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어 문제의 핵심 변별력 수능에서 국어 문제는 어떠한 변별력을 요구하나? 그것은 언어적 의사소통능력과 사고력일 것이다. 여기서 언어적 의사소통능력은 곧 어휘력과 종합능력으로 나뉜다.어휘력은 단순지식으로 암기하여 접근해서는 수능에서 다루는 어휘 양을 모두 따라갈 수 없다. 어휘력은 기억력으로 접근하기 이전에 추론력으로 접근해야 한다. 어휘 추론력은 어감, 경험, 문장구조, 문맥, 상황, 어원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추론하므로 개인차가 존재한다. 이중에서 어원은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경 써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유어와 한자어의 어휘 추론력은 기본 제자원리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여 일상어, 상용어를 익히고 고급어, 전문어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 초등 1300자, 중등 1500자, 고등 1800자는 그 시기별 필수 한자어로 문장과 스토리를 통해 습득해나가는 것이 추론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따라서 문학과 비문학 읽기의 비중은 초등 저학년 때는 일상어를 다루는 문학 읽기의 비중이 7:3정도로 높아도 괜찮지만 중등 학년부터는 6:4정도로 비문학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등학년 때는 5:5 수준까지 비문학의 비중을 올리는 것이 방법이다.그리고 언어능력에서 문장과 글을 대상으로 요약해내는 종합능력은 반복적인 익힘을 통해 습관화되고 그 속도와 기억의 용량에 있어서 개인 차이를 보인다. 특히 문장구조가 복잡하고 긴 문장을 접할 때 혼자서 독서를 해온 경우 자연적으로 조사와 어미의 쓰임을 체득하고 단어와 단어의 의미범주, 상호관계 등을 고려하여 문장을 간명하게 요약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점점 정보화 사회로 갈수록 약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문장 요약능력이다. 그저 읽기 양을 늘리는 것으로는 풀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정확하고 바른 국어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요약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본적인 문장 독해력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정보습득과 지식체계를 형성해가는 단계로 올라가게 된다. 보통 지문이나 보기를 제시하고 정보를 확인하거나 내용일치를 판단하는 국어문항은 이 문장 독해력과 기억력을 통해 결정된다. 평소에 빨리만 훑어 읽지 말고 빠르고 정확하게 새겨 읽으려는 자세가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언어적 사고력은 상황판단과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측면에서 확장과 전이적 사고 발상의 전환 등이 필요하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둔산점, 노은점)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고등부 및 재수생 전문 입시학원 후곡 ‘공부의 기적’ 진로? 성적? 대학별고사?대입 컨설팅 한 자리서 해결하는 입시전문 학원 일산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공부의 기적’은 고등부와 재수생들이 대학에 갈 수 있는 종합적인 솔루션 제공을 장점으로 내세운다.15년 이상의 대입 지도 전문가들이 내신 수능과 대학별고사 성적을 챙기고, 입시 컨설팅 전문가는 진로 찾기와 성적 분석을 통해 개인에 체적화된 학습방법 및 입시 전략을 제시한다. 성적에서나 진로에서 막막한 고등학생이라면 대입을 위한 종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수능 및 내신대비 고등부 단과 겨울방학 특강반학년을 불문하고 고등학생들에게는 내신과 수능이 매우 중요하다. 공부의 기적 학원은 겨울방학 특강반을 짜임새 있게 운영해 첫 중간고사는 물론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을 동시에 책임지는 공부의 기적 학원 겨울방학 특강은 2016년 1월 1일에 개강한다. 예비고1~3을 대상으로 내신 및 수능 대비를 위한 국영수 특강반이 운영되며, 과목별로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또 2017년 필수과목인 한국사 특강반을 전 학년 대상으로 운영하며,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전 과목 특강반도 진행한다.양병옥 원장은 “내신 3,4등급 학생들이 나중에 등급을 끌어올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특히 예비고1은 1학기 중간고사 준비를 잘 해서 성적이 잘 나와야 의욕도 생기고 동기 부여가 돼 탄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재수생을 위한 전문 시스템 단과반공부의 기적 학원은 재수생을 위한 시스템 단과 운영이 인상적이다. 내신 및 수능을 위한 기본 과목인 국영수와 역사, 일반사회, 지리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목별로 전문 강사진이 따로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15년 이상 경력의 대입 전문 강사진들이 밀착 관리 수업을 진행하며 성적 향상을 자신한다. 양 원장은 “재수생들은 재종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개인별 과목별 편차를 고려할 때 선택적 수강을 할 수 있는 단과반을 활용하여 약점을 보완하고 나머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공부의 기적학원은 재수생을 위한 과목별 강사진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수시대비 논술고사와 적성고사반 운영2017년 입시는 수시 모집 비율이 69.9%에 달한다. 2016년에 비해 3.2% 증가한 수치다. 따라서 중상위대학을 지망하는 학생은 논술 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부의 기적 학원은 예비고2? 고3을 위해 수시대비 인문논술과 자연논술 특강반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반별 10명으로 선착순이며 일정 등급 이상의 학생만 수강 가능하다. 또한 내신 및 수능이 3~6등급에 해당되는 학생이라면 대학별고사 적성고사 전형도 노려볼만 하다.공부의 기적 학원은 예비고3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7월경에 수시대비 적성고사반을 열 예정이다.양 원장은 “성적이 나쁘다고 수시를 공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여섯 번의 기회를 충분히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 원장은 “모든 대입 전형 요소 중에서 수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입시 전형이 수능 최저 등급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공부의 기적 입시 컨설팅공부의 기적 입시 컨설팅은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전략을 세워 관리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먼저 진로 및 장래 희망 직업을 설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목표로 하는 대학과 학과를 정했다면 다음은 성적 관리 및 분석을 하게 된다. 학기별 및 학년별 내신 성적을 관리하고 분석하며 학력평가와 모의고사 성적도 월 1회 이상 관리 및 분석한다. 성적 추이와 성취도를 파악해 원하는 대학 학과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한다. 그 후에는 지원 가능한 대학 및 학과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한다. 합격 가능성을 전문가의 안목으로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것이 공부의 기적 입시 컨설팅의 장점이다.합격 가능성을 진단했다면 지원 전략을 수립한다. 수시 및 정시의 지원 방향을 설정하고 최적의 전형유형을 선택해 시기를 결정한다.그 후에는 필요한 스펙을 준비하고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한 영역별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 논술, 면접, 전공적성전형 등 학생에게 맞는 방법과 수능 영역별 효율적인 학습 방법도 제시한다.입시 컨설팅은 고1부터 재수생까지 받을 수 있다. 재학생은 모의고사 및 학생부 종합 진단, 학습지도, 목표 대학 및 학과와 그에 따른 전형 방법을 설정한다.고3과 재수생은 종합 진단 컨설팅, 수시 지원 컨설팅, 정시 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시는 예약접수 후 5월부터, 정시는 예약 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문의 031-921-5200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1078-1 덕흥프라자 4층(후곡학원가 중앙육교 옆)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논술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생들은 논술을 왜 어려워 할까요? 학생들에게 논술을 제대로 가르치려면 학생들이 논술을 왜 어려워 하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 얻은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논술이 좋은 건 알지만 제 실력으로는 안될 것 같아 자신이 없습니다. ○ 글쓰기 경험도 없고, 쓰기도 싫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접근 방식을 모르겠습니다. 무얼 어찌하라는 말인지요?○ 문단 구성 방식을 모르겠습니다.○ 중심 내용을 요약할 수 없습니다.○ 제시문 독해법을 모릅니다. ○ 서론, 본론, 결론에 들어가야 할 내용도 모르고 구성 방식도 모릅니다.○ 500자, 1,000자를 말하는데 분량을 가늠할 수 없습니다.○ 답안을 작성할 때 분량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 유형별 문단 전개 방식을 알고 싶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논술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논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rArr ‘논술’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삶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더욱이 현대 사회에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문제들도 많이 발생한다. 인간은 이러한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해야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고, 계속 생존할 수 있다. ○ ‘논술 시험’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rArr 대학에서는 논술 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파악하려고 하는 것이다. 논술 시험에서 제시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독해력, 요약 능력, 분석력,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 논리적 사고능력, 표현 능력 등 종합적인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대학에서 학문하는 과정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논술 시험은 대부분 평가 요소로 갖추고 있다.○ ‘논술 시험’의 내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가? &rArr 제시문에는 학생들이 풀어야 할 ‘문제 상황’이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논제에는 ‘문제 해결의 방법과 조건’이 제시되어 있다. 출제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상황을 제시문에 제시하면서 더불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도 제시한다. 그러므로 수험생은 먼저, 제시문에 나타난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의 단서를 바탕으로 논제에서 요구하는 문제 해결의 방법과 조건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여 답안으로 제시해야 한다. ○ ‘논술 시험’은 왜 어려운가? &rArr 논술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문제 상황을 주고 그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그 문제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종합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 방안을 잘 제시하지 못한다. 문제가 복잡한 이유는 현대 사회의 문제가 그만큼 복잡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정한 분량으로 답안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답안 작성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글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그 과정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다. ○ ‘논술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rArr 논술 시험은 ‘논제’와 ‘제시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먼저, ‘논제 분석 능력’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제시문 분석 능력’이 필요하고, ‘제시문 간의 관계 파악’을 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또 ‘제시문을 활용하여 논제에 맞게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내용으로 ‘답안지’로 작성하는 표현 능력이 필요하다. ○ ‘논술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rArr 먼저 ‘독해력’과 ‘분석력’을 길러야 논제와 제시문을 이해할 수 있다. ‘독해력’과 ‘분석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문단의 구성 원리를 숙지한 다음 계속해서 문단 단위의 글을 읽으며 요약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다음 문단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문단들이 관계 맺는 기본적인 방식을 이해한 후 계속해서 실전 훈련을 해야 한다. 논제에 맞추어 제시문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것 역시 기본적인 방법론을 숙지한 후 계속해서 실전 훈련을 해야 한다.○ ‘배경지식’은 어떻게 기를 것인가? &rArr 지금까지 쌓아온 배경지식들은 ‘간접자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쌓아갈 배경지식은 ‘직접자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논술 시험에 초점을 맞추어 그에 맞는 지식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또한 지식을 단순히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필요한 경우에 적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 ‘독해력’은 어떻게 기를 것인가? &rArr 독해력의 수준은 적어도 지문에 제시되는 내용을 무난하게 읽어낼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시문을 지속적으로 독해하고 요약 정리하여 독해력을 기르는 한편, 매일 일정한 분량의 글을 정독으로 반복해서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 매일 같은 내용의 글을 3독 이상 하면 일정 시간 후에 독해력이 매우 많이 향상된다. 같은 글을 반복해서 읽으면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답안 작성 능력’은 어떻게 기를 것인가? &rArr 두 말할 필요없이 계속 써봐야 한다. 답안 작성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난 다음에는 ‘쓰고, 첨삭하고, 다시 쓰고’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답안지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위에 제시된 내용을 잘 이해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프로메테우스 원장 윤우상문의 031-917-6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수원광교 초·중·고 디베이트 전문 학원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 디베이트 클래스 설명회 수원 광교 상현동에 오픈한 초·중·고 디베이트 전문 학원인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에서 12월 29일(화) 오전 11시부터 디베이트 클래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 예약은 필수. 최근 전국적으로 디베이트 교육 열풍이 거세다. 국제중, 특목고의 입시 변화와 대입에서 면접 전형이 강화되면서 비판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부상했기 때문. 실제 전국 단위의 디베이트 대회는 1분 안에 신청 접수가 마감되기도 한다. 광교 상현동에 개원에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 학원은 디베이트 열풍을 일으킨 연구진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높은 수준의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학원 위치는 광교중앙로 308(상현동 광교에스타워) 6층.문의 031-216-31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수시 합격 노하우_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범근 학생(장훈고등학교)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수시 합격 노하우_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범근 학생(장훈고등학교) “축구 해설 관련 블로그 운영으로 차별화했어요” 축구 해설 전문가를 꿈꾸며 자신의 블로그에 축구 관련 칼럼을 올렸다. 어떻게 하면 ‘칼럼을 잘 쓸까’ 고민하다 교내 논술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논리적인 글쓰기에서 필요한 개요 작성법을 마인드맵으로 확장하다 학습 계획표에 적용시켜 성적까지 끌어올렸다. 올해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합격한 장훈고등학교(교장 변동선) 3학년 박범근 학생의 합격 스토리다2015-12-22
- 연세대, 고려대 수시와 정시, 어느것이 유리한가? ◇연세대와 고려대 교과전형, 종합전형, 논술전형 비교교과전형은 말 그대로 교과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뽑는 전형입니다. 학교 성적 최우수자를 선발하기에 전국에 있는 내신 1등급 초반의 학생들은 다 지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고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학생부 내신은 평균 1.1~1.3등급입니다. 종합전형은 내신은 물론이고 비교과와 면접에 치중한 전형입니다. 소위 말하는 스펙을 잘 관리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합니다. 그래서 특목고, 자사고의 지원율이 높습니다. 내신의 부족함을 비교과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연고대 종합전형의 특징은 지원학과에 특성화된 학생들을 선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학과와 관련된 활동에 치중한 학생이 선발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 면접때 교수님들의 질문에 논리적으로 잘 풀어가는 학생, 어떤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순발력으로 대응하는 학생을 선호합니다. 지원하는 학과와 관련된 활동, 학생의 적성, 자소서, 스펙 모든 면에서 뛰어나야 합니다. 상장만 많이 받았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영어토론대회에서 상장을 많이 받았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영어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면 학생의 적성, 봉사, 다른 활동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평가합니다. 특목고의 커리큘럼이나 프로그램들이 특정학과와 관련된 활동이 많기 때문에 일반고 대비 내신이 조금 낮더라도 합격하는 사례가 많은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교과 성적과 비교과를 보고 학생을 뽑는 것이 학생부 전형이기에 내신도 최상이고, 비교과도 뛰어난 학생이 선발됩니다.논술은 이것을 학생이 써낸 논술 답안에서 평가합니다. 학생의 이해력이 뛰어난가, 논리적으로 분석하는가, 도표 해석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 제시문과 비교해서 보는 눈이 있는가, 다른 사례들과 연관시켜 설명할 수 있는가, 이런 모든 것을 답안을 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이 학생이 뛰어난 재능과 실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선발되는 것입니다. 논술에서 내신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고려대의 경우는 교과에 배정된 300점 중 282점을 기본점수로 부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는 1등급에게는 20점 만점을 주고, 4등급은 19.4점으로 1등급과 4등급간의 차이가 0.6점 밖에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논술은 말 그대로 논술에서 당락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2015 연세대 발표에 따르면 교과 전형 합격자들의 인문계 평균 등급은 1.1, 자연계 평균 등급은 1.13이었고, 종합전형 평균등급은 인문계는 1.34, 자연계는 1.42등급이었습니다. 고려대의 경우 2015 교과 전형 평균 등급은 인문계열은 1.2, 자연계열은 1.3등급이었고, 종합 전형 평균등급은 인문계열은 2.7, 자연계열은 2.3등급이었습니다. 논술전형과 비교해 볼 때,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이 합격됨을 알 수 있습니다. ◇연세대 논술 전형2017 연세대 논술 전형은 작년과 동일하게 683명을 선발합니다.논술전형에서 실질 반영비율을 보면 논술 87.1%, 학생부교과 9.95%, 비교과 2.99%로 반영합니다. 이 때, 비교과 영역은 출결점수와 봉사 점수만 반영합니다.인문계열기준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영/수/탐 4개 영역 등급합이 6이내, 한국사는 3등급 이내입니다. ◇고려대 논술 전형2017 고려대 논술전형은 작년보다 70명 감소된 1,040명을 선발합니다.논술 60%, 학생부 교과 30%, 비교과 10%를 반영합니다.인문계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수/영/탐 중 4개 영역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단 경영, 정경, 자유전공의 경우 4개 영역중 3개 영역 등급합이 5이내) 한국사는 3등급 이내입니다. ◇연세대, 고려대 정시와 비교했을 때 논술전형이 유리하다!연세대와 고려대는 정시에서 약 2000여명을 선발합니다. 논술전형에서는 1723명을 선발하죠. 즉 정시모집인원과 비슷합니다. 정시로 연,고대를 간다고 할 때 상위 0.5%여야 합격하므로 수능 점수가 국어1, 영어1, 수학1등급이 나와야 합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정시모집과 비교해 보면 논술전형으로 가는 것이 수능등급 면에서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고대를 가려면 전략이 중요하다.연세대, 고려대를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교과 전형, 종합 전형, 논술 전형을 잘 분석하여 본인의 내신과 비교과 활동과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가장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 전형을 생각한다면 특정학과에 재능이 있는 학생임을 보여줄 만한, 지원학과와 관련된 활동으로 꾸준한 스펙관리가 필수입니다. 논술전형과 정시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는 비교과가 당락을 결정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논술전형은 제시문과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하게 인지하여 논리적으로 써 나가는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 등급도 늘 상위권을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학생부 전형과 논술전형 모두 수능 최저 등급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능과 수시, 이 모든 것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사랑학원 오규빈 원장문의 031-916-07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3
- 대치동 아토즈논술, 스타 강사진 분당 설명회 대치동 논술 합격 신화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아토즈(ATOZ)논술’의 강사진과 수업시스템이 분당에 그대로 입성한다. 아토즈논술 분당학원은 본원과 같은 시스템과 비중을 강조하고 있다. 이채린, 김윤환 원장의 수업과 손태석 분당대표강사, 오태민, 김법성 강사의 수업 역시 대치동과 동일하게 개설된다. 그동안 대치동 일대에서 최다 수강생과 연·고대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며 아토즈논술의 명성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음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대치동 논술을 석권한 아토즈논술의 분당학원 설명회는 12월 22일(화) 오전 11시 정자동 태남프라자 3층 아토즈논술 분당학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6 대학별 논술/구술 정밀분석을 통해 2017학년도 수시 전략을 점검하는 핵심 정보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2017 SKY, 명문대 수시전형 심층분석 합격을 위한 논·구술 대응전략이 발표된다. 2016 대학별 논술 난이도 분석을 통해 2017 논술 트렌드를 예상하고 대비법을 제안하며 서울대 구술을 비롯한 각종 특기자 전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대치동에서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아토즈논술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논술전형의 내신/수능 비중을 정확히 분석하고 제시하는 시간이 포함된다. 2부에서는 합격을 위한 아토즈 2017 겨울특강 강좌 안내가 강사별로 진행된다. 이때는 강사별 강의 계획과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개별 강사와의 1:1 밀착 상담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786-07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부천 유레카 한수위 학원, 예비고1 및 예비고3 입시 설명회 개원 후 현재까지 서울대 147명, SKY 452명을 합격생을 배출한 부천 유레카 한수위 학원에서 예비고1 및 예비고3 입시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부천 유레카 한수위 학원은 논술전형은 물론,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 등 대입 입시학원으로 부천, 인천지역에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부천 유레카 한수위 학원은 부천 올해 처음으로 2017학년도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상과 달리 ‘불수능’이 된 2016학년도 수능 분석을 토대로 예비 고3 학생들의 새로운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2017학년도 정시 및 수시 대입의 흐름과 주요 키 포인트를 살펴본다. 특히, 수시 주요 전형인 논술전형(인문논술 및 수리논술, 과학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 적성전형 등 수시 전형별 핵심과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또한, 겨울방학 동안 국어, 영어, 수학등 주요 과목에 대한 학습 전략과 공부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 하고, 부천 상동지역에서 겨울방학 반 기숙학원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독종반’에 대한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예비 고3을 위한 설명회는 2015년 12월 23일(수) 오후 7시 진행되며, 예비 고1을 위한 설명회는 12월 21일(월) 오후 7시에 진행된다.문의 032-323-44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수지 상현동 초·중·고 디베이트 전문 학원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 디베이트 클래스 설명회 최근 수지 상현동에 오픈한 초·중·고 디베이트 전문 학원인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에서 12월 29일(화) 오전 11시부터 디베이트 클래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 예약은 필수.최근 전국적으로 디베이트 교육 열풍이 거세다. 국제중, 특목고의 입시 변화와 대입에서 면접 전형이 강화되면서 비판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부상했기 때문. 실제 전국 단위의 디베이트 대회는 1분 안에 신청 접수가 마감되기도 한다. 광교 상현동에 개원에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 학원은 디베이트 열풍을 일으킨 연구진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높은 수준의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학원위치는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308(상현동 광교에스타워) 6층.문의 031-216-31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8
- 우리아이 공부? ‘독해력’이 우선되어야 20년을 국어, 독서논술교육과 함께 걸어왔다.직업이라는 생각보다는 사명이라는 생각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초.중등을 거쳐 고등학교 입시교육을 하면서 보람의 크기만큼 안타까움도 컸다. 그래서 사명감이 하나 더 굳어졌다. ‘독해교정’에 대한 사명감이다. 미처 학습할 준비를 하지 못한 중학생 이상의 아이를 만났을 때 안타까움이 가장 크게 밀려왔다. 시간은 없고, 할 것은 많은데 아이가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되지 않아서 도저히 담을 수가 없었다. 잠을 줄이며 안간힘을 써도 한계에 부딪히고 좌절하기가 일쑤였다. 그 아이라고해서 어디 놀았겠는가? 아니다.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학원에서 보냈고, 책과 함께 보냈다. 결코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다. 그런데,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그릇을 준비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더 어려운 것을 담으려고 했던 우매함이 잘못이었던 것이다. 소리만 듣고, 글자만 읽는 아이의 상태를 인정하지 않은 잘못이다.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내·용·을 듣고, 내·용·을 읽고, 정보를 처리하고, 더 많은 자극으로 사고력을 넓히는 준비가 되지 않았던 탓이다. 그것은 아이의 학습능력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자라지 못하도록 지치게 만들었다. 사실, 영재보다는 보통의 아이가 훨씬 많다. 보통의 아이들은 중학교 때까지, 적어도 초등학교 때 까지는 공부를 받아들이기 위한 기본기가 탄탄히 준비되어야 한다. 그런 아이들은 고등학교 때 무거운 짐을 담고도 숨차지 않게 속도를 조절해 가면서 끝까지 뛸 수가 있다. 아이가 성장하고 학업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 없이 건강한 몸과 마음이다. 그 다음은 집중력과 독해력이다. 집중력과 독해력이 준비되어있다면, 원하는 것을 빨리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담을 수 있으니 공부가 즐거울 수밖에 없다. 즐겁고 효율적인 공부는 당연히 성적향상과 자신감을 확보한다. 독해교정, 국어.논술, 글씨교정 등으로 탄탄한게 무장하는 교육이 학교 선생님과 영어.수학 학원 선생님들께 칭찬받을 교육임을 자부한다. ‘독해교정 훈련’은 ‘정확한 독해력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의 희망’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것을 적용한 국어.논술 교육은 사고력 확장 및 문제해결 적용법을 익혀 타 과목의 학습법까지 이끌어가는 도구과목임을 말해주고 싶다. 아울러, 논.서술형 평가의 비중이 높아지는 때에 점점 더 사라져가는 손글씨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바른마음가짐과 자신감표현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유용한 방법임을 알려주고 싶다. 참한글박서영 원장문의 031- 916-5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