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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가톨릭대학교 의예과1 이채은 학생(은광여고 졸) 이채은 학생(강남구 은광여고 졸업)은 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예과(학교장추천전형)에 합격했다. 이외에 서울대 화학부(지역균형전형)에도 합격하는 등 우수한 성적과 활발한 학교 활동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범적인 행보를 이어온 주인공이다. 순수 학문 → 의학 계열, 진로 방향 설정 이채은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의료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고교 진학 후 진로를 고민하면서 처음에는 ‘순수 학문’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단다. 진로 방향은 어느 정도 설정해놓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업과 학교 활동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 먼저였다. 고1~2학년 때까지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이어나갔고, 고2 학년 말이 되서야 최종적으로 의학 계열 전공을 결심했다. “저는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에서 농어촌 의료봉사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타인을 돕는 일에 보람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장기려 박사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본받아 존경받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학교 안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하기 ① 진로 심화 활동으로 역량 강화은광여고는 ‘2015 개방형 교육과정 선도학교’로 학생 맞춤 교육과정과 특색 있는 비교과 연계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이채은 학생은 학교의 이러한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로 심화 활동의 장으로 활용했다. “저는 방학 때 의생명캠프와 과학 INDUSTRY 4.0 캠프 등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캠프에서 ‘약물 전달 시스템의 이해’나 ‘DNA 전기영동’ 등의 진로 심화 활동으로 관심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은광여고의 자랑인 ‘화학부’의 부원으로서 다양한 화학 실헝을 스스로 설계하고 진행했고, ‘은광인재양성과정’을 이수하면서 심화 강연을 듣거나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탐구하는 등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진로 탐색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 모아 자율동아리 ‘혜윰’을 만들어, 각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공동 보고서’를 여러 편 만들기도 했습니다.”② 다양한 활동으로 고교 생활을 즐겁게!학업과 학교활동까지 모든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이채은 학생은 진로 이외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찾는 또 하나의 방법이었다. “진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체육대회나 합창대회, 토론대회 등 제 취미와 특기를 살린 다양한 활동도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물론 자기소개서 작성 시 다양한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었지만, 여러 교내 활동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③ 교과 세특에 부각된 의학 분야의 관심 이채은 학생의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은 여러 과목에서 다채롭게 접근한 의학 분야의 호기심과 탐구열로 가득하다. “한국사 수업 시간에는 근대사와 연관지어 ‘서양 의학의 유입과 근대 의학의 발달 과정’을 세부적으로 정리해보면서 의학이 걸어온 길에 대해 큰 줄기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문학 세특에는 현대 문학에 나타나는 시대상에 드러난 우리나라의 의료 체계 및 서양의학의 보편화 등 교과 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주제 탐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학교 안에서 학업역량 키우기 ① 시간 분배와 내신 관리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은광여고 창의인재융합심화과정 등 일부 활동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학교 활동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채은 학생이 가장 신경 썼던 것은 흔들림 없는 마음가짐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분배였다. “물론 3학년 때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면서 평소와 다른 공부 방식에 익숙해지느라 초반에 어려움을 격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초에 충실하고,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으며 제 공부시간을 확보하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수학 한 과목을 제외하고는 내신 대비 학원을 다니지 않았는데요. 내신 준비는 정해진 범위를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지, 제한된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달려 있는 만큼, 저만의 공부 노하우를 찾아나갔습니다.”② 독서 활동이채은 학생은 생명과학 등 과학 분야의 도서를 폭넓게 읽으며 자기성장을 꾀했다. 과학뿐 아니라 평소 관심이 있었던 윤리, 철학 등 인문학 분야의 책도 많이 읽었다고. “은광여고 프로그램 중에 ‘밤샘책읽기(1박 2일 독서캠프)’가 있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저는 가톨릭대 외에 서울대 화학부에도 합격했는데, 자기소개서 독서 세 권으로 샘 킨 <사라진 스푼 : 주기율표에 얽힌 광기와 사랑, 그리고 세계사>, 랜들 먼로 <위험한 과학책 : 지구 생활자들의 엉뚱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변>, 한상복 <재미>를 기재했습니다. 두 권은 과학 분야지만 다른 한 권은 ‘재미가 있다면 우리의 내일은 더욱 설렐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다양한 독서 활동이 고교 생활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Tip 나만의 수시 준비 노하우1. 가톨릭대 면접 후일담 가톨릭대뿐 아니라 서울대도 학생부 기반 면접이었다. 고교 3년의 활동 중에 특히 ‘실험 위주의 활동’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며, 당시 보고서나 기록을 찾아 세부 내용을 숙지하고 실험 과정에서 느낀 점이나 실험 후의 변화 등을 떠올리며 면접을 준비했다.2. 후배들을 위한 조언 “학교를 가지 못하고 집에서 대부분의 활동과 수업을 진행하게 되는 만큼, 평소 페이스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템포를 유지하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스스로 챙겨야 하는 활동이 많을 수 있는데, 교과 발표나 자율동아리, 각종 대회 등의 일정을 꼭 기억하고 성실히 참여하기 바란다. 2021-04-05
- 2021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컴퓨터공학부1 한지훈 학생(중산고 졸) 한지훈 학생(강남구 중산고 졸업)은 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일반전형)에 합격했다.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면서도 자연계열과 의학 계열까지 두루 역량을 쌓아, KAIST와 울산대 의예과, 고려대 의예과에도 합격했지만 최종적으로 서울대를 선택했다. 한문 교과 토론‧발표 → 컴퓨터 공학 관심 한지훈 학생의 진로 관심사는 한문 수업 시간에 ‘인공지능이 고전 번역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가?’라는 주제로 토론‧발표하는 활동에 참여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찬성 입장이었지만, 선생님의 요청으로 반대 입장에서 발표했고, 그때부터 ‘인공지능이 다루는 영역은 어디까지인가?’라는 원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컴퓨터 공학과 관련한 여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2학년 때 정규 동아리 활동으로 AI EXPO에 참관하면서 인공지능이 사회 다방면에 활용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를 계기로 인공지능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면서 그 근간이 되는 컴퓨터 과학에 대한 흥미로 확장해나갈 수 있었습니다.”학교 안에서 융합적 역량 키우며 성장‧발전 ① 수학적 모델링을 이용한 탐구한지훈 학생은 수학적 모델링을 이용한 탐구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문제를 인식하고, 상황을 수식적으로 표현하고 적절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즐거웠기 때문이다.“정규 동아리 ‘창의 연구부’에서 1학년 때 ‘음지의 개선을 위한 반사판의 각도’에 관해 연구했습니다. 학교 주변 길이 아파트에 가려 늘 어두운 것을 보고 탐구하게 된 주제였는데, 처음에는 사용할 수 있는 수학적 도구들이 부족해 원하는 상황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기가 까다로웠습니다. 그런 부분이 늘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3학년 때 고급수학에서 배운 내용을 이용해서 이를 다시 진행해 수학적 모델링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② 과학뿐 아니라 사회 문제에 깊은 관심 한지훈 학생은 수학뿐 아니라 컴퓨터 과학과 관련한 독서(알고리즘이나 코딩, 컴퓨터 과학의 역사, 자료 구조 등)를 꾸준히 했고, 사회 문제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1학년 때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자’ 문제와 관련한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한 명은 판사 역할, 한 명은 병역 거부를 반대하는 군인 역할, 한 명은 병역 거부를 찬성하는 신도 역할을 맡아 토론은 진행하는 방식이었는데요. 당시 찬성과 반대 입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자율 동아리에서 <특이점이 온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 등과 같은 책을 읽으며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관해 여러 차례 논의하기도 했습니다.”③ 교과 세특에 담긴 탐구 열정 1,2 학년 때에는 일정한 주제를 각 과목들과 연계해 발표하는 중산고 ‘창의 융합 수업’ 시간을, 3학년 때에는 정보 교과 수업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부가 더욱 풍성해졌다. “고교 재학 중에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정보 수업 시간에 부울 논리, 최적화 알고리즘에 관한 내용들을 배운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학년에서 교육과정이 바뀌어 이 내용이 빠져 아쉬움이 남아, 책을 읽고 강의를 찾아서 보며 관련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정리해 독서록과 보고서 등을 제출해 학생부에도 기록되어 있는데요. 특히 저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많아서, 이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탐구하고 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고교 3년 내신 평균 1.15등급, 계획성 있게 공부 한지훈 학생은 고교 3년 내신 평균 1.15등급으로 최상위 성적을 유지했다. 내신 관리에 특별한 비법은 없다지만 학습 플래너를 활용해 하루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학습 양을 계획으로 잡아 오히려 공부 의지를 다잡았다고 한다. “내신은 시험 6주 전부터 대비했는데 2주마다 중간중간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해 학습 효율을 올릴 수 있죠. 사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시험을 친 후 자신에게 피드백을 하는 것입니다. 점수나 등급과는 별개로 시험 시간 중에 어떤 지식이 부족했는지, 어떤 판단을 잘못 내렸는지를 반성해서 문서로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정리 덕분에 다음 시험에는 어떠한 부분들을 보완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시험 후에는 그 결과 자체만 가지고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Tip 나만의 수시 준비 노하우1. 나만의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에 ‘비판적 사고’라는 키워드 중점적으로 드러냈다. 어떠한 내용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외우기보다는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관점에서 바라봤던 경험을 담았다. 예를 들어 시중 문제집에 있는 유명 기출에 대한 풀이에 잘못된 부분을 짚어내어 수학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이 내용이 학생부에 담겨 있다. 2. 서울대 면접 대비 방법 면접을 앞두고 컨디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풀이하는 것을 연습하고, 문제가 유형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끝나고 면접 대비를 시작하기보다는 1년 동안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할 것을 추천한다. 나의 경우 중산고 프로그램 중에 논술 기출 문제 풀이를 하는 방과후 수업이 도움이 되었다. 문제 유형도 새롭고 나와는 다른 선생님들의 풀이를 볼 수 있었고, 친구들과도 풀이에 대해 논의해볼 수 있었다. 3. 서울대 자소서 독서 3권 ①<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수학이 정해진 답 한 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고 적절한 해답을 찾아가는 전체의 과정임을 깨달았고 ②<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는 다양한 상황에서 알고리즘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으며 ③ <세계를 바꾼 과학 논쟁>은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관심을 갖게 해주었다. 2021-04-05
- 특별 인터뷰 ②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 오장원 교장 단대부고 교감 → 단대소고 교장 취임 … 단대소고 교육 목표(대학 진학 100%)처럼 대입 경쟁력 강화1985년 영어과 교사로 임용된 이후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단대부고) 진로진학상담부장을 거쳐 올해 2월까지 단대부고 교감으로 재직, 2021년 3월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이하 단대소고)에 교장으로 취임한 오장원 교장은 올해로 교직생활 37년째를 맞이했다.단대부고는 2019~2020학년도 2년 연속 서울대 합격자 수(입학생 기준) ‘일반고 전국 1위’에 이어, 2021학년도 의·치·한·수의예과 합격자가 많은 상위 30개교 중에 5위(일반고 중에 1위)로 부동의 명성을 자랑한다. 강남 진학 1세대 교사로 단대부고의 입시 경쟁력을 탄탄하게 다졌던 그가, 올해 단대소고 교장에 취임하며 대입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단대부고 #영어교사 #진로진학상담부장 #교감 단대소고 오장원 교장이 단대부고 재직 당시 이룬 성과는 눈부시다. 의학계열 진학률을 비롯해 SKY 대학 등 주요 대학 진학률에서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2012년부터 진로진학상담교사로서 진로‧진학 지도에 총력을 기울여왔고, 교감으로 재직 당시에는 교사진의 연구열과 교육열을 끌어내며 단대부고의 수업 혁신을 꾀한 일등 공신이다. “단대부고 교원 전체가 이룬 성과이며, 결코 저 혼자 할 수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단대부고는 여전히 정시 중심의 학교였습니다. 학종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10페이지 정도의 학생부도 20페이지를 넘어가게 되었지요.제 생각은 학종을 잘 준비하면 학생의 역량이 커지고 그 결과 수능도 잘 보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상위 대학의 수시 합격자 수가 늘어나면서 학교 분위기가 더 좋아질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당시에 현재 단대부고 명예 교장 선생님이신 장준성 교장선생님께서 단대부고로 새로 부임하셨을 때, 진로진학상담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것이 변화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단대부고 교감으로서 전체 교육과정을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바꾼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그때 그 시절 #제자들에게 #못 다한 말교직생활 중에 좋은 일도, 보람찬 일도 많았지만, 오장원 교장은 그 수많은 날 중에서 ‘아픔’을 꺼내들었다. 이 기회에 참회의 마음,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며 진심을 담아 고개를 숙였다. “이 자리를 빌려 잘못을 용서 빌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럽습니다. 교직 생활 초기에 아이들을 많이 때렸던 기억이 납니다. 담배 피운다고, 머리 길다고,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때린 것도 아니고 폭행을 했었어요. 지금 모두 40~50대가 되었을 텐데 한평생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용서를 빌고 싶어요.”#교사로서 성장 #교육 철학 #존중의 깨달음오장원 교장의 교육 철학도 교직생활 초기에 겪었던 시행착오를 통해 ‘올곧은 스승’으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사로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더 나은 교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해나갔던 것이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으리라. “교직 초년에는 그저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목표였어요. 그러면서 제가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 교육 철학이라는 것이 생긴 것 같습니다. 내가 만나는 학생에 대한 신뢰입니다. 현재의 모습이 아닌 10년 20년 후에 이들은 적어도 나보다 더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라는 신뢰지요. 그러니 아무리 공부를 못하고 아무리 말썽을 피우는 학생이라도 미래에는 나보다 더 훌륭하게 될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단대소고 #대학 진학 목표 #특수목적고단대부고에서 오랫동안 몸담아 왔기에, 올해 단대소고 발령 소식은 적잖이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단대부고에서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단대소고 교장으로 발령되면서 ‘내가 정말 필요한 곳에 보냈구나. 교직의 마지막을 멋지게 헌신할 기회를 주셨구나’라는 사명을 깨닫게 되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는 것이다. “단대소고는 제가 정말 필요한 곳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우리 학교가 취업이 아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국가적으로도 SW 인력 양성을 위해 40여 개의 SW 중심대학을 선정하고 현재 7천 명 이상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지요.그래서 단대소고는 대입에서 특성화고 전형뿐 아니라 SW 인재전형과 일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 학생들을 대학에 진학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수업과 학생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 활동을 학생부에 꼼꼼히 기록해 대입에 준비해나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대소고는 소프트웨어를 중점적으로 교육해 학생을 대학에 진학시키는 특목고(특수목적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진학 100% #단국대 공과대학 ITC연구센터 협업오장원 교장은 단대소고 취임 첫 날, 학교 선생님들과 ‘100% 대학 진학’이라는 교육 목표를 공유했다. 이를 위해 학교(행복의 전당 : 서로 칭찬, 서로 소통, 서로 도움)-교사(전문가 : 수업 평가 기록 전문가, 진학 전문가, 상담 전문가)-학생(능력가 : 지식 탐구가, 열정적 독서가, 창의적 문제해결가)이 함께 뜻을 모아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뜻을 공고히 했다. 단대부고에서 진로‧진학 경험과 폭넓은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도 세웠다. “단대부고와 함께 교사진학연구회를 발족시켜 수시로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단대부고의 진학 프로그램 대부분은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유사한 프로그램이 단대소고에서 진행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올해도 단대부고가 강남구 진로진학지원 거점학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에 단대소고도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맞춤형 1:1 진로진학컨설팅’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ITC 연구센터’와 더 활발한 교류를 할 예정이며, 강사와 프로그램 등 지원받을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와 구글 등과 MOU를 체결해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단대소고 발전을 위한 의견 #소통 #혁신마지막으로 오장원 교장은 ‘소통’과 ‘경청’으로 학교의 변화와 혁신을 끌어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오늘날 안타깝게도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못하고 있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SW 분야에서는 직원을 구하기 위해 연봉과 보너스 인상의 경쟁이 점입가경입니다. SW는 모든 분야의 기초가 될 것이기에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될 것입니다. 병원에서 의사보다 AI 의사를 관리하는 SW 프로그래머의 연봉이 훨씬 더 높은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단대소고에 학생을 보내신, 그리고 앞으로 보내실 학부모님은 엄청난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대소고 홈페이지에 ‘단대소고 발전을 위한 의견 제출 사이트’ 주소가 있습니다. 무기명으로 제출 가능하며 학교장만이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단대소고 가족이 아니라도 의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제출할 수 있습니다. ‘단대소고에 학생을 참 잘 보냈구나’라고 2021-04-05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 핵심 내용 요약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오는 11월 18일(목)에 실시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 계획을 지난 3월 16일(화)에 발표했다. 올해부터 첫 적용되는 선택형 수능에 대한 영역별 응시 방법 등 개편되는 내용, 사회·과학탐구 영역 구분 폐지, 제2외국어/한문영역 절대평가 적용, EBS 연계 비율과 연계 방식 조정, 4교시 한국사, 탐구 영역 답안지 분리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중 핵심 내용만 요약해봤다 자료 참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 시험 응시 영역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 가능하며, 2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응시해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영역에 응시할 수 있다. # 공통+선택 과목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진다. 공통과목은 공통 응시하고,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국어 영역은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중에, 수학 영역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에 1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 가능하며 2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응시해야 한다.# EBS 수능 교재. 강의 연계평가원은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하되,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중심의 연계 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계율은 이미 예고된 것처럼 EBS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기존 70%에서 50%로 축소한다. 연계 방식은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전환하며, 영어 영역은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평가원이 발표한 EBS 수능 연계 방향># 영역별 문제지문제지는 매 교시별.영역별로 표지를 제작하고, 1교시 국어 영역, 2교시 수학 영역 및 4교시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 직업탐구 영역과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문제지는 영역별로 단일 합권(1권)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성적통지표 성적통지표에는 응시한 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며,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영어 영역, 한국사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된다. 또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시험 전체가 무효처리되며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문제 및 정답에 대한 공식적인 이의신청 제도를 운영하며, 구체적인 신청 기간 및 절차와 방법 등은 오는 7월 5일(월) 시행세부계획 공고 시 발표 예정)# 기타 내용시험실 당 수험생 수를 24명 이하로 운영한다.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수정테이프는 시험장에서 지급하며,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흰색 수정테이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마스크(감독관 사전확인)는 개인 휴대가 가능하다.Tip 2022학년도 수능 관련 주요 일정 - 수능 시행기본계획 발표 : 3.16(화)- 수능 시행세부계획 공고 : 7.5(월)- 원서 교부, 접수 및 변경 : 8.19(목)~9.3(금)- 수능 시험일 : 2021.11.18(목)-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 11.18(목)~11.22(월) 5일간 - 정답 확정 : 11.29(월)- 채점 : 11.19(금)~12.10(금) 22일간 - 성적 통지 : 12.10(금) 2021-04-02
- 교육기획 | 2021학년도 고3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한 의견 문·이과 통합 선택형 수능 체제 체감한 첫 시험 … 3월 학평 결과 일희일비 하지 말고 취약 부분 보완해나가야 지난 3월 23일(화)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주관 서울특별시교육청)는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공통으로 치러지는 선택형 수능 체제를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시험이었다. 시험이 끝난 후 강남지역 학생들을 만나 국어·수학 영역 선택과목과 시험을 치른 소감을 들어보고,6월 3일(목)에 치러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학력평가(주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대비해 어떻게 학습해나가야 할지 강남지역 교사의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숙명여자고등학교 윤영인 교사(수학과), 세화고등학교 곽동훈 교사(국어과), 세화여자고등학교 이민희 교사(국어과), 중산고등학교 서지나 교사(수학과)강남지역 학생에게 듣는다 <숙명여자고등학교>#숙명여고 3학년 노OO 학생국어 영역 : 화법과 작문 선택 “전체적으로 조금 어렵게, 독서와 문학의 지문 길이가 길어졌다고 느꼈습니다. 선택 과목에서 난도를 높이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공통과목인 문학과 독서의 난도가 높을 것이므로 선택과목에서 문제 풀이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지문 길이가 길어도 꼼꼼히 읽고 선지와 잘 비교해 실수를 줄여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수학 영역 : 미적분 선택 “미적분의 난도는 평이했지만, 공통 과목이 조금 어렸다고 느꼈습니다. 킬러 문항보다 준 킬러 문항의 개수가 늘어나고 도형 문제가 어렵게 나왔는데, 선택형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문제 구성 순서와 배치가 달라져서 시험을 볼 때 좀 헷갈린 점도 있었습니다. 현재 이러한 선택형 체제가 선택과목 간의 격차와 유불리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숙명여고 3학년 김OO 학생국어 영역 : 언어와 매체 선택 “언어와 매체 속 문법은 다소 쉬운 난도로 출제되었습니다. 학교 내신을 거치지 않았으면 어색할 수도 있는 ‘국어 로마자 표기법’이 출제되었으나 음운의 변동 개념을 이용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매체는 어렵지는 않았으나 2022학년도 예비시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새로운 유형에 적응하면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수학 영역 : 확률과 통계 선택 “시험 범위가 앞부분만 포함되었기 때문에 난도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쉽지 않으나 30번은 케이스를 분류해 나열하면 길지 않은 풀이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공통 과목의 난도가 높았던 것을 보아 선택 과목의 유불리를 줄이려는 출제자의 의도가 보였습니다. 중‧고 난도 문제에 빠른 속도로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세화고등학교>#세화고 3학년 박준현 학생국어 영역 : 화법과 작문 선택 “화법과 작문은 평이했고 고전시가와 고전소설 출제 경향이 2022학년도 수능 예비 시행의 유형들을 많이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고전소설은 2개 이상의 작품을 읽고 비교 대조해 풀어야 하고, 고전시가는 각각의 해설 지문을 읽고 문제들을 푸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비문학은 지문 1개가 (가)와 (나)로 나뉘어 시간을 더 투자해 비교하며 읽는 것이 중요하고 느꼈습니다.”수학 영역 : 확률과 통계 선택 “공통 과목의 준킬러는 매우 까다로울 정도는 아니었지만, 공통 과목의 15번, 21번, 22번은 나름 까다로운 문제였습니다. 15번 문제는 중학교 때 원의 성질을, 21번 문제는 사인 법칙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다면 풀지 못했을 것입니다. 결국 킬러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이 다져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률과 통계는 전체적으로 평이하다고 느꼈습니다.”#세화고 3학년 오민석 학생 국어 영역 : 화법과 작문 선택 “2022학년도 수능 예비 평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법과 작문은 다소 평범하게 느꼈고 문학은 ‘평론 + 작품’ 유형들이 출제되면서 눈에 띄었습니다. 독서는 매우 장문의 빽빽한 인문 분야 지문이 출제되었고, 지문을 제대로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수학 영역 : 미적분 선택 “미적분은 전체적으로 킬러 문제의 약화와 준킬러, 비킬러 문제의 강화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4점과 3점 사이 난도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굉장히 험난한 계산이 연속되는 풀이가 많았고, 도형 문제도 강화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세화여자고등학교>#세화여고 3학년 박윤서 학생국어 영역 : 화법과 작문 선택 “새롭게 출제된 [16~21] 인문 지문의 (가),(나)의 주제 통합이 어떠한 이유로 묶인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문제에 유기적으로 드러나지 않았고, [22~25]의 고전시가도 2022학년도 수능 예비 시행 기조를 따라가려는 느낌은 들었지만 기존의 비평론+문학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향유나 추론보다는 정보처리 쪽에 집중된 느낌이었어요. 난도는 아주 어렵지 않았습니다.”수학 영역 : 미적분 선택 “미적분은 계산의 양이 많은 편이어서 시간 조절이 중요했습니다. 풀어나가다가 턱 걸릴 만한 3점도 있었는데, 그래서 공통 과목의 중요도가 커졌다고 느꼈습니다. 수1은 조금 더 어렵게, 수2는 조금 더 쉽게 출제되어 문이과 통합 수학 시험이라는 점에 신경을 쓴 난도 조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계산력과 여러 방면으로 열린 사고의 양이 관건이었던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세화여고 3학년 정채연 학생국어 영역 : 화법과 작문 선택 “전체적으로 난도는 무난했습니다. 독서/수행 활동과 같은 문제 유형이 늘었는데, 형태만 달라졌을 뿐 기존의 <보기> 바탕 해석 문제와 풀이 방식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시어/배경에 주목해 해석하는 문학 문제, 한 비평문에 주제나 소재로 여러 문학 작품을 엮어 내는 시 세트, 독서 영역에서 비판 활동 문제가 2022학년도 수능 예비 문항과 비교했을 때 주목할 만한 것 같습니다. 화법과 작문은 교과서 개념을 바탕으로 출제하는 경향이 커지는 듯해요.”수학 영역 : 미적분 선택 “3점, 4점 앞쪽 문제들의 난도가 많이 올라가 시간 분배가 중요해졌습니다. 도형 문제(15, 21)가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중등 과정의 도형 개념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미적분에서도 중등 과정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왔는데, 킬러 형식이 사라진 만큼 중고등 과정의 모두 개념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중산고등학교>#중산고 3학년 김동성 학생국어 영역 : 언어와 매체 선택“아무래도 1,2학년 때 학습했던 유형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 3월 학력평가를 시작으로 앞으로 나올 다양한 시험지를 접해보고 자신만의 문제 푸는 습관을 하루빨리 체화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만일, 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고자 한다면 문법 공부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들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 지점 같습니다.”수학 영역 : 확률과 통계 선택 “인문계인 저로서는 수학 나형 시험지로 겨울방학 동안 학습을 진행해왔는데. 문이과 공통 과목인 수1, 수2를 풀면서 난도가 상승했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준킬러 2021-04-02
- 2023~24학년도 대학입학 2023~24학년도 대입은 지난 2021학년도 입시와 비교해 달라지는 점이 많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4년 전에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개편안이 완성된다. 2023~24학년도 대입을 치를 고1, 고2 학생들을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1년 상담역량강화 교원연수 자료집(고1,2)’을 바탕으로 2023~24학년도 대학입학 주요 내용과 전형별 특징을 정리해봤다. 자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1년 상담역량강화 교원연수 자료집(고1,2)’국어, 수학 수능과목 선택 등 개편된 수능 시행 2022학년도부터 개편되어 실시되는 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이 ‘공통+선택형’ 구조로 시행되며, 사회/과학 탐구의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진로와 적성, 희망에 따라 자유롭게 2과목까지 선택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국어, 수학 선택과목의 경우에는 원점수를 그대로 활용하여 표준화 점수를 산출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다소 완화하기 위해 선택과목 집단의 공통과목 평균과 표준편차를 활용해 조정점수를 산출한다.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겠지만, 비교적 공정한 점수가 산출되도록 하기 위함이다.국어, 수학, 탐구의 선택과목은 지원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도 있지만, 대학에 따라서는 특정 과목을 지정하기도 한다. 전국적으로는 자연계 모집단위의 20.9%가 미적분/기하를 선택하도록 지정하였고, 25.5%가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하도록 지정했다.반면에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을 살펴보면 수학영역에서 전체 77.4%가 미적분/기하를, 탐구영역에서 80.5%가 과학탐구를 선택하도록 지정했다(표1 참조).정시확대 및 학생부 기록 간소화2022학년도부터 대입 전형구조가 바뀌어 정시 수능위주 전형(이하, 정시전형) 모집인원 규모가 전체 모집인원의 30% 이상을 차지하게 되며, 그중에서도 서울 소재 16개 대학은 정시 규모가 40% 이상으로 확대된다. 다만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으로 30% 이상 모집하고 있는 대학은 정시 선발인원 규모를 자율로 정할 수 있다.또한 서울 소재 16개 대학을 포함한 수도권대학들의 교과전형 규모도 확대된다. 대부분 학교장추천 전형으로 시행되는 수도권 지역균형전형은 주로 학생부 교과 성적을 중심 요소로 활용한다.학생부 기록 간소화는 이미 3년째 진행되고 있는데, 2024학년도에는 특히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게 된다. 정규교육과정 외 비교과 활동(창의적체험활동에서 자율동아리와 개인 봉사활동 실적, 그리고 수상 실적과 독서 활동 등)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따라서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 등 교과 활동에 관한 기록 내용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전형)의 자기소개서는 2022~2023학년도에는 기록 가능 글자 수가 3,100자로 축소되었다가 2024학년도에는 폐지된다.이밖에 2022학년도부터 약학과 신입생을 선발한다. 2022학년도 대학별 시행계획에 따르면 약학과(부)가 개설된 전국의 37개 대학 중 32개 대학에서 1,57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추가로 학부 전환하는 대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진로선택 과목, 대학별 반영방법 달라2009교육과정과는 달리 2015개정교육과정은 선택과목이 일반선택과 진로 선택과목으로 나뉘는데 진로 선택과목의 평가방식이 9등급제 상대평가가 아닌, 3단계 성취평가제로 진행된다. 과목별 원점수와 평균은 산출되어 기록되지만, 표준편차와 등급이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아 정교하게 순위를 산출하기는 어렵다. 학종전형에서는 정성평가로 진행되어 대학별 차이가 평가 방법의 차이가 작지만, 교과성적을 정량평가하는 교과전형에서는 대학별 반영방법이 아주 다르다. 교과전형을 시행하는 전국 175개 대학 중에서 진로 선택과목을 평가에 반영하는 대학은 43.4%에 해당하는 76개 대학이다. 대학별 선택과목의 구체적인 반영방법은 2022년 4월 말에 발표될 대학별 수시 전형 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소재 33개 대학의 교과전형에서 진로 선택과목 반영사례를 살펴보면, 진로 선택과목을 반영하지 않은 대학이 51.5%에 해당하는 17개 대학이며, 진로 선택과목을 반영하는 대학들은 대체로 성취도에 따른 단순환산점수를 부여한다. 그런데 고려대와 서강대는 성취도별 비율을 고려하여 점수를 산출하고, 건국대와 한양대는 단위 수를 반영하며, 이화여대는 반영방법을 구체적으로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원점수와 평균을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균관대와 동국대는 진로 선택과목의 취지를 살려 등급이 아닌 성취도로 평가하는 정성평가 방식으로 평가에 반영한다(표2 참조).대입 전형별 특징 #학생부교과전형 교과전형은 학종전형이나 논술전형 등 다른 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이 많다. 교과전형 중 특히 주목해야 하는 전형은 2022학년도부터 수도권 소재 대학들이 실시하는 지역균형전형이다. 지역균형 전형은 모집인원의 10% 이상을 선발하는데, 대체로 학교장추천 전형으로 시행되며 주로 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학종전형 규모가 축소되기는 했지만, 서울 16개 대학을 포함하여 서울 소재 대학들의 학종전형 모집인원 비율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전국적으로는 학종전형 비율이 23.3%이지만, 서울 16개 대학과 서울 소재 대학은 36.3%, 33.9%로 정시전형 다음으로 모집인원 규모가 크다.또한 2022학년도부터는 연세대와 경희대 등 학종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학종전형을 준비한다면 학생부교과 성적과 교과 기반 활동 이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논술전형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논술전형은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에도 다소 축소된 규모로 시행될 것으로 추정된다. 2021학년도에는 33개 대학에서 11,162명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하였는데, 이들 33개 대학의 2022학년도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1,804명 줄어든 9,358명이다. 그런데 2022학년도 전체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11,069명으로, 93명만 축소됐다. 이는 기존에 적성고사 전형으로 선발하던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가 2022학년도에는 적성고사를 폐지하는 대신 1,711명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적성고사 전형 대신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논술전형 문제 유형은 아직 정확하게 공개된 것은 없지만 기존의 논술전형 문제보다는 난도가 다소 낮은 유형일 것으로 추정된다.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전체 36개 대학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한 대학은 22개 대학이며, 교과전형이나 학종전형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으로 설정한 대학이 많다. 따라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능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1, 2학년이 논술전형에 대비하는 방법은, 먼저 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다. 매년 3월 말까지 각 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탑재되는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에는 논제의 출제 의도부터 예시답안까지 모든 정보가 실려 있다.또한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탑재된 논술 가이드북도 논술전형을 위해 정독하면 좋다.#정시 수능위주 전형 서울 소재 16개 대학은 2023학년도까지 정시전형 모집인원 비율을 40%까지 확대해야 하며, 나머지 대학들은 정시전형을 30%로 유지하거나 교과전형으로 30% 이상을 선발해야 한다. 그런데 학령인구 감소 등의 이유로 선발의 어려움을 느끼는 중하위권 상당수의 대학은 정시전형 선발규모를 확대하기보 2021-04-02
- 포시즌케어코리아 기약 없이 길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앞에 일부 학생과 학부모는 미국행을 감행하고 있다. 단기간에 끝날 싸움이 아니니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함께 겪어내겠다는 생각이다. 18여 년간 미 서부에서 기숙사 형태로 운영되어 온 ‘헬렌맘 홈스테이’에도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 대입 수험생까지 다수의 학생이 머무르고 있다.랜딩 서비스부터 홈스테이, 스포츠팀의 전지훈련, 직장인들의 단기 출장까지 전천후로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는 ‘포시즌케어코리아’의 고영진 대표를 만나봤다. 교육 중심 도시 얼바인·플러튼 홈스테이‘포시즌케어코리아’의 모태가 된 ‘헬렌맘 홈스테이’는 1997년 얼바인에서 시작됐다. 우수한 초·중·고 공립학교들이 있고, U.C. 얼바인을 비롯해 3개 대학이 있어서 아이 키우기에 ‘가장 교육적이며 안전한 곳’으로 선정된 교육도시가 바로 얼바인이다.‘헬렌맘 홈스테이’는 얼바인이 작은 소도시에서 현재 규모로 커지기까지 도시와 함께 성장했다. 그리고 얼바인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플러튼 홈스테이’를 새롭게 확장·오픈 했다.‘포시즌케어코리아’의 홈스테이는 미 서부에서 유일한 대단위 기숙사형 홈스테이로 조기유학, 여름 캠프, 겨울 사립스쿨링, 엄마와 함께 하는 단기캠프, 직장인 장·단기 출장, 스포츠팀 전지훈련 등 전천후 맞춤형 스테이가 가능하다. 현재는 얼바인, 플러튼, 요바린다, 오렌지, 애나하임등 교육환경이 좋은 주변 도시를 모두 망라하고 있다.고영진 대표는 “홈스테이를 찾는 학생들은 대부분 상급학교에 진학하기 전 약 1~2년 정도 유학을 통해 영어 공부와 글로벌 리더의 기초를 배양하고 꿈과 비전을 찾습니다. 이 준비 기간을 놓치고 바로 상급학교에 진학할 경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말한다. 전문성 갖춘 유형별 맞춤 홈스테이전문성을 갖춘 ‘포시즌케어코리아’의 홈스테이는 주택 4채에 약 30여 개의 방이 갖춰져 있어서 체제 목적에 따른 구분이 가능하다. 아침과 저녁식사가 항상 한식으로 제공되며, 코로나 이전에는 공동식당에서 약 60여 명이 동시에 식사가 가능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국식 식사를 접하고, 주말을 이용해 외식을 경험하기도 한다.한국에서 14년 교사생활을 했던 헬렌맘 덕에 학생들의 규율은 잘 잡혀 있으며,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타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정서를 생각해 가족적이며 친밀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공동문화를 잘 이끌고 있다.얼바인 홈스테이는 ‘얼바인 청학동’으로 불릴 정도로 규율이 엄격하다.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위클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주말 외출도 허락되지 않는다. 물론 테스트 기준은 개인별로 다 다르다. 교육학을 전공한 헬렌은 물론 어린 나이 때부터 헬렌맘 홈스테이를 경험한 학생들은 이제 성인이 되어 홈스테이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학업 지도나 진로 상담 등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독창적인 미래 찾는 미 서부 유학‘포시즌케어코리아’의 홈스테이를 이용하는 학생 중에는 한국처럼 무작정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묻지마 의대 지원을 하는 식의 학생은 없다. 상위 10% 학생을 제외하고는 루저의 기분을 느끼기 쉬운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독창적인 자신만의 미래 찾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의대를 가건, 스포츠를 전공하건, 군인이 되건 대부분의 학생들은 치열하게 자신의 미래와 적성을 고민하고, 그 결과에 만족해한다.고 대표는 “처음부터 독한 마음을 먹고 와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생활하는 학생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학생 스스로 목표를 찾은 후에는 점점 더 모범적으로 변합니다”라고 말한다.실력 있는 컨설턴트가 각 학생의 개인별 실력에 따른 맞춤형 카운셀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학진학 준비과정을 총괄적으로 돕는다. 만약 자녀의 미국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전 세계 어디서나 상담 가능한 ‘포시즌케어코리아’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지. 카톡아이디: helenmom11문의 010-8529-9114(한국), 070-4647-1184, 1-949-923-1262(미국) 2021-04-02
- 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 각종 규제와 폭발적인 세금 증가로 국내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요즘,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전 세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3월 12일자 참고).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집값이 떨어진 대부분 나라에서 일부 반등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높아지는 실물자산 가치와 해외 투자의 유용함을 아는 국내 투자자들의 눈도 해외 부동산을 향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을 놓칠 리 없는 16년 경력의 미국 부동산 개발업체 ㈜아밸론은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 1491 퍼스트 애비뉴에 럭셔리 아파트를분양한다.계약이 완료되면 뉴욕 맨해튼의 고급 아파트는 물론 미국 영주권까지 취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아밸론의 오세영 대표를 만나 이번 투자의 특장점에 대해 들어봤다.뉴욕 부동산의 가치‘1491 퍼스트 애비뉴’는 ㈜아밸론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에 시행하는 프로젝트다. 뉴욕은 국제적인 교육, 문화, 경제의 중심지다. 연간 6,600만여 명이 뉴욕을 방문하고 있으며, 글로벌 500대 기업 중 15개 회사가 뉴욕에 있다. 2035년까지 뉴욕의 인구는 약 1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계 그 어느 곳보다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곳이다.사업지는 뉴욕 중에서도 명문가와 부호들의 주거지로 유명한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데다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있으며, 명문 초중고부터 대학교, 대학원이 가까이 있어 매년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찾아온다. 도보거리에 3개의 멀티역세권이 인접해 있으며, JFK 국제공항까지 자동차로 45분이면 닿을 수 있다. 주변에 럭셔리 브랜드와 최고급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등 최고 수준의 라이프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오세영 대표는 “팬데믹으로 인해 뉴욕 외곽으로 나갔던 사람들이 다시 도심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매물이 나오면 3일 만에 소진되고, 경쟁 입찰자가 많아 가용현금을 많이 보유한 사람이 계약에 성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투자를 결정한다면 향후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미국 최고의 파트너사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는 미국 부동산 전문 회사와 뉴욕 최고의 로펌 부동산 변호사들이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시행사인 ㈜아밸론은 국내에서 30년 넘게 부동산 개발과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 회사로, 16년 전부터 미국 보스턴을 시작으로 현재는 뉴욕까지 해외 부동산으로 사업을 확장한 곳이다.2018년에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럭셔리 콘도미니엄을 국내 최초로 직접 분양하여 2021년 준공했으며 지속적으로 미국 콘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 시행 및 PM을 맡은 허드슨컴퍼니는 미국 내 최상위 전문 부동산 개발회사로 6,400여개 이상의 주거단지 완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아밸론과는 2018년 원클린턴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시공은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시공사 중 한 곳인 터너에서 맡을 예정이고, 설계는 뉴욕시 업계 최고의 건축회사인 힐웨스트에서 맡을 예정이다. 부동산 법률은 뉴욕 최고의 로펌 ‘골드파브&플리스’와 ‘닉슨피바디’의 부동산 전문 변호사가 담당한다.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는 282평의 부지에 연 면적 6,150평, 지하 1층~지상 31층, 총 178세대 규모의 럭셔리 아파트이며, 준공은 2024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EB- 5비자 신청으로 미국 영주권 가능‘EB- 5’는 미국의 투자 이민제도이다. 일정 금액 이상을 투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외국인은 이를 통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다. 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 프로젝트의 경우, 파트너사인 ‘허드슨 컴퍼니’사가 확보해 둔 EB- 5 비자 신청 수량이 있어 안정적인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허드슨 컴퍼니는 2019년 ‘원클린턴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투자자들에게 총 220개의 EB- 5 비자발급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뉴욕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로 떠오를 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는 현재 사전 청약이 진행 중이며, 최종계약은 6월 모델하우스 오픈 시 방문해 결정할 수 있다.서울 홍보관은 강남구 선릉로 646에 마련돼 있다.문의 02-6203-1004 2021-04-02
- 책을 많이 읽으면 성적이 잘 나올까요? 국어 수업에서 배우는 것은 읽기 능력이다. 읽기 능력이 부족하면 국어뿐 아니라 수학이나 영어 등 전 과목에서 성적이 잘 나오기 어렵다.최근 들어 왜 읽기 능력이 중요해진 걸까? 한정된 지식을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기 때문이다. 실시간으로 나오는 자료를 읽고 분석하고 재해석해서 새로운 지식을 만드는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이다.대입 시험도 폭넓은 읽기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읽기 능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읽기 능력에서 중요한 것이 어휘력이다.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읽어도 이해를 못하는 것은 모르는 어휘가 많기 때문이다. 어휘가 부족하면 아는 단어만 읽으면서 책장을 넘긴다. 유아 때는 부모의 어휘력이 아이의 어휘력이다. 부모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어휘를 아이들이 배우게 된다. 하지만 생활의 대화로는 어휘가 한정이 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꾸준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준 아이는 어휘가 풍부해질 수밖에 없다.그리고 머릿속에 들어있는 배경지식이 중요하다.생활에서 직접 부딪쳐 본 경험,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지식 모두를 합한 것이다. 글을 읽을 때 배경지식을 알면 이해가 잘 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단어라도 잘 아는 이야기 속에서 나오면 무슨 말인지 유추해낼 수 있다. 글이 잘 읽히고 기억하기도 수월하다.유아나 초등학생 아이들은 자기 또래 아이들이 나오는 책을 좋아한다. 주인공의 행동과 말에 공감이 가기 때문이다. 책을 읽을 때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배경지식을 활성화시켜 주라는 말을 한다. 읽을 책의 주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말해보기, 이전에 읽은 책과 비슷한 점 찾아보기,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처한 환경,경험과 관련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해보는 것이다.당원에서는 유아·초등 국어수업에서 배경지식을 통한 읽기 독서와 말하기, 쓰기에 활용되는 어휘력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읽은 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비판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논술식 수업을 하고 있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1-04-02
- 2021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김철언 학생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입학/ 선덕고 졸업) 김철언 학생(선덕고 졸업/ 문과)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세 곳에만 수시 원서를 접수하고 모두 합격했다. 장래 진로보다 학교 활동을 통해 ‘경제학’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하며 자기소개서와 구술 면접에도 당당하게 대응했다. 학원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입시를 준비했던 김철언 학생의 내신은 1등급 중반으로 시작해 3학년 1학기 때는 전과목 평균 1등급이었다. 그의 고교 활동과 혼자만의 공부방법 등 입시준비 경험을 들어봤다.진로 희망 NO! 수학을 좋아하던 소년, 경제학에 빠지다!김철언 학생은 당당하게 ‘진로 희망’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 대입 자기소개서 4번 문항 ‘자신의 진로 희망에 관하여 서술하시오.’라는 질문에도 ‘진로 희망 없음’이라고 적었고, 면접 때도 당당하게 답했다. “다만, 저는 순수하게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하고 싶었기에, 통합사회 수업에서 경제를 접한 이후로 그 매력에 빠져 문과로 진로를 전환하고, 경제 동아리에 참여하여 다양한 경제 지식을 쌓으며 발전시킨 과정을 솔직하게 답했습니다.1분 1초를 쪼개서라도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확실치도 않은 진로를 찾으라는 건 무리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대신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활동을 할 때 눈빛이 이글거리는 지는 잘 알고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중학교 때 수학을 무척 좋아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학과나 수학교육과에 진학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었다. 그러나 복잡한 사회적 현상을 그래프 하나로 표현하는 경제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고심 끝에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문과’를 선택했다. 고1 첫 중간고사 미친 듯이 공부한 경험, 과목별 공부법 터득!‘내신 공부’에 대한 질문에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죽어라’ 공부했던 기억을 끄집어냈다. 너무 부담감이 커서 쉬는 시간에도 공부했고,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 김밥으로 때우거나 아예 먹지 않기도 했다. 선덕고의 야간자율학습(이하 야자)에도 항상 주5일 꼬박 참여했고, 밤 10시 반에 야자가 끝나면 단어장을 보며 귀가하여 12시~ 새벽1시에 공부를 마무리했다.“이런 경험을 통해 과목별로 나름의 공부법이 생겼고, 이후로는 밥을 거를 정도로 치열하게 공부하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미친 사람처럼 공부해보니 모든 과정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수업과 야자시간에는 맑은 정신으로 공부에 집중하고, 너무 피곤한 날은 취침 시간을 앞당기며 해결했습니다.”평소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은 6~7시간 확보하고, 주말에는 토요일은 4~5시간 공부하고 남은 시간은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시험기간(D-20 정도부터)에는 평일+1~2시간, 주말은 이틀 모두 8~10시간으로 공부시간을 늘렸다.좋아하는 수학은 평소에 꾸준히, 한 학기 이상의 선행학습 없이!수학과목을 가장 좋아했던 김철언 학생은 공부하기 싫을 때, 집중이 안될 때 수학문제를 풀면서 지루함을 이겨냈다. 평소 수학을 공부하다 보니 내신 기간에는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확보됐다.김철언 학생은 수학공부에 대한 꿀팁으로 “과도한 선행 학습을 절대 하지 말라”고 전한다. “학기 시작 전 한 학기 정도의 예습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그 이상은 정말 추천하지 않아요. 수업 시간에 집중도도 떨어지고, 다 아는 내용이라고 자만해서 꼼꼼하게 공부하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수업에 언급하고 강조하는 부분이 시험에 나왔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세요.” 취약과목으로는 영어를 꼽았다. 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은 김철언 학생은 학원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영어는 이해가 아니라 ‘암기’라는 생각으로 범위 전체를 외우는 방식을 선택했다. ”어려운 문제를 풀다 쉬운 문제를 풀면 더 쉽게 느껴지듯이, 한 번 한계치를 늘리면 그 이후에는 ‘이 정도야 뭐!’라는 마인드가 생깁니다. 저는 똑똑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양으로 밀어붙였습니다. 효율이 1이더라도 시간이 100이면 결과는 100이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자소서, ‘근거있는 자신감’과 ‘솔직함’을 담아 작성!자기소개서는 ‘근거있는 자신감’과 ‘솔직함’에 강점을 두었다. “대학에서 학업을 펼치기 위해 지식을 확장한 부분에서는 근거있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말을 던지고,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작성했습니다.연세대와 고려대 4번 문항 마지막에는 ‘자신의 진로를 위해 진일보하는 학생을 가르치는 것도 보람되지만, 순수한 학구열을 가진 학생을 지도하는 것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자부합니다!’라고 썼는데, 선생님들께서 ‘최고의 지원 동기다’라고 말씀해주셨던 기억납니다.”구술면접에서는 ‘사회현상에 대한 반대되는 두 개의 상황이 나오고 이를 설명하라’는 서울대 사회과학 제시문을 풀었던 경험도 전했다.경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회 전반을 지배하는 정치, 사회, 문화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수험 과정을 경제 관점으로 확장하여 설명하는 순간 교수님이 만족하는 듯 했다는 설명이다. 후배들에게는 “늘 한계에 도전하라,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관계를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인간관계가 건강해야 공부든 뭐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들은 선의의 라이벌이지, 절대로 적이 아닙니다. 공부만 하느라 사회성을 기르지 못하고 관계를 넓히지 못하는 많은 친구들을 보면 홀로 힘들어하다 슬럼프가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공부를 하다 보면 예민해지는 게 당연합니다.이것도 사회 생활의 일부라는 마음가짐으로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컨트롤하고 다듬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믿을 만한 사람 역시 가족입니다. 아무 대가 없이 우리를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존재는 가족 말고는 없습니다. 익숙함에 익숙해져 소중함을 잃지 마세요.” 학교 주요 활동 내용▶ 교내수상 : 모의주식투자대회 대상, 수학사고력대회 대상 등 경제와 수학 관련 수상 다수 ▶ 동아리활동 : 1학년 수학 동아리, 2~3학년 ESC 경제 동아리▶ 자율활동 : (1학년) 통합사회 세특으로 진행한 ‘청소년의 소비문화’ 연구의 부차적인 활동(2학년) 선덕고 개선 프로젝트 (쓰레기통 개선과 체육대회 개편 진행)/ (3학년) ‘미닝아웃’ 소비와 ‘베블런 효과’의 비교 분석 (고1 ‘청소년의 소비문화’ 연구에서 배운 베블런 효과와 미닝아웃 소비의 경제적인 측면에서 공통점과 차이점 분석)▶ 진로활동 : (2학년) 동아리에서 세탁 사업 진행 -> 사업의 재무제표 작성 (회계 공부 진행)/ (3학년) 고2 재무제표 작성 활동 -> 분석 활동으로 확대 (코로나발 금융 위기를 기업 재무제표를 통해 분석, IMF 시기 재부제표와 비교 분석)▶ 봉사활동 : 1학년 30시간, 2학년 70시간, 3학년 30시간 => 총 131시간▶ 특기사항 : 독서 3년 동안 총 50권 정도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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