 것이다. 난이도가 수능보다 쉽기 때문에 시간관리 잘 하고 성실하다면 가능성이 높다. 고1~2때 놓친 성적을 짧게는 5개월 ~ 8개월 최선 다해 준비 할 학생이라면 도전해보라. 이러한 학생들에겐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입시는 정확한 정보와 전략이 중요하다.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통해 학생부와 수능 모의성적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 조건에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 준비할 것을 권한다. 참고- 위에 기재된 교과(내신)반영비율이 약 60%로 되어 있지만 3-5등급 학생의 경우 내신 실질 반영 비율은 아주 적습니다. 반면에 적성고사 성적 반영은 매우 크고 중요하니 표면적 수치만 보고 오류가 없길 바랍니다. 일산우리학원(백마캠퍼스) 윤지예 원장 문의 031-906-05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영어과외:구조독해! 문법전문! 수능! 영어공부의 문제점은?1)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지 않았는가?2) 영어 구조문법의 이해가 없어서 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이 없지 않았는가?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구조문법독해로 결정된다.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하다.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평소의 구조독해와 문법실력이 성공의 열쇠다. 학생사례동네 학원 다니다가 은행사거리 학원 좋다고 해서 영어와 수학알아보는데 영어는 이혁재 영어가 좋다는 말이 자주 떠돌아서 한번 테스트보고 다음날부터 바로 다니게 되었었어요(6개월전) 처음에 제가 문법을 부분부분 조금씩만 알고 그랬었는데 선생님이 자체교재로 주어동사찾는법이나 전치사등 모든 문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단어도 하루에 100개씩 외우고 모의고사문제도 풀고 내신 대비도 탄탄하게 해주셔서 절대평가인 저희학교에서 C등급 받던제가 이번에 영어 A등급되었어요 ㅎ.ㅎ-원묵고 1학년 남연지 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불암고 2학년 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영신여고 2학년 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 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혜성여고 1학년 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 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대진여고2학년 이남림 토플 공부할 때 독해 더 정확하고 빨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배웠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해외에서 공부해서 문법 용어 같은 것 잘 모르고 했었는데 문장 분석과 함께 기본적인 문법은 확실히 다지고 심화된 깊이 있는 문법까지 쭉 다 다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어 학원은 여기저기 많이 다녀 봤지만 요기문법 정말 최고인 것 같구요. 자세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넘 좋구요! -뉴질랜드 고교졸 다른 학원들을 다닐 때는 전치사같은 문법 용어의 뜻도 모르고 학원을 다녀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그냥 단어뜻으로 문장을 해석해왔었는데 문장 구조 같은 것을 분석해서 공부 하니까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신도 원래 5,6등급 밖에 안나왔는데 3등급 정도로 올랐습니다.-불암고 2학년 장민호 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랏습니다.중계중 3학년 강태림 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서라벌고2학년 김민상 2학년 때까지 영어 내신을 거의 버리고 있어서 2학년 때 6등급이 나왔습니다.그리고 3학년 올라가는 겨울 방학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3학년 인원 중 3등급 정도 까지는 외국에서 몇 년씩 살거나 국제중 출신이어서 잘하면 5등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투자한 시간보다 성적이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세종과학고 3학년 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라벌고3학년 수업에서 대괄호와 소괄호를 이용하여 전치사와 접속사 등을 구별하는 등, 하나하나의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내신점수도 60점대였던 영어가 80점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문법과 독해, 청음, 그리고 단어를 다양하게 가르쳐주는, 제가 다닌 영어학원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과학고 1학년 이혁재 영어 ☎ 935-5771 /은행사거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