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 궁사에서 진짜 논술 파이널이 펼쳐진다 논술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수능이 끝나자마자 대학별 논술고사를 치러야 한다. 수능 후 대치동은 논술 파이널을 위해 전국에서 온 고3들로 성황을 이룬다. 궁극의 사고 박만규 원장은 “대치동에서 입소문난 논술 명강사들의 수업은 이미 10월이면 마감된다. 지방학생들은 논술시즌에 한몫 잡으려는 가짜 논술학원에서 중요한 시간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다행히 대전에서도 대치동 논술명강사들의 논술파이널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전직 청심국제고 교사이자 대치 미래탐구, 메가스터디, 강남대성학원에서 활약한 박만규 원장이 대입전문학원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를 개원해 입시 노하우를 모두 적용했기 때문이다. 대치동 우수 강사진 포진한 궁사올 1월 둔산동에 개원한 궁사의 경쟁력은 우수한 강사진이다. 대치동과 강남대성학원 등 주요재수종합학원의 대표강사들이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직접 강의한다. 강남대성 본원, 대치동 프린키피아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온라인 스타강사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강사들이 20명이나 함께한다.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박 원장이 쌓은 인맥이 최고의 강사진을 꾸린 원동력이다.박 원장은 “입시결과는 풍부한 강의력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에서 나온다. 궁사 선생님들은 현재 대치동과 강남대성학원에서 명강사로 통하는 스타강사급이다. 논술정규반(인문논술, 수리논술, 과학논술)은 개원과 동시에 시작했다. 10월 수시1차 파이널반을 거쳐 이제 2차 파이널반 개강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상위권 대학 특히 서울권 주요대학 입학 열쇠는 논술이다. 학생부 중심의 수시와 수능 중심의 정시로 입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상위권 대학의 핵심 전형은 논술이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1년 정도 준비하면 합격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전형이므로 궁사에서는 논술반을 비중 있게 운영했다. 실제 서울의 상위권 학생 대부분은 논술전형을 공략한다. 그동안 대전 학생들이 논술전형을 배제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강남대성학원 인문논술 콘텐츠 공유궁사의 인문논술 강사진은 일명 SKY 석·박사 출신 전문가들이다. 대표강사인 김은규 강사는 연세대 철학박사출신으로 메가스터디, 강남 티치미대입학원 논술 대표, 종로학원 논술팀장, 대성아이맥 온라인에서 이름을 날린 스타강사다. 현재 고양외고 논술특강 대표이자 강남대성학원에 출강하며 대전 궁사에서 인문논술반을 맡고 있다. 이호준 배호준 강사도 고양외고 논술특강 강사이자 대치동에서 활약 중인 논술 명강사들이다.궁사 인문논술 파이널반은 13일에 개강한다. 성균관대반, 경희대반, 서강대반, 한양대·숙명여대반, 고려대반, 중앙대 경영/경제계열반, 이화여대 인문1, 이화여대 인문2, 한국외대반, 중앙대 인문/사회계열반으로 나뉜다.시간표는 목표 대학과 지원 대학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해 체계적인 대비가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필요에 따라 2개 대학 이상 수강이 가능해 언어논술과 인문계 수리논술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수업 콘텐츠는 강남대성학원과 동일하다. 대학별 논제의 유형과 구체적인 풀이과정, 창의적 답안작성법까지 다룬다.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예상되는 주제를 파악하는 훈련을 한다. 짧은 기간에 집중해 실제 시험에 가장 최적화된 상태를 만드는 것이 파이널 수업의 목표이다. 최단기간 집중훈련, 반복 첨삭으로 완성궁사 인문논술 파이널반은 끝까지 책임지는 전문 첨삭 시스템이 자랑이다. SKY 철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강사들이 일대일 첨삭 지도한다. 개인별 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집중 훈련한다. 원리와 방법 중심의 수업으로 논술 초보자도 효율적인 실전 대비가 가능하다.박 원장은 “궁사 인문논술 파이널반에서는 단순 간명한 원리로 해결할 수 있는 최소의 논리적 조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문제이해, 제시문 분석, 답안작성 기초부터 완성까지 최단기간 집중연습을 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올해 고려대 정외과에 논술우수장학생으로 입학한 이 모양은 “논술에 필요한 논리적 원리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준 김은규 쌤의 수업은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특히 첨삭과 클리닉은 내 약점과 문제를 파악해 고칠 수 있게 해줬다”고 수업의 만족도를 표현했다.논술고사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다. 따라서 논술 준비도 대학이 요구하는 정확한 사고를 파악하는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논술 파이널 대비, 이제 대전에서도 가능하다. 대치동 유명 논술강사들이 서울에서 대전 궁사를 오가며 대학별 논술 파이널반을 다양하게 개설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진면목은 대전 궁사에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궁극의 사고 042-477-09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1
- 기획_우리지역 유·초등 사고력 수학 배울 수 있는 곳 기획_우리지역 유·초등 사고력 수학 배울 수 있는 곳 흥미로운 교구와 토론 통해 무한한 창의력과 사고력 발전시켜 학창시절 공부 좀 하는 이들에게 어려웠던 과목을 하나 꼽으라면 대부분 수학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들었어도 개념 파악이 어렵고 응용문제까지 나오면 진땀이 흐른다. 결국 시험을 코앞에 두고 공식 외우고 풀이과정까지 외워 문제풀기에 급급하게 되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초등 서술형 문제나 내용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사고력 문제에서부터 대입 수리논술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대입에서 변별력을 제공하는 과목이자 다양한 사고능력을 가능하게 해 주는 과목 역시 수학이다. 하지만 우리의 교과 과정상 수학의 다양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사고력 수학을 배울 기회는 유·초등시절에 국한돼 있다. 우리 지역에서 2015-11-11
- 매트릭스 논술 ‘박기호논술’ 파이널 논술캠프 개최 부엉이눈, 매트릭스 분석, 마인드맵 개요 등의 독창적인 논술 방법론으로 합격답안 작성에 도움을 주는 ‘박기호논술’에서 파이널 논술캠프를 개최한다. 강남메가스터디 러셀과 대치 명인학원에서 진행되는 ‘파이널 논술캠프’는 수능 직후인 11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는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세종대, 서울여대, 단국대, 경희대, 숙명여대, 숭실대 등의 강의가, 11월 15일(일)부터 20일(금)까지는 고려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인하대, 광운대, 아주대 등의 파이널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파이널 강의를 통해 기출문제와 모의논술을 수능이후 단기간에 정리하고 매트릭스와 유형공식으로 논제와 제시문을 빠르게 분석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각 대학별 출제경향을 철저히 분석하며, 예상문제를 통한 기출문제의 한계를 극복할 예정이다. ‘박기호논술’은 한티역 2번 출구 베스티안병원 옆 건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2-6559, www.kihomatrix.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올해 대입수시를 바라보며... 대학별 수시전형이 한창 진행 중이다. 6번의 지원에서 아직 1차 서류전형 통과도 하지 못한 학생들부터 면접을 4번 이상 보고 와서 최종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학생, 또는 일부대학의 최종합격을 받아든 학생들을 보며 겨울의 초입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11월의 도래를 새삼 느끼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전통의 입시강호들인 외고, 특목고의 장점이 점점 퇴색함을 느낀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외고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등급의 핸디캡으로 인하여 1차 서류도 통과하지 못하는 눈 높은 탈락자들이 나오고 있으며, 일반고에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상대적으로 내신이 유리한 일반고 학생들의 합격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초기의 대학선택 및 전형방법, 그리고 전공의 선택이다. 대부분 학교에서는 내신성적(GPA) 위주로 지원가능 여부를 가늠한다. 물론 학업능력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중요한 축이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이 장래희망과 해당전공에 맞는 목적지향적인 요소들이 일방향으로 정렬되어 누가 보아도 ‘우리 학과에 맞는 학생’이라는 보충자료가 되어야 한다. 즉, 지원학과와 전공을 위한 고교시절의 열정과 노력(독서, 봉사, 동아리, 진로활동, 교내경시, R&E활동 등)이 인성적 요소와 함께 채워져야 한다. 이것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와 ‘면접’인데 자소서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대입 자소서는 좋은 말로 세련되게 쓰는 것이 아니라 ‘고교시절의 장래희망과 지원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과 배웠던 역량을 투박하게 쓰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고려대는 내년에 논술폐지, 정시비중 축소, 학과별 심층면접 도입이라는 골자로 입시개편을 추진하고, 정시폐지와 수능최저 폐지를 추진하는 서강대의 행보를 보면 수도권 대학들의 입시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4월에 확정되는 2017년도 전형계획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는 불가피할 것이다. 대치입시전문학원김홍순 원장문의 032-321-94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안산지부 설명회 개최 안산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할 예정이다.''2015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11월 17일 오전 10시 부터 1시까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강연회에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교육자료집 및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한국문학 명작선 등의 책도 함께 증정 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접수자에 한해서만 강연회 참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지역센터로 미리 예약 접수를 해야 한다.한편,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은 25년 전통의 노하우로 생각하기, 일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총체적인 언어능력을 키워주는 독서토론의 대표적인 업체이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단원지부 031)413-1919상록지부 031)408-1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쏘마국어·하이논술 평촌학원가 오픈 메가스터디 온라인 스타강사가 직강하는 쏘마국어와 연간 1300명이 넘는 합격자 배출의 하이논술이 평촌 학원가 신한은행 옆 건물 아트상가 7층에 11월 14일 정식 오픈한다. 쏘마국어는 메가스터디 온라인 국어 스타 강사인 쏘마 원장의 직강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내신 전문 선생님들의 학교별 반 구성을 통한 내신 집중 관리, 일대일 관리를 위한 PT룸 진행 등을 통한 자기 주도 학습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하이논술은 메가스터디 스타 강사인 조윤병천 원장을 비롯한 인문논술, 수리논술 강사진 전체를 메가스터디 스타 강사진들로 구성하여, 평촌 학원가에서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논술의 신화를 준비하고 있다. 쏘마국어·하이논술은 11월 4일 2시 예비고1을 대상으로 ‘고등학교에서 왜 국어가 중요한가?’ 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매일 다양한 주제로 입시 설명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데, 중, 고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는 최적화된 입시 방향 설정에 대한 좋은 정보와 도움이 될 것이다.문의 031-384-0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평촌 국어학원 예비중1 예비고1 교육 설명회 평촌 국어전문학원 대시나루는 영어절대평가라는 입시변화와 중등부 종합학원이 없어지면서 국어교육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책읽기와 논술에 함몰된 학생들이 국어에서 다뤄지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개념을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예비중1, 예비고1 교육 설명회를 11월 13일 개최한다. 대시나루 커리큘럼은 내신관리, 학생관리, 어휘 및 고사성어, 문학 비문학, 문제풀이 과정으로 수업을 체계화 깊이를 심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독서논술은 기본과정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로 독서논술을 진행하며 독서퀴즈, 토의토론, 미디어 활용, 에세이를 통해 책에 대한 이해를 완전하게 잡는다. 심화반은 중단편 소설을 매주 한 권씩 읽게 되며 사전활동, 키워드분석, 실전논술, 미디어학습, 심화논술, 1:1첨삭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문의 : 384-06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변화하는 대학입시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에서는 11월7일(토)오전11시,오후6에 2회 예비고1(현중3)학생및학부모님을 소수로 모시고학원세미나실에서 대학입시 전형에 올바르게 대비하는 방법을 강의한다.연사는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CEO과정논술강사인 서장원맥국어논술 원장이 직접강의한다.특히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국어와수학,면접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고1때부터 체계적인 학습계획과 대입진로에대한 결정이 중요하기 때문에예비고1(현중3)이나 논술,국어,면접에 고민이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님께는 도움이 되는 설명회이다.문의 전화:3392-7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대전 궁사에서 진짜 논술파이널이 펼쳐진다 수능이 끝나면 대학별로 논술고사가 실시된다. 전국의 많은 고3들이 대치동 논술학원으로 몰려든다. 그런데 실제로 대치동 학생들이 가는 논술학원은 이미 마감이고, 논술시즌에만 대목을 보는 가짜 논술학원 때문에 중요한 시기를 망치는 지방 학생들이 허다하다. 그렇다면 대전에서는 논술파이널을 할 수 없을까? 연세대 의대 논술 합격자 3명중 1명이 수강한 논술명강사들이 대전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에서 파이널강좌를 연다. 강남대성과 입시명문 고양외고에서 5년간 서울·연세·고려대 실적을 만든 인문계 최고의 강사진(대표강사 김은규)들도 궁사에서 파이널강좌를 연다. 강남대성 최상위권 학생들이 인정하고, 입시실적으로 증명된 논술명강사의 파이널 기간 일정은 오전 강남대성 마감, 오후 대치동 마감 그리고 저녁 대전 궁사이다. 지난 1년간 함께했던 수강생들에게 마지막 책임을 다하고자 일부는 서울에서 대전, 일부는 대전에서 서울로 파이널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별 수리·과학논술 궁사에서 충분히 가능궁사는 대전지역 명문대 입시의 메카가 되기 위해 올해 1월 전략적으로 둔산동에 개원한 곳이다. 전직 청심국제고 교사이자 대치 미래탐구, 메가스터디, 강남대성학원에서 강의해온 박만규 원장이 그간 쌓은 입시 노하우를 모두 방출했다. “입시 실적은 대입 지도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의 강의력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에서 나옵니다. 궁극의 사고에서 강의하는 선생님들은 현재 대치동과 강남대성학원의 명강사로 통하는 스타강사급입니다. 저와의 친분으로 대전에 내려와 주요과목을 개강했고 수리논술, 인문논술반을 대학별로 세분화해 진행해왔습니다.”이남기 수리논술학원을 운영하며 입시결과로 상위권 학부모들 사이에 ‘대전에서 수리논술준비는 이남기쌤으로 통한다’는 인식을 심어준 이남기 원장도 궁사에 합류했다. 그렇다보니 소문을 듣고 대전지역 각 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찾아와 열공 중이다. 박 원장은 “상위권 학생들이 서울의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고 한 단계 높은 대학을 뚫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논술전형이다. 그동안 대전에서 논술전형을 대비해주는 학원이나 학교가 없다보니 공략하는 학생들도 많지 않았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대치동과 분당에서 검증된 논술강사진 집결궁사는 대입 사교육의 절대강자인 강남대성학원, 대치동에서 자연계논술전문으로 수년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치 프린키피아학원과 강사진을 공유한다. 커리큘럼 또한 동일하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준비를 위해 굳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다.궁극의 사고에서 자연계 논술반을 이끌고 있는 강사는 6명이다. 수리논술 이남기 손 진 김용원 강사, 과학논술 윤준희 고성환 강사와 박만규 원장이 개원과 함께 자연계논술 정규반을 열었다. 10월에도 논술 1차 파이널반을 대학별로 개설했다.박 원장은 “서울과 분당, 천안에서 논술전형으로 의대와 서울의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은 우리가 키운 제자들이다. 대전의 학생들도 궁사에서 우리와 함께 꾸준히 준비했으니 올해는 논술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학별로 세분화해 11월 16일 개강논술은 대학별로 출제유형이 구분된다. 최근에는 교과서에서 출제 소재를 활용하는 경향을 보여 차이점이 크지 않은 것 같지만 파이널 준비기간 중 대학별 대비는 필수다. 논술파이널 수업에서는 대학별 발문 방식의 차이점과 자주 출제하는 영역을 점검할 수 있다. 그나마 논술에 대한 접근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궁사에서는 수리논술 파이널반을 16일 시작한다. 대학별로 반을 구분해 4~5일 동안 하루 3시간씩 집중 수업으로 실제 시험에 대비한다.수리논술반은 서울대 고려대 의대 중앙대 이화여대 인하대 아주대 광운대반을 운영한다. 과학논술은 고려대 중앙대반을 개설한다.의대를 준비하거나 논술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2개 강좌를 연결해 들을 수 있도록 시간표를 배치한 점도 눈에 띈다.“논술은 잘 준비하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논제가 50%를 넘을 경우 합격가능성이 있습니다. 수학 모의고사가 2등급 나오는 학생이라면 수리논술로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수학 진도를 기하벡터까지 모두 마친 다음에 논술준비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학부모들이 있는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고2 겨울방학부터 꾸준히 준비하면 논술전형으로 서울권 대학 진학이 가능합니다.”수년간 대치동과 분당에서 입시지도를 해온 궁사 박만규 원장이 대전의 학부모들에게 던지는 팁이다.궁극의 사고 042-477-09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4
- 독해 교정해야 생각이 열린다 독해 교정해야 생각이 열린다 예비 중1·고1 국어 선행 가이드 그토록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어나 사회, 과학 공부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하지만,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대화하면서 “왜 이렇게 무식할까?”라고 한숨짓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잘못된 독해습관으로 글을 읽어왔던 데서 비롯된 문제다.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지식을 생성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 독해력이다. 그런데 현재의 수능 독해 훈련으로는 이런 능력이 키워질 수 없다. 지식의 암기를 측정하는 과거의 시험과 공부 방법 못지않게 사고능력을 테스트하는 현재의 수능 시험과 이에 대비하는 공부 방법에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현재 수능이나 논술을 대비하는 학습은 주로 독해의 기교만 익히는 식이다. 그러다보니 중고 6년간 그 많은 교과목을 공부하고,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 수없이 반복학습을 해도 그 많은 정보들이 자신의 지식으로 축적되지 않는다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