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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이든 고등이든 “꼼꼼함을 넘어 피드백으로” 심화가 뭐길래. 학부모님들을 만나다보면 자주 듣는 말 중의 하나가 “우리 애는 심화가 약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이다. 사실 심화는 심도있는 학습을 말하는데, 현실적으로 평가에서 심화문제라고 하면 여러 단원이나 개념이 섞여 다소 복합적인 문제를 심화문제라고 한다. 심화가 약하다는 것 심화가 약하다는 말은 단원의 개념이 정확하게 잡혀있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약한 심화를 다지기 위해서는 우선 개념 정립이 필요하고, 다음으로는 연결시켜 사고하는 연계사고력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이것은 어려운 문제집을 풀면서 보완해나간다. 여기서 주의할 것이 어려운 문제집 한 권 풀었다고 그 학기의 심화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럼 고난도의 문제집만 여러 권 풀어야 할까? 사실 이 대목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각 단계별 완성도와 아이의 수행능력에 따라 다음단계로 진행하느냐가 결정된다. 부모님이나 스스로가 이를 결정하고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다들 학원에 보내는데 어느 학원이든 우리 아이에만 맞춰 줄 수는 없는 일이다. 또는 맞춰준다고 해도 정상적인 진도 진행보다는 주먹구구식의 커리큘럼으로 편협된 공부를 하기 일쑤다. 착한 학원을 고르는 요령은 의외로 간단하다. 꼼꼼하고, 세분화된 레벨이 많은 학원을 고르는 것이 방법이다. 요즘은 거의 모든 학원들이 한 반에 10명을 넘기지는 않으니 반별 인원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3명이 정원이라도 손길이 미치지 못하거나, 아이의 맥을 정확히 짚지 못한다면 시간만 낭비하는 셈이다. 레벨이 세분화되어 있다는 것은 다음 레벨로 단계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꼼꼼함을 넘어 피드백이 중요 현재의 상황에서 더 나아지기 위한 과정들을 꼼꼼하게 챙기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피드백이다. 아이가 모르고 있는 부분이나 놓치고 있는 점을 정확히 찾아내고 그 부분을 바로잡아줘야 한다. 무작정 보충만 계속 한다고 아이가 그 문제를 정확히 이해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문제의 핵심은 올바른 피드백에 있다. 피드백에서 강조되는 것은 강사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원의 시스템이다. 레벨이 세분화되면서 그에 맞는 장단기적 커리큘럼이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 교재의 난이도나 과정별 진도계획이 미리 정해져서 큰 변동없이 진행되는 학원을 고르는 것이 학원결정에서 실패확률을 낮추는 결정이 될 것이다. 지난 고등학교 중간고사에서 수학 점수가 90점이 넘었는데도 과목별 석차가 100등 밖으로 말려난 A라는 고1 학생이 있었다. 학교 평균은 50~60점대이지만, 이 학생에게 평균보다 석차가 훨씬 더 중요하다. 지금 이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1등급인데, 1등급은 고사하고 3등급이라니. A학생은 중3부터 정신을 차렸다. 열심히 고등 선행을 했고 나름 문제도 많이 풀어보면서 꽤 자신도 있었다. 그런데 중3 과정의 심화가 부족했던 것이다. 중3 심화는 고등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둘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결된 것이다. B라는 학생은 80점대의 점수를 받았다. B학생은 중3 심화는 어느 정도 되어있었지만, 고등 선행이 부족했었다. 결국 선행이나 심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대입을 준비하는 공부에서는 항상 시기가 중요한데, 중3 여름이 본격적인 첫 번째 출발선이다. 고1 중간고사가 중요하다고 말을 하고 겨울을 잘 보내라고 하지만, 여름에 준비가 덜 되면, 겨울에 남들보다 몇 배의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초등 6학년도 남의 얘기가 아니다. 중등 선행도 마찬가지다. 같은 원리다. 수학에서 초등5학년 과정과 중등 2학년과정을 매우 어렵게 느낀다면 이과형이 아니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초등수학은 5학년이 정점이다.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하고, 초등6학년이 되면 사실상 중등모드로 공부해야 한다. 특히 서술형 대비는 점수관리 습관들이기의 첫 번째다. 수학공부, 습관이 절반 학원이나 과외를 전혀 하지 않다가 학원의 도움이 필요해서 학원을 찾는 경우에 공부 습관이 잘되어 있는 아이는 바로 자신이 원하던 페이스로 진입해 쭉쭉 치고 나갈 수 있지만, 불성실하거나 숙제도 건성으로, 집중도 대충대충의 습관이 들어있으면 이것만 바로잡는데도 시간이 꽤 걸린다. 그러니 학원을 다니든 그렇지 않든 공부는 성실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만이라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의지가 약하고, 공부법을 모르고, 지금보다 더 잘하고 싶다면 학원에라도 가서 배워야 한다. 그럴 경우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지를 먼저 생각하고, 레벨은 세분화되어 있는지,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지 등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규헌 수풀림학원 원장문의 031-915-8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8
- 고1 전문 수학학원 ‘만수학’ 탐방-고1 전문 수학학원 ‘만수학’오직 고1들만을 위해! 반드시 상위 1%를 향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순간 학생들이 체감하는 공기의 흐름부터 확 달라진다. 해야 할 것들과 챙겨야 할 것들이 갑작스레 많아진다. 특히 수학 과목의 경우 중학교 때와는 다르게 두 어깨 가득 부담을 짊어지게 된다. 고등학교 수학에 대한 부담감과 당황스러움을 덜어주고 수학 상위권으로 나가기 위한 고1만을 위한 수학학원인 ‘만수학’이 문을 열어 찾아가 보았다. 4개월 먼저 시작하는 수학 상위 1% 목표11월 수능 이후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즉, 예비 고1 학년생들의 본격적인 고등 공부가 시작된다. 학원들이 일제히 기본적인 고등 선행이나 준비할 과정들에 대한 수업을 시작하고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고등과정을 준비하는 시점으로 인식하고 있는 때다. 하지만 목동에서 8년 연속 서울대, 의대 및 수학만점자를 배출하고 수학학원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코나투스 학원’은 예비 고1들의 고등수학 수업시작의 시기를 앞당겼다. 바로 고1들 만을 위한 수학학원인 ‘만수학’을 개원하면서 4개월 앞선 고등 선행을 시작한다.실제 고등과정을 11월 수능 이후 시작하게 되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기존에 다니고 있던 중등학원에서 고등과정의 처음 시작을 맞이하게 되는데 겉핥기식으로 할 공산도 크다. 그러다보니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거나 개념 정리가 돼 있지 않아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돼 겨우내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깝게 되기도 한다. 고3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원인 ‘코나투스 학원’은 다년간의 대입 지도 노하우를 살려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부터 꽉 짜인 스케줄 안에서 철저한 지도를 약속한다. 원장 직강 수업의 수준 높은 강의 맛볼 수 있어‘만수학’은 목동 수학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조용석 원장과 메가스터디의 하성철 선생의 직강을 들을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꼼꼼하고 체계적인 고등수학 강의를 중학교 3학년들은 4개월 전부터 미리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다. 직접 수업을 준비하는 원장과 최상위 강사가 고등학교에 가서도 3년 동안 끌고 갈 예정이다. 고등 수업이지만 너무 앞선 선행 내용만 준비하거나 어려운 개념들을 늘어놓는 수업은 결코 아니다. 중학교 3학년이지만 고등과정을 수월하게 소화하고 자신의 것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과정을 만든다.수강 단계도 세분화 돼 있고 수학 1과 수학 2 과정에 집중하여 개념과 심화 수업을 번갈아진행한다. 듣고 싶은 강좌를 선택한 후 테스트를 치르고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강좌를 제대로 정하게 된다. 상담을 해보면 이미 선행이 이뤄져 있다고 해도 제대로 된 선행이나 개념이 아닐 수 있어 본인의 실력이 맞춰 정확한 내용의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끊임없이 반복하는 Self-Learn 시스템 통해 실력 점검‘만수학’은 수업을 들은 후 하원하기 전 반드시 당일 수업내용을 15분 정도의 시간을 활용해 당일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점검한다. 여기서 이미 1차적으로 복습을 하게 돼 기억 지속 시간을 늘려준다. 2차적으로는 당일 공부한 내용에 대한 복습 후 해당 개념에 대한 필수 및 심화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 번 복습이 들어가 머릿속에 개념을 각인시킨다. 지난 시간 숙제에 대한 심화문제 테스트로 본인이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한 점검을 하면서 학습 상황에 대한 정확한 확인을 학부모와 할 수 있게 결과를 발송한다. 마지막으로 4주마다 정기고사를 통해 수준별로 반을 재배정해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꾸준히 자신의 학습태도와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가장 효과적인 복습은 정리노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가정에서 작성하는 과제로 만들어진 정리노트는 학습한 수업내용에 대한 부분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노트에 필기한다. 또,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찾게 하는 3차 복습과정도 ‘만수학’의 특별한 성적 향상 방법이다. ‘만수학’에서는 양으로 승부하는 의미 없고 비효율적인 문제풀이 숙제는 내지 않고 워크북을 풀면서 서술형 주관식을 자연스럽게 대비하게 한다. ‘만수학’의 모든 수업은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진행되고 전 강좌를 촬영해 자체 사이트에서 언제나 볼 수 있도록 해 복습이 가능한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신입생만이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장학 혜택‘만수학’은 개원 기념으로 목동학원가에서는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펼쳐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바로 첫 달 수강료를 받지 않고 면제를 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고등과정에 대해 부담 없이 수강해 보고 판단하라는 배려를 해주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장학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수강료 부담을 조금은 내려놓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인원이 찰 경우에는 목동중과 목운중 방향은 차량도 운행할 예정이다. 그냥 흘러가 버릴 중학교 3학년 시간동안 한발 먼저 시작해 고등수학의 개념을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만수학’의 시스템 안에서 고등수학 상위 1%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2-2649-1933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387 광장 2차 빌딩 11층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3월 모의고사 이후의 학습전략 2015년 3월 11일 시행된 서울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반적으로 인문계열에 비해 자연계열 시험이 어려웠다는 평이다. 전반적인 난도는 매년 치르는 3월 모의고사와 비슷했지만 그 중 국어A형의 경우 지문의 난도가 다소 높고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포함되었다. 수학B형은 작년 수능에 비해 어려웠다. 다만 수학B형의 경우 작년 수능의 1등급컷이 100점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하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근 동향을 봤을 때 ‘쉬운 수능’의 출제경향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인 듯하다.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탐구는 쉽게 출제된 반면 과학탐구는 어렵게 출제된 경향으로, 학생들의 체감난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3월학평은 고1,2,3학년 학생 모두가 3월 새학기가 시작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치른 모의고사인 만큼 고1,2 학생들에게는 지난 중등과정과 고1예비과정에서 배운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학력평가의 의미가 있다. 현 수험생인 고3의 경우 수능을 앞둔 올해 첫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다가오는 부담감은 사뭇 다르다. 다만 재수생 및 반수생의 참여가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3월학평의 결과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수시지원 여부를 가늠하는 것은 6월모평 이후이고 따라서 본 3월 모의고사 직후에는 개인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력평가를 통해 다른 수험생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하며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의 공부 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27일 발표되는 성적표를 토대로 목표한 대학의 전형계획안을 참고하여 반영영역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 및 분석한 후, 알맞은 영역별 학습 계획을 세워 한 해 동안 실천하는 게 바람직하다. < 국어, 기본으로 돌아가서, 읽고 분석하는 능력부터>국어를 어렵게 느끼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조급한 마음을 조금 뒤로 하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과서 또는 EBS문제집에 있는 기본 개념을 정립한 후, 지문분석을 해야 한다. 우선 단락별 주제문장을 찾고 글을 구조화한 후 글쓴이가 이야기하려하는 글 전체의 주제를 찾아야 한다. 지문 분석 능력은 교과 과정 이외에 일상생활에서도 기를 수 있으므로 신문 사설, 책 등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글을 읽으면서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수학, 개념과 공식암기 필요, 오답노트 통해 풀이과정 검토 필수>각 문제의 해결 방법을 쉽게 찾지 못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흔히 수험생들이 수학은 암기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인 수학개념과 공식은 꼭 암기가 필요하다. 그 후 수능 기출문제와 EBS문제집 등에 있는 유형별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자신의 풀이 과정을 검토하여야 한다.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에서 막히는지를 알아야 실전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어, 빈칸추론 순서배열을 잡는다면>영어에 자신이 있는 상위권 학생들도 빈칸추론 문항과 순서배열 문제를 어려워한다. 이 유형들의 문제만 소화가 된다면 다른 유형은 더 쉽게 답을 정할 수 있다. 빈칸추론과 순서배열 문제들은 문장이 길어 문장 구조를 파악하기 쉽지 않고 문장을 해석해도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단순히 독해가 된다고 해서 문제의 답을 찾기는 쉽지 않다. 스스로 해석하며 지나온 문단들이 정리가 돼야한다. 평소에 어휘, 영문법 공부와 더불어 국어 지문을 공부하듯이 지문에 대한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워야 한다. <채점 후 해설 확인하는 시간을 두 배로…>매달 시행되는 모의고사를 치른 후 모의고사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보다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영역을 찾아내고 그 부분을 보충하여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의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학습계획을 꾸준히 시행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을 확인하며 혼자만의 공부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1600-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지방 최초, ‘자기소개서 페스티벌’ 대전서 열려 내일신문 브런치강좌팀이 기획·주최하고 자기소개서(자소서) 분야의 전문성이 높은 공교육 교사들이 지도와 자문을 맡는 ‘자기소개서 페스티벌’이 21일 토요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회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변화된 대학전형의 키워드라 할 수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것. 주최 측은 “재학생들 입장에선 수능성적이 상대적으로 월등한 재수생들과의 경쟁을 피해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형이자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형이라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합격률이 5%에 불과한 논술 전형과 수능 성적 100% 반영이 대세가 된 정시 모집은 재수생들의 초강세가 이미 확인된 전형. 또 교육부가 학교활동 이외의 학업 관련 수상실적이나 활동 등 이른바 외부 스펙을 철저히 통제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도 결국 학교생활에 충실한 수험생에게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문제는 이런 착한(?) 취지와 조치에도 개별 학교와 학부모들은 정작 준비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 김종승 내일신문 대전팀장은 “확대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관심에 비해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은 턱 없이 부족하다. 학교의 준비도 충분하지 않다. 특히 자기소개서 지도나 학생부 활용에서 대전 지역이 특별한 강점을 가지고 있지 못한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이번 ‘자소서 페스티벌’은 개별 학교의 의지와 역량에 따라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 편차가 극명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보다 앞선 풍부한 내용을 가진 공교육 교사들이 적극 나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번 행사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온 휘문고 신동원 교감은 “아이들의 의지나 역량이 아닌 소속 고교에 따라 대입에 유·불리가 생기는 건 학생들 입장에선 대단히 불합리한 현실일 것”이라며 “언론기관과 함께 뜻 있는 공교육 교사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힘을 합친 이유”라고 강조했다.내일신문 브런치강좌팀 이구성 차장은 “우리는 완성된 자소서에 첨삭을 통한 문장 지도 혹은 자소서 쓰는 기술을 가르치려는 게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신 교감도 “자소서 점검이 가장 절실한 건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3일 것”이라며 “하지만 고1은 자신의 대입 경쟁력이 될 학생부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2는 지금까지의 학생부를 토대로 자신을 드러내는 자소서를 구상하는 단계라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영역의 지도가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학생부를 왜 꼭 지참해야 하느냐?”는 질문이 많다면서 “아직 학부모들이 자소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분석했다. 즉 자소서는 반듯한 문장이나 글을 쓰는 게 아니라 학생부의 기록을 토대로 자신을 드러내는 글이라는 점을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장 7시간에 걸쳐 진행될 ‘자소서 페스티벌’은 3개의 특강과 직접 써보기, 그리고 우편을 통한 자소서 지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입 대비를 위한 중등반도 개설한다. 성취평가제에 따라 면접과 서류 평가의 중요해 진 고입의 흐름을 반영한 것. 과학고나 외국어고, 전국 단위 자사고 등 선발형 고교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가능하면 자소서 내용을 미리 구상해오는 게 효율적일 것”이라는 게 주최 측의 당부.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나 전화(02-2287-2300)를 이용하면 된다. 홍혜경 리포터 hkhong1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1
- 롭스영어, 2015 신학년 정규반 모집 대치동 1등급 영어 인재 양성소 롭스영어(원장 정희돈)가 2015 신학년 정규반을 모집한다. 초등부는 초5~6학년(주 2일 수업), 중등부는 중1~3학년(주 2일 수업), 고등부는 고1학년(주 2일 수업)이 모집 대상이다. 접수는 3월 3일까지 마감하고, 3월 5일과 6일에 각각 개강한다. 각 반 8명 정원으로 개별 배치고사 및 상담을 거쳐 선착순으로 등록을 마감한다. 유튜브에서 롭스영어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의 02-554-0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서울대 실기시험 종목 대폭 변경 2016학년도 체육대학(이하 체대) 입시는 2017학년도 입시제도 개편안이 발표됨에 따라 전년도와 뚜렷한 변화 없이 2015학년도 입시전형의 큰 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눈에 띄는 변화로는 서울대학교의 실기시험 종목 변경이다. 20여년이 넘게 유지해오던 실기시험 종목이 2016학년도부터는 전면 변경되므로 서울대를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들은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그 밖에 일부 대학들이 입시 반영률의 조정 등 크고 작은 변화도 있다. 2016학년도 주요대학 체대 입시전형을 정리해봤다.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자료참조 각 학교별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안 수능과 실기, 두 마리 토끼 잡아야 체대입시는 수능과 실기를 병행해 합격 총점을 높여야 한다. 수능 성적은 지원 대학의 서열을 높여주고 실기는 지원 대학의 등락을 결정한다. 결국 두 가지를 꾸준히 준비한 학생들이 합격 확률이 높다. 체육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준비하는 시기는 다르지만 요즈음은 고1, 2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 해를 거듭할수록 실기 능력과 수능 성적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체대입시는 대학마다 실기시험 종목이 다르고 수능 반영 영역도 다르다. 체대 지망생들은 자신의 현 위치를 파악해 실기 능력을 점검하고 목표 대학을 설정해 그 대학이 제시하는 수능 영역과 성적 관리를 동시에 해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체육대학의 실기 난이도나 변별력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없으므로 고1, 고2 때부터 꾸준히 준비한 학생들은 대학 상향 지원이 가능하다. 고3 이후나 심지어 수능 시험 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으로 부족한 실기 점수를 만회해야 한다. 그러나 체대입시는 일반학과와 달리 수능 1~2등급의 격차를 두고 지원해야 실기 점수를 만회할 수 있다. 때문에 뒤늦게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경우는 대학을 하향 지원할 수밖에 없어 가급적 일찌감치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자신이 목표한 대학의 요강을 꼼꼼히 숙지해야 한다고 김 원장은 조언했다. ‘가’군 서울대 실기 종목 및 국민대 실기 반영률 대폭 변화 2016학년도 주요 대학별로 체대입시를 살펴보면 서울대학교의 실기 종목 변경을 꼽을 수 있다. 기능 위주 7종목의 필수 운동 능력 검사에서 4종목(턱걸이/매달리기, 100미터 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핸드볼 공 던지기)의 기초체력 위주로 축소 시행한다. 또한 ‘가’군에 속한 국민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신대학교, ‘나’군에 속한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다’군에 속한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충주), 광운대학교, 단국대학교(천안), 서원대학교가 모집정원에 변화가 있거나 입시 반영률에서 전년도와 차이가 있었다. ‘가’군에 속한 국민대 스포츠산업레저학부는 2차에서 수능 30%, 실기 70%로 전년도 반영률인 수능 70%, 실기 30%에 비해 실기 비중을 높였고, 인천대학교는 체육학부 모집정원을 58명으로, 운동건강학부를 50명으로 변경해 전년도보다 각각 8명, 6명씩 늘렸다.한국교원대학교는 수능 65%, 실기 30%, 면접 5% 비율로 전년도보다 면접 비중을 줄이는 대신 수능 비중을 더 늘렸다. 한신대학교도 국어, 수학, 영어 중 2과목을 택해 80%, 탐구 영역 20%로 전년도 국어, 수학 중 택해 40%, 영어 40%, 탐구 20% 반영률과 차이를 보였다. 연세대·한양대 체대 모집정원 소폭 늘려 ‘나’군에 속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1차 수능 80%, 내신 20% 반영률로 전년도에 수능이 100% 반영됐던 것과 차이를 보였다.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는 수능 60%, 내신 10%, 실기 30%로 전년도 실기 반영률은 동일하나 내신 비중을 줄이고 수능 비중을 50%에서 60%로 늘렸다. 연세대학교는 체육교육학과 모집정원을 23명으로 전년도보다 2명 늘렸으며,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부는 16명으로 전년도보다 1명 더 늘렸다. 반대로 동국대학교는 체육교육학과 모집정원을 전년도보다 1명 더 줄어든 30명으로 변경했다. ‘다’군인 가천대학교는 수능 국어 B형 가산점 7%로 반영률을 줄이고 대신, 실기종목을 서전트, 체전굴, 배근력, 십자런으로 대폭 변경했다. 단국대학교(천안)는 내신을 없애고 수능을 70% 증가하고 반영 영역도 국어 40%와 영어 60% 변경해 영어 영역의 비중을 높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평촌 수학학원 다수인, 알짜 연속 입시 설명회 진행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평촌에 위치한 수학학원 다수인에서 다양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2월 26일에는 예비초 4·5·6학년을 위한 창의·융합수학 및 영재대비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어 27일에는 수리논술 설명회를 김종열 수리논술전문가 강연으로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고1을 위한 자연계 수리논술 이해와 실전대비를 주제로 고등부 김소영 원장의 설명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다음날 28일에는 KMO 및 수학경시 설명회가 오후 4시에 있을 예정이며 KM박상민 소장이 수학경시 이해와 대비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3월 6일에는 고등 학부모들을 위해 김영일 컨설팅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평촌 다수인 학원은 국내 최고의 대입 진로·진학 컨설팅인 김영일 컨설팅과 안양지역 독점계약으로 다양한 입시정보와 입시전략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031-386-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우리동네 학교소식안내 대일고등학교, 2015년 교복 나눔 행사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교복 나눔 행사를 총학생회 주최로 정보과학관 1층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다. 한가람고등학교, 2월 전·편입생 모집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2015학년도에 2학년이 되는 전·편입생 일반전형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 사회통합전형 1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현재 고1 재학생이며 2학년은 모집하지 않는다. 사회통합전형은 기회균등전형과 사회다양성전형을 모두 포함하며 다자녀 가정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며 남녀 구분은 없다. 원서 접수는 11일부터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본교 1층 행정실로 보호자의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일반전형 추첨일은 오는 16일 오후 3시다. 합격자 발표는 16일 개별 통보한다. 양천고등학교, 2014 교내 독서경시대회 개최양천고등학교(교장 임원규)가 지난 4일 1교시에 1~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 생활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4 교내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출제도서는 ‘시끌벅적 세계사 1000년’(김창환) ‘생각을 바꾸면 공부가 즐겁다’(이민규) ‘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존 라이언) ‘4·5정의 수학나라’(방승희)로 필답고사로 진행했다. 문제는 100점 만점 객관식으로 50분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서울 월촌초등학교 6학년 졸업생을 위한 교장 특강서울 월촌초등학교(교장 이우종) 이우종 교장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6일 5일간 졸업생을 위한 진로 교육 특강 ‘나를 찾아서’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장이 직접 6학년 각 반 교실을 순회하면서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며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교훈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서울등원초등학교 교육기부 ‘뇌의 힘을 키워라!’ 특강서울등원초등학교(교장 정용우)에서는 2~3일 양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뇌의 힘을 키워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평 뇌교육협회 박수인, 송효경, 한규나, 김희정 강사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은 뇌 체조, 탁구공 옮기기, 젤리 먹여주기의 인성영재게임, 마음 느끼기, 연단, 명상, 선생님께 감사편지 쓰기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서울등서초등학교 ‘2014 서울등서초등학교 교단지원자료집’ 발간서울등서초등학교(교장 송준헌)는 2014 예비혁신학교 운영 학교로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비전 공유를 위한 ‘2014 서울등서초등학교 교단지원자료집’을 발간, 전체 교원 31명에게 배포했다. 이번 자료집은 학습자에게 진정한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를 구축하고 자발적인 연수와 공동의 연구 활동으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협동적 연구 활동을 통하여 전문적 학습공동체 확산을 목적으로 발간됐다. 서울가곡초등학교, ‘책 읽어주는 엄마’ 연수서울가곡초등학교(교장 조성한)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도서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엄마’ 연수를 진행했다. 강사는 소의초등학교 심영면 교장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 후에는 교육 만족도 조사를 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경우 매년 학교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양목초등학교, ‘푸른 꿈 키움 프로젝트’ 진행서울양목초등학교(교장 김종진)는 지난 12월 22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천구에서 주관하는 ‘푸른 꿈 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에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이 전해주는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서울송화초등학교, 교사 6인조 밴드로 졸업 축하서울송화초등학교(교장 문영혜)가 오는 13일 누리관 솔꽃 어울터(체육관2층)에서 제25회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전교직원, 재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교사들로 구성된 6인조 밴드(키보드, 기타, 드럼, 클라리넷, 색소폰 등)가 졸업생을 위한 축하 연주를 하고 교직원들로 구성된 중창단이 축가를 부른다. 재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은 식전 연주와 애국가, 교가 등 의식의 노래를 직접 연주한다. ‘꿈’이라는 글자모양을 대형화해서 만든 꿈 상자를 단상에 마련하여 졸업생들 자신의 꿈을 작성한 쪽지를 졸업장을 받기 직전에 상자 안에 넣으며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미래의 꿈을 향한 다짐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2
- 자사·특목관 확장 & 고입 대입 비교과역량 지원강화! 영재고 과학고를 비롯해 자사고(전국단위, 서울형) 입시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GMS. 2015학년도에도 어김없이 특목고 입시에 63명의 합격자 (과고영재 11명, 상산고7명, 하나고 4명, 한일고 3명, 북일고 4명, 외고 18명, 국제고 2명 외)를 내면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수학과학 전문교육, 프라임GMS의 조창모 원장은 “중1부터 꾸준히 준비한 학생과 달리 특목 입시를 늦게 시작한 학생일수록 자기소개서의 결손부분이 많다. 이를 채워가는 과정에 몰입학습과 비교과역량을 강화하는 지도가 병행될 수밖에 없다. 자사 특목고 입시성공을 위해서는 학교생활의 성실성, 면접에 필요한 선행 심화학습, 자기소개서에 들어갈 비교과 스펙을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강북 최초 초중등 의대가기 프로젝트를 비롯해 영재고 과학고 지원학생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융합수업 도입, 수학 과학경쟁력 & 비교과역량 강화로 고입은 물론 대입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중계GMS학원. 자사 특목고 입시와 연계된 중계 GMS의 수학 과학 집중수업, 자사특목관 확장, 고입 및 대입의 절대요건이 된 1:1 입시컨설팅까지 정리해보았다. 과학고 진학에 성공한 GMS 재원생 3인의 이야기!올해 세종과고에 입학한 K군 (T중 졸), Y군 (C중 졸), M군 (N중 졸)은 중2 겨울방학에서야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다. 수학 과학 (A 등급)을 제외하고는 다른 교과 성적역시 좋지 않은 편이었다. 특히 수학 과학 선행학습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황 있었다. GMS에서 과학고 입시를 준비한 기간은 불과 10개월 정도. GMS에서 선행학습이 미진했던 학생들에게 추천한 수업은 겨울방학 10+10 수학과학 집중 수업.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수학 과학모두 부족한 학습량을 채우는 선행위주 (과학_실험 병행)수업이었다. 3월부터는 전체 학습량의 50%를 선행학습, 50%는 영재 판별검사를 위한 몰입수업이 진행되었다.또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학교별 입시요강과 주효내용에 맞춰 교과 비교과의 부족한 내용을 채우는 관리를 받고, 여름방학 후에는 면접 실전훈련을 통해 창의적 해결문제 풀이지도를 받는 3단계를 거쳐 입시성공을 이루었다. 현재는 GMS에서 2015년 2월까지 과학고 진학 후 필요한 수학과학 선행 심화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자사특목관 확장 개원, 목표달성을 위한 맞춤형 집중 지도!중계GMS 6층에 확장 개원한 자사특목관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의 심화, 경시수업을 준비하는 과정, 자사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은 특목서류 및 면접대비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능력에 따라 개인별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학 3단계 (준 특목반 ->자사 특목반 -> 영재 과고반), 과학 3단계 (중등심화 - I / II 과정 대비반 - Final 대비반)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때 자사고 반의 경우는 전국단위 자사고와 서울형 자사고를 구분하여 각 학교별 입시요강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영재과학고 및 자사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지만 선행학습을 미처 챙기지 못한 학생이나 경시수준의 심화학습이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취약한 심화 및 선행 학습 진도를 집중 관리해주는 준 특목반도 운영 중이다. 그 외 각 학년별 상위권 학생 대상으로 수준별 심화 수업을 지도하는 수학(중등 하브루타반)과 과학(학년별 심화반) 반도 운영 중이다. GMS 고등수학, 그날 학습은 그날 마무리 & 수능형 3단계 Set형 수업! 중계 GMS 고등부에서는 3단계 세트형 수업은 80분 기본개념 및 원리수업 - 80분 그날 배운 내용 복습 또는 문제풀이 - 80분 전담 조교와의 첨삭관리의 순으로 그날 배운 개념 원리는 그날 습득하고, 소화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요일에는 1주간 배운 학습내용을 평가받는 피드백 수업이 진행되고, 그 주안에 보충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상위권 대상으로 문제의 핵심, 풀이과정, 실마리 찾는 법, 심화문제 해석법 등 문제 지문 해석력을 향상시키는 수업도 진행되고, 내신 집중기간에는 학교별 수업을 기본으로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문제 중요도를 알려준 학교 선생님의 말, 수업시간 체크사항’을 토대로 학생별로 개인 지도한다. 고3은 EBS 교재와 기출, 유사문제를 기본베이스로 이미 자체 제작된 16~20권의 자체교재를 이용해 개념과 모의고사 2~3점 수준의 문제풀이 -> 3~4점 수준의 문제풀이 순으로 수학공부의 난이도를 높여 최소 3회 이상 반복 후, 진위판정 문제, 완성형 문제, 수능 20번, 21번, 29번, 30번 문항을 정리하는 순으로 수능파이널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주중에는 학생별로 취약한 단원, 부족한 학습량을 채워가는 과외식 1:1 개별첨삭 지도가 진행된다. 고입 및 대입 비교과 역량 (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 관리 및 1:1 입시 컨설팅 강화!중계GMS 특목 입시의 자산인 비교과역량까지 관리하는 입시컨설팅을 2016학년도 대학입시 과정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고등부를 전담하는 외부 입시전문가를 영입, 학생 개인별 1:1 입시 상담을 통해 부족한 비교과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창체활동, 독서활동 등)관리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치밀하게 도울 계획이다. 실제로 GMS고등부에서는 올해 부족한 교과내신의 1~2등급을 보완하는 비교과역량 강화로 K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합격자를 내기도 했다. 고1, 고2 학생은 개인별 상담을 통해 학생 진학목표에 맞춘 학생부 비교과활동을 확인하고, 진로에 맞춘 개별동아리 설립, R&E 보고서 작성, 전문성 있는 독서 활동, 영어독서의 필요성, 일관성 있는 봉사 활동을 꼼꼼히 관리하여 학기 마감 전 채울 수 있도록 조언해준다. 또한 고3은 비교과 역량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준비)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3~4월, 8~9월 2회에 걸쳐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진로상담과 학교 선정, 자기소개서, 면접에 관한 학부모 및 학생 상담을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문의 : 3392-200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수학의 법칙, 고1 신입생 대상 ‘중간고사대비 모의시험’ 진행 평촌학원가 흥일빌딩 2층에 위치한 ‘수학의법칙''(원장 윤인한)은 고1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간고사대비 모의시험을 신청자에 한해 실시한다. 새롭게 개편된 교과 과정에 맞춰 2014년 안양권 주요 고등학교(신성고, 백영고, 부흥고, 동안고, 안양여고, 양명여고 등)에서 출제된 기출문제 중 25문항을 선별하여 학교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수업 진행은 일반고 학생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외고 또는 이과 희망학생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며 시험시간(45분), 채점(15분), 문제풀이 요령 및 수업(60분)으로 구성되고 원장 특강으로 진행한다. 이번 모의시험 문제의 수준은 최상, 상, 중, 하로 구분할 때 ‘상’ 정도의 수준이다. 응시를 원한다면 우선 학교와 학생이름을 문자로 예약하면 된다.문의 윤인한 원장 010-9754-54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