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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의 첫단추 매년 정시에서 가장 중요한 당락의 변수는 국어영역이었다. 이런 현실이지만 국어과목을 근본적인 언어능력에서부터 출발하여 학습을 유도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교육현장에서 일반적으로 드러나는 국어공부의 잘못된 습관을 살펴보고 바른 길을 안내하고자 한다.첫째, 문제 풀이식 학습 습관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유형으로 문학이나 문법, 비문학 등의 영역을 정하고 문제집만을 계속해서 풀어가는 학습방식이다. 이런 유형은 학습량을 늘려 가면 2~3등급까지는 올라갈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지문을 유형에 따라 독해하고 분석해내는 능력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먼저 고1 이전에 국어 학습의 기본기라 할 수 있는 어휘력, 독해력 등을 다진 후에 문제풀이의 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는 수업 의존형 학습습관이다. 우리 아이들은 교육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에 내성이 생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의자에 앉으면 수동형의 학습자가 되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숙제를 못해가거나 하는 부적응 사례가 빈번하고, 메뚜기처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공부하는 경우에는 실질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수업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본질적인 읽기와 요약 정리하기 등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먼저 유도해야 할 것이다. 셋째는, 개념 암기식 학습습관이다. 개념은 물론 국어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문법 개념이라면 문법 용어나 문법 기능을 먼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문제 사례에 적용하여 풀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학습자의 유형을 보면 개념을 맹목적으로 암기하여 단순 적용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습 습관은 궁극적으로 언어적 사고력을 높이기보다는 단순 개념이 하나의 편견으로 작용하여 오히려 사고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국어 개념은 맹목적 암기보다는 어원의 이해를 통해 학습의 배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마지막으로, 독서만능형 학습습관이다. 평소에 책만 많이 읽으면 능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현재의 수능은 언어영역이 아니라 국어영역이다. 언어영역과 달리 국어영역은 국어적 개념과 지식을 평가하는 요소가 강조되어 있다. 그러므로 높은 국어성적을 꿈꾼다면, 먼저 국어교과서를 중심으로 성취기준에 맞는 국어 개념을 학습하고 그것을 개별 작품에 맞춰 적용해나가는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최 강 소장미담 국어논술 학원장미담 언어교육 연구소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현 해볍논술 세종 대전 북부지사장문의 042-477-7788www.sindli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4
- 바람직한 영어교육의 길을 논하다 영어교육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요즘이다. 입시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영어 평가방식과 수능 영어 난이도가 해마다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신이나 수능 위주의 영어 학습에 매몰돼 영어에 대한 투자를 줄이면 대학이나 사회생활에서 낭패를 보기 쉽다. 쉬워진 영어시험일수록 오히려 완벽한 영어 실력을 요구하며 대입을 넘어 취업의 문턱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다. 대전지역 영어교육을 선도하는 라시움어학원에서 지난 22일 학부모좌담회가 열렸다. 영어 관련 전국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을 둔 4명의 엄마들이 영어교육에 대한 생각과 교육노하우를 쏟아냈다. Q 바람직한 영어교육은 어떤 거라 생각하는가. 홍영민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영어가 필요한 시점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입시 정책이 자꾸 바뀐다 해도 내 아이의 목표에 따라 일관성 있게 끌고 가야한다는 생각이다. 초등학교 때까지 영어에 전념하도록 도왔다. 영어를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돼야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영어독서다.이보영 생활에서 친숙하게 영어를 접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엄마가 확인하고 부담감을 주며 개입하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영어를 싫어하게 된다. 아이 눈높이에서 바라봐주고 시기에 맞게 책이나 영화로 자극을 주면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실력도 향상된다. 당장 눈앞의 입시만 생각하지 말고 궁극적으로 넓게 봤으면 좋겠다. 이남주 사회·문화, 철학, 과학, 예술분야 등 다양한 주제의 원서를 접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프레젠테이션, 토론 등 여러 활동을 하는 영어교육이 효과적이다. 이런 교육이 아이 성향과 잘 맞으면 더 빠른 성장을 보인다. Q 영어교육 어떻게 하고 있는가.이보영 유아기 때는 만화나 영화로 접근시켰다. 영상을 즐겨보다 자연스럽게 책으로 넘어간 것 같다. 유학을 다녀오면서 영어가 아이들 일상에 녹아들었고 실력이 차츰 늘었다. 현재 고1 기준이를 봤을 때 라시움의 디베이트수업이 아이를 더 크게 성장시켰다. 대회에 출전하면서 자신감이 커졌고 고등학교에 가서는 영어토론동아리를 만들었다. 아이들끼리 준비해 전국대회에 나가고 활발한 활동을 한다.손소희 두 아이 모두 초등 1학년 때 라시움에서 영어를 시작했다. 4학년 승수는 책이 재미있어서 읽고 또 읽으면서 ‘영어는 재미있다’로 인식한다. 학원에서 진행한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에서 4000권을 읽을 정도로 책에 집중한다. 지난 여름 IET-RC(READING CONTEST : IET위원회, 코리아/주니어 헤럴드가 주관하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영어독서대회)에서 전국 금상을 받아 영어자신감이 더 커졌다. 초1 다영이도 오빠의 영향을 받아 책읽기를 즐겨한다.이남주 중2인 도형이는 초등 1학년부터 학원에서 영어를 배웠다. 책 읽고 라이팅을 하는 학원의 교육방식이 아이에게 잘 맞았고 재밌어했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서 디베이트 수업비중이 늘고 과묵한 성향의 아이라 힘들어해서 입시영어 쪽으로 잠시 방향을 틀었다. 하지만 이것도 아니라는 생각에서 지금은 학원에 보내지 않는다. 3학년 지은이도 초1때부터 라시움에서 시작했다. 자기표현을 잘하는 아이라 라이팅, 프레젠테이션 모두 즐겁게 참여한다. 홍영민 중2, 초등 5학년 두 아이 모두 초등 4학년 때까지 오직 영어만 시켰다. 영어에 깊게 빠질 수 있도록 다른 어떤 것도 시키지 않았다. 학원 과제를 꼼꼼히 하도록 했고 원서를 많이 읽혔다. 개인적으로 토셀 시험도 응시했다. 실력이 어느 정도 쌓인 후부터는 목표를 주기위해 영어 관련 대회에 출전시켰다. 전국에서 영어 잘한다는 아이들이 모인 대회에 다녀온 아이는 자연스럽게 욕심이 생기고 상을 받으면서 자신감도 커갔다. Q 라시움의 교육방법이나 목표는 현재 중·고등학교 영어교육과 괴리감이 있다. 중학교 때부터는 입시영어에 초점을 맞춰야 되지 않느냐고 얘기한다. 이에 대한 생각은.이보영 기준이는 디베이트 수업을 하면서 공교육 수준의 영어는 일찌감치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문법·독해 수업을 듣지 않았지만 학교 시험에 어려움은 없고 수능 영어도 걱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중학교 때 영어 디베이트를 하면서 아이의 사고력이 넓어졌고 스스로 정보를 찾고 지식을 쌓다보니 고등학교에 가서 더욱 빛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홍영민 중2 도연이가 중학교에 갈 때 문법을 정립하지 않아서 사실 불안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이를 지켜본 결과 책이나 PT수업, 토론수업에서 자연스럽게 문법이나 영어 흐름을 파악해서인지 부족함은 없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영어 디베이트를 해보지 않았다면 영어교육 시켰다고 하지 말라고까지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다. 얻는 점이 정말 많다. 어떤 입시정책이 나와도 흔들리지 않도록 깊게 영어교육을 시켜온 라시움의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이남주 큰 아이의 성향 때문에 라시움의 영어토론수업을 중단했었지만 궁극적인 방향은 옳다는 생각이다. 영어 독서-글쓰기-프레젠테이션-영어토론으로 이어지는 교육방법은 단단한 영어 밑거름을 만들어주기에 충분하다. Q 영어토론이 가능하기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실력이 있어야할 것 같다. 간혹 과묵한 이과성향의 남학생들의 경우 토론수업을 힘들어하지 않는가.김성환 물론 처음에는 누구든 어려워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그 과정을 훈련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실력도 향상된다. 공교육 수준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뛰어넘는 것이다. 고등학교에 간 라시움의 아이들을 보면 영어는 더 이상 공부하지 않는다. 영자신문이나 영어토론 등 다른 활동에 전념하더라.홍영민 둘째아이가 전형적인 이과성향의 아이라 영어를 뒤늦게 시작했다. 초등 2학년 때 학원에 데려와 파닉스부터 했다. 그 당시 목표는 4학년 때 챕터 북을 읽히는 것이었다. 시간이 흐르니 아이는 해냈다. 디베이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선생님들이 자료 수집방법, 내 의견 정리해서 말하기, 상대방 주장 생각하기 등 하나하나 가르치고 아이는 숙제를 하면서 즐거워한다. 아이들은 적절히 자극을 주고 묵묵히 기다려주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Q 라시움어학원의 교육방법은 차츰 변화하는 것 같다. 라시움 영어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김성환 우리아이들을 세상 어디에 던져놔도 살아갈 수 있는 리더로 키우자는 데서 라시움 프로그램은 시작됐다. 그래서 라시움의 키워드는 ‘thinking’이다. 다각도로 사고하는 아이로 기르고 싶다. 시대의 변화에 맞게 교육도 진화해야하고 선생님들도 계속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이다. 라시움에서는 처음에 음소인식과 파닉스를 잡으면서 리딩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시작한다. 이후에는 수준에 따라 책을 읽고 문장쓰기, 문단 및 에세이 쓰기를 한다. 중등에서는 문법도 다룬다. 영어의 최종목적지를 디베이트로 본다. Q 영어교육 노하우를 들려준다면.이남주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다. 단어를 물으면 직접 찾아보도록 권유한다. 이런 과정에서 한국어 어휘도 차츰 늘었다. 엄마가 개입하지 않아야 좋다는 생각이다.손소희 영어독서다. 책을 통해 접한 자 2015-01-28
- 우리 지역 일반고 수시 전형 합격자 인터뷰 (Ⅱ) 2015학년도 대입에서 일반고의 수시전형 강세가 두드러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2학년부터 2014학년까지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으로 합격한 비율이 일반고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학년의 경우 일반고는 지원자 비율 77.8% 대비 최종합격자 비율이 78.8%에 이른다. 당당하게 ‘합격’ 두 글자를 거머쥔 학생들을 소개한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교내 프로그램 집중하며 얻은 ‘진로 보물’나우영 보성고3/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합격 “왜?에 관심이 많았어요. 모든 수업, 그리고 강연과 캠프에서 들은 내용을 모두 받아 적은 다음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요.” 세상의 정보, 지식을 받아들이는 나군만의 방식이다. 이런 노력의 밀도와 시간이 쌓이면서 주위로부터 ‘생각이 깊다’, ‘사고의 관점이 남다르다’는 평판을 자연스럽게 얻게 됐다.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스스로 연마한 내공은 창의적 모둠 연구 논문 대상, 나의 주장 발표대회 대상, 중국수학여행 기행문과 역사체험 봉사활동기 최우수상 등 다양한 교내 대회 ‘수상 실적’으로 이어졌다.“고1 때는 ‘뭐든지 무조건’ 열심히 참여했어요. 사실 내가 뭘 잘하는 지 또 교내 대회들 중에 어디에 주력해야 할지 몰랐으니까요.” 교내 대회를 준비하며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을 보니 새로운 것들이 그의 레이더망에 감지됐다. “교실의 어느 자리가 제일 집중이 잘될지 궁금해서 교실을 측량하고 소리, 태양의 고도각, 선생님의 수업방식까지 모두 분석해서 과학 보고서를 완성했어요. 통일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나의 주장 발표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소홀히 여기는 도덕교과서를 출판사별로 분석한 다음 나의 논리를 펼쳤지요.” 학년별 로드맵 갖고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그가 가장 애착을 갖는 성과물은 소논문. 팀원들과 함께 도시철도를 물리학, 수학, 사회과학, 언어학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4명이 분명한 색깔을 가지고 자료조사와 공동 실험, 현장 답사, 전문가 인터뷰까지 협업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어요. 내가 늘 관심 갖고 있던 ‘융합’이란 키워드를 논문 속에 녹여낸 셈입니다. 노력을 많이 한 덕분에 대상까지 탔어요. 뿐만 아니라 논문 완성의 전 과정을 기록하고 나의 소감, 배운 점을 덧붙여 교내 백일장대회까지 참여했지요.” 이처럼 모든 활동을 내실 있게 참여하는 동시에 그 경험을 ‘원 소스 멀티 유즈’로 활용한 것도 나군의 전략이다.“고교 3년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요. 밀도를 높이고 시간 낭비를 줄이는 게 관건이지요. 나는 영자신문 동아리, 각종 경시대회,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것도 해야 된다’라기 보다는 ‘이걸 하면서 머리를 쉬자’란 마인드로 접근했어요. 공부가 힘들 때 교내외 활동을 하며 휴식을 가진 셈이죠.” 100년 전통을 지닌 보성고는 각종 동아리, 과학·발명·영재교육, R&E, 역사 등 특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중이다. 특히 과학, 수학, 예술 등 여러 학문을 통합한 STEAM 교육도 일찌감치 도입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융합교육을 전 학생 대상으로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융합교육의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지적 자극을 받은 학생은 자발적으로 관심 분야를 파고들 수 있도록 자율연구 분위기를 만드는 중입니다”라고 보성고 융합교육의 초석을 다지는 정호근 교사가 설명한다.이처럼 학교가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을 수시로 진행하며 플랫폼을 만들어 놓으면 참가 여부 결정부터 자기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은 전적으로 학생의 몫. 나군은 이 같은 학교 프로그램들을 허투루 보지 않고 욕심껏 참여하면서 일찌감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했다.“학교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일본 교토를 6박7일간 탐방했는데 나의 진로 방향성을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교토대, 일본 시마즈 연구소를 방문해 우리 나라와 일본의 기초과학 연구 격차가 왜 벌어지는 지, 양국의 과학교육의 차이점을 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지요.”나군은 물리, 뇌과학, 철학에 관심이 깊다. 물리 올림피아드 통신교육과 뇌과학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것도 이 분야의 호기심 때문이다. 이처럼 다양한 진로 탐색 과정을 거쳐 융합학문을 공부하겠다고 결심을 굳혔기 때문에 39: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한양대 의예과 대신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를 택했다. “고교 3년을 돌이켜 보면 주변 사람들의 조언은 경청하되 내가 하고 싶을 걸 꺾고 주위와 타협하지는 않았어요. 내 목표가 분명했으니까요. 친구들 중에는 수능에만 올인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꽤 있어요. 점점 입시는 성적 뿐 아니라 진로와 연계한 교내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어요. 후배들에게도 입시 흐름을 정확히 읽고 고1 때부터 충실히 준비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독서토론동아리 통해 쑥쑥 성장김소정 잠실여고3/성균관대 사회과학학부 합격 내신, 스펙, 수능 입시 3종 세트를 물 샐 틈 없이 관리하기 위해선 시간 활용 기술이 관건이다. 하루 24시간을 스스로 컨트롤하기 위한 필수 요소는 바로 ‘재미’. 김양은 그 재미를 동아리에서 찾았다.“나를 키운 건 8할이 독서토론동아리”라 말하는 그는 적성, 자신감, 활달함, 실천력, 좋은 친구를 모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었다.“모든 커리큘럼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게 우리 동아리의 전통입니다. 동아리 차장을 맡은 덕에 독서 목록과 토론 주제를 정하고 연대, 고대 대학 탐방을 기획했지요. 모든 활동을 할 때는 20명 남짓한 동아리 부원들이 똘똘 뭉쳤고요. 가령 국어책에 나오는 채만식의 <레디 메이드 인생>을 읽은 다음 소설 속 일제강점기와 현재를 비교하며 부원들끼리 끝장 토론을 하는 식이지요. 남이 짜 놓은 판에 박힌 생활만 하다 나 스스로 판을 짜는 기획자가 되니 신이 나더군요.” 토론 통해 180도 바뀐 성격내성적인 성격도 토론을 꾸준히 하면서 적극적으로 바뀌고 논리적인 말솜씨에 애드립까지 늘었다. 게다가 교내 토론대회에서 대상까지 타면서 ‘스펙’까지 갖출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은 대입 원서 쓸 대 자기소개서 안에 생생하게 녹아들었다. “임원 경험이 없던 내가 리더십을 자신 있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동아리 활동이었어요. 워낙 재미있게 활동했기 때문에 자소서 안에 풀어낼 이야기가 많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었죠.”고교생이 된 후 성격이 180도 바뀌었다는 그. 2015-01-28
- 영어과외:구조독해 및 수능·텝스 영어공부의 문제점은?1) 실력에 맞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외우며 힘만 빼지 않았는가?2)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지 않았는가?3) 영어 구조문법의 이해가 없어서 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이 없지 않았는가?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구조문법독해로 결정된다.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하다.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평소의 구조독해와 문법실력이 성공의 열쇠다. 학생사례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랏습니다.-중계중 3학년 강태림 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대진여고2학년 이남림 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처음엔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들이 효과를 잘 보지 못해서 갈등도 약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해온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서라벌고2학년 김민상 2학년 때까지 영어 내신을 거의 버리고 있어서 2학년 때 6등급이 나왔습니다.그리고 3학년 올라가는 겨울 방학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3학년 인원 중 3등급 정도 까지는 외국에서 몇 년씩 살거나 국제중 출신이어서 잘하면 5등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투자한 시간보다 성적이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세종과학고 3학년 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불암고 2학년 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라벌고3학년 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영신여고 2학년 매번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마다 문법 실력이 부족해서 낮은 점수를 받곤 했습니다. 다른 학교에 비해 문법 반영 비율이 높은 학교이다 보니 점수는 갈수록 떨어졌습니다. 학원도 여러 번 바꿔보고 과외도 해봤지만 성적의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1학기 기말고사 이후로 여기에 다니게 되었는데 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혜성여고 1학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저는 다른 과목은 나름 자신 있었지만 영어만은 자신이 없어서 유독 평균보다 20~30점 낮은 점수를 받아오곤 했습니다. 문법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중학생이 되자마자 그게 어려웠는데, 수업에서 대괄호와 소괄호를 이용하여 전치사와 접속사 등을 구별하는 등, 하나하나의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내신점수도 60점대였던 영어가 80점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문법과 독해, 청음, 그리고 단어를 다양하게 가르쳐주는, 제가 다닌 영어학원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과학고 1학년 이혁재 영어935-5771은행사거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
- 단계별 언어독해로 탄탄한 국어·논술 실력 키운다 강남의 상위권 학생들 중에는 수학과 영어 과목은 비교적 안정적인데 국어성적이 오르락내리락하다가 결국 입시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국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부모들도 언제부터 어떻게 지도해야 탄탄한 국어실력을 쌓을 수 있을지 막연하기만 하다. 대치동의 국어전문 ‘안보라 언어독해’에서 안보라 원장을 만나 그 해법을 찾아봤다. 초등 5학년부터 고3까지 통합적 연계 커리큘럼대치동 삼성아파트 입구에 있는 ‘안보라 언어독해’는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알려진 실력파 강사 안보라 원장이 이끌어가는 국어전문학원이다. 독서, 내신, 수능, 논술까지 어떤 시험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국어실력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초·중·고 각 과정과 연계된 커리큘럼으로 교재를 연구·제작해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초등과정은 독서, 어휘와 한자, 비문학독해로 진행된다. 안 원장은 국어실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릴 때부터 수준에 맞는 글을 제대로 읽고 쓰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학년에 맞지 않는 강요된 책읽기를 피하고, 자기학년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짧더라도 완결된 문장으로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도록 훈련한다. 어휘와 한자 공부는 중등과정의 사회·과학 교과에 대한 이해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또한 문학에 편중된 독서를 지양하고, 고학년이 될수록 비중이 커지는 비문학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비문학독해훈련을 강조한다. 이러한 초등 커리큘럼은 중고등 과정의 기반으로 연결된다. 중등-자기소개서 과정으로 진로설계, 체계적인 언어독해훈련중등과정은 독서, 사자성어와 속담, 기초 독해, 개별클리닉과 자기소개서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학교 1학년은 자율학기제 운영에 따라 진로를 탐색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게 ‘안보라 언어독해’에서는 중1 때 진로를 선택해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설계하고 실행해나갈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작성을 지도한다. 또한 자율학기 시행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교과공부를 보완하기 위해 언어독해훈련을 병행하고 정기테스트로 이를 점검한다.중2부터는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언어독해훈련이 진행된다. 안 원장은 “현재 암기 위주로 공부해도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중학교 내신 성적은 독해력과 무관하다. 중학교 성적만 믿다가는 고등학교 때 성적이 나오지 않아 당황하게 된다. 수준별 반 편성 수업과 성취도 평가로 개개인의 독해실력과 학습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영역은 무료 특강이나 개별클리닉으로 보완해 기본적인 국어실력 향상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등-전문적인 입시 멘토링, 개별집중관리 수능수업고등과정은 사자성어, 심화 독해, 모의고사 실전연습, 논술, 개별클리닉과 자기소개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중 가장 차별화되는 것은 전문적인 자기소개서 및 멘토 시스템이다. 점점 늘어나는 학생부중심 수시에 대비하기 위해 고1 때부터 콘텐츠를 개별관리하고 쌓아갈 필요가 있다. 안 원장은 “고1부터 성적을 토대로 입시계획을 세워야하는데 학생을 잘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자기소개서를 코치할 수는 없다. ‘안보라 언어독해’에서는 학생을 직접 가르친 선생님이 개별 멘토링으로 특화된 콘텐츠를 1~2년에 걸쳐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쉬운 수능 체제에서 수능수업은 인기강사 중심의 대형 강의보다는 실수와 약점을 줄여 빈틈없이 공부할 수 있는 개별관리수업이 필요하다. ‘안보라 언어독해’에서는 고1은 일대일로 빈틈을 메우는 개별집중관리 시스템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고2부터는 특강 위주로 부족한 영역을 개별클리닉 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세심한 관리와 정기적인 성취도평가로 학습효과 극대화평균 7~8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강사진은 수업마다 체크미션이 있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한다. 강사가 매주 학생 개개인의 변화와 학습상태 등을 그룹 네트워크에 올리면 데스크와 원장이 이것을 확인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목표 달성도, 취약점 개선정도 등을 점검한다. 이후 변화되지 않은 부분은 매주 강사 세미나 주제로 개선을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한다. 안 원장은 이와 같은 시스템적인 세심한 관리는 아이들에 대한 정성과 열정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두 달에 한 번 성취도평가를 실시해 학생의 영역별 상태를 분석한 성적표를 바탕으로 대안에 대해 학부모와 1:1로 상담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명회 안내>* 10월 21일(화) 오후 8시 예비 고1 설명회* 10월 28일(화) 오후 8시 예비 중1 설명회 문의: 02-556-8383, www.anbora.co.kr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0
- 수학성적은 부모의 책임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외계어’처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자주 접한다. 계단을 오르듯 공부해야하는 수학을 돈은 얼마라도 상관없으니 단기간에 해결해달라는 부모들과 만나게 되면 좀 더 일찍 시작하셨으면 하는 생각에 안타까울 때가 많다.특이한 것은 많이 배운 학부모일수록 아이들을 가르치려 하고, 그것도 모르냐며 혼을 내어 어릴 때부터 수학을 기피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현명한 부모라면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처럼 아이들이 수학을 처음 접할 때 흥미를 붙이도록 해줘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문제풀이의 정답 여부만 확인하는 감독관의 역할이 아니라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며 적극 참여하는 방법들을 적용해야 한다.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린다.풀이 과정을 말로 설명하게하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2x5=10의 단순 암기에 의한 풀이방법이 아니라 두 개씩 다섯 묶음을 하면 열 개가 된다고 답하도록 하면 효과적이다. 바둑알을 100개 정도 가지고 10단위씩 더하고 빼는 연습을 하면 재미있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두 자릿수 덧, 뺄셈의 벽을 넘을 수 있다. 적절한 질문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문제에서 무엇을 구하라고 하는 걸까?“ ”조금 전의 문제와 이 문제는 무엇이 다르지?“ "다른 방법을 적용해서 풀 수 있을까? 등의 질문을 사용하면 된다.물건을 사는 등 실제 생활도 수학공부를 위한 좋은 기회로 이용할 수 있다. “5천원을 줄 테니 문구점에 가서 오백원만 남기고 원하는 것을 마음껏 사와라” 거나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확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시계보는 법을 알려 줄때 어려운 시,분,초에 대해 설명하기 보다는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이길때 마다 바늘을 한 칸씩 옮기는 게임형태로 하면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해한다. 이러한 기회를 갖지 못해 수학을 아주 어려워하는 중,고등학생도 끝까지 포기하면안 된다. 현재의 자기 학년은 생각하지 말고 고1이든, 중3이든 자기의 현재 학업능력을 명확히 평가한 후에 그 위치에서 조금이라도 실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보면 최고의 점수는 아니더라도 자기 수준에 맞는 성적은 받을 수 있다. 10문제 모두를 포기하는 수포자 보다는 수준에 맞게 최선을 다해 공부하여 그에 합당한 점수라도 받게 되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동기부여가 생길 것이다. 문의 송파독립운동학원 02-402-3191대치영탑에듀 02-563-3191 신경원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7
- 중상위권 이하 학생들의 사교육 선택 사교육은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이를 먼저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입시가 학교생활 중심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입시 경쟁은 여전히 존재하고 그 경쟁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사교육도 존재한다. 입시정책에 따라 사교육이 줄거나 형태가 바뀔 수는 있어도 사라질 수는 없을 것이다. 가끔 주위에서 사교육 없이도 꿋꿋하게 성공적으로 대학입시까지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보곤 한다. 물론 강남 이야기는 아니다. 강남에서 나름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른 수험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사교육을 경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교육이 꼭 나쁜 것만도 아니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고,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원할 경우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실력을 향상을 위한 추가 학습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사교육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교육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은 비교적 스스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걸러내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그렇지만 중상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의 전략적인 사교육 선택이 필요하다. 부족한 점과 약점 보완할 수 있는 사교육 선택명강사 최고의 수업이라고 소문이 자자해도 내 아이에게 맞지 않으면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없다. 또, 가계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고액의 사교육을 선택하는 것도 수험생이나 부모에게 모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강사의 유명세와 수업료 수준이 사교육 선택의 기준이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사교육은 내 아이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우선 약점 보완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다. 학생 스스로 약점을 파악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 정도로 관심을 기울이는 학생이라면 이미 상위권에 진입해있을 것이다. 우선, 학교 정기시험이나 모의고사 시험을 볼 때마다 시험범위를 목차 정도라도 들여다보고 시험을 보고 나면 과목별로 틀린 문제를 유심히 살펴 틀린 영역과 유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처음엔 어려워도 관심을 갖고 자주 들여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고1~2학년 학생이 영어 모의고사에서 빈칸추론이나 순서배치 등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계속해서 틀린다면 특정 부분에 약점이 있는 것이다. 절대적인 어휘가 부족하거나 독해력, 추론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어휘력은 시중의 수능 단어집으로 간단히 테스트를 해봐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수학도 시험지를 들여다보면 계산실수가 잦은지, 개념부족인지, 특정 영역이나 고난이도 문제에서 취약한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쉽게 파악이 안 된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아이의 부족한 점과 약점을 파악했다면 이를 최대한 보완해줄 수 있는 사교육 강좌를 선택해야한다. 학원 교육과정 눈여겨보고, 아이 반응에 귀 기울이기학원을 선택해 강좌가 시작되면 마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 같이 한숨 돌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여러 강사와 강좌를 파악하고 내 아이에게 최적인 강좌를 어렵게 선택했으니 이후에는 아이의 몫이라는 생각에서다. 과연 그럴까. 모든 학원이 부모의 마음처럼 아이를 가르친다면 성적이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새로 학원에 보냈다면 초기에는 아이가 수업한 내용, 과제 수행정도, 오답 점검 여부, 수업에 대한 아이의 반응 등을 자주 살펴 약속한 교육과정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학습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무엇보다 내 아이의 약점은 잘 보완되고 있는지 파악해야한다. 만약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 극성스럽게 비춰질 수 있지만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와 학생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또, 신중하게 선택한 학원인데 바로 성적이 오르지 않았거나 부모 마음에 안 든다고 쉽게 학원을 바꾼다면 학생이 새로 적응하는 시간도 걸린다. 학원에 요청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한다. 단, 예의를 갖춰서. 그런데, 학생이 학원을 기피하는 경우는 어떨까. 어렵게 선택해 보낸 학원인데 아이가 얼마 다니지 않아 불만을 늘어놓으며 다니기 싫다고 하고 공부에 도움이 안 된다는 말만 한다. 이때 엄마들이 자주 실수하는 것이 “다른 애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너는 왜 그러니? 좀 더 다녀봐라”, 혹은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야 실력이 늘지 중간에 포기하면 어떻게 하니?”라고 말하며 밀어붙이는 것이다. 다른 아이와 내 아이가 같을 수는 없고 정확히 표현은 안 해도 분명 아이 나름대로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물론 학원보다는 다른 흥미 거리에 관심이 있어서 핑계를 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니기 싫은 학원에서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적어도 중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생의 아이라면 사교육 선택에서 공부하는 당사자의 만족도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 <1월 입시칼럼은 이렇게….>1월말까지 대학별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2월초에는 추가 합격자 발표가 있습니다. 2015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면서 그 결과에 희비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긴 여정에서 한 번의 입시실패는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월 입시칼럼은 정시 경쟁률 변화, 재수 결정 시기와 방법, 중상위권 학생들의 사교육 선택, 수험생 입시준비 로드맵 등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목동에서 15년째 명성 이어가고 있는 ‘로드맵수학전문학원’ 해마다 목동의 학원가에는 많은 학원들이 새로 문을 열거나 닫고 있다. 한 학원이 지역에서 오랜 기간 탄탄한 명성을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커나가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인 것. 하지만 이런 속에서도 15년째 수학 하나로 명성과 실력을 입증하며 우뚝 선 학원이 있다. 바로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이다. 멈추지 않는 성장, 실력으로 증명하다 대형 학원이 대부분이던 2001년, 소수정예 지도 시스템으로 문을 연 로드맵수학전문학원. 당시엔 매우 보기 드문 소수정예 학원으로 목동 학원가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로드맵수학학원은 이제 14년을 꽉 채우고 15년 째 학생들에게 수학으로 가는 올바른 길을 인도하고 있다. 10년이 훌쩍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목동의 즐비한 학원가에서 로드맵수학학원이 우뚝 설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은 바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이었다. 일례로 중학교 때 반에서 거의 꼴찌를 하던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수학성적이 오르더니 전교권을 차지하자 이를 궁금하게 여긴 반 친구들 1/3이 로드맵으로 몰려온 경우도 있었다. 로드맵수학학원 만의 차별화된 교재는 물론 입시를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안목, 과학적이고 치밀한 프로그램이 로드맵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다. 일례로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매년 강남과 목동에 있는 중· 고교의 학교별 기출문제를 분석한다. 로드맵수학학원의 이영택 원장은 “강남에서 출제된 심화문제가 다음 해 목동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미리 접해본 학생들은 내신에서 점수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전국 모의고사의 출제경향· 난이도· 출제 교재 등을 철저히 분석해 자체 교재를 개발, 학원 성취도 평가와 학생들의 과제에 반영한다. 이렇게 철저하게 분석된 교재를 사용한 결과 로드맵 학생들의 내신이 보장될 수밖에 없다고. 높은 퀄리티의 입시 교육과 지도, 수능 결과가 증명해 줘 로드맵수학학원은 해마다 수능수학 1등급은 물론, 다수의 만점자 배출을 해내며 입시에서도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로드맵수학만의 차별화된 높은 퀄리티의 입시 교육과 지도가 있기에 가능하다. 로드맵수학학원은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 예비 고1부터 ‘예비 고1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 중 하나가 매년 개최되는 오리엔테이션. 이 시간을 통해 예비고1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의 국영수 학습방법을 직접 제작한 각 과목별 자료집을 가지고 상세히 설명해준다. 또한 입시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부의 관리방법을 실질적으로 안내해준다. 특히 이 부분은 로드맵수학의 졸업생 중 주요 대학 합격생들이 와서 직접 설명해 주는데, 입시에 성공한 선배들의 생생한 설명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강력한 동기부여도 되고 있다. 또 다른 프로그램은 12월과 1월에 주 1회씩 8주 동안 수능 모의고사 시험을 치르며 진행되는 특강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모의고사 대비가 되는 것은 물론 중학과정의 ‘심화복습’과 2월에 입학하는 고등학교의 반배치 고사를 대비, 3월 전국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내 새로 입학한 고등학교에서의 첫인상을 좋게 형성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실력을 다진 학생들은 고1때부터는 매번 모의고사 치르기 전에 3~4회 정도 기출문제를 풀면서 모의고사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방학 때는 더욱 집중적인 대비를 한다. 그 결과 해마다 로드맵수학에서는 3~4등급에서 1~2 등급으로 ‘등급 상승’을 이룬 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로드맵수학에서는 지난해 1학년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통계를 냈는데, 고1에서 만점자가 6명이나 나왔으며, 3등급 이내에 드는 학생이 73%나 된다고한다. 고2 문과는 82%의 학생들이 3등급 이내에 들었다. 이번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서도 로드맵수학학원은 1등급 학생들의 대거 배출은 물론이고 수능수학 만점자를 8명이나 배출했다. 이런 놀라운 성과는 로드맵수학학원만의 강력한 입시대비 시스템과 프로그램, 그리고 그것을 실현해 낼 수 있는 우수한 강사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문의 02-2606-3696(10단지) 02-2061-3680(5단지) 02-2606-3799(고3전문관) 인터뷰목동 로드맵수학학원 2014 수능 수학(이과) 만점자 성남고 진요한 학생 Q 각 시기별로 수학 공부는 어떤 식으로 했나요?1,2학년 때는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절대 답지를 안보고 한두 시간이 걸려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오래 매달려도 안 풀리는 문제는 답지를 보거나, 학원에서 선생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개념 공부는 처음부터 완벽히 파고 들어가기 보다는 반복학습을 하면서 조금씩 깊이 있게 들어가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그런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기억에도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3학년 때는 기출과 심화 등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했는데, 학원 선생님께 심화문제를 많이 달라고 요청해서 풀어보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Q 공부할 때 가장 어려웠던 단원은 어디이고, 어떤 식으로 공부했나요? ‘확률과 통계’ 심화문제를 풀 때 가장 어려웠어요. 그래서 먼저 문제를 풀 때마다 풀이 과정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표도 그리고 도식화 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하구요, 그래서 나중에 다시 그 풀이 과정을 쭉 보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도록 했습니다. Q 자신이 수학 만점을 받은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요? 정확하게 빨리 풀 수 있었던 것에 비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를 풀 때 그림이나 도식, 표 등을 많이 활용하면서 풀어요. 문제를 푼다는 것이 문장으로 주어진 문제에서 정보를 뽑아내 그것을 해결하는 것인데, 그림이나 표 등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정보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로드맵수학 정종준 선생님께서 많이 강조하신 방식이에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치밀한 강의준비로 입시 최적화 연계수업 완성! 지난해 11월 말 원장 직강과 최상위권 집중 현상으로 유명한 수준학원이 학부모들의 초 중등부 확대 요구와 몰려드는 상위권 고등학생들로 인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고등관을 확장했다. 본관과 별도 건물에 마련된 고등관에서는 고등선행이 필요한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상으로 쾌적한 학습 환경과 입시와 맞물린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5학년도 대입 정시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수시합격이 결정된 수능만점자만 2명. 수험생의 연락에만 의존한 결과인 만큼 정시발표에 대한 기대도 높다. 현재 파악된 재원수험생의 수능수학 성적은 평균 1개 틀렸을 정도로 놀랍다. 수준수학과학학원 고등부의 학습비결과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최고수준 고등부 완성, 수준 원장만의 열정과 강의노하우 입증! 수준학원의 수장인 박수준 원장은 강사 1년 만에 억대연봉 강사로 올라서며 고등부 최상위권 전문 강사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현재 예비고1학생은 2~3개 반을 묶어서 수학의 주요논점 및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고2~3 문이과 최상위반을 전담하고 있는 그의 강의는 본관 전용강의실에서 정원 제한 없이 진행되고 있다. 그의 강의준비는 독보적이다. 매우 익숙한 고1의 경우도 수업에 앞서 고등1~3학년 교과과정에 필요한 개념기본서 3권, 문제유형서 2권, 심화문제집4권, 수능기출문제집 2권, EBS 과정까지 모두 재학습해서 강의안 작성, 부교재?프린트 완성, 학생관점에서의 학습계획까지도 치밀하게 준비한다. 학생이 주요단원의 연결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 강좌별 연계 수업까지 고려해 강좌별로 강의안을 준비한다. 유머 하나, 생활 속 내용 하나도 다음 학습과정에서 관련된 수학적 의문, 논증의 대상으로 전환해 설명할 정도로 학생의 수용과정까지 고려해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매일 오전7시부터 새벽2시까지 시간대별로 철저한 계획, 생활관리, 공부 열정, 강의 연구, 체력관리, 판서의 색깔, 이미지 사이즈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강의안 구성 등 치밀한 자기관리로 스스로 신뢰받고 책임 있는 강사가 되기 위한 노력이 있다. 또한 학원 전반의 질 높은 강의를 위해 모든 강사진 대상으로 강의 준비 과정, 수업구성 방법, 수학 단원별 주제별 강사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학생의 공부의지, 실천의지를 독려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이끄는 인생의 멘토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그가 좋아하는 일을 고집스럽게 열심히 해온 성과가 지금의 수준수학과학학원의 모습이다. 상위권 중심 내신 3-2-2-1 반복학습 & 교과과정을 꿰뚫은 입시 최적화 연계 수업!수준수학학원에서는 예비고1 학생이 모여 고2, 고3을 거치면서 1~2등급을 유지하는 상위권으로 도약하면서 학습량과 학습 진도를 따라온다는 것이 특징. 공부의지가 없거나 학습량을 감당하지 못해 낙오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2 이후에는 거의 퇴원률이 없다. 현재 예비고2~3 재원생의 2/3정도가 모의고사1등급을 받는 최상위권 학생이며, 문과 2등급 이상, 이과 3등급 이상의 학생들이 재원중이다. 예비고1의 9개 반중 7개 반이 이미 마감된 상황이다. 고등부 내신대비 수업은 심화교재 4권을 3주-2주-2주-1주 반복학습 전략으로 진행된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 3주-심화논점 2주씩 2번-급소가 되는 암기할 내용 1주”방식으로 반복 지도하고, 시험 3주 전부터 매주 원장이 시험범위 내 어려운 단원 및 고난이도 문제집을 재확인하는 수업도 진행한다. 입시에 최적화된 학습 진도로 “고1은 미적분1은 가볍게, 수학1~2 단원(도형의 방정식, 부등식 증명, 수열, 지수로그)은 치밀하게 공부하고, 고2는 변별력 확보를 위해 미적분2 단원의 심화공부를, 확률과 통계에서는 견고한 개념 정리와 출제 비중이 큰 통계에 집중할 것”을 조언한다. 고1과정부터 수능범위을 시작하는 문과는 고2 수학 교과과정을 완성하고 고3 때는 기본 개념을 재확인하며 수능100점을 목표로 난이도 구분 없이 문제를 풀어 학습범위를 넓히라고 조언한다. 특히 예비고2는 새로운 교과과정이 적용되는 만큼 지금부터 모의고사 출제경향을 분석, 예측해서 지도해야하는 강사의 역할을 강조한다. 한편 이과 재원생은 올 겨울방학동안 미적분2 선행이 가능할 정도로 수학적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지도하는 만큼 고품질의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에게 강사의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수업 이해력이 빠르고, 수학실력이 뛰어난 만큼 강사의 치밀한 수업준비, 수학 교과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개념정리, 사고의 확장성까지 생각하는 질 높은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장 직강 수리논술 & 전 EBS 평가위원 입시전문가와의 컨설팅 지원!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수리논술은 학생 수준별로 반을 나눠 논술테마별 기본이론을 정리하는 한편, 출제 가능성을 따져 강약을 달리해 지도하고, 고등교육과정의 풀이로 답안을 작성하는 훈련도 진행한다. 또한 심화논술문제는 지원대학 수준별로 단계별 수업을 진행하고, 파이널 수업은 학생 지원학교의 전년도 출제경향과 해당년도 모의논술 출제 내용을 분석·예측해서 지도한다. 또한 금년 1월 재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년별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입시설명회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게다가 전 EBS 평가위원인 입시전문가를 영입해서 지원 대학별 예상 커트라인, 지원 가부, 추가합격여부까지 적중률 높은 1:1 입시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2016학년도 대입 입시컨설팅은 “겨울방학-봄-여름-가을수시접수-정시접수”별로 진행하고, 비용은 학원에서 최대 70%까지 부담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컨설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문의 : 938-2211,221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허브엠디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수시입학 설명회 개최 의·치·한의대 입시전문 허브엠디에서는 1월 24일(목) 오전 10시부터 도곡2동문화센터에서 의치한의대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고1,2,3예비 학부형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치·한의대에 입학 할 수 있는 비법을 설명한다. 한편 스카이대 수시전문 허브교육에서는 1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도곡2동문화센터에서 서울대, 연·고대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스카이대학에 도전하고자 하는 고1,2,3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한 중요한 수시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부터 매우 중요한 학생부 비교과 관리요령과 서울대 서류 평가 요령도 소개한다.문의 02-565-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