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필에듀 입시학원, 겨울방학과정 개강 및 설명회 수원영통 입시학원 ‘필에듀입시학원’에서는 겨울방학 과정을 12월 19일(토)에 개강한다. 고1부터 고3까지 대상으로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및 인문논술이다. 필에듀에서는 이에 앞서 12월 15일(화) 낮 12시부터 학원 대강의실에서 2시간 가량 설명회를 진행한다. 점심브런치로 케이터링을 준비 중이며, 선착순으로 50명만 예약을 받고 있다. 학원 위치는 영통구 매탄동 1267-2 매탄프라자 5층.문의 031-546-8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경희고, 대학병원과 연계한 의학과정 신설 경희대학교 병설 자율형 사립고인 경희고등학교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인성과 지성을 갖춘 예비의학도 양성을 위해 경희의료원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의학과정을 신설했다. 경희학원의 부속기관인 경희의료원은 의·치·한의학이 모두 망라된 여섯 개의 종합병원을 거느린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4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러한 대형 의료기관과 연계된 고등학교의 의학 교육과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9월 경희고의 교장으로 취임한 이규섭 교장(53)은 EBS 수리영역 스타강사 출신으로 유명하다. 이 교장은 경희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취임 초부터 고교 교육과정 내에 의학과정 신설을 추진하였고, 이번달 3일 의학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경희의료원과 MOU를 체결했다. 경희고 의학과정에 입학하면 1학년 때는 생명과학중점학급에 편성된다. 생명과학을 전공한 담임교사와 함께 의학 관련 다양한 독서와 더불어 사랑과 봉사, 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한 인성교육을 받으며, 선배의사들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1:1 상호체험, 매월 실시되는 병원방문 체험, 의학 관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다양한 장학금 제도 또한 갖추고 있다. 대학입학사정관 출신인 이 교장은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에도 중점을 두고 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말한다. 학생의 진로 선택 및 진로 설계에 맞춘 교육과정 신설은 고교 교육의 다양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의·치·한의학이 어우러진 세계 유일 복합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경희고의 의학과정은 이러한 측면에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문의 966-37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공부해도 국어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 국어 문제들은 단편(斷片)적 지식의 총량을 암기하여 대입할 수 있는 문제와 전의(轉意)적 지식을 익혀 다른 상황에 확장?전이시켜 추론할 수 있는 문제로 나뉜다. 단편적 지식으로 대입할 수 있는 유형으로는 주로 문학의 사실적 읽기(서사구조), 어휘의 의미 찾기, 문학 장르이론, 서술방법, 문학사에 관계된 문제들로 내신시험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의적 지식으로 적용해야 하는 유형은 문학과 비문학의 독해를 통해 전후 맥락을 추론하여 결론을 도출하거나 보편적 감상을 통해 독자의 반응을 예상하거나 다른 상황(작품)에 적용하거나 어휘를 변용시켜 같은 의미를 추론하는 문제들이다. 쉽게 말해 빈칸 채우기처럼 기억에 의존해서 단순 대입하면 풀리는 문제들이 있고, 의미를 중심으로 생각의 범위를 확장·적용해야 풀리는 문제들이 있다. 전자는 ‘국어적 개념’, 후자는 ‘언어능력’에 해당한다고도 할 수 있다.국어공부는 일반적으로 국어 개념서 정독이나, 출제범위의 지문읽기, 자습서나 문제집의 문제풀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학습자 본인의 국어적 개념 지식 정도와 어휘·독해력에 해당하는 언어능력을 정확히 측정하지 않고 단순히 성적표나 틀린 지문이나 문제 유형으로만 공부 방향을 우발적으로 잡아가는 것은 아주 위험한 선택이다. 왜냐하면 문제집을 먼저 풀기 시작한 학생들은 문제집에 사용된 단편적인 문제유형이나, 용어해설에만 의존하여 자신의 문제 원인을 파악하기 때문에 단순한 국어적 개념 부족으로 자신의 문제점을 잘못 파악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에 고학년이 돼서야 어려운 지문과 선택지에 직면하게 되고 그때서야 본인이 쌓아온 문제풀이 경험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혼란에 빠져 학습의욕을 상실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보았다. 그리고 다시 이 상황을 타개하려고 선택하는 것은 학원이나 과외, 혹은 인강 수준이다. 이 방법은 대부분 개념이나 문제유형 해설이 많기 때문에 학습자 본인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도리는 없게 된다. 그래서 국어가 공부해도 성적이 안 나오는 어려운 과목이라는 편견이 많다.따라서 국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국어적 지식보다 언어능력에 해당하는 어휘·독해력을 정확히 측정하고 그 상태에 따라서 학습할 지문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 과정에서도 어휘를 주입하기보다 어휘 추론능력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그러고 나서 개념학습과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국어학습 순서라 하겠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2
- ‘응답하라, 손때 묻은 중고 단행본!’ 해피북은 중구 보문산로 31 한밭가든아파트 상가에 있는 중고서점이다. 전집 400여질과 2만5000여 권의 단행본들이 시간을 멈추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곳이다. 정지한 시간을 소유한 해피북의 시간은 그래서 언제나 여유롭고 넉넉하다. 책 상태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해피북은 2015년 초반 중고 전집 거래를 위주로 산성동 매장 문을 열었다. 중고서점의 특성상 이사철 전후로 책을 사고 새학기나 방학을 전후해 책을 팔며 매장을 운영한다. 이제 방학을 코앞에 두고 있어 지난 가을 이사철에 사 놓았던 중고 전집들 정리가 한창이다. 그때그때 정리하기는 해도 판매되기 직전에 제대로 살펴보는 것이 중고거래의 기본이기 때문이다.책 좀 읽힌다 싶은 엄마들에게 인정받는 다양한 책들을 갖춰 매장에서 책 상태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중고서점의 장점이다. 해피북은 유아 권장도서부터 중고생들의 논술필독서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전집들을 구비했다. 집에 있는 중고책을 정리할 때 일반적으로 직거래가 가장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따르기 때문에 같은 지역이 아니라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거래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돈을 입금하고 책을 못 받는 경우, 책의 상태가 인터넷 상에서 확인했던 것보다 좋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 혹은 상대편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거래를 번복하는 경우 등이 종종 생겨 온통 신경을 빼앗겨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거래만큼은 아니어도 제값에 가깝게 받을 수 있는 업체를 찾아 신뢰를 기반으로 수월하게 책을 사고파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이때 주의할 점은 각종 짐을 정리해주는 업체에 연락할 것인지 중고서점에 연락할 것인지 하는 점이다. 전자는 책을 종이로 취급하여 무게로 값을 매기고, 후자는 책이 거래되는 시세에 따라 값을 매긴다.중고서점에 팔려고 하는 경우, 책은 책꽂이에 번호 순서대로 꽂아놔서 책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팔 책을 정리도 안한 상태에서 끈으로 미리 묶어놓는 것은 책을 종이로 만드는 행동이다. 그리고 책과 함께 보증서, 부록, CD 등을 잘 챙겨두면 더 좋은 값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고시세는 새학기 전이나 방학 전에 가장 좋고 6월이 가장 좋지 않다. 이를 이용하는 것도 제값을 받는 좋은 방법이다. 로지의 산책, 미국초등교과서, 유행 지난 강의서 등 갖춰해피북에는 ''피카소 동화나라'' 시리즈 중 팻 허친스의 『로지의 산책』이라는 그림책이 여러 권 있다. 이 책은 지금은 절판된 책으로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각광받고 있는 책이다. 원래는 전집 안에 들어가 있는 구성이지만 특별히 단행본의 형식으로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있어서 지난해 부지런히 모았다.지난 6월부터 오픈한 단행본 매장에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꼭 있어야 할 책인 ‘삐뽀삐뽀 119’부터 미국초등학교 교과서 등의 영어책, 각종 사전,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스테디셀러, 시대와 함께 추억을 남긴 베스트셀러 등 2만5000여 권의 헌책들이 진열돼 있다. 헌책이라지만 책은 워낙 깨끗하게 보관하는 것이 미덕인 문화가 일반적이라 사용감을 느끼지 못할 만큼 보관상태가 좋은 책이 많다.나에게는 필요 없거나 가치를 다한 책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중할 수 있다는 사실, 중고서점의 매력은 그런 가치를 찾아주는 일이어서 의미 있게 느껴진다. 책 찾고 추억 찾는, 어린 시절 골목문화처럼 정겨운 곳얼마 전 시작한 ‘응답하라 1988’의 인기몰이가 뜨겁다. 아파트가 일반적이지 않았던 시절, 막상 그 시절에는 느끼지 못하고 지나쳤던 골목문화의 기운이 새삼 따뜻하다. 그것은 시대의 온도일 수도, 추억의 온도일 수도 있겠다 싶다. 이제는 흔한 아파트 한 귀퉁이에서 그리 세련될 것 없는 골목문화의 투박함과 우직함을 뿌리내리고 있는 중고서점 해피북.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도로 기억되는 곳이 되길 바란다.문의 070-8757-1379(해피북)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6
- 꿈과 끼 살리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 백석고등학교(교장 이철훈)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정규 동아리(43개)와 특화된 자율동아리(43개)가 있다. 이윤희 창의 부장교사는 “백석고는 진로와 연계한 자율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교과 중심 교육에서 소외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백석고등학교의 대표 동아리로 꼽힌 6개 동아리를 소개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학교신문 동아리 ‘우꿈하리’생생한 학교의 목소리 담아내다 ‘우꿈하리’(지도교사 하승연)는 백석고의 신문동아리다. 백석고가 개교한 1992년도에 창단해 올해로 24기를 받았다. ‘우꿈하리’는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학교의 목소리를 담아낸다. 학교축제나 체육대회 같은 행사소식부터 강연회 소식, 선배들의 공부방법과 재학생들 관심사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다. 학교 밖에서 작가나 선배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다. 기획회의부터 취재, 교정, 편집 모두 학생들의 손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늘 바쁜 일상을 보낸다.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수시로 모여 개요부터 수정까지 학생들끼리 회의를 한다. 동아리 회장인 박현정 학생(1-4)은 “‘우꿈하리’ 활동을 하면서 생각도 깊어지고, 문장 쓰기 연습도 꾸준히 돼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논술이나 면접에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선발은 1차 필기시험(맞춤법, 논술, 문장 짓기 등)과 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인원은 1학년 7명, 2학년 7명이다. >>>자동차 공학 동아리 ‘A.E.C’직접 설계하고, 조립하며,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 높여 자동차 공학 동아리 A.E.C(지도교사 이현주)는 ‘Automobile Engineering Club’의 약자다. 2015년에 창단해 현재 7명이 꾸려가고 있다. 자동차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인 A.E.C는 내연 기관인 무선 조종 차량 분해와 구동장치, 서스펜션(충격흡수장치) 등을 탐구하고, 자동차의 각 부분이 정밀하게 재현된 모형 차량을 조립한다. 또한 자동차를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하기도 한다. 학교 밖 체험으로는 2015 서울 모터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소형, 대형차, 스포츠카, 전기차 등 최신 자동차의 트렌드를 알아보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차장인 박인상 학생(2-11)은 “1학년 때 자동차 만들기 수행평가를 했는데 그때 자동차에 더 알고 싶은 친구들이 모이게 됐다”며 “좋아하는 자동차에 대해 말하고, 구조에 대해 알아가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목요일 오후 4시 20분부터 6시까지 격주로 활동한다. >>>방송 동아리 ‘BBS’점심방송부터 영상제작까지 다양한 경험 쌓아 BBS(Baekseok Broadcasting System)는 백석고의 방송동아리(지도교사 박윤주)이다. 지난 1992년 창단된 BBS에는 엔지니어, PD, 아나운서 등 세 분야가 있다. 선발은 1차 필기면접과 2차 분야별 면접, 3차 심층 면접을 거친다. 일이 많기 때문에 열정이 가득한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인원은 모두 6명이다.BBS의 주된 활동은 점심방송이다. 월요일은 뉴스 정리, 화요일은 팝송, 수요일은 영화 OST, 목요일은 명언소개, 금요일은 뉴스를 방송한다. 방송이외 시간에도 메일 모여 기획회의를 한다. 이외 학교의 영상제작도 방송부가 직접 참여한다. 1학기에는 직접 촬영한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 상영하는 ‘방송제’를 진행하고, 2학기에는 ‘수능 응원 영상’을 만든다.동아리 회장인 이준석 학생은 “현재 엔지니어를 담당하고 있는데 학교 행사나 방송을 준비하면서 장비들과 많이 친해진 거 같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동아리 ‘갈무리’“외국인 길거리 리서치 너무 재밌어요” ‘갈무리’(지도교사 왕홍연)는 여론조사 동아리다. 지난 1997년 창단된 갈무리는 ‘마무리’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확대해 ‘의견을 수렴해 잘 정리하다’라는 뜻을 담았다. 활동내용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관심사 조사부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길거리 리서치까지 다양하다. 매년 진행하는 여론조사 주제는 ‘짝사랑’이다. 남녀 학생별로 선호하는 스타일을 조사하기도 하고, 짝사랑을 연결해주기도 한다. 올해는 ‘우리가 사랑하는 치킨’에 대한 조사와 길거리 리서치를 진행했다. 길거리 리서치는 이태원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 인식조사’를 했다. 축제 때는 전통적으로 ‘헤나’ 부스를 운영해 왔다. 동아리 회장인 서다인 학생(1-9)은 “여론조사 동아리는 궁금한 주제를 직접 조사하면서 통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며 “사회성과 논리적인 말하기, 순발력이 좋아진 거 같다”고 말했다. 선발기준은 성실함과 적극성이다. 인원은 22명이다. >>>영자신문 동아리 ‘백석 헤럴드’영자신문 만들며 영어실력 쑥쑥! ‘백석 헤럴드(Baekseok Herald)는 영자신문 동아리(지도교사 박은정)이다. 지난 2014년 창단해 현재 16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선발기준은 배려심과 영작실력이다.백석헤럴드는 교내 행사를 취재하고 영어로 신문을 만든다. 연말에 한번 발간되기 때문에 월별 사건을 정리하는 타임라인 기사와 개별기사로 구성된다. 개별기사는 평소 써보고 싶은 주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동아리 회원끼리 기사 첨삭을 하면 2015-12-12
- 고전과 글쓰기 특강 ‘兀人고전학당’ 겨울방학 설명회 철학고전을 중심으로 역사고전과 문학고전, 사회과학고전 등의 독서 및 글쓰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올인고전학당’에서 겨울방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17일(목) 오전 11시에 예비 초4·5·6을 대상으로 초등부 독서방법론을, 오후 2시에는 예비 중1·2·3을 대상으로 철학올림피아드와 민사논술경시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 고1을 위한 대입경향과 논문쓰기에 대한 설명회는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인고전학당’ 출신들이 철학올림피아드와 민사논술경시에서 큰 상을 수상하는 이유와 논술 및 토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이유, 서울대 경영대, 연세대 의대 및 민사고, 하나고, 용인외고 합격자들의 자기소개서와 면접시험의 최신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고전에 충실하고 입시에 강한 명품 논술학원 ‘올인고전학당’은 대치사거리 가구거리의 ECC영어학원 뒤편 건물 평화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5-9688, www.allinedu.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까다로운 국내입시! 심각한 취업난! 싱가포르유학으로 해결 까다로운 국내입시! 심각한 취업난! 싱가포르유학으로 해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까다로운 국내 입시 전형 때문에 각종 입시 설명회와 논술 준비 등 대학 입시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수험생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내신 3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소위 말하는 in서울 대학의 입학의 문이 점점 어려워지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였다 해도 심각한 국내 취업난으로 학기를 연장하거나 취업준비에 고민인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자녀의 미래를 위해 부모님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해외 취업을 통해 이민 정착" 을 이어지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해외로 대학입학을 위해 떠나는 학생들 수도 증가함에 따라 유학생 출신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짧은 학업기간과 해외취업의 기회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해외대학! 효율적인 학업제도 채택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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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대안 배움터 2016년 신입생 모집
요즘은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자유롭고 다양한 교육과정과 학습방법을 추구하고 그것에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체험과 인성을 중시하며 개인의 소질과 적성개발에 집중하는 우리지역 대안 배움터에서 2016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설립배경과 운영형태, 교육과정이 각각 다른 우리 지역 대안 배움터를 소개한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미인가 대안 교육시설에는 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으나 학교 이름이다 보니 고유명사의 성격을 지니고 학교라는 단어를 배움터라는 의미로 여겨 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음을 밝힙니다.)
고양우리학교2010년에 개교했으며 현재 초등 1~6학년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소규모 인원의 가족적인 분위기로 아이와 교사, 부모가 같이 성장해 나가는 ‘자연과 더불어, 사람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지향한다. 아이별 특성을 잘 고려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자연 친화교육,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 유기농 급식을 하며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한다. 교과서나 틀에 박힌 진도가 아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개별 학년수업과 더불어 학년 간 통합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서로 배려하며 함께 배워나가도록 한다. 모든 교과 과정은 통합으로 배움의 기초를 익히는 말과 글, 외국어, 수와 셈 그리고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젝트(사회, 과학), 자기공부 수업이 진행된다. 일과 삶, 생태, 자치회의를 통해 삶의 기술을 배우고 몸 놀이, 체육, 예술(음악, 미술)로 즐거움을 배운다. 입학금 50만 원, 월 수업료는 방과 후 간식비 포함 월 51만 원(별도의 추가비용 있음)이다. 모집대상: 신입생 8명, 편입생 약간 명접수기간: 11월~2월까지 수시모집 홈페이지(http://cafe.naver.com/kywoori)에서 지원서 내려받아 이메일(kywoorischool@gamail.com)로 접수 신입생 학교 체험기간: 12월 4일~5일위치&문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48-1 / 031-979-5212, 031-974-5212
두드림자유학교2011년에 개교했으며 자유와 생명, 사랑과 평화를 교육철학으로 하고 있다. 자연을 깊이 이해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여러 자유로운 수업과 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질서를 터득하고 만들어 가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교육한다. 초등과정의 주요 수업은 국어(한주의 시, 말글), 수학(셈 꼴), 과학(놀이실험, 자연관찰, 텃밭), 사회(세상 보기, 전래&연극놀이 등), 미술(나무공예, 맹긂), 자립(동아리, 학급회의) 등 각 과목의 이해를 위해 영역을 나눴지만 모든 교과는 다양한 내용이 통합된 내용으로 이뤄진다. 중등과정은 초등과정과 다르고 외부(은평씨앗학교, 꿈틀자유학교 등) 협력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입학금 200만 원, 교육비 월 40만 원(모든 학년 동일)이고 예탁금, 식비, 교통비는 별도다. 모집대상: 초등 1학년~6학년 , 중 1학년~3학년, 고등 1학년접수기간: 11월 1일~16일(월) 학교누리집(http://cafe.naver.com/dreamnbliss)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dodreamfreeschool@nate.com)로 접수위치&문의: 일산서구 구산동 870번지(송산로 136) / 031-975-8232
다산학교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실용주의, 학구정신, 개방주의, 미래지향성)을 21세기 교육에 접목한 실용적이고 이상적인 교육을 추구한다. 교육목표는 주입식 교육에 따른 단점을 극복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탄탄한 실력을 지닌 자유롭고 행복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가치관교육과 능력, 진학을 위한 교육에 힘쓴다. 수업은 크게 정규, 보충, 가치관, 체험수업으로 구분되며 교육과정은 말과 글(교과와 국어, 독서와 토론, 논술, 한문, 영어 등), 수리(교과수학, 심화&생활 수학 등), 인간과 삶(역사와 지리, 역사탐방 등), 과학, 열정과 희열(미술, 음악, 레포츠 등)로 구성된다. 수업료는 초등 55만 원(급식 및 탐방학습, 체험 등 기타비용 제외), 중등 60만 원이며 입학금과 예탁금(전학 및 졸업 시 반환)은 별도다.모집대상: 예비 초등 5학년 36명, 6학년 5명, 중 1학년 10명접수기간: 초중등 12월 7일~11일(금) 오후 6시까지 다산학교 홈페이지에서(www.dasanschool.net) 온라인으로 지원입학설명회: 초등-12월 6일(일) 오후 2시 다산학교 헤이리 캠퍼스 중고등-12월 5일(토) 오후 7시 다산학교 대화캠퍼스 2층 다산문화원위치&문의: 헤이리 캠퍼스(초등)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68-3 / 031-947-7756 대화동 캠퍼스(중고등)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223-2 / 031-917-7728
2015-11-28 - 반포 서율학원, 입시전략센터 오픈! 예비 고1, 2, 3 설명회 개최 대학입시의 대세는 이제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2018학년도 대입전형부터 고려대학교는 논술을 폐지하고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을 전면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는 2019년부터 정시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제 상위권대 입시의 중심축은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3년간의 체계적인 교내활동과 학생부 기록관리가 이루어졌을 때 성공 활률이 높다. 서율의 수시전략센터는 연간 최다 입시컨설팅을 자랑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문대 입학사정관 출신 컨설턴트 평가자만이 가지 노하우로 대입의 길을 넓혀줄 것이다. 또한, 서율학원은 오는 12월 4일(금) 오후 6시에는 예비 세화고1 설명회를, 7일(월) 오전 10시 30분 ‘예비 고1 설명회’, 8일(화) 오전 10시에는 ‘예비 고3 설명회’가 개최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예약 필수. 문의 02-533-1118, 533-6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독서논술 및 생활기록부 세미나 반포 ‘상상논술’ 예비 중1 학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중학교 내신을 걱정해 아이의 독서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아이들이 주로 스토리를 중심으로 책을 읽는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면 본격적으로 주제 중심의 비문학 도서를 읽고, 문학 작품도 주제 중심으로 더 깊이 읽어야 한다.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생기부에 올리면 고교 입시를 미리 대비하는 효과도 있다. 상상논술(서초구 반포동 53-3 동호빌딩 704호)에서는 12월을 맞아 독서논술 세미나와 생활기록부 세미나를 개최한다. 독서논술 세미나 12월 2일(수) ~ 12월 4일(금) 10:30, 생활기록부 세미나 12/9(수) ~ 12/11(금) 10:30. 대상은 초5~중3 학부모이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독서논술 세미나 참가자 필독서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지음/ 열린책들>. 문의 02-537-2993, blog.naver.com/sangssa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