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9월 양천강서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급한 일 생겼을 때 365일 열린 어린이집에 아이 맡기 세요. 양천구에서는 9월 1일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양천해누리타운 1층에 위치한 양천구청 직장어린이집을 365일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 , 보육실 및 교재교구비 구입 등 운영준비를 마쳤다. ''365일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에게 사정이 생겨 단시간 아이를 돌봐 줄 곳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이용시간은 평일은 07:30 ~ 22:00까지며 휴일은 09:00~18:00이다. 서울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만 5세 이하의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1회 3~16시간이며 월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부모의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을 위한 이용은 제한된다. 365어린이집은 일시적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부모를 위한 시설이라 장기적으로 이용하는 일반 어린이집과는 달리 횟수 제한을 두고 있으며, 1일 동시 보육아동은 10명으로 이용 요금은 시간당 3000원이고 식비는 별도부담으로 1끼에 1000원이다. 신청은 2일전(공휴일제외) 사전예약제를 원칙으로 하며 오는 8월 30일부터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http://iseoul.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620-3390한가위 나눔 ''달나라로 간 孝토끼''에 함께해요! 양천구는 한가위를 맞아 나눔채우기 캠페인 일환으로 ''달나라로 간 孝토끼'' 봉사활동을 9월 9일까지 진행한다.재활용천을 활용해 토끼 주머니를 만들고 봉사자가 직접 준비한 생활필수품(치약, 양말, 비누, 식품캔 등이며 변질 우려가 있는 식품 및 라면, 화장지, 과자 등은 제외)을 담아 양천구 해누리푸드마켓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이다. 양천구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vc.go.kr)를 통해 신청한 후 9월 9일까지 활동보고서와 완성된 토끼 주머니에 생활필수품을 담아 제출하면 5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해 준다. 2644-4750결혼이주여성 활용한 똑! 똑! 똑! 월드티처 양천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다국적 문화체험 시범교육사업 ''똑!똑!똑! 월드티처''를 추진한다. 이 교육은 양천구청,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추진하는 것으로, 4개월간의 전문강사과정 교육을 거친 다국적 문화체험 강사가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자신의 모국에 대한 문화특성과 고유생활양식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 어린이들에게 국제적 마인드와 다문화가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되었다. 4개월간의 전문과정을 통해 양선된 다국적 문화체험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각 나라 위치, 인사말, 전통음식, 명절, 수도, 화폐, 유명한 관광지, 대통령, 교통수단 등을 소개하고 전통의상 입어보기, 국기, 나라꽃 그려보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신청 접수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중 64개소를 선정하여 9월부터 10월까지 시범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원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양천구청 여성복지과(☎2620-4617)로 문의 또는 신청하면 된다. 60세 이상 어르신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 (사)대한노인회 양천구지회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 취업지원센터(보건복지부 위탁)를 운영하고 있다. 2004년부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무료 취업 상담 및 알선 및 취업을 위한 자격증 교육 등 어르신의 소득증진 및 취업활성화를 위한 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취업지원은 만 60세 이상 취업희망자 또는 어르신 채용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전화상담과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취업을 위해서는 이력서 1부와 사진 1장, 신분증을 지참하면 되고, 이용료는 무료다. 이력서 및 구직신청서 작성대행도 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2646-6065)로 연락하면 된다. "칫솔질도 게임처럼" 칫솔질 교육 프로그램 신청하세요~~강서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는 치아우식증(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의 기초가 되는 칫솔질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국에서 최초로 닌텐도 Wii게임과 같은 3차원 동작인식 시스템을 이용하여, 4명이 동시에 게임을 하듯 칫솔질 교육 및 실습을 하여 흥미유발에 도움을 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칫솔질의 습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예약자에 한하며, 전화 및 방문예약으로 진행한다.2600-5968 제5기『강서 새로미 대학』수강생 추가 모집 강서구에서는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자격증 중심 과정의 제5기''강서 새로미 대학''과정을 마련하여, 지역 우수인재를 모집한다.모집과목은 부동산경매지도사, 심리상담사2급, 청소년리더십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반찬 및 출장요리 전문가 과정으로. 교육기간은 9.27~11.25 (18:30 ~ 21:30,화~금 주2회 9주 과정)이다. 접수는 9.3(토) ~9.16(금)까지 강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한다. 그리스도대학교 평생교육원(등촌동 소재)에서 실시하며, 교육대상 및 인원은 만18세 이상 강서구민 및 강서구 소재 직장인(90명)으로 수 강료는 90,000원이다.2600-6983전문가에게 배우는 자녀교육법 노하우 강서구는 자녀를 창의적·자기주도적인 미래형 인재로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10기째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 말 잘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수학공부법 등 모두 8개의 전문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감동과 재미를 더 할 수 있도록 수강생 동아리도 구성·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들은 7일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8일 오전10시 전산추첨 후 120명의 최종참가자를 확정하며, 3만원의 수강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에서(염창동 소재) 진행한다.2600-6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몽땅 내사랑’ 해피엔딩으로 종영 ‘유종의 미’ MBC 일일시트쿰 '몽땅내사랑'이 등장인물들의 행복한 결말을 그리며 종영했다.1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몽땅내사랑' 최종회는 10.9%(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5% 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해 11월 8일 첫 방송된 ‘몽땅내사랑’은 8.5%의 시청률을 보이며 산뜻한 출발세를 보였다. 이후 ‘몽땅내사랑’은 평균 10% 내외의 시청률로 선전하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접고 원수 김원장(김갑수 분)을 용서한 전이사(진이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1년 이란 시간이 지난 뒤 김원장은 학원 사업을 번창시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돼 행복한 삶을 누렸다. 또 옥엽(조권 분)과 순덕(리지 분) 역시 각 각 학원 실장과 아르바이트 팀장으로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집사(정호빈 분)는 혜옥(김혜옥 분)과 결혼해 신혼여행까지 다녀왔으며, 두준(윤두준 분)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유명인이 됐다. 끝으로 진이사는 우연히 샛별(윤승아 분)과 우연히 마주치며 애틋한 사랑이 시작됨을 알렸다.한편 '몽땅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19일부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전파를 탄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글로벌 인재양성 영어교육 인기 최고 전라북도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바우처)으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 영어교육’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다. 전라북도는 결혼이주 여성 중 영어권(필리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고학력자가 많음에 따라 이들이 가진 언어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양성 영어교육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개발하고 이주 여성을 제공인력으로 채용, 일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이제는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써 당당히 한 몫을 담당하게 하였다. 사업이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저소득 자녀의 영어교육 기회 제공이다. 요즘 영어 학원의 교육비가 20~30만원을 육박하고 있다. 더구나 원어민 개인 과외를 하려면 중상층 일반 가정조차도 사교육비 부담으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저소득 아동은 사실상 원어민 교사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게 현실이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이하(4인가족 415만원) 가구의 초등학교 1~4학년생으로 서비스 제공시간은 주 2회로 1회당 1시간이다. 비용은 월 15만원으로 정부가 13만원을 부담하고 본인이 2만원(기초수급자는 만원)을 부담하게 되는데 서비스 참여기간은 내년 1월말까지이다. 문의 : 063-280-24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황정음 “김용준, 방송용 모습에 싫어져” 고백 배우 황정음이 연인 SG워너비 김용준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당시 느꼈던 심경을 털어놨다.오는 19일에 방송될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출연한 황정음은 "'우결' 촬영당시 남자친구 김용준이 싫어졌다"고 속마음을 밝혔다.황정음은 "촬영당시 평소 자신이 알던 남자친구 김용준의 모습이 아닌 방송에서의 김용준 모습에 점점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이어 황정음은 "그때 작가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던 김용준에게 작은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이 대본대로 하지 않아 난감하게 하는 식으로 복수를 했었다"라며 "방송용 모습을 보이는 김용준에게 라이벌 의식까지 느꼈었다"라고 당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한편 이날 황정음은 코 성형에 관해 "코 수술이 안 어울려 다시 보형물을 제거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정음 미니홈피)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투혼’ 김선아, 야구장에서 방망이 휘두른 사연은? 배우 김선아의 야구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아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투혼’(감독 김상진)에서 롯데자이언츠 최고 투수 김주혁의 아내로 등장해 그 못지않은 야구 실력을 뽐낸다. ‘투혼’은 왕년에는 전국을 휘어잡던 슈퍼스타였으나 고물투수로 전락한 철부지 윤도훈(김주혁 분)과 인내심으로 곁을 지키며 그가 일으킨 사건 사고를 감당해 온 오유란(김선아 분)의 한판 승부를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담아낸다. 영화 속에서 김선아는 한때 최고 투수로 이름 좀 날리던 윤도훈과 결혼했지만,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철이 없고 오만 방자한 성격의 남편 때문에 하루라도 마음 편한 날이 없다. 특히 패전처리 투수로 전락하고 툭하면 술 마시고 싸우는 남편의 행동에 화가 난 김선아는 결국 야구 연습장을 찾아가 그를 향한 저주를 퍼부으며 시원하게 야구 방망이를 휘두른다. 그 결과 무려 3연속 홈런으로 대한민국 최고 투수의 아내답게 그의 타격실력 역시 주위에서 구경하던 학생들의 발길을 붙잡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실제 전작에서 어깨부상을 입어 재활치료중인 김선아는 이 장면을 위해 과감하게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며 그 동안 숨겨왔던 야구 실력을 뽐냈다. 앞서 ‘투혼’의 제작보고회에서 그는 “김주혁과 쉬는 시간 동안 캐치볼도 하고 야구경기 촬영 등을 지켜보면서 야구가 재미있어졌다”면서 “다음에 여자 야구선수단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윤도훈도 놀라게 한 김선아의 숨겨진 야구실력이 담긴 ‘투혼’은 다음달 6일 개봉된다.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리아 “폭력, 마약루머, 이혼 후 우울증에 잠적” 가수 리아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리아는 최근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 연습 중 조직위원회와 인터뷰를 작고 그간의 폭력사태, 마약혐의, 이혼 등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리아는 3집 발매 후 터진 '폭력사태'에 대해 "발단은 자비로 중고 벤츠를 구입한 거였다"라며 "당시 매니저가 격하게 자동차 구입을 반대했고 결국 자동차 판매자와 다툼으로 번졌다.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으로 힘없이 그들의 싸움에 휘말릴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조폭인 남자친구를 동원했다는 루머성 기사까지 나와 패닉이었다. 차를 판 사람이 조폭 남자친구로 둔갑했고 나도 모르는 이면 계약들까지 터져나왔다"고 해명했다.비슷한 시기 마약 투약혐의를 받은 것에 대해 리아는 "누명을 쓴 것이다. 무혐의를 받았지만 아무도 진실에는 관심이 없었다. 폭력사태, 마약과 관련된 연예인으로만 남겨진 것이다"고 토로했다.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 집에서 나오지 못했다는 리아는 "아버지와 함께 한 여행과 등산으로 점점 자신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그게 아니었다면 끔찍한 생각을 했엇을지도 모르겠다. 억울함에 대해 포기하고 가슴 속에 묻어두는데 1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지난 2009년 결혼해 6년만에 이혼한 리아는 "서로 섞일 수가 없었던 운명이었던 것 같다. 6년이 넘은 결혼 생활 중 같이 있었던 시간은 1년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각자의 일이 바빴다"라며 "이런 삶이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되겠다 싶어 대화를 통해 이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최근 다시 사랑을 시작했다는 리아는 "누군가와 만나게 되는 시기가 된 것 같다. 가치관이나 인성, 성향 등이 비슷해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끝까지 공개 안할 생각이다"고 전했다.한편 리아는 오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서 열리는 2011앙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 무대에 오른다. 리아는 10월2일 엔딩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리아 미니홈피)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전국투어’ 바비킴 “‘나가수’ 감동 그 이상을 연출할 것” 가수 바비킴이 전국투어 서울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바비킴은 오는 10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펼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공개한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언플러그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다시 한 번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1, 2부로 나눠진 이 공연에서 총 30곡으 레파토리로 무대를 꾸미는 바비킴은 자신이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부가킹즈의 간디, 주비 트레인과 오는 10월께 발표할 새 음반의 곡들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부에서 그는 ‘일년을 하루같이’(쩐의전쟁), ‘소나무’(하얀거탑), ‘사랑이 무서워’(스파이 명월)등 OST 히트곡 중심으로 선곡, 드라마 영상과 더불어 감동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이어 2부에서는 언플러그드 사운드 중심으로 섬세한 음악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채울 예정이다. 이에 바비킴은 “서울 공연은 ‘나는 가수다’의 편곡과 사운드 이상의 무대를 연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2009년 부터 바비킴 이름을 걸고 전국 투어 공연에 돌입한 그는 “이번 투어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 1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나의 모든 일상이 공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할 때가 가장 감격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10월 1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서울공연에 앞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홀에서 공연(9월 24일)을 시작으로 창원, 울산, 대구 등 지방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강심장, 화면속에 ‘강호동 응원 문구’ 숨겨 화제 SBS '강심장' 제작진이 '탈세'논란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MC 강호동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지난 13일날 방송된 '강심장'에는 제작진이 강호동을 위해 암호를 숨겨 놨다. 하지만 암호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바로 게스트들의 토크 배틀 후 승자를 호명할 때 보름달이 등장하는데 이 보름달 안에 한 글자씩 '힘내라 강호동'응원글자가 감춰져 있었던 것.이날 소녀시대 서현이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부전승을 거뒀을 때 서현의 얼굴 옆 보름달 안에 노란색으로 음영이 살짝 들어간 '힘'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이어 백두산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와 비밀 결혼한 사연을 공개하며 최중 우승할 때까지 '내', '라', '강', '호', '동'이 한 글자씩 등장했다.이 글자들을 배합하면 '힘내라 강호동' 이라는 문구가 완성된다. 지난 2년간 '강심장'을 함께한 제작진이 강호동에게 보내는 깜짝 응원메시지다.한편 강호동은 세금과소납부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 '퇴출'운동이 벌여지는 등 논란이 가속화 되자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잠정 은퇴선언을 한 생태다. (사진=SBS)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
- 13년 여배우로 살아온 김순원 씨...내 인생엔 오로지 연극뿐이에요~ 뮤지컬 컴퍼니 ‘블루’에서 예술감독 겸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원(38·흥업) 씨. 그녀를 만나기 위해 3주를 기다렸다. 바쁜 스케줄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김순원 씨는 화려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순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인사말로 시작된 그녀의 차분한 말솜씨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빨려들게 했다. 어려서부터 무대에 서는 것을 유난히 좋아했다는 김순원 씨는 “대학 연극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연극의 매력에 매료됐어요. 직장생활을 위해 잠시 타지로의 외출을 뺀 나머지 인생은 모두 연극과 함께 해온 시간이죠”라고 한다. 1999년 극단 ‘산야’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순원 씨는 2009년 뮤지컬 컴퍼니 ‘블루’로 이적하면서 연극에서 뮤지컬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1년 2회씩 올리는 공연 무대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을 정도로 연극에 몰두해 온 김순원 씨는 “첫 작품 ‘철부지들’의 감동을 잊지 못해 올 겨울 또 다시 각색해 무대에 올릴 예정이에요”라고 한다. 낮에는 10여 년 째 (주)원주전기상사에서 경리부장으로 일을 하고 매일 저녁 8시에는 저녁도 거른 채 작품 연습을 위해 극단으로 달려간 세월이 13년이다.김순원 씨는 “‘위자료’라는 작품을 하면서 가슴으로부터 울려오는 눈물을 흘리며 공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관객도 함께 울었죠. 그 때의 감동이 결혼도 포기하고 평생 연극만 생각하고 살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라고 한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강성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내년 1월 화촉 배우 강성연이 '품절녀'대열에 합류한다.15일 오후, 강성연의 한 측근은 "강성연이 내년 1월 7일 서울대학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예비 신랑은 현재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가온이다"라고 밝혔다.예비신랑 김가온은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 뉴욕대(NYU)대학원 석사를 거치고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촉망받는 아티스트다. 또 현재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강성연은 MC로 활동하던 케이블 채널 올리브 '푸드에세이'의 촬영 차 들렀던 재즈클럽에서 재즈 뮤지션인 형부와 함께 연주를 하던 김가온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연결된 둘은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강성연은 현재 엘르엣티비 'F.B.I'와 '푸드에세이' MC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SBS)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