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시, 초콜릿선물용 판매업소 특별점검 안산시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초콜릿류 및 어린이 기호식품 등에 대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판매업소 3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시는 이번 점검에서 어린이 전담관리원 10명을 2인 1조로 구성하고 각 업소를 방문, 식품의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판매목적 진열ㆍ보관 여부, 표시사항 적합 여부,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에서 위해우려 제품으로 판단될 경우 식품을 수거하고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안산시 주말농장 분양 안내 안산시에서 관내 유휴지를 활용한 주말농장을 분양한다.올해 신규 분양되는 주말농장은 단원구 초지동 747번지(의료시설 부지)에 880구좌, 상록구 사동 1513번지(호수공원 내 수영장부지) 550구좌로 총 1430구좌이다. 1구좌당 5평 규모이다.분양신청은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이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안산시 관내 거주하는 세대주로 1가족당 1구좌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를 병행하며, 신청자에 한해 컴퓨터 공개추첨을 통해 분양 할 계획이다.문의 : 안산시 농업기술센터(031-481-37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대입 관련 변화 흐름과 학부모 역할에 주목 ‘3중고’로 어려운 학부모들의 대입전략‘수시 확대’라는 대입전형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안산지역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왜일까. 대입 전문가들은 교육환경의 ‘3중고’를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먼저, 교육계의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한 고교 교사는 “수시의 경우 정시에 비해 담임과 교사들의 의지나 정보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지방으로 갈수록 아무래도 정보 취득 등 여러 환경에서 서울에 비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전한다. 더구나 일부 지방학부모들은 이를 ‘환경’보다 ‘의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즉, 교육청이나 일선 고등학교가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수시전형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두 번째 원인은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대입 전형과 관련한 각종 설명회가 자주 열리고, 여기서 정보를 얻은 학부모들이 다시 공교육을 압박하는 구조를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할 순 없지만 학교가 부족하면 학부모라도 직접 나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지방의 경우 이 역시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마지막으로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다.현실적으로 교육환경에 적지 않은 역할을 맡고 있는 사교육계의 경우 서울집중 현상이 더 심각하다. 대입의 경우 컨설팅이나 상담을 제대로 도와줄 사교육 기관의 상당수가 서울 등에 몰려있는 게 현실이다.결국 공교육계의 무관심과 학부모의 정보부족, 그리고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라는 삼중고가 대입을 앞둔 학부모들이 갖는 불안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점수’보다 ‘서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그런 점에서 오는 2월 14일부터 열리는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에 많은 학부모들이 주목하고 있다.안산 강좌를 주관할 안산내일신문 석진성 팀장은 “공교육이나 사교육계의 문제는 한 언론매체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영역이거나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사항”이라며 “가장 절실한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강조한다.전국적으로 브런치강좌를 기획, 진행하고 있는 미즈내일의 표희수 팀장은 “지금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대부분 ‘학력고사’ 세대”라며 “그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자녀와 대입을 의논한다면 도움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해를 끼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수시전형이 대폭 확대되는 현재의 대입환경에서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학생부와 포트폴리오 등 이른바 ‘시험점수’ 보다 ‘서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크다는 것이다. 즉, 과거 학력고사 시절엔 “같은 과를 응시했다면 300점이 떨어진 경우 290점은 당연히 떨어진 것”이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 않다는 것. 주변을 둘러봐도 내신이나 수능성적이 좀 떨어지는 학생이 더 높은 수준의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문제는 대입 환경에서의 ‘학부모들의 정보력’에 대한 강조가 왜곡되어선 곤란하다는 점. 자칫 ‘화려한 스펙과 잘 꾸며진 포트폴리오’에 대한 환상을 부추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에서 ‘입학사정관제’ 관련 강의를 맡고 있는 최병기 교사(영등포여고)는 “자녀의 적성과 진로를 가능하면 빨리 확정하고, 이를 학교 교과 및 학교 생활과 연계시켜 학생부에 반영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즉, 방향성이 없는 화려한 스펙이나 분량만 많은 포트폴리오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다. 대입 관련 강의 집중 배치안산내일신문은 안산의 현실과 대입에서의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해 이번 브런치강좌 전체 8개의 강의 중 2개의 강의를 대입 관련 주제로 준비하고 있다.석진성 팀장은 “전국 2만3000여명의 학부모들로부터 실속 있는 정보와 감동이 함께 공존하는 평가를 들은 강좌이니만큼 안산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능하면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안산의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시키고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밝혔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안산내일신문과 전국학부모지원단이 주관하는 ‘2012년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3월 2일 개강합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2강좌씩 총 8강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소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퍼러스홀이며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6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입니다. 수강료는 8강좌 수강료와 자료집, 브런치 등을 모두 포함해 4만원.온라인 접수 : 미즈 내일(www.miznaeil.com) &rarr 브런치 강좌 전용사이트 &rarr 강좌 신청 전화 접수 : 02-2287-2300 / 031-405-7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안산시 전지역 토지거래허가 전면해제 안산시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2.99㎢가 해제됨에 따라 시 전역에 걸쳐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전면 해제 됐다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국토해양부가 수도권 녹지·비도시지역과 수도권·광역권 개발제한 구역에 지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안산시의 지역별 해제구역은 상록구 팔곡이동을 포함한 1.45㎢, 단원구는 신길동과 선부동 지역 1.54㎢이다.토지거래 허가구역 전면해제에 따라 앞으로 토지거래허가 없이 신고만으로 토지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기존에 허가받은 토지의 이용 의무도 소멸, 재산권 행사 등 주민 불편사항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안산우체국, ‘느리게 가는 편지, 슬로레터’ 서비스 안산우체국(국장 김진봉)에서 2월 15일까지 ‘느리게 가는 편지, 슬로레터’를 서비스한다.슬로레터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을 통해 편지를 보내면 이를 온라인 타임캡슐에 보관했다가 2013년 새해를 앞둔 12월 중 원하는 날짜에 발송해 주는 서비스이다.이용 요금은 기본 730원으로 부가서비스와 편지 매수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결재는 신용카드, 휴대전화, 계좌송금 방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슬로레터 참가자 중 68명을 추첨해 3명에게는 우체국쇼핑 특산품(30만원 상당), 65명에게는 2011년도 연차우표첩(2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줄 계획이다. 당첨자 명단은 2월 29일 인터넷우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봉 안산우체국장은 “새해를 앞둔 12월에 편지를 받는 만큼 연초의 소망이나 각오를 편지에 적어 보낸 후 12월에 확인하거나,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리 복을 전하는 글을 쓴다면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사랑의 색채, 음악과 만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2월10일 미술과 클래식의 독특한 조합인 ‘발렌타인 콘서트’를 마련했다. 베토벤과 불멸의 연인들, 리스트와 마리 다구 부인, 에릭 사티와 쉬잔 발라동 등 위대한 음악가와 화가들의 사랑이야기가 음악과 미술을 통해 생생히 살아난다. 더불어 다양한 예술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때론 잔잔하고 때론 열정적인 감성 피아노 연주, 애절한 사랑의 아리아, 사랑을 부르는 로맨틱한 몸짓의 발레까지 눈과 귀가 즐거워진다. 여기에 대중들에게 생소한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윤운중의 해설은 지식과 로맨스가 공존하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완성할 것이다.공연일시: 2월10일 오후7시30분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관람료: R석3만3천원/S석2만2천원/청소년석1만원공연문의: 031-481-40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연세난청, 무료청력검사 및 난청예방교육 실시 연세난청센터(원장 의학박사 방희일)에서 안산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신입학생을 대상으로 무료청력검사와 난청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컴퓨터 게임이나 MP3 등의 소음에 무방비로 방치된 학생들의 학습능력 저하가 급증함에 따라 예방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무료청력검사 및 난청예방교육은 2월 23~25일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방희일 원장은 “가벼운 난청도 언어발달장애와 집단 따돌림 등 학교생활의 부적응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신입생들은 난청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문의 : 031-413-64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수도권 올해 8개 철도노선 개통 중앙선 등 121.8㎞ … 교통난 해소 기대올해 안으로 경기도민들이 이용하는 8개 노선 121.8㎞ 구간의 철도가 개통된다.경기도는 "오는 6~12월 일반철도 2개 노선, 광역철도 3개 노선, 도시철도 3개 노선 등 8개 노선의 철도가 수도권에서 차례로 운행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일반철도의 경우 중앙선 양평용문~강원 원주 49.2㎞ 구간이 9월 개통한다. 경기도내 구간에는 지평 석불 구둔 매곡 양동 판대 등 6개역이 신설된다. 경원선 연천신탄리~ 강원 철원 5.6㎞ 구간도 12월 개통한다.광역철도는 수인선 송도~오이도 13.1㎞ 구간과 분당선 연장 기흥~방죽 7.7㎞ 구간이 각각 6월과 12월부터 운행한다. 분당선 북부연장 왕십리~선릉 6.8㎞ 구간은 오는 10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분당선연장 기흥~방죽 구간에는 상갈 영덕 영통 방죽 등 4개역이 들어서고 수인선 송도~오이도 구간 중 시흥에 월곶역이 개통된다. 오이도를 거쳐 안산·과천선(4호선)을 이용하면 사당까지 6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도시철도는 의정부경전철 송산~장암 11.1㎞ 구간이 7월에, 서울지하철7호선 연장 온수~부평 10.2㎞ 구간이 10월에 개통한다. 이 구간에는 상동 부천시청 신중동 춘의 부천종합운동장 까치울 등 7개역이 들어서며 부천에서 강남까지 40분대 주파가 가능하다.용인경전철 구갈~전대 18.1㎞ 구간도 사업시행자와 갈등이 해소될 경우 오는 12월 개통될 전망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생산기술연, 산업융합지원센터에 지정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이 산업융합지원센터로 지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제정된 산업융합촉진법에 따라 30일 안산에 있는 생산기술연구원 경기지역본부에서 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산업융합지원센터는 이종 업종간 기술교류 칸막이를 낮춰 융합 촉진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이끌고 중소·중견기업의 융합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실용화 지원을 맡아 '산업 대융합'의 메카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1
- 안산시, ‘청춘불패2’ 출연진 홍보대사 위촉 안산시가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출연 멤버들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시는 지난 18일 대부도 촬영장에서 김철민 안산시장과 KBS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불패 출연중인 이수근, 소녀시대 써니,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등 11명을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위촉식은 안산시와 KBS간 활발한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겸해 진행됐으며, 시는 이 자리에서 지역 특산품인 대부 포도나무 묘목을 출연진에게 선물했다.김철민 안산시장은 “아름다운 안산의 모습을 ‘청춘불패 2’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73개국까지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안산시 홍보대사가 된 만큼 안산시를 더 아끼고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