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SK텔레콤, M뱅크 서비스 시행 SK텔레콤(사장 표문수)은 우리·신한·조흥은행과 모바일 뱅킹서비스인 ‘M 뱅크’ 서비스를 3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M 뱅크’서비스란 IC칩이 탑재된 휴대폰으로 계좌 조회·이체, 현금카드 서비스, 신용카드 결제, 자기앞수표 조회, 선불 교통카드(4월 예정)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결제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3월 2일부터 우리은행 전 지점과 신한은행 23개 지점, 조흥은행 50개 지점에서 시작해, 3월 8일부터는 신한은행과 조흥은행 전지점으로 확대된다. 추후 하나은행(3월 중순) 및 지방은행(4월)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방형 전무는 “ M뱅크가 향후 모바일 금융거래서비스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4-02-26
- 교통방송 3월부터 영어방송 TBS(FM 95.1㎒) 교통방송이 국내 라디오 방송 최초로 영어방송을 시작한다. 교통방송은 3월 15일부터 하루 8차례씩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의 생활과 교통정보 등을 영어로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어방송 시간대는 오전 9시5분과 오후 9시5분에 정규 프로그램이 각 3분씩 방송된다. 정규 프로그램인 ‘Hi Seoul(the city at your feet)’은 문화 관광 산업정보 외국인 커뮤니티 및 행사 소식 등 외국인의 주요 관심사 위주로 구성된다. 정규 프로그램은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송을 진행한다. 또 오전 6시와 7시 등 매시각 55분에는 각각 3분씩 교통정보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교통정보는 ‘I Love Seoul’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7만4000여명의 외국인들에게 주요도로 및 외국인 관광지 등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남승욱 교통방송본부장은 “영어방송을 계기로 서울 거주 외국인들의 정보욕구가 충족되고 서울에 대한 친근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004-02-25
- 한나라 전대 3월 18일 개최 한나라당은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3월 1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키로 하고 이에 앞서 3월 4일 당원 대표자대회를 열어 당헌을 개정키로 결정했다. 전당대회 일정이 결정됨에 따라 실무적인 준비작업은 물론, 당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 정파의 움직임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득 사무총장은 27일 오전 상임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당헌 개정을 위한 전당대회를 준비중”이라며 “전대전에 당원 대표자대회를 개최, 당헌을 개정하고 개정된 당헌에 따라 전대에서 대표를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27일 운영위를 열어 당헌을 심의하고 전대 소집안, 대표자 대회 소집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이번 전대를 통해 우리당이 국민적인 신뢰를 회복하고 정치적인 대안세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 주도권 장악을 위한 각 정파의 움직임은 계속됐다. 강재섭 김덕룡 의원 등 당내 대표적 중진과 이상득 사무총장 등 핵심당직자들은 25일 저녁 긴급회동을 갖고 다음달 15일까지 제2창당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는 홍사덕 총무를 제외한 당 3역은 물론 각 지역 대표급 중진 등 12명이 참석했다. 회동후 김무성 의원은 브리핑에서 “재창당은 다음달 15일까지 한다는데 당 3역도 합의했으며, 특히 제 2창당추진위원장은 당내외 각 1명씩 모두 2명이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장파 중심의 ‘구당모임’ 은 26일 오전 회의를 갖고 “이들의 결정에 큰 틀에서 공감한다”며 “이들과 필요하다면 의견조율을 하겠지만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2004-02-26
- 분양단신 롯데, 대우 ‘CITY PARK’ 분양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CITY PARK’가 내달 12일 견본주택을 오픈으로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용산 세계일보터 부지(한강로 3가 63-1번지 일대)에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시공 및 분양하는 사업으로 고속철도 개통과, 최근 용산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용산 개발계획과 맞물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 7월 이전 건축허가 접수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단지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43~ 92평형 아파트 629가구, 24~71평형 오피스텔 141실을 지하5층~지상43층 5개동 규모로 건립한다. 20층 이상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4월 개통되는 고속철도 용산역이 걸어서 10분, 지하철4호선 이촌역 및 신용산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다음달 12일 여의도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해 15일, 16일 양일간 지정 은행에서 아파트 청약을 받으며 오피스텔은 12일부터 15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는 평당 1600만원선에 분양하며 오피스텔은 평당 600만원선 이다. 문의)02-761-1122 금호건설, 마곡동 ‘금호 어울림’ 분양 금호건설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5-6번지소재에 마곡 금호 어울림 2개동 180세대(39평형 30세대, 33평형 15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2월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마곡 금호어울림의 1순위 청약은 3월 5일이며, 분양금은 평당 830만원대로 분양가의 50%는 중도금 이주후불제(연리 6%이내)를 적용할 계획이며, 입주는 2005년 11월 예정이다. 마곡 금호 어울림은 단지 전면에 4만여평의 궁산공원이 있고 서남쪽으로 120만여평의 마곡/발산지구가 개발 예정으로 있어 2007년 지하철 9호선 개통과 맞물려 미래가치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맞춰 발산지구는 금년 6월부터 착공예정으로 방화 뉴타운지구와 더불어 마곡/발산지구가 서울 서남부 도심 속의 신도시로 본격 탈바꿈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전화 : 02)565-2666 2004-02-26
- 까르푸 3억 아파트 경품 내걸었다 한국 까르푸가 3억원의 아파트를 경품으로 내건 대규모 행사를 벌여 화제다. 한국 까르푸는 창립 8주년을 맞아 전국 27개 매장에서 27일부터 3월28일까지 한달간 행사를 열고, 이 기간 방문 고객 중 1명에게 3억원 상당의 서울 소재 아파트(서울 소재), 자동차, 16박 17일의 대서양 횡단 유람선 여행권 경품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또 롯데, 동서식품 등 제품을 사면 ‘가자! 태국으로’ 경품행사를 통해 54쌍에게 태국 무료 여행권을 준다. ‘제주 특산물전’에서는 은갈치, 삼겹살, 한라봉 등을 구매하면 점포당 1쌍씩 총 27쌍에게 제주 항공권과 숙박권을 제공한다. 까르푸 고승태 이사는 “한달간 식품류와 생활용품 등을 50% 이상 싸게 파는 등 매주 새로운 상품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2004-02-26
- 금융기관 위법행위 누적시 가중처벌(조간용임) 다음 달부터는 금융기관이 위법행위로 3년 사이에3회 경고를 받으면 영업정지, 또는 영업점 폐쇄의 가중처벌을 받는다. 또 문책경고나 2회 이상의 주의적 경고를 받은 임원이 3년 이내에 다시 주의적 경고 이상을 받을 사유가 생기면 한 단계 높은 처벌이 내려진다. 금융감독원은 2일 금융기관 검사 결과에 대한 조치의 자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과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문책 기관경고''와 ''주의적 기관경고''로 나뉘어 있던 경고는 ''기관경고''로 일원화되며 3년 사이에 3번의 기관경고를 받으면 가중처벌된다. 즉, 2번의 기관경고를 받은 금융기관이 첫번째 경고일로부터 3년이 지나기 전에 다시 기관경고를 받을 사유가 생기면 기관경고가 아닌 영업정지, 또는 영업점 폐쇄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미등기 임원(집행임원)을 포함한 임원이 ''문책경고'' 또는 ''2회이상의 주의적경고''를 받고 3년 이내에 다시 ''주의적 경고'' 이상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경우에도처벌 수위를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 일반 직원에 대한 제재는 금융기관의 장에게 일임하되 자율 제재 능력이 미흡한 기관이나 중대한 위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금감원이 금융기관에 통보하기로했다. 개정안은 검사결과 드러난 경영상 취약점의 개선을 약속하는 확약서, 또는 양해각서의 체결을 활성화해 검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제재의 투명성과 제재 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제재 예정내용을 사전에 당사자에게 알리는 것을 의무화했으며 금융실명제를 위반한 경우에도 고의적인 위반은 감봉 1월에서 감봉 3월 이상으로 제재 수위를 높이되 과실 위반에 대해서는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금융사고 발생시 문책 경고의 기준이었던 ''손실금액 100억원 초과''는 자기자본규모에 따라 1조5000억원 미만은 100억원, 1조5000억원 이상∼2조5000억원 미만은 300억원, 2조000천억원 이상은 500억원 이상으로 세분화됐다. 2004-03-03
- 철도청 ‘국민참여 코레일 여행문화운동’ 사진있음(사진명 철도청) 철도청에서는 역사적인 고속철도 개통을 한달 앞둔 3월 1일부터 철도 이용 고객과 철도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참여 코레일 여행문화운동’을 전개한다. ‘국민참여 코레일 여행문화운동’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인 고속철도 개통과 때를 맞추어 철도 이용 고객과 철도 직원 모두의 시민 의식과 여행질서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고속철도 개통을 ‘선진철도 여행문화 정착’과 ‘철도공사의 직장문화 조성’의 전기로 삼기위한 것이다. ‘국민참여 코레일 여행문화운동’은 ‘바르게’, ‘깨끗하게’, ‘함께 편하게’를 3가지 중점활동으로 삼고, 고객과 철도 직원이 지켜야 할 세부 실천사항을 정해 이를 지켜 나가는 운동이다. 철도청에서는 고속철도 개통 전인 3월 한 달을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철도청 홈페이지와 역의 전광안내판 등을 이용한 홍보와, 포스터와 현수막 게시, 안내 리플렛을 제작하는 등의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 홍보용 스티커 3만개를 제작하여 KTX를 비롯한 모든 객차의 출입문과 역 시설물 등에 부착하고, 직원 홍보용 스티커도 1만개를 제작해 활용할 예정이다. 철도청에서는 이 운동을 통하여 최첨단 초고속의 고속철도와 함께 고품격의 철도 여행서비스가 창출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철도 고객은 물론 일반 국민과 시민운동 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2004-03-02
- 분양단신 3개 충북 오창 5557 세대 분양 실시 사진있음(사진명 오창)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이며 경부 고속철도 오송역 확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충북 오창에서 오는 3월 18일 5개 건설사가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업체는 쌍용건설, 우림건설, 중앙건설, 한국토지신탁, 한라건설 등으로 모두 5557가구가 공급될 예정.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첨단산업 집중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92년부터 총 사업비 6762억원을 투입, 청원군 오창·옥산면 일대 약 285만평 부지에 최첨단 연구·생산시설, 업무·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을 조성해 온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오창단지는 부지만 조성된 상태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는 일반 신도시와는 달리 10년전부터 도로망과 녹지 시설을 조성한 후 아파트를 분양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전체 부지의 18.9%에 이르는 54만평에 호수와 9개의 근린공원, 13개의 어린이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공동주택 약 8500가구, 단독주택 4500여 가구, 전원주택 500가구 등 총 1만4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 주상복합 ‘미아 현대홈타운스위트’ 분양 사진있음(사진명 현대건설) 현대건설(사장 이지송)이 성북구 하월곡동 88-64번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미아 현대홈타운스위트’ 309세대를 3월 중순 분양할 예정이다. ‘미아 현대홈타운스위트’는 아파트 285세대, 오피스텔 2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4층, 지상 15~24층, 3개동으로 건립된다. 아파트는 32평형 200세대, 39평형 46세대, 40평형 26세대, 43평형 1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12평형 8세대, 18평형 4세대, 25평형 12세대가 공급된다. 입주는 오는 2007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내에 위치해 있고 3월 11일 오픈예정이다.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신청금은 아파트가 1000만원, 오피스텔이 500만원 이며 평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1050만원선, 오피스텔은 740만원선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분양문의 : 02) 909~5544 두운 쉐리움아파트 대전 구도심서 분양 사진있음(사진명 대전) 대전시 구도심 노른자위에 총 86세대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최근 구도심에서 변화가 가장 두드러진 지역은 중구 오류동. 백화점 세이와 까루프, 멀티플렉스 극장(CGV9) 등이 들어서면서 하루가 다르게 사람이 몰리고 있는 지역이다. 서대전역 부근에 위치한 두운 쉐리움아파트는 25평형 11세대, 29A평형 10세대, 29B평형 11세대, 30평형 11세대, 32A평형 33세대,32B평형 10세대 등 총 86세대이다. 쉐리움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교통의 편리성 때문이다. 대전지하철 환승역인 서대전역이 도보로 5분거리이고 호남 고속전철 서대전역은 1분거리로 교통의 요지이다. 쉐리움아파트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기반시설에도 불구하고 구도심에 위치했다는 이유만으로 서구 유성구에 비해 평당 100만원 이상의 낮은 가격으로 분양된다는 점도 눈여겨보아야 할 대목이다. 시행사는 (주)글로리개발, 시공사는 두원건설(주)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둔산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 국민은행 옆에 있다. 문의 : 042-472-7771 2004-03-02
- 벤처협회, 올해 사업계획 수립 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지난달 27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역삼동 소재)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금년도에 추진할 사업계획 및 신규 임원진 4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협회는 올 한해 추진할 사업목표를 ‘회원사 자율참여와 감동을 주는 서비스 제공’으로 설정하고 대회원 서비스 강화, 정책제언기능제고, 공익기능 및 홍보강화 등을 골자로 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협회는 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민족글로벌네트워크(INKE)와 연계된 사업을 적극 펼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해외 판로개척 등을 위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또 3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개국을 시작으로, 5월 미국, 10월 두바이, 11월 일본 등에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사업을 펼쳐 벤처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벤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벤처 활성화, 벤처 CEO 교육, 제품 경쟁력, 벤처네트워크 강화 등을 펼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벤처기업 1사 1인 채용운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2004-03-02
- 구로구 인터넷방송 서비스<사진> 서울 구로구는 구로구인터넷방송(GBSi)을 개국하여 본격적인 방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4개월 여의 준비 끝에 3일 문을 여는 GBSi는 구정뉴스, 생활정보, 구민활동, 문화정보 콘텐츠를 , , , 등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시청자들에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기획특집 및 의정활동 소개 프로그램도 방송하게 되며, 매 분기마다 1회 이상 생방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GBSi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발굴하여 제공하기 위해 3월 중순부터 ‘시민VJ’ 코너를 운영한다. 구는 특별한 홍보수단을 갖고 있지 못한 지역 중소상인들에게 자사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기 위해 ‘구로CF’ 코너를 선보이는 등 이색적인 볼 거리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윤영철 기자 200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