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명문대학으로 가는 길, 논술이 답이다 2016학년도 대입이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여름방학만 지나면 수시원서를 쓰기 시작하고 곧 수능시험이다. 2016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 정원에서 논술 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4%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서울 시내 15개 대학으로 범위를 좁히면 선발 인원이 적지 않다. 학생부 종합 전형 다음으로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10월 3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논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논술시험을 3개월 앞둔 시점에 둔산동 ‘김세룡논술’ 김세룡 원장을 만나보았다. 한양대·건국대, 수능최저 없이 논술로 선발올해 28개 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4.2%인 1만5349명을 논술로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29개교가 1만7417명을 선발했다. 선발인원은 줄었지만, 반영 비율은 늘었다. 80~100% 반영하는 대학이 1개교, 60~80% 반영하는 대학이 3개교, 50~60% 반영하는 대학이 3개교씩 증가했다. 논술의 비중이 더 커진 것이다. 2016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한양대, 건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경기대, 광운대, 항공대이다. 지난해부터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던 한양대는 올해는 논술전형으로 520명을 모집한다. 논술 반영비율 50%, 학생부 50%이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즉 내신은 안 들어가고, 비교과는 반영한다. 건국대는 논술전형인 ‘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484명을 선발한다. 논술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김세룡 원장은 “이미 대학이 논술전형만으로 뽑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사회진출까지 잘했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논술로만 뽑는 전형을 실시한다. 특히 재학생의 경우 내신이 좋고 수능도 잘 나오는 학생은 소수이다. 그런 면에서 재학생은 논술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한다. 대입논술이 원하는 것은 논리성 … 고2 여름방학이 최적기사실 논술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는 터이다. 최근 독서교육이 강조되면서 초·중학교에서부터 독서논술 교육이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입논술과는 목표부터 차이가 있다. 초등과 중등에서는 학생들의 표현력 신장,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자기의 생각이나 감성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에 목적이 있지 무엇이 옮고 그른가에 따른 판단을 유보한다. 반면 대입 논술은 이성에 초점을 두고 논리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채점한다. 김 원장은 “대학입시 논술에서 사실 대학이 원하는 정답은 있다. 대학에서는 논리적 글쓰기를 보겠다는 것이지 문학적인 글쓰기를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논리적 분석틀을 습관화시킨 학생은 논술실력이 급격히 상승한다. 그러나 습관이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1, 2부터 주제별로 여유 있게 준비하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논리적 분석틀’ 습관화되면 잘 쓸 수 있어논술은 대학별 고사이기 때문에 대학의 출제방향, 출제영역, 채점 기준 등 해당 대학에 맞는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수시를 대비한 여름방학특강은 짧은 2개월 동안 학교별 유형에 맞는 기출문제 분석, 실전연습, 첨삭이 이뤄진다. 수업은 학생과의 1:1 상담을 통해 지원 가능대학에 맞추어 진행된다.대전에서 매년 꾸준히 논술로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김세룡논술이 가진 장점은 바로 자체 개발한 ‘논리적 분석틀’이다. 이 틀을 이용해 대학입시에서 논술이 원하는 객관적 원리, 보편타당성의 가치를 잘 찾아내고, 문제를 정확히 분석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한다. 2014학년도에 연세대 언론홍보영상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박O수(용산고)학생은 “선생님이 알려주신 틀대로 분석하려고 노력했다. 평소 틀대로 논리적으로 글 전개하는 법, 제시문 분석하는 법을 배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2015학년도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문O주(대전외고)학생은 “틀에 박힌 글을 쓰게 하는 수업이 아니라 정말 기본적인 틀 안에서 자기주장을 전개하는 형식을 배우는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불안해하지 말고 수업을 들으면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전개하는 법을 배우면 된다”라고 전했다.여름방학을 앞두고 매년 꾸준히 상위권대학에 논술전형으로 합격자를 배출하는 학원을 찾아가 실제 어떤 학생이 논술로 합격하는지 알아보고, 상담을 통해 자녀 논술지도에 유용한 정보도 얻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도움말 김세룡논술 김세룡원장이주은 리포터 gdwrit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8
- 수학, 이제는 몰입이 정답이다! 수학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자,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에 투자되는 시간이나 비용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는 늘어만 가고 있다. 영통 몰입수학학원 우창봉 원장은 강조한다.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하지 않은 채 문제풀이만을 강요한 과오가 빚은 결과”라는 것. 우 원장이 제시하는 몰입수학의 중요성을 들어봤다. Q. 개념을 탄탄히 하는 몰입수학의 원리는 무엇인가?몰입이란 하나의 대상에 빠져있는 상태. 수학은 몰입을 통해서 재미를 느껴야만 실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기본·심화반으로 나누거나 선행을 강조하면서 많은 문제를 풀리는 수업으로는 불가능하다. 고학년이 될수록 수포자의 길로 들어설 가능성만 늘어나는 것이다. 단순한 개념 암기가 아닌, 완벽한 학습으로 개념을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생각하는 능력이 생겨나고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다. 결국 사고력 싸움인데, 사고력을 키우는 기초는 바로 ‘개념’이고 이는 몰입수학의 원리다. Q. 수학실력 완성을 위한 개념 몰입 6개월 과정을 설명하자면.현 교육과정의 수능은 문제를 분석하고 사고해야 되는 시험이다. 교과과정에서 출제되도록 한 수리논술에서는 개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과서를 잘 보지 않는데, 교과서만큼 개념을 잘 설명한 것은 없다. 개념 몰입 6개월 과정은 초1~고1까지의 교과서의 107개의 모든 개념을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게 만든다. 수학 실력에 상관없이 6개월을 개념에만 몰입해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단순히 안다는 것을 넘어서, 증명과 설명을 통해서 확인까지 하게 된다. Q. 개념 몰입 6개월 이후의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나?개념 몰입 6개월이 지나면 2단계 문제풀이 몰입에 돌입한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푼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문제풀이의 핵심은 개념과 독해력이다. 독해능력은 사고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학생들끼리 생각을 공유하고 같이 이해하고 설명해나가면서 사고력을 신장시킨다. 몰입수학의 최종 목표는 어떤 문제가 나와도 자유자재로 풀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Q. 6개월 몰입반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학년은?가장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상은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가 시작되는 중1이다. 자유학기제 6개월 동안 개념을 확립하고 수학의 기틀을 잡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예비고 1이 역시 중요하다. 일반고를 지원할 학생들은 중3 2학기부터 겨울방학까지 6개월간 몰입과정을 학습한다면 수학을 보는 눈과 사고력이 달라져 수포자는 남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과를 준비한다면 정말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또 다른 학년은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고1이다. 수학을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 막막하고, 중학교 때 기초를 쌓지 못했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싶다면 몰입수학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Q. 몰입수학 영통 개원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자면.단순히 수학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매년 명문대에 다수의 수험생을 진학시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적 관리뿐만 아니라 입시지도까지 할 것이다. 영통의 진학사정을 살펴보니 너무 수시에만 올인하고 있는데, 위험한 전략이다. 수능을 기반으로 해 수시에서도 좋은 입시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고 싶다. 특히 어머니들과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원한다. 학원 등록과 무관하게 학생진로, 지도방법, 고민 등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8-1 드림피아빌딩 5층문의 031-206-8879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개념 몰입수학, 여름방학을 잡아라!중1·중3·고1 대상의 개념 몰입반을 7월 개강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주 5일 몰입반도 개강할 예정. 개념 몰입반의 6개월 과정이 개강되면 중간에는 수강생을 받지 않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상동 박학천 지혜의 숲 고등부 입시컨설팅 진행 상동 박학천 국어·논술 지혜의 숲에서 고등부를 대상으로 입시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상동 박학천 국어·논술 담당자는 “고 1, 2, 3학년의 논술상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의 수준에 맞는 강의와 입시지도를 통한 학교 선정으로 최적의 입시컨설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시와 정시까지 모든 대입 상담이 가능하며, 마지막까지 대입상담을 통해 끝까지 학생들을 책임진다”고 전했다.부천 상동 박학천 국어·논술은 고등부 대입논술반, 고등부 언어 전문반, 고등부 사회탐구 영역 및 내신, 수능 대비도 하고 있다.한편, 중등부와 초등부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문의 032-321-03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솔로몬 단과학원 겨울방학 특강 영어·수학 단과 명문 솔로몬 단과학원에서는 겨울방학 2달 동안 8강으로 진행되는 특강을 마련했다. 김성준 선생은 수1 수능대비(화·목 오후6~10시) 특강 및 수Ⅱ를 미리 배우고 싶은 고1들을 대상으로 하는 함수·수열(월·수 오후2~4시), 기하와 벡터(토·일 오후3~5시) 특강 등을 개설했다. 영어과의 유혜란 선생은 예비고1을 위한 논리독해(화·목 오후2~4시), 안준수 선생은 방학 동안 듣기의 틀을 잡고 싶은 예비중3~고2 대상의 Listening Course(화·목 오후2~4시) 특강을 진행한다.문의 031-224-1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6
- 중학수학, 고교수학 1등급의 핵심 키-⑤ 수포자, 중1 첫 수학 잘못 시작중학교 수학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우리 아이가 수학을 잘 못하고 싫어한다면 어떻게 수학을 시켜야하는지? 학부모 뿐 아니라 아이도 긴장을 하는 시기이다. 수학이 좀 부족한 학생이라도 지혜로운 방법과 전략으로 얼마든지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확실하게 공부해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의 대부분은 중1 첫 수학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잘못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중학교 1학년 수학은 수학의 뿌리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식을 세우고, 기호화 하는 수학의 약속, 정의에 대해서 꼼꼼히 이해하고 암기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정의는 왜 그런지를 고민 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이므로 받아들이고 암기하고 익숙해지도록 훈련하면 되는 것이다. 식을 쓰는 습관을 잡아가고, 단순히 답을 맞추는 것 이상으로 전반적으로 문제를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까지 전체적인 과정을 공부할 수 있어야 하고 끈기를 배우게 해야 한다. 대부분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문제를 읽어도 그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라서 식으로 표현해내는 것이 힘든 것 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가 극복될 수 있을까? 더 늦기 전에 다독의 훈련을 해야 한다.모든 공부의 기초인 읽기능력은 수학에서도 가장 중요하다. 책을 통해 생각하고, 그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활용 하고, 깊이 사고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선행학습과 심화 학습은 계통적으로 수학에서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은 학생들에게 역 효과가 날 수도 있다. 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은 계통적 선행. 심화 학습을 권한다. 즉, 대수부분, 해석분분, 확률통계부분, 기하부분을 수직적으로 초등, 중1, 중2, 중3, 고1, 고2...끝까지를 연계 시켜 학습해 가는 것이다. 특히, 중1때는 초등과정 까지도 계통적으로 완전히 정리하고 아주 처음부터 시작 할 수 있는 최적기이다. 수직적 선행 방법을 소개 한다*분수, 소수의 덧셈과 뺄셈<초3~4>&rarr분수와 소수의 관계<초5~6>&rarr소인수분해, 최대공약수, 최소 공배수정수, 유리수<중1>&rarr순환소수, 지수법칙, 곱셈 공식<중2>&rarr제곱근, 무리수, 실수의 정의<중3>&rarr복소수의정의<수학1> *□를 사용한 식<초1~2>&rarr기호를 이용한 식 만들기<초3~4>&rarr비례식, 비례 배분, 방정식<초 5~6>&rarr일차방정식<중1>&rarr지수법칙,곱셈공식,연립일차방정식,곱셈공식,일차부등식<중2>&rarr제곱근의 뜻과 성질, 인수분해, 이차방정식<중3>&rarr이차방정식, 고차방정식, 연립방정식, 이차부등식<수학1>&rarr절대부등식<수2> *규칙과 대응<초3~4>&rarr정비례와 반비례<초5~6>&rarr함수<중1>&rarr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중2>&rarr이차함수<중3>&rarr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이차부등식관계<수1>&rarr유리함수와 무리함수<수2> 중학교 수학의 꽃은 도형이다중등 수학의 꽃은 교과과정1-2, 2-2, 3-2의 기하 분야이다. 고등학교에서 ‘현역으로 대학 갈 것인가? 재수해서 대학 갈 것인가?’ 를 가르는 기하. 벡터라는 과정이 있다. 상위권학생 들도 어려워하는 단원이다. 공간도형, 벡터 단원을 못하는 이유가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선천적으로 공간 지각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공간 지각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주 드물게 있기는 하다. 실제로 기하 벡터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요 원인은 중학교에 나오는 도형적 지식과 활용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즉, 중학교 기하파트에 의해 좌우 된다는 말이다.중학교 기하 파트는 기하 벡터뿐 아니라 방정식, 함수, 부등식, 삼각함수, 미분적분 등 수학 모든 분야의 고난이도 문제에 산재해서 등급을 가르는 결정적 키 역할을 한다. 중등에서 배웠던 도형의 지식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이 된다. 앞으로 수학을 잘 하고 싶다면 도형파트에 무한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중학 과정이나 고교과정에서 기하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은 보조선에 있다. 중1과정에서는 어떤 복잡한 그림에서 합동인 삼각형을 발견하는 것이, 2학년 과정에서는 도형 속에서 평행선. 닮은 삼각형을 찾아내는 것이, 3학년 과정에서는 구하려는 도형을 포함한 직각삼각형을 발견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등과정의 대수, 해석, 확률통계 부분은 고학년이나 고등 과정에서 여러 차례 반복되며 총 정리할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중등과정의 기하는 더 이상 반복 학습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 확실하게 공부하여야 한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기하를 ‘논증 기하’라 하며 ‘논증 기하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매우 어려운 분야다. 하지만 좌표축을 도입하고 도형 사이 관계를 파악하여 식을 세워, 방정식으로 해석 하는 고교 과정의 해석기하는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접근 할 수가 있게 된다. 부디 도형을 정복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소망해 본다. 장익수 원장코아수학교육문의 031-916-1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8
- 어떤 문제든 소화하는 능력, 이것이 논술에서의 ‘사고력 교정’의 힘! 어느새 7월, 수험생들에겐 가장 치열하고, 잔인하고, 뜨거운 시간이다. 내신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됐고, 수시에서 어떤 전형을 공략할 것인지가 관건. 모집정원이 다소 줄어든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로 경쟁률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혜윰국어논술전문학원 김은영 원장은 “논술은 지금이라도 충분히 도전해볼만하고,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는 투자다. 오히려 실수도 적고, 객관식 시험보다 성적이 빨리 늘 수 있다”고 단언한다. 혜윰국어논술전문학원의 논술, 이래서 다르다▶정답을 찾는 방법 지도_ 논술도 ‘시험’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논술에 접근하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는 게 김 원장의 설명. 출제자가 원하는 정답을 주어진 시간에 찾아야 하는 시험이란 얘기다. 혜윰 학원에서는 실전에서 정답을 찾고 논리적인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난도별 기출문제에서 진학대학의 기출문제유형풀이로 옮겨가는데, 논술유형이 크게 5가지 정도에 불과해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사고력교정을 가능케 하는 첨삭_ 상당수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지문을 읽는 데 반해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문장을 단어에만 집착해서 읽다 보니, 이해, 독해가 되지 않는 것이다. 독해가 돼야 논술, 글 쓰는 방법, 서술형 문제도 충분히 풀어낼 수 있다. “문장만 고쳐주는 첨삭은 의미가 없다. 큰 틀에서 교정해야 할 부분을 짚어주고, 이 점을 감안해 다시 한 번 써오게 하는 훈련을 통해 사고력을 교정하면 어떤 논제도 소화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소수정예로 구성, 수준별 티칭+수시컨설팅6명 정원의 소수정예로 운영, 수준에 맞는 티칭을 통해 실제적용이 가능한 독해능력, 글쓰기 팁 등이 안내된다. 학생의 글 쓰는 스타일로 어느 학교에 적합한지를 파악하고, 이에 맞춘 컨설팅에 들어간다. 고3 1학기 기말고사 이후엔 수시컨설팅은 물론 자기소개서 첨삭이 이뤄진다. 국어_ 개별클리닉으로 성적향상, 영어_ 노량진 메가스터디 전임강사의 족집게 노하우 김은영 원장은 영통에서만 10년, 수많은 고등부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 세월만큼 내신, 논술교재는 방대한 데이터와 노하우로 무장한 자체교재를 활용한다. 내신대비는 작품을 위주로 하면서 포인트를 짚고, 서술형 대비 교재를 병행한다. 남다른 티칭으로 수능국어에서 100점 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했고, 내신과 수능 5등급이었던 학생을 1등급으로 끌어올린 예도 상당히 많다. 수업시간 외에 별도의 개별클리닉 시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 개별클리닉에선 지문을 어떻게 푸는 지 파악하고, 첨삭해준 후 진도범위에 맞춘 단축모의고사를 치른다. 실력 재점검의 시간인 셈이다. 영어는 노량진 메가스터디 현재원 전임강사가 맡아 재종반에서의 경험을 십분 발휘한 수업을 진행한다. 쉬운 수능으로 통하는 영어에서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인 만큼 빈칸추론 노하우, 올바른 답을 찾는 방법 등을 짚어준다. 수년간 해온 수능영어 지도와 상담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점도 제시해준다. 입시결과까지 책임지는 지도와 관리가 ‘혜윰’의 깊은 생각“가르치는 것이 비슷하다고 본다면, 결국은 철저한 학생 관리와 책임지도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김 원장은 혜윰 학원은 학생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수시면담으로 동기부여, 다양한 대학과 학과, 직업 안내, 상담 등을 하고, 첨삭에 있어서도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당근과 채찍을 사용한 강약조절을 해나간다. 특히 영어전담인 남편 현재원 강사와 수시로 학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도의 방향을 정해나갈 수 있다는 것도 책임지도에 상당한 힘을 실어준다. 혜윰국어논술전문학원은 개원과 함께 고1,2,3별로 수능국어반, 내신대비반, 논술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8-1 드림피아빌딩 5층 문의 031-203-995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허브엠디’ 2016학년도 의치한의대 입학설명회 개최 의치한의대 입시전문 허브엠디에서 의치한의대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7월 7일(화) 오전10시부터는 중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는 고1,2,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허브엠디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중등부 설명회는 ‘의치한의대 입학을 위한 학습전략’과 ‘의대 입학을 위해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중 어느 고에 진학이 유리 할까?’와 ‘의대입학을 위한 중학교 학습전략’을 주제로 설명하고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치한의대에 합격하는 비법 및 2016 수시입학 전략을 설명한다. 설명회는 유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허브엠디 홈피(www.hubmd.co.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이 02-565-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내 아이에 맞는 대입전형 이해를 위한 토론식 학부모 간담회 최근 한티역 근처에 오픈한 지식의 나무 학원에서 ‘수험생 학부모로 산다는 것은’ 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현, 동성고 자녀지도 연구소장이며 한국교육 컨설턴트 협의회 1급 대학입시분과 강사와 에듀맵핑 대표를 겸하고 있는 박진호 입시전략 실장을 초빙해 대학입학 전형의 이해와 개인별 지원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 분석능력 배양, 학부모가 직접 대입 적시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을 단순 정보 전달방식이 아닌 주제별로 궁금함을 해결하는 토론식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중3,고1,고2 자녀를 둔 학부모이며 7월 14일(화) 오전 11시부터 지식의 나무 학원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문의 02-508-79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영석수학원, 예비고1·2 의대반 SKY반 모집 영석수학원이 2015 하반기 정규반을 모집한다. 예비고1(현 중3)과 예비고2(현 고1)를 대상으로 의대반과 SKY반을, 예비고3(현 고2)은 정규반을 모집한다.확실한 개념과 원리이해식 정규수업으로 유명한 영석수학원은 일주일 수업을 들은 후 선택할 수 있는 ‘일주일 등록유보제’를 비롯해 보조강사, 1:1클리닉, 명문대 조교들의 멘토링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문의 031-717-67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박희종논술학원, 수시 대비 논구술 설명회 개최 대치동 대입 논구술 전문 박희종논술학원이 7월 8일(수) 오후 8시에 2016학년도 수시 대비 고등부 논구술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고1~3학년 학생과 졸업생, 학부모이다. 설명회 후 1:1로 2016 수시 진학 상담도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박희종논술학원은 한티역 3번 출구로 나와 150m 전방 할리스커피건물 4층에 있다.문의 02-566-7911~2, www.phj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