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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워진 ‘수능 국어’ 목동 학생의 대처법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가장 큰 변수라면 어렵게 출제 되었던 국어 과목이었다. 그전까지 높은 EBS연계율 때문에 EBS에만 치중하여 공부했던 목동학군 국어 수험생 중 상당수가 갑자기 어려워진 국어문제에 당황하여 이후 시험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EBS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에 충실하게 내가 지도한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었다. 이번 시험의 결과로 국어공부에서 ‘기본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된 것이다. 왜 상당수의 학생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계속 사용한 한국말과 글로 출제되는 국어 시험을 어려워할까? 한국 사람인데도 상당수의 학생들이 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모국어화자인데도 자신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적 습관’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이다. 예를 들면 문법 문제를 볼 때 선지를 읽다보면 뭔가 이상한 점을 인지하지만, 그 선지가 ‘왜 이상한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또 다른 예로, 주어진 제시문에서 어떠한 내용이 나왔는지는 대략적으로 이해하지만, 그 내용들을 응용해서 다른 상황에 적용시킨 문제가 ‘왜 틀린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국어능력’을 인지하게끔 만드는 것이 바로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이다. 실제 내신과 수능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국어 영역은 크게 문학과 비문학으로 구분되고 문학은 다시 고전시가, 고전산문, 현대시, 현대산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각각의 장르는 공통적인 특성도 있지만, 각 장르만의 특징(여기서 이야기하는 특징은 수능에서 출제되는 유형이나 경향을 의미한다)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현대시의 수능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대다수의 문제가 시적화자와 시적대상, 정서와 심리상태, 시적상황과 관련된 것들 중심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어떠한 작품이나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이러한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에 익숙한 학생이라면 점수 편차가 크지 않다. 하지만 상당수의 학생들이 처음 보는 시를 읽고 이러한 것들을 콕 집어서 찾아내는 것을 힘들어한다. 결국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이 몸이 배지 않은 학생들은 수능 난이도에 따라 성적이 널뛰기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국어논술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본원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에 충실한 고1/2 커리큘럼을 운영하여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고전은 고전, 현대시는 현대시, 현대소설은 현대소설, 비문학은 비문학에 알맞은 접근법과 독해법을 익히기 위한 학습과정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은 고1과 고2과정 2년에 걸쳐 진행한다. 이 과정은 차근차근 이수한 학생들 중 대다수의 학생들은 고3 첫 모의고사부터 상당히 좋은 성적표를 손에 쥐게 되고 수능에서도 점수 편차는 크지 않다. 어떠한 문학 작품과 비문학 제시문이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독해와 문제풀이를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규커리큘럼과 별도로 매 수업마다 어휘 시험을 시행한다. 학교에서 한자교육이 약해진 이후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국어 어휘를 어려워하고 있다. 한국어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가 넘는다. 어찌 보면 필연적인 결과인 것이다. 생각보다 어휘는 여러 방면에서 영향을 미친다. 국어뿐만 아니, 사탐과탐과 수학까지도 어휘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단어의 뜻을 몰라서 문제를 풀지 못하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은 현실에서 이 과정은 비록 힘이 들더라도 학생들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어 높은 점수를 얻는데도 직결된다. 기초체력이 튼튼한 사람은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하더라도 수월하게 실력향상이 가능하다. 국어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국어학습법’을 익힌 학생이라면 해마다 달라지는 출제난이도의 파고를 헤치고 국어 1등급이라는 목적지에 보다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길을 목동 국어 선호도 1위인 문명 국어/논술 전문학원이 가장 안전하게 인도해 줄 것이다. -박정빈 부원장-목동국어 / 문명국어 논술학원-목동고, 진명여고, 양정고, 신목고, 강서고 전문-02-2650-8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대입 & 특목, 자사 비교과 준비’ 아는 만큼 대학 문 열려 관심분야 찾아 미리 준비하고 도전해야 고1은 새롭게 달라질 학교생활에 적응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대입의 바로미터인 첫 시험인 중간고사, 수행평가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생활을 점검할 때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도 주요과목 성적관리, 다음은 학생부 관리의 핵심인 적성, 관심분야를 찾아 창제활동, 봉사활동 도전이다. 자신의 고교 3년의 로드맵을 만들어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학교 상장에 도전하자 학부모 모임에 참여했던 고1 학생의 어머니는 걱정스런 마음을 다잡느라 한 동안 힘들었다고 한다. 다른 학생들은 고1부터 자율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관련 사회조사활동으로 상장을 받았으며, 경제동아리를 가입하여 적극적이고 왕성한 활동으로 학생부 담당선생님의 상을 받은 학생도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기 때문이다. 중학생에 비해 고등학생이 되면 상 받을 기회 줄어든다. 대부분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던 초등, 중등시절과 달리 고등학생이 되면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학생들 간의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수점으로 갈릴 만큼 치열한 1등급 전쟁이 확연히 드러나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구분이 명확해진다. 문제는 일단 학업성적이 좋지 않으면 교내대회에 나갈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교나 교사 입장에서도 특목고에 진학하는 아이들에게 교내상장을 몰아주는 경향이 클 수밖에 없다. 학교생활기록부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난다. 상장 한 번 받기도 하늘의 별 따기다. 중고교 시절 교내 상장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고스란히 기록된다. 나이스에도 기재된다. 교내에서 수상한 경력이 없다는 것은 학교생활에 소극적이며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판단한다.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준으로 아이를 판단할 때 기재사항이 많은 아이에 비해 공란이 많을수록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관심분야 찾아 도전하고 공략하라 상황이 어렵다 해도 도전조차 해보지 않는 것은 억울한 일이다. 일단 아이의 관심분야부터 공략해 참가하고 도전하는데 의의를 두자. 제일 선호하는 상은 단연 교과 학력우수상이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중등은 과목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수행점수를 합쳐 평균 95점 이상 받은 과목에 한해 수여한다. 주요과목은 물론 예체능 과목 모두 가능한 만큼 자신 있는 과목을 선별해 집중 관리해야 한다. 또 영어 수학 경시대회도 활용도가 높은 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외부 경시대회에 비해 교내 경시대회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만큼 부담이 적다. 만약 특목고가 목표라면 교내 경시대회 수상실적이 필수조건인 만큼 반드시 도전해야 한다. 또한 학교마다 공통으로 영어 관련 대회를 연다. 영어의사소통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영어토론대회, 영어글쓰기대회, 영어듣기대회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열리는 만큼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성과 관련된 상장도 있다. 근면상 모범상 선행상 효행상 자립상 봉사상 표창장 등 인성 관련 상장은 자기소개서에 소재로 활용할 수 있고 활용도도 높다. 특히 대입비교과의 핵심인 독서활동은 자신의 진로, 적성과 연결하여 폭넓고 전문적인 독서활동을 꾸준히 하여 자신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작가의 생각과 대립되는 자신의 의견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후감 쓰기, 주인공에서 편지쓰기, 만화 4컷 그리기, 스토리보드 작성하기, 책갈피 만들기, 다독상 등의 시상이 있다. 또 국어경시대회, 논술토론대회, 주장글쓰기대회도 열린다. 이런 모든 행사를 통해 상을 받을 수 있다면 가장 좋겠다. 하지만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참가를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변화, 적극적인 학교생활은 관심분야에 동기부여와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갖게 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해마다 학기 초가 되면 학교마다 연중 일정표가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빠른 정보로 미리 준비하는 습관은 내가 원하는 특목고와 대학을 좀 더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수행평가와 내신은 꼼꼼하게 중간고사와 함께 수행평가는 많은 학생이 힘들어하지만 수행평가는 세심함과 꼼꼼함으로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절대 소홀해서는 안 된다. 새 학기 준비에 모든 학생이 기대감과 긴장감이 있다. 남은 방학기간은 쉼표가 아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으로 보내야 한다. 구체적 학습전략은 중1은 영문법 기초를 통해 쓰기에 대한 체계를 세워야 하며, 중2는 학과 내용이 많아지고 깊어진다. 따라서 중등과정의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고등영어와 연결되는 내용의 심화와 응용학습이 필요하다. 중3은 자신의 적성관련 특별한 꿈과 비전이 있다면 대입과 연결되는 특목, 자사입시의 비교과준비를 하여 내신과 교내 상 받기 두 마리 토끼잡기에 적극 도전해 보길 권한다. -한창열 원장-메카 영어학원 -연세대 영어교육석사-전)강남 한솔학원 고등부원장-2653-0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대치동 ‘해송학원’, 3월 수능·논술·내신 강좌 개강 대치동 학원가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해송학원’이 3월 신학기를 맞아 고1, 2, 3 신규강좌를 대거 선보인다. 수학 기하벡터의 대명사 김진홍 강사의 ‘기하벡터 심화 6회 특강’을 비롯해 주중 하루에 과학탐구 2과목을 끝내는 ‘과탐 하루에 두과목반’, 서울대 수학과 및 수학교육과 출신 4인방의 고1/2 개정수학 ‘수학달인 월·목반’ 등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과학탐구의 경우, 일반 학원들이 개설을 꺼리는 과학탐구II 과목이 네 과목 모두 개설되어 있다. 은마사거리에서 대치사거리 방향 20미터 성원빌딩(할매재첩국 4층)에 위치해 있으며 3월 강좌 설명회는 2월 23~25일 저녁에 있다. 문의 02-553-5184 http://blog.naver.com/haesongaa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대치동 국어전문 ‘안보라언어독해’ 고1 설명회, 고2~3 설명회 안내 대치동에 위치한 초?중?고 국어전문 안보라언어독해에서는 신학기를 압두고 고1설명회, 고2~3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일정은 고1 설명회가 2월 26일(목) 오후 8시, 고2~3설명회는 2월 27일(금)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대치동 1023-11 3층이며, 사전 예약 시 편리하다. 설명회는 국어수능 1등급을 위한 로드맵, 수시 대비를 위한 논술 및 자기소개서 과정, 학생 수준별 학년별 국어 학습 방법 및 맞춤형 수업 사례소개 등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02-556-838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주요대학 인재상 살펴보기 2015학년도 대입부터 수시 학생부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서류준비는 목표대학에 맞춰 고1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이 목표하는 대학의 인재상이다. 주요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 그 주요내용을 정리해봤다. # 서울대학교: 미래를 이끌어갈 창조적 지식인들의 공동체서울대학교는 미래를 이끌어갈 창조적 지식인들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우수할 뿐 아니라 미래에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되는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주어진 여건 속에서 스스로 노력하여 우수한 성취를 보인 학생을 선호한다.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의식을 가진 학생, 학교생활을 성실히 수행하고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학생, 다양한 교육적·사회적·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지닌 학생, 교내외 생활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보인 학생 등이다. <서울대 단과대학별 선호 인재>* 인문대학: 공부를 계속해 학자로 성장하거나, 인문학에서 얻은 인간에 대한 폭넓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 각계에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할 인재들을 기르고자 한다. 책 읽기를 즐기고 문화와 언어 배우기를 좋아하며 인간에 대한 창의적인 탐구에 몰두할 수 있는 학생들을 환영한다.* 사회과학대학: 세계적인 움직임과 변화를 분석·비판하며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복잡한 사회현상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춘 학생을 기대한다.* 경영대학: 경영에 대한 전문가 리더십,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한다. 덕을 앞세우고 지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가슴 따뜻한 리더가 될 자질 있는 학생들을 원한다.* 자연과학대학: 다양한 자연현상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고 자연현상을 이해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분석적 방법을 학습했거나 학습할 의지가 있는 학생 또는 자연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로 접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인내심이 있는 학생을 원한다.* 공과대학: 우리나라 산업과 사회의 지도자 육성과 고급 과학기술 두뇌의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인류와 국가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흥미가 있고 사람이 상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창의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글로벌 리더로서 활약할 인재를 기대한다.* 농생명과학대학: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농생명 산업과 환경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국가사회 및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투철한 사명의식을 가진 학생들을 배출하고자 한다. 따라서 생명과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열정, 그리고 지도자적 자질을 갖춘 학생들을 원한다.* 의과대학: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문제를 모두 함께 헤아리는 전인적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한다. 미래의 학자 혹은 의사로서 인간과 의학을 깊이 있게 탐구하기 위한 학문적 기초를 갖추고, 여러 사회 구성원과 소통과 협력을이루어 낼 수 있는 통합적 사고가 가능한 인재를 기대한다.* 자유전공학부: 자신의 적성과 잠재력의 탐구·개발을 위해 폭넓은 기초교육을 원하는 학생, 가르쳐주는 것을 단순히 배우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 실천적이며 창의적인 삶을 위해 경계를 넘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을 기대한다. # 연세대학교: 진리와 자유의 정신 갖춘 글로벌리더연세대학교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진리와 자유의 정신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히고 있을 뿐, 별도의 인재상을 홍보자료나 전형계획을 통해 명시하고 있지 않다.지난해에 있었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에서 교학부총장 신현윤 교수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기본 품성과 기본 학력을 갖춘 우수한 학생”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연세대 입학처는 서류평가 설명회에서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학업역량(교과영역)과 활동역량(비교과영역)을 균형 있게 개발해나가고 있는지를 평가해 전형목적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즉 전형목적의 내용에 추구하는 인재상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전형목적에 맞게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서류평가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된다. 연세대 자기소개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대교협에서 지정한 공통양식을 사용하고, 특기자와 국제계열은 전형에 맞는 양식을 사용한다. 자기소개서 양식에 맞게 글을 써보고 내가 어느 전형에 맞는 인재인가를 판단해보는 것이 좋다. 연세대 서류평가의 주요기준을 살펴보면 연세대가 어떤 인재를 요구하는지 알 수 있다. <연세대 서류 종합평가 주요기준>* 개인적 역량: 창의력, 논리력, 사고의 독창성, 적극성, 도전정신, 자기 확신, 성실성, 자기주도적 관리 및 위기대응 능력 평가* 학업 역량: 자발적 성취동기, 관심 학문분야 및 지적 성취, 학업성취도의 변화 추이 등을 평가* 사회적 역량: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책임감, 관심영역 참여 동기·지속성·참여도·역할 및 성과, 활동을 통해 변화된 태도나 행동 등을 평가* 교육 및 사회경제적 환경: 개인의 교육 여건 및 사회경제적 환경, 고교환경과 교육과정의 특징 등을 평가 # 고려대학교: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 육성고려대학교는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교육받은 고대인상’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인재를 선발 및 교육하여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교육받은 고대인상’이란, 어떤 모습일까? 고려대는 자아를 실현하는 행복한 전인, 창의적 능력 있는 실무적 전문인, 성실히 봉사하는 참여적 민주시민, 통일을 준비하는 애국적 대한인, 변화를 주도하는 개방적 세계인 등 다섯 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받은 고대인상’으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고려대는 성실성, 리더십, 공선사후정신, 전공적합성, 창의성 등의 핵심역량을 평가한다. 전형별 특성에 따른 세부역량 설정의 차이는 있으나, 다섯 가지 평가 역량은 모든 입학사정관전형 평가의 바탕이 된다. <고려대 입학사정관제 핵심 평가 역량>* 성실성: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하며 학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 리더십: 바른 언행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구성원들과 화합함으로써 공동체 발전을 주도하는 능력* 공선사후정신: 이타적 활동에 대해 신념과 주관이 뚜렷하고, 배려심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정의와 공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려는 자세* 전공적합성: 전공에 대한 적성이 있으며, 전공영역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계발하는 자세* 창의성: 주어진 문제에 대해 독창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할 줄 아는 능력의 잠재된 정도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참고자료: 대학별 홍보자료, 입학처 홈페이지 및 문의, 입학설명회 동영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수능 국어공부 언제 시작해야 좋아요? 2학기가 되면 예비고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이 “수능 국어공부는 언제 시작하는 게 좋아요?”라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많이 받다보니 이렇게 지면을 할애해서라도 말씀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국어 공부는 교과부에서 교과서를 만들 때부터 학습자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학습과정을 정해놓고 있다. 그것이 성취 기준이라는 것이다. 2009개정 교과과정부터는 초등단계부터 두 학년씩 묶어 교과군을 형성하고, 그 교과군에 맞추어 성취 기준에 따라 학습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국어학습은 교과서와 교과과정에 충실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 아이만큼은 내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또 과외선생을 붙이게 된다. 이때 교육 전문가로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국어 공부는 지식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식의 습득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국어영역은 도구과목이다. 책을 읽고 과외선생님이 읽은 내용을 정리해주고, 문제를 풀거나 글쓰기를 하고 채점하는 수동적인 공부를 하고 있다면 아이의 언어적 발달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언어적 사고력을 막아 아이를 따라쟁이 앵무새로 만들 수도 있다. 언어적 사고력은 스스로 생각하며 책을 읽거나 대화하는 과정에서 발달한다. 수능이나, 대입 논술을 다뤄보면 초중고 과정에서 어떻게 국어공부를 해왔는지 그 속이 훤히 투시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수동적인 학습에 길들여진 학생들은 대부분 눈빛부터가 다르다. 또 국어책 읽기를 노동처럼 하며, 책을 읽은 후에 감흥이 적다. 이런 상태에서 선생님의 강의에 의존한 수업을 1년이나 2년 한다고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은 대단한 인내력을 보여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수능 국어공부는 중3이라고 무조건 과외를 시킬 것이 아니라, 학생의 정확한 언어 발달 단계를 진단하여 효과적인 학습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아이의 읽기 능력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좋지만, 자가 진단을 한다면 대체로 고1 시기에 단편소설 한 편에 5분 내외, 비문학 지문 한 편에 3분 내외의 독해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습해 두어야 한다. 결국 수능 시험에서는 비문학 지문 하나에 2분 내외의 읽기속도를 갖추어야 제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최 강 소장국어논술 전문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 북부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1
- 대치동 소재 페트라영어학원, 수능반 및 일반 원생을 모집 수능반은 수능 및 내신 기본과정(Basic Course), 수능독해 중급과정(Intermediate Course), 및 수능실전 고급과정(Advanced Course) 각 10명씩 2월중 모집해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강사진에 의한 강의를 진행한다. 기본 및 중급과정은 중2~고2 대상이고 고급과정은 고1-3 대상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초등부 및 중1,2학년의 정규과정 입학생도 함께 모집한다. 문의 02-2051-4641, 010-5530-04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미엔스터디 교육 연구소, 최적의 학습 전략을 찾는 프로젝트 MS.P 프로그램을 활용한 정확한 학습의 전략 수립 연구와 자기주도 학습법으로 유명한 미엔스터디 교육연구소에서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 프로젝트 팀을 모집한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연구원들이 학생 개개인에 맞추어서 학습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단계를 관찰하는 데 있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피드백을 통한 학생 개별 연구 보고서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무분별한 공부가 아닌 정확한 학습 전략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2월 12일까지 5명의 학생만을 선별한다.문의 070-8229-52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최고의 전문 강의에 완벽한 학생관리,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매년 달라지는 교육 정책에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무리 교육 정책이 변해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만 있다면 성공은 따라오는 법.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젊고 우수한 강사진이 모인 ‘필(必)에듀 입시학원(이하 필에듀)’이 매탄동에 문을 열었다. 최고의 강의와 관리 시스템으로 수원 입시의 판도를 바꿀 채비에 나섰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다필에듀는 ‘반·드·시·오·른·다’를 목표로 내세운다. 젊고 열정적인 전문 강사진이 모여 철저한 관리, 체계적 분석, 피드백까지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으며 수시와 정시에 완벽하게 대비해 나간다. 최고의 강의 시스템은 필에듀의 이런 목표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 학습 내용의 완벽한 흡수를 위해 예습과제, 강의, 확인테스트, 과정별 최종 확인테스트 등의 단계를 거친다. 최근 3개년 국·영·수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재구성한 ‘必 반드시 기출시리즈’를 통해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 수능 출제 영역의 비율을 그대로 반영해 자체 제작한 기출시리즈를 사용함으로써 실전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쌓아 가고 있는 것이다. 필에듀 정경필 원장은 “3년 기출이라 내가 치를 수능에 똑같이 출제되지 않지만,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감을 유지하고 실력을 객관화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기출시리즈의 장점을 설명했다. 문제 분석 뒤에는 취약한 부분을 보강할 수 있는 영역별 피드백 교재로 특강이 진행된다. 수업 시작 전에 치르는 주간 테스트도 빼놓을 수 없다. 국·영·수 모두 지난 수업 내용이 포함되며, 국어는 고사성어·우리말 어휘·시조해석 등이 담긴 ‘必 반드시 국어 암기’ 교재에서도 출제되고 영어는 어휘가 더해진다. 통과되지 못하면 나머지 학습을 해야 한다. 필에듀는 단과학원이지만 국·영·수 각 과목 모두 수준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고, 본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이 내신에 대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입의 중심축이 수시로 옮겨가면서 내신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 여기에 대처하기 위해 교과서별, 학교별 내신대비는 물론 시험 이후 분석과 피드백까지 하며 성적을 책임지고 있다. ■Daily 문자·과정별 포트폴리오 발송, 멘토링 등으로 관리도 반드시 ‘必’~ 필에듀는 학생들의 관리시스템에 참 많은 공을 많이 들였다. “학생이 학원을 갔지만 학원에는 오지 않은 경우가 있다. 필에듀의 관리시스템은 학원을 보낸 이후 눈에 보이지 않는 불안감을 안심으로 바꿔준다. 홈페이지를 통해 학원 생활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정 원장은 전했다.매일 등원 후 1시간 내에 출석 시간, 주간테스트 결과, 과제수행, 나머지 학습 여부를 담은 Daily 문자가 발송된다. 또한 월 1회 주간테스트, ‘반드시 기출’ 기출문제 분석표, 내신 분석 및 계획표 등 학원에서의 활동을 모은 포트폴리오를 보내고 있다.언제든 찾아와 공부할 수 있는 자습실에는 항상 명문대 재학생 멘토가 상주하며 관리한다.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고, 성적이나 진로 등의 고민 등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다. ■미니인터뷰-정경필 원장영통에서의 7년 강의를 포함,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정경필 원장은 500명의 수험생을 대학에 진학시킨 수원 국어계의 전설이다. “필기한다고 다 배운 것이 아니고, 배웠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니다. 정답을 찾을 수 있어야 안다고 할 수 있다.” 꼼꼼한 복습만이 그 해답이라 강제성을 동반한 복습과 테스트로 반드시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단다.학원이라면 ‘반드시 성적을 올려서, 반드시 대학에 보내야 한다’는 것이 정 원장의 기본 생각. 성적을 향상시키고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학 입시 컨설팅도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최고의 컨설팅 전문가 집단인 유웨이 중앙교육과의 제휴를 통해 5월과 수시 시즌에 고1~3 각 학년마다 개개인에 맞는 입시 작전을 세울 예정이다. 위치 : 영통구 매탄동 1267-2 매탄프라자 5층문의 : 031-546-8885홈페이지 : www.feeledu.com Tip 필에듀의 월 1회 이벤트 멘토링매달 각 대학의 학과 특징을 설명할 수 있는 법대·약대·의대· 공대·사범대 등 다양한 전공을 지닌 대학생 멘토를 만나,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과 전문성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학원 내 게시판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의 신청서에 멘토링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또는 멘토에게 묻고 싶은 것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0
- 교육부, 생활경제교육 확대한다 외 강원교육소식 제목: 교육부, 생활경제교육 확대한다 용돈관리에서 저축, 투자 등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금융교육 프로그램이 확대운영된다. 교육부와 예금보험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은 3일 ''생활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제기초개념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예금보험공사는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생활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초중고 대상 생활금융교육, 청소년 진로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더 확대운영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경제교육을 초중고 및 교사 학부모까지 확대한 결과 2013년보다 두 배가 넘는 5만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정보 소외지역인 농어촌, 도서지역 어린이들은 예금보험공사로 초청, 생활금융교육 및 금융 현장을 탐방하는 체험형 금융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교육부와 예보, 과학창의재단은 생활금융체험교육을 자유학기제 체험 교육에도 접목해 나갈 방침이다. 중학생을 위한 생활금융교육 교재를 제작 배포한다. 중학교부터 경제생활, 직업선택, 현명한 소비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금보험공사도 올해 초중고용 맞춤형 생활금융교육 교재를 제작하고 e-book 형태로 전환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생활금융교육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금융 취약계층인 노인 상인 다문화가족 주부 등에 확대 실시한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고1·2학년 담임교사 대입 역량강화 연수 권역별 실시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3일 강원고등학교 봉암아트홀에서 춘천권역 일반고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 대입 진학연수를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권역별 연수로 담임교사의 대입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2017학년도 대입에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고, 올해 입시까지 이어진 영어의 수준별 시험을 폐지하며, 수학은 3년 전으로 돌아가 수준별 선택의 A/B형이 아닌 인문, 자연계의 구분으로서 가/나 형으로 바뀌는 등 수능도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특히, 논술, 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는 양상으로, 효율적 학교생활기록부의 관리와 기재방법, 진로희망사유 기록 같은 담임교사가 갖춰야할 역량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이번 연수는 서울 한영고 유제숙 교사, 광운대 조효완 입학사정관실장 같은 대입 관련 우수 강사들을 특별 초빙하여, 오전에는 △경쟁력 있는 학생부 기재 및 지도방법, △손쉽게 찾아보는 대입 길라잡이, 오후에는 △입학사정관이 보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특징과 이해, △진로진학 개인별 포트폴리오 운영 안내 같은 실무특강으로 진행한다.강원도교육청은 오는 3월, 7월 두 차례에 걸쳐 교감과 대입담당부장을 대상으로, 대입연찬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5월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춘천, 원주, 강릉 3개 권역에서 대입박람회를 열고, 강원진학지도협의회 주관으로, 2016학년도 수시설명회와 대면 상담, 정시설명회와 대면 상담도 권역별로 각 두 차례씩 6회 실시할 예정이다. 제목: 춘천?태백, 단설유치원 2곳 설립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12일 오후 강원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제1회 교육시설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태백 (가칭)황지유치원과 춘천 (가칭)만천유치원 신축 사업을 두고 논의한다.이번 단설유치원 설립은 만 3~5세 누리과정 확대로 이제까지 혼합반으로 운영하던 태백 황지 지역과 춘천 만천 지역 병설유치원 원아를 단설유치원에서 받아 교육함으로써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강원도교육청은 지역 단설유치원 2곳 신축사업은 범죄예방디자인(CPTED) 전문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를 위원으로 참여하게 하여 유아 특성과 감성에 맞는 안전한 유아전문시설 계획설계를 선정할 방침이다.태백 황지유치원(가칭)은 태백시 황지동 431-1번지에, 춘천 만천유치원(가칭)은 춘천시 만천리 183-3번지에 세울 예정이다. 유치원은 5학급(98~113명), 총면적 1,655~1,688㎡ 내외 규모로 총사업비 55~59억 원을 투자하여 내년 3월과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