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언어(국어)를 만만하게 생각지 말라! 일등학원 <서성권 언어논술>서성권 원장901-6636 모든 운동의 기초는 육상이듯 공부의 바탕이 되는 것이 국어다. 국어(언어)는 국어시험 한 과목 점수를 위해 공부하는 과목이 아니다. 다른 과목의 내용과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다. 강남이나 목동 지역 학부모는 국어의 중요성을 알고 저학년 때부터 국어공부를 시킨다. 그런데 대부분의 일산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중학교나 고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 때는 수학과 영어에 비중을 두고 있다가 고3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급하게 국어학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육상과 같은 기초종목이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듯, 국어와 같은 기초가 되는 과목 또한 하루아침에 최고의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다. 국어(언어), 영어, 수학에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들인다고 가정할 때 수능에서 가장 변수가 많고 점수를 따기 힘든 과목이 국어(언어)라면 믿겠는가. 국어(언어) 성적을 안정적으로 획득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을 두고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암기 위주 공부보다는 ‘이해와 원리 위주의 학습’을 통해 배우지 않은 교과서 외의 작품에서 출제되더라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만 국어(언어)에 대해 흥미가 높아지며 국어점수도 함께 높아진다. 수능 1교시 언어시험, 전체점수에 영향 줘많은 학생과 부모님이 논술 수업에 대한 문의를 한다. 필자는 ‘학생의 모의고사 성적’을 묻고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는 논술을 하기 전 먼저 모의고사 성적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수시는 내신과 논술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논술의 자격요건으로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한다. 아무리 논술을 잘 쓰는 수험생이라도 수능에서 최저등급에 미치지 못하면 논술을 쓸 자격을 주지 않는다. 때문에 수시를 준비생들은 논술과 수능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 수능모의고사 점수는 안 나오는데 논술에 혼인하는 경우다. 지난해 필자가 가르친 학생 중 한명은 표준점수 합계로 전국 8% 이내였다. 하지만 수능영역별 등급에서 대학이 요구하는 최저기준에 못미처 지원했던 서울 상위권 대학 7곳 중 단 한 곳도 논술시험을 치르지도 못한 안타까운 사례도 있다. 수시에 논술을 치르고 정시에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언·수·외·탐’ 중 1교시의 언어시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평상시 모의고사 점수가 좋던 학생이라도 수능 1교시 언어시험에서 지나치게 긴장하여 시험을 그르치고, 수능시험 전체를 망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내신은 학생부 100% 전형이 아닌 이상, 수시나 정시에서 1등급과 4등급의 차이가 불과 2점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내신을 준비하면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수능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내신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일산지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구체적인 입시전략도 없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도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막연한 환상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3년 전, 재수를 시작한 한 학생이 4월경에 필자를 찾아와 자신은 이과이며, 지원하려는 대학이 언어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언어 시간에 자습을 한다고 했다. 한 달 정도 지나 그 학생에게 다른 과목 공부는 잘 되고 있는 지를 묻자, 이번에는 “영어도 포기하고 수학과 과학만으로 대학을 가겠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다른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까봐 그 학생을 호되게 야단치고 학원에서 내보냈다. 2002년 쯤, 강남에서 수업할 때 고3학생에게 어느 대학이 목표냐고 물었더니 “저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갈 겁니다. 지금은 실력이 부족하지만 재수나 삼수를 해서라도 꼭 합격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필자는 “네 의지가 그렇게 확실하고 굳기 때문에 너는 반드시 들어갈 수 있다”고 격려를 해준 적이 있다.필자가 경험한 일산 학생들과 강남 학생들의 차이점은 실력의 차이가 아니다. 반드시 대학을 가겠다는 의지가 얼마만큼 크고 확고한가의 차이라고 본다. 일산지역 학생들은 공부를 하다 작은 어려움에 직면하면 쉽게 포기하고 자신을 합리화 한다. 강남지역 학생들은 어려움에 직면해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 중·고등 교과에 나오는 내용들은 기본적인 공부방법과 반복적인 노력만 한다면 누구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공부를 하다가 어려움에 처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면 그 결과물은 큰 기쁨으로 다가올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폭행 시비 불기소’ 최희 아나 “모든 일, 법대로 처리할 것” 폭행 시비에 휘말린 KBS N 스포츠 최희(26·여) 아나운서가 경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최 아나운서는 3월 5일 오후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KBS 드라마 뷰티 칼럼 쇼 ‘뷰티의 여왕’의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았다.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최 아나운서는 취재진들과의 만난 자리에서 “폭행 시비와 관련해 모든 것은 법대로 처리할 것이다”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고,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일도 법대로 할 것이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고,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일도 법대로 할 것이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또 최 아나운서는 “경찰에서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것을 알고 있다”며 “향후 판결이 나오는 대로 이에 상응하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 아나운서는 지난 1월 13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1층 커피숍에서 광고계약 건으로 만난 모 매니지먼트사 관계자 A씨와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이와 관련해 당시 최 아나운서는 “상대방을 말리려는 과정에서 팔을 잡았는데 이것을 폭행이라고 몰았다”라며 “오히려 피해를 입은 것은 우리 쪽이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특히 최 아나운서는 “오히려 A씨에게 멱살을 잡히고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서울남부지검에 최 아나운서를 협박 폭행 사주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신정동 김정인 독자 추천 맛집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 라온새’ 쇼셜커머스에서 목동 맛집으로 떠오르는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 라온새’. 남부법원 맞은편 골목에 있어 약간 위치가 애매하지만 인근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넘어 멀리서도 단솔 손님이 많이 찾는다.“윈도우 페인팅으로 멋을 낸 분위기가 주변 식당가와 왠지 어울리지 않는 듯 느껴지지만 간판의 이름도 독특하고 무엇보다 쇼셜커머스에서 인기가 있어 가 보게 되었다”는 신정동의 김정인 독자, “테이블을 따닥따닥 붙어 있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움직이기가 불편한데 넓게 배치되어 있어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해 한 끼 식사로는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한다.라온새는 이름부터 참 독특하다. 순우리말을 붙여서 만든 이름이라는데 ‘라온’은 ‘한결같다’, ‘온새’는 ‘즐겁다’는 뜻으로 언제나 즐겁고 한결같은 맛을 선사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창문부터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는 라온새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나무로 장식된 가게 분위기가 눈에 독특하다. 창가 옆에는 와인병으로 장식을 해놓았고 조명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 음식의 맛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는 듯하다.피자나 파스타 모두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매장 도착하기 10분 전에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도착해서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때때로 사람이 몰릴 수 있는데 시간을 잘 선택하면 한가롭게 즐길 수 있다.피자나 식사를 주문하면 마늘빵과 샐러드가 서비스로 나온다. 드레싱은 총 4가지. 새콤한 발사믹드레싱, 상큼한 키위 드레싱, 달콤한 허니머스타드, 고소한 아일랜드드레싱이 있다. 파스타는 오일파스타, 크림파스타, 토마토파스타 등 3가지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다. 피자는 고소한 맛이 느껴질 정도로 도우가 얇아 먹기에 좋은 것이 특징.런치타임에는 파스타 마늘빵 샐러드가 7900원에 수타피자는 포장 시 2판에 15,900원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음료는 천원이지만 한 잔이 아닌 웰치스 크기의 캔과 얼음이 가득담긴 컵이 함께 나온다. 단, 커피를 주문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원두커피가 아닌 인스턴트를 한 잔 2000원에 판매한다. 메 뉴 : 오일파스타(라온새파스타/커리오일파스타/알리오올리오/봉골레) 9900원, 크림파스타(엔젤파스타/까르보나라) 9900원, 토마토파스타(고추장파스타/씨푸드파스타) 9900원, 라이스(버터김치라이스/씨푸드라이스) 9,900원, 불고기피자/씨푸드피자 11,900원, 마가레타피자/살라미피자 10,900원 위 치 : 양천구 신정4동 1009-3 1층(남부법원 맞은편 골목)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휴 일 : 매주 일요일주 차 : 알아서 주차문 의 : 2606-12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엄마’ 그 무한의 가변성과 한계 에듀맥스 종합학원윤순원 원장2653-2428 엄마는 자녀양육의 대표자이면서도 책임자로 자녀발달의 전 과정을 학부형이라는 이름으로 개입하기에는 상당한 굴곡이 있을 수밖에 없다. 청소년기 특히, 퇴행기와 사춘기가 겹치며 다면적 자아상에 따른 정체성과 자아인식에 어려움을 겪는 중등 및 고등 저학년 시기에는 30평대 중산층 핵가족에 기초한 엄마 주도 일변형 자녀교육은 자칫 교육은 물론이고 가정상에 상당한 왜곡을 가져올 수 있다. 우리 한국의 어머니들은 아이를 키우고 가르쳐 나가면서 초인적이고도 거의 종교적인 굴신과 지휘의 자녀교육 접근태도 변화를 보여 준다. 큰애와 작은애 대하는 것이 다르고 심지어는 남편까지 자세를 달리해야 통한다. 더 나아가 한 아이를 키우면서도 학년마다 나이마다 달라지는 아이를 좆아 가느라 한 둘 밖에 없는 허물없는 친구들과 장시간 통화를 한다. ‘아빠’ 그 원형적 의미를 희구하며 요즘 아빠들은 너무 바쁘다. 정신적 피로와 무기력함이 더 클 수도 있다. 아이 교육은 물론 양육의 일부마저 함께 할 정력이 남아있지 못하는 듯하다. 엄마와 아이의 갈등도 알고 있고 아이교육의 원칙도 아빠의 역할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미 매너리즘이 되어버린 ‘지켜봄’과 때로의 ‘아이 공포증’에 의한 회피, 그리고 당장의 가정 분위기 유지에 입각한 비교육적 ‘처사’ 등이 아빠가 할 수 있는 학부형과 양육후원자로서의 전부 인 경우가 많다. 아이는 엄마 혼자서 키워 내기 어렵다. 우선 우리 어머니들은 아이에 비해 더 유약하고 덜 교활하고 더 정직하며 끈기가 없다. 남자 아이들의 사춘기와 퇴행적 특성을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아이는 북한 특수부대원 무장간첩인데 엄마는 행정방위병 대항군인 셈이다. 아빠가 도와야 한다. 아빠의 울타리가 아이의 시선에 보일 수 있어야하고 더 나아가 피부에 접촉감이 생생해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이다. ‘적정거리(Optimal Distance)’는 교육학에만 나오는 말이 아니다. 부모도 자신의 긍정적 영향의 자기장 안에서 아이가 의미 있는 자성적 긴장감을 갖고 힘들고 위험한 시기를 넘길 수 있도록 때로는 강단 있는 마인드를 높여야 비로소 선생들이 어찌 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의 기본을 갖춘 자녀가 된다. ‘선생’ 선생은 다 어디로 갔나 ‘맹모삼천지교’, 과연 학군 따라 이동한 것이었을까? 이는 진정한 참스승을 찾는 과정이었을 것이다. 이 고사성어의 현대판 해석은 특목고입시, 또는 좋은 학원 찾기가 아닐까. 언젠가 목동의 한 대형 학원 앞에서 현장 실시한 1000명의 학부모 설문에서 학생이 한 학원을 지속한 기간이 평균 4.5개월 이란 모 일간 기사를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이젠 선생도 학부모도 더 이상 이래서는 안 된다. 학원이 ‘옵션’인 시대는 이미 끝났다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다. 시골 아이들도 방학이면 서울에서 학원을 다닌다. 아니 이미 전국의 학원비와 학원교사 급여가 평준화 된 세상이다. 물론, 잠깐의 학원생활로 어려움을 겪는 일부과정 또는 일부과목을 보충하거나 학생주도, 학부모 주도로 2-3년 선행과정을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면서 잠깐 잠깐 소위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가정에서 잘했으면 학원에 올 일이 없었고 ‘공교육’이 잘되었다면 더욱더 그러했을 거라는 기본에서 생각해보자.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 습성이 있다. 어떤 면에서 학생은 더욱 더 그러하다. ‘욕심’ ‘목표’ ‘독기’ ‘경쟁’ ‘자기주도’ 등의 추상적 목표와 이데올로기는 성인에게도 힘든 부분이 크다. 대다수의 아이들에게 교육은 ‘이끌어 데려가는 것’이다. 칼국수집에서 흐르는 환상적인 ‘남의 자식’ 무용담에 현혹되지 말자. 아이 성장과 교육과정에 참여하지 않는 맥락성 없는 ‘분노와 짜증’ 그리고 ‘말 없음 표 및 말 줄임 표’로 이어지는 양육과 교육의 쌍곡선에서 아이 들은 어찌 될까 라는 자문을 해 보자. 강사가 아닌 선생님을 만들어 한다. 학원이 아닌 참된 교육기관을 만들자. 그 여부에 가장 큰 책임과 권리가 우리 학부모에 있다. 우리 가정과 아이를 드러내어 온전히 ‘선생님’께 맡겨보자. 참된 학원, 참된 교사는 아이들도 금 새 알아 볼 만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이러한 가치와 원칙을 무시한 그 무수한 방법론 찾기식의 학원 옮겨 다니기는 그만두자. 우리 내외와 가정상의 문제점을 찾지 못한 채 아이를 끌고 또는 아이에게 휘둘리기 보다는 교사라는 역할모델의 상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동서고금의 교육진리였음을 인식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8호(2월5주) 동네방네 소식 이웃도 돕고 추억도 쌓는 아름다운 동행양천구에서는 이웃도 돕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구에서는 새참을 가지고 매월 홀몸어르신의 가정에 간식을 배달하고 말벗도 해드리는 ‘참?참?참’ 프로그램은, 새참 주머니에 봉사자가 2,000원 상당의 간식류를 담아 월 1회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 전달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활동할 양천구 거주 청소년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봉사활동일지와 사진을 제출하면 자원봉사시간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3월9일(금)까지 선착순 모집(40명)하며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 yangcheonvc.go.kr) 공지사항 ‘참참참’ 활동신청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cvc@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또 3월부터 미혼남녀 직장인대상으로 자원봉사 데이트 프로그램 ‘내 인생 최고의 나이스 캐치~캐치 Vol’을 운영한다. 미혼남녀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유쾌한 만남을 이어나가 바람직한 결혼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3월~12월까지 주말에 진행되며 자원봉사 교육, 시설봉사, 환경, 여행, 저소득지원 봉사 등 월별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활동과 이성과의 만남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멋지고 의미 있는 만남을 희망하는 20~40대 미혼남녀 직장인(40명)은 3월9일(금)까지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vc.go.kr)에서 신청가능하다.2644-4750 돌아온 추억 아름다운 기억, 찾아가는 청 춘 극 장양천구에서는 2012년 2월 29일부터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한다.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천?신목?한빛?목동?신정 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상영하는 사업으로 만65세 이상 양천구 거주 어르신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복지관별로 월1회 이상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장르의 영화를 DVD로 상영하며 보통 150~3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첫 상영작인 문여송 감독의 ‘진짜진짜 좋아해’는 양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9일(수) 오후2시에 관람할 수 있다. 각복지관별 영화상영 일정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2620-336 지긋지긋 관절염 벗어나기! 양천구는 60세~75세의 관절염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12일~5월 3일까지 주 2회 8주간 관절염 자조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절염의 이해, 통증관리 등 관절염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근관절 강화 타이치 운동이 병행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 2월 27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여희망 어르신은 보건소 지역보건과 방문보건팀으로 예약 접수하면 된다. 2620-4332 구정 참여도 하고 자원봉사시간도 챙겨요양천구청은 구정 활동에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5일~16일까지 ‘양천구 청소년구정평가단’을 모집한다. 양천구 거주 초등 5~6학년과 중?고 1~2학년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이나 청소년 관련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평가하는 구민참여시스템으로, 평가단은 평소 실생활에서 느꼈던 행정 전반에 대한 의견이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청은 예산 및 실현 가능성 등을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이다. 청소년 평가단원은 청소년 관련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받게되며, 온라인 전용 게시판에 건의사항을 올리거나 평가의견서를 제출하면 자원봉사시간도 인정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2620-3043 착한 가게 모집합니다강서구는 물가안정 도모에 기여하고자 ‘가격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게)’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 관내 개인서비스 업소다. 응모방법은 강서구 지역경제과에 방문하거나, 팩스(2600-6668), 이메일(claire@gangseo.seoul.kr)로 하면 된다. 구는 4월 10일까지 공개모집 후 현지 평가 등을 거쳐 ‘착한가게’ 70개 업소를 5월말까지 선정할 방침이다. 착한 가게로 선정이 되면 종량제 봉투가 업소별로 지원 되며, 대출금리 및 보증수수료 감면 등의 금융?재정지원과 함께, 모범업소 홍보, 컨설팅 우대 등 행정적 지원도 받게 된다. 2600-6282 강서-이화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강서구는 이화여대와 손잡고 ‘제10기 강서-이화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18세 이상 여성 80명이며, 허준박물관(가양2동 소재)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3월 23일~6월 8일까지 주1회씩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리더십 향상,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룰 계획이다. 교육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2월 20일~3월 1일 까지 인터넷 접수 후, 전산추첨을 통해 3월 2일 최종 수강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2600-6763 강서구, 구립합창단 모집강서구는 29일까지 구립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응모자격은 강서구 거주 만20세 이상 50세 이하 여성이다. 희망자는 응모원서 1부, 이력서 1부, 사진 2매를 29일까지 문화체육과 방문 또는 전자메일(youngstar@ganseo.seoul.kr)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강거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선발심사로 실기(자유곡 1곡)와 면접이 있으며, 8일 강서구민회관 3층에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5일이다. 합창단원이 되면 주 2회 구민회관 음악실에서 정기연습을 갖고, 정기공연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문화사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2600-60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한국화 거장 이종상 화백의 무료특강 목동7단지 앞에 새로 오픈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미술아카데미는‘우리 그림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한국화의 거장 이종상 화백의 무료특강을 준비했다. 대상은 7세 - 초등학교 6학년으로 이 시기에 체험하고 습득한 것들이 어른으로 성장할 때까지 예술적 품성의 근간을 이룬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균형되고 제대로 된 미술교육은 필수적이다.그 동안 어린이 미술영재 수업은 서양화에 편중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에 한국화에 표현된 정신, 여백이 가진 의미, 소재의 다양함을 배우고, 서양화 기법과 융합하여 자신을 표현해 낼 수 있는 균형 잡힌 미술영재교육에 목표를 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미술아카데미는 한국화를 색다른 해석으로 다양한 재료와 접목,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미술영재 - 우리미술’ 과정을 국내 처음으로 개설한다. 그 첫 수업으로 화폐 5만원권 신사임당, 5천원권 율곡 이이 초상화를 그린 이종상 화백의 ‘우리그림의 오해와 진실’특강을 2012년 3월 10일(토) 오후 2시 목동 예술인센터 아카데미홀(SBS방송국 인근)에서 개최한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이 특강을 오픈강좌로 진행한다. 문의)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미술아카데미 02-2655-31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신입시영어 목동 표현어학원, ‘대입성공 전략 설명회’ 개최 청담이 만든 신입시영어 표현 목동 직영캠퍼스에서는 고1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대입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월 29일 수요일과 3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장소는 캠퍼스내 세미나실이다.봄학기 수강생들에게는 하버드식 시간관리 멘토링 3주간 무료체험과 독서실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표현어학원 직영 목동캠퍼스문의 02-2645-05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양천강서영등포 498호(2월5주)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 ‘자녀의 새로운 사고력 향상 지능 강의’ 특강양천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재능)기부 강좌 3<사고력 향상 지능 강의> 특강을 실시한다. 3월6일(화) 10시~12시 류윤위(수학전문강사, CPS교육연구소 목동센터 원장)강사의 강연으로 다모아방(도서관2층)에서 진행되며, 행사당일 선착순 입장 한다.2643-3806강서도서관 ‘어린이 독서회원’ 모집강서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1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독서지도 선생님과 독서토론을 함께 할 어린이 독서회원을 모집한다. 3월28일(수)~12월26일(수)매월 2,4주 수요일 2시~3시30분 동안 독서토론과 느낌 나누기 등으로 진행되며, 회원에게는 대출권수 6권의 혜택을 준다. 2월28일(월)~3월2일(금)까지 어린이실에서 가입신청서 작성으로 접수 한다.3219-7050고척도서관 재능기부 무료특강 ‘신문을 읽으며 나의 진로를 생각한다’고척도서관에서는 청소년과 신문 활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3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신문을 활용하여 읽기와 쓰기의 관계를 알게 하고, 지식의 확장 및 사고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문을 읽으며 나의 진로를 생각한다’ 일일특강을 운영한다. 이 강좌는 3월20일(화)오후4시~5시30분에 도서관 1층 희망어울림에서 NIE 전문 강사인 최경희 선생님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이루어지며, 3월12일(월)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접수한다. 2680-2414‘어학, 독서 한 번에 잡는 영어동화 읽어주기’ 강연 실시고척도서관에서는 관심 있는 지역주민 3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어학, 독서 한 번에 잡는 영어동화 읽어주기> 일일특강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3월8일(목) 오후7시~8시30분에 도서관 1층 행복어울림에서 영어동화 전문 강사인 김수정 선생님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이루어지며, 2월27일(월)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접수한다.2680-2414‘이미지 메이킹 화술 전략’ 실시고척도서관에서는 직장인 등성인 30명을 대상으로 공존하는 인간관계속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말을 힘과 PR 테크닉에 관한 <이미지 메이킹 화술 전략> 무료강좌를 운영한다. 3월26일(월), 30일(금)오후7시~9시에 도서관 1층 희망어울림에서 성공화술 전문 강사인 손은봉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이번 강연은 1차시 이미지 메이킹 화술 전략의 개요, 2차시 유머리스트가 되라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3월19일(월)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접수한다.2680-2414길꽃어린이도서관 ‘자녀를 위한 학부모 독서문화’ 특강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학부모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특강을 실시한다. ‘우리 아이 책읽기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주제로 3월9일(금)오전10시~12시까지 진행되는 이 강좌는 도서관 3층 아동열람실에서 진행되며, 방문 및 전화 접수한다.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일본요리 전문점 ‘아소산’ 임성중 총괄 쉐프 일산에서 유명한 일식집을 꼽으라면 ‘아소산’을 빼놓을 수 없다. ‘아소산’은 일본요리의 전통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일본요리 전문점으로, 해산물 요리가 발달한 일본 관서지방식 요리를 표방하고 있다. 다금바리, 도미, 참치뱃살을 비롯한 각종 생선회와 스시, 제철 어패류를 재료로 사용하는 냄비요리, 복어, 장어, 게, 자연산 송이버섯 등의 다양한 일본 요리로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아소산’. 그 명성 뒤에는 2001년부터 아소산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임성중 총괄 쉐프가 있다. -해산물이 풍부했던 전남 신안이 고향, 자연스럽게 일식요리에 입문임성중 쉐프의 고향은 전남 신안이다.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보고 자란 그가 일식요리사의 길로 들어선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 “우리가 젊었을 때는 기술이 있으면 뭘 해도 먹고 살 수 있다는 생각들을 많이 했어요. 고향 선배들이 서울에서 요리사로 자리 잡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도 서울로 올라오면서 요리를 배웠지요. 그 중에서도 자라면서 늘 먹던 것이라 생선회가 낯설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일식요리사의 길로 들어서게 됐습니다.”일식집에 취업해 온갖 허드렛일부터 하면서 요리를 익히는 과정은 힘들고 어려웠다. 누가 자세히 요리법을 전수해주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선배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 도제식 교육을 몇 년이나 참고 견뎌내야 했다. 이른 아침 누구보다 일찍 나와서 연탄불을 피우고 맨 마지막으로 가게 문을 나서던 시절, 1970년대 일식집이 몰려있던 광화문, 서소문, 북창동의 여러 일식집에서 일본요리의 진수를 배울 수 있었다. “그때는 연탄불을 피워 밤새도록 커다란 들통에 무와 다시마, 가시오부시를 넣어 우동국물을 끓여내고, 그 연탄불에 생선을 구워내던 시절이었죠. 고생스러웠지만 그 때 연탄불에 끓이고 생선을 구워내던 그 맛이 진짜였던 것 같아요.(웃음) 그 때 배운 것들이 지금 제 요리에 많이 반영되고 있지요.” 그 후 그는 하얏트호텔과 워커힐 호텔 일식 조리부를 거쳐 일본 도쿄의 유명 스시전문점 하마다 스시에서 약 5년간의 수행과 캐나나 토론토에서 3년의 연수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만의 일본요리 스타일을 완성해왔다. -담백한 채소와 건어물요리, 생선요리가 유명한 관서지방 정통일식 선보여‘아소산’은 일산에 자리 잡기 전부터 동일한 상호로 목동에서 시작해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일본우동 전문점으로 유명했던 집이다. 지금의 ‘아소산’ 우동 맛도 그때부터 이어져 온 전통 깊은 맛으로, 여타 다른 우동 집과 달리 일본 우동 맛에 가깝다. 우동 뿐 아니라 그날그날 최상급 재료만을 현지에서 공수해 사용하는 ‘아소산’은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아소산’은 특히 전통적인 일본 요리가 발달한 관서지방의 일식 요리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관서지방은 교토의 담백한 채소나 건어물요리와 오사카의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생선요리가 주종을 이룬다. 우리나라에서 맛깔 나는 음식으로 전라도 음식을 꼽듯 일본에서는 관서지방의 음식이 유명하다. 교토 요리에는 세 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째는 재료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조미료를 적게 사용하는 것이고, 둘째는 요리를 접시에 아름답게 담는 것, 그리고 셋째는 재료로 채소를 이용한 요리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요리는 ‘보면서 즐기는’ 요리라고들 한다. 그만큼 일본 요리는 맛뿐만 아니라 색깔이나 모양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그릇에 담음새도 아름다워 보는 멋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임성중 쉐프가 선보이는 ‘아소산’의 일본요리도 관서지방 고유의 특징은 살리되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고, 세련된 푸드 스타일링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임 쉐프는 오랜 경험에서 익힌 노하우로 생선 하나를 고르더라도 선도는 물론 가장 맛있는 육질을 내는 생선 중량까지 꼼꼼히 따져 선별한다. 그의 노력으로 아소산의 요리는 늘 색다른 맛과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모듬회, 농어, 도미, 참치 등 각종 회와 제철 어패류를 그날의 최상급 재료를 이용해 맛을 내고 그림을 그리듯, 조각을 하듯 외양의 멋도 한 몫 한다.여기에 샐러드용 야채와 반찬(스키다시)까지도 하나같이 맛깔스럽다. “언제부터인가 여러 가지 음식이 풍성하게 나와야 좋아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스키다시가 상례처럼 됐지만 생선회와 그 외 1~2가지 곁들이 요리가 나오는 것이 정통일식의 기본”이라는 임 쉐프는 “아소산의 스키다시는 그냥 곁들이가 아니라 하나하나가 모두 메인요리”라고 강조한다. 막걸리와 키위를 이용한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 매생이 초절임, 계란두부위에 흑임자를 얹어 고소함을 더하고 별모양의 열대과일로 포인트를 준 다마고도후, 부드러운 가지위에 베이컨을 잘게 썰어 가스오부시와 함께 얹어낸 가지조림 등 예술작품이 따로 없다.요리 뿐 아니라 소스 하나부터 된장까지 제철에 나는 야채와 곡물로 정성들여 만든 것들. 소스의 한 종류인 폰즈는 일 년 중 수확기간이 일주일 밖에 안 되는 유자를 때맞춰 대량 구입해 직접 만든다. 또 하나, 보리와 차조로 만든 된장도 아소산만의 별미다. 숙성과정에서 차조가 짠맛을 흡수해 아주 맛있는 된장이 된다고. 지금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연구하면서 “요리의 배움은 끝이 없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실천해가고 명인 임성중 쉐프. 우리나라 전통의 토속음식에도 관심이 많은 그의 꿈은 “앞으로 토속음식을 세계적인 음식으로 널리 알리는 것”이란다. 그가 만드는 요리의 무한변신이 기대된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아프로디테 스킨케어'' 신년맞이 이벤트 목동 오목교역 8번출구 앞의 ‘아프로디테 스킨케어’에서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겨울철 상한 피부 재생을 위한 명품베이직, 산소관리, 일반여드름관리, 미백관리, 특수여드름관리, 탄력 & 리프팅관리, 얼굴축소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에 더해 각 20%씩 할인한다. 또한 방문고객에게 콜라겐시트마스크팩을 증정한다.아프로디테 스킨케어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객의 피부유형을 파악하는 상담시간을 넉넉히 가진다. 이를 바탕으로 관리에 들어가면 고객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을 적용하는데, 기계나 화장품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경력 10년 이상의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관리 시 고객에게 제안하는 셀프 미용법이나 관리법 등의 정보도 쏠쏠하다. 위치 5호선 오목교역 8번 출구 앞 삼보빌딩 5층문의 02-8728-6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