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칼럼-영, 수 선행보다 선행돼야 하는 ‘수시전략’ 수시 시즌에 고3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정시를 잊는 것이다. 수능에 큰 영향을 주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 고민하고, 자소서를 쓰느라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서 모의고사 등급이 떨어지는 일이 생긴다. 더욱이 수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수능 이후 정시에 지원해야만 하는데도 말이다. 이런 문제의 근본적 이유는 생기부 및 모의고사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수시 지원 전략이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수시 체제에서 논술을 따로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전형은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동아리, 독서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내신 등급 및 수능 최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 교과 전형이다.정시는 불안하고 내신 등급도 만족스럽지 않은 학생들이 쓸 수 있는 현실적인 수시 전형이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그런데 문제는 종합전형의 핵심평가요소인 학교생활기록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학생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차별화된 생기부를 가진 학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색다른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는 학생이 적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대학교에 제출하는 자소서를 대충 쓸 수도 없으니 학생들은 수능 공부를 뒤로 미룬 채 자소서에 매달려 시간을 보내버리고 만다. 수시 카드를 버리긴 아깝고 준비한 내용은 부족한 상황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다.학생부 교과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내신 성적과 수능 최저를 바탕으로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학과지원정보, 내신산출결과, 전년도 합격 컷, 경쟁률, 합격진단 여부 등을 알고 싶어 한다. 이런 정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알리미 등을 통해 알아 볼 수 있으니 3학년이 되기 전에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합격 가능성 있는 학과를 정해 놓은 후에 해당 학교 입시 자료 발표 시기에 맞춰 수시 지원 전략이 세워져야 한다. 고1, 2 학생들은 현재 고3 학생들이 겪고 있는 모순상황을 통해 전략을 세우고 수시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배워야 한다. 수시 준비는 1, 2년 뒤 이맘때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해야한다. 한준영 부원장필에듀입시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목동초등학교 풍물 반 목동초등학교 풍물 반 경쾌한 꽹과리 소리에 맞춰 장구치고 북치고 ! 자치단체나 주민들이 진행하는 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공연이 있다면 풍물패 공연이다. 장구, 북, 꽹과리, 징은 누구나 흥겨움을 느끼며 장단을 맞출 수 있는 악기들이기도 하다. 서울 신정동에 있는 목동초등학교에 매일같이 풍물을 연습하고 즐기는 풍물 동아리가 있어 찾아갔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경쾌하고 빠른 풍물가락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목동초등학교 체육관 2015-09-21
- 빛날인 광문고등학교 김가영 “학교에서 개최한 진로 탐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우리 역사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역사를 제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연결시켜 ‘노래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김가영(광문고 2학년)양은 자신의 진로를 역사 지도자로 설정, 여기에 자신의 특기와 취미인 노래를 색깔로 입혀 ‘노래하는 역사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자신의 꿈을 지니고 있다. 가영양이 말하는 노래하는 역사 선생님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노래 + 역사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던 가영양.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와 드라마 대장금 OST를 특히 많이 따라 불렀는데, 그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로부터도 큰 인정을 받았다고. 자신의 음악적 자질을 살리기 위해 중학교 때는 CJ 문화 창의 학교 ‘음악 부문’ 에 참가해 최우수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식적으로도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역사라는 관심이 또 하나 생겨났다. “1학년 때 한국사를 공부하게 됐어요. 역사를 공부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됐죠. 사회 구조, 문화 발달, 경제 원리 등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인문학의 뿌리가 역사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가영양이 역사에 흥미를 가지는 이유다. 역사에 흥미를 지니고 음악을 좋아하던 가영양은 한국사를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접목시켜 공부하기 시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공부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이때부터 가영양의 꿈은 ‘노래하는 역사 선생님’이 됐다.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 역사박물관 청소년 인턴제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큐레이터라는 직업도 직접 경험해 보며 보다 넓은 역사 공부도 하고 있다. 방학 때면 박물관을 찾아 유물이 전시되는 과정을 배우기고 한다고. 가영양은 “전시를 위해 유물들을 일일이 소독하고 크기를 재는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서 유물이 전시 되는 것을 보며 선조들의 자취 하나하나가 소중한 역사의 일부분임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했다. 우리 역사 알리는 노래 만들고 싶어 가영양은 한국사를 습득하는데 있어 교과서의 내용을 넘어 수업 시간에 접할 수 없는 분야까지 알아가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을 현대와 관련시켜 보는 등 입체적인 역사 공부해 해보고 싶고, 또 강자 입장에서의 역사보다 피지배자 입장 또는 약자 입장에서 역사적 사실을 해석해 보고 싶은 포부도 지니고 있다. “학교에서 한국사 수업 중 6조 직계제와 의정부서사제에 대해 둘 중 어느 것이 더 옳은 것인지 학생들과 토론한 적이 있었어요. 그 토론에서 저는 두 체제의 공통점과 단점을 제시하며, 두 정치 체제의 장점만을 취하는 체제가 합당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어느 한 쪽 만을 일방적으로 두둔하는 사고보다 두 가지의 장점을 추려내어 대안을 찾아내는 융합적 사고를 배우게 된 것이지요. 역사적 사고를 통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지혜를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영양의 역사 공부에 대한 포부는 상당히 크다. 현재 역사가 정사(正史) 위주인 만큼 여기에 야사(野史)를 보다 많이 발굴하여 정사에 야사를 입힌, 다시 말해 역사를 기존 지배층의 역사에다가 피지배층의 역사를 더한 균형 있는 역사 기술(記述)을 해 보고 싶다는 역사 연구에 대한 큰 꿈을 지니고 있다. 좋아하는 것 + 잘 할 수 있는 것 “노래하는 역사 선생님, 재미있지 않나요? 기존 주입식 수업 방식에 탈피하여 새로운 수업 방향이라 저도 재미있을 것이고 학생들도 재미있을 거예요.” 노래하는 역사 선생님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다. 가수의 꿈과 역사의 꿈. 둘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는 것보다 두 개의 꿈을 동시에 펼칠 수 있는 역사지도자를 목표로 삼은 가영양. 학교 동아리 ‘밴드부’ 보컬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꾸준히 하고 있다면, 방과후 역사 수업을 통해 자신이 잘 하고 싶은 ‘역사’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통해 모두가 쉽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또한 외국에서 오는 관광객을 위해 박물관과 문화재 등을 소개하는 노래 또한 직접 만들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문화, 역사 등을 외국인들에게도 알리고 싶다고도 했다. “제가 하는 수업이 ‘지루하지 않는’ ‘정말 재미있는’ 역사 수업이란 말을 듣고 싶어요. 꼭 꿈을 이뤄 모두가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노래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대전을 대표하는 차세대 예술 인재들의 산실 음악 미술 무용 등 예술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는 예술고등학교. 일반 인문계고등학교에 비하면 학급수가 적고 전공과별로 다른 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명문대학 진학에도 유리한 점이 많다. 현장체험활동으로 미술관 관람 후 함께 모인 대전예고인들 서울수도권 진학률·전국대회 수상 실적 좋아1992년 개교한 대전예술고등학교는 음악과(2학급), 미술과(2학급), 무용과(1학급), 연기예술과(1학급)가 있다. 2016학년도 모집정원은 6학급 264명이다.음악과의 경우 서양음악과 한국음악 전공으로 나뉜다. 서양음악은 피아노, 성악, 작곡, 바이올린·첼로·기타현악, 플루트·관악·타악 부문이다. 한국음악은 기악, 성악, 타악 부문의 세부전공이 있다. 미술과는 대전예고를 대표하는 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자랑이다. 미술과 정희석 교사는 “미술전임교원 6명 중 4명이 서울대와 홍익대 출신일 정도로 교육의 질이 뛰어나다. 미술 강사도 35명이 있어서 전공별 소수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무용과는 매년 전국 무용콩쿠르에서 대전예고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무용수 외에 남자무용수를 선발·양성한다. 남자무용수의 서울권 대학 진학률은 90%이상이다. 국내 무용계에서 가장 많은 남자무용수를 배출하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연기예술과는 2016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받는다. 연기, 뮤지컬 실기뿐만 아니라 극작, 무대미술, 연출, 이론 및 감상과 비평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대전예고의 대학진학률은 뛰어나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대 1명, 연세대 1명, 이화여대 5명, 홍익대 9명, 한국예술종합학교 6명, 한양대 8명 등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만 총87명이 합격했다. 충남대 20명, 목원대 20명, 공주대 5명 등 지역대학 진학률도 좋다. 정 교사는 “매년 서울권과 지방 유수의 대학에 80%가 진학하고 있다. 미술과의 경우 3학년 90명중 9명이 서울 상위권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결과가 좋다. 음악과나 무용과도 비슷하다”고 전했다.벽화를 그리고 있는 미술과 학생들.전문적인 예술 기본기 키워주는 최적의 환경예술고의 강점은 전공과 전문실기 영역에 대해 수준별 분반수업을 하고 집중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전공 실기에 대한 기본기를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대전예고는 3년간 전공 실기교과를 80단위 운영한다. 정 교사는 “전공별로 전문교과 시수를 현실성 있게 확보한 교육과정이다. 실기수업을 수준별, 개별, 소그룹별로 다양하게 편성해 내실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며 “대학입시에서 실기 반영률이 높은 예술대학 진학에 적합한 학교”라고 대전예고를 소개했다. 전공분야에 매진할 수 있는 편안하고 이상적인 환경도 강점이다. 과별로 다양한 연습실과 실기실이 있다. 미술과에는 16개의 전공실과 소묘실, 연구실이 있고 무용과에도 대형 실기실, 중형 실기실, 소형 실기실 6개가 있다. 학생부 전형 대비도 가능하다. 전공별 작품발표회와 전문가 특강, 현장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재능기부와 지역문화예술 활동에도 참여해 예술고의 진가를 발휘한다. 음악과의 ‘찾아가는 재능기부’ 연주 봉사, 무용과의 지역 문화예술 지원 활동과 중학교 행사 찬조, 미술과의 작품전시와 재능기부가 대표적이다.연주회나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한 지원도 돋보인다. 학교에서 전국단위 실기대회나 공모전 출전을 독려해 함께 준비하는 분위기다. 10월부터 입학 전형 본격화2016학년도 대전예고 신입생전형은 우선선발전형 95명, 일반전형 169명으로 총 264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전형은 학과별로 전형 방법과 선발인원이 다르다. 실기우수자, 영재교육이수자, 남자무용수, 내신 성적 전형이 있다.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교부한다. 10월 27일 실기고사를 통해 10월 3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일반전형의 원서교부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다. 11월 10일 실기고사를 거쳐 11월 1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전예고에서는 2016학년도 입학전형에 앞서 10월 6일 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6시 30분 대전예고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6
- 영어원서읽기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한 과정이 중요하다 영어원서읽기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한 과정이 중요하다 “어머니, 좀 진정하세요!”“진정이요? 내가 지금 진정하게 됐어요? ““아~ 어머니! 조금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차분하게 다시 말씀해보세요.”초등학교 5학년 A 어머니의 말씀은 이랬다. 당시 우리 학원은 6명 정원으로 100%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했다. 여러 학생의 실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클래스를 만들었는데, 그 어머니의 자녀보다 영어를 늦게 시작한 친구 B가 같은 반에 배정된 것이다. A는 6살부터 영어를 시작했고, 영어 유치원을 2년이나 다닌 반면, 친구인 B는 그보다 훨씬 늦은 2학년 2학기쯤에야 영어를 시작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항의였던 것이었다. 학원의 영어교육 방향을 리딩으로 전환하고 나서도 종종 그런 학부모님들을 만나게 된다. 훨씬 오랜 기간을 영어에 투자했는데 정작 실력은 비슷한 이런 상황이 왜 생기는 것일까? C의 어머니께서는 아이가 학원에서 매일 1시간씩 원어민과 공부한다며 흡족해 하시는데 거기엔 약간의 착각이 있다. 원어민 선생님에게 직접 들은 바에 의하면 실제로는 그 1시간 동안 선생님만 주로 이야기 하고 각 학생들에게는 평균 1분 30초 정도만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영어 말하기는 충분한 INPUT 과정 후에 가능하다. C의 어머니는 마치 아이가 그 학원에 머무는 동안 계속 영어를 사용하고, 그래서 원어민 선생님이 있는 학원에 다니기만 하면 영어가 다 해결되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다.리딩 레벨이 2.8인 6학년 학생 D의 어머니께서는 원서가 아이 학년에 비해 너무 쉽다며 끊임없이 더 높은 책을 읽게 해 달라고 요구하셨다. 2.5에서 3.0, 3.0에서 4.0으로. D는 계속해서 리딩 레벨을 올리더니 결국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곧 시작될 중학생 시기를 코 앞에 두고 다시 아래 레벨로 내려왔다. 영어공부 늦게 시작하고도 실력으로 역전하는 비결 흔히 영어는 일찍 시작해야 좋다고 알고 있다. 물론 어릴 때 배우게 되면 발음도 좋고, 외국인을 보고도 전혀 겁을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가 갈 수 있는 등 여러 장점들이 있다. 그러나 조금 늦게 시작했다고 해서 어릴 때 시작한 친구보다 반드시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이는 어떤 방식으로 영어를 배웠느냐, 어떻게 관리했느냐가 투자한 시간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아이를 원어민 학원에 보냈다고 해서 영어가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원어민 교사의 존재가 아이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집중하여 참여하고, 영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지 등의 교육의 질까지 좌우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반면 리딩 수업은 그렇지 않다. 원서읽기는 각 학생 개개인의 레벨에 꼭 맞는 책과 함께 학원에 있는 모든 시간을 온전히 자기수준의 책을 통해 듣기와 읽기, 쓰기와 말하기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위의 D학생처럼 학년에 비해 레벨이 낮다고 조급한 마음에 빠르게, 대충대충 건너뛰는 것은 올바른 독서방법이 아니다. 마음을 조금 늦추고, 한 박자 늦더라도 자기 레벨의 책을 수평으로 다양하게 읽으며 INPUT을 많이 한 친구가 나중에 더 빠르게, 더 수월하게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히 하는 방법이 진리다 원서 리딩을 꾸준하게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어떤 학생은 리딩을 조금 하다, 중요 시험 있다고 잠깐 쉬고, 다시 시작했다가 방학 중 특강 간다고 잠깐 쉬고 그러기를 여러 차례 반복했다. 자꾸 이렇게 쉬다 보면 그사이 레벨이 낮아지고, 다시 다니며 겨우 예전 레벨을 회복하고의 반복일 뿐 성장이 더딜 수밖에 없다. 오히려 늦게 시작했더라도 꾸준하게 리딩을 이어가는 친구가 앞서 갈 수 있다. 영어식 사고력은 완독한 책의 양이 꾸준히 쌓일 때 한 계단씩 한 계단씩 탄력을 받으며 성장한다. 그런데 리딩을 하다가 바쁘다고 중간에 자꾸 쉬게 되면 오히려 퇴화되어 사고력이 멈추거나 자라지 않는다. 뇌 과학자들이 말하길 우리 두뇌 속에 언어를 담당하는 브로커영역과 베르니커 영역은 꾸준히 사용할 때 왕성하게 활성화 되어 점점 수준 높은 언어구사능력과 사고력이 자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영어는 끈기의 싸움이다. 간혹 1년이면 말문이 열린다던가 심지어 6개월이면 영어가 완성된다고 과장 광고하는 것을 보고 그 말에 현혹되어 세트물 제품을 비싸게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다. 너무나 안타깝다. 영어를 비롯해 어떤 언어도 그렇게 쉽게 배울 수는 없다. 영어는 마음 먹는다고 바로 되는 것도 아니고 족집게 강사에게 배운다고 금방 가능한 것도 아니다. 그야말로 노출되는 시간과 투자하는 양에 꼭 정비례한다.영어는 과정이 중요하다. 옳은 방법을 통해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수준에 맞는 원서를 많이 접하다 보면 그것이 내 몸 안에서 싹이 나고 자라나 체화 되는 것이다. 특히 장기간의 큰 안목으로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나 중1~2때에 지속적인 원서 리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이두원 센트럴1리딩클럽 대표, www.central-1.com ▶목동본원(파리공원 옆 광장빌딩)▶목동 제2캠퍼스(양천구청 옆 센트럴 프라자) ▶목동 제3캠퍼스(7단지 세신비전 프라자) ▶강서발산 캠퍼스(가곡초 건너 동아빌딩) ▶강서마곡 캠퍼스(수명산 파크옆 신한은행3층) ▶강서등촌 캠퍼스(등현초 사거리 로얄프라자3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9
- 이주의 고양소식 여성예비창업자 창업 아카데미 16일 개최 고양시는 오는 9월 16일 일산동구청 다목적교육장에서 고양시 거주 여성 70명을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무료로 실시한다. 여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업종별 창업 프로세스 및 창업 절차별 핵심 성공 포인트를 제시하고 창업 아이템 트렌드와 업종 선정 기법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은 9월 15일까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031-924-5045~6)에서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 특전으로 2016년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업체 모집 시 서류심사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9월 찾아가는 성인지 아카데미 교육 참가자 모집 고양시는 9월 3일부터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성인지’란 특별 성별에게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반영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및 성인지 관점 증진을 위해 ‘내가 만들고 싶은 도시 만들기! 여전히 궁금한, 여성친화도시가 뭔가요?’라는 주제로 강시현 교육 강사가 진행한다. 9월 교육일정은 9월 3일(일산서구청), 9월 11일(일산동구청), 9월 15일(덕양구청), 9월 21일(덕양구청)로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유선 및 방문접수로 교육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8075-3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산문화공원 내 ‘푸드 트럭’ 운영자 모집 고양시는 도시공원, 하천, 관광지 등에 푸드트럭 설치 운영이 합법화됨에 따라 도시공원 내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한다. 운영 대상지는 1곳이며 일산문화공원 내 2대의 푸드트럭이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고양시에 주미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취업애로청년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급여를 받는 사람으로 제한된다. 희망하는 사람은 9월 7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시 공원관리과(031-8075-4312)로 문의.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일산서구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2015 하반기 치매예방 교실을 9월 1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건강마루에서 진행한다.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치료와 생활 체조 및 웃음 치료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무료 치매 조기검사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치매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상담실(031-8075-4192)로 문의하면 된다. 행주동 솔메무용단, 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수상 2015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행주동 주민자치센터 솔메무용단(김순옥 단장)이 31개 참가팀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개최되는 경기도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추천된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소통·공감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대회이다. 솔메무용단은 지난 7월 9일 원마운트에서 열린 ‘2015년 고양시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15개 참가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해 고양시 대표로 경기도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고봉동 문화행사, 지영동 체육공원에서 열려 ‘소통과 화합,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하는 제4회 고봉인 열린문화 한마당이 오는 9월 4일 지영동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댄스, 노래교실팀의 재능기부 공연과 더불어 아줌마 난타, 줌바댄스 등 아마추어 공연과 다수의 초대가수가 출연하는 찾아가는 문화 한마당 및 주민 노래자랑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체험마당을 비롯한 나눔장터, 전시마당, 먹을거리장터 등도 함께 마련된다. 초등학생들의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도 사전행사로 병행될 예정이다. 2015 경기 스토리랩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는 2015년 지역 스토리랩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지역의 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바탕으로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경기 스토리 창작 아카데미)과, 글쓰기에 대한 이해가 있고 콘텐츠로 개발할 의지가 있는 개인 및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 사업(경기 스토리 콘텐츠화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 이야기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기본적인 스토리텔링 기법, 경기지역 소재를 발굴 방법을 교육하며 멘토링, 세미나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고 자료조사를 위한 답사비가 지원 되는 등의 혜택이 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총 1000만원의 시상금과 내년도 콘텐츠화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 스토리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g-storylab.co.kr) 제5회 고양스마트영화제, 9월 12일 개최 제5회 고양스마트영화제가 오는 9월 12일 백석동 메가박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6월부터 작품 공모를 실시해 총 113편의 출품작 중 18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오후 1시부터 1부 본선 진출작 상영회, 2부 시상식 및 각종 이벤트 3부 고양시 로케이션 지원작 시민상영회로 구성된다. 관현악단 공연,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 등도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도서관 문화활동가와 함께 하는 전시와 체험 강서도서관은 그림책을 활용한 북아트 전시와 한지등 만들기를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간은 9월 7일~21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이며 장소는 도서관 2층 동아리방이다. 대상은 학부모 및 명예사서 100명이고 강사는 강서지역 도서관 문화활동가이다. 참가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며 8월 24일부터 에버러닝, 방문, 전화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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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에서의 클래식 기타 작은연주회’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에서의 클래식 기타 작은연주회’
강원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졸업생으로 구성된 강클연 OB합주단은 9월 5일(토) 저녁 7시 춘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립 춘천 박물관에서 클래식기타 작은 연주회를 갖는다.
1978년 창립된 강원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는 그동안 50차례의 정기연주회와 수십차례의 비정기 연주회를 개최한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창립 40주년 기념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2015-09-03
- 이주의 파주소식 ‘출판도시 인문학당’ 프로그램 8,9월에도 풍성해출판도시 문화재단은 주제별 심도 깊은 인문학 강연과 분야별 전문가와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출판도시 인문학당’을 출판도시 지혜의 숲 및 출판도시 전역에서 운영 중이다. 매주 토요일 지혜의 숲3에서 진행되는 ‘토요일엔 인문학’을 비롯해 책을 읽으며 밤새 이야기를 나누는 ‘지혜의 숲, 심야책방’, 나른한 점심시간 인문학 강연을 듣는 ‘브런치 특강’, 효형출판사의 ‘세계화 시대의 지중해 문명, 지중해학’ 등 풍성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줄을 잇는다. 신청은 출판도시 문화재단 홈페이지(http://pajubookcity.org)에서 할 수 있다. 책 읽고 토론하는 ‘야(夜)한 토론회’, 21일 열려 책 읽는 도시, 파주의 ‘야(夜)한 토론회’가 21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주위를 둘러봐’로서 토론도서는 ‘밀양큰할매(김규정 저/철수와 영희)’‘그 꿈들(박기범 저/낮은산)’‘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김원영 저/푸른숲)’이다. 파주시민 (학생, 성인 등)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31-940-5041, 5042), 또는 이메일(mailto:ckshin@korea.kr / mailto:king6220@korea.kr)을 통해 8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부모는 행복안내자’ 특강 17일 열려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은 ‘8월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이용근 파주시 행복장학회 이사장의 ‘부모는 행복 안내자’란 특강을 진행한다. 이용근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해 전 삼성제일모직 밀라노 지사장과 한국 폴리텍 섬유패션대학 학장을 지냈다. 우리 아이 2배 더 잘 키우기 위한 내용들을 들어본다. 접수는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나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무료 강연이다. 문의: 031-940-2408 제6회 파주 평생학습 박람회 9월 4~5일 개최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평생학습박람회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9월 4일~5일, 양일간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파주의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서 누구나 참여해 평생학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인형극, 뮤지컬, 종합발표회 등의 공연행사와 아울러 생태사진전, 유물관, 박물관 운영 등의 전시행사, 육아골든벨, 어르신백일장, 동아리 경연대회 등의 참여행사, 그리고 목공, 인형만들기, 타투, 곤충표본 등의 체험행사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파주시 홈페이지(http://paju.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940-5921~4 파주시중앙도서관 은퇴어르신 대상 ‘은빛독서나눔이’ 모집파주시중앙도서관은 5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은빛독서나눔이’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은빛독서나눔’은 현직에서 은퇴한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독서코칭 교육을 실시한 후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17개소 지역아동센터 등의 보육기관에 강사로 파견해 아이들에게 동화구연 및 다양한 독서활동을 진행한다. 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이 확정되면 주2회씩 올해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8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파주시보건소, 일본뇌염 주의 당부파주시보건소는 지난 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할 것 ▲야외활동 시 모기기피제를 살포할 것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 팔, 긴 바지를 착용할 것 등을 당부하며,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 만 12세 아동은 개인의 접종일정에 맞춰 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게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바이러스가 전파돼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95%는 무증상이지만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는 경우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다.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하세요~”파주시 보건소는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만65세 이상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만65세를 맞게 되는 1950년생은 올해 모두 폐렴 무료 접종 대상자로 생일과 주소지 상관없이 8월 31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감염으로 폐에 생기는 염증 질환이다.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메르스 감염자의 경우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폐렴의 예방은 건강 100세 시대에 필수 사항이다. 파주시보건소는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폐렴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보건소, 보건지소 별 접종일자 및 시간은 보건행정과 지역보건팀(031-940-5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몸짱 프로젝트2탄, ‘뱃살 줄이기 운동교실’ 운영운정보건지소는 스스로 규칙적인 운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몸짱 프로젝트 2탄’으로 ‘뱃살 줄이기 운동교실’을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가람마을 6단지 및 노을빛마을 2단지 휘트니스센터에서 진행한다. 노을빛마을 2단지에 2015-08-28
- 시민이 꿈꾸는 희망도시 ‘2015 열린정책 한마당’ 개최 수원시가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시청 일원에서 ‘시민이 꿈꾸는 희망도시’라는 주제로 보고, 느끼고, 제안하는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청 및 산하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과 사업 등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하는 자리로, 대한적십자사와 의료보험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가한 가운데 70여개 정책·체험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뽀로로 제작자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의 특강, 청년과 함께하는 생생토크,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정책한마당, 희망교육 심포지엄, 열린 시정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동아리 공연,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상품전 등이 열린다.특히, 시민이 실·국장이나 구청장을 직접 만나 내년도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사랑방’을 운영해 시민이 제안한 의견을 시민대표와 담당부서에서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예산편성 등을 거쳐 내년도 정책으로 추진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의 확산을 위해 처음 시도된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고 공직자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정책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