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공교육 지원 모범을 보이다! 도봉구에서는 사교육비 경감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실시중인 대입전문 프로그램인 ''수시로 대학가자!''는 수시 설명회, 주요 대학들의 전·현직 입학 사정관들이 직접 진행하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학별 맞춤 강좌, 인문계 논술 강좌 등이 있다. 또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수시 1:1맞춤형 진학상담, 자기소개서 1:1첨삭 및 상담, 실전 모의면접이 있다. 수강신청은 도봉구청 ''수시로 대학가자!'' 홈페이지(http://gaza.dobong.go.kr)에서 진행된다. 8월 초에 진행된 1:1 맞춤형 진학상담과 대학별 학생부 종합 전형 강좌는 학생들이 수시 대비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2091-23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2016학년도 고3 수능 국어영역 마무리를 위한 제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11월 12일 목요일에 치러진다.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가 보여주듯 1등급 컷이 B형 97점, A형 100점으로 변별력이 없는 ‘물수능’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한 문제의 실수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문제풀이 과정과 마지막 변별요소를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은 시중에 나와 있는 EBS 관련 지문이나 수능 예상문제와 기출문제 풀이에만 골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본인의 점수가 흔들리기 이전에는 자신의 문제점을 진단하거나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므로 오히려 수능에서는 제 실력이 안 나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2014,5학년도에도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받은 등급이 수능까지 유지된 경우는 30%정도에 불과하였다는 사실은 나머지 70%의 학생들은 점수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모의고사 점수가 90점대 중후반에 있는 경우도 등락이 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쉬운 수능에 대비한 마무리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 시험문제의 변별력이 없어 1등급에서 3등급 정도의 학생들이 몰리게 되고 이런 경우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되는 것은 바로 1.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어휘적 변별력과 2. 지문이나 보기 제시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독해력, 그리고 3. 보기의 조건을 통해 선지를 비교분석하여 답을 찾는 상황판단 능력, 4. 선택지 용어에 숨어있는 국어적 개념 지식이라 하겠다. 따라서 고3들은 반드시 어휘적 변별력을 요구하는 어휘유형과 철학, 미학 등의 개념이 낯선 인문학 지문,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고 지문이 길고 복잡한 과학, 기술, 경제 지문을 집중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말하기 방식과, 글쓰기 전략, 내용전개 방법, 시상전개 및 표현 방법과 서술방법, 사건 전개방법을 전체적으로 점검해보고, 수능에서는 선택지 용어를 변환시켜 출제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면서 오답문항을 정리해 보자. 문법은 문제만 푸는 것보다 문법요소에 해당하는 용어를 얼마나 친숙하게 하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음운-형태소-단어(품사)-문장’과 문법 기능(높임-시제-피·사동-지시어-부정어)까지의 기본 개념을 뜻풀이부터 정리하고 예시 상황까지 감각적으로 기억하려고 해야 수능에서 쓸모 있는 공부가 된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 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6
- 칼럼-평가원 이후 수시 그리고 정시 공부전략 고3 학생들에게 수능전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평가원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이제 남은 2개월 학생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다.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2개월이면 마지막 역전찬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그 전략의 핵심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가원 이후 수시 전략먼저 자신의 9월 평가원 시험지와 점수를 봐야 한다. 내가 과연 지원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조건을 맞출수 있을지에 대한 평가를 해야한다. 최대한 맞출 생각을 하면서 나의 수시지원은 하향안정2개, 상향적정으로 4개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하향안정지원의 경우 될수있으면 면접이나 논술등 추가적인 시험을 치루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능이후 점수를 보고 판단해서 수능성적이 많이 올랐다면 당연히 전형을 치루지 않는 것이 맞다. 수시는 로또가 아니다. 본인의 잠재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전략이다. 나의 강점, 나의 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지원해야 한다. 2. 평가원 이후 정시 전략많은 학생들이 수시에 올인하는 큰나큰 실수를 하게 된다. 실제로 정시가 가장 많은 비율의 학생을 뽑고 있다. 실제로는 수시에서 내가 지원가능한 전형과 정시를 비교해보면 정시의 비율이 가장 높다. 남은 2개월동안 공부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대학과 그리고 인생을 바꾸는 크나큰 분기점의 시작이다. 먼저 자신의 9월 시험지를 냉정하게 분석하자. 국어의 경우 비문학과 화법작문파트가 약한 학생이라면 2개월이면 충분히 10점이상을 만회할 수 있다. 문학파트가 약한 학생은 연계지문을 철저하게 분석한다면 점수향상이 가능하다. 수학의 경우 A형 학생들은 확률과 통계파트를 집중해야 한다. 확률통계파트에서 20점정도를 확보할 수 있다. 미적분을 못해도 확률통계는 할 수 있다. B형 학생은 상대적으로 약한 기하와벡터에서 과감하게 벡터의 활용은 포기해도 좋다. 수학은 수능특강 레벨2까지의 모든 문제를 복습하면서 기본을 다지도록 하자. 영어는 빈칸추론, 순서, 독해 등 나의 약점을 파악해야 한다. 이 약점위주로 유형정리를 연계지문과 병행하도록 하자. 탐구영역은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나의 주력과목을 정해야 한다. 1과목이라도 점수를 최대한 올리도록 하자. 정시에서도 1개과목을 반영하는 학교들이 있다. 1개과목을 안정화시키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나머지 과목을 올리도록 하자. 우창봉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TCC학원, 고1예비반 학부모 설명회&이벤트 고등부 전문 TCC학원에서 고1예비반(현 중3) 설명회를 개최한다.TCC학원은 (주)이젠 TCC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그물망식 관리프로그램과 취약한 부분을 알 때까지 공략하는 차별화된 드릴(Drill)식 학습프로그램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큰 성장을 했다. 120평 규모의 Teaching관(수학, 영어, 국어, 논술, 한국사), 120평 규모의 Coaching관(독서실, 자기주도학습관), 집에서 잠만 자는 도심속 기숙형(주7일 밀착관리)반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고1예비반 설명회는 9월 12일(토) 오후 2시, 본원 고등부 전용관 대강의실(307호)에서 진행한다. 고등부 수학 1등급 공부법과 TCC학원 고1예비반 학습·관리프로그램 등 2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연사는 (주)TCC 박용덕 대표이사와 종로재수종합반 평촌본원 변성식 원장. 설명회 참석할 때 지인과 함께 오면 공부법 5주 특강 강좌(수강료 50만원)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 사전에 예약 한 사람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학습방식의 ‘Total Care One Shot System’인 TCC학원은 9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수학+영어+국어(한국사)+자기주도 학습관 동시 수강 시에는 수학 10%, 영어 10%, 국어(한국사) 10% 할인+자기주도학습관 41만원을 책정, 1년 기준으로 약 340만원의 학원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31-706-9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해법독서 안양지사 창업설명회 평촌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5월 26일, 28일 양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수학, 영어 학원을 운영하는 학원원장 중에 논술과목을 추가하려고 하는 분이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경력단절 주부들을 대상으로 소자본 창업 준비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해법독서는 가맹비 없이 도서 1권, 워크북, NIE, 교과서,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된 초등교재(월구성)를 2만4000원에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존 학원에서는 아무 준비 없이 쉽게 론칭 할 수 있으며 주부들도 자신의 아이 교육과 함께 일석이조 창업을 기대할 수 있다. 문의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고1 첫 시험, 결과 분석 통해 최적화된 학습전략 찾자! 얼마 전 중간고사가 끝나면서 고1 학생들은 이제 막 대입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고1 첫 시험이 내신에서의 비중이 적다고는 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러나 고등학생은 한 번의 시험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대입까지 마라톤을 뛰어야하기에 내신이 끝나면 학습전략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학습계획을 수정, 보완해야 한다. 다가 올 기말고사를 위해서는 중간고사 후 수학시험 결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학교별 출제경향의 파악과 함께 현재 자신의 문제점을 잘 인지하는 것이 우선이다.본지에서는 수미사(수학에 미친 사람들) 중계관 안재근 부원장을 찾아 노원구 관내 주요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 학교별 수학시험 결과를 분석함과 동시에 그에 맞는 학습전략을 들어 봤다. ▶재현고1.문제 구성: 객관식 20문항(100점), 주관식 4문항(100점)2.결과 총평: 객관식은 뒤로 갈수록 배점이 4점에서 6점까지 증가한다. 고사형수행평가라고 이름 붙여진 주관식 서술형문항은 4문제지만 배점이 객관식 20문제와 같이 100점이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뒤에서부터 문제를 푸는 것이 유리한 시험이다. 가령 고사형수행 1,2번은 쉬운 문제이고 먼저 풀었으면 40점이며, 이는 객관식 20문항 중 대략 4문제에 해당하는 점수이다. 총 문항 수 24문제를 시간 내에 풀기가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며, 최상위권 학생들은 문제오류가 있어 보이는 고사형수행평가(서술형) 3번 문제를 해결하느라 시간이 부족해 난이도 중급의 문제를 다 못 푼 경향을 보인다. 이 문제는 최대값과 최소값을 구하는 문제이지만 두 원이 직사각형에 외접한다는 조건이 빠져 있어 최소값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학교에서는 최대값만 맞으면 정답으로 처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고사형수행평가 4번 문제도 상반방정식으로 접근한 학생은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식 19번에서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질 학생이 있었을 테지만, 대개의 문제는 평이하거나 문제집에 많은 유형들이었다. 고사형수행문제 배점이 너무 커서 고시형을 먼저 푼 학생이 절대적으로 유리했고, 재현고 학생들은 문제를 뒤에서부터 푸는 연습이 필요할 듯하다. ▶대진고1.문제 구성: 객관식 13문항(60점), 주관식 5문항(40점)2.결과 총평: 고1 수준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인 일품이나 블랙라벨에 있는 유형이나 변형된 문제가 많이 출제됐고, 출제문항 수가 18문제로 적은 만큼 난이도는 중상 이상이다. 간단한 단원별 이론에 대한 습득 여부를 물어보는 문제는 많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모두 주관식으로 18문제를 출제했으나 올해는 객관식과 같이 출제됐다. 지난해 학과 평균이 상당히 낮아 올해는 객관식을 섞어 문제를 냈지만, 이번에도 문제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만점이 나오기 힘들게 출제되므로 상위권에 안착하려면 평소 기본개념은 물론이고, 블랙라벨 정도의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적응도가 필요하다. 또한 기존 문제집에서 본 듯한 문제가 아닌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출제하기에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도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서라벌고1.문제 구성: 객관식 13문항(55점), 주관식 5문항(45점)2.결과 총평: 대부분의 문제가 어느 문제집에서나 유사유형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의 평이한 문제들로 출제됐다. 단, 아주 기본 문제들이 적고 출제문항수가 18문항이었지만 대부분의 문제가 중급 이상의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이 부족했다는 학생이 많았다.서라벌고는 인근 고등학교 중 전통적으로 문제 난이도가 높은 편에 해당하나 올해는 작년보다 평이한 유형으로 출제됐다. 하지만 계산이 빠르지 못하거나 유형들을 여러 번 반복하지 않은 학생들은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 것이다.특히, 서라벌고는 최근에 1,2,3학년 공통으로 교과서 심화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을 많이 보인다. 따라서 교과서의 모든 문제는 2~3회 이상 풀어 출제되었을 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은 객관식보다 서술형 배점(9점)이 높으므로 서술형에서 눈에 익은 유형을 먼저 처리한 후 객관식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대진여고1.문제 구성: 객관식 14문항(60점), 주관식 8문항(40점)2.결과 총평: 대진여고는 인근 고등학교 중 전통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에 해당하나 올해는 작년보다 평이한 유형으로 출제됐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진 않지만 22문제로 출제 문항 수가 많아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다. 시간만 더 주어졌다면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었다.객관식 3번은 블랙라벨 15쪽 3step 3번과 정석 3강 연습 4번과 유사유형이고, 8번은 교과서 문제로 숫자까지 같으며, 9번은 교과서에선 그림이 주어졌으나 시험에선 문장제 문제로 출제됐다. ▶불암고1.문제 구성: 객관식 15문항(55점), 주관식 7문항(45점)2.결과 총평: 전체문항 수는 22문제로 많은 편이지만 난이도는 중하이고 쉽게 출제된 시험이다. 객관식 12번의 경우, 근의 분리가 들어가 있어서(대칭축이 고정되지 않음) 꼼꼼히 공부하지 않은 학생에겐 난이도 있는 문제였고, 서술형 4번의 경우는 양변에 i를 대입해야 하는데 생각이 나지 않았으면 까다로운 문제였다. 나머지 문제들은 평이하게 출제돼 실수를 안 하면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었다. ▶영신여고1.문제 구성: 객관식 15문항(65점), 주관식 6문항(35점)2.결과 총평: 전체 문항 중 60%가 교과서와 비슷한 유형이거나 숫자나 식만 바꿔 낸 문제, 또는 교과서 수준의 문항이었다. 하지만 총 문항 수가 21문제로 많은 편이라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었다. 교과서 외 출제문항은 6,8,11,12,13,14,15,서논술형 7번이었고, 그 중 객관식 11~15번 문제는 신유형의 난이도 상 문제였다.영신여고는 영어를 어렵게 내는 학교로 유명하며, 상대적으로 수학은 평이한 문제에 심화문제를 3~5개 출제한다. 지난해 중간고사에서는 서논술형 5,6번(7점씩)이 난이도 상 문제였으나 올해는 심화문제가 객관식(11~15번)에서 5문제(4.6~5.0점씩) 출제됐다. 100점을 받으려면 결국 심화문제를 많이 다뤄봐야 한다. ▶용화여고1.문제 구성: 객관식 12문항((55점), 주관식 5문항(35점)2.결과 총평: 전체문항 수가 17문제로 적고, 난이도가 적당해 고득점자가 많았다.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가 많았지만 거기서 출제된 문제는 없었고, 교과서에서도 출제되지 않았다. 시중교재와 학원 프린트물을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한 문제 정도 틀리는 비교적 평이한 시험이었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수학학원에서 준비한 수학내신 고득점을 위한 학습전략수학에 미친 사람들 수학학원에서는 고등 담당선생님들이 학교별 중간고사 출제분석표를 바탕으로 학교별 맞춤 전략을 학생들에게 적용하며, 6월부터는 매 수업시간 실전테스트가 치러진다. 틀린 문제는 학원 쓰리노트시스템 중 하나인 오답노트에 문제를 분석하게 해 여러 번 반복하게 한다.시험에 꼭 나오는 기본개념 정리 및 원리를 재정리하고, 꼭 나올 법한 필수문제를 발췌해 5월 말부터 반복 연습에 들어간다. 많이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에 대한 연습도 필요하지만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꼭 필요하기에 블랙라벨, 일품 등의 교재와 학원자체프린트를 통하여 이에 대한 대비책도 함께 마련했다. 학교기출로 모의기말고사(실전 테스트)를 실시해 실수 방지책을 마련하고, 시험에 대한 적응 및 순발력 훈련, 부족한 부분 확인 작업, 시간 내에 빠르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한다. 상위권 학생을 위해서는 기존 문제집에서 본 듯한 2015-05-21
- 소수정예 맞춤교육 중·고등 단과연합, 로얄애듀 수강생 모집 로얄애듀는 자사·특목고 및 SKY·의·치대 입시를 중점적으로 대비하는 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AP, TEPS, 논술 등 수준 높은 수업과 입시컨설팅을 접목해 스펙관리가 철저한 학원으로 학부모들에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표와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이 최고의 강사진에게 맞춤형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로얄애듀의 특징. 학생의 진로·진학 목표에 따라 최고 수준의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학원 내에 자습실을 운영해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완전히 소화하도록 관리한다. 의·치대는 물론이고 SKY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은 달라야 한다. 진로탐색을 바탕으로 이에 따른 세부적인 학습계획과 비교과 활동까지 어우러져야 하기 때문에 로얄애듀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재능을 바탕으로 이 모든 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031-717-58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8
- 김주영(낙생고등학교-고려대학교 국어국문과 1학년) 낙생고를 졸업하고 논술전형을 통해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합격해 재학 중인 김주영 학생.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내신을 극복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 온 독서와 글쓰기 덕분이라고 김양은 말한다. 2점대 초반의 내신으로 고려대 뿐만 아니라 서강대, 성균관대까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확실한 논술의 실력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학생부 준비했으나 논술로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합격 교과와 비교과를 다 준비해야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교과 성적 1등급대 초반이어야 가능한 학생부교과전형 등 학생부중심전형은 분당지역 학생들이 경쟁력을 가지기 쉽지 않은 전형이다. 그러다보니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보통 1등급 후반의 내신이면 학교에서도 논술을 준비시켜요. 논술전형은 워낙 경쟁률이 높아서 뚫기가 쉽지 않다고 얘기하는데 대부분의 대학에서 내신 성적과 수능 최저등급을 걸고 있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은 것 같아요.”합격조건이 이처럼 까다롭다보니 논술 답안의 변별력은 크지 않다는 말도 나온다. 하지만 김양의 생각은 다르다. 고등학교 3년을 꼬박 논술을 공부했고, 3개의 대학에 논술전형을 치러 합격한 경험으로 판단했을 때 잘 쓴 답안은 반드시 선택된다는 것. “논술을 로또처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독해력,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표현력까지 요구되는 시험으로 결코 하루아침에 잘 쓰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가야만 잘 쓰는 것도 아니에요. 제 주변을 보면 내신 성적 좋고 비교과 잘하는 친구들은 논술도 정말 잘 하더라고요.” 고1부터 논술 공부했지만 정작 고3때 논술전형에 집중 수능과 내신 성적이 낮으면서 논술을 잘하는 학생도 없지는 않으나 드물다고 김양은 강조한다. 글은 수치화된 성적보다 이른바 ‘감’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오해도 있지만 논술은 정확하고 명료한 글쓰기다. “입시에서는 좋아하는 것을 고지식하게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다만 일주일에 한 번 읽고 쓰는 일이 즐거웠어요.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흔들리고, 내신이 떨어져도 이 일을 포기하지는 않았으니까요.”사실 김양은 학생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해왔음은 물론, 동아리 활동도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어느 대학 무슨 학과에 가야겠다는 목표의식을 설정하지는 않았지만 주어진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해왔다. “그렇게 내신과 비교과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았지만 고3때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저의 현실을 알게 됐어요. 이 내신으로 학생부전형은 사실상 경쟁력이 약하다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라며 지금부터 논술전형을 준비하라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내신 &수능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내 길을 간다 선천적으로 예민하지 않은 성격은 입시에서 오히려 많은 도움을 받았다. 고3이 되면 한 번의 시험에 따라 일희일비하게 되는데 긍정의 마음을 놓지 않은 것은 정서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었다. “정말 고3은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이 오르고 내림에 따라 기분이 하늘과 땅을 오가게 돼요. 꾸준하기가 어려운 환경이죠. 저 역시 국어성적은 안정적이었으나 다른 과목은 변동이 있었거든요.”본격적으로 입시중심 논술은 준비하면서 확실히 논술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다는 김양.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논술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수능 공부에 몰입했다. 그 결과 모든 대학에 수능 최저등급을 충분히 맞추고 합격증을 거머쥘 수 있었다.“논술도 시험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답이 정해져 있어요.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을 명료하게 풀어내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현학적이거나 현란한 수사가 오히려 글의 간결성을 흩트리기도 하죠. 논술은 멋있게 쓰는 것보다 간결하고 명료하게 쓰는 것이 좋은 글입니다.”쓰기 전에 전체적인 밑그림 그려야, 글씨체도 중요‘논술의 달인’인 김양에게 논술시험 잘 보는 방법을 물었다. 답안을 쓰기 전에 전체적으로 무엇에 관한 글인가를 파악하고, 출제자는 무엇을 어떻게 요구하고 있는지를 머릿속에 그려보라는 김양의 답변이다.“시험 볼 때 옆 친구들은 문제를 받자마자 막 써내려 가는데, 보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져요. 저의 경우는 지문을 읽고 난 후 30분 정도는 글의 대략적인 밑그림을 그리는데 씁니다. 이른바 글의 개요를 짜는 것이죠. 메모지에 문단과 단락을 정하고 글자 수는 어떻게 할 것인지 까지 체크한 후에 쓰기에 들어갑니다.”대학마다 다르지만 보통 100분 지문을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2,000자 내외의 글을 써야 하는 논술시험. 독해에 대한 내공은 물론 쓰기의 스킬도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가 논술전형을 뚫는 핵심이라고 김양은 강조한다.“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글씨체 연습을 꼭 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내용과 상관없이 일단 육안으로 읽고 싶어지는 글씨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손아귀 힘이 약하고 글씨가 작은데 모범답안 베껴 쓰기 훈련을 통해 극복했어요. 반듯하고 정갈한 글씨는 누구나 읽고 싶어지겠죠.”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8
- 고3 4-6등급, 수시지원 불가능할까? 1~2등급의 학생들은 여러 매체 및 설명회를 통해 입시정보를 얻을 곳이 많아 논술전형, 교과 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특기자 전형 및 수능 최저등급 요건 등 자신과 맞는 전형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3등급 후반 대 이하 학생들은 우선 정보 부재의 핸디캡을 안고 시작한다. 지방 대학까지는 너무 멀고, 그렇다고 수시를 포기할 수도 없고 수도권 대학은 성적이 따라주지 않아 막막하다.이럴 때 관심 가져 볼 수 있는 전형이 바로 2014학년도에 관심이 많았던 적성전형이다. 2014학년도 28개 대학 19,420명 모집을 했고 2015학년도에는 13개 대학 5,850으로 줄었다. 2016학년도 올해는 11개 대학이 4.639명을 적성전형으로 선발한다. 선발인원이 줄고 있지만 2015학년도의 적성 지원자도 약 7만여 명에서 2만 명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추세를 잘 파악한다면 오히려 적성전형이 유리한 기회의 문이 될 수 있다. 적성전형이란 무엇인가?1.수시전형의 한가지로 6개까지 지원할 수 있다.2.각 대학에서 출제한 문제를 같은 지망 학과의 학생들끼리 시험을 치르는 전형이다.3.주로 4지 선다형의 객관식 위주로 출제된다.4.수능 난이도의 약 75%~85% 수준으로 출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가 많다.5.내신 실질 반영률이 아주 적다. 1등급의 차이는 적성 1문제와 거의 같다. 만약에 5.8등급의 학생이 적성시험에서 2문제를 더 맞는다면 3등급과 같아지는 구조이므로 열심히 하면 가장 많이 UP&uarr시켜 대학에 갈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다.6.시험과목은 (국어, 수학) 2과목 출제하는 대학과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출제하는 대학이 있다.7.수학 시험범위는 (고1수학, 수학Ⅰ, 미.통.기)위주이고 기본개념 정리가 중요하다.국어는 수능과 유사하지만 난이도가 약하게 출제되는 대학과 수능 이외의 문제가 일부 출제되는 대학이 있다. 영어는 2014년도 수능 A형 수준 정도이므로 4등급 정도의 학생이라면 충분히 도전 해 볼만 하다..8.적성고사를 치르는 11개 대학 수준은 정시로 합격 하려면 2등급 중.후반~3등급 후반의 성적이어야 가능하지만 적성은 5등급 후반 성적으로도 무난히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학생들이 합격 가능성이 높나?적성고사는 1-2문제로 당락이 결정되어지는 시험이다. 적성 전형을 지망하는 학생들 성적 분포도는 4-5등급대가 가장 많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다보니 누가 열심히 준비하느냐가 합격을 좌우한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성실하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하는 것이다. 난이도가 수능보다 쉽기 때문에 시간관리 잘 하고 성실하다면 가능성이 높다. 고1~2때 놓친 성적을 짧게는 5개월 ~ 8개월 최선 다해 준비 할 학생이라면 도전해보라. 이러한 학생들에겐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입시는 정확한 정보와 전략이 중요하다.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통해 학생부와 수능 모의성적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 조건에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 준비할 것을 권한다. 참고- 위에 기재된 교과(내신)반영비율이 약 60%로 되어 있지만 3-5등급 학생의 경우 내신 실질 반영 비율은 아주 적습니다. 반면에 적성고사 성적 반영은 매우 크고 중요하니 표면적 수치만 보고 오류가 없길 바랍니다. 일산우리학원(백마캠퍼스) 윤지예 원장 문의 031-906-05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쎈수학러닝센터, 안양의왕군포지사 사업설명회 쎈수학이 만든 프리미엄 수학학원 ‘쎈수학러닝센터 안양의왕군포지사“(지사장 김용남)에서 오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안양시청 건너편 아크로타워 소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쎈수학러닝센터가 특별한 이유는 쎈수학의 선진화된 티칭과 코칭시스템으로 완성하는 맞춤학습과 쎈교재 완벽마스터 및 전용센터 월교재로 수준별 심화학습이 이뤄지고, 빈틈없는 오답관리, 개념 및 문항별 동영상 제공으로 틀린 문제만 골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술형·논술형 적응력 강화문제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쎈수학의 원장은 본사에서 검증된 우수한 실력을 갖춘 교사만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 참석을 원한다면 사전예약하면 된다.문의 031-382-7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