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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방학생활 - 윈터스쿨 가야할까? 겨울방학을 앞두고 윈터스쿨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2년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생활관리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내신과 수능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겨울방학을 어떻게 짜임새 있게 보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윈터스쿨 이용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았다.겨울방학 공부 방향, 객관적인 학생 성향파악에서 시작 윈터스쿨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생 개인의 성향과 학습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점이다. 윈터스쿨 이용이 무조건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학생별로 그 결과 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는 윈터스쿨은 재수반 형태처럼 1교시부터 수업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수업은 자유롭게 선택하며 학습습관만 통제, 관리하는 형태도 있다. 이러한 윈터스쿨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고 학생의 기질과 공부 상황에 적합한 곳을 결정해야 한다. 윈터스쿨은 기본적으로 학년에 대한 구분보다는 학생의 성적과 학습 의지에 의해 적합도가 결정된다고 보고 있다. 로고스학원의 김재현 대표는 “통상적으로 중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은 윈터스쿨보다는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일반적인 학원 수강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이 성적권의 학생들은 일정수준이상의 학업성취가 되어 있고, 학습관리도 어느 정도 되는 편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본인이 선택하여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터스쿨 형태를 선택하고자 한다면, 중상위권 성적이상의 학생들은 과목은 자유롭게 선택하되 생활습관만 통제, 관리하는 형태를 권하죠. 반면, 성적향상을 많이 이끌어야 할 학생, 의지력이 약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통제와 관리가 강하게 되는 윈터스쿨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윈터스쿨 이용은 학생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기에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집 떠나 스파르타식 ‘전문기숙학원’ 이용은 괜찮을까? 집을 떠나 강한 통제와 관리를 받으며 고교 공부의 기반을 튼튼하게 쌓아야 할 학생, 수능을 앞두고 체계적인 공부의 틀을 완성해나가야 할 학생이라면 전문기숙학원 이용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기존에 다니던 학원의 프로그램을 모두 중단하고 좀 더 집중적으로 학습, 관리 받는 점에 더 큰 의미를 둔다면 기숙학원 이용도 좋다. 전문기숙학원에 입소하면 정해진 스케줄대로 모든 생활을 함께 하고 학생의 학습상황을 학습코치가 늘 점검하기 때문에 자기주도성이 좀 떨어지는 학생에게도 전문기숙학원 이용은 괜찮은 선택이다. 전문기숙학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시간에 관리교사가 분위기를 관리하며 인터넷 강의수강 외에는 공부에 방해되는 것을 통제한다. 집중력을 흩트리는 주변 환경이 차단된 상황에서 짜임새 있게 자율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공부 스케줄 관리를 꼼꼼하게 받으며 학생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면도 있다. 또 규칙적인 수면과 생활습관, 공부법이 정리되어 새 학기를 시작하는 바른 자세를 갖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문기숙학원은 학생들의 답답함을 줄이기 위해 독서실, 스터디카페, 생활공간에 대한 시설투자를 많이 해 전반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학생들이 늘 함께 지내다보니 학생 간 친밀도는 상당히 높아진다. 친구의 학습 분위기에 많이 휩쓸리는 학생, 사교성이 좋은 학생이라면 전문기숙학원 이용을 한 번 더 고민해 보는 자세도 필요하다.재수학원으로 유명한 ‘대형학원 윈터스쿨’을 이용한다면? 윈터스쿨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점은 학원이나 프로그램의 유명세만 믿고 환상을 갖는 것이다. 강남이나 대치동의 유명 재수학원에서 운영하는 윈터스쿨 이용 시에도 이 점은 늘 꼼꼼하게 챙겨야 할 부분이다. 재수생이 많이 다니고 있으며, 대입 전문 학원으로 유명하고, 일타강사가 많은 재수생 중심의 대형학원에서 운영하는 윈터스쿨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윈터스쿨 학생 모집 시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하여 반 편성을 하거나 국·영·수 성적의 하한선을 두어 학생선발을 하는 곳도 있다. 재수중심의 대형학원에서 운영하는 윈터스쿨은 학생 선발과 관리에 좀 더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업과 학습관리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형태의 윈터스쿨 이용 시에는 ‘어느 과목의, 어떤 유명 강사가, 얼마나 잘 가르치느냐’는 점도 중요하지만, 학습한 내용을 학생 스스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학생들이 불필요한 오프라인 수업은 듣지 않고 필요한 수업을 듣는지, 인터넷 강의와 피드백 수업에 대한 진행도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한다. 시스템이 안정적인 대형학원의 윈터스쿨은 과목별로 공부에 대한 편식이 있고, 체계적인 공부시간 관리 능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이용을 고려해 봐도 좋다. 오전 8시나 9시부터 시작해 오후 10시경 끝나는 윈터스쿨을 이용할 시 통학시간에 대한 고려, 학생의 건강관리에 대한 부분도 점검해봐야 한다.지역에서 이름난 학원이 운영하는 ‘윈터스쿨’은 어떨까? 송파와 강동지역의 여러 학원에서도 자체 내 프로그램으로 윈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학원이 운영하는 윈터스쿨은 기존 재원생 위주로 꼼꼼하게 학습관리를 하는 곳도 있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윈터스쿨로 규모를 더욱 확장해 여는 경우도 있다. MK 명강학원의 홍기하 대표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명강사 정규수업과 더불어 철저한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학원에서 복습 및 숙제까지 모두 해결하는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1월 초에 열 예정이다. 오전 9시에 등원해, 오전에는 1:1 과외식 지도를 받고 오후에는 학년별,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버리는 시간 없이 학생들이 철저한 통제와 관리 하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집에서는 잠만 자고 다른 부분은 학원 내에서 모두 마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한다. 지역 내 학원이 운영하는 윈터스쿨은 과목별로 학습시간 관리와 함께 1대 1코칭을 통해 공부 방법의 틀을 잡고,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코칭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대부분 해당 학원을 졸업하고 수능을 마친 선배가 직접 학생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맞춤학습 등을 돌봐주기도 한다. 예비고2, 고3 대상으로 재학생 독학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한대치학원의 조윤옥 대표는 “겨울방학은 학습공백을 메울 기회의 시간이다. 학생들이 하루 14시간동안 학습에 몰입하도록 지도하며 학생들의 목표설정에 대한 점검, 확실한 진단과 코칭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예비고3을 위한 수능대비 개별시간표를 짜고 수험생으로서 철저한 시간 관리와 학습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명문대 선배를 통해 입시 노하우를 전수 받고, 멘토 관리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성공적인 수험생활로 가는 지름길을 찾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송파와 강동지역 학원에서 운영하는 윈터스쿨 이용은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 각 학교별 내신의 성향과 학습방향에 대한 길잡이, 윈터스쿨 이후 학습관리로 연결되는 장점이 있다.스터디카페 등을 이용한 ‘자기주도형 윈터스쿨’ 병행은? 약 5주~6주 정도 진행되는 통제형 윈터스쿨이 가장 일반적인 윈터스쿨의 형태이고, 이런 윈터스쿨은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생활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학교생활과 차별성이 없고, 자신에게 맞는 특화된 수업을 할 수 없다는 2021-12-14
- 2023대입 지금부터 준비해야 성공한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시행된 첫 번째 수능인 2022학년도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재수 및 N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상대평가인 국어, 수학은 물론 절대평가인 영어도 어렵게 출제되면서 재수생 증가가 예측되는 상황에서 2023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그렇다면 어디에서 어떻게 대입을 준비해야 할까? 과거 종합재수학원이 선호되었다면 최근에는 부족한 부분만을 보충하면서 성적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독학재수학원이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다만 독학재수학원은 충분한 관리나 학습지도를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기 관리와 학습 능력이 뛰어난 상위권 학생이 아니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최대 63명 소수 인원, 3명 원장이 직접 관리독학재수학원의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오픈한 RTS대입전문학원은 관리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RTS대입전문학원은 평촌 비상에듀 독학재수학원을 이끌었던 강상훈 원장을 비롯해 황재욱 원장, 한재환 원장 등 3명의 원장이 뜻을 모아 만든 대입전문학원이다.평촌조형미술학원 건물 2층에 위치한 RTS대입전문학원에서 만난 한재환 원장은 “일반적으로 재원생이 100명이 넘으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쉽지 않다”라며 “RTS대입전문학원은 최대 63명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밀착 관리하여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RTS는 효율적인 학생 관리를 위해 학습 공간을 2층과 3층으로 분리하지 않고 한 층에서 수업과 독학, 급식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했다. 또 1분만 늦어도 지각 처리, 자습시간과 휴식 시간 엄격 구분, 자습시 태블릿과 핸드폰 등의 학습외 행동 금지, 모르는 문제 무한질문 등 학생의 등원부터 하원까지 모든 일정을 꼼꼼하게 관리한다.정시파이터 제도 운영, 국영수 3등급 이하 수업 필수!무엇보다 종합재수학원과 마찬가지로 표준 시간표는 있지만 수업을 듣는 학생과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으로 분리하여 학생 개개인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학습 방식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예를 들어, RTS대입전문학원은 정시파이터 제도를 운영, 국어·영어·수학 3등급 이하 학생들의 경우 의무적으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 즉, 직전 수능을 시작으로 모의고사 때마다 성적을 체크하여 안정적으로 3등급을 받게 될 경우 정시파이터반에서 탈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반면 1·2등급 이상의 학생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과목 및 단원의 수업을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현재 RTS는 N수생 뿐 아니라 윈터스쿨과 고3 정시 파이터 문이과 국영수반과 예체능 국영반을 모집하고 있다. 가천대 약술형 논술반, 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 등 운영한편, 모집 중인 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과 개설 예정인 가천대 약술형 논술반과 눈길을 끈다.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은 체대입시에 특화된 국어 영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등록 시 두 학원 모두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약술형 논술고사는 2021학년도까지 시행하던 적성고사가 폐지되면서 올해 처음 도입된 전형으로 기존의 논술 난이도와는 다른 쉬운 논술고사를 표방하고 있어 중위권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한 원장은 “RTS의 가장 큰 장점은 3명의 원장이 직접 학생 한 명 한 명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대입 경험이 풍부한 과목별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라며 “RTS(Road To Success)라는 학원명처럼 RTS와 함께 하면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합격한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1-12-10
- 유웨이글로벌, 수능 점수로 미국대학에 지원하는 미국대학수능전형 많은 시간과 비용을 쏟으며 입시를 준비하지만 결과에 만족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특히 내신이 치열한 고등학교 학생일수록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지원할 기회가 제한적이다. 원치 않는 대학에 진학하거나 재수를 택하기보단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웨이글로벌에서 진행하는 미국대학수능전형을 소개한다. 미국대학과 협약을 맺고 우리나라 수능 점수로 미국의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원서접수 서비스이다.델라웨어대학, 로체스터공대 등 49개 대학 지원 가능유웨이글로벌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학의 길을 제시하고자 미국대학수능전형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도입했다. 2020년도에 8개 대학에서 시작해 2021년 현재 4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유웨이글로벌 해외사업팀 송재원 팀장은 “내신은 상대평가라서 학교별로 수준 차이가 있지만 수능은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미국대학들에 어필했습니다. 이미 이 전형으로 진학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대학 측도 수능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 경험이 쌓이면서 참여 대학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능 지원 대학의 수를 늘려갈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지원할 수 있는 학교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모교로 잘 알려진 미국대학 랭킹 97위의 델라웨어대학과 103위 템플대학, 공대로 유명한 로체스터공대, 뉴욕주립대학, 미시간대학, 상위권 리버럴 아츠 대학교들 등 다양한 대학들이 있다.학생들이 많이 선택한 전공은 경영학, 컴퓨터공학, 생명과학, 약학, 패션스쿨 등이며, 유웨이글로벌에서는 상담을 통해 미래 전망과 학생 성향에 맞는 전공을 추천한다. 추천 전공으로는 데이터사이언스, 보혐계리학, 게임개발학, 범죄심리학, 항공조종, 경영기술, 경영정보 등이 있다.수능 수학, 영어 반영… 평균 3등급대 많이 지원해반영하는 수능 과목은 수학과 영어이다. 미국대학은 문이과 구분이 없어서 문과 학생들도 이과에 지원할 수 있다. 평가방식에는 ‘수능+인터뷰’와 ‘수능+내신’이 있다. 송 팀장은 “수능 평균 3등급대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합니다. 인터뷰는 영어로 말하고 쓰는 능력을 확인하고 인성과 가치관을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이뤄집니다. 수능+내신 전형은 수능 60%, 내신 40%를 반영하며 내신 6등급 이하는 합격이 좀 어렵습니다”라고 설명했다.유학은 학비가 많이 든다고 알고 있지만 미국대학수능전형 대학들은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을 잘 알아서 연간 $10,500상당의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통 학비와 생활비로 연간 약 4천 449만 원의 비용이 드는데 장학금을 최대 적용하면 약 3천만 원으로 유학할 수 있다.원서 지원방식은 일괄지원과 개별지원으로 나뉜다. 일괄지원은 16개 대학에 일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전형료는 33만 원으로 1회만 내면 된다. 학교마다 선발기준이 좀 다른 곳들은 개별지원으로 진행한다.학생 맞춤 학교 추천, 출국할 때까지 지원유웨이글로벌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방법을 제시하고 유학 준비의 시작부터 출국까지 끊임없이 서포트한다. 송 팀장은 “다른 유학원들과는 달리 특정한 국가나 대학, 전공을 밀지 않습니다. 유학원들은 수익과 관계된 곳을 추천하지만 유웨이글로벌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라는 취지 아래 학생에게 맞는 곳을 추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송 팀장은 “코로나로 유학이 한동안 주춤했지만, 올해 9월부터 그동안 미뤘던 유학생 출국이 이어지고 있고 유학 문의도 많이 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효과적인 유학 상담을 위해 오는 12월 18일 코엑스에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미국대학수능전형뿐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들의 유학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문의 02-2102-2487, global.uway.com유학박람회 개최12월 18일 (토)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사전 예약 필수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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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쿨 재학생반 재수생반 모집하는 일산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의정석’은 “관리 잘 해주는 독학재수학원”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겨울방학에 열리는 윈터스쿨은 재학생에게도 개방해 새 학년을 앞두고 강도 높은 자기주도 몰입학습을 하도록 지도한다. 내년 1월 2일부터 두 달간 열리는 윈터스쿨에서는 현 중3인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재학생반과 재수 및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재수생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진심 어린 지도와 공부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난 곳독학의정석은 소규모 학원으로 ‘꼼꼼하고 밀착된 학생 관리’가 장점으로 꼽히는 곳이다. 재학생과 재수생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 ‘공부 분위기가 좋고 세심하게 관리를 잘 해주는 곳’으로 입소문 나있어 이곳을 다녀간 학생과 그 학부모의 소개로 오는 학생들이 많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수능에 대비하려면 절대적인 학습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공부는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의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집중해서 오랜 시간 지속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기도 힘들다”라며 “독학의정석에서는 원생들에게 체계적인 학습관리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힘과 의지를 키워주고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편안히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실제로 올해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제출한 만족도 조사서에는 대부분 설문 문항에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긴 학생들이 많았고, 리포터가 방문한 날에도 김 원장의 휴대폰에는 “세심하고 진심어린 지도에 감사를 표한다”는 학생들의 문자가 이어지고 있었다. 두 달간 하루 14시간 독하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키워주는 윈터스쿨독학의정석 ‘윈터스쿨’에서 예비 고1~3학년 학생들과 재수생들은 하루 14시간 독하게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공부 근육’을 단련한다. 겨울방학은 일 년 중 학생들이 ‘내 공부’를 할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기간이다. 상위권 학생은 실력을 더욱 굳게 다지는 시간, 중하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한 단계 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다.예비 고1~3 학생들과 재수생들은 두 달 간 인강 수강 및 자습을 하며 ‘몰입 학습’을 실시한다.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예비 고1은 9시)에 등원에 밤 10시까지 부족한 부분 보완 및 새 학년 과정 예습과 수능 대비를 위해 인강을 들으며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이때 학원에서는 학생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 학습 목표 설정과 시간 배분, 공부 방법 지도 등 1:1 맞춤 지도 등의 관리를 꼼꼼히 수행한다. 외부 학원에서 단과 수강을 하는 학생들은 외출증을 끊고 다녀올 수 있다. 대입과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이를 실현하는 방법은 매우 구체적이고 세세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로, 학생들은 매주 초 계획표를 작성하고 날마다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작성한 표는 매일 담임 멘토가 확인 및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독학의정석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10명의 멘토 강사들이 교대로 상주하며 원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받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보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독학의 정석에서는 6인 소수정예 인문 논술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 부원장 직강으로 서울 주요 대학 수시 전형에 대비하는 논술반은 다년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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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성공을 결정하는 과학탐구 학습법 과학탐구 과목은 대입에서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과목이다. 이전에는 자연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만 중요한 과목이었다면 통합 교육과정으로 인해 공통교과로 통합과학을 이수해야 하면서 모든 학생에게 주요한 과목이 되어 버렸다.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부터 수능까지 확실히 해결해준다고 입소문 난 수내동의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지난해만 해도 서울대 의대 2명을 비롯해 고려대, 연세대 등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한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의 김종엽 원장에게 과탐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Q 대입에서 과탐이 중요하다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연세대와 한양대의 정시모집에서 과탐의 반영비율이 수학과 동일합니다. 그 외 성균관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에서의 과탐 반영비율 또한 국어보다 높아 자칫 탐구과목이라고 방심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과탐으로 인해 재수를 하게 되는 이과 재수생들이 과탐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정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Q 수능에서 과탐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가요?물화생지, 4개 과목의 I과 II과목 중 어떤 과목들을 수능에서 선택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없습니다. 더욱이 서울대에서 발표한 2024학년도 입학전형안에 따르면 I 과목에 응시해도 서울대 지원이 가능합니다. 수능까지 질리지 않고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을 학생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수시모집을 준비한다면 전공 연계과목을 이수할 것을 권장한 서울대의 학과별 핵심 권장과목을 고려해 고등학교 내신 과탐을 선택해야 불리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Q 과탐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우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과탐 선택에 있어 유불리 과목은 없습니다. 다만 정해진 범위가 있는 과목의 특성상 조금 더 일찍 공부한다면 시간을 벌 수는 있지요. 개념의 확실한 정립과 꾸준한 문항풀이 연습을 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런 학습전략으로 3학년에서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온다면 국영수 등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Q 분당지역 과학 과목 준비는 어떻게 할지 알려주십시오.이제 과학은 모든 학생에게 중요합니다. 모든 과목이 상대평가로 이뤄지는 1학년에서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으로 구성된 과학 과목은 다른 과목보다 비중이 높기 때문이지요. 간혹 통합과학을 중등 과학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등급을 결정하는 킬러문항은 I과목에서 출제되는 만큼 각 학교에 맞는 내신 준비가 필요합니다. 2학년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내신 시험이지만 수능과 평가원 문제,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 출제하고 있어 이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해마다 좋은 대입결과를 거두는 제이앤제이과학학원의 수업을 소개해주세요.대입에서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과탐은 수능을 고려한 학습전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희 학원 모든 수업은 분당지역 내신과 최근 수능 출제경향을 꿰뚫고 있는 고등부 강사들이 진행합니다. 중 1·2반은 물리와 화학을 통합한 수업으로 과학 실력의 기초를 마련하고, 이번에 신설된 중 2·3반에서는 겨울방학(9주)과 여름방학(3주)을 활용해 통합과학과 고등과학을 공부하고 학기 중에는 고등과학의 기본이 되는 중등과학을 내신대비로 다지며 고등과학 실력을 키우게 됩니다.고등 수업은 철저히 내신과 수능에 맞춰 진행되는데요. 교재와 학교, 그리고 교사에 따른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대비 수업과 함께 수능을 고려한 수업이 학년별로 효율적으로 진행됩니다.문의 1644-7123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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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로 미국대학에 지원하는 미국대학수능전형 수능이 끝났다. 원치 않는 대학에 진학하거나 재수를 택하기보다는 해외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웨이글로벌에서 진행하는 미국대학수능전형을 소개한다. 미국대학과 협약을 맺고 우리나라 수능 점수로 미국의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원서접수 서비스이다.델라웨어대학, 로체스터공대 등49개 대학 지원 가능유웨이글로벌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학의 길을 제시하고자 ‘미국 대학 수능전형’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도입했다. 2020년도에 8개 대학에서 시작해 2021년 현재 4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유웨이글로벌 해외사업팀 송재원 팀장은 “내신은 상대평가라서 학교별로 수준 차이가 있지만 수능은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미국 대학들에 어필했습니다. 이미 이 전형으로 진학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대학 측도 수능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 경험이 쌓이면서 참여 대학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능 지원 대학의 수를 늘려갈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지원할 수 있는 학교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모교로 잘 알려진 미국 대학 랭킹 97위의 델라웨어대학과 103위 템플대학, 공대로 유명한 로체스터공대, 뉴욕주립대학, 미시간대학, 상위권 리버럴 아츠 대학교들 등 다양한 대학들이 있다.학생들이 많이 선택한 전공은 경영학, 컴퓨터공학, 생명과학, 약학, 패션스쿨 등이며, 유웨이글로벌에서는 상담을 통해 미래 전망과 학생 성향에 맞는 전공을 추천한다. 추천 전공으로는 데이터사이언스, 보험계리학, 게임개발학, 범죄심리학, 항공조종, 경영기술, 경영정보 등이 있다.수능 수학, 영어 반영…평균 3등급대 많이 지원해전형에 반영하는 수능 과목은 수학과 영어이다. 미국 대학은 문이과 구분이 없어서 문과 학생들도 이과로 전향해서 지원할 수 있다. 평가방식에는 ‘수능+인터뷰’와 ‘수능+내신’ 두 종류가 있다. 송 팀장은 “수능 평균 3등급대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합니다. 인터뷰는 입학 여부에 반영하기보다는 영어로 말하고 쓰는 능력을 확인하고 인성과 가치관을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이뤄집니다. 수능+내신 전형은 수능 60%, 내신 40%를 반영하며 내신 6등급 이하는 합격이 좀 어렵습니다”라고 설명했다.흔히 유학은 학비가 많이 든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국 대학 수능전형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을 잘 알아서 연간 1만500달러 상당의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통 학비와 생활비로 연간 약 4449만 원의 비용이 드는데 장학금을 최대 적용하면 약 3000만 원으로 유학할 수 있다.원서 지원방식은 일괄지원과 개별지원으로 나뉜다. 일괄지원은 16개 대학에 일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전형료는 33만 원으로 1회만 내면 된다. 선발기준이 좀 다른 곳들은 개별지원으로 진행한다.학생 맞춤 학교 추천, 출국할 때까지 지원유웨이글로벌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방법을 제시하고 유학 준비의 시작부터 출국까지 끊임없이 서포트 한다. 송 팀장은 “다른 유학원들과는 달리 특정한 국가나 대학, 전공을 밀지 않습니다. 유학원들은 수익과 관계된 곳을 추천하지만 유웨이글로벌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라는 취지 아래 학생에게 맞는 곳을 추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송 팀장은 “코로나로 유학이 한동안 주춤했지만, 올해 9월부터 그동안 미뤘던 유학생 출국이 이어지고 있고 유학 문의도 많이 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효과적인 유학 상담을 위해 오는 12월 18일 코엑스에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미국대학수능전형뿐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들의 유학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합격 사례 및 구체적인 정보는 홈페이지(global.uway.com)에서 볼 수 있다.문의 02-2102-2487, global.uway.com<유학박람회 개최>2021년 12월 18일 (토)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사전 예약 필수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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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결과, 한 발 빠른 시작이 만든다 올해 치러진 첫 통합형 수능은 국어부터 탐구과목, 그리고 절대평가인 영어까지 어느 하나 쉬운 과목이 없었던 불수능이었다. 생각과 다른 수능 결과로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했다면 실패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찾아야 또 한 번의 실패를 하지 않는다.소수정예 수준별 맞춤학습과 밀착관리로 수많은 재수생들의 대입 성공을 이끌어 온 토즈스터디 기숙학원 대표는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 환경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대입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히 개인에 집중한 학습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해서 반드시 합격시킨다’는 학원 철학으로 성적향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개인 맞춤 비스포크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좋은 프로그램도내게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실패를 경험한 재수생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과 관리다.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 무작정 1년을 더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올라간다는 생각은 금물, 현 상황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수업과 동시에 밀착관리로 철저하게 학습상황을 점검해 약점에 대한 보완까지 바로 이루어져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이런 이유로 토즈스터디는 한 반에 10명이 넘지 않는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 수업과 관리를 강화한 학원 시스템을 고집한다. 과목별·영역별 수준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한 반에 30~50명이 함께 수업을 받는 대형 브랜드 학원의 수업으로는 개별 학생들의 실패 원인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대입 성공 개인 맞춤 비스포크 학습시스템이 만든다!토즈스터디는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춰 네 가지 최적의 학습을 제시하고 있다.우선 많은 학습량과 관리가 필요한 학생을 위한 ‘소그룹 스터디반’은 학생들의 학습 상황에 맞는 맞춤식 수업과 관리가 핵심이다. 과목별 주요 문제를 바탕으로 한 약점 분석에서 시작하여 학습 계획, 수준별 수업, 일대일 개인 수업으로 완성되는 선순환 학습을 통해 밀도와 깊이 있는 공부로 성적을 올린다.다음은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단시간에 목표를 달성하는 ‘한 과목 집중반’, 주간 테스트 및 월간 모의고사 등 주요 시험에서 드러난 약점과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보완해주는 ‘일대일 개인 수업반’,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순수 독학반’을 갖추었다.이중 개인의 학습 능력을 신뢰 받는 학생이 선택하는 ‘순수 독학반’은 독학반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우선 인터넷 강의를 자유롭게 듣기에 적합한 개별 독립 좌석인 솔리테리석, 휴식을 위한 소파석, 분위기 전환을 위한 오픈 스탠드 좌석으로 프리미엄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와이파이 환경, 산소 공급기, LED 조명과 쾌적하고 넓은 독서실로 밀도 높은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엄격하게 관리하며,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학습코디를 제공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남학생에 맞는 교육 환경과 장학제도 갖춰남학생 전용 기숙학원인 만큼 남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생활과 교육 환경이 강점이다. 쾌적하고 넓은 단독 1인실과 2인실의 친환경 빌라형 숙소와 1인 1좌석의 독서실, 스트레스와 체력을 단련해줄 수 있는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시설은 남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게다가 한화 호텔 & 리조트가 엄마의 마음으로 선별한 좋은 식자재로 정성껏 준비한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과 매월 선보이는 특식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체력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학습동기를 부여해주는 여러 장학제도도 갖추고 있다.문의 031-633-2020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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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교육과정에서 달라진 수학 내신 산출법과 의미 수험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덧 2022학년 수능도 끝나고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2022학년도 대입은 그전과 달라지는 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내신산출 부분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2022학년도 수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 특히 '교과전형'을 써보려는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사항은 올해부터 반영교과가 크게 달라졌고, 내신 성적의 학년별 반영비율도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개정 2015 교육과정이 모든 학년에 적용되었고, 3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대입을 이미 치렀습니다. 개정 2015 교육과정은 진로선택 과목을 상당수 이수해야 하고, 그것은 주로 3학년에서 이수하게 됩니다. 진로선택 과목은 절대 평가로 내신이 산출됩니다. 3학년 때 배우는 대부분의 과목이 진로선택 과목입니다. 3학년 때 등급교과가 두세 과목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별로 성취도를 등급화 시켜서 반영하는 대학도 있고, 성취도를 별도로 계산해서 총점에 합산하기도 하고, 성취도 등급을 총점에 가산하는 형태의 대학도 있고, 미반영하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과거만큼 3학년 때 열심히 학업을 하여 등급을 끌어올릴 수 없는 한계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내신 성적의 학년별 반영 비율도 대학별로 크게 달라졌습니다. 작년까지는 학년별 반영비율을 2:4:4 / 2:3:5 / 30:70(2,3학년) 등과 같이 1학년의 내신평가비중을 낮추고 2,3학년의 내신평가비중을 높여서 평가했는데 바뀐 교육과정에서 그렇게 내신을 산출하게 되면 1:1:1의 경우도 등급교과목이 상대적으로 적고, 2학기가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3학년 1학기의 과목당 반영비율이 커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1,2,3학년 통합 100% 교과반영추세로 전환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성적의 굴곡에 따라 유불리가 나뉘었던 과거에 비해 올해는 굴곡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게 되었습니다.이외에도 바뀐 점은 아니지만, 대학교별로1. 전과목을 반영하는 대학2. 국영수사과와 같은 주요교과목만 반영하는 대학3. 국영수과 / 국영수사와 같이 탐구를 진로교과목에 한해 반영하는 대학4. 전체 교과목 중 대학이 정한 상위 몇 교과목만 반영하는 대학5. 재수생일 경우 3학년 1학기까지만/3학년 2학기까지 모두 반영하는 대학과 같이 반영되는 교과목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수시 쓰기 전에 정교한 내신 성적의 분석이 필요합니다.※진로선택과목 미반영대학 : 가톨릭대, 경기대(수원),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동국대(서울), 동덕여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서울) 등등에듀코어학원 고등부 수학 대표 강사 박주선 2021-12-02
- 중고생 학생을 위한 글로벌 명문대 진학의 꿈 실현 해마다 복잡하고 치열해지는 국내 입시 경쟁 속에서 학업과 실기를 동시에 병행해야 하는 체대입시는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자신의 꿈이나 적성보다 수능 1~2점만으로 대학과 학과가 달라지기도 하고, 입시에 실패할 경우 일찌감치 재수를 떠올려 보지만 이마저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다.최근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와 함께하는 ‘비채나 아카데미’에서는 중고생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런칭했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김영미 원장을 만나 미국 명문 대학을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는 비채나 아카데미의 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대학진학 인 서울(in Seoul)만이 답이 아니다95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국내 체대입시 교육에 몸담아온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30년을 입시 현장에 있으며 우리나라 입시 제도와 청소년들 미래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기보다는 획일화된 입시로 지쳐가는 모습을 마주해야 했던 것이 힘들었다는 김 원장은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중·고둥학교 모두 중위권 붕괴가 심각하며, 중학교의 경우 상위권과 하위권이 모두 늘어난 ‘학력격차’가 고등학교는 상위권과 중위권이 동시에 줄어든 ‘학력 저하’ 역시 안타까운 교육계의 현실이라고 말했다.대입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성적에 맞는 학교와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자신의 꿈이나 적성을 우선 생각하기보다 무조건 인 서울을 목표로 공부하고, 1년을 노력하고, 단 하루의 수능시험으로 당락이 좌우되는 입시는 너무 가혹하다.”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 “수능점수로만 상·중·하위권으로 갈라놓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과연 수능 몇 점이 낮다고 해서 중·하위권으로 구분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러한 입시 교육의 현실을 벗어나 한국 학생들에게도 미국의 명문대학을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하는 길을 제시하는 비채나 아카데미의 USA Athletic Scholarship은 학생 스스로가 미래의 꿈을 그리며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중고생들에게 인 서울(in Seoul)만 답이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200여 개의 미국 명문대 스포츠 장학 지원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은 1997년 시작된 25년 전통의 미국 내 200여 개 수준 높은 명문대들이 협력해 자국의 학생들의 국제화를 목적으로 5개 대륙의 우수생 선발을 위하여 실시하는 최고의 스포츠 장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Washington Univ. UIUC, 텍사스 A&M, Embri-Riddle, Univ. of 위스콘신. SUNY, 미네소타 State Univ.를 비롯한 미국 내 주립대, 사립대의 명문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지원 학생들은 자신들의 성적에 맞은 다양한 대학들로부터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매년 7월 SHOWCASE 통해 참가자 전원 최대 100%~최소 50%의 장학금(학비, 기숙사비, 식비 포함)을 지급하며, 한 사람당 1~5개의 대학 오퍼를 받아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내신 6등급 이내, 토플 61점~80점 이상의 기본성적을 갖추고, 골프, 수영, 테니스 축구, 농구, 배구 중 본인이 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선택해 성실히 준비하면 누구라도 미국 대학에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된다.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진학한 대학을 대표하는 운동선수로 활동하는 것이지만 자신들의 전공을 공부하면서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김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운동도 하면서 대학에서 경영학, 컴퓨터 공학, 스포츠 과학 등 자신이 원하는 일반적인 학과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02-598-5502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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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부터 수능까지 단 1명도 포기 없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원생이 오히려 2배 가까이 는 학원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올리브 입시 영어’(올리브 영어)가 바로 그곳. 올리브 영어는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이 잦아짐에도 이전부터 병행해온 온라인 강의 덕택에 학습의 공백이 없었다. 동영상 강의는 예·복습 활용은 물론 자기주도학습 습관까지 자리 잡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역 학교의 내신 출제 경향과 수능을 잘 아는 전문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만족시켜 인근 중·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는 올리브 영어를 소개한다.탄탄한 학습시스템과 관리로한 명도 포기 없는 1등급 실력자로 올리브 영어의 수업 시작은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는 예습부터다. 강의를 들으며 노트필기 및 중요 부분을 직접 체크해온다. 이후 학원에서 해당 수업을 듣고, 집에서 복습으로 동영상 강의를 다시 한 번 듣고 숙제를 한다. 이때 숙제하며 몰랐던 부분, 오답체크, 배운 부분을 확실히 알고 있는지에 대한 복습 오랄테스트는 선생님이 1:1로 점검하고 설명한다. 이처럼 올리브 영어에서는 동영상 강의, 현장강의, 테스트, 1:1 점검 등 진도 나가는 부분을 적어도 5번은 반복하게 된다. 이곳의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짜여진 시스템은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고 구멍 없는 완전학습으로 이어진다. 동영상 강의는 학생들이 놓친 부분을 언제든 채워주는 자료로 적극 활용되는 이곳만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올리브 영어의 동영상 강의는 10년 동안 진행해온 자제교재의 강의, 레벨별 문법 교재 및 독해교재 강의, 학교별 내신 기출문제 강의 등이 올리브 영어 블로그에 탑재되어 있다. 중등, 3년 일찍 1등급 실력 완성을 목표로명문 재수기숙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15년 이상 입시 영어를 가르쳐 온 올리브 영어의 올리브 원장은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입시에 필요한 영어를 일찌감치 끝내놓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한다. “입시는 시간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일찌감치 쌓아놓아야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드는 수학이나 여타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더 쓸 수 있는지에 따라 입시 결과는 달라집니다.” 따라서 3년 일찍 입시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올리브 영어의 목표다. 중2에 고1 문법을 완성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 실력완성, 중3에 수능 핵심 문법과 독해 패턴 익혀 고1부터는 수능 문제 풀이를 반복할 수 있도록 해야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올리브 원장은 조언한다.‘문법의 여왕’으로 불리는 올리브 원장의 문법 강의는 꼭 들어야 할 추천 강의 중 하나다. “완벽한 체계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문법은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문법의 튼튼한 토대를 갖추도록 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기초 문법을 쌓은 학생들은 고등 문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올리브 원장은 초등 6학년부터는 체계적인 문법 수업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스스로 쓰고 정리하며 언어로서의 영어가 아닌 학습의 영어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고등,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올리브 영어가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보정고와 대지고, 신촌중과 구성중 등 주변 학교에 대한 체계적인 내신 데이터와 1:1 개별관리로 10년 연속 내신만점을 배출하는 등 확실하게 학생들의 실력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재종반 출신 강사들의 실력과 경험이 녹아든 수업은 수능 대비에 있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입시전문가인 강사들은 고등반 상위권 학생들의 질문을 막힘없이 해결해주고, 축적된 수능 영어 풀이요령으로 빈틈없는 1등급 실력자로 키운다. 이처럼 확실한 실력과 경험을 가진 수능 전문가들이 그동안 쌓아온 각 학교별 분석 데이터들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수업은 죽전·보정지역 및 수지지역 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인다. 특히 변별력이 높은 서술형 문항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문법의 정확한 활용 능력이 핵심인데, 이를 대비해 직접 만든 학교별 특성에 맞춘 서술형 변형 문제를 다뤄보게 해 좋은 내신성적을 거두고 있다. 문의 031-889-1942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