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투증권, 매6개월 조기상환형 ELS 2종 모집판매 대투증권은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매6개월마다 연12% 수익률로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인베스트ELS혼합단위형펀드” 2종을 3월26일 12시까지 모집판매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트ELS혼합단위형펀드”는 6개월 경과시마다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의 종가가 모두 기준초일의 주가대비 10%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12% 수익률로 조기상환하는 펀드로 조기상환시 6개월, 1년 후 연12%, 18개월후 18%, 2년후 24% 등 누적수익률이 적용된다. 이 상품은 매6개월 전액중도해지 또는 특별중도해지사유외에는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며, 기준말일에 두 종목중 하락률이 큰 주가가 20%이상 하락시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만기는 3년이고 2천만원 이상 백만원단위로 가입가능하다. 판매수수료 선취여부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구분되며, A형은 후취형으로 조기상환시와 30%이상의 수익률로 만기상환시, B형은 선취형으로 가입시 0.5%의 판매수수료를 징구한다. 대투증권의 홍긍표 상품판매팀장은 “이 상품은 우량종목인 삼성전자와 국민은행만을 대상으로 가입시점 주가의 90%수준 이상에서는 여섯번의 고수익 기회가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2004-03-25
- 문패: 불황기, 서민경제 흔들 1) “카드 없애고 외식도 줄였어요” 마음이 가난한 월급쟁이, 허리띠 더 조인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불경기로 소비침체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다. 특히 샐러리맨과 자영업자 등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쟁이’들의 경우 신용불량자 확산,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 명예퇴진의 후폭풍에 대한 두려움을 올해도 느끼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용불량자가 수가 전년의 6배에 달하고, 경제활동인구 6명중 1명꼴인 372만여명에 달해 아직까지‘돈가뭄’의 악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원 최 모씨는 “여동생이 카드빚을 2000만원이나 졌다”며 “가족들이 모두 빚더미에 올라앉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최씨는 간호사인 여동생이 매월 월급을 쪼개 빚을 갚고, 가족들도 매월 여동생을 보조해주고 있어 당분간은 ‘가족 채무자’생활을 계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씨의 가족들은 올해부터 신용카드를 모두 없애고, 가족여행 계획도 포기했다. 주부 김 모씨는 “속된 말로 남편이 언제 잘릴지 모르는데 외식은 사치”라며 “애가 둘인 30대 중반 월급쟁이가 불경기에 어떻게 마음놓고 돈을 쓰냐”고 한숨을 쉬었다. 남편 오 모씨도 “들어오는 것은 뻔한데 기름값은 올라서 매달 적자가 날 형편”이라며 “월급쟁이들은 돈을 안쓰는게 아니라 못쓴다”고 말했다. 신용불량자 확산 여파는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백화점 매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홈쇼핑에서는 할부 고객이 대부분이었던 대형 가전 매출이 줄고 행사도 축소됐다. 백화점의 경우 지난 2월 영업일수 증가로 매출이 일시 증가했으나, 구매단가가 줄어 3월에도 갖가지 사은행사에 연장영업까지 고려하고 있다. 홈쇼핑 업계 한 관계자는 “평소 15만건이던 주문건수가 1월 2월에는 13만건정도로 10%이상 줄었다”며 “10% 적립쿠폰 등 각종 행사에도 주문건수가 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1분기 소비자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생활형편을 6개월 전과 비교하는 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73으로 지난해 4분의 75에도 못미쳤다. 특히 월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의 생활형편 CSI가 55로 전분기 대비 10포인트나 떨어져 저소득층의 가계형편이 크게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6개월간의 생활형편에 대한 전망지수도 84로 전 분기의 85보다 떨어져 지난 2001년 1분기(82)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04-03-25
- 격전지를 가다 - 경기도 성남 분당 갑 한나라 지지층 변동 없어 접전 예상 여론조사, 허운나 43.7% … 고흥길 26.4% 대통령 탄핵안의 후폭풍이 거세다. 한나라당의 지지층이 두터운 분당에도 예외는 아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허운나 전 의원이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을 커다란 차이로 앞서고 있으며, 민주당은 미미한 존재로 전략했다. 하지만 탄핵안 가결 이후에도 고흥길 후보의 지지율이 26.4%를 고수하고 있어, 열린우리당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박근혜 의원이 대표로 선출된 후 한나라당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관련기사 2면) 분당 내일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22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상대결에서 허운나 후보 지지도가 43.7%로 한나라당 고흥길 후보(26.4%)를 커다란 차이로 앞섰다. 민주당 김종우 후보는 2.3%에 불과하며, 부동층은 24%로 선거를 20여일 앞두고 대폭 줄었다. 정당 지지도도 열린우리당이 43.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한나라당(23.8%), 민주당(2.7%) 순이었다.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6.6%에 불과했다. 격전지를 가다 - 경기도 성남 분당을 열린우리당 42.5%, 한나라당 23.5% 가상대결, 김재일 38.3% … 임태희 25% ‘분당 을’ 지역도 분당 갑 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 열린우리당 김재일 후보 지지도가 38.3%로 한나라당 임태희 후보(25.0%)를 앞섰다. 민주당 박인수 후보는 2.3%에 불과했으며, 부동층은 32.9%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열린우리당이 42.5%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한나라당(23.5%), 민주당(3.9%)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무당층은 27.0%로 크게 줄어 들었다. 한편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린우리당이 현저히 앞서고 있지만 분당갑·을 지역은 접전지역으로 분류된다. 대통령 탄핵안 후폭풍에도 여전히 안정적인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나라당 후보 지지도는 25%~26.5%이다. 여기에 부동층으로 숨어있는 표를 포함한다면 한나라당 후보는 29%대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2000년도 총선에서 보여준 후보 지지도와 큰 차이가 없다. 당시 내일신문 여론조사 결과 고흥길 후보 지지도는 29.3%, 임태희 후보는 30.0%였다. 현재가 2000년도보다 4%p 정도 내려온 수치다. 오차범위내에 불과하다. * 아미 처리 =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각 선거구별로 2004년 3월 현재 성남시에 거주 만 20세 이상 남?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은 인구비례에 의한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을 이용했으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P이다. 2004-03-25
- 기아차, 영국 판매 10만대 돌파 기아차가 영국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는 24일 “91년 프라이드로 영국 시장에 처음 진출 한 후 올 3월들어 판매누계가 1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영국에 진출한 첫해인 1991년 프라이드를 1786대 판매한 이후 2001년 누계 5만대 판매를 달성하기까지 10년이 걸렸으나 2002년 영국 현지법인 설립 후 2년만에 누계 1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영국시장에서 2만1177대를 판매, 전년(1만1351대) 대비 71.5%의 성장률을 기록, 영국내 34개 자동차메이커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이달 초 발표된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의 영국내 자동차판매 집계 결과를 보더라도 올 1∼2월 영국 전체시장이 작년 동기대비 5.2% 증가한데 반해 기아차는 카니발, 리오 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3039대를 판매, 89.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영국에 올해 신차 모닝(수출명 피칸토), 쎄라토 등을 추가로 투입해 영국시장에서 지난해보다 42% 늘어난 3만대를 판매할 목표를 수립했다. 2004-03-25
- 개인투자자 거래비중 크게 줄어 개인투자자들의 거래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25일 증권거래소와 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거래량기준 매매비중은 지난해말 92.97%에서 3월 23일에는 90.38%로 2달여만에 2.59%포인트가 줄었다. 이는 2002년 94. 90%에서 1년동안 줄어든 1.99%포인트보다 높은 것으로 개인투자자의 시장영향력이 급속도로 줄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하면 2001년 73.21%에서 2002년 71.79%, 2003년 65.29%로 줄다가 이달 23일에는 61.37%로 감소했다. 매년 감소폭이 증가하는 추세다. 기관투자자들도 올들어 거래량기준 매매비중이 소폭 늘었지만 외국인에 역전당했다. 지난해말에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비중이 각각 3.45%, 2.50%였으나 23일엔 4.07%, 4.38%로 증가했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이미 지난해말에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비중이 15.28%, 15.47%로 순서가 바뀌었고 23일엔 15.68%, 20.18%로 간격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1월 개인투자자의 선물거래량은 전체의 59.9%였고 5월엔 62.4%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매월 감소해 10월엔 47.8%로 50% 밑으로 떨어지더니 3월 23일엔 42.3%까지 하락했다. 반면 외국인들은 지난해에는 16%대의 매매비중을 유지했으나 올들어 21%대까지 치고 올랐다. 선물거래소 관계자는 “개인투자자의 비중감소는 선물가격의 변동성이 줄어 투기거래의 매력이 적어졌기 때문”이라며 “외국인들의 거래비중은 현물에서의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위험회피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04-03-24
- 박광태 광주시장 2년 6월 실형 선고 박광태 광주시장이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따라서 광주시는 부시장 권한 대행 체제를 이어가고 행정공백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는 25일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시절 현대건설에서 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광태 광주시장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지방자치법 제 102조의 2항에는 지방자치단체의장이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그 형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한다고 명시돼 있다. 첫 공판에서 법정구속돼 박 시장의 직무가 이미 정지된 상태지만 이날 선고로 광주시는 장기간의 행정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금품제공자의 진술이 설득력이 높고 박 시장은 자백 사실을 부인하지만 검찰에서 자백하기 전에 변호인과 상의한 점에 비춰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00년 7월 산자위원장 시절 현대건설로부터 “영광 원전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1월 불구속 기소됐으나 첫 공판에서 법정 구속됐고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이경기 기자 2004년 3월 25일자·857호 2004-03-25
- ‘로또 아파트’ 시티파크 청약 열풍 용산 세계일보 부지에 추진 중인 주상복합아파트 시티파크 청약에 20만명 이상이 몰렸고 청약증거금만해도 6조~8조원 가량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청약마감일인 24일 수도권 한미은행 각 지점은 밤 늦도록 청약서를 접수하려는 인파로 큰 홍역을 치렀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의 한 관계자는 “은행시간을 넘겨 접수를 받은 것은 물론이고, 밤새도록 접수를 받아도 다 처리하지 못할 정도로 사람이 많아 서류만 받아놓고 사람들은 돌려보낸 지점도 상당수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청약 열풍의 배경은 무엇보다 인근의 용산공원, 한강 조망권 확보 등 위치나 조망권, 투자가치 등에서 ‘괜찮은 곳’이기 때문이라는 게 건설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그에 따라 아파트 입주를 원하는 실수자들이 대거 이곳에 몰렸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청약자격에 큰 제한이 없고, 전매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청약 열풍을 불러온 배경이다. 당첨만 되면 수천만원~1억원까지 웃돈을 남기고 전매를 할 수 있다는 ‘로또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유동자금을 대거 끌어들인 것이다. 당첨 후 55%의 양도소득세만 제대로 신고하면 분양권을 전매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로또 아파트’이기 때문에 ‘로또 복권보다 당첨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 인식을 불러온 것이다. 때문에 당초 전매가 무제한 허용되는 곳이었으나 과열을 우려해 전매가 1회만 허용되는 3월 30일을 당첨자 발표일로 정했어도 엄청난 인파가 몰린 것이다. 결국 이같은 청약 열풍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의 명분으로 청약자격에 제한이 없고, 전매를 허용하는 주상복합아파트란 특성에 기인하는 것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건교부는 3월 30일 이후 주상복합의 분양권 전매를 금지한다는 방침이어서 한꺼번에 수십만명이 몰리는 청약 열풍 현상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세청은 양도소득세를 제대로 신고하는 지, 계약후 입주때까지 금지된 불법 전매를 하는 지 등을 집중 단속한다며 전매 과열에 제동을 걸고 있으나, 어떤 효력을 발휘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2004-03-25
- 인플루엔자 주의보 전국에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월말과 3월초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3.34명으로 주의수준인 3명을 초과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주의보를 내렸다. 지난해 11월말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 분리된 후 금년 2월까지 환자 수는 ‘주의수준’ 이하였으나 3월 들어 백신 효과가 감소되는 시기에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발생한 유행으로 보인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본부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피하고 외출후 귀가할 때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며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될 때에는 의사와 상의후 전파방지를 위해 전염력이 있는 기간(증상이 생긴 후 3∼7일) 동안은 가급적 가정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했다. 2004-03-24
- 역동적이고 컴팩트한 새 모델 라세티 해치백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뉴 라세티 세단 현대적인 이탈리안 스타일과 지엠대우 고유 디자인의 만남 신개념 E-TEC Ⅱ 엔진이 제공하는 강력한 힘 중형차급 사양들과 동급 최대 실내 공간이 제공하는 편의성과 품격 TNR(Total Noise Restraint)시스템이 구현하는 정숙한 실내 고장력 강판 최대 사용으로 뛰어난 안전성과 동급 최고의 연비 경제성 실현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이하 GM DAEWOO) 는 새로운 모델인 라세티 해치백과 신형 라세티 세단을 3월 25일 출시한다. GM DAEWOO의 닉 라일리 (Nick Reilly) 사장은, “라세티 해치백과 뉴 라세티 세단은, GM DAEWOO 출범과 함께 출시되어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됨은 물론 전 세계로 수출되는 라세티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라세티가 GM 의 공식 플랫폼으로 선정된 것은 라세티가 한국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임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라세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 결과 2003년 한국 산업 품질 경쟁력 지수 (KPQI : Korean Product Quality Index)’에서 국내 자동차 중 최고 점수를 얻어 품질 경쟁력 지수1위 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 현지 모델인 Buick Excelle은 중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 모터 스포트 (Auto Motor-Sport)’와 ‘차이나 오토 픽토리얼(China Auto Pictorial)’에 의해‘2004년 중국 최고 소형차’로 선정되고, 인도의 자동차 전문 방송 프로그램이 수여하는 “BBC World’s Wheels Awards 2003”을 받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라세티 해치백은 현대적인 이태리 감각의 실용적 디자인과 탁월한 승차감, 그리고 폭넓은 기본 사양을 갖추고 있다. 전륜 구동 5 도어인 라세티 해치백은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콤팩트한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차세대 준중형차다. 뉴 라세티 세단은 기존 라세티의 내외장 스타일이 새롭게 변경되었고, 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되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전면부를 포함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내장과 외관이 한층 보강되었다. 라세티 라인업은 컴팩트 MPV 모델인 레조와 함께 GM DAEWOO의 군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역동적이고 컴팩트한 외관, 넓은 실내 공간의 라세티 해치백 전륜 구동 5 도어인 라세티 해치백은, 작년 12월 아시아, 유럽과 북미에 수출을 시작하여 성공적인 해외판매에 이어, 3월 25일부터 국내에도 판매를 개시한다. ◆ 외부스타일 세계적인 디자인회사인 이탈디자인의 현대적인 외부스타일은, 아몬드형의 투명 유리로 된 헤드램프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자신있는 라디에타 그릴이 수평 크롬선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외관을 표현한다. ◆ 내부스타일 / 실내 GM DAEWOO의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 센터에서 개발한 인테리어는 실버톤의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GM DAEWOO 디자인 센터의 마이크 심코 (Mike Simcoe) 전무는, “라세티 해치백 개발에는 젊고 활동적인 운전자들을 위한 스포티한 디자인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라세티 해치백은 컴팩트한 외관과는 달리 넓은 실내 공간을 갖고 있다. 특히, 뒷좌석 레그룸이 동급 최고의 932 mm로 여유로운 뒷좌석을 보장한다. ◆ 품질 라세티는 4개 대륙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거쳤다. 영국에서 180만km 내구 주행 시험, 캐나다와 스웨덴에서 혹한지 시험, 호주와 스페인에서 혹서지 시험, 그리고 194회 충돌 테스트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개발되었다. ◆ 품질 경량이지만 강도가 뛰어난 고장력 강판을 차체의 40%에 사용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4개의 디스크 브레이크와 선택 사양인 4 채널 ABS, 전면과 사이드 에어백, 그리고 전면의 Belt force limiter는 라세티의 안전성을 배가시킨다. ◆ 엔진 = 고성능 고효율 E-TEC II DOHC엔진은 최대 토르크 14.2kg.m 를 발휘할 뿐 아니라 동급 최고 연비 (1.5 DOHC A/T 기준, 12.7 km/liter) 를 자랑한다. ◆ 주행성 = 정교한 전후면 서스펜션 튜닝, 스포티한 수동 5단 기어와 최첨단 고효율 자동 변속기, 그리고 힘찬 엔진과 경량화 차체의 조화는 경쾌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 정숙성 = 차량 설계 단계부터 소음 저감을 목표로 한 라세티만의 TNR (Total Noise Restraint) 시스템을 이용 획기적인 실내 정숙성을 확보하였다. 동급 최대 공기 청정기와 동급 최초 트리플 머플러, 그리고 정교한 유압 엔진 마운팅을 포함하는 TNR 시스템과 흡음제를 보강한 후드와 엔진 커버가 적용된 NVH (Noise, Vibration & Harshness) 팩키지로 중형차급 실내 정숙성을 실현했다. 품격과 편의성이 더해진 뉴 라세티 세단 라세티 해치백의 탁월한 성능과 최고 가치의 모든 사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그에 더하여 뉴 라세티는 신규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 보강으로 편의성과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 ◆ 신규 디자인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타 그릴, 전면 범퍼와 후드가 조화를 이루는 프론트 스타일, 5마일 범퍼, 그립식 도어핸들, 알루미늄휠과 휠커버는 뉴 라세티 세단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을 표현한다. ◆ 프리미엄 사양 내장 또한 한층 배가된 품격과 편의성이 돋보인다. 고급스러워진 시트를 비롯하여, 속도감응식 도어잠금 장치,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스텝게이트 자동변속기 등의 중형차 이상에 적용되는 프리미엄 사양은 뉴 라세티만의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 뉴 라세티 세단의 차량 가격 (M/T 기준) ▶ EX : 일반형 880만원 / 고급형 899만원 ▶ LUX : 고급형 1,014만원 / 최고급형 1,033만원 ▶ MAX : 고급형 1,064만원 / 최고급형 1,111만원 ▶ DIAMOND : 1,244만원 2004-03-24
- 3/25 뉴스라인 대우증권 정기적립식 마스터랩 출시 대우증권은 24일부터 정기 적립식 랩어카운트 상품인 '마스터랩 백만장자'와 '마스터랩 자녀사랑 메신저' 2종을 판매한다. 정기 정립식 랩어카운트 상품은 대표기업지수(KLCI) 인덱스형, 혼합형30, 시장중립형 펀드 등이 있으며 가입할 때 설정한 목표금액에 도달할 경우 MMF로 자동전환하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시장상황에 맞춰 별도 비용없이 다른 펀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권유하는 '상품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실시한다. 있다”고 말했다. 한화증권, 실전투자대회 한화증권은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주식, 선물 옵션, 자산관리, 시스템트레이딩(자동매매) 등 4개 부문에 걸쳐 실전투자수익률 대회를 연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참가자격은 예탁자산 200만원 이상의위탁계좌나 증권저축계좌, 1000만원 이상의 선물.옵션 계좌, 1000만원 이상의 금융상품 계좌를 갖고 있는 기존 고객이나 신규 고객에 한한다. 특히 한화증권은 이번부터 자동매매 기능인 시스템트레이딩을 통한 수익률 대회도 신설했다. 총 1억3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이 걸린 이번 대회 기간에 제휴은행인 국민 조흥 외환 우리 하나 대구 부산은행 등에서 계좌를 개설한 뒤 대회에 출전하는투자자에게는 수수료 수입의 30%에 달하는 '캐시백' 포인트가 지급된다. 대회는 2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의 주식 드림리그 및 1천만원 이상 주식 스타리그, 1000만원 이상 선물.파생상품 퓨처리그, 1000만원 이상 자산관리 스마트리그, 1천만원 이상 자동매매 시스템리그 등으로 진행된다. LG투자증권, 원금보장 ELS 판매 LG투자증권은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LG ELS 40호를 500억 규모로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주가연계증권(ELS)는 100%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LG ELS 40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우량주인 KT의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률이 결정되도록 설계되어 향후 경기회복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만기 1년이며, 이익 참여율은 60%, 최대 연 12%의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 만기시 수익률 결정을 만기종가 방식이 아닌 매월 마지막 영업일 평균종가로 계산함으로써 만기에만 의존하는 방식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200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