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고 수학전문 백마 ‘플러스알파수학’ 이과 예비고3이라면 수리논술에 주목해야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해 쌓아 온 스펙이 많지 않고 교과전형으로 도전하기에는 딱히 내신도 좋지 않을 경우, 고3으로 올라가는 예비수험생들의 마음은 무거울 수밖에 없다. 백마 학원가에 위치한 ‘플러스알파수학학원’에서는 이런 예비고3 학생들에게 “수리논술에 도전해서 대입 결과를 업그레이드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수리논술로 입시 결과 바꿀 수 있어플러스알파수학이 예비고3들에게 수리논술 도전을 권하는 이유, 바로 입학할 대학의 수준을 한 층 높일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 전제 조건이 있다. 수리논술로 내신보다 높은 수준의 대학에 가려면 다른 과목보다 수학에 공을 들여왔고 착실히 공부해 온 학생이어야 합격률이 높다. 이과생이면서 수학에 자신있다면 내신이 조금 쳐지더라도 수리논술에 도전해 보다 좋은 입시 결과를 노려볼 만 하다는 것이다. 중위권의 성적에 인 서울을 못할 성적이라도 수리논술을 통해 최저학력의 기준만 맞추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플러스알파수학 학원의 설명이다.현재 일산 지역에서는 정시보다 수시를 통해 대학에 가는 비율이 높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가는 학생들은 초상위권이며 내신에는 강하나 모의고사에는 비교적 약한 스타일로 수능에 약하기 때문에 정시보다 수시가 유리하다.다음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로 탐색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온 경우다. 자소서 포장을 잘 해야 한다는 관문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예비고3이라면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수리논술 높은 장벽이 무너진 지금이 기회학생부교과전형도 학생부종합전형도 어려운 경우가 바로 중위권의 학생들인데, 그 중에서도 수학에 자신 있고 착실히 해 온 학생들이 바로 수리논술에 도전해봄직한 경우다.수리논술은 선입견이 있다. 바로 대학 수학에서 공부하는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쳐다보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교육부에서 대학 수학 과정에서 문제를 내지 못하도록 막고 있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이라도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하다.수리논술은 수식을 문제 상황에 맞게 제시하고 전개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서술형 주관식 수학/과학시험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체로 총 5문제 내외가 출제 된다. 문제 푸는 시간은 120분이 넘어가지 않는다. 앞으로 수리논술은 난이도가 낮아진다. 대학 과정까지 알아야 했던 문제나 사전에 접해보지 않았으면 시험장 내에서 도저히 풀기 불가능했던 문제는 사라지고 고교 과정 내에서 출제되고 있다. 3단계 전략으로 수리논술 대비수능과 같은 객관식, 단답형 문제에 익숙한 학생들은 평상시에 풀이 과정을 정확히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 플러스알파수학 수리논술 수업은 논리적인 글 전개를 학생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창의적인 발상을 기반으로 수식기호를 사용해 전개방식에 맞게 논리적으로 이어주는 것이 수리논술의 핵심인데 플러스알파수학 수리논술 수업에서는 이 점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플러스알파수학의 수리논술 준비 방법은 1단계로 개념 내용 학습, 2단계 대학별 논술 기출분석 및 모의논술 학습, 3단계 마지막으로 자신이 응시하고자 하는 대학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다. 단계별 전략으로 일주일에 3시간 정도 공부하면 수능과 수리논술 모두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플러스알파수학 측의 설명이다. 고3은 주8시간은 스스로 공부해야플러스알파수학이 고3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다. 1, 2월에는 오전 8~12시, 오후 1~5시, 저녁 6~10시 사이에 적어도 4시간씩 2번은 자신만의 공부 시간을 확보해야 하며 이 중 수학은 적어도 3시간 투자하라고 말한다.겨울방학을 통해 수능 전 범위를 학습하며 기하와 벡터가 학습이 안 된 자연계 학생이라면 쉬운 교재로 예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2월 중순까지는 고1, 고2때 공부했던 기본서를 반복해 학습하고 하위권 학생이라면 교과서로 반복 학습하는 것이 유용하다.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풀면 학습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EBS수능완성은 겨울방학, 신학기 개학 전에 미리 공부해 학교 수업 시간을 복습으로 활용해 시간을 절약한다. 이는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공부하기 위함이며 선행이 아닌 예습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학기 초에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오답노트 작성과 기출문제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오답노트는 칼과 테이프를 사용해 6월 9월 평가원 기출문제와 매달 보는 교육청 모의고사, EBS연계교재만 만들라고 권장한다. 오답노트에 잘못 생각한 이유와 방향 설정을 간략하게 적고 주1회 공부 시간을 별도로 만들라고 조언한다. 기출문제는 기본서를 마친 다음부터 수능 전까지 공부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기출문제 풀이는 수학 공부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밖에도 플러스알파수학은 학생 저마다에게 맞는 입시 방법을 찾아 그에 주력하는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입시에 잔뼈 굵은 실력파 강사진이 학생의 성향을 파악해 코칭 해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왔다. 플러스알파수학 고등부 강사진들은 수업 뿐 아니라 평상시 공부 방법까지 세밀하게 코칭 한다. 플러스알파수학문의 031-901-1777 010-7291-34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입시 현실과 ‘국어 공부의 정도(正道)’ 입시 현실에 대한 냉정한 인식 서울에 있는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정시모집 30%, 수시모집 70%’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학생부 교과 11.4%, 학생부 종합 30.3%, 논술 17.9%, 실기(특기) 7.8%로 모집정원의 약 70%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미달 인원은 정시로 충원한다. 일반계 고교를 기준으로 보통 내신 3점대 이내에서 수시모집이 진행된다면, 학생부 종합+논술(48.2%)로 가능성을 끌어올려 볼 수 있다. 전국 1520개 일반계 고교에서 이 정도 인원은 각 고교 당 11%~22%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이들의 상위권 대학 입시는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좋은 내신 성적을 보유한 학생(1-2점대)이 기대 수준보다 낮은 대학을 지원한다면 비교과가 부족해도 어느 정도 합격을 예상할 수 있다. 이것이 수시모집의 현재 진행형인데 이 마저도 내신이 부족한 학생에게 는 논술(17.9%) 이외에는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런 현실에서 대다수의 수험생이 내신과 수능을 병행하는 시기를 거치고 나서, “그런 거 다 필요 없다”라는 현실을 늦게 깨닫고 3학년이 돼서야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게다가 성적이 부진한 과목 중심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다 보니 정시모집마저 실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능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간신히 넘겨 논술로 합격하지 못하면 기대했던 대학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예상할 수밖에 없다.정시모집에 대해 재학생들이 불안감과 어려움을 느낄 때, 매년 10만명이 훌쩍 넘는 수험생은 재수 삼수 반수 등, 이른바 ‘N수생’이 되어 경쟁한다. 수능이 쉬운 해는 실수로 틀린 문제가 억울해서, 어려우면 수시 최저 등급에 미달돼 원하는 대학 진학에 실패해서 재수 삼수를 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여기서 그들이 모두 재학생들과 같은 입시를 꿈꾸었다는 점을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한다.)정원이 점점 감소하지만 지금도 정시(28.8%)는 여전히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까지 수시 모집 인원이 정시를 크게 역전하면서 재수생의 강세는 뚜렷하다. 올해 서울소제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3명 중 1명은 재수생일 정도이다. 전체 수험생 중 재수생 비율이 20.5%인데 비해, 서울소제 대학 신입생중 재수생 비율(32.6%)이 월등히 높은 것이다. 그리고 상위권 대학의 경우 재수의 기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그 비율은 더욱 높다.재학생이 지나치게 불안하게 수능을 바라본 나머지 준비가 소홀한 것이 수시모집 신드롬을 만든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일선에서 볼 때 상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논술+정시’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이런 현실을 바로알고 자신의 현실을 비추어 계획을 세워야 한다. 미리 자신의 진학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전형을 준비하는 기민한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국어 공부의 정도(正道) 첫째, 국어에 대한 오해 현재 입시에서 국어만큼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 과목이 있을까 싶다. 학력고사 세대의 부모와 수능세대인 자녀가 국어라는 과목을 바라보는 시선은 상당히 다르다. 학교 공부가 수능을 전부 해결해 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내신과 수능은 같다고 하지만 같아 보일 뿐이다. 그리고 내신에 절대평가가 도입되지 않는다면 누구나 국어를 잘할 수는 없다. 일반계교의 경우, 등급을 확보하기 위한 고교선택부터가 고민의 시작이다. 하지만 어느 학교가 내신 따기 쉬운가에 초점을 맞춘다면 상위권 대학 입시는 어려워진다. 그리고 수능 국어를 대부분 잘한다고 믿고 있지만, 실제 고3 성적을 수능까지 끌고 가는 학생은 많지 않다. 그리고 저절로 좋아지지도 않고, 학교 수업으로 잘 하기 어려운 과목. 수능 난이도가 급변동할 때마다 1교시에서 승패가 갈린다고 하는 과목이 바로 ‘국어’다. 그렇다고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국어는 상당히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과목이므로 저학년부터 꾸준하게 준비한다면 큰 혼란 없이 입시를 치를 수 있다. 둘째, 국어학습의 올바른 방향국어에 대한 대다수 학부모의 관심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있다. 하지만 본질은 ‘무엇을 가르치는가’이다. 수능에 필요한 개념을 얼마나 정확히 전달하는가에 따라 출제의 목적과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은 좋은 선생님을 찾는 것이다. 국어는 내신과 수능 모두 출제자의 시각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고득점이 보장된다. 이를 위한 몇 가지 사항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① 시간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라.? 아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적용하라.? EBS 연계교재를 넘어서는 학습을 하라.? 현 단계의 성적을 언제나 의심하라.? ‘많이’보다는 ‘정확히’에 목표를 두어라. 성공적인 국어학습을 위해 언제나 필자가 강조하는 것은 학습량, 좋은 선생님, 학생의 의지가 만났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균형감을 갖춘 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야만 항상 좋은 결과를 유지할 수 있다. 수능은 마지막 시험이다. 수능에 대한 정확한 시각의 확보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학습만이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다. 강 산 원장現 강산학원 원장現 대원외고 특별 초빙강사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온라인 비타에듀 (www.vitaedu.com)메가스터디학원(분당/노량진)디딤돌 시리얼 기출문제집 대표집필자문의 031-908-7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절대평가, 누구나 1등급이 될 수는 없다! 현재 고1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8학년도부터 수능영어는 절대평가 9등급제가 시행된다. 원점수 100점 만점에 1등급은 100~90점, 2등급은 89~80점 등으로 10점 차이로 등급이 달라진다. 절대평가의 시행은 수능영어의 영향력 약화 등 많은 예측을 불러일으키지만 중요한 것은 결코 영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제이홀릭 원장을 만나 변화하는 입시에서 결코 만만치 않은 1등급 받기에 대해 알아본다. ■누구나 1등급? 영어절대 평가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2016학년도 수능에 앞서 실시했던 영어 영역의 만점자는 6월·9월 모평 때만 해도 4%를 넘어섰다. 2018년 절대평가가 확정된 후라 수능에서도 쉬운 영어의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됐다. 그러나 성적이 발표된 현재 영어가 문·이과 모두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정도로 어려워진 의외의 결과를 보였다. “기존에는 EBS 지문의 해설을 외워 정답을 찾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지문을 변형시켜 반영해 변별력이 생겼다”는 제이홀릭 원장은 “외부지문은 오답률이 75~82%까지 나올 정도로 변별력을 가졌다. 빈칸추론, 문장 넣기, 순서 등의 문제 유형이 풀기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절대평가에서도 이런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는 제이홀릭 원장. “만약 이전과 같이 쉬운 난이도의 수능영어를 출제한다면 현재 3등급까지 즉, 수능응시생 60만 명 중 20만 명이 1등급을 받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서울소재 대학의 총 정원이 7만7천명임을 감안할 때 7만 명 정도에서 1등급을 맞추려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절대평가라고 해서 누구나 1등급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위권 이하라면 여전히 수능 영어의 상위 등급을 위해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영어가 1등급이라고 다른 과목에 치중하다 영어에서 1등급을 놓치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어, 고1부터 영어의 내공을 쌓아야 한다. 대학에서도 논술·면접 등에 영어를 강화하면서 학생들의 변별력을 확인하려 할 것이다. 같은 영어 1등급이라도 더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교과와 비교과를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1등급의 핵심 요건인 논리문법·빈칸 추론의 강자, 제이홀릭절대평가라고 해서 모두가 1등급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보다 심화적인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 수능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고입, 대입 논술이나 면접에서 단순한 암기식의 영어 지식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제이홀릭 원장의 설명이다. “제이홀릭은 학생들이 1등급을 위해서 넘어야 하는 산인 논리문법, 빈칸 추론 등에서 비교를 불허한다. 일반적인 암기 문법에서 벗어나 어법, 문법 문제에서 철저히 출제자의 의도를 찾는 연습을 한다. 단순히 답을 찾기보다 문제에 나온 각각의 보기들은 왜 그렇게 나왔는지를 경우의 수를 설명하게 한다.” 왜 다른 보기들이 틀렸는지 ‘Why’를 강조해 주입식 교육을 받았던 학생들은 그동안 답답했던 부분에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입시영어 전문가로서 인지도를 높여온 제이홀릭 원장은 선생님들과 교재 연구, 수업방식, 콘텐츠 등을 공유함으로써 전 수업의 퀄리티를 높여 놓았다. 어느 선생님한테 수업을 받더라도 암기식 문법이 아닌 원장 직강 수준의 논리문법, 빈칸 추론 수업을 듣게 된다. 고등부의 경우 수업을 듣고 학원 수강 여부 결정하게 하는 자신감도 여기에 근거한다. ■수업보다 중요한 테스트, 맞춤 과제 등의 철저한 개인별 관리제이홀릭만의 1등급을 위한 커리큘럼은 철저한 관리에서 두드러진다. 알찬 수업 외에 수업보다 더 중요한 수업 후의 테스트가 기다린다. 수업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테스트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주말에도 학원에 나와 알 때까지 학습해야 한다. 또한 학생마다의 특성과 역량에 따라 과제를 달리해 개별 맞춤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3주 정도의 내신 대비 기간에는 개인 맞춤형 대비 문제를 제시해 내신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모든 강의를 동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수업 중 이해가 안 된 부분을 무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제이홀릭의 특징. 무엇보다 “단순하게 학원에 가방만 들고 오가게 만들지 않는다’’는 제이홀릭 원장의 철학을 관리 시스템에 녹여 놓았다. 학원에서의 학습내용, 테스트, 보충 수업 등 학생의 학원생활을 학부모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로 보고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09-4 드림시티3층 문의 031-206-8022(사전예약필수)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바르게 성적을 올려주는 최강의 입시 공간! 또 한 해의 대입시가 마무리 돼 가고 있는 시점이다.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어야하는 입시에서 웃을 수 있는 승자가 되는 기회는 그냥 오지 않는다. 잘 짜인 대입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해야만 가능한 일. 대입시의 최강군단을 이끌고 명문대를 향한 올바른 길을 제시할 오름학원이 12월1일 영통에 오픈했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합격의 그날까지 성적 향상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오름학원 -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을 바꿔주는 학원수원 지역의 입시 실적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학부모들의 열정은 강남이나 분당 못지않지만 그에 비례한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 오름학원 원장은 “학습량에서 강남·분당 지역들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시기에 맞게 미리 계획적으로 공부해 놓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든 부분도 있다. 고3이 돼서 하려고 하면 늦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도 많이 봤다”고 전했다. 그래서 오름학원은 체계적인 학습계획과 공부 방법, 공부습관 등을 특히 강조한다. 공부에 오랜 시간을 투자한다고 결과가 좋은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 오름학원 원장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아이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올바른 학습량과 공부 방법을 제시해 주고, 공부습관을 잡아 주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또한 공부하면서 힘든 여러 부분에 대해 진심어린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여기에 실력 있는 선생님들을 대거 포진시켜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간다.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크다. 수준 높은 강의에,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고 끝까지 성적을 책임져 줄 열정이 많은 유명 선생님들만 선별해 모셨다”고 오름학원 원장은 설명했다. ■국·영·수·수리논술까지 제대로 된 고등단과 프로그램 제시오름학원에서는 지역 고등부의 떨어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영·수·수리논술까지 최상의 고등 단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단과 학원이지만 학생 개별 수준과 학습 진도에 맞는 반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수업만 하고 가는 여타의 단과학원과는 달리 관리 선생님이 상주해 언제나 질문할 수 있고, 면학분위기가 조성된 것도 큰 특징이다. 자습실을 주말에도 개방해 원하는 학생들은 이용할 수 있다.특히 오름학원은 문·이과 특성에 따른 반 구성 등 수학에 많은 공을 들였다. 수학 정규반 겨울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도 개설된다. 예비고1~2를 대상으로 12월28일~2월26일까지 8주간(월~금, 오전9시~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오전에는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담당선생님의 관리를 받으면서 온전히 수업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간다. 오름학원 원장은 “오름에는 ‘성장하다’는 뜻이 담겨 있다. 시작은 다르지만 성장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공부하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수준에 맞춰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름학원에서 만나는 국·영·수 유명강의 맛보기▷국어 김제현 선생 : 언어영역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고력을 제대로 된 방법으로 향상시키는 사고력의 신, 사신의 비법 전수 국어. 출제자의 마인드를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에 접근한다. 1월부터 총 4단계로 구성된 체계적인 학습으로 6월·9월모평 및 수능에 대비한다. ▷영어 육현성 선생: 문법이 복잡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깬다. 딱 30법칙으로 해석까지 되고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성적도 저절로 올라간다. ▷수학 차현우 선생 : 예비고3 기하와 벡터 겨울방학(12월~2월) 커리큘럼에서는 수학적 규칙과 원리를 정확히 알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에서 다루는 내용을 기본부터 심화까지 깊이 있게 학습하는 강좌로 ‘이 강좌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 수능에 출제되지 않는다’를 모토로 삼고 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덕영대로 1541 송이빌딩6층 (망포역 8번출구 기업은행 건물)문의 070-7765-0569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2017학년도 대비 대학입시 성공전략 설명회입시의 변화에서 중심을 잡을 체계적인 학습계획과 효율적인 입시전략 로드맵 수립방법에 대한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 하귀성 입시전략 연구소장 외 오름학원대표 강사들이 참석해 대입성공의 길을 제시한다. 12월10일 오전11시 수원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될 예정. 또한 12월15일 예비고3(오전11시), 예비고2(오후4시), 예비고1(오후2시) 대상의 수학 특별간담회가 학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예약은 필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기고-까다로운 국내입시! 심각한 취업난! 싱가포르유학으로 해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까다로운 국내 입시 전형 때문에 각종 입시 설명회와 논술 준비 등 대학 입시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수험생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내신 3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소위 말하는 in서울 대학의 입학의 문이 점점 어려워지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였다 해도 심각한 국내 취업난으로 학기를 연장하거나 취업준비에 고민인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자녀의 미래를 위해 부모님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해외 취업을 통해 이민 정착" 을 이어지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해외로 대학입학을 위해 떠나는 학생들 수도 증가함에 따라 유학생 출신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짧은 학업기간과 해외취업의 기회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해외대학! 효율적인 학업제도 채택싱가포르에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국립대 (2016년 세계순위 30위권 내) 와 사립대 (영국 및 호주의 명문대학 분교, 세계순위 200위권 내)의 캠퍼스가 있다. 국립대의 경우 자국민을 우선으로 입학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사립대학으로 입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싱가포르 내 사립대학들의 특징은 효율적인 학기제도를 채택하여, 3년에 졸업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채택하고 있으며 교양 과목 없이 100% 전공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보다 함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마지막 학년에는 본교로 캠퍼스 이동을 하거나 싱가포르에서 졸업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본교 학생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환경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 사용하는 유일한 국가로서,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손꼽히는 만큼 자녀들을 유학 보내기에 손색이 없는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 대학 등록금도 국내와 비슷한 수준으로 미국이나 서양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유학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싱가포르 내 에서 취업을 고려해 볼 수 있는 효율적인 유학지라고 볼 수 있다. 졸업 후 해외 취업의 기회! 어려운 국내 취업난 해결"5포세대!" 결혼, 출산, 연애, 집, 인간관계를 포기한다는 말로 어려운 국내 취업난 때문에 생겨난 언어이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것은 어려워지고 이제는 "5포에 꿈과 희망까지 포기하여 "7포 세대" 라는 신조어 까지 나왔다고 한다. 극적으로 취업을 한다고 해도 조기은퇴의 압박과 불안한 상황은 우리 청년들 삶 전반에 걸쳐있다. 말 그대로 경쟁의 사회에서 포기의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것이다.이러한 어려운 국내 취업 상황을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돌파구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싱가포르는 외국인 비율이 3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세계 유명 기업들의 아시아 본사가 즐비해 있기 대문에 외국인 채용에 상당히 적극적이다. 실제로 2008년 이 후 수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도 싱가포르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하고 있으며, 국내의 어려움 취업난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영어와 중국어까지 습득하여 자신만의 경쟁성을 갖출 수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 교육기관 종사자와 제대로 된 유학준비 "유학"도 곧 진학의 문화가 자리 잡혀 가는 시대이다. 하지만 "유학"은 낯 선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제2의 출발을 알린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국가에서 오랫동안 경험했던 교육업 종사자나 이민자와 상의해야 제대로 된 유학준비와 진로를 계획할 수 있다.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유학업체들의 경 우 각종 혜택이나 장점만을 내세우며 학생들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 된 방향설정이 되기 쉽다. 유학의 첫걸음은 현지에 대한 확실한 정보와 학업 시 주의사항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유학생활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러 가지 대응방안과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제시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가령 해외에서 유학경험이나 교육업에 종사하지 않았던 사람이 어떻게 해당 유학지의 교육이나 학업 방식을 논할 수 있는가. 성공적인 유학준비를 위해서 현지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했던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제대로 된 유학준비를 하는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몽선생유학_임홍철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마그누스논술학원, 인문계 대입·논술면접 설명회 마그누스논술전문학원에서 예비고2·3을 대상으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고3 상위권은 12월 10일(목) 오후 7시와 12월 12일(토) 오후 3시 △예비고3 중하위권은 12월 10일(목) 오후 3시와 12월 12일(토) 오후 7시 △예비고2는 12월 11일(금) 오후 7시. 자녀의 대학입시 문제로 고심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필수. 그리고 예비고3 논술강좌는 12월 19일(토)과 12월 20일(일), 예비고2 논술강좌는 12월 31일(목) 개강하며 전 강좌는 8~10명 내외 소수정예 맞춤강의이다. 문의 031-711-14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매쓰팝수학학원, 예비초3~예비중1 개강 수학전문학원 매쓰팝에서 2016년 1월 4일(월) 예비 초등학생 2차 개강과 예비중1을 대상으로 1차 개강을 한다. 초등관과 중·고등관을 분리운영 하고 있으며, 특히 예비중1 학생들은 초등에서 중등으로의 연착륙 후 중등관에서 공부하게 된다. 10여 년의 노하우로 기본에 충실한 내신과 선행을 위주로 수업하며, 독서논술, 월말평가, 서술형에 집중한다. 철저한 관리가 매쓰팝수학의 큰 장점이다.문의 031-711-3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페이스메이커학원 강동본원, 독학재수관리반 모집 길동사거리에 위치한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 2016학년도 제3기 독학재수관리반을 모집한다. 재수종합반과 독학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시논술과 질의응답을 강화한 페이스메이커본원은 2014/2015년 강동, 송파지역 최다수강생을 배출한 독학재수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시융합시스템을 추구하는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직접 설계한 개인자습실과 인강실, 그리고 옥상휴게실과 같은 편리한 물리적구조와 선택수업과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학습구조를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청담본원을 개원하였으며, 겨울방학에는 윈터스쿨과 재학생독학관리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페이스메이커학원 본원 02-6959-34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빛날인] 윤주빈 잠신고 2학년 검도 2단, 전교 여학생들 가운데 악력(握力) 1등, 오래달리기 1등, 운동으로 단련된 윤주빈양은 날렵하다. 검도로 단련된 강철 체력 초등 5학년 때부터 7년째 줄곧 해오고 있는 검도는 그의 취미이자 특기. 요즘도 꼬박꼬박 도장을 찾는다. “흠뻑 땀 흘리고 나면 상쾌해요. 잡생각도 말끔히 정리되고요. 대회가 열릴 때마다 도장 회원들끼리 순도 100%로 똘똘 뭉쳐 응원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지요.” 윤양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을 보태는 ‘함께’의 가치를 늘 중시한다. 그의 꿈은 경찰이다. “경찰들이 범인을 검거하는 뜨거운 현장을 늘 동경했어요. 거리에서 경찰차만 봐도 가슴이 설렙니다.” 얼마 전 경찰대를 방문해 학교 구석구석을 투어하고 재학생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그의 꿈은 확고해졌다. “경찰대 선후배들끼리 끈끈한 분위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고 교육과정, 입학전형에 대한 팁도 얻었어요. 경영인이 되기를 기대하셨던 부모님도 이제는 딸의 뜻을 존중해 주세요.” 우직한 성격이라 일단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우물을 파는 우공이산(愚公移山) 스타일이다. 공부도, 동아리 활동도, 취미 생활까지 분초를 아껴가며 두루 다 챙긴다. 본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고교 입학하면서 입시 공부에만 올인하지 않고 다채롭게 고교생활을 즐기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거든요.”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우물 파는 스타일’ 낯가림 심하고 남 앞에서 말하는 게 서툴렀던 윤양은 본인의 오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었다. 고1 때부터 잠실여고에서 열리는 송파구 리더양성 토론논술프로그램에 줄곧 참여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고 발표 두려움을 꼭 극복하고 싶었어요. 여러 학교 학생들끼리 하나의 주제를 여러 관점에서 토론하는 훈련을 반복해서 하니까 점점 말하기 실력이 늘었어요. 토론, 논술의 기초도 튼실하게 다질 수 있었고요.” 교내 논술, 토론 대회에도 꼬박꼬박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 영어, 수학경시대회, 진로UCC 대회 등 각종 교내 대회에 두루 참여하며 경험을 넓히고 실력을 점검하고 있다. “대회 준비 과정 속에서 얻는 게 많아요. 대회가 시험 기간과 맞물릴 때는 팀원들끼리 시간 조율, 업무 분담 때문에 크고 작은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이런 우여곡절을 해결해 나가면서 부쩍 성장해요. 덕분에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도 터득했습니다.” 낯가림 심한 윤양이 180도 변신하기 까지 동아리도 창업, 장애우 봉사, 중국문화까지 3군데서나 활동할 만큼 그는 ‘행동파’다. 이 가운데 두 곳의 동아리에서는 부장까지 맡고 있다. “우리 학교는 장애우를 위한 특별반이 마련돼 있어요. 금요일마다 함께 급식 먹으며 시간을 보내며 정기적으로 음악회 같은 외부 행사에 참여해요. 장애우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무조건 도와주는 게 능사가 아니며 옳지 못한 행동을 할 때는 진정성을 가지고 따끔하게 타이르는 게 훨씬 그 친구한테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갈등을 조율하며 시너지를 내는 법을 그만의 방식으로 차근차근 터득해 나가는 중이다.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 행동으로 옮기는 일련의 과정을 좋아해요.” 창업진로 동아리에서는 수익사업 체험, 학교 화장실 불편 개선 같은 다이내믹한 경험을 두루 쌓았다. 송파구청에서 진행하는 고교생 중국 답사에도 적극 지원해 백두산을 비롯해 용정, 하얼빈 일대를 둘러보고 왔다. “어떤 활동이든 언젠가는 내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요. 힘닿는 대로 최대한 폭 넓은 경험을 쌓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바지런하게 교내외 활동을 하면서도 성적은 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윤양만의 비결은 ‘몰입’. “공부는 양 보다는 질이 중요하더군요.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일단 책을 덮고 산책하거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머리를 식힌 다음 다시 시작해요. 잠은 하루에 7시간씩 푹 자요. 대신 수업 시간만큼은 초집중해서 그날 배운 내용은 그 시간에 다 이해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공부 철칙은 ‘이해’. 암기식 공부를 질색하는 그는 전 과목을 대단원-중단원-소단원 순으로 내용의 상호 연관성을 머릿속에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숙지한다. 수학은 오답노트를 활용해 틀린 부분은 100% 소화할 때까지 파고든다. “공부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잖아요. 성적을 남과 비교하고 누군가를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합니다. 꼭 경찰이 되고 싶으니까요.” 미래를 향해 뚝심 있게 전진하면서 고교 시절인 현재의 시간도 풍성하게 채워가는 윤양에게서는 긍정의 에너지가 넘쳤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높은 재참가율로 이어지는 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 필리핀 영어캠프를 경험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는 꽤 높다. 캠프를 다녀온 후 다음 방학에 재 참가한 경우를 주위에서 여러 명 봐온 리포터도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 초등 5학년 자녀의 영어학습 방향이 고민인 리포터, 필리핀 영어캠프를 비교분석했다.그중 대전에서 30년의 입시학원 운영 노하우와 10년간 필리핀 영어캠프를 운영하며 부모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글로엘리트의 영어리더십캠프를 살펴봤다. 일대일 영어 수업으로 영어 말문 트여글로엘리트의 영어리더십캠프는 6주의 영어집중프로그램과 리더십프로그램을 적절히 적용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지난 10년간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필리핀영어캠프를 운영하며 영어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세워 호응을 얻었다. 필리핀영어캠프는 이번 겨울이 23회째다.캠프는 필리핀교육청에서 인가받은 교육법인 글로엘리트아카데미에서 이루어진다. 필리핀 휴양지인 따가이따이에 있는 호텔식 캠퍼스에서 필리핀 교사와 함께 6주 동안 생활한다. 따가이따이 캠퍼스는 골프장, 실내농구장, 수영장, 사우나 등 최신시설을 갖춘 곳으로 안전한 지역이다.영어수업은 1일 4시간씩 영역별로 진행한다. 작문, 문법과 어휘, 청해와 토론, 영어논술토론을 각각 원어민교사가 일대일 지도한다. 이후 레벨을 구분해 그룹별 영어수업 2시간, 멘토링 학습 2시간 등 약 8시간을 원어민과 함께한다.“자체 제작한 말하기 듣기 교재를 활용해 원어민과 일대일로 진행하는 점이 글로엘리트캠프의 특징입니다. 단기간에 영어의 말문을 터트리게 하는 비결이기도 하죠. 다양한 상황에서의 역할 플레이를 하면서 디베이트가 가능한 수준까지 실력이 향상됩니다.”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를 이끌고 있는 김정옥 원장의 설명이다. 진로 목표 세워 성장하도록 리더십 코칭해외영어캠프의 영어교육효과를 알고 있으면서도 망설이게 하는 요인 중 하나는 다음 학기에 대한 학습부담이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수학 선행에 대한 부담이 크다. 글로엘리트 캠프에서는 수학 선행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인 교사가 영문법과 수학을 지도하기 때문이다.수학은 하루에 2시간 이상 배정해 스스로 문제를 풀고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방법을 찾도록 밀착 지도한다. 오답노트, 도돌이노트 작성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터득하기 위한 습관을 키우는데 힘쓴다.주말에는 문화체험과 리더십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깔라따간 투어, 바탕가스 마타붕까이 해상체험, 세미페스티벌, 스피치콘테스트, 마닐라투어, 필리핀 7대 비경 팍상한 폭포투어, 거듭나기 프로그램 등 매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안전한 캠프를 위한 기숙사에서의 관리도 철저하다. 캠프입소자 7명당 한국인 담임과 필리핀 교사를 배정해 함께 생활하고 영어로 의사소통한다. 한식으로 차린 식사도 훌륭하다.캠프 일정동안 다음 카페 ‘글로엘리트’를 통해 식단과 자녀의 필리핀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엘리트아카데미에서 직접 학생을 인솔해 생활, 정서적인 관리를 하고 부모와 소통하는 점도 믿음직하다.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 042-489-506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영어 자신감과 공부 습관 잡혔어요"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 23기에 신청한 채민서군(인천 검단중 1)은 이번이 세 번째 참가다. 캠프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진학 목표를 세웠다. 횟수가 거듭되면서 확고한 실력까지 갖췄다. 채 군은 “과목별로 원어민쌤의 맨투맨지도를 받은 덕이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고 영어의 기본기를 쌓아 실력도 많이 발전했다”고 경험담을 들려줬다.채 군의 어머니 이남희(인천시 서구)씨는 “영어실력뿐 아니라 삶의 방향이나 비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할 수 있게 자극을 준 점이 특히 좋았다. 먼저 참여했던 조카들의 변화를 보고 선택했는데 무척 만족한다”며 “작년까지도 민서는 영어에 부담감과 어려움이 컸는데 학습습관이 잡히고 차분해졌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매사에 적극성도 충만하다”고 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를 추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