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독서는 독서답게 공부는 공부답게 독서를 많이 하면 성적이 좋은가 당연하다. 현재의 수능 체제는 기본적으로 추론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므로 독서를 많이 한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논술도 마찬가지. 논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력과 쓰기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에서 시행하는 논술은 대부분 기본적인 독해력과 재구성 능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책을 꾸준히 읽어 온 학생이라면 자료를 머릿속에서 재구성하는 능력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유리한 것이다. 성적 향상을 위해 독서를 해야 하나 이 질문에는 회의적이다. 더구나 고등학생이라면 말이다. 책 읽는 것이 좋아 읽는다면 물론 두 손 들어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책을 억지로 읽어야 한다면, 그것도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라면, 독서는 다시 생각해 볼 문제다. 독서란 내가 좋아서 해야 하는 것이다. 독서는 읽다가 멈추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때론 내가 읽고 생각한 내용이 다른 사람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생각을 나누어 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성적을 위한 독서라면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오히려 독서습관을 망칠 수도 있다.생각하지 않는 아이들 강의 내용을 놓칠까 노트에 열심히 필기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강의 도중 습관적으로 ‘생각해보자’는 말을 외치는데도 무엇이 그리 바쁜지 다양한 색깔에 메모지까지 동원하여 정말 예쁘고 정갈한 필기노트를 ‘제작’한다. 그리고 기계적으로 반복 암기를 한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고자 도입한 것이 수능이고 논술일 것이다. 더구나 지금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학생들의 학업 능력과 의지를 비중 있게 평가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질문하는 것을 낯설어하며 강사가 ‘지시’하기만을 기다린다. 이 학생들은 독서 목록도 선생님의 ‘지시’를 기다리기 마련이다. 그렇게 한 독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봐야 한다. 시험공부는 시험공부답게 해야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학생에게 독서를 강요하는 것은 어쩌면 폭력일 수도 있다. 독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없다. 언젠가 본인이 필요하다면 책을 읽을 것이다. 그 때는 필요해서 읽었으므로 생각하며 주체적으로 읽을 것이다. 안 읽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읽지 않은 독서는 죽은 독서다. 어휘력이 부족하다면 모르는 단어를 접할 때마다 국어사전을 활용해 기록하고 암기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평가원에서 제작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읽어 훈련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시험공부는 시험공부답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무언가 그럴듯한 방법을 찾아 헤매지 말기 바란다. 그리하여 시간이 좀 남는다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읽어보고 또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학생부에 기록할만한 책을 읽지 말고 내가 읽어왔던 흥미로운 책들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이 더 좋다. 그래야 나만의 스토리가 살아 있는 진정한 스펙이 되는 것이다. 스스로 찾아 읽을 때까지 기다려주자 “국어 성적을 위해 독서를 해야 하는지”라고 묻는다면 이런 대답을 해 주겠다. “책은 안 읽어도 된다. 정보가 필요하면 인터넷이 더 좋고, 경험이 필요하면 직접 찾아가 경험하든지 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직접 배우는 것이 훨씬 좋다. 책은 배움에 있어 보조 수단일 뿐이다. 책을 읽다가 재미없으면 그만 읽어도 되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반복해서 읽어보고 그래도 안 되면 덮어도 된다. 작가의 표현력이 문제다. 네 잘못이 아니다. 그런 책은 냄비 받침으로 써도 된다. 제발 책을 신성시하거나 무언가 대단한 것처럼 여기지 말라. 내가 읽고 싶어서 읽는데 눈치 볼 필요가 있느냐? 자랑하기 위해서 읽지도 말아라. 책 많이 읽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그거 열등감이다. 그저 네가 읽고 싶을 때 읽어라. 나는 언젠가 너희들이 책을 책답게 읽는 시기가 분명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시기가 쫌 빨리 오면 어떻고 늦게 오면 어떠냐. 조급해하지 말아라. 무슨 엄청난 내용을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억지로 필독서를 찾아가며 고통스럽게 읽느냐. 시험공부는 시험공부처럼 해라. 그것이 최선이다”라고. 유정진 원장성진학원 대입전문 고등단과 031-906-0069 ------------------------------[예비고1 수업설명회] 일시 : 11월 27일(금) 오후 7시연사 : 유정진 원장, 이원순 강사, 이유리 강사대상 : 예비고1(현 중3)내용 : 중3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학생성향에 따른 고등학교 공부법과 대입전략문의 : 031-906-00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
- “이과생” 11월의 3학년(예비고1) !! 새봄을 준비하는 언제나 아름다운 나이입니다. 중3...설레임과 긴장감, 그리고 막연한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학교의 마지막 겨울방학, 어찌 보면 고등학교 첫 겨울 방학을 접하게 될 여러분은 추상적인 정보들로 인해 많은 혼란이 있을 듯합니다. 지금부터 겨울방학동안의 시간은 시험 등에 구애받지 않는 본인의 실력을 차분히 올릴 수 있는 황금같은 시간이며 고등학교 성적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예비고1들이 알아야하는 중,고등학교 이과 공부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고등학교에서는 내신, 수능, 논술 이 3가지의 시험을 동시에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신은 중학교 내신 준비 기간과 거의 동일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공부법과 중요성입니다. 출제 문제범위가 교과서, 선생님교재, 교육청기출, 평가원모의/수능기출까지 정말 광범위 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중학교 내신을 망친다고 대입까지 영향을 주지는 않았겠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상황이 달라집니다. 정기적인 내신 시험 결과가 대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험들이기 때문에 훨씬 더 큰 중압감과 긴장감을 예상해야 합니다. 수능은 교육과정에서 출제 하지만 교과서의 내용을 그대로 출제하지는 않습니다. 교육과정을 이용하여‘생소한 문제를 긴장감 속에, 짧은 시간 안에 풀어내는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입니다. 수능(수학능력평가)의 핵심은 암기된 개념을 그대로 끼워 맞추는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기본 개념과 암기를 기반으로 한 완전한 사고력과 응용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수능은 단순 암기 능력 시험이 아닌 완전한 응용력시험이라는 기본 취지를 살리기 위해 진화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명심해야 할 것은 수능이 지금까지 보았던 내신시험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논술은 그야 말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는 시험입니다. 대학에서의 논술 출제 방향이 몇년 동안 점차적으로 채점이 불분명한 주장문 보다는 교과목 지식을 바탕으로‘과목별 심화이론 이해’평가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기본 개념을 암기하고 선텍형 문제를 잘 푸는 것과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논증을 통해 주어진 논제를 해결하는 것은 성격이 다른 평가입니다. 단순한 암기를 통해 해결될 수 없는, 개념이 완전이 자기 것이 되었을때 논술 준비가 가능해 집니다. 고1,2학년때 항상 개념을 묵직하게 다루길 바랍니다. 중요성이 높아진 내신! 난이도가 높고 응용력이 요구되는 시험인 수능! 깊은 지식과 필력이 요구되는 논술! 중학교 내신에 통하는 암기와 많은 문제풀이로는 통하지 않는 시험들 입니다.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완벽하게 암기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음 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받는 시험이 수능, 논술의 기본 원칙입니다. 내신 준비는 물론이고, 수능과 논술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개념 이해와 논술 필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춰서 공부해야 합니다. 개념을 친구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까지 묵직한 개념이해를 통해 질 좋은 문제에 기본개념을 적용시키는 능력을 기르는데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암기보다는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유형별 학습이 아닌 응용학습을 해야 합니다. 많은 문제를 풀고 몇개 틀렸는가 보다는 지금 내 앞에 이문제가 어떤 개념으로 부터의 출발했는지 분석하면서 자신 스스로의 위치를 끊임없이 체크하고, 내신, 수능, 논술을 전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생각 상자’가 열려있는 사고력 깊은 공부법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예비고1 여려분! ‘꿈이 큰 고등학생’으로 대입준비를 ‘시작’합시다. 후곡 SP과학·MI수학 SP과학 원장 김우성 문의 918-9912(SP과학) / 915-5255(MI수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
-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제언 통상적으로 각 대학의 수시는 크게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특기자 포함)전형으로 4가지의 형태를 보입니다.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은 학생부가 중심이 되는 전형이지만, 선발하는 형태는 다릅니다. 교과전형은 학생의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각 대학별 반영하는 모든 과목의 등급을 이수한 단위수로 나누어 평가를 하게 되므로, 소위 내신이 좋은 학생이 유리한 전형입니다. 하지만 종합전형의 경우에는 비교과가 중심이 되며,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증명하는 것이 중점적 사항입니다. 서울대의 수시는 지역균형과 일반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두 전형 모두 학생부 종합전형이며, 최근 발표된 2018학년도(현 고1) 입시에서 고려대가 논술을 폐지하고, 학교장 추천 전형의 비중은 전체 정원의 50%까지 늘린 점은 종합전형이 입시의 핵심으로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도 종합전형의 비율을 늘려가는 추세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입시에 대한 기본입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 종합전형이 비교과(서류)를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내신은 서류의 일부분이며, 기본 베이스입니다. 입학사정관제의 경우에는 자기소개서와 우수성 입증자료를 통해서 내신이 낮더라도 충분히 그것을 뒤집고 합격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하여 발전 가능성을 보고 선발하는 정성적 평가를 행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이 현저하게 낮은 학생의 경우에는 성실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가능성을 인정받을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서류가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내신의 확보 없이는 상위권 대학을 뚫고 들어가기가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순히 보이는 교과등급도 중요할 수 있지만, 학년별 성적추이나, 학생의 진로, 학과와 연관된 과목의 유의미성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지원할 학과와 관련된 과목은 전략적으로 신경을 쓸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어떻게 서류를 준비해야 할까요? 종합전형의 핵심은 내 진로를 위해 고등학교 기간 내에 어떤 활동들을 했으며, 이것이 내가 지원할 학과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 기본입니다. 서류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기 전 다음의 사항은 고려해야 합니다. ■ 진로에 대한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서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진로에 대한 유의미성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서류 준비의 시발점입니다. 자기소개서에 작성될 수 있는 소재가 고등학교 입학 이후로 한정이 되고, 3학년 2학기까지 5학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정해본다면 고등학교 입학 전 조기에 진지한 고민을 통해 진로를 확정하는 것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방면의 활동보다는 자신의 진로에 맞는 일관된 활동이 중요하다. 서류를 평가할 때 여러 방면을 기웃거리는 탤런 2015-11-24
- 나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의 시작 책읽기는 사고력의 기초를 만든다. 그런데 사고력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상위 성적을 만들기 위해서? 대답이 되었는가? 그러나 접근 방법이 틀렸다. 책읽기는 사고력의 핵심이자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만드는 내면의 근육이지만, 질문의 방향은 “책읽기가 왜 중요한가”에서 시작되면 안된다. 질문을 바꿔야 한다. “나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로. 책읽기는 사고력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그러다 보니 또다시 지식 주입형, 독해를 위한 도구가 되고 만다. 요령을 피우는 책읽기는 시늉에 불과하다. 다시,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독서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이다. 인류와 문명의 관계를 생각해보자. 언제부터 인간은 ‘생각’하기 시작했는가? 그리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는가? 아마도 인간은 문자를 만들기 이전부터 ‘내가 왜 존재하는가’를 생각했을 것이다. 그것은 자기표현이 시작되면서부터, 동굴에서 시작되었다. 흔적을 남기는 행위, 그것은 삶에 대한 강한 욕망의 표출이며, 존재에 대한 인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지금 현재 인간과 세계를 만들어냈다. 인간이 문자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책읽기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된다. 의외로 쉽다. 언제나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해 설계되어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교육이 변화하고 입시정책이 요동친다 하더라도 성적을 위한 도구가 되면 안되는 것이 ‘책읽기’이다. 차라리 ‘생각의 수단’으로 만들자. 생각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정교한 도구, 그것이 학생들의 인생을 살찌워가는 열쇠이자 밥이다. 인간이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가장 위대한 생각의 산물이다. 책을 왜 읽어야 하냐고? 당연히 풍부한 지식과 사고능력을 갖추면 성적의 앞자리수를 바꿀 수 있겠지만, 책읽기가 우리에게 근본적인 배움의 시작임을 잊지 말자. 자꾸 성적이라는 그물에 빠지는 오류를 범하지 말고, 지혜의 바다에 흠뻑 젖어 헤엄칠 수 있는 철학적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철학적 인간이 되면 대기만성(大器晩成)의 주체가 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 도덕적 인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 리드투리드 논술 원장 김다현 (문의:031.925.82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
- 제32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 개최 제32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이 10일 오후 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려 수원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6인의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술부문에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 예술부문에 임성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교육부문에 이형우 화홍중학교 교사, 지역사회봉사부문에 정진숙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고문, 체육부문에 정찬 수원시 필드하키협회장, 언론부문에 정민수 경기신문 문화체육부장이 수상했다.이달호 소장은 수원 출신 역사학자이자, 수원시 학예연구사로 지역의 역사자료 발간을 직접 추진했고, 수원 박물관 건립과 수원학 연구, 인문도시 수원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임성자 이사는 36년간 문인협회에서 여류 수필가로 활동, 수필집 ‘하얀목련 창가에’ 등을 출간하고, 주민센터 및 예총부설 예술학교에서 독서논술지도 봉사를 통해 문학의 저변확대에 힘썼다.이형우 교사는 1982년 교직에 몸담은 이래 학생들에게 나라사랑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글쓰기 교육을 추진했고, 평소 학생들의 학업지도 외에 생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품성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정진숙 고문은 30년 동안 수원시 구석구석을 봉사로 돌보며 생활문화운동, 국토대청결 운동, 경제 살리기 운동, 녹색생활실천운동 및 각종 봉사활동에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정찬 회장은 필드하키 학교팀의 취약한 운동 환경 개선을 위해 훈련장 확보 및 장비 포상금 등을 지원하는 등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민수 부장은 지역언론인으로 사회, 문화, 체육 등 사회 전반의 민감한 현상과 현안 사항을 시민에게 올바르게 알리고, 지역 언론인으로서 수원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수원의 발전을 위해 취재 및 보도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오늘 수상하시는 여섯 분은 우리 도시의 문화융성을 위한 노력과 활동으로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신 공로가 크다”며 “수상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어떤 문제라도 자신 있게 해결, 해법수학의 힘! 수능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됨에 따라 대입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으로 수학에 보다 무게가 실리게 됐다. 그러나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포기하는 학생 수가 많아지는 과목. 과외나 학원의 장점만을 모아 대입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수학실력을 만드는 해법수학에서는 결코 수포자를 만들지 않는다. 광교에 새로 문을 연 ‘수학의 열쇠 해법수학학원’은 어떤 문제라도 자신 있게 풀며 수학실력을 다져나간다. ■개인별 수준에 맞춘 1:1 맞춤학습 가능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은 난공불락의 과목이다. 탄탄하지 못한 기본이나 개념에 흔들리고, 밀려드는 진도만을 허겁지겁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실전에서 와르르 무너져 버린다.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을 위해서는 나의 능력에 맞춘 진도로 개념부터 차곡차곡 실력을 쌓는 학습법이 절실해진다. 그 해결사로 나선 ‘수학의 열쇠 해법수학학원’은 개인별·수준별 1:1 맞춤학습으로 수학에 대한 당당한 자신감을 키워간다. 수준에 맞춰 난이도가 다른 개인별 문제지를 제공받고, 실력에 따라 선행·심화는 물론 모자란 부분은 복습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도 키울 수 있다.김용경 원장의 설명이다. “학원에서는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하지만, 레벨별로 분반을 해도 개인별 실력 차이가 있게 마련이라 1:1의 맞춤 학습은 불가능하다. 과외의 경우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부족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이 힘들다.” 학원이나 과외의 그룹 수업과는 달리 수학의 열쇠에서는 모르는 부분은 알 때까지 질문을 통해 다져갈 수 있다. 이러한 개인별 맞춤학습은 어떤 문제도 자신감 있게 풀어내며, 성적 향상이라는 열매를 맺게 한다. ■온오프라인의 결합, 무한오답관리로 자신 있는 수학 완성이런 결과가 가능한 이유는 제대로 된 해법수학의 시스템에서 보다 확실하게 찾을 수 있다. 먼저 학력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하여 학습단계를 설정한다. 단계가 정해지면 1:1 개인별 맞춤 학습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재뿐만 아니라 수준에 맞게 1~8단계로 난이도를 조절해, 다양하고 풍부한 개별 맞춤 문제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재가 주어지는 것은 해법수학만의 장점. 김 원장은 “개념교재를 통해 개념설명을 듣고 예제를 푼 다음, 온라인에서 수준에 맞는 드릴문제를 제공받아 스스로 풀게 된다. 그 중에서 틀린 문제는 물론이고 유사 유형의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풀어보는 무한 오답풀이가 진행된다”고 수업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수학의 열쇠는 매주 금요일마다 주별 오답 문제를 따로 만들어 테스트를 치른 후 다시 복습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주별 평가 결과를 축척해 월말에 성취도 분석표를 제공한다. 문제유형별·평가영역별·난이도별 성취도 등을 분석한 뒤 심화문제 및 다음 단계 학습을 결정하게 된다. 초등부의 스토리텔링 문제, 중등부의 서술형·논술형 문제 대비도 금요일마다 주어진다. 또한 각 교과서와 익힘책을 분석한 출판사별 파이널 문제와 내신대비 실전문제를 제공해 중간·기말 고사 등 내신에도 대비하고 있다. 수학교과서를 발행하는 천재교육의 해법수학이라 학교시험 적중률도 높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재미있는 수학을 만들 터‘수학의 열쇠 해법수학학원’은 초~고1까지 주3~5회씩 학생들의 일정에 따라 원하는 시간에 등원해 교육받을 수 있다. 또한 고2~3을 위한 개인·그룹별 강의 수업도 진행 중이다. 수학을 잘해야만 경쟁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김 원장. “초등부터 수학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 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수학은 힘들고 지루한 학문이 아니라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조건 개념을 암기하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록 시간은 조금 더 걸리더라도 스스로 터득해야 재미를 느끼고 창의력도 길러지기 때문이다. 수능도 어떻게 단원들을 연관시키느냐의 창의력 싸움이라는 김 원장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수학문제를 풀 수 있는 진정한 수학의 열쇠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5-1 3층(연무중 옆 상가)문의 031-211-131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학생부종합전형 미리미리 준비하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작년보다 어려워진 난이도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정시 모집인원을 생각하면 수시모집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에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고, 고려대가 논술을 폐지하고 학교장추천전형을 대폭 확대할 것을 밝히는 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변화를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점점 증가하는 수시 모집 비율.2. 수시 모집 비율 중에서도 논술·교과부전형 감소, 학생부종합전형의 증가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증가했다는 것은 교과목 성적뿐만 아니라 그 학생의 인성, 기본소양, 동아리나 클럽 활동, 독서활동 등을 다각적이고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서 제가 드리는 충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교과 성적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적이 높더라도 3년간 들쑥날쑥하거나 하향세를 그린다면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 부분은 대학교 자기소개서의 1번 항목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학생이 마지막까지 노력한다면 느끼는 것도 있을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작성이 좀 더 수월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2. 교내 활동에 충실히 참여하고, 교외 활동에서도 본인에게 의미가 있는 활동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기소개서의 3번 항목에 꽃동네 봉사나 동아리 활동 등을 서술하고, 내용이 많이 비슷하거나 평범한 글이 많습니다. 같은 봉사활동을 하더라도 교대 지망생이라면 교육봉사 위주로,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평소에 박람회나 전시회 같은 것에 참석하는 것도 본인만의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3. 독서활동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이러한 책을 읽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런 식으로 짤막하게 서술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느낀 점, 배운 점 등을 아낌없이 서술해야 합니다. 책을 고를 때에도 너무 편중되지 않고, 고루 읽으려고 노력해 봐야 합니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관해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본인은 꿈이 없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 이야기합니다. 학생이 가만히 있으면 어느 날 갑자기 꿈이 떠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와중에 그 활동이 꿈이 될 수도 있고, 교과와 연관 없는 부분을 공부하는데 그것이 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꿈에 대해서 탐색을 해 보길 바랍니다. 입시 전형이 바뀌고 그러는 것에 대해 너무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충실하게 생활을 해 나간다면 길이 보일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즐겁고 보람차게 고교 생활을 해 나가길 바랍니다. 전문과외컨설턴트꼴찌들아공부하자영어멘토 이현도 선생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8
- 부모 아니면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역할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인생살이의 중요한 고비인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엄청난 영어 단어 암기’, ‘끝없이 계속되는 수학 문제 풀이’, ‘기대만큼 향상되지 않는 성적’...‘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체력’,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감’, ‘수능 시험이 다가올수록 커져만 가는 초조감’...하지만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이라고 다수의 수험생들이 꼽는 요인은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엄마는 왜 나를 인정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아빠는 왜 나를 믿지 않는지...’ 엄마주도 학습의 한계아직도 대부분의 부모들이 ‘더 빨리, 더 많이 공부 시키기’ 경쟁으로 자녀들을 뺑뺑이 돌리고 있습니다. 사교육의 엄격한 학습 관리와 엄마들의 치밀한 통제가 결합하면 일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좁은 범위에서 낮은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는 저학년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학년이 높아지면서 배울 내용이 많아지고 수준이 높아지면 수동적인 학습은 곧 한계에 다다릅니다. 더군다나 수능이나 수리논술처럼 깊은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험에는 도저히 대응할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빼앗기고 과도한 학습 노동에 내몰린 학생들은 결국 남의 도움 없이는 공부할 수 없는 수동적 학습자로 전락해버리기 때문입니다. 부모 우월주의의 폐해사교육비를 대기 위해 취미 생활도 줄이고 열심히 돈을 버는 아빠. 사회 생활을 포기한 채 아이의 학습 매니저를 자처하고 나선 엄마.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의 성적은 갈수록 떨어집니다. 사춘기를 거치면서 점차 반항의 정도는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강해집니다. 부모와 자식의 근본적인 관계는 이미 온데간데 없고 가정의 평화는 깨진지 오래입니다. 아이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한 부모의 노력이 오히려 아이의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마저 송두리째 불행하게 만드는 비극적인 역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히말라야 정상 정복이 가능한 이유는?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물론이고 경험 많은 셰르파의 지원이 필수적이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든든한 베이스캠프의 뒷받침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와 발 한 번 잘못 딛으면 그걸로 끝인 아찔한 상황에서 목숨을 건 정상 정복을 시도하려면 필요할 때 언제든 후퇴할 곳이 있어야만 합니다. 실패를 비난하지 않고 언제든 재도전을 할 수 있도록 품어주는 절대적인 휴식처에 대한 든든한 믿음이 필요한 것이지요. 대입 전쟁터의 베이스캠프아직 철들지 않은 어린 나이에 감당해내기는 너무도 버거운 것이 대한민국 대학입시의 현실입니다. 남을 제쳐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체력을 단련하고 정신력을 다지는 스파르타 훈련과 진로에 따른 유리한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유능한 셰르파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는 많습니다. 하지만 베이스캠프 역할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부모만 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니면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부모와 학원의 역할 분담 부모의 역할에 충실하면 됩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와는 달리 부모만이 할 수 있는 본래의 자기 역할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와 학원에서 학습 노동에 시달리며 질책을 받는 학생들은 화목한 가정에서의 따뜻한 격려를 절실히 원합니다. 이렇게 부모에게서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존중받아온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습니다. 소중한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길을 찾아나갑니다. 그런 아이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고 더욱 독려하는 역할은 학교와 학원이 이미 지나칠 정도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한 눈 팔지 못하게 괴롭히는(?) 일에 전문가들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부모의 채찍질에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 기진맥진한 채 학원에 오고, 그들을 닦달해야 할 사교육 담당자들이 오히려 위로하고 쓰다듬는 일을 하게 된다면, 학원 다니는 기본 목적인 성적 향상이 가능할 수는 없겠지요. 행복한 부모를 보며 열심히 공부한다공부의 필요성은 강요를 통해 알게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 뿐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어느 세월에 학생 스스로 그런 필요성을 느끼게 되겠느냐고 조급해 합니다. 본인의 기준에 따라 성급한 잣대를 들이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한 해 한 해 커갈수록 생각의 크기도 커집니다. 20년 동안의 강의 경험을 돌이켜볼 때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싹이 터 잎사귀가 달리고 줄기를 뻗으며 굳건한 뿌리를 갖춰나가는 길고도 험난한 과정을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서서히 자라가는 희망의 싹을 짓밟아버리면 안됩니다. 한번 망가지고 나면 회복하기가 너무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회 생활이든, 취미 생활이든 정신없이 바빠서 자녀의 성적에 민감할 틈도 없는 엄마를 둔 아이들. 너무 신경을 안 쓴다고 불평을 하면서도 아이들은 그런 엄마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게 됩니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 자기의 힘을 쏟아부어야 할 곳을 찾습니다. 힘들어 쉬고 싶을 때 넉넉하게 안아주고 되풀이되는 실패에도 아무 말없이 신뢰의 미소를 보여주는 든든한 언덕에 기대어 어느덧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정상 정복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것입니다. 최 재 용 원장수학전문학원 베리타스룩스메031-911-07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
- 에스엘에스영어전문학원, <TED 프리젠테이션 & 에세이반> 수강생 모집 대치동 영어 전문 에스엘에스영어전문학원(원장 김철오)이 절대평가로 변별력을 상실한 수능영어시험을 대신할 대입 영어논술과 심층면접에 대비하기 위한 ''TED 프레젠테이션 & 에세이반''을 개설하고 수강학생을 모집한다. 철저한 준비와 연습으로 프fp젠테이션 능력을 키워준다. 토요일 10시에는 초등부 4~5학년, 12시에는 중등부 1학년, 일요일 1시에는 초등부 5~6학년, 3시에는 중등부 2~3학년 수업을 각각 진행한다. 소수정예로 원장이 100%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며, 미국 공립과 사립학교의 우수반 프로젝트 발표수업과 에세이수업병행을 통해 발표와 쓰기 능력을 극대화해준다. 고1 이하 학생은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영어를 통한 ‘언어논리력’과 ‘심층적, 비판적 사고능력을 배양시켜 준다. 문의 02-557-14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이과 전문 강남엔플러스학원, 재수선행반 모집 강남에 새롭게 개원한 소수정예, 이과 전문 강남엔플러스학원(원장 김종상)이 201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자연계열 학생(N수생, 검정고시생 포함)을 대상으로 6개반(각 반 10명 정원)으로 운영하는 재수선행반을 모집한다. 11월 23일에 1차 개강하고, 12월 7일에 2차 개강하며, 수업 기간은 개강일부터 2016년 2월 1일 정규반 개강 전까지다. 강남엔플러스학원 강사진은 수학, 과학, 국어, 영어, 논술, 컨설팅 등 이과 대입 준비를 위한 모든 영역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하였고, 학생 5명당 1명의 전담매니저가 밀착관리를 진행해준다. 문의 02-562-2510, www.gnnplu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