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5,66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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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 부분 개관, 다양한 과학 수학 체험존 마련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은 코로나19로 인한 잠정 휴관을 종료하고 10월 10일부터 과학전시관, 대구수학센터 등으로 구성된 대구학생과학관을 부분 개관했다.부분 개관은 주중 학생교육활동으로 학생의 안전을 고려해 주말에만 개관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1일 2회이다. 전시체험관은 50명, 수학체험센터는 20명 이내로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두기 관람 및 체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본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과학관 입장시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37.5°이상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할 수 없다.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필수로, 전시관 내에서는 전시장별 혼잡도를 확인하여 관람객 간 거리를 유지한다.체험 가능한 시설은 5개의 전시체험관과 10월 중순에 개소 예정인 대구수학체험센터이다. 직접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과학과 수학적 물음을 해결하고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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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교과 특징과 과목 선택 방법 이전 연재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 교과의 특징과 과목 선택 방법을 알아봤다. 이번 호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체육, 예술, 제2외국어 및 한문, 기술·가정의 과목 선택 방법을 살펴본다.(1)내신체육 교과는 고등학교 3년 동안 2개의 일반선택(체육, 운동과 건강), 2개의 진로선택(스포츠 생활, 체육 탐구) 등 총 4개 과목이 있다. 일반선택 과목은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A, B, C 3단계로 평가한다.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2018년 고교 입학생은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되지만, 2019년 입학생부터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성취도 A, B, C 3단계로 A(80% 이상), B(60% 이상~80% 미만), C(60% 미만)로 평가한다. 2019, 2020년 신입생의 경우는(현재 고1, 2학년) <표1>체육 교과 평가체계를 확인하면 된다.체육 진로선택 과목을 결정할 때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지원하려는 학과의 전공적합성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사회체육 및 스포츠 산업 분야를 희망하는 지원자라면 ‘스포츠 생활’ 과목을, 스포츠 인문학, 스포츠 과학 분야를 희망하는 지원자라면 ‘체육 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배우는 과목을 전공과 연계할 수 있다. 진로선택 과목은 전공적합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면 성적도 좋게 나오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공 관련 학업역량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기록부에 드러나기 마련이다.<표2>를 보면 체육 교과는 필수 이수 단위가 10단위이다. 예를 들어 1학년 때 일반선택 ‘체육’ 과목을 1학기 때 2단위, 2학기 때 2단위 총 4단위를 이수한 후, 2학년 때 일반선택 ‘운동과 건강’ 과목을 1학기 때 2단위, 2학기 때 2단위 총 4단위를 이수했다면 총 8단위를 이수한 것이다. 따라서 필수 이수 10단위를 충족하기 위해 3학년 때 체육 교과를 2단위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 경우 일반선택 두 과목을 모두 이수했기 때문에 3학년 때는 진로선택 과목 ‘스포츠 생활, 체육 탐구’ 과목 중 한 과목을 2단위 이상 들어야 한다. ‘2020년 고3 학생(2018년 고교 입학생)’은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된다. 따라서 고3 때 ‘체육 탐구’를 진로선택 과목을 선택했다면, 1~9등급 석차등급이 제공됐다. ‘2020년 고1, 고2 학생(2019년, 2020년 고교 입학생)’의 경우는 당연히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A, B, C 3단계로 평가한다.체육 교과의 경우 대입 내신 반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반영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전 과목(대입에서 전 과목이란 뜻은 등급으로 산출되는 모든 과목이라는 의미다)을 반영하는 경우 올해 2020년 3학년 때 진로선택 과목 ‘스포츠 생활, 체육 탐구’를 수강한 경우 등급이 산출되므로 전 과목에 포함된다. 따라서 서울대, 서울시립대, 경기대, 교대 등 전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내신 평가에 반영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체대를 지원하는 경우 성취도 B, C가 나오면 곤란하다.일반선택 과목진로선택 과목(2)수능2022학년도 이후 수능 응시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탐 9과목, 과탐 8과목(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제2외국어 및 한문이므로 체육 교과는 수능 응시영역이 아니다.<표 1>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평가- 2019, 2020학년도 신입생(2020년 고등학교 1, 2 학년)<표 2> 일반계 고등학교 및 자율형 고등학교 이수 기준 2020-10-16
- 초중 학생들의 로봇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로봇은 이미 산업부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의 영역을 크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로봇분야는 우리의 it기술에 따라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생활화될 것이다. 그럼 우리 아이들에게 로봇교육은 필요할까?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초등학생 로봇교육우선 로봇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에 따라 방향성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 로봇은 무엇보다도 광범위한 융합기술이다. 로봇은 기계, 전자, 제어, SW뿐 만 아니라 문과 학문을 해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분야이다. 그만큼 다양한 공부를 하면 유리하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은 우선 간단한 키트로 로봇을 제작해보고 동작해보고 다양한 구조 변화 등 즐겁게 하면 좋겠다. 저학년에게 집중력, 공간 지각력 등은 물론 손끝의 섬세한 동작에서 다양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간단한 로봇이라도 접해보면 이런 익숙함이 큰 자산이 될 수 있다.초등학교 고학년의 경우에는 로봇수업에서 코딩수업은 반드시 해야 한다. 즉 기계덩어리에 움직임을 줄 수 있는 코딩수업은 로봇수업에서는 필수지식이다. 흔히 로봇수업에서 코딩수업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앞서서 말했듯이 로봇은 다양한 융합학문이다. 그중에 코딩은 기본 필수 지식이다. 고학년은 내가 만든 로봇을 내가 생각한데로 움직이게 코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로봇 코딩프로그램 및 활용그러면 로봇을 동작하는 코딩프로그램도 한번 살펴보자 로봇회사에서 베이직 언어나 c언어를 기반으로 약간씩 변형해서 그 회사 제품에만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또는 교육업체가 자체적으로 만든 블록형 코딩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와 같은 로봇교육도 범용성과 호환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로봇에 사용되는 부품도 한 회사 제품을 벗어나 다양한 전자부품들을 모두 활용할 수 있고, 로봇프로그램도 일반적인 스크래치나 c언어 등 범용성 있는 일반 코딩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좋겠다.우리는 학교에서도 방과 후 수업으로 로봇수업이 있다. 로봇도 우리의 먹거리 산업으로 아주 중요한 키워드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다양한 아이템(드론, 3d프린터 등)들에 의해 교육테마가 분산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실 초, 중학생에게는 범용성 있는 메인보드와 다양한 전자부품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면 로봇교육에는 모든 첨단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복합 교육이다. 특히 인공지능이나 빅 데이터 등의 기술은 로봇을 좀 더 가깝게, 유익하게,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다. 앞으로 정부나 교육업체들에서도 로봇교육을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한다.앞으로의 초등학교 교육은 단순히 지식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수업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알고자 하는 지식이나 정보는 인터넷에서 너무 많이 나와 있다. 심지어 아이들은 정보를 찾을 때에도 재미없는 텍스트 대신 동영상으로 보고 배우고 해결한다. 이제는 지식을 알고 그 지식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알고 있는 정보와 지식을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곳에 이용할 수 있을지가 그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폭넓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경험이 나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고 내가 주도적인 활동을 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로봇교육은 바로 이런 융합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생각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공부이다. 저학년에서 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목적으로 한 여러 가지 부품의 활용과 생각을 키울 수 있는 미션형태의 창작품도 만들어 보며 집중력과 탐구력, 적극적인 참여의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학년과 중학생은 여기에 더해서 자기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코딩능력까지 함께 높일 수 있으면 아주 효과적이고 유익한 로봇공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코딩으로 대학가기일산 아트로봇코딩학원 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20-10-16
- 드림키오, 한달 무료체험 수업 엄마표 영어 드림키오에서는 한달 무료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수업은 매주 금요일 11시에 이루어진다.드림키오에서는 언어로 영어를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엄마표 영어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부모를 교육하고 이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해 지속적인 방법, 낭독을 통한 다독과 정독,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중시한다.문의 031-963-0963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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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코로나 시대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모든 분야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언택트 서비스, 슬기로운 집콕생활, 온라인 원격수업 등이 삶의 주된 키워드가 되면서 오프라인 활동은 거의 잠금 상태 수준이다. 만남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던 자원봉사활동도 줄줄이 중단사태. 생각보다 장기화되고 있는 with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 자원봉사활동도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온라인 세상에서 만나는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찾아 소개한다.고양시 우리동네 마을탐방“노인 안전, 코로나 예방 주제로 마을 모니터링하기”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비대면 모니터링 봉사활동으로 ‘우리동네 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니터링 주제는 ‘노인 안전을 위한 마을탐방’과 ‘코로나 예방’ 두 가지다. 첫 번째 주제인 노인 안전을 위한 마을탐방에서는 동네에서 어르신들이 다니기에 위험한 지역이나 어두워서 무서운 지역, 노후되어 보수가 필요한 시설이나 추가로 설치됐으면 하는 시설물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면 된다. 두 번째 주제인 코로나 예방에서는 공원, 은행, 식당 등 지역내 코로나 예방 및 관리가 잘되는 곳이나 관리가 필요한 장소 등을 찾아 모니터링한다.참여방법은 주제에 맞는 장소의 사진을 다양한 각도로 2컷 찍고 본인이 나오도록 1컷을 추가 촬영한다.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봉사활동일지를 다운로드해서 자필로 작성한 후 봉사활동일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활동사진 3컷과 함께 복지관 카카오톡 또는 복지관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봉사활동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 봉사자의 경우 사전에 학교 확인후 신청해야 한다. 마을탐방 모니터링 1회에 봉사시간 1시간이 인정된다. 1인 월 최대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문의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마을지향팀 031-917-1352이메일 daehwasenior@naver.com카카오톡 daehwasenior파주시 폐건전지 자원봉사 시간 교환 프로그램“폐건전지 수거하고 자원봉사로 인정 받기”파주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자원봉사활동의 길이 막힌 지역내 봉사자들을 위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폐건전지 자원봉사 시간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폐건전지는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하며 분리수거를 통해 유가금속을 추출해 재활용의 가치를 높힐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를 모아 행정복지센터나 파주시 자원순환과에 가져오면 폐건전지 20개 당 자원봉사 실적을 1시간씩 인정해준다.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된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월간 2시간, 연간 12시간까지 인정된다. 단 경기도 교육청 지침상 학생 생활기록부 봉사점수로는 인정되지 않으며, 파주시는 추후 학생을 포함한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활동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문의 파주시 자원순환과 031-940-4732안성시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자원봉사에 대한 나의 생각 SNS에 써보기”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을 운영한다.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은 세 가지 주제 ‘내가 생각하는 자원봉사는 무엇인가?’, ‘학생 자원봉사활동의 종류는 무엇인가’, ‘자원봉사활동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 중 하나를 골라 4컷 만화 또는 홍보지를 제작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에 올리면 1개 게시물당 1시간의 봉사시간이 부여된다. 최대 3시간까지 인정되며 타지역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활동 업로드시 필수 해시태그(#안성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란? #청소년봉사활동 #함께해요)를 작성해야 하며 업로드 후에는 구글폼 설문양식을 작성해야 한다. 서식자료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서식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원봉사 홍보단 활동기간은 10월 30일까지이다. 필수해시태그를 입력하지 않거나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게시물을 삭제하는 경우, 구글폼 설문양식을 제출하지 않으면 봉사시간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전에 유튜브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챕터 영상 1~3을 시청해야 한다.문의 안성시자원봉사센터 031-674-1365홈페이지 https://anseong1365.or.kr/선플재단 선플달기 봉사활동“악플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선플 달기 봉사”악플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살피고 건전한 인터넷 댓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선플재단에서는 ‘선플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플이란 악의적 댓글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악플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칭찬과 격려, 위로와 감사, 사과, 용서, 화해의 의미를 담아 전하는 댓글이다. 선플달기 활동은 인터넷 상에서 건전한 비판은 필요하겠지만 악의적인 댓글은 당사자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준다는 것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다.선플달기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학교에 개인봉사활동 사전계획서를 제출하고 선플달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뒤 인터넷에 선플달기 봉사활동을 한다. 선플 20개를 달 경우에 1시간 봉사 확인서를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에 선플을 달 때는 인터넷 사이트의 기사나 블로그, 타인의 댓글을 읽고 근거 없는 비방을 하는 댓글에 대해 잘못된 이유와 자신의 의견을 정성껏 담아 선플을 단다. 봉사확인서를 받기 위해서는 초등학생 40자 이상, 중학생 50자 이상, 고등학생 이후 60자 이상, 편지글 100자 이상 등 글자수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선플 활동을 한 뒤 선플 홈페이지 게시판에 자신의 선플 내용과 URL을 복사해 제출하면 된다. 학교에 제출할 봉사활동 사전계획서는 선플본부 사이트 공지사항에 탑재돼 있다. 1주당 최대 1시간, 연간 최대 12시간까지 인정 가능하다.문의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02-535-3449홈페이지 https://www.sunfull.or.kr/*사진출처 :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사이트점자도서관 나누는 책읽기 프로젝트“시각장애인 위한 책 타이핑으로 봉사하기”IT로 점자도서관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나누는 책읽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점자도서관이 다방면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들이 모두 서비스 되고 있지는 못한 실정이라고 한다. 나누는 책읽기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용 e북 제작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도서 내용을 타이핑하는 봉사활동이다. 참여방법은 IT로 점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강의로 자원봉사 활동 방법을 숙지한 후 홈페이지에 나온 책 리스트 중 봉사자가 관심 있는 책을 골라 타이핑을 하면 된다. 직접 타이핑한 페이지 10장당 2시간의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봉사자의 활동 기록에 따라 활동시간이 20시간 누적된 후에 1365봉사센터 자원봉사시간으로 인증된다.문의 점자도서관 http://www.itlo.org/*사진출처 : IT로 점자도서관 사이트 2020-10-16
- 2020 노원도봉지역 고교탐방 : 상계고등학교 1988년 개교한 상계고등학교 (교장 민병인, 노원구 노해로 432, 이하 상계고)는 2013년 스마트교육시범학교로 지정됐고 이듬해 스마트교육우수학교를 수상하면서 미래 산업으로 급부상중인 소프트웨어 관련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공립 일반고로서 강북 최대 과학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체험중심의 교육을 실천 중이다. 상계고의 최근 5년간 대입 실적과 특화 프로그램을 살펴봤다.4년제 대학 진학률 (전문대 포함) 67.7%, 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상승 중!상계고의 최근 3년간의 대학 진학률을 살펴보면, 2018년 졸업생 418명 중 39.7%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19.9%가 전문대학에 합격했다. 2019년에는 전교생 416명 중 42.1%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21.2%가 전문대학에 합격하면서 진학률이 현저히 높아졌다. 2020년에는 학생수가 대폭 감소했지만, 전교생 315명 중 46.7%가 4년제 대학에 합격했고 21%가 전문대학에 진학하면서 진학률이 67.7%로 높아졌다. <표1 참조>상계고는 진로전문 교사를 통해 진학과 진로 정보 안내 및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의 진학설명회를 연 4회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교수와 함께하는 학과 전공 체험, 대학 연계 진로 탐색 프로그램,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아울러 대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진로 적성 검사 실시 및 진로 포트폴리오 대회, 진로독서 서평쓰기 대회 등 학생들이 전공적합성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기초 자료로 한 진로 및 유형별 상담진행을 연중 실시한다. 특히 2학년 대상 상록수(대안)교실 운영을 비롯해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두드림 교실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표1> 상계고 최근 5년간 졸업생 진학현황학생 선택 중심의 개방형 교육과정 운영, 2,3학년 자율선택 강조!상계고는 2015교육과정에 따라 일반고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역사 교육의 강화, 학교 체육활성화, 논술교육 강화 등을 반영하여 ‘상계고만의 교육과정’을 재구성했다. (2020학년도 기준) 특히 문이과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시대 흐름에 맞춰 인문사회과정에서의 과학과목, 자연이공과정에서의 사회과목 편성을 통해 교과 간 균형을 유지하고, 한국사의 경우 6단위 2개 학기 이상 편성하여 시수를 확대했다. 더불어 체육 교과는 10단위 이상, 6학기 편성하고, 예술(음악/미술)교과는 실기 중심 과목으로 편성했다.1학년은 학교에 적응하고 진로탐색에 중점을 두고, 2,3학년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고려하여 제2외국어, 과학 선택, 사회 선택 등에서 추가 학급 편성 등을 통해 학생의 희망선택 과목을 최대한 반영했다. 상계고의 2020학년도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작년에 비해 진로 선택과목을 대폭 확대했다. 3학년 교과운영을 살펴보면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모두에서 심화수업이 가능한 진로 선택과목을 확대하고, 과학교과는 물화생지II, 생활과과학을 진로과목으로 운영한다. 특히 2,3학년의 경우 선택제한이 없고, 수I을 이수한 후 ‘경제수학’을 이수하도록 해서 이공계 전공 학생의 진로방향을 지원한다. <표2 참조>자료 참조 : 학교알리미, 상계고 홈페이지, 2020교육계획서Tip> 상계고의 “꿈행실 프로그램”에 따른 중점 프로그램▶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 1인1기 교육활동 지원, 수준별 이동수업 운영, 방과후학교 활성화 지원, 비교과 (과학 인문 특강 프로그램 운영, IT 융합 교육)▶인문 및 수학아카데미 (교육과정 심화) 프로그램 운영 : 특정분야에 소실이 있는 우수한 학생을 위한 특성화되고 심화된 과정으로 인문아카데미의 경우, 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와 국어로 공부하는 영상번역, 4차산업혁명 시대 살아남는 리더십, 영미소설 읽기’ 등 진로 방향에 맞춘 강좌 실시▶상록수교실(대안) 및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운영▶체험중심의 맞춤식 진로교육 : 대학교수 및 대학생 초청 진로 멘토링 운영, 고교 대학 연계 진로 멘토링 실시▶학생 주도의 학교축제 ‘청여울제’ 운영▶전공살리는 독서 교육 : 과학 인문학 특강 실시, 아침을 여는 10분 독서, 인문논술 대회, 인문사회/과학탐구 토론대회▶창의 융합 인재반 운영 : 1,2학년 각 학년별 20명, 총 40명 1년 교육과정으로 심화수업 진행▶창의 인성캠프 운영 : 과학, 문화, 예술적 현장 체험학습 (국립해양 자원박물관 등)▶문화카페를 활용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표2> 상계고등학교 교육과정 단위배당표 (2020학년 입학생 기준)*기초교과영역(국, 영, 수) 및 한국사의 이수단위 합이 90단위를 초과하여 신청할 수 없음*진로선택과목을 6학기 동안 3과목 이상 선택해야 함*과학과 3학년 진로변경 학생을 위해 학기단위 운영 및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 II 과목 개설*유의사항 :① 2015교육과정 : 개방형 학생 맞춤형 선택 중심 교육과정 -2,3 학년 선택제한 없앰② 수I 이수한 후 ‘경제수학’을 이수해야 함 2020-10-15
- 2021학년도 서울외고 입시요강에 따른 지원전략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서울외고는 도봉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0학년도 서울지역 주요 외고 서울대 입시실적은 등록인원 기준으로 대원외고 58명, 대일외고 27명, 서울외고 8명 등을 기록하였다. 서울외고 모집학과는 영-독일어과, 영-스페인어과, 영-러시아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로 총 250명 모집한다.모집학과 및 모집인원1단계 지원 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소서를 제출하는데 교과과목은 영어,국어,사회과목의 성취도만 제출하며 1,2학년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반영되며 3학년은 제외된다.전형절차는 1단계에서 영어성적과 출결점수로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여 2단계 면접으로 최종선발한다. 작년 2020학년도는 경쟁률은 영-독일어과 1.70:1, 독일어과 1.65:1, 프랑스어과 1.70:1로 1.5배수가 넘어 영어성적 중 B가 있는 학생 중 일부만 2단계 면접전형에 응시할 수 있었지만 영-스페인어과 1.45:1, 영-러시아어과 1.45:1, 중국어과 1.15:1, 일본어과 1.25:1이되어 모두 2단계 면접전형에 응시할 수 있었다. 2020학년도 서울외고 일반전형 경쟁률은 1.42:1로 2019학년도 서울외고 일반전형 경쟁률 0.98:1 대비 상승하였고 2020학년도 서울외고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0.46:1로 영-독일과를 제외하고 모두 미달이였다.서울외고 일반전형 경쟁률서울외고 1단계 전형 시 내신성적 기준2021학년도 서울외고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작성시 유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자자기소개는 자기주도학습영역은 800자 이내로 반드시 자기주도 학습과정, 지원동기, 진로계획을 문단을 나누어 작성해야 한다. 인성영역은 700자 이내로 지원자가 직접 경험한 사례를 들어 작성해야한다.영역별로 자기주도학습영역은 20점인데 자기주도 학습과정 10점, 지원동기 5점, 진로계획 5점이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자기주도 학습과정은 학교에서 교과, 동아리, 진로체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을 사례를 들어 작성해야 한다.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해 온 과정, 알게된 점, 느낀점을 작성하면 된다. 지원동기는 서울외국어고의 특성과 연계해 전공어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를 작성해야한다. 예를 들면 장래희망이 언론인인데 왜 프랑스어과를 진원하게 되었는지 등이 나타날 수 있어야한다. 진로계획은 고등학교 입학 후 자기주도적으로 본인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계획 및 고등학교 졸업 후 진로계획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인성영역은 학교생활기록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재된 본인의 인성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배려, 나눔, 봉사, 협력, 타인존중, 갈등관리, 관계지향성, 규칙준수 등이 잘 나타낼 수 있는 개인적 경험 및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한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례를 2~3가지 들어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형식이 되어서는 안된다.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자. 자기소개서 작성시 본문에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 교과목의 점수나 석차, 교내또는 교외 각종 대회 입상실적, 자격증,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를 작성하면 안된다. 지도해 보면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을 영어 공부를 나만의 방법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등으로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0점 처리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또한 부모 및 친인척의 사회·경제적 지위 암시 내용, 예를 들면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것, 해외봉사활동을 한 것 등이 있다. 여기에 지원자 본인의 인적사항을 암시하는 내용 등은 기재 하면 항목 배점의 10% 이상 감점 처리된다. 마지막으로 2단계 면접에서는 주기주도학습 면접은 3문항 내외 진로 및 인성관련 문항이 3문항 내외로 진행되며 각 5분으로 총 10분내외 면접이 진행된다. 서울외고 2단계 면접은 개별면접 중심으로 진행되며 공통면접은 없다.중계GMS학원 조창모 원장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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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나는 문화의 달 프로그램 코로나로 인해 10월 문화의 달 행사들이 대부분 온라인으로 마련된다. 또한 독서문화행사 역시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미리 일정을 알고 가정에서 자녀와 알찬 문화향유를 위한 시간을 찾아보자.◇ 상동도서관상동도서관은 10월 27일 미술 분야 베스트셀러 ‘신화의 미술관’의 저자 이주헌 미술평론가를 초청해 신화 미술을 감상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0월 21일에는 제60회 도서관 아카데미에서는 저자강연으로 ‘엄마표 경제교육’을 네이버밴드 ‘책 읽는 도시 부천 북 페스티벌’을 통해 제공한다. 이밖에도 ‘온택트 디지털 교육’은 온택트 시대 디지털 시민이 되는 방법에 대해 일반편, 실전편으로 나누어 줌(ZOOM)을 통해 운영된다.◇ 북부도서관북부도서관은 10월 17일부터 집에서 미취학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화 만들기 A’, ‘BeBe 영어놀이터 A,B’ 프로그램을 줌(ZOOM)을 통해 운영한다.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라탄공예’ 프로그램에서는 라탄을 활용한 친환경 소품 제작 방법을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10월 20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꿈빛도서관꿈빛도서관은 인문학에 집중한다. 시민인문학 ‘우주의 기원을 이해하는 바탕, 빅뱅이론’강의를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진행한다. 또 ‘꿈빛아카데미 -인문학자의 지리여행’강의는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고고학-과거로의 여행’도 함께 열린다.◇ 책마루도서관과 한울빛도서관책마루도서관은 10월 27일 ‘기록의 쓸모’의 저자 이승희 작가를 초청해 줌(ZOOM)을 통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한울빛도서관에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10월 24일부터 과학 릴레이 강연회를 개최한다.특히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별보기의 즐거움-별쟁이의 자세’강좌를 운영한다. 천문학 강좌인 ‘민속과 천문의 만남-민속천문의 세계’강좌는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네이버를 통해 제공된다.과학 강의를 맡은 조강욱 강사는 남십자성이 보이는 남반구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실전 천체관측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별 관측 잘하는 방법, 성도 보는 법, 개기일식의 이론, 밤하늘의 3대 우주쇼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꿈여울도서관과 도당도서관꿈여울도서관은 10월 17일 네이버밴드를 통해 ‘출근길의 주문’의 이다혜 작가를 초청해 ‘일터의 여성에게 필요한 말, 글,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저자강연을 진행한다. 도당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북아트로 떠나는 여행’, ‘책놀이 어디까지 해봤니?’를, 성인대상으로는 ‘아이와 함께하는 역사여행’을 10월 15일부터 줌(ZOOM)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오정도서관오정도서관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어린이 문화생활을 주제로, ‘북아트 활용 놀이로 배우는 창의수학’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내 인생의 추억쓰기’ 자서전 교실은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슬기로운 집콕생활, 사적인 책처방’은 10월 27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에 네이버밴드를 통해 독립서점 ‘사적인 서점’의 정지혜 대표가 참여자 상황에 맞는 책을 처방하며 시민을 만난다.◇ 동화도서관동화도서관에서는 부천의 대표작가 중 한명인 강정규 작가가 동화쓰기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강정규 작가에게 배우는 동화창작>교실을 운영한다. 10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5주간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진행된다.◇ 역곡도서관역곡도서관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독서지도를 주제로 10월 15일 네이버밴드를 통해 한복희 작가의 ‘책 좋아하는 아이, 책 잘 읽는 아이’ 강연을 진행한다. ‘꽃차클래스’, ‘엄마가 하는 초등독서지도’, ‘창의인성 책놀이’, ‘생태 가드닝 교실’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네이버 밴드와 줌(ZOOM)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문화의 달 프로그램 운영내용 및 회원모집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프로그램별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밴드 ‘책 읽는 도시 부천’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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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선택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 활용하기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이 2021년 부천 후기 학교 일반고 모집 전형을 공개했다. 자율형공립고가 없는 부천지역에서는 시내 23개 일반고에서 모두 4908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대입 관련 일반고 모집 등 부천 교육소식을 모아보았다.고교선택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인 부천지역의 일반고 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2021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 온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 참여 대상은 평준화지역 교육지원청중학교 교감, 3학년 부장, 3학년 담임 전체 및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이다.이밖에도 평준화 인근 지역 교육지원청 중학교 3학년 부장 및 평준화지역 원서를 쓰고자 하는 학생 및 학부모 등도 해당된다. 학군별 2021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 온라인 사이트 접속 기간은 중3 학생 및 학부모의 경우 오는 11월 27일까지이다. 부천 학군별 학생과 학부모용 온라인 설명회 사이트는 https://youtu.be/63e9q4rcUtk 이다.평준화지역인 부천지역 후기 학교 지원자는 원서접수일 현재 보호자를 포함한 전 가족이 경기도에 단독세대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또한 2021학년도 전기 학교 합격자는 지원할 수 없다. 단,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는 희망에 따라 평준화 지역 일반고를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다.부천학군 4908명 모집대입준비를 위한 일반고 선택 지원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평준화지역인 부천지역에서는 남 21개교와 여 22개교에 지원하게 된다. 성적 기준은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 만점으로 전형한다.수원학군, 성남학군, 안양권학군, 부천학군 등은 전체 모집 정원만큼 선발하여 선 복수지원 후 추첨 배정 방식에 의해 지망 순위별, 학교별로 추첨 배정한다. 고등학교 지원은 학군내배정(1단계)을 위한 지망 순위와 구역내 배정(2단계)을 위한 지망 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 중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동시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학군내 구역 내 모두 2지망부터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 졸업 예정자, 중학교 졸업자로서 경기도에 거주하는 자,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자이다.문의 032-620-0182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로봇이 인문학을 만나 윤리를 찾는다는 박물관 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천산업진흥원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_로봇, 인문학을 만나 윤리를 찾다!’를 오는 12월 11일까지 연다.‘로봇, 인문학을 만나 윤리를 찾다’는 인간 vs 로봇이란 주제로 부천로보파크와 부천씨앗길센터가 협력하여 부천 시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다.진행은 참가 학생들이 로보파크 전시관을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현장 체험 학습이 제한되면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하여 운영된다. 또한, 신청 일자에 해당 학교의 등교 수업이 제한될 경우,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에 강의 영상을 탑재해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로보파크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현재 13개 중학교 453명이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부천씨앗길센터를 통해 상시 추가 접수를 할 수 있다.문의 070-7094-5477 2020-10-15
- 전문가를 만나다 - 더큰교육 정은경 원장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2학기까지 이어지면서 학력격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항아리 모양 분포도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던 중위권 학생들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 우리 아이들의 영어교육은 어떤 목표를 잡고 나가야 할까? 영어교육 전문가 더큰교육 정은경 원장을 만났다. 정 원장은 목동과 안산에서 영어학원을 27년째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 바라본 요즘 상황, 어떻게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할까?대면수업 줄어든 학교…평가준비 어려워“가장 힘들어 하는 학년이 중1과 고등 1학년들이다. 중 1학년은 시험이 없으니 아직 그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데 고등학교 1학년들은 1학기 시험을 본 후 멘탈이 무너진 아이들이 적지 않다. 중학교에서 항상 100점을 받아 영어만큼은 자신 있었다는 학생이지만 고등 시험을 보고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친구들이 많다. 선생님과 얼굴 보고 수업이라도 했더라면 무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감이라도 잡을 수 있을 텐데 수업은 EBS 영상강의로 듣고 시험은 학교선생님이 출제하는 방식이다 보니 공부의 갈피를 잡을 수 없다고 하소연을 많이 접한다”는 정 원장.고1 학생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코로나 때문에 대면수업을 못하는 것도 이유지만 근본적으로 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수준차이가 크다. 중학교 과정에 비해 고등 영어의 난이도는 4~5배로 올라간다. 중등 내신 공부만 해왔던 학생이라면 고등과정은 어휘뿐만 아니라 고난이도 문법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중학영어 고등과정 준비위해 기초 다져야“가장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중위권 학생들이죠. 상위권 학생들은 미리 준비해온 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자기주도학습력이 있기 때문에 주변상황에 잘 흔들리지 않아요. 하지만 중위권 학생들은 자칫 상실감에 학습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줘야 한다”는 정원장.고등 과정은 원래 어렵다는 상황을 인정하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면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중등학교부터 고등과정 준비를 위해 어휘와 문법 등을 연계교육을 진행했더라면 훨씬 수월해진다. 정 원장은 더큰 학원에 등록된 중학생들에게는 이런 교육을 진행한다고 귀뜸한다.난이도 높은 독해 지문 꼼꼼한 내용분석 필요“시험에 등장하는 지문의 수준이 단순한 에세이 수준이 아니에요. 저명한 학술지에 실렸던 과학논문이라던지 유명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기 때문에 지문이 그냥 읽어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특히 독서력이 떨어지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더 큰 문제죠. 이럴 때는 먼저 국어 위주로 이해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더큰 교육에서는 시험에 등장하는 지문 수업을 3단계로 거쳐 진행된다. 첫 단계는 국어로 해석해 어떤 말을 하는지 문맥을 파악한 뒤 두 번째 읽을 때는 난이도 높은 문법과 어휘를 익히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에는 주제 배치와 순서, 시험에 나올만한 질문들을 예상해 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한 지문 당 3차례 강의가 이뤄집니다. 그만큼 꼼꼼하게 이뤄지고 sns 등을 활용해 정확한 이해가 이뤄졌는지 꾸준히 소통합니다. 뜻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질문을 보내 답을 듣기도 하고 공부하다 막히는 학생들은 사진을 찍어 보내 묻습니다”학원과 과외의 경계가 없이 일어나는 교육. 정 원장이 이렇게 학생들의 교육에 열정을 쏟는 이유는 그 자신이 초, 중, 고 학생을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다.엄마의 마음으로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어떻게 하면 학생이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는 정은경 원장. 집에서도 밖에서도 엄마들의 세심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더큰교육 031-487-1900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