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보올림피아드준비부터 영재원까지 … IT 정보 인재를 키운다! 최근 정보기술(IT)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보과학 영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보영재라 하면 단순히 컴퓨터를 잘하는 학생들이라 오해할 수 있지만, 정보영재는 컴퓨터 지식을 넘어 과학 수학 공학 프로그램 등을 아우르는 논리적인 사고력과 잠재력, 확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융합된 인재를 일컫는다.이러한 교육의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과제 해결을 위한 컴퓨터 활용수업부터 프로그래밍, 각종 IT 자격증에 로봇과학교실로 정보올림피아드 준비부터 정보영재원 입학까지 IT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IT과학교실’ 김진성 대표를 만나보았다. ITQ 자격증이 내 손안에 ‘IT과학교실’은 IT 분야를 이끌어갈 영재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종 컴퓨터 교육 수업과 로봇과학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목동 세신비젼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는 ‘IT과학교실’을 이끌고 있는 김진성 대표, “정보영재교육이라 하면 올림피아드나 영재원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프로그램을 잘 짜서 대회에 입상하는 것을 목표에 둘 것이 아니라 IT 공부로 사고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이 잠재된 21세기형 인재가 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IT과학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특화된 프로그램에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활용한 학교과제가 크게 늘고 있고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등 고등까지 수행평가를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발표하기도 한다. 이미 대학에서는 팀별로 연구해 자료를 만들고 프리젠테이션하는 과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양한 과제 해결을 위해 컴퓨터 활용은 기본, 발표를 돋보이게 하는 프레젠테이션의 제작은 수행평가 준비로 내신까지 대비할 수 있다.여기에 발맞추어 만들어진 IT과학교실의 ‘나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수업에는 파워포인트 인터넷 포토샵 유틸리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문서편집달인을 위해서는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프로세서 등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래머 수업에는 C언어 비주얼베이직 자바 정보올림피아드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교실에는 포토샵 일러스트 플래시가 마련되어 있다. 집에서도 영상기기를 이용해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나는 방송국 PD’ 수업에는 촬영, 프리미어, 에디우스, 파워디렉터, 포트폴리오, UCC 등이, 설계전문가를 위한 수업에는 오토캐드, 스케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1:1 맞춤교육으로 정해진 틀 없이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최근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할 수 있는 수업이라던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공무원 시험 준비, ITQ 자격증 준비 등 더 세분화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수강생이 늘고 있다”며 “교육과정도 각종 자격증 취득, 내신과 수행평가 준비, 블로그나 카페 UCC 제작, 정보영재원 준비, C언어, 오피스 그래픽 등 개인이 원하는 수업을 1:1이나 그룹수업으로 들을 수 있다”고 김 대표는 덧붙인다.또한 방문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컴퓨터로 편안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강점도 있다. ‘IT과학교실’은 과고나 정보영재원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실력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지만 혹 내 자녀가 손해를 볼까 입소문을 내지 않는 엄마들 때문에 아직은 묻혀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와중에서도 IT과학교실은 그 실력을 대외적 수상실적으로 여실히 보여주었다. 2011년 용인 과학축제 로봇 씨름 초등부 장려상, 2011년 휴나로봇 페스티벌 휴머노이드격투대회 초등 대상/동상, 2011년 광명시교육지원청 전자부분 동상 2010년 중학교 로봇경진대회 최우수상(서울교육감상), 2011년 정보올림피아드 서울지역 금상, 2011년 정보영재 창의력산출물대회 은상, 2012년 강서교육청 정보영재 중등부 합격 등 내로라하는 성적으로 실력을 검증받았다. 이 외도 4월 과학의 달이 되면 각 학교에서 하는 ‘정보의 바다 탐구대회’ 나 경진대회 등 크고 작은 입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교육으로 융햡형 인재에 도전하다IT과학교실의 또 다른 프로그램인 로봇교육은 로봇을 통해 과학과 로봇 그리고 과학 기술을 학습하기 위한 교육이다. 로봇교육으로 기초적인 과학지식을 습득하고 창의적인 사고 기술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해결책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로봇교육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주장하는 IT과학교실의 김진성 대표는 “21세기를 ''융합의 시대''라 일컫는 만큼 IT과학교실의 로봇교육으로 STEAM 융합인재교육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등을 통합하는 융합교육으로 로봇교육을 통해 완성될 수 있다. 그렇기에 ‘IT과학교실’을 융합(통합)형 인재를 키우는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는 김 대표는 “더욱 흥미로운 탐구와 학습토론, 소통과 협력으로 문제해결능력을 갖추어가는 21세기형 인재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마무리한다.도움말: IT과학교실 김진성 대표문의: 2647-4646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선생님, 스케일링(치석제거)한 후에 치아가 더 망가졌어요” 치과를 운영하면서 많은 환자들에게서 듣는 소리이다. 얼마 전 발생한 치과의사 살인사건도 스케일링에 관한 의사와 환자의 소통부재로 일어났었다. 스케일링을 한 직후에는 부작용으로 느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출혈이 있다던가, 치아 사이가 벌어진 듯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중에 치아가 시리다던지 잇몸이 붓는다든지 하는 부작용은 환자들이 일주일 정도는 참을 수 있으나 계속되는 시린 증상에 대해서는 참기가 힘들다. 이때 환자는 그 원인이 스케일링 때문이라고 단정 지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환자가 원해서가 아니라 치과의사가 권해서 스케일링을 했을 경우 원망은 더 커진다. 치과의사는 의사대로 환자는 환자대로 답답한 상황일 수 밖에 없다. 법률대로만 따진다면 그것은 절대로 의료과실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 그러니 환자들은 치과의사가 법을 가지고 해결하려 든다면 속된 말로 열이 받을 수밖에 없다. 스케일링 후 계속적으로 치아가 시린 경우는 두 가지 이유이다. 첫째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경우이다. 잇몸이 나빠지는 시점에 스케일링을 받았을 경우이다. 잇몸질환(치주질환)은 전신 상태와도 많이 연관이 많다. 치과에서의 스케일링을 동반한 잇몸치료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비록 스케일링이 잇몸질환에 도움이 됐더라도 잇몸이 나빠지는 요인을 환자가 가지고 있다면 잇몸상태가 바로 개선이 안 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악화될 수도 있는 것이다. 둘째는 너무 단단한 치석이 오히려 온도변화에 대한 방어벽을 했을 경우이다. 지저분하고 더러워 건강에 해가 되는 옷도 어쨌든 옷이다. 그 옷을 벗으면 추운 것과 마찬가지 원리이다. 환자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요새는 스케일링의 장점에 대해서는 환자들이 다 알고 있다. 지식여부를 떠나 스케일링 후 치아가 더 시리고 아프다면 누가 열이 받지 않겠는가? 결국 치과의사가 환자를 잘 이해시킬 수밖에 없다. 풍치 때문에 치아가 흔들리는 환자(특히 아래 앞니)를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간단한 치석제거만 과거에 했더라도 치아수명이 연장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부디 환자와 치과의사간에 스케일링에 관한 소통이 잘되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치아를 오래 보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문 창 룡플란트치과의원 목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7호(2월4주) 청소년센타 소식 서울안 역사속 참여자 모집목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우리문화와 함께하는 ‘서울안 역사속’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2년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 안 역사에 대한 시대별 설명과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한년 학생들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다. 접수는 3월20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디카여행 Youth Focusing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디키 활용법과 촬영 방법을 알고 싶은 사진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모집한다. 청소년문화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 학습과 청소년 문화공간 사진촬영 및 문화가이드북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활동기간은 23월3일부터 7월 7일까지다. 접수는 2월 25일 토요일까지 받으며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참가비는 사진인회비와 전시회운영비 간식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2266-8247 카툰 애니메이션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카툰 애니메이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림을 배우고 싶은 중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카툰 애니메이션 그림,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 카툰 애니메이션 제작과 그림 동아리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3월3일부터 6월 16일까지며 접수는 2월15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2266-8247 양평 딸기축제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양평 딸기축제장의 ‘딸기 먹고! 따고! 즐기고!’ 프로그램에 참가할 체험자들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대상인 이 축제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며 2012년 4월 7일 토요일 날 실시한다. 딸기도 먹고 민물고기생태학습관 관람과, 딸기 따기 왕달팽이 농가 체험, 시루떡 만들기, 굴렁쇠 굴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303-2651 나를 깨우는 템플 스테이 모집 안내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또다른 나를 깨우는 ‘템플 스테이’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연환경과 불교 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다담, 사찰 예절배우기, 사찰습의 및 기본습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이 풍요로워짐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2012년 4월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되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며 모집기간은 3월 28일까지다. 2167-1232 외갓집 농촌체험마을 캠프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농춘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외갓집 농촌 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12년 2월27일부터 2월29일까지 2박3일간이다.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올해 졸업생 포함)이며 참가비는 1인당 130,000원이다. 민속놀이에서, 전통 먹거리 체험을 비롯해 넝가체험까지 다앙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675-7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신입시영어 표현어학원, ‘대입성공 전략 설명회’ 개최 표현어학원에서는 고1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대입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월 24일 금요일과 2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장소는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이다.봄학기 수강생들에게는 하버드식 시간관리 멘토링 3주간 무료체험과 독서실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2645-05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스마트한 영어, 표현어학원 스마트클래스에서 ‘답’을 찾다. 최근 입시가 변하고 있다. 2014학년도부터는 고교내신 절대평가가 실시되고 올해 중학교 입학생부터 성취평가제가 도입되면서 학생부에서 과목별 등수 항목이 사라진다. 더불어 서울의 초·중·고 내신시험이 ‘단답형’에서 ‘논술형’으로 바뀐다. 올해 입시 변화의 가장 큰 핵심은 하반기에 결정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수능영어 대체여부다. 이런 입시의 변화 속에서 영어교육은 통합적인 실력과 사고력으로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입시의 변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표현어학원''의 신개념 학습 시스템청담러닝이 새롭게 론칭한 신입시학원 ‘표현어학원’의 스마트 클래스 수업시간. 아이들은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자신의 패드를 로그인하는 것으로 출석체크를 대신한다. 본격적인 수업모습을 들여다보자. 강사가 자신의 태블릿PC에 오늘의 토픽을 누르자 학생들의 Pad에도 똑같은 페이지가 열린다. ‘책을 몇 페이지 펴고 집중하라’는 말이 필요 없다. 각종 과제도 기기를 통해 콘텐츠를 주고받으며 언제 어디서든 태블릿PC로 자율학습 콘텐츠를 통해 스터디그룹 형식으로 학습이 가능해 수업 연장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과제 제출여부도 강사가 태블릿PC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예비중학생 현주성군은 “읽기 듣기에서 배운 토픽과 청크를 말하기 쓰기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수업시간에 바로 피드백 받으니까 표현력이 쑥쑥 늘어요.” 차희진 학생(중2)의 말이다. 표현어학원의 스마트한 수업은 주 2회 진행된다. 첫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글을 읽고 듣기와 읽기로 구성된 문제를 풀면서 친밀도를 높인다. 특정 토픽에 대한 지식을 대표하는 청크들이 몸에 배도록 자연스럽게 학습한 후 스킬을 습득하여 실전문제를 해결한다. 청크학습법은 영어학습의 자생력을 길러 문장구조능력을 완성시키는데 필요한 학습 방법이다. 청크(CHUNK)란 의미를 가진 말의 덩어리로 의미있는 어구를 단위로 학습하여 영어문장 응용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는 단어를 주로 외우는 학습법과는 달리 주어와 술어를 중심으로 살을 붙여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각 부분의 중요 청크를 익혀 조합하는 훈련을 통해 500개의 청크로 300만 개의 영어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응용력이 생겨 한번 익히기만 하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신개념 학습법이다. 두 번째 시간에는 지난 수업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말하기와 쓰기를 한다. 해당 주제에 대한 핵심적 표현을 학습한 후 그것을 변형, 확장시킨 표현법을 배우고 훈련하는 것이다. 특히 이 수업에서 주목할 것은 습득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표현어학원에서 개발한 독특한 표현력 학습 기법(TKS), 문제 유형별 전략으로 말하기 쓰기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교과서 속 주제로 말하기 쓰기 … 내신으로 연결표현어학원에서는 수업시간에 한 문장을 읽고 한 문장을 해석하는 직독직해의 내신 보습형 수업은 하지 않는다. 전체 흐름을 먼저 훑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진 문단의 구조를 이해하고 내용 파악으로 들어간다. 이는 문장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하게 해 말하기나 쓰기를 할 때도 전체 아웃라인의 틀을 먼저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볼 수 있는 학습법이다. 수업의 주제 또한 전국에 있는 모든 중고교 교과서를 분석하여 뽑아낸 250가지를 가지고 진행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도 같은 주제와 표현을 배워 토픽에 대한 충분한 배경지식을 가질 수 있기에 내신과 대학 진학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더불어 초·중·고의 모든 교과의 내신시험이 ‘단답형’에서 ‘논술형’으로 바뀌면서 단순히 답만 적어내는 것이 아닌 300~500자 정도로 자신이 이해한 상황을 글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수많은 토픽으로 자신의 생각을 토론수업으로 비판적 사고력과 비판적 논리력을 준비하지 않은 학생은 절대 해결할 수가 없다. 특별히 내신준비 기간 동안에는 강사들이 학년별 교과서별 밀착관리를 한다.이런 모든 수업은 과도한 경쟁에서 학습하다보니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은 학생이나 높은 레벨에서 어려운 수업으로 영어에 지쳐있는 학생, 서술형 내신문제를 어려워 하는 학생, 문법과 단어 위주 학습법에 길들여져 말하기 쓰기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다시 찾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메꾸어 갈 수 있어 적극 추천된다. 도움말: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 박수예 원장문의: 2645-0553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CBS문화센터 ‘성악 솔리스트’ 양천구와 강서구 영등포구에는 백화점 문화센터부터 할인매장 문화센터, 문화원까지 여러 개의 문화센터가 있다. 문화센터 강좌는 운동 예술 요리 등 주부들의 건강과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점점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퀄리티로 몇몇 인기 강좌는 대기자가 몰려 한두 달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양천 강서 영등포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동네 문화센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좌를 직접 찾아가 회원들을 만나보았다. 그 두 번째 이야기 CBS문화센터의 ‘성악 솔리스트’ 강좌를 소개한다. 하루의 피곤함을 노래로저녁 7시, 제법 늦은 시간 깜깜한 강의실에 불을 밝히는 사람들이 있다. 40대에서 50대 초반의 남, 여 일곱 명은 무대 위에서나 만날 수 있는 솔리스트들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CBS문화센터에 모여, 직장생활로 힘들었을 하루의 피곤함을 노래로 푼다는 이들의 만남은 2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강의실에 도착하니 차를 한잔 씩 돌리는데 자세히 보니 물이다. 이 물은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성악 수업에서 아주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한두 명씩 강의실로 들어오면서 누군가 도넛 한 상자를 사왔다. 모두들 “시스터 산타가 왔어요” 라며 반가워한다. 이 강좌에 가장 늦게 합류한 김은아씨다. “회원들을 위해 매 수업시간마다 간식을 준비해 오는 고마운 분이에요” 회원들은 그녀에게 시스터 산타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그녀는 이 강좌에서 강사님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성악을 전공했다. 그래서 그럴까 그녀에게서 카르멘의 이미지가 느껴졌다. “성악을 전공한 후 활동을 쉬었다가 뒤늦게 다시 공부를 시작했는데, 배운지 6개월 밖에 안 되었지만 발성법을 이미 익히신 분이라 어느 정도 수준이 되세요”라고 손 강사는 평가한다. 성악 솔리스트반에서는 남성 4명과 여성 3명이 매주 손 강사로부터 이태리가곡, 독일가곡,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 성가곡, 뮤지컬 주제곡 등을 지도받고 있다. 길이가 긴 곡의 경우 3회 정도 수업으로 마무리하는데, 회원들이 집에서 개별적으로 연습을 해오기 때문에 가능하다. 보통 짧은 곡은 1회에서 2회 정도면 끝내는데, 수업에 참여해 보니 “아~ 이래서 빠른 시간에 마스터가 가능 하구나!”하고 느낄 수 있었다.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열정적인 수업“2년 전부터 같은 성당에서 성가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 분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어요. 성악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어 시작했는데, 지금은 모두들 성당에서 솔리스트를 하고 있어요”라는 남경씨는 반장을 맡고 있다. 2년 동안 이 강좌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도 수업시간마다 강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회원들에게 일일이 보내주는 남씨의 공이 크다. 집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자세를 체크하고, 강사가 지적했던 부분을 되돌려 보면서 피드백을 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듯하다.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모두 일어서서 천천히 팔을 올리고 내리는 동작과 함께 호흡과 숨 고르기를 한다. 어깨를 앞으로 돌리고 호흡을 멈추었다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손, 발 털기로 마무리 동작이 끝나면 바로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발성연습에 들어간다. 모두 함께 서서 전신 거울을 통해 자신의 입 모양과 자세를 체크하면서 발성연습을 하다가 한 명씩 돌아가면서 개인별 발성법 레슨을 받는다. 불필요한 동작을 수정하고, 입술 모양의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목에 힘 빼고, 입주위에 힘 빼고, 소리를 모아주세요. 부비동의 울림을 느끼며 소리를 내세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리를 뽑아내도록 유도한다. 남씨는 “유학파 선생님은 고자세인 경우가 많은데 손 선생님은 고칠 때까지 친절하게 반복해서 설명을 잘해주세요”라며 손 강사의 친절하고 자상한 수업방법이 수업 내내 자신감 있게 소리를 낼 수 있게 만든다고.일곱 명이 수업에 참여하지만 일대일 개인 수업에 가깝다. 시창연습까지 끝나면 그날 준비한 악보를 가지고 한 명씩 돌아가면서 파트별 레슨을 받는다. 이번에는 마치 무대에 선 듯 관객을 보고 노래한다. 복식으로 발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수업 내내 앉아 있을 겨를이 없다. 다들 열정과 실력이 대단해서 테너와 바리톤, 베이스, 소프라노, 알토 등 한 명씩 내는 소리가 강의실 안을 가득 채워 음악회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다. 강의시간: 매주 화 저녁7시~8시30분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미니인터뷰_CBS문화센터 성악 솔리스트반 손명희강사수업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실력 있는 강사실력 있는 강사에게 성악 개인레슨을 받으려면 시간당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CBS 문화센터라서 가능한 것일까? 저렴한 비용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 내내 충분히 개인 레슨을 받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손명희 강사의 노련한 시간 배분이 그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올해 환갑을 맞이한 손 강사는 서울음대를 졸업한 후 시카고의 아메리칸 컨서바토리(American Conservatory)를 수료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숙명여대 대학원을 졸업, 10년 이상 목동 앙상블 지휘자로, 또 인하대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9월 창단된 푸르미 합창단(화곡동)의 지휘를 맡고 있다. 올 10월에는 창단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년간 강사로 활동하면서 공연기획자, 아나운서, 문화센터 강사 등을 배출했는데, 클래스 내에는 성당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4명 외에도 이지형씨(바리톤)는 교회 중창팀에서, 최한나씨는 합창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금 클래스의 50%는 전공한 사람 못 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계세요”라는 손 강사는 앞으로 전원 모두 성악을 전공한 사람과 대등한 실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가르치는 것이 감사하고 즐거워요. 가르친 대로 잘 따라와서 모두 소화하였을 때 느껴지는 성취감이 커요”라며 장기적으로는 오페라 가곡 등의 공개 오디션에 출연시켜 성과를 내는 것과 단기적으로는 올 10월에 있을 푸르미 합창단 창단 연주회에 잘하는 몇 분의 찬조출연을 계획 중에 있다.손 강사는 “누구든지 화요 성악 솔리스트반을 수강 하실 수 있지만, 기존에 계신 분들이 잘하시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기가 어려울 수 있어, 어느 정도 기본기를 익히신 분들이 참여하는 것이 좋아요” 라며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오전에 진행되는 월요 주부반을 추천한다. 연습곡과 쉬운 시창으로 기본 음정, 박자를 배우고, 화요 성악 솔리스트반과 같은 스타일로 손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목동 양승희 독자추천 맛집 ‘한옥 안동국시’ 봄이 코앞이라고는 하나 연일 쌀쌀한 날씨 때문에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 따끈한 국물로 감기를 날려버리기에 안성맞춤이라는 목동 양승희(47) 독자의 추천 맛집은 목1동에 위치한 ‘한옥 안동국시’란다.이곳 안동국시에서 그녀가 자주 애용하는 메뉴라고 추천하는 ‘안동국시’는, 다른 곳과 달리 살코기로 육수를 낸 특별한 맛의 안동 국시 국물 맛 때문이라고. 국수의 국물은 안동지방의 비법으로 살코기로만 맛을 내 구수하면서도 담백하다. 그래서 이곳 구수하고 몸에 좋은 육수로 만든 안동국시를 먹고 나면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서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는 승희씨는 가는 면발의 국수는 다른 곳의 칼국수에 비해 얇고 가늘지만 그 쫄깃함이 더해 그 맛을 더 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국수와 같이 나오는 반찬이 김치나 깍두기가 대부분이지만, 이곳에서는 김치와 깻잎, 부추에 된장에 박은 고추가 제공된다.“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웬 국수에 깻잎에 부추까지 나오나 했는데 가늘고 쫄깃한 국수를 깻잎에 싸 먹거나 부추를 싸서 먹는 것이 이곳 국수의 맛을 더 한다는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먹어보니 그 맛이 정말 별미라서 단골이 되었지요”라는 승희씨는 가늘게 뜯은 양지고기 고명과 매운 풋고추와 파로 만든 양념장 맛도 좋지만, 이곳 안동 국시를 더 맛있게 먹으려면 국수와 궁합이 최고인 간간한 깻잎에 국수를 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귀띔을 한다. 수북하게 쌓인 깻잎을 거의 다 먹을 정도로 깻잎에 국수를 싸먹는 걸 즐기는 양승희 독자는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조금 지나면 다른 음식에 비해 금방 출출해 지는데, 이곳 안동국시는 한 그릇 다 먹으면 정말 너무 배부를 정도로 양도 아주 푸짐하다”고 웃는다.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 외식을 할 때 애용하는 메뉴는 ‘수육’이다. 수육 또한 깻잎과 함께 먹는 것이 이곳만의 특별한 맛의 비결이라는데. “수육을 시키면 역시 깻잎이 함께 제공되는데, 이때 나오는 깻잎은 다른 곳에서 제공되는 날로 만든 장아찌 깻잎이 아니라, 아이들 손바닥 한 크기의 억새지 않은 깻잎만을 골라 양념을 해서 익힌 것으로 그 맛 또한 특별하다”고 덧붙였다.메 뉴 : 국시(한우)?쇠고기국밥(한우)8000원, 수육(한우) 대-4만원 중-3만원, 메밀묵 대 -1만8000만원 중-1만3000원, 해물파전 1만원, 한옥정식-전,메밀묵,식사,후식(1인분)1만5000원, 특선정식-수육(한우),전,메밀묵,식사,후식(1인분)2만8000원,위 치 : 양천구 목1동 923 세신비젼 지하1층영업시간 : 오전 11시~밤 10시휴 일 : 일요일 휴무주 차 : 건물 주차장문 의 : 2646-264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지혜의 숲 학부모 강좌-''사고력교육을 위한 인문학 강좌'' 언어사고력 전문 교육기관 지혜의 숲 목동센터에서는 ‘사고력교육을 위한 학부모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4월17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철학사고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혜의 숲 사고력교육연구원 차오름 대표원장은 아이들의 사유를 두배로 키워주는 철학사고력이란 무엇이며, 초등학교에서는 왜 철학을 다루지 않는가와 철학이 곧 대화능력을 키워준다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02)2651-0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토론의 기본이 되는 스피치, 매너교육은 필수!! 지금은 자기표현의 시대다. 아무리 똑똑해도 알고 있는 것을 말로 조리 있게 표현하지 못하면 인정받기 어렵다. 일부 방송에서는 토론대회를 열어 말로 상대를 제압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채점해 승패를 가르기도 한다. 거기다 대학 입학사정관제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그러나 당장 사춘기 자녀들의 곱지 않은 말투와 표현을 바로잡는 것이 시급하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수준을 나타낸다고 하니, 어릴 때부터 바른 언어 습관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즘에는 스피치훈련을 통한 매너교육에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집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피치 교육 어디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스피치훈련재미있고 이해심이 많은 오현서(영도초4)는 오래 사귀어야 친해질 수 있는 사교성이 좀 부족한 친구였다. 소심한 성격으로 자기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엄마에게 칭얼대는 습관이 있었던 현서가 요즘 많이 달라졌다. 평소 재미있고 이해심이 많았던 현서에게 필요했던 건 자신감. 스피치 훈련 6개월 만에 명랑한 성격으로 바뀌었고, 4학년이 되자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 개학 첫날 같은 반에서 친구를 반 이상 사귀었다. 김희송 원장(김희송 스피치& 매너 아카데미)은 “현서가 말하는 습관이 많이 바뀌었어요. 머뭇거리는 말투로 늘 끝마무리를 힘들어 했었는데, 요즘에는 1분 스피치 끝마무리를 깔끔하게 잘하고 있어요”라며 2학기에는 회장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귀띔한다. 현서 어머니 김성순씨는 “스피치 수업으로 말을 잘하게 된 것보다,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라며 무조건 스피치 교육을 추천한다.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순씨는 현제 현서와 함께 스피치교육을 받고 있다. 엄마가 배우러 갔다가 자녀를 가르치게 된 경우이다. “현서가 블러그에 어떤 남자애가 뚱뚱한 자신이 싫어서 죽고 싶다고 적어놓은 것을 읽고, 자신을 사랑하라고 조언하는 글을 적는 것을 보았어요. 스피치 수업 중에 늘 자신을 사랑하라고 늘 강조 하던 교육이 아이의 생각에 영향을 미칠 줄 몰랐어요. 영어나 수학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지만 저는 스피치 교육이 먼저라고 생각해요”라며 스피치 교육을 강조했다.김 원장은 “모든 관계에서 대화와 소통이 중요한데, 요즘 아이들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편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어려워해요. 스피치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예의 바른 어린이로 자랄 수 있어요”라며, 처음 스피치훈련을 시작하면 발성연습부터 하는데, 발음이 정확해지고 목소리가 커지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앞에서 말할 수 있어 소심한 성격의 아이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덤으로 성격이 밝아지는 심리치료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평소 어른을 만나거나 방문 했을 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등 자신의 마음을 짧게 표현하는 매너교육은 인성이 제대로 된 아이로 자라도록 돕는다.무엇보다도 스피치 훈련을 통해 억지로 교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수업방법으로 접근해 자발적인 교정이 이루어지므로 효과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2012년 6월 2일에는 서울시, 환경부, 서울시 교육청 주최로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체험을 위한-2012년 제7회 국제 환경부 에너지 절양 범국민 실천대회’가 열린다. 유치부, 초 중등부, 국제부로 참여할 수 있다. 한중교류 대표선발을 위한 대회이므로 수상할 경우 중국에 가서 경합을 벌이게 되므로 스펙을 쌓기 위해 도전해 볼 만하다. 집 근처 문화센터나 청소년 수련관에서도 저학년부터 성인까지 저렴하게 스피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소개한다. 다양한 스피치 강좌목동 아파트 4단지 상가에 위치한 “김희송 스피치& 매너 아카데미”에서는 처음부터 여러 사람 앞에서 스피치를 하게 되면 자신감을 잃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룹수업을 진행하기 전 2회 정도 일대일 개인 수업을 진행한다. (2651-5418) CBS 문화센터의 ‘리딩컴 스피치토론’은 스피치 위주의 수업으로, 한 달에 한 권씩 집에서 책을 읽어오면 10분간 독서 관련 문제를 풀고, 스피치 원고로 발음훈련, 제스처, 발성훈련 등을 한다.초등 4~6(토) 오후 4:20~5:10(2650-7045) 목동 이마트의 ‘PMA스피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표 불안증을 최소화하고, 매 시간 주제별 발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리더쉽 트레이닝으로 성격이 밝아지고 사회성이 길러진다. 초등(저)오후5:00~5:50 (6923-1250) 홈플러스(목동점)의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맛있는 스피치 school’은 현 아나운서가 직접 강의 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별 말하기 진단평가를 통한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며, 카메라 촬영 및 모니터링을 통한 자기주도학습관리가 특징이다.초3~4(토)오후4:30~5:30/ 초1~2(토)오후5:40~6:40 (2601-2031~2) 홈플러스 (가양점)(2684-2007/2658-2189)자신감을 키워주는 PMA스피치6~7(화)오후4:20~5:10초등(화)오후5:20~6:10 홈플러스 (영등포점)(2165-8003~4)파워스피치 발표력 교실6~7(금)오후3:30~4:20/ 초1~3(금)오후4:30~5:20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맛있는 스피치 school(3개월)초3~4(수)오후6:10~7:10/ 초1~2(수)오후5:00~6:00 목동청소년수련관 (2642-1318)파워 자신감 리더십 교실초등1-3(수)오후4:00~4:50/ 초등2-3(금)오후5:00-50/ 초등4-6(금)오후6:00-6:50 문래청소년수련관 (2675-7776)아나운서초등(2,4째주 토)오전10:00-12:00 가양 이마트 (2101-1250)발표력 쑥쑥 아나운서 스피치초등(일) 오후 3:00~3:50 MBC 문화센터(영등포점) (2670-8570)어린이 아나운서교실(3개월)초2~3 (월)오후4:00~4:50/ 초4~6 (월)오후5:00~5:50 성인강좌서부여성발전센터 (2607-8791)청중을 사로잡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아나운서강의성인(토)오전10:00-12:00 중부여성발전센터 (719-6307)성공을 부르는 리더십&스피치(기초)-대학교수강의 성인(월)오후7:00~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기획- 새 학년 부모들을 위한 상담 & 부모 교육 프로그램 모여라! 우리 때와 달리 유난하고 일찍 찾아오는 ‘사춘기’, ‘사춘기 아이들은 외계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낸다. 특히 힘든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에게 달라진 학교환경과 대인관계, 늘어난 학습 등 요즘 같은 학년 초기는 스트레스가 더 커질 때, 그런 자녀를 보는 부모들도 그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새 학년의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으로 자녀들을 이해하고 제대로 소통하기 위한 학부모 교육과 상담프로그램을 받는 것도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 자녀들을 이해하고 원활하게 소통하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우리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학부모 상담프로그램과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 집단 부모교육과 개별 상담 등 프로그램 다양해 “학기 초에 학교에서 보내준 가정통신문에서 강서교육청 WE센터의 상담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도움을 받게 될 줄 몰랐습니다”라는 홍미자(45,신월동) 주부는 둘째 소영이와 함께 중학교 2학년 초인 4월경부터 3개월간 WE센터의 상담을 받았다. 항상 밝고 명랑하던 소영이가 중학교 1학년 말경에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그 충격으로 점점 말이 없어지면서 매사 소극적으로 변해갔다. 2학년이 되자 더 말이 없어지고 의기소침해진 소영이가 새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잘 하는지 너무 걱정스러웠다.“다행이 WE센터의 상담프로그램과 함께 부모교육 프로그램에도 참가해 아이와 제대로 소통하게 되었어요. 소연이와 대화를 통해 관계가 회복되고 자연적으로 성적도 오르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좋아졌습니다”라는 홍미자 주부는 “지역 센터나 복지관 등의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자녀들과의 갈등 해소를 위해 집단 프로그램인 부모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사춘기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은 개별 상담프로그램을 받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강서교육청 WE센터, 건강지원센터나 지역 인근의 복지관에서도 집단 프로그램은 물론 부부와 부모를 위한 개별 프로그램과 청소년을 위한 개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강서교육청WE센터(02-2665-7179 ) 이곳에서도 다른 상담기관과 마찬가지로 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정에서의 어려움은 교우관계, 진로 등 모든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강서 WE센터에서는 가족들 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행복한 아이, 더 행복한 부모’라는 프로그램의 부모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부모교육은 오는 4월 13(금)일부터 주2회 3주간 오전10시~오후1시까지(3시간씩) 초.중.고등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간 지속적으로 운행되며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부부 및 자녀대화법, 성격유형검사와 감성 코칭, 자녀들의 학업 성취감을 높이는 학습코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외에 가족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부부, 부모를 위한 개별 상담은 물론 자녀와 함께 상담할 수 있는 개별 상담도 상시 가능하다.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02-2606-2018),양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02-2065-3400)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는 부모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시기의 아이들과 대화가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아이들을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심리상태는 어떤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부모-자녀간 효과적인 대화방법 등을 교육한다. 자세한 내용은 5월중 홈페이지(gsfc.familynet.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양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도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부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개별 심리 상담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도움을 주며 직접 내방하지 않고도 전화 상담이나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은 총10회로, 무료로 진행 된다. 지역 복지관 등에서도 다양한 상담 가능해 지역 인근 복지관 상담 프로그램지역 인근에 위치한 복지관에서도 부모교육이나 개별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많다. 양천구에 목3동에 위치한 목동복지관(02-2651-2332) 부설 가족상담센터에서도 효과적인 자녀양육방법 습득을 위한 부모교육이 상시 진행된다. 신월복지관 가족복지팀(02-2699-3815)에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실을 운영 한다. 학생이나 부모 개인 및 가족(부모와 자녀 상담), 사이버상담 (town.cyworld.com / familynet)이 가능하다. 상담료는 1회당 5,000원이다.한빛 복지관(02-2690-8542)에서도 부모 및 청소년 집단프로그램과 개별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 성모병원 신경정신과와 협력으로 전문검사도 받을 수 있으며, 개별 프로그램놀이치료와 미술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등촌1동 복지관 가족심리센터(02-2659-1991, 2658-1010)에서도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학생 등 가족을 위한 집단 상담 및 부모교육, 개별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이용방법은 전화나 내방 접수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그 외 기관으로 서울서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02-2606-0042)에서도 집단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좋은 부모를 위한1, 2단계 교육’ 으로 11주차 진행된다. 1단계(5주차)는 주제별 특강으로 구성된 부모교육 입문과정, 부모로 하여금 부모 역할의 중요성과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며 올바른 자녀관과 교육관을 확립하게 하는 교육이 진행되며, 2단계(6주차)는 첫 걸음에서 진행된 주제 중심의 심화교육을 통해 자녀교육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서서울 생명의 전화에서 운영하는 양천구 청소년 상담실(02-2645-6900)에서도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상담과 개인상담도 할 수 있다. 또 영등포구 청소년지원센터(02-2637-1318), 목동청소년수련관 상담지원센터(022646-8341)에서도 부모 및 자녀의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대로 된 부모 되기, 정말 공부해야 할 일 아닌가요”“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서부센터에서 부모교육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는 조경숙(48,목동)씨, 처음 부모 교육을 들으며 그동안 너무 무지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단다. 자식이 성장할 때까지 20년은 양육해야 하는 부모가 되는 데 아무런 준비가 없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녀는 부모교육은 무엇보다 정말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고, 그 후로 부모교육이 있는 곳은 수소문해 어디든 달려갔다.물론 배운다고 행동이 쉽게 달라지랴. 하지만 부모교육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노력했고, 조금씩 변해갔다. 특히 아이들이나 남편 등 실 생활에서 아주 유용한 대화기법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경숙씨는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기에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학교 상담 자원봉사 교육에도 참가하게 된다. 둘째 딸 초등4학년 때부터 시작한 상담자원봉사가 올해로 6년째. 많은 아이들을 상담하고, 매년 상담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받고 있는 조씨는 아이들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회상한다.“부모교육을 시작으로 상담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하고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