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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겪은 2021학년도 대입, 송파강동고교 입시대처법 2021학년도 입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심한 혼돈을 겪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 모두 어려운 과정을 거쳐 왔다. 모두 처음 경험하는 상황이었기에 대안을 찾아가며 꿋꿋하게 입시준비를 이어나갔다. 송파강동 고교의 2021학년도 입시준비과정과 2022학년도 대입준비를 위한 현장의 소리를 각 학교 3학년부장교사에게 들어보았다.도움말 - 김은영(한영고) 3학년부장교사, 윤문희(영파여고) 3학년부장교사, 임헌태(배재고) 3학년부장교사기본에 충실하자, 위기를 기회로 - 김은영(한영고) 3학년부장교사오히려 불안한 시대적 상황이 3학년 학생들의 열정을 키워주었고 시간을 집약적으로 활용하고 교사, 학교와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되었다. 충실한 교과수업과 수행평가를 통해 차별성 있는 교과별 세부 능력 특기사항 기재에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교과별 협의회를 통해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는 수행평가 과제를 개발하고 개별화된 세특 기재를 위해 모든 교과 교사들이 최선을 다했다. 학과 선정이 구체적으로 되고 전공 관련 연구 활동이 주로 3학년 1학기에 이루어졌기에 소논문, 각종 경시대회 등을 계획대로 진행했다. 기존의 활동 역시 포기하지 않고 비대면 형태로 대부분 진행했다.생기부의 글자 수 축소와 블라인드는 키워드로 극복우리학교 3학년은 4월 한 달만 온라인 수업이었고 이후 모두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3학년 생기부 내용은 반영하지 않겠다는 연세대 발표 이후 흔들리는 학생들이 많았으나,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전형 및 학과를 선정하고 학급 특색활동을 통해 관련 활동을 이어나갔다, 학년부와 진학부에서는 전형별 특강을 실시하였고 생기부의 글자 수 축소와 블라인드 처리라는 입시환경의 변화는 학교만의 강점이 드러나는 활동과 키워드 기재로 극복했다. 과학적 통계, 담임교사의 직관과 열정으로 입시지도 올해는 적극적인 학부모 상담을 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체계적인 입시지도를 위해 학생상담 유니브, 교육청 쎈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 진학부 분석계에서 3학년 담임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철저히 담임 책임제로 운영하며 6월 학평 이후 학과 조정, 9월 수시 때까지 여러 차례 상담을 통해 전형과 학과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또 3학년 담임교사 수시 워크숍을 통해 수시관련 대학별 전형, 학과의 특성 등을 파악하고 학종 준비생을 대상으로 담임 특강 형태로 자소서 지도를 했다. 진학부와 3학년 담임교사의 협업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자소서를 작품 만들 듯 다루었다.비대면 면접에 대비해 학교의 E-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찍어 업로드하였다. 수년간 쌓여온 선배들의 후기가 교본이 되고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처럼 대비했다. 담임교사 간 품앗이 면접, 학급 학생들 중 1차 합격생을 대상으로 교차 점검 및 모의면접 실시 등 다양한 형태로 학생들이 면접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교육과정운영에 집중사실 처음엔 허둥거리기도 했다. 하지만 오랜 입시지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시시각각 변하는 입시환경에 적응해나갔다.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운 시기를 거치며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서울대 수시 8명 합격의 결과를 가져오며 전국 일반고 2위를 했다.2022학년도 입시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과정운영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고교별로 개별화되고 전공적합성이 드러나는 교과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기재와 학교만의 강점이 드러나는 비교과 활동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안전하게, 그러나 다르게 - 임헌태(배재고) 3학년부장교사 코로나 상황 하에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감염병 예방을 생각하며 예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학지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었지만다른 학교와의 차별성을 두어 기존에 했던 활동을 단절 없이 진행해나갔다.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학급텃밭과 같은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기도 했다.원격수업을 진행하며 배재ON이라는 안정적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온라인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등 평상시와 다르지 않은 활동을 했다. 다행히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할 내용을 만드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담임교사 주도하에 자소서 준비 체계적으로 진행본격적인 입시준비에 들어가며 학생상담은 수시 전, 모두 세 번의 학생과 학부모 동반 상담을 진행했다. 첫 번째 상담은 자체 모의고사 결과와 4월 교육청 학력평가 결과로, 두 번째 상담은 모의평가 결과를 갖고, 세 번째 상담은 수시 원서 작성 전에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학생부는 자연스럽게 분석이 되었다.학생들은 2학년 때 자소서 특강을 듣고 직접 자소서를 작성해본 후 3학년에 올라온다. 3학년 때도 먼저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소서 특강을 진행하고 여름방학 전에 담임교사와 협의하여 1차 완성을 했다. 담임교사의 지도하에 여름방학 후 수시 원서를 작성하기 전에 최종적인 첨삭을 다시 진행했으며 필요할 경우 3학년부에서 공통 검토하는 추가 방법을 취했다.비대면 면접 준비를 위해 영상 업로드, 영상 면접 등을 실시했다. 학교의 방송실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실제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 면접 등을 연습했다. 면접 내용에 따라 학생부와 자소서를 다루는 서류 기반 면접과 제시문의 특성에 맞는 과목교사들이 면접팀을 꾸려 제시문 기반의 심층면접을 지도했다.블라인드 평가, 풍성한 서류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 2021학년도 입시에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블라인드 평가가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 우려는 기우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자사고이기에 유리한 것이 아니라 학생부 등의 서류가 풍성하기에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생각한다.전반적으로 작년 입시는 많이 힘든 시간이었다. 학교의 교사 간 협업과 학교 구성원들의 지원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의 입시를 돌파하기가 힘들다고 본다. 다행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2022 입시, 수능성적 향상에 더욱 집중해야블라인드 평가에서 각 대학의 서류 평가 방식이 상이한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이 서류 평가에서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잘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 대입에서는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교과 전형과 정시 인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재학생의 수능 성적을 관리하고 향상시키는 방법을 더욱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철저한 방역환경 속, 자기주도학습이 지름길 - 윤문희(영파여고) 3학년부장교사학생들의 컨디션이 깨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점에 많이 집중했다. 교내 코로나19 방역을 매우 철저하게 하며 무탈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교사들이 초긴장했던 시기였다. 학생들이 한 달 단위로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월 플래너를 관리하도록 지도했고, 기적의 수학노트 프로그램을 수능 2주전까지 꾸준히 진행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꾸준히, 공부리듬이 깨지지 않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어나가도록 지도하는 게 교사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었다.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체제작영상수업 진행원격수업이 이루어지며 학교에서는 최대한 자체제작 영상수업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3년간 꼼꼼하게 봐 온 학생들의 실력과 성향을 잘 알기에 기존 EBS 수업영상보다는 우리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내용을 담아 제공했다. 3월부터 학생과 담임교사가 꾸준히 전화 상담을 이어오며 1,2학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3학년 1학기 과정과 연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런 활동은 수시준비를 위한 자소서 작성, 선배들로부터 축적된 입시자료를 이용하여 비대면 면접 준비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며 학생들이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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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겨울방학 영어공부 어떻게 할까?
불안정한 등교와 온라인학습 병행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낸 학생들이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한 해를 보낸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중, 고등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내신 점수와 수능 등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새로운 학년을 잘 준비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검증된 강사진과 우수한 커리큘럼, 꼼꼼한 밀착관리로 잘 알려진 더채움영어학원 채솔희 원장에게 겨울방학 영어공부 학습법에 대해 물어보았다.예비고1, 고등 첫 내신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라“겨울방학동안 대면 학습이 불투명해 질 수 있지만 오히려 이 시기를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비대면의 장점이라면 학생들이 등 하원하는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부분인데 겨울방학은 이런 과정을 어떻게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 것인지 체계화시킬 수 있는 시기이다.”채솔희 원장은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비대면 수업과 스스로 시간 관리하는 방법을 잘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비고1의 경우 고등 첫 내신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현재 중등 과정에서 부족한 점은 없는지부터 파악하라는 것. 중등 과정이 완성되었다면 고등 과정에서 좀 더 초점화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먼저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라고 덧붙였다.더채움영어학원에서는 비대면 수업 동안 주1회 학생들에게 시험지를 교부하고, 지난 주 시험지를 회수해 피드백을 진행한다. 또 비대면 테스트는 학생들이 책을 보면서 풀더라도 답을 찾을 수 없는(교재 외 예문 및 문제)문제들을 출제하여 스스로 복습하고, 오답에 대한 연습이 완벽해지도록 가르친다.과목전담제로 밀착관리, 어휘 확장위한 데일리테스트중 고등 입시전문학원인 더채움영어학원에서는 평소 정규수업에서는 정시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내신 대비 기간에는 효율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체제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중1부터 고3까지 레벨별 정규수업이 진행되며 학원가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은 선생님들의 지도로 타이트한 수업을 특징으로 한다. 반 구성도 1월 학기부터 중등 정원 10명, 고등 정원 8명으로 입학 전 레벨테스트는 수준에 맞는 반 배정을 위해 필수로 진행된다.“선생님들이 그 간 현장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더 부족하고 채워야 하는 부분을 실질적으로 커리큘럼에 작 녹여낸 학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과목전담제를 통해 강사진의 전문성이 확보되고 수업의 질은 물론 교육적 효과도 커진다.”더채움에서는 과목전담제로 체계적인 입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과목전담제는 독해, 문법, 구문 등 주요 영어 과목별로 전담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인데 전담 선생님들은 자신의 과목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치기 때문에 수업의 질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채 원장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에 대한 밀착관리도 가능하다.더채움영어학원의 교재도 내신 및 수능에 특화되어 있다. 수업 전 어휘 확장을 위한 데일리테스트가 이뤄지는데 중1부터 단순히 단어의 뜻을 묻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보고 해당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알게 하는 빈칸 채우기 문제가 출제된다. 그만큼 어휘가 가진 다양한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철저한 예습이 전제되어야 한다. 어휘는 데일리테스트로 문법, 구문, 독해는 위클리테스트로 진행되고 테스트 후에는 오답풀이 및 재시험으로 밀착관리가 이뤄진다.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추가로 재시험을 보게 하는 등 학생별 맞춤관리가 꼼꼼하게 진행된다.“단어는 예문을 활용한 시험으로 진행되는데 학생들이 단어만 단순히 암기하는 학습이 아니라 문장에서 어떤 식으로 쓰였고 어떤 문법적 역할을 하는지를 가르치고 있다. 매주 과목별 주간 테스트를 진행하며 주말이나 추가적 시간에 피드백 및 오답 정리 후 재시험도 실시한다. 고등부의 경우 월1회 사설 모의고사 시행 및 풀이수업으로 정규 수업 이외에 진행되는 커리큘럼이 있다. 이밖에 기존 학원보다 학생들이 좀 더 자습이나 재시험 부분에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같은 건물 2층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2021-01-06
- 인터뷰-한세대 디자인학부 문희용 교수 해마다 연말이 되면 각계각층에서 전해져 오는 기부와 관련된 소식은 늘 화제가 된다. 최근 기부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축제같이 펼쳐지는 기부캠페인은 신 개념 기부문화를 조성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부자들이 하는 거액의 기부도 주목받지만 꼭 돈이 아니어도 개인이 가진 재능이나 지식, 경험을 나눔으로써 사회에 공헌하는 재능기부 또한 눈길을 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디자인 창의력 개발 교육에 참여해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세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문희용 교수를 만났다. 그에게서 지역사회를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참된 의미의 재능기부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청소년 위한 창의디자인대학 프로그램 참여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경기도 주관으로 진행한 창의디자인대학 프로그램에서 문 교수는 우리나라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희망을 주고 싶었다며 참여한 계기를 말했다.“일산과 안양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년간 디자인 기반의 창의력 개발 교육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펼친 적이 있었어요. 창의디자인대학에서는 디자인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창의력 그리고 상상력을 일깨워주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코딩교육 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기반으로 창의력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널리 인식시키고 싶었고, 교육자로서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었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죠.”토요 창의대자인대학은 경기도에서 주5일제 수업시행에 부응해 청소년들에게 디자인을 통한 창의, 인성 함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한 프로그램이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 우리 것을 알리는 디자인, 인간에게 다가가는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문희용 교수는 경기도지사로부터 유공 표창을 수여받았다.디자인 씽킹, 사고력을 키워라문 교수는 한세대 디자인학부 제자들에게 어린이 그림동화책을 디자인하도록 지도하는 일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 곳곳에 소외된 조손가정 어린이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기부하는 문화를 일깨워주기 위한 시도로 참여하는 학생들 또한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동참하고 있다. 또 군포시 관내 휀스 디자인과 벽화디자인도 제자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일조를 했다.군포시평생학습원에서 진행한 ‘디자인 씽킹’을 주제로 한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의 마지막 보루인 디자인창의력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군포 시민을 대상으로 한 캐릭터디자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그의 마음이었다.문 교수는 이밖에도 안양, 군포 등 지역에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군포시, 안양시 소재 벤처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CI, BI, 캐릭터디자인과 컨설팅, 자문을 진행해왔는데 문 교수는 디자인에 투자할 여력이 안 되는 영세업체에 상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고, 얼마 전 안양시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기업의 CEO들에게 디자인 씽킹을 통한 디자인 경영 마인드를 언급해왔고 디자인 마인드 셋(Design Mind Set)을 갖추도록 강조했죠. 최근에는 서울 소재 대학의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자인 씽킹& 디자인 경영과 디자인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CEO들이 디자인 마인드 셋으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었습니다.”그는 또 경기도뿐만 아니라 충남 서산시에서도 어린이 디자인창의력 워크샵과 태안군 남면 CI 디자인을 재능기부하며 유공표창을 받고 현재 태안군 군정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향후 이 지역 농어촌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자인 컨설팅과 자문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생각입니다. 또 경기도 관내 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과 자문, 시민들을 위한 디자인창의력 프로그램개발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창의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디자인 기반의 창의력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디자인창의력대안학교 설립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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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관심과 칭찬으로 동기부여,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르게 가르치는 곳
똑똑한 부모들은 항상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칭찬과 격려의 말로 자녀의 자신감을 북돋아 스스로 공부하게끔 동기부여를 시킨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다. 이러한 공부의 정도를 사교육에서 실천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올바른학원’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멘토링과 밀착관리를 한다. 문제 풀이법이 아니라 확실한 실력을 쌓도록 정직하게 가르친다는 김지연 원장을 만나 성적을 반드시 오르게 만드는 올바른 학습 코칭에 대해 들어보았다.영어와 수학은 주춧돌, 빈틈없이 다져 두면 전 과목 동반 상승 효과어릴 때부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공부하는 과목은 영어와 수학이다. 그럼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김지연 원장은 보여 주기식 학습이 문제라고 한다. “진도에 급급해 무리하게 하는 공부는 모래성과 같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해도 언젠가는 허물어집니다. 영어와 수학은 주춧돌과 같아서 빈틈이 없어야 합니다.” 즉, 모르고 대충 넘어가는 곳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허술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올바른학원은 5단계 학습관리 시스템을 적용한다. 첫째, 수업 전후 자기주도학습으로 그날 배운 내용 복습, 둘째, 매일 쓰는 플래너로 학습 점검, 셋째, 관리 선생님의 피드백으로 학습 방법 개선, 넷째, 개별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습상황 진단, 다섯째, 학부와의 점검이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정확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자발적 학습 의지가 중요하다. “가르치기만 하고 관리를 안 하면 잊어버립니다. 모든 학생의 학습상황과 과제 여부를 기록하고 월 단위로 리포트합니다. 조금의 향상도가 있어도 칭찬과 격려를 듬뿍 해줍니다. 영수가 안정되면 다른 과목에도 자연스럽게 흡수돼 성적이 동반 상승합니다.” 영수를 한 곳에서 배우게 되면 거의 매일 얼굴을 보게 되면서 선생님과 학생 간 끈끈한 유대감이 생기게 된다. 이런 바탕 위에 티칭과 코칭이 어우러지면 제대로 된 동기부여가 가능하다. 습관적으로 학원을 가고 있다면 상담을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예비 중1, 영어는 문법, 수학은 개념 잡아야 만점초등까지 스피킹 위주로 영어 공부를 한 학생들은 중학교 내신이 어렵게 느껴진다.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도 마찬가지다. 내신은 문법 비율이 과반 이상인데 선생님들이 설명하시는 한국 문법용어가 생소하고 문법 위주의 평가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어는 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하지만 중학교 가기 전에 문법의 개념을 정비하지 않으면 20배 이상 범위가 넓어지는 고등학교 때 성적 유지가 어렵습니다. 8품사부터 문법을 꼼꼼히 학습하고 진학해야 합니다.” 주어, 목적어, 보어가 무엇인지 모른 채 SVC만 암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수학도 마찬가지 개념학습에 주안점을 둔다.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앞으로 돌아가 그 개념을 다시 한다. 학생들은 완벽하지 않은 기초 위에 자꾸 어려운 것을 쏟아 붇는 뜬구름 잡는 수업이 아니라 다지며 가는 정직한 수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치밀한 수업으로 다져진 학생들은 고등 3년내내 영어 1등급, 수학 내신과 수능 수학 모두 전교 1등을 하는 등 경이로운 성과를 이루었다.예비 고1, 약점 분석해 메꿔 주는 철두철미한 학습수학은 매일 컴퓨터로 테스트를 해 바로 입력시키고 틀린 부분의 문제를 개별로 나눠준다. 데이터가 쌓이면 학생의 약점을 분석해 개별 교재를 제공한다. 시중 교재를 난이도별로 쪼개 6단계로 구분해 놓은 것으로 문제마다 QR코드가 붙어있어 바로바로 풀이법을 확인할 수 있다. 틀린 문제와 틀린 답, 맞는 답과 풀이 과정, 왜 틀렸는지 이유 분석이 들어가는 오답노트를 꾸준히 작성하다 보면 나만의 비법서가 된다. 영어는 4회독이 한권으로 묶여 있는 단어책으로 매일 300개 이상의 단어를 암기한다. 문법의 기본기를 점검하고 그 토대 위에 구문분석과 독해력 기르기 연습이 이어진다. 빠르진 않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철두철미 학습법이다. 이를 위해 내신이 없는 겨울방학 동안 실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특강을 개설하고 있다.김지연 원장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비타어학원 강사전) ThinkandTalk 학원 대표현) 올바른학원 대표문의 : 영어 02-952-0510 / 수학 02-952-0507
2021-01-04
-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전형 변화의 나비효과 2020년 10월 28일 서울대가 2023학년도 입학 전형 변화를 예고하는 발표를 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수능 100%로 선발하던 정시 전형에 교과 평가를 도입하고, 수시전형처럼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하겠다고 예고했다. 200여개 대학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지만 서울대는 대한민국 대표 대학이며 그동안 대학 입시의 커다란 방향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이 발표는 전체 대학입시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할 수 있기에 그 변경 내용과 파급효과에 살펴보도록 하겠다.1. 2023학년도 서울대 입시 변화 내용1) 수시 : 지역균형 단계별 전형으로 변화, 최저기준 완화-. 그동안 일괄합산 전형으로 진행되었던 지역균형전형을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 3개 영역 2등급이었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3개 영역 합 7등급으로 하향 조정,2) 정시 : 지역균형 + 일반전형 구조로 변경, 교과 평가 도입** 사범대는 교직 적성, 실기전형은 실기고사 점수 포함-. 정시 지역균형전형은 고교당 2명까지 추천 가능, 재학생만 추천 가능한 수시 지역균형과는 달리 졸업생도 추천 가능함.-. 교과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① 교과 이수 현황, ② 교과 학업성적,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만 반영하여 모집단위 관련 학문 분야에 필요한 교과이수 및 학업수행의 충실도를 평가함① 평가 자료 : 학교생활기록부, 교육과정 편성표, 학교생활기록부 미보유자 대체서류(대교협 양식 등)② 평가 항목ⓐ 과목 이수 내용ⓑ 교과성취도ⓒ 교과 학업 수행 내용ⓓ 평가 기준** A등급 평가 사례 예시ⓔ 평가 점수 산정-. 평가 등급 : A(5점) 〉 B(3점) 〉 C(0점)-.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고 아래 조합에 따라 점수를 부여함-. 교과평가 점수 = 2인 평가 등급 조합 + 15점2. 서울대 2024학년도 입시 변화의 의미와 파급 효과1) 변화 배경서울대는 2021학년도까지 전체 정원의 80%를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해왔다. 그런데 작년 교육부의 대입구조 개편에 따라 서울지역 16개 대학의 정시 40% 확대가 강요되었다. 이에 수능 위주 전형 확대로 국수영 중심 학습 분위기와 자퇴생 증가 등을 초래하여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정비되고 있는 공교육 현장을 다시 뒤흔들 수 있다는 서울대의 판단이 이번 정시 교과 평가 도입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2) 수시 지역균형전형 최저학력 기준 완화서울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능 불안정성 등을 수능최저 완화 이유로 제시했다.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수능 등급별 분포 인원이 감소했으며. 선택형 수능 체제에 따른 등급 불완정성 문제에 대한 보완책이라고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로 등급당 인원수가 줄어들었고 과학 Ⅱ을 필수 응시로 지정하고 있는 자연계 학생들의 어려움을 감안한 조처로 해석된다. 특히, 지방 학생들이 과학 Ⅱ 부담으로 서울대 응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경쟁률과 합격선 상승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3) 수시 지역균형전형 단계별 전형 실시일괄합산전형에서는 구술면접으로 다소 부족한 서류 평가를 보완할 수 있었으나 단계별로 변화함에 따라 서류평가 비중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경쟁률이 낮은 자연계보다는 인문계에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4) 정시 지역균형 전형 실시 : 재수생, 자사특목고 학생 비중 축소① 지방 고교 합격자 증가 예상그동안 서울대 정시전형은 합격자의 지역편중이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올해 2월 3일 서울대가 발표했던 ‘2020학년 신입학생 정시모집 최초합격 결과’에 따르면, 전체 신입생 가운데 서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7학년 38.3%를 기록한 이래 매년 상승해 2020학년에는 45.9%까지 늘어난 상태다. 이러한 지역 편중을 완화하고 전국의 인재를 고르게 선발하려는 서울대의 의도를 보여준다. 정시 지역균형의 선발인원은 발표하지 않아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방 고교 합격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② 일반고 합격자 증가 예상상산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등 정시에서 20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자사특목고의 비중이 줄고 일반고 합격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교육부의 일반고 정상화 방안과 2025학년도 이후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정책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③ 재수생 합격자 감소 예상서울대 정시전형에서 고교 내신이 제외되고 수능 100%로 선발하면서 재수생이 합격자의 60% 이상을 상회하는 흐름이 이어져왔다, 이는 의대 열풍과 함께 재수생 증가로 이어져 사회적 비용 증가라는 문제를 초래하였다. 정시 지역균형에 N수생도 추천 가능하지만 일선 고교에서는 재학생을 우선적으로 추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재수생 편중 흐름을 다소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연계 생태계에서는 의대가 서울대보다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그 효과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5) 정시 교과 평가 도입서울대의 교과평가는 학생부 기반의 ‘서류평가’이다.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내 교과학습발달상황 가운데 △교과 이수 현황 △교과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기준으로 지원 학과에서 필요로 하는 교과이수와 학업수행 충실도를 평가한다. 이는 수시 학종 서류평가 가운데 학업역량 평가와 대동소이하다.세부 내용을 보면 교과 이수 현황에서는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를 본다. 교과 위계에 따른 선택과목 이수 현황과 함께 진로에 맞는 선택과목 이수 여부도 평가 대상이다.교과 위계는 물리Ⅰ을 수강한 이후에 물리Ⅱ를 수강하는 것처럼 교육과정의 편성에 부합하는 교과목 이수가 이뤄졌는지를 의미한다. 진로에 부합하는 선택 과목 수강은 공대는 수학·과학, 경제학부는 수학·사회처럼 계열 특성에 맞는 교과목 이수 현황을 감안하여 평가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교과 학업성적은 ‘성취도’를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기초 교과나 모집단위 관련 교과 성취도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와 궤를 같이 하여 단순하게 정량화된 성적만 반영하지 않는다. 과목 수준과 수강자 수, 원점수, 평균(표준편차), 성취도별 분포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세특을 통해서는 ‘학업 태도’를 평가한다. 교사가 작성하는 세특을 기반으로 학생의 학업수행 충실도를 평가한다.물론, 기본점수가 있어 교과평가의 비중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정시에서는 매우 미세한 차이로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영향력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① 고교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생부종합전형은 공정성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지만 고교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정시 40% 확대 조치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자퇴생이 증가하고 비수능 과목 학습 열기가 식는 등 공교육 현장의 이상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서울대가 발표한 정시 교과평가는 정량평가가 아니라 정성평가로 기존의 학생부종합전형의 교과 평가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이러한 공교육의 재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다. 이후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지역 대학들이 서울대의 조치에 부응한다면 이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② 연고대 등 상위권 사립대 합격선 상승 효과하지만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이 정시에서 수능 100% 기조를 유지한다면 교과 성적이 좋지 않은 재수생들의 연고대 지원이 증가하여 경쟁률과 합격선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③ 수학 학습 비중 증가이번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교과 이수 현황 평가와 세특 평가에서 자연계는 수학 과학 중심으로, 인문계는 수학과 사회 과목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학 교과목의 내신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보다 깊이있는 수학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조재필수학학원 김정년 컨설팅팀장 2020-12-31
- 겨울방학은 능동적인 학습 습관에 대해 고민해볼 시기 길었던 2021대입 과정이 마무리되면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도 겨울이 찾아왔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코로나로 짧아진 겨울방학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전의 기회로 삼고자 국영수 주요과목 뿐 아니라, 탐구과목까지도 학원을 알아보며 열심히 공부할 계획을 잡고 있다. 이 흐름 덕분인지 코로나로 인해 주춤한 현 시기에도 상담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학생을 지도할 수 있지만, 항상 학생들에 대한 걱정이 존재한다. 과연 이 학생이 정말 겨울방학을 ‘반전’의 기회로 만들 수 있겠는가?중계동 은행사거리에는 많은 학원 및 교습소, 심지어 공부방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소위 ‘학원가’이다. 대부분의 학생이 자연스럽게 방과 후 학원에서 사교육을 받고 있고, 학원을 통해 내신시험을 준비한다. 하지만 바로 이 지점이 우리 아이의 성적이 향상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의 원인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학원 수업에 의존하는 의존도는 떨어지며,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패턴을 유지한다. 해당 학생들에게 학원 수업은 ‘본인이 부족한 부분만을 채우는’ 수업이며, 결코 학원 수업에 치여 본인의 학습 패턴이 무너지지 않는다. 하지만 중하위권으로 내려갈수록 많은 과목이 부족하다고 느끼다 보니, 각 과목별로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탐색한다. 더불어 대형 강의가 진행되는 곳에서는 세부적인 관리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하기에, 소수정예로 진행하는 학원을 찾는다. 그리고 학원수업을 본인이 리드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학원에 치인다. 본인이 정해둔 목표를 공부하지 않고, 학원 과제를 수행하고는 그것이 학습의 전부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심지어 학원이 많다 보니 그 과제마저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모든 과목별 수업을 듣고 각 과목별 과제를 해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물리적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에 이를 모두 소화할 수 없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이 학생이 겨울방학을 제대로 된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원인이다.물론 학생이 성적이 좋지 못하여 공부 방향을 못 잡는 경우가 많기에 학원수업이 필요하기도 하고, 멘토의 역할을 해주시는 학원선생님께서 학생을 끌어갈 때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내신에서 4등급 이하의 성적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현재 국영수탐 학원을 모두 다니며 겨울방학을 소위 말하는 ‘인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반전의 기회로 만들 수는 없다. 학생들이 성적을 정말 올려보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존재하더라고, 실제 학생들에게 주어진 물리적시간은 그 의지를 뒷받침 하지 못한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번 겨울방학을 제대로 보낼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학원시간을 줄여야 한다. 사교육시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정말 학생들이 성적을 향상시켜 대학입학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학원에서 강의 듣는 시간을 줄이고 과목별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 한번에 모든 과목을 잡을 수는 없기에, 반드시 과목별로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말씀을 학부모님께 드리면 많은 분들께서 ‘혹시나 성적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는가’ 또는 ‘아이가 혼자서 공부를 하는 친구면 보내지 않는다’ 정도의 말씀을 많이 하신다. 맞는 말씀이다. 하지만, 3~4등급 이하의 성적을 가진 내 아이가 정말 인서울권 대학에 진학하길 원하시는 학부모님이라면, 학생 본인이 학습을 리드하는 방식을 시행착오를 겪어서라도 깨달을 때 까지 기다려 주셔야 한다. 현실적으로 내신 평균 3등급후반~4등급 이하의 친구들이 인서울권 대학을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합격하기란 쉽지 않기에, 내신 성적이 떨어지더라도 정시 준비를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갖고 성적하락의 부분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그래야만 이미 생긴 고름을 더 커지기 전에 빨리 손을 쓰는 것과 같이, 학생 스스로 학습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낼 수 있다. 당장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에서 준비해주는 방식으로 내신을 대비하며 겨우 3,4 등급을 유지해나가고 있다면, 이는 틀림없이 대입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다. 궁극적으로 성적을 향상시켜 인서울권 대학에 성공하고자 한다면, 겨울방학을 학원에 의존하기보다 학생 본인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식을 터득할 기회로 보길 바라는 마음이다.장민준영어 장희철 원장 2020-12-31
- 우리 아이 영어 실력, 매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습관들이는게 중요 어느덧 2020년이 저물고 2021년 새해를 맞이 하고 있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한 해를 상징하는 단어를 들어보라고 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단어가 ‘코로나’가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동일하지 않을까? 올해의 단어 코로나. 그만큼 우리 일상생활에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손 소독 하기 등 많은 변화를 주었다. 대외활동에도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외부 활동이 거의 중단되었고, 회사는 집에서 일하는 재택근무가 대세이다. 가족과 즐겁게 다니던 식당, 커피숍, 쇼핑도 이제는 꺼려진다. 특히 낮선 사람과 마주치면 마스크부터 확인한다. 이제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이다. 직장과 관련된 사람이 아니면 만나지 않은 세상. 친한 사람도 만나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속에서 부모의 역할과 우리 아이들에 영어학습에 대해 드림키오 이영애 김포센터장을 만나 들어보자.Q 올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런 환경에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할텐데.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죠. 회사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업무현황을 보고하고, 종교는 온라인으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도 변했습니다.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집에서 아이들이 컴퓨터를 보며, 직접 책을 읽고 풀고 진도를 체크하여 선생님께 보고합니다. 이렇듯 사회 전반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이 가장 힘든 한 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이들은 학교도 학원도 편하게 못 가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변화에 대부분의 생활을 집에서 보내면서. 아이도 부모도 적응하기 쉽지 않았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집에서 식사부터 공부까지 챙기기에는 우리 부모님들이 준비가 되지 않았죠. 특히 유아,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님은 정말 힘든 한해였을 겁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힘든데, 아이들은 어땠을까요? 학교를 못 보내고 집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 딱하기 까지 합니다. 학교든 놀이터든 학원이든, 친구들과 떠들며 신나게 뛰어 놀 나이인데, 집에만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지. 아이들이 게임, 유튜브, TV에 빠져 있고, 운동은 안해서 살만찌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태산일 겁니다. 그렇다고 한 개인이, 전세계적인 현상인 코로나19를 이길 순 없습니다. 치료제,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어느 누구도 자유롭지 못할 겁니다. 우리는 이 시점에 현명한 부모가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최대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아이들이 집안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게 지금으로써는 현명한 행동이죠.Q 아이들의 영어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코로나 시대에 들어와서 최소한 영어만큼은 공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30대 이후의 모든 부모님 세대, 그리고 현재의 세대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교육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형 학습이 아니라, 학원에 출석해서 선생님에게 주입식으로 암기방식을 전수(?)받고 공부하는 수동적인 형태였습니다. 학원에 안 가면 불안하죠. 지금 코로나로 자녀들을 학원에 안 보내니 불안하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코로나로 인해 기존의 정상이던 것을 돌아보게 만드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학습’이 아니라 모국어를 배우듯이 매일 꾸준히 영어환경을 제공하는게 중요합니다. 환경이 변화였다고, 당황하지 않고, 다시 내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지혜롭게 이 상황을 극복하고, 유지하는게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Q. 마지막으로 드림키오에서 영어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드림키오의 커리큘럼은 연차수에 따라 DVD 원어영상을 매일 한편씩 보고, 영어원서 리딩과 낭독을 합니다. 하루에 3~4시간 정도의 원어 듣기가 채워지면, 안들리던 영어가 들리고, 말하게 되고, 읽고 쓰게 됩니다. 어릴때 한글을 배우듯이, 처음엔 듣고 또 듣습니다. 그러면서 영어도 한글처럼 자연스레 ‘습득’됩니다. 처음엔 엄마표로 시작을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 이 과정들이 습관이 되어가면서 자연스레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으로 바뀌어집니다. 그리고 영어노출을 자기주도학습으로 하다가, 나머지 교과과목도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집니다.엄마가 영어를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더니, 아이가 영어뿐만 아니라, 학교 교과 및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스스로’ 하는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고 다들 말씀하십니다.코로나 사태 이후로, 학교 수업이 소원해진 요즘이지만, 우리 드림키오 아이들은 전혀 생활의 흔들림이 없습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혼자 스스로 매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한 결과이기도 합니다.위치 김포시 김포한강4로 515 메트로타워 402호문의 031-981-7759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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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정보세상, 고양시 유튜브 채널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끝나게 된 한해. 그동안 해왔던 대부분의 대면 활동을 멈추게 되면서 어느새 온라인 세상이 일상이 됐다.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얻고,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사람을 만나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런 일상을 지속해야 할 듯하다. 온라인 일상을 누리는데 큰 기여를 한 것은 바로 ‘유튜브’다. 다양한 정보와 배움,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온라인 공간, 우리가 사는 고양시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다.시정 소식, 정보 전달,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고양시’ 유튜브 채널고양시 유튜브 채널은 시민이 꼭 알고 있어야할 시정 소식 및 정보, ‘고양브이로그’, ‘즐길고양’ 등 다양한 주제와 영상으로 고양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료인, 자원봉사자, 소상공인, 시민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담은 ‘코로나19 함께 이겨낼 고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에서 알려야 할 정보는 ‘고양 1분 뉴스’를 통해 신속히 알리고, 시민들에게 정보가 될 만한 내용은 ‘고양픽’을 통해 전달한다.고양시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유튜브 채널 ‘대화라메TV’대화도서관은 메이커스페이스 영상 및 4차 산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대화라메TV’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채널명은 ‘대화 라이브러리 메이커스페이스 TV’의 약자다. 고양시는 대화라메TV를 통해, 4차 산업 및 메이커스페이스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대화도서관을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손쉽게 관련 영상을 찾아보도록 지원한다. 유튜브에서 대화라메TV를 검색한 뒤 채널을 방문해 ‘구독하기’를 신청하면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의 소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콘텐츠가 대화라메TV에 공개될 예정이다.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소식 담은 아람누리 어울림누리 고양문화재단 채널고양시를 대표하는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고양문화재단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고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는 아람누리 및 어울림누리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영상 소개와 미술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을 소개한다. 또한 고양시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 영상과 아름극장 무대투어 영상 등을 올려놓았다.고양시 청소년을 위한 활동부터 소식까지 고양시청소년재단 채널고양시청소년재단에서는 고양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활동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2020년 한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청소년 축제 영상과 비대면추천활동 등을 소개하며, 고양시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 평화컨퍼런스, 청소년토론회 등의 영상도 소개한다.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만한 홈트레이닝 영상도 올려놓았다.고양시 노인을 위한 알찬 정보 가득한 ‘대화테레비전’ ‘한살매TV’ ‘호수복지테레비’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의 복지관 방문이 불가능해지면서 일산노인복지관(호수복지테레비)과 대화노인복지관(대화TV), 덕양노인복지관(한살매TV)에서는 각각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유튜브에는 그동안 복지관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문화 교양 수업과 노인을 위한 정책 및 건강정보, 복지관 소식 등을 담았다.일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호수복지테레비는 어르신이 직접 촬영해 올린 ‘어서오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들이 서툴지만 정성을 담아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들이 인상적이다.봉사활동 관련한 따뜻한 소식 담은 ‘고양자봉의 생생한 봉사활동 로그’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고양자봉의 생생한 봉사활동 로그’는 봉사활동과 관련한 따뜻한 소식을 담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소식을 비롯해 자원봉사를 위한 영상교육과 고양시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020-12-31
- 코로나19 시대에 재수를 고민하는 고3들에게 사상 초유의 고3 생활을 마무리 짓고 있는 고3들, 참으로 억울하고 참으로 속상할 것이다. 어떤 시험이든 치르고 나면 후회와 속 시원함이 공존한다. 그런데 이번 고3들의 경우에는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억울함만이 남을 것 같다. 그래서 혹자들은 내년 입시에 재수생이 많을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 뿐, 재수 결심은 수험생 개개인과 가족들이 결정하는 문제이기에 속단해서도 안 되고 부추겨서도 안 된다. 다만 이전 선배들이 재수를 결심할 때보다 더 세밀하게 고민하여야 할 문제들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먼저 코로나19는 2021년에도 지속된다는 것이다. 각국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코로나 항체 치료제가 생산될 것이라는 뉴스보도가 있지만 아직 우리 주변 상황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흔들렸던 고3 생활이라면 재수생활 역시도 흔들릴 것이다. 이는 단순히 인강으로 공부하느냐 재수학원에서 현강을 수강하느냐에 문제가 아니다. 불확실한 환경이 계속되고 이로 인해 전국단위의 모의고사나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고 이에 맞게 부족한 영역을 채워나가야 하는 수험 환경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심리적 태도와 생활습관은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단순히 코로나의 위험을 탈피한 방콕으로 열공 한다고 해서 효율적 결과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둘째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려다 보니 자신만을 믿고 의지하려 해서는 안 된다. 약 300일 가량의 수험생활은 길다면 긴 기간이다. 첫 의지가 결코 끝까지 가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과 힘겨움은 배가 될 것이다. 그러다보면 의지가 풀어지고 느슨해지는 것은 일순간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진학지도 선생님들의 도움이다. 이 대면 상담의 효과가 그리 오래가지 않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풀어지는 의지를 잡아주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스스로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 선생님들과 항상 의논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셋째 입시환경이 변화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2015 교육 개정안에 의해 바뀌는 수능이 2022년에 처음으로 실시된다. 국어, 수학에도 선택과목이 반영되고 이에 따라 표준점수, 백분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수시 위주였던 입시에 정시 인원이 40%이상으로 증가되어 수시이월 인원까지 합한다면 정시가 약50% 가까이 되기에 수능의 위력이 그 어느 해보다 막강해진다. 또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도권 4년제 입학의 희망이었던 적성전형이 폐지되고 아직은 몇 대학이 되지 않지만 교과형(약술형) 논술이 도입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시환경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속할 것인가를 예상하여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는다면 흔들리는 입시환경에 부화뇌동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넷째 수험생 숫자의 급감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출생 인구의 감소로 수험생 숫자는 매년 줄어들고 있다. 대학입학이라는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면 대학가기가 쉬워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중상위권 대학 입학 가능성을 높여 주기에 모든 수험생들이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할 것이다. 따라서 중상위권 대학의 입학은 오히려 더 힘들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에게는 올해 맞은 점수보다 단순히 몇 점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더 많은 점수를 올려야 하는 부담을 갖게 할 것이다. 이 부담감을 효율적으로 다스리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부담감으로 인해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입시는 단순히 생각하듯 점수 올리기가 아니다. 오히려 마음잡기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20세의 청춘이 스스로의 힘으로, 혼자의 힘으로, 부모님의 격려와 꾸중만으로 자신을 마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재수는 참 쉬운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재수학원들이 있는 것이다. 기숙학원이냐 도심학원이냐 대형학원이냐 중소학원이냐 독학학원이냐 종합학원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수를 결심했다면 모진 소리로 채찍질하는, 그러면서도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그런 스승을 만나 제대로 큰 흔들림 없이 1년 앞을 설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이 코로나시대에는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일산재수학원 진짜공부입시학원 대표 신동균문의 031-911-9705 2018-09-28
- 숨은 1점을 건져내라 수능 성적표가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숨은 1점을 찾아서 건져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능 활용지표와 환산점수에 따라 달라지는 유불리를 명징하게 파악해야 한다. 수능 응시 영역별 조합과 영역별 비율 그리고 변환 표준점수와 가산점까지 합한 대학별 환산점수에 대한 이해 없이 정시모집이라는 큰 산을 넘을 뾰족한 방법은 없다. 알고 보면 크게 어려울 것도 없다. 자 그럼 수능 활용지표부터 살펴보자.등급정수로 표기된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수험생의 상위 4%까지를 1등급으로, 그 다음 7%를 2등급으로 하여 <표 1>과 같이 순차적으로 등급을 9개 구간으로 나누어 부여한다. 등급 구분점수에 놓여 있는 동점자에게는 해당되는 등급 중 상위등급을 부여한다. 정시모집에서 수능 활용지표로 등급을 활용하는 수도권 대학은 ‘평택대’가 유일하다.<표 1> 수능 등급별 비율표준점수원점수(정답한 문항에 부여된 배점을 합한 점수)의 분포를 영역 또는 선택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에서 수험생이 획득한 원점수가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낸 점수다. 표준점수는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표기한다. 쉽게 말해 선택과목이 많은 수능에서 원점수를 기준으로 하면 어려운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총점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 이를 보완하고자 만든 게 표준점수다.원점수에는 만점이 있으나 표준점수에는 만점이 없다. 왜냐하면 원점수 만점에 해당하는 표준점수의 최고점은 원점수의 분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표준점수는 단순하게 요약하면 평균 성적과 비교했을 때 원점수가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점수로 시험이 어려우면 평균이 낮아져 표준점수 최고점이 올라간다. 국어,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는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한다.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표준점수는 과목당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한다.백분위영역(과목) 내에서 수험생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지수다. 수험생이 받은 표준점수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수험생 집단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점수다. 백분위는 정수로 표기된 표준점수에 근거하여 산출되며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소수 둘째자리까지 나타낸 값이다. 단,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백분위는 소수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제공한다. 원점수 100점을 받더라도 백분위는 100이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만점자가 자신 한 명만 있더라도 자신을 뺀 나머지 %가 산출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국어영역 만점자의 비율이 0.28%였다면, 만점인 자신과 동점자인 0.28%를 제외한 나머지가 자신보다 아래에 있게 된다. 따라서 전체응시자 비율인 100%에서 0.28%를 뺀 나머지 즉, 99.72가 자신의 백분위가 된다.정시를 생각하고 있다면 백분위가 표준점수만큼이나 중요하다. 사회탐구 영역이나 과학탐구 영역, 직업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과목마다 표준점수가 들쭉날쭉이다. 그래서 상위권 대학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든 변환표준점수를 쓰게 된다. 그 때 백분위가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일반론적으로는 좀 망친 영역도 있으나 한두 영역을 매우 잘 본 경우엔 표준점수가 좀 더 유리하고 전 영역을 고만고만하게 본 경우엔 백분위가 유리하다.예를 들어 3개 영역의 백분위가 학생 A는 96, 96, 96이고 학생 B는 100, 94, 94일 경우 백분위 평균은 96으로 두 학생이 같으나 표준점수의 합은 학생 B쪽이 높을 확률이 크다. 낮은 백분위 쪽보단 높은 백분위 쪽에서 표준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 즉 일반적으로 똑같은 백분위 2 차이더라도 백분위 96과 94의 표준점수 차이보단 100과 98의 표준점수 차이가 크다는 얘기다. 반면, 수능이 쉬워 동점자가 많이 발생할 경우에는 유불 리가 두드러진다.변환 표준점수변환표준점수는 각 과목의 난이도와 표준편차를 고려해 산출되는 점수를 말한다. 표준점수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산출하는 점수로 대학에서는 탐구영역의 성적을 반영할 때 사용한다. <표 2>는 동일 백분위 100점에 해당하는 2021학년도 사회탐구 표준점수 만점을 기재한 것이다. 과목의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의 차이가 사회문화와 세계지리는 8점이나 된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일 백분위에 해당하는 표준점수를 나열하고 동일 점수를 부여하는 것이 변환표준점수다.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은 건국대(서울), 경희대, 고려대(서울), 광운대, 동국대(서울),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서울), 한양대(서울) 등 상위권 대학에 국한된다.<표 2> 변환표준점수 적용 사례_동국대수능 활용지표를 이해했다면, 이제는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라 변하는 내 점수를 파악해야 한다. 국어, 수학, 탐구 영역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같은 A학생과 B학생의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라 변하는 등수의 유불리를 서울시교육청 자료를 통해 살펴보자.[1] 2020학년도 정시 지원사례 A-국수탐(2) 표준점수 392점, 백분위 287.5점이다.-정시 가군에서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성균관대 지원시 대학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의 차이로 표준점수 단순 합산 점수인 392점은 서강대 > 이화여대 > 성균관대 > 한양대 순으로 점수가 높다.-서울시교육청 표본 집단 42,124명 중의 석차도 대학별 반영비율 적용에 따라 서강대 식 670등, 이화여대 식 828등, 성균관대 식 915 등, 한양대 식 990등으로 다양해진다.-변환 표준점수와 가산점 등을 고려한 대학별 환산점수에 의한 표본집단 내 석차는 서강대 734등, 성균관대 1084등, 이화여대 1160등, 한양대 1,219등으로 나타났다.[2] 2020학년도 정시 지원사례 B-영역별 점수는 달라도 단순 총점합으로는 위의 사례 A처럼 국수탐(2) 표준점수 392점, 백분위 287.5점으로 동일한 점수다.-정시 가군에서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성균관대 지원시 표준점수 단순 합산 점수인 392점은 지원사례 A와는 달리 한양대 > 이화여대 > 성균관대 > 서강대 순으로 점수가 높다. 단순합산 점수가 합이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서울시교육청 표본 집단 42,124명 중의 석차도 대학별 반영비율 적용에 따라 한양대 728등, 이화여대 828등, 성균관대 806등, 서강대 1,282등으로 역전된다.-서울시교육청 표본 집단 42,124명 중의 석차도 대학별 반영비율 적용에 따라 성균관대 820등, 한양대 840등, 이화여대 865등, 서강대 1,355등으로 역전된다. 특히 위의 사례 A와 비교해보면 영역별 반영비율이나 대학별 환산점수 산출식에 따라 대학별 유불리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끝으로, 올해는 수능 결시율 증가, 학령인구 감소 그리고 정시모집 선발인원을 확대한 대학이 많아서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경쟁률과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따라서 자신과 가장 궁합이 맞는 수능 응시 영역별 조합과 영역별 반영비율, 수능 활용지표, 가산점, 변환 표준점수 등을 잘 따져보면 대학별 환산점수가 크게 바뀔 수 있다. 수시 이월인원까지 포함된 최종 모집인원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백 번이라도 찾고 또 찾아보자. 거기에 대학보다는 학과를 중심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최승후 대화고 교사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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