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말고사 상위권 도약하기, 드림폴리오 공부혁신 프로그램 모집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습코칭 전문학원 ‘드림폴리오’에서 기말고사 상위권 도약을 위한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교별로 중간고사가 마무리됐다. 드림폴리오 이지원 소장은 “아쉬웠던 부분을 뒤로하고 문제점과 실수를 개선해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림폴리오는 이번 설명회에서 개인별로 최적화된 공부전략을 바탕으로 2개월 안에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상위권 4818명의 공부방법을 통해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다른 이유에 대해 안내한다.설명회는 오는 4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5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5월 8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드림폴리오 이지원 소장이 직접 학부모들과 만난다. 한편 드림폴리오에서는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공부혁신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만드는 기본 및 내신과정, 개념의 체계를 잡아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과목별 공부방법을 익히는 개념학습 과정이 있다. 또 국어와 영어, 수학의 문제해결전략을 익히는 문제풀이 과정 등 총 3가지 과정으로 되어 있다. 중등 2학년과 3학년을 대상으로 강의와 자습을 통합한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위치 목동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6층문의 02-6958-7575 2018-05-02
- 기말고사 상위권 도약하기, 드림폴리오 공부혁신 프로그램 모집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습코칭 전문학원 ‘드림폴리오’에서 기말고사 상위권 도약을 위한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교별로 중간고사가 마무리됐다. 드림폴리오 이지원 소장은 “아쉬웠던 부분을 뒤로하고 문제점과 실수를 개선해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림폴리오는 이번 설명회에서 개인별로 최적화된 공부전략을 바탕으로 2개월 안에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상위권 4818명의 공부방법을 통해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다른 이유에 대해 안내한다.설명회는 오는 4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5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5월 8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드림폴리오 이지원 소장이 직접 학부모들과 만난다. 한편 드림폴리오에서는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공부혁신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만드는 기본 및 내신과정, 개념의 체계를 잡아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과목별 공부방법을 익히는 개념학습 과정이 있다. 또 국어와 영어, 수학의 문제해결전략을 익히는 문제풀이 과정 등 총 3가지 과정으로 되어 있다. 중등 2학년과 3학년을 대상으로 강의와 자습을 통합한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위치 목동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6층문의 02-6958-7575 2018-04-27
- “소신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해요” 예고 출신이 아닌 학생이 서울대학교 미대에 합격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미대 입시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갖춘 예고가 아닌 일반고에서 실기와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미대에서는 해마다 한 번에 합격한 소수의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의 실력을 대단하게 평가한다.올해 서울대 서양화과에 입학한 최인서양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미술을 전공하기로 결정했다.평소 좋아했던 미술을 전공으로 선택했지만 입시 준비는 결코 녹녹치 않았다.약점이 될 수 있는 일반고라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던 최인서양이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들어보았다.뒤늦게 미대 진학 결정하게 해준미술 동아리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최인서양은 6학년 때 경험한 입시 미술로 인해 전공의 꿈을 접었다. 한 장의 그림을 그릴 때도 다른 친구들과 경쟁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없어 더 이상 그리는 것이 즐겁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미술 동아리 활동을 하며 이런 생각이 바뀌었다.“다양한 활동은 미술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워줬고 선배,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그동안 제가 막연하게 갖고 있던 입시 미술에 대한 편견이 깨졌어요. 그저 두렵고 어려운 경쟁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미술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최양은 조금은 늦었지만 좋아하던 미술을 대학 진학의 방법으로 선택했다.미술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 활동으로다양한 경험 쌓아 교내에서 미술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최양은 미술 동아리는 인기 없는 동아리라는 친구 말에 오기가 생겨 부장으로 자원해 여러 활동들을 계획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한 결과 5배나 넘는 후배들이 지원했다며 활짝 웃었다. 특히 미술치료와 백남준 아트센터에서의 도슨트 봉사가 의미 있었다며 “낯선 사람들 앞에서 작품을 설명하기 위해 작가 백남준의 작품과 기획전을 공부해 스트립터를 쓰고 여러 차례 리허설을 하는 경험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것을 알려주는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외에도 교내와 성남시 미술대회 수상, 그리고 3년 동안 교지에 선생님들의 캐리커처를 도맡아 그리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선택했다면 소신을 가지고착실히 노력해야실기와 함께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최양은 특히 사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미대 입시에서 중요한 탐구 과목을 준비하려고 2학년 후반부터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를 선택해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1학년 때 내신과목이었던 생활과 윤리 성적은 괜찮은데 사회문화 성적이 안 나오더라고요. 고민 끝에 고3 교육과정에 없지만 평소에 관심이 있던 윤리와 사상을 선택했어요. 주위의 걱정도 있었지만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풀었고 모르는 부분은 생활과 윤리 과목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최양은 고집스럽게 선택한 자신의 결정에 책임지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기에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합격의 필수조건인 수능 최저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자신 있는 과목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해야 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따라서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주 2회의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고 조금 더 일찍 등교해 학습시간을 확보했다. 탐구 과목과 함께 기출문제집을 반복해서 학습하며 국어와 영어를, 친구들에게 풀이를 물어보며 수학에 대한 대비를 꾸준히 한 결과 9월 모평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었고 서울대에 원서를 내기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나만의 개성이 담신 포트폴리오와장점을 최대한 살린 실기시험최양은 3년 간 다양하게 노력한 성장과정을 담은 포트폴리오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저는 같은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는 것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 제 고집 때문에 포트폴리오도 고등학교 시절에 그린 다양한 그림들로 준비했어요”라며 특히 학교 수행평가 때 그린 달력 일러스트와 유화로 사실적 묘사를 한 자화상은 서로 다른 스타일로 면접 때 질문을 받았을 정도로 면접관의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실기시험에서 흔한 주제를 선택한다면 수험생 중에 가장 잘 그려야 눈에 띌 수 있어요. 때문에 주어진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나의 경험을 담은 나만의 스토리를 담아 그림을 그려야만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실기시험을 앞두고 새로운 것들을 그리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그동안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파악해 실수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최양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어려운 주제를 선택해 그림을 그리려다 보니 구체적인 묘사에서 부족한 점이 보였던 것을 염두에 두고 실기 시험에서는 사실적 묘사를 하는데 힘썼다고 회상했다.마지막으로 스스로 관심 있는 학교들의 모집요강을 시간이 날 때마다 직접 찾아봐야만 합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2018-04-24
- 수행평가 비율 30% 이상, 성적관리의 중요한 요소 중간고사가 다가오면서 지필고사 준비로 분주하지만 틈틈이 진행되는 수행평가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학교 성적은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합산해 산출된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수행평가 비율을 학기 단위 성적의 30% 이상 시행할 것을 지침으로 밝혔고, 고등학교의 실험·탐구·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과목과 전문교과Ⅱ 및 체육·예술(계열) 교과(군)는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행평가가 성적 관리의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학교별 평가 계획과 평가 비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일산지역 다수의 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이나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지하고 있다. 일산지역 일반고(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학교 중심) 1학년 1학기 평가 계획을 살펴본다.■ 가좌고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국어 영어 수학 모두 70대 30이다. 통합사회와 한국사는 45대 55, 통합과학은 60대 40, 과학탐구실험은 30대 70이다.■ 덕이고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국어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가 모두 70대 30이다. 수학과 통합과학은 60대 40, 과학탐구실험은 20대 80이다.■ 대화고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모두 60대 40이다. 통합사회는 40대 60, 통합과학은 48대 52, 과학탐구실험은 40대 60이다.■ 주엽고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국어 70대 30, 수학 54대 46, 영어 60대 40이다. 한국사는 70대 30, 통합사회는 40대 60, 통합과학은 50대 50이다.■ 백석고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국어와 영어는 60대 40이며 수학은 66대 34이다. 한국사는 70대 30, 통합사회는 40대 60, 통합과학은 44대 56, 과학탐구실험은 20대 80이다.■ 백신고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국어 60대 40, 수학 70대 30, 영어 65대 35이다. 한국사는 66대 34, 통합사회는 40대 60, 통합과학은 49대 51, 과학탐구실험은 30대 70이다.■ 정발고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국어와 수학은 60대 40, 영어 70대 30, 한국사 60대 40이다.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40대 60이고 과학탐구실험은 수행평가만 시행한다.■ 저동고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가 모두 60대 40이다. 통합사회는 48대 52, 통합과학은 70대 30, 과학탐구실험은 40대 60이다.■ 중산고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국어 수학 영어가 60대 40이다. 한국사는 45대 55,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40대 60, 과학탐구실험은 20대 80이다. 2018-04-22
- “개성 있는 비교과 활동으로 합격 기쁨 얻었죠” 대학 입학 수시모집 비율이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올해 전체 정원의 73.3%였던 수시 비율은 2019학년도에 76.2%로 상향 조정된다. 정시 보다는 수시로 대학 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나에게 적합한 수시 전형 전략을 짜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산 내일신문은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합격한 고양 파주 관내 일반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면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고교추천 Ⅱ 전형으로 합격했다. 중2때 참여한 고양시 중국문화교류체험에서 만난 중국인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중국어 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중국과 한국간의 문화교류가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이해가 부족함을 느꼈다. 양국의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한 문화콘텐츠 특히 지식콘텐츠 제작하는 것이 나의 꿈이다. 중문학을 공부함으로써 그 꿈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고려대외에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성균인재),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고교추천), 한국외대 중국언어문화학부(교과, 학생부 종합)에 모두 합격했다. 합격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먼저 내신의 경우 학과 관련 과목 (국어 영어 중국어 한문)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세특에서도 관련 교과목에 대한 학습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수업시간에 이뤄지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내신은 1학년때 보다 2, 3학년때 더 상승했다. 발전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비교과의 경우 개성 있는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우려 노력했다. 다시 말해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비슷한 활동을 하게 된다. 단순히 생기부에 기록하기 위해 보여주기 식으로 활동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진로를 위한 역량을 쌓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비교과 활동을 계획하고 성실하게 참여했다. 3년간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이를 통해 느낀 점 등을 자기소개서에 솔직하게 담아냈다.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서가 있었기에 생기부 면접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된 것 같다.내신은 어떻게 공부했는가?내신은 3년 종합 전과목 1.45였고 고려대 기준 1.34였다. 국어의 경우 1학년때는 암기 방식으로 공부를 했는데 문제가 변형되어 출제되면 오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부터 암기보다는 진짜 이해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게 됐다. 예전에는 선생님의 필기와 설명을 단순 암기했다면 자습서를 구입 지문에 선생님의 설명 외에도 스스로 궁금했던 점이나 문제를 풀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들을 계속해서 기록했다. 해당 지문을 최소 5번에 걸쳐 읽는데 그러다 보면 나로부터 질문이 나오게 된다. 긴 지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초등 중등때 읽었던 소설이 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영어는 영어 지문을 프린트 해 해당 단어 아래 문법, 어휘, 관계사 등을 직접 쓰고 표시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체화를 하니 기출문제 풀이도 훨씬 수월해 지는 것 같았다. 공부는 수학만 학원을 다니고 학기 중에는 모두 인강을 통해 혼자 공부했다. 방학 때는 특강을 들었고 수학은 반 학기 정도만 선행했다.수능은 어떻게 준비했는가?내신과 비교과를 챙기다 보면 생각보다 수능을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다. 3학년때도 1학기까지 내신이 들어가고 자소서 등을 작성해야 하다 보니 수능 공부 시간이 확보가 안 된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이 별개가 아니라는 점. 내신 공부가 수능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방학기간에는 물론 수능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국어와 영어는 지문이해력이 매우 중요하다. 교과서 이외에 EBS 교재를 통해 공부했는 데 그 것이 수능에 큰 도움이 되었다.비교과는 어떻게 준비했는가?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은 중국어 클러스터 심화 수업 참여, 평화포럼 참여, 중국문화 자율동아리 3년 활동 등이 있었다. 중국어문화동아리에서는 중국관련 주제를 선정해 조사, 연구를 했으며 학교축제 때에는 중국 식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했다. 민간외교 동아리 ‘반크’에서는 동아리부장을 맡아 경복궁 등 관광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도분쟁에 대해 소개했으며 축제 때는 우리나라 역사 퀴즈 대회를 열었다. 중국관련 활동에 이외에도 비전공 관련 활동도 열심히 했다. 지리와 과학 윤리 과목의 경우 수업내용 연계 독서활동을 꾸준히 했다.고3 후배들에게 조언을 준다면?내신이랑 수능을 별개로 생각하지 말자. 1,2학년때 내신 열심히 공부한 것이 3학년 때 큰 도움이 된다. 돌아보면 1,2학년때 더 힘들었던 것 같다. 그 때는 잘해야겠다는 욕심과 불안감이 커 성적이 더 잘 안 나왔던 것 같다. 공부 양과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불안감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1,2학년 때 나만의 노하우를 터득하고 고3 때는 오히려 평정심을 갖고 공부에 임했던 것 같다. 학종을 준비할 경우에는 단순히 활동을 채우는 것보다 그 활동을 얼마나 진정성 있게 접근했느냐에 무게 중심을 두었으면 한다.김유경 리포터 moraga2012@gmail.com 2018-04-12
- 옳은 학원, 입시컨설팅부터 국어 영어 수학까지 원스톱 시스템 #1. 고등학교 내신이 2등급 후반이었던 이과생 A군. 내신 성적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꾸준한 비교과관리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통해 고려대 공대에 올해 진학했다.#2. 고등학교 내신이 2등급 후반이었던 이과생 B군. 고1부터 입시컨설팅을 꾸준히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비교과관리를 한 끝에 수시전형으로 서울대 공대 1차에 붙었지만 2차 구술면접에서 탈락,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공대에 올해 진학했다.‘옳은 학원’의 정의호 원장이 지도한 학생들 일부의 사례다. 상위권 15개 대학에서 학종으로 60% 가까운 학생을 선발할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학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10년 이상 경력의 대치 송파 중계의 소문난 입시 전문가들이 의기투합,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학종을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원구 하계중 인근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입시컨설팅 통해 학습목표 설정 후 주요 3과목 철저하게 관리정 원장은 “옳은 학원은 입시컨설팅부터 시작해 국어 영어 수학을 한 곳에서 모두 듣는 중고등부 대상의 종합학원이다. 강사가 늘 상주해 있기에 주요 3과목을 모두 토털 관리 받을 수 있다. 또한 방학 동안에는 전문학원에 걸맞게 심화수업을 진행한다”고 전한다.옳은 학원에 등록하면 가장 먼저 진행하는 것이 입시컨설팅이다. 우선 학생과 함께 진학목표 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컨설팅을 통해 학습목표를 설정한다. 학습목표가 정해진 후에는 국어 영어 수학과목을 철저하게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연 4회 가량의 정기 컨설팅 외에도 매주 수업에 들어갈 때 학생생활기록부를 체크한다.학종이 중요해지면서 내신의 중요성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옳은 학원에서는 평소에는 수능을 대비해 수업하고, 시험 한 달 전부터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내신대비에 들어간다. 정 원장은 “주요 과목을 따로 단과학원에서 들을 경우 시험대비기간에는 스케줄이 엉켜 곤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옳은 학원에서는 각 학생의 과목별 공부량과 성취도에 따라 강사간의 조율이 가능해 효율적인 시험대비가 이뤄진다”고 덧붙인다.수학, 주간테스트 통해 부족한 부분 보완중등부의 경우 내신을 위주로 진행하며, 내신이 뛰어난 학생들은 특목고와 자사고 준비에 맞춰 심화문제를 다뤄 수학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잡아간다. 더욱이 중등부에서 수업하던 학생들이 그대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면 개별 학생들의 학습성향이나 성취도 정도가 이미 파악되어 있어 그에 적절한 교재부터 수업까지 맞춤 관리한다.고등부 역시 학교내신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며, 수능 및 모평 기출을 활용한다. 고1 겨울방학부터는 문,이과에 맞춰 커리큘럼을 새로 구성한다. 이 때 이과의 경우 커리큘럼이 훨씬 더 구체적이고 밀도가 높다.한편으론 매주 주간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한다. 상위권의 경우는 오답노트를 꼼꼼하게 작성케 하고,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은 다시 한 번 개념을 설명해주고 풀어보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은 문제들을 꼼꼼하게 풀 수 있는지를 검토, 활용한다.영어, 모의고사를 기본으로 내신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토털 패키지식 강의고등부 영어는 수능에 초점을 맞추면서 내신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토털 패키지식의 강의를 지향한다.특히 글을 파악하는 데 있어 논리력을 강조하고, 논리력 파악 이전에 영어에 대한 친근감과 어려운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단순화에 역점을 둔다. 또한 주제문을 볼 수 있는 공식을 만들어 초반에 학생들이 습득토록 해, 이후 논리적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반복 연습시킨다. 이렇듯 초기 단계의 수업에서는 어떤 지문이라도 바로 보고 그 신호를 찾고, 주제문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심화단계로 넘어갈 때 어렵고 복잡해지는 이유는 어휘와 신호를 못 잡아서이다. 따라서 중간 단계의 수업부터 어휘, 글을 정확하게 독해할 수 있는 구문훈련, 그리고 반복된 연습풀이로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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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월 학평분석 지난 3월 8일 전국의 고등학교에서는 2018년 첫 수능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가 치러졌다. 1교시 국어영역 등급컷이 82~86점으로 예상될 정도로 고3 학생들의 충격은 컸다. 그러나 입시전문가들은 3월 학평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번 점수가 그대로 수능까지 유지되지도 않을 뿐더러 출제기관과 응시집단부터 출제범위까지 많은 조건이 수능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번 3월 학평 결과를 간과해서도 안 된다. 3월 학평은 이제부터 시작인 2018 입시 레이스의 방향과 내용을 설정하는 전략적 출발점이기 때문이다.자료 강남하이퍼 입시살롱 자료집, 종로학원 출제경향 분석, 이투스 라이브 분석 동영상,3월 학평의 특징3월 학평은 많은 면에서 수능, 6월 모평과 확연히 다르다.첫째, 출제기관이 다르다. 수능과 6월 모평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 출제한 문제이지만, 3월 학평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교육청)에서 출제한 문제다. 출제방식이나 기조는 수능을 따르고 있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교육청의 문제들은 수능이나 6월 모평처럼 깊이 있는 사고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둘째, 출제 범위가 다르다. 3월 학평과, 6월 모평, 수능은 모두 그 출제 범위가 다르다. 3월 학평은 국어와 영어가 1~2학년 범위까지 출제되고, 수학(가)형에서는 확률과 통계의 순열과 조합까지만 출제된다. 기하와 벡터는 출제 범위가 아니다. 수학(나)형의 출제 범위도 미적분Ⅰ의 수열의 극한까지다. 확률과 통계는 출제되지 않는다. 이과의 경우 과탐Ⅱ는 출제되지 않는다.(과탐Ⅱ는 9월 모평이 되어서야 전 범위가 출제된다) 문과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이 미실시 되었다. 셋째, 응시집단이 다르다. 3월 학평은 졸업생이 응시하지 않는다. 순수하게 고등학교 3학년만 응시한 시험이다. 6월 모평에서는 전 범위의 공부를 마치고, 긴 자습시간을 확보한 재ㆍN수생이 합류한다.3월 학평의 활용-현 위치 파악 3월 학평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3월 학평점수=수능점수’라는 인식 때문에 오히려 공부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좌절하게 된다. 겨울방학에 열심히 공부한 학생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 또 너무 가볍게 여기면 3월 학평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정보들을 놓쳐 성공적인 수능을 치르기 힘들다. 3월 학평의 점수에 연연하지 않되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는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3월 학평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된다. 현재 자신의 수능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과, 비교과, 논술, 수능 등 4가지 전형요소 중 최종적으로 경쟁력 있는 2 가지 정도의 전형요소를 추려보고, 현재 위치와 목표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전형을 결정해야 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동점자 집단의 과목별 평균과 자신의 점수 비교를 통해 강점 과목과 약점 과목을 분석해야 합니다. 강점 과목을 유지하되 약점 과목 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그리고 나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점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상대적 위치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남은 모의고사 때마다 내 위치 변화를 추적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런 후에 같은 위치에 있던 선배들의 진학 사례를 알아봅니다. 11월까지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것이죠. 이후 지금 상태에서 한 문제만 더 맞췄을 때 진학 가능 대학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합니다. 그러고 나면 ‘한 문제만 더 바꾸자’는 목표가 생길 겁니다. 몇 점을 맞자, 등급을 올리자는 멀고 힘들게 보여도 한 문제 더 맞는 건 가능한 목표로 느껴집니다. 그렇게 한 문제씩 한 문제씩 더 맞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3월 학평의 활용-시험지 분석 학생들 중에는 시험 결과에 분노해 시험지를 찢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시험지 분석은 다음 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서울시 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시험지를 출력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시험지 분석을 한다고 해서 예쁜 노트에 문제들을 오려붙이며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은 의미 없다.며칠간 시험지를 들고 다니며 문제마다 어떤 단원에서 어떤 개념이 쓰인 것인지를 분석한다. 맞힌 문제라도 정확하게 분석이 되지 않는다면 온전한 자신의 점수가 아니다. 수학의 경우에는 문제풀이 과정도 검토한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정확하게 풀었는지 검토하며 약점 단원을 챙긴다. 겨울방학동안 신경을 써서 학습한 단원의 문제들을 제대로 맞췄는지 확인한다. 공부하지 않은 단원에서 틀린 것은 괘념치 않는다. 앞으로 공부하면 된다. 여기까지 분석이 끝났으면 향후 단기적ㆍ장기적 학습 방향을 설정한다. 3월 학평 복기를 통해 시험 시간 관리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집에서 혼자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과 시험장에서 시험문제를 풀고 OMR 카드에 마킹하는 체감 시간은 전혀 다르다. 어느 영역, 어느 유형에서 시간을 어떻게 쓰고, 조절해야 할지 그 방향성을 세우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번 3월 모평처럼 국어 문제가 예상보다 어렵게 느껴질 경우 2, 3교시 시험의 실수까지 이어질 수 있다. 지나간 시험에 대해 연연하기 보다는 주어진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멘탈 관리도 필요하다.3주 뒤 성적표가 배부되면 꼭 챙겨봐야 할 것이 있다. 첫째, 2학년 때 모의고사 성적표와 비교한다. 3월 모평에서 약한 과목이 2학년 때도 약했다면 약점 과목이 분명하다. 향후 학습 계획을 보다 촘촘하게 짜야 한다. 둘째, 오답 문제의 난이도를 파악한다. 성적표 하단을 보면 각 문제마다 A, B, C, D, E가 표시되어 있다. A, B, C 문제에서 X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실수로 틀렸다고 하지만 개념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D, E 문제가 맞았다고 무작정 좋아해서도 안 된다. A, B, C가 맞고 D, E 문제가 틀렸다면 찍어서 맞았을 확률이 높다. 과목별 분석-국어독서 및 문법 파트의 난이도가 높아 전반적으로 지난해 3월 학평 및 전년도 수능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높게 나타났다. 참고로 지난해 3월 모평 1등급 컷은 93점, 지난해 수능 1등급 컷은 94점이었으나 올해 3월 모평 1등급 컷은 대략 84점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문법에서 예상 외로 시간을 많이 빼앗긴 학생들이 양과 난이도가 높은 독서 지문을 해결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문법에서는 한글 맞춤법과 관련된 문제가 새로운 형식으로 출제되어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았고, 독서의 경우 전반적으로 지문의 양이 많았고, 기술과 예술의 복합지문과 과학 지문의 난이도가 높았다. 문학의 경우 대체로 평이했지만 현대시와 평론을 결합한 문제가 비교적 난이도 있게 출제되었다.과목별 분석-수학지난해 3월 모평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수학 (가)형의 경우 30번 문제가 지난해 30번 문제보다 다소 난이도 높게 출제 되었지만 이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가 쉽게 출제되어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낮았다. 지난해 3월 모평 수학(가형) 1등급 컷은 84점이었으나 올해 1등급컷은 92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형 역시 학생들에게 익숙한 유형 중심으로 출제되어 지난해 3월 체감 난이도와 비슷했다. 지난해 3월 모평 1등급 컷은 85점, 올해 1등급 예상 컷도 84~85점이다.과목별 분석-영어유형의 변화는 없었고, 빈칸 추론 문제와 쓰기 일부 문제를 제외하고는 평이하게 느껴졌을 시험이었다. 그러나 듣기가 다소 빠르게 출제되어 초반 멘탈이 흔들린 학생의 경우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강남하이퍼의 안 2018-03-15
- 2019학년도 연기전공 입학전형 및 대비방법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적성에 맞는 진로 찾기가 강조되면서 연극, 영화, 연기 등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의 연기 관련 학과 지망이 늘어나고 있다. 2018학년도 입시에서 연기 관련 학과 경쟁률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차별화된 입시전략이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주요 대학의 연기 관련 학과 전형방법을 살펴보고 예술대학 연기전공 입시 전문가를 만나 대비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액터스웨이브 이민우 대표참고자료 각 대학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입학처 홈페이지 경쟁률 공지자료연기전공 관련 대학 전국 4년제 54개교, 2~3년제 29개교서울·인천·경기권 4년제 27개교, 2~3년제 16개교연극, 영화, 방송, 뮤지컬 등 예술대학 연기전공 관련 대학은 전국에 4년제 대학이 54개교, 2~3년제 대학이 29개교가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의 대학만 살펴보더라도 4년제 대학이 27개교, 2~3년제 대학이 16개교가 있다.서울지역에서 연기전공 관련 학과가 있는 대표적인 4년제 대학은 국립특수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를 비롯해 건국대, 경기대, 국민대, 동국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숭실대, 중앙대, 한양대 등이다.대학별 연기전공 관련 학과 경쟁률 최고 수준주요 대학 연기전공 관련 학과의 2018학년도 지원경쟁률을 살펴보면 다른 모집단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수험생들의 관심이 많음을 방증한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연기예술)는 수시는 무려 195.6:1을 기록했고 정시도 68.64:1의 높은 경쟁률이었다. 경희대, 국민대, 서울예대, 중앙대 등도 수시 경쟁률 100:1이 넘는 수준으로 경쟁이 치열했다.2019학년도 주요 대학의 연기전공 관련 모집인원은 국민대, 동국대, 서울예대, 중앙대, 한예종 등이 많은 편이며, 한양대는 수시보다 정시 인원이 많다.<2018학년도 주요 대학 연기전공 경쟁률>대학모집단위경쟁률수시정시건국대예술디자인대학 영화·애니메이션학과-연기73.47:1-경희대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과-연극·뮤지컬 연기131.53:1-국민대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연기실기우수자110.74:1-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영화실기우수자30.84:1-동국대예술대학 연극학부89.93:136.75:1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64.40:15.22:1서울예대공연학부 연기128.0:1-성균관대연기예술 연기91.05:1-세종대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195.6:168.64:1중앙대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114.86:1-한양대연극영화학과-연기10.0:126.88:1* 수시 경쟁률은 실기우수자전형 기준, 경기대와 한예종은 경쟁률 자료 미공개 <2019학년도 연기전공 주요 대학 모집인원>대학모집단위모집인원(명)수시정시전체건국대예술디자인대학 영화·애니메이션학과-연기15015경기대연기학과131326경희대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과-연극/뮤지컬 /연기15015국민대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영화전공41041동국대예술대학 연극학부 연극/뮤지컬/연기301242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271340서울예대공연학부 연극/무용/연기8343126성균관대연기예술 연기21021세종대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121123중앙대공연영상창작학부 연기/뮤지컬40040한예종연극원 연기과37037한양대연극영화학과-연기41418 수시-실기 준비 부담 큰 수시,상향·적정·하향의 균형 있는 지원 필요연기전공 관련 학과의 수시모집은 실기우수자전형이 가장 많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나 서류 100%, 또는 실기 100% 등으로 적게는 3배수에서 많게는 25배수를 선발해 2단계에서 실기, 학생부, 면접 등으로 최종 선발한다. 수시 실기우수자전형이나 특기자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단, 한양대의 경우 연기 특기자전형에서 서류 100%로 4명을 선발하며 실기를 폐지했다. 서류는 학생부와 연기 실적 관련 증빙서류(출연 실적 증빙 자료, 포트폴리오 등)를 제출해야 한다.경쟁이 치열한 예술대학 연기전공의 수시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액터스웨이브’ 이민우 대표는 “수시 6개 대학을 모두 지원하는 경우 실기 준비 부담이 커서 수험생은 극도로 피곤해지고 모두 떨어질 경우 이어지는 정시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게 된다. 수시 6회를 모두 지원하려면 상향·적정·하향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2019학년도 주요 대학 연기전공 수시 전형방법>대학전형명전형방법건국대실기 KU예체능우수자1단계: 학생부(교과) 100%로 25배수 선발2단계: 실기 100%경기대KGU학생부종합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 이내 선발2단계: 1단계 성적 60% + 면접40%실기 예능우수자1단계: 실기 100%로 10배수 선발2단계: 실기 70%+학생부(교과) 30%경희대실기우수자1단계: 기초실기 100%로 7배수 내외 선발2단계: 종합실기 70%+학생부 30%국민대특기자1단계: 서류 100%로 6배수 선발2단계: 1단계 성적 50%+면접 50%연기 실기우수자1단계: 실기 100%로 8배수 선발2단계: 실기 60%+학생부(교과) 40%영화 실기우수자1단계: 실기 70%+학생부(교과) 30%로 3배수 선발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동국대실기 연극1단계: 기초실기 100%로 10배수 선발2단계: 학생부 40%+종합실기 60%실기 영화영상1단계 학생부 40%+실기 60%로 3배수 선발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서울예대일반전형 실기실기 80%+학생부 20%성균관대특기/실기우수자1단계: 면접/실기 100%로 5배수 내외 선발2단계: 서류 40%+면접/실기 60%세종대실기우수자1단계: 실기 100%로 10배수 선발2단계: 학생부(교과) 20%+실기 70%예체능특기자입상실적 40%+학생부(교과) 20%+면접 20%중앙대실기전형(실기형)1단계: 실기 100%로 7배수 선발2단계: 학생부 20%+실기 80%실기전형(특기형)수상실적 80%+적성실기 20%한예종실기전형1차: 실기 60%+학생부(교과) 40%2차: 실기 80%+글쓰기/구술 20%한양대특기자서류 100 정시-수능 성적 경쟁력 있는 경우 수시보다 정시 고려연기전공 관련학과 정시모집의 전형요소를 살펴보면 대체로 수능, 실기고사, 학생부 위주로 되어 있다. 수시에서는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반면, 정시에서는 수능 성적이 반영된다. 특히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연기)는 수시보다 정시 선발인원이 많으므로 정시 전형방법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19학년도 한양대의 전형방법은 변화가 크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0배수의 인원을 선발하는데, 이때 수능은 국어(80%)와 영어(20%) 영역만 반영하며 사회탐구 반영은 폐지했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영역이며 예체능계열은 8등급까지 만점으로 처리한다.이민우 대표는 “수능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되면 정시를 고려해볼만 하다. 국어와 영어를 기본적으로 반영하고 대학별로 탐구영역을 1~2과목 반영하므로 대학별 반영방법을 살펴 준비하면 된다. 반영하는 영역은 3등급 이내는 되어야 경쟁력이 있다. 4~5등급의 경우 실기로 극복해야하는데, 사실 실기로 수능의 열세를 극복할 수준이라면 수시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2019학년도 주요 대학 연기전공 정시 전형방법>대학전형명전형방법경기대일반(나군)실기 60 2018-03-15
- “인문·기술·예술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로 어필했어요” 2007학년도 정시모집 비중을 역전한 뒤 대입에서 수시 전형 모집 인원이 해마다 역대 최고를 경신하며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학업역량과 동아리·봉사·진로 등의 비교과 활동으로 발전 가능성까지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모집의 30%를 넘으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사가 됐다. 목동 고교에서 수시로 합격한 학생들의 지원 대학 및 전형 유형별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분석해봤다.게임·엑소 팬, 한국형 스티브 잡스 꿈꾸다사람들의 개성을 찾아주는 사회를 위한 회사를 창업하고 싶은 꿈을 가진 시현수 학생(진명여고 졸)은 서강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Art & Technology, 이하 아텍)' 학과에 알바트로스 창의전형으로 지원했고, 19.08대 1의 경쟁을 뚫고 당당히 합격했다. 아텍과는 서강대 지식융합학부에 2011년 신설된 학과로, 인문학적 상상력, 아트 미디어 디자인 콘텐츠와 관련된 문화예술, IT융합기술과 관련된 공학 등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융합형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현수양이 아텍과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컴퓨터게임에 빠진 경험과 아이돌 팬이었던 것과 연관이 있다. 현수양은 주재원인 아버지를 따라 네덜란드에서 국제학교에 다녔다. 한국으로 돌아와 중학교에 입학한 후 치른 첫 영어시험에서 40점을 받았다. 모국어보다 영어가 능숙한 현수양에게는 충격 그 자체였다. 게다가 국제학교와 다른 문화적 차이 때문에 학교 적응도 어려워지자 아예 공부를 놔버리고 컴퓨터게임을 했다. 다행히 현수양의 어머니는 딸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컴퓨터 게임이 왜 좋은지 생각해보라고 권해주었다.“하루 4시간씩 컴퓨터게임을 하면서 왜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니 그래픽이 좋은 게임을 찾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래픽에 관심 있다는 걸 알게 됐고 태블릿으로 혼자 게임과 게임에 나올법한 캐릭터를 그리는 연습을 했습니다.”고2 때는 아이돌에 빠졌다. 그때도 현수양의 어머니는 “엑소가 왜 좋은지 찾아보라”며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현수양은 ‘왜’라는 질문을 진로와 연결해봤다.“엑소 노래의 가사가 좋았어요. 리허설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자극이 돼 고등학교 생활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이때쯤 서강대 아텍과를 알게 돼 홈페이지에서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프로젝트 기반교육, 좌우뇌 통합교육, 글로벌 교육 등 교육이념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드디어 인문, 기술, 예술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라는 목표가 생겼다.엑소 응원용 봉, 앱 앱스토어 등록까지그림을 좋아해 1학년 때는 디자인부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여기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라는 프로그램을 공부했다.“일러스트에서 이미지를 확대하면 깨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일러스트레이터는 비트맵이 아닌 벡터 이미지를 사용해 선과 도형을 수학적으로 수식해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직선을 만들거나 대칭점을 잡아 곡선을 만드는 펜툴은 수학에 관심을 갖는 동기가 됐습니다.”수학을 교과서 밖에서도 깨달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예비공학도를 위한 스터디 그룹’을 결성해 암기하는 수학이 아닌 진짜 수학을 공부했고 교내수학경시대회에서도 수상했다.동아리에서 학교 축제 때 한복 패션쇼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현수양은 옷깃에 교포의 형상을 표현한 현대적인 한복을 직접 손바느질로 제작했다. 한복의 질감을 잘 살려내는 조명을 설치하기 위해 무대 구성 재료와 제작 방법을 연구해 완성도 있는 패션쇼를 만들어냈다.2학년 때는 ‘EXO LIGHT’라는 응원 도구 모바일 앱을 제작했다. 엑소 콘서트에서 전자응원 도구가 없어 혼자 콘서트에 소속되지 않은 느낌을 받자 응원도구가 콘서트장에서 관람객의 주체성을 보여주는 공연자와의 소통도구라 생각하고 응원도구 앱을 만들어야겠다는 도전정신이 생겼다. 정보시간에 배운 스크래치 프로그램, 컴퓨터 자율동아리 I.C.U 활동, 디자인부 포스터 제작 활동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로 했다.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제작을 마쳤으나, 앱 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등록에 필요한 요구조건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해외 프로그래머들에게 메일을 주고받으며 버전 코드와 앱 사인 방법을 이해하며 노력 끝에 등록을 마칠 수 있었고, 앱 등록 한 달 만에 11만 건 다운로드와 신규 앱 1위를 기록했다. 콘서트 예매 경험으로 ‘암표’ 소논문 완성‘EXO LIGHT’ 응원 도구 외 엑소 팬이기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활용해 소논문도 완성했다. 엑소 콘서트 티켓팅 때 어쩔 수 없이 예매 전쟁을 치르게 된다. 빠른 속도로 '예매하기' 버튼을 클릭하지만 야속하게도 티켓팅이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할 수 없이 현장에서 암표를 구입해 콘서트장에 들어가면서 이 ‘암표’에 대해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엑소 콘서트 티케팅할 때보다 무려 3배나 비싼 암표를 구매하면서 억울했어요. 암표 시세를 조사하고 효율적으로 사기 위해 <매크로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소비자의 심리가 미치는 암표 시세 연구와 암표 개선방안>을 주제로 소논문을 완성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을 방지할 방안을 알아냈고, 연구 자료를 신문사에 보내기도 했습니다.”프로그램밍은 컴퓨터 자율동아리에서 익혔다. 4개 학교 연합동아리로 만들어진 컴퓨터 자율동아리 I.C.U는 C언어, OS이론, 오토핫키 등을 실습할 수 있었다.“자신의 진로가 고민된다면 자기 마음을 관찰하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제 마음은 게임과 아이돌에 많이 쏠려있었기에 그 이유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민했어요. 이유에 대한 깨달음이 진로에 대한 열정의 시작이고, 대학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3-08
- 재도전을 위한 선택, 일산파주 지역 독학재수학원 안내 정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면서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지금부터 10개월이란 시간은 재수생들에게 더 없이 중요한 시간이다. 그래서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재수학원을 선택하기 위해 고심을 많이 한다. 최근엔 독학재수학원을 찾는 경우도 많다.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필요에 따라 인강(인터넷강의)이나 단과 수업을 들으며 학습을 보충하는 방식이다. 자기주도학습을 기본으로 하지만 학습과 생활까지 관리해주기 때문에 의지가 다소 약한 경우라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재도전을 위한 선택으로 일산지역 독학재수학원을 소개한다. 페이스메이커학원 ‘독학재수 특별관리반’ 모집백마학원가에 위치한 입시융합시스템을 추구하는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 ‘독학재수 특별관리반’을 모집 중에 있다. 정규반 1차는 2월19일(월), 2차는 3월2일(금) 개강 예정이며, 재수생 단과(국,영,수)는 3월2일(금)부터 시작한다. 입시컨설팅, 꼼꼼한 학습계획표 작성, 세밀한 생활관리, 과목별 학습 코칭 및 섬세한 인강관리로 운영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그밖에 담당 전문 강사의 질의응답, 밀착관리 및 선택수업(국, 영, 수,논술)도 가능하다. 무시험 면접전형으로 모집하며, 상시 입학할 수 있다. 페이스메이커학원은 개인자습실과 인강실 등 편리한 물리적구조, 선택수업과 정기상담을 통한 소통의 학습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위치는 마두1동 주민센터 옆 화성프라자 5층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afe.naver.com/ispacemaker) 및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14(백마학원가 마두1동 주민센터 옆)문의 031-902-4587진로, 진학컨설팅 시스템까지 갖춘 ‘진짜공부입시학원’‘진짜공부입시학원(이하 진공)’은 ‘과외식 N수반’과 ‘독학식 N수반’을 운영 중이다.‘진공’의 특징은 진로, 진학관련 컨설팅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수시전형 및 정시대비를학생별로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과외식 N수반’의 경우 기존 재수반의 학기제 수업을 파괴하고 학생 수준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개별 독서실 좌석 및 무한 질답 시스템, 일일 자습관리, 자기주도학습 플랜 컨설팅, 선배들의 멘토링 특강, 체력관리 프로그램 등이 준비 되어있다. ‘독학식 N수반’은 학생별 자습관리, 인강관리, 모의고사 첨삭 및 체력관리 등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대치동, 목동 등에서 입시관련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진들로 구성해 실전 자소서 작성, 면접수업, 논술수업 등을 통한 수시 전형 및 수능정시를 대비하고 있다. 대표원장이 직접 학생들 관리와 학부모지원 상담을 진행한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주엽역 4번 출구방향, 시대프라자 8층)문의 031-911-9708독하게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독학의정석’‘독학의정석’은 ‘독하게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자’라는 모토로 운영된다. 인강학습 연계와 국어와 영어 수학 학습코칭 논술 등 5명의 멘토가 재원생 소통 학습관리를 진행한다. 원장과 함께 상담실장도 있어 입시컨설팅, 공부전략, 생활관리에 대한 상담이 수시로 가능하다. Imap 학습법의 강재훈 저자가 직접 자기주도 학습을 코칭 관리해 준다. 매월 자체 모의고사는 물론 교육청 및 평가원 모의고사도 진행한다. 상벌제도와 출결관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변화하는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물론 학습 커리큘럼에 대한 점검, 개별 과목에 대한 질의응답도 성실하게 진행한다.생활습관 컨트롤이 힘들고 공부분위기 형성이 어렵다면 ‘독학의 정석’은 해답이 될 수 있다. 개인사물함과 개인자습실, 자유 자습실, 인강실, 휴게실 등의 시설도 갖춰놓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72-1 동신파크 402호문의 031-911-5524‘이투스24/7’ 성공적 재수를 위한 수시 및 정시 컨설팅에서 학습 관리까지재원생 기준 국내 1위 청솔학원과 대한민국 인강 1위 이투스교육의 이러닝컨텐츠와 청솔학원 관리시스템의 강점이 결합된 학습플랫폼 이투스24/7 일산학원이 재수 정규반을 모집한다. 전문적인 학습매니지의 학습관리, 입시관리와 각 교과목별 전문 강사진이 개별 과목 클리닉을 지도해 준다. N수생들의 체계적인 과목별 학습, 이투스 인강 할인, 퍼스트 클래스 인강, 영단어 TEST, 수학TEST, 영어 듣기TEST까지 완벽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관리형 독서실이나 독재가 아닌 맨 파워와 시설과 프로그램이 최고 수준으로 결합한 재수학원을 지향한다. 성공적 재수 결과를 위해 수시 및 정시의 각종 컨설팅에서부터 학습 관리에 이르기까지 재수 학생들의 성공적 수험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재원생 뿐만 아니라 수험 생활 중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할 시 언제든 편안하게 상담을 해주고 있다.일산동구점 일산동구 일산로 226 선덕빌딩 / 문의 031-903-0247일산서구점 일산서구 중앙로 1419 정도프라자 / 문의 031-907-0247오랜 노하우와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춘 일산 독학재수관리학원, 이르키움이르키움학원은 2010년 개원하여 오랜 노하우와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독학재수학원의 트랜드를 만들어온 일산의 대표적인 독학재수학원이다. 이해봉 원장은 “재수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학습의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세우는 것이다. 불필요한 수업을 배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학습에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르키움 학원은 아침8시부터 밤10시까지 의무학습을 원칙으로 하고, 학생들은 자기학습계획에 맞춰 스스로 공부하며 필요한 경우 인강 등을 들을 수 있다. 학습과정에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원장과 요일마다 과목별 교사가 상주해 피드백이 가능하다. 매월 모의고사 후 성적분석과 지속적인 학습전략을 상담해주고, 학생별 성적을 면밀 분석하여 취약유형에 대한 국,영,수 무료 특강을 진행해준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753-1 2층문의 031-902-2675일산재수학원 원탑학원, 소수정예 과외식 재수종합반 모집일산재수학원 원탑학원이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과외식 재수종합반을 모집한다.주엽역 인근에 위치한 과외식 재수종합반으로 5~6명 정원의 과외식 수업과 대형 재수학원 출신 수준 높은 강사, 교육시스템을 결합해 최고의 학습효율과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강사와 학생들 사이에 교감하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원탑학원에서는 과외식 수업과 수준별 반편성뿐만 아니라 매 수업 후 바로 과제가 부여되고 그날 과제는 그날 점검해 질의응답까지 끝내는 ‘130시스템-1day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 한 명 한 명의 강점과 취약점을 분석해 피드백을 해주고 있어 수업효과가 배가 된다. 인원이 적기 때문에 단기간에 학습능력을 올릴 뿐만 아니라 수업이해도가 100%에 가깝고 각각에 맞게 집중 트레이닝 할 수 있어 취약부분의 보강이 가능하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42 주엽프라자 5층문의 031-916-1309전략적인 학습지원 일산 미주독학재수학원일산 ‘미주독학재수학원’(이하 미주독학)은 2012년 개원했다. 2016년엔 마두점과 후곡점을 새 단장해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그간의 노하우를 반영해 재정비했다. 미주독학에서는 ‘공부는 전략이다’라는 모토로 재수생들에게 다양한 학습지원과 개인 멘토링을 집중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미주독학은 자습관리와 국·영&mid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