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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연세대연세대는 2026학년도 전형에 큰 변동이 없으며, 2025학년도 전형 방향성을 유지한다.연세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경 사항은 첫째,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인문·통합) 및 국제형(국내고) 2단계 평가 대상자 배수가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된다. 활동우수형(자연)은 4배수로 변동이 없다.둘째, 무전공학부(전공자율선택 모집단위)가 신설된다. 무전공학부는 진리자유학부로 신설돼 수시모집 115명, 정시모집 149명을 선발한다.셋째, 첨단학과 증원에 따른 인공지능융합대학 모집단위가 신설된다. 모빌리티시스템전공 25명이 신설된다.넷째, 정시모집에서만 선발했던 생명과학부(생명시스템대학 중 ‘시스템생물학과’와 ‘생화학과’의 광역모집단위)를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에서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6명, 정시모집 일반전형 14명이다.다섯째, 특기자전형[체육인재] 지원 자격이 변경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른 처분을 받은 자는 지원할 수 없다. 합격자 선발 시 적용하는 최저학력기준은 폐지한다.여섯째,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지원자격 제한 /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국제형, 기회균형, 특수교육대상자]-정성평가 / 논술전형-정량평가 / 특기자전형[국제인재]-정성평가 / 특기자전형[체육인재]-지원자격 제한 / 재외국민전형[중고교과정(2%), 전교육과정이수자, 북한이탈주민]-정성평가 / 정시모집[수능위주, 실기 실적위주 모든 전형]-정량평가 방식으로 반영된다.일곱째, 정시모집 일반전형 일반계열·국제계열은 학교생활기록부(교과)는 전 과목을 반영하며, 등급 또는 성취도별 점수를 부여한다. 학교생활기록부(출결)는 미인정 출결에 대해 감점요소로 활용한다.여덟째, 정시모집 일반전형 예능계열(음악대학) 관현악과 관악전공이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된다. 예심 결과로 1단계 합격자 선발 후 2단계에서 실기평가 본심 결과와 수능시험 성적을 합산해 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아홉째, 재외국민전형[2% 이내] 및 북한이탈주민 반영 비율이 서류 70%, 면접 30%로 변경되며, 면접유형은 인성 면접을 통한 의사소통 및 공동체 역량 파악으로 변경된다.연세대는 지원 자격을 만족할 경우 학생부위주전형(교과 또는 종합),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고른기회전경 간의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단,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과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국내고)]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나머지 전형은 미적용한다.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은 국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지원 자격이 제한되며, 고교별 추천 가능 인원은 학교별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른 처분을 받은 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교과성적을 정량평가로 100% 반영한다. 반영교과 A와 반영과목 B로 구분해 전 과목을 반영한다. 반영과목 A[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역사, 도덕 포함), 과학]는 공통과목 30%, 일반선택과목 50%, 진로선택과목 20%를 반영한다. 석차등급을 활용한 등급점수(50%)와 Z점수를 활용한 환산점수(50%)를 교과 이수단위 가중 평균해 반영한다. 반영과목 B[반영과목 A를 제외한 기타 과목]는 최대 5점 감점된다. 석차등급 9등급 또는 성취도 C(3단계 평가 A/B/C 기준)인 경우에 한해 이수단위를 기준으로 반영과목 A 점수에서 최대 5점까지 감점한다. 등급 또는 성취도로 표기되지 않는 교과목은 반영하지 않는다.■고려대고려대는 2026학년도 전형에 큰 변동이 없으며, 2025학년도 전형 방향성을 유지한다.고려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경 사항은 첫째,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에서 ‘상위 1과목 반영’으로 변경된다. 인문·자연계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의과대학은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영역은 1개 과목을 반영하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를 모두 인정한다. 직업탐구는 미인정한다. 전형방법은 학생부(교과) 80%, 서류 20%에서 학생부(교과) 90%, 서류 10%로 정성평가인 서류평가 반영 비율이 10%p 감소했다. 학교추천전형의 추천 인원은 12명이며, 인문계열, 자연계열로 인원을 제한하지 않는다. 다만,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인 학업우수전형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둘째, 학생부종합전형인 계열적합전형, 고른기회전형, 재직자전형의 2단계 평가요소에서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이 1단계 성적 60%, 면접 40%로 변경된다. 1단계는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 선발은 지난해와 동일하다.셋째, 의과대학의 학교추천전형과 학업우수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에서 ‘상위 1과목 반영’으로 변경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중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영역은 1개 과목을 반영하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를 모두 인정한다. 직업탐구는 미인정한다.넷째, 논술전형 경영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8 이내’로 변경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중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8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영역은 1개 과목을 반영하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를 모두 인정한다. 직업탐구는 미인정한다.다섯째, 다문화전형(20명)이 신설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단계는 서류 100%(3배수), 2단계는 1단계 성적 60%, 면접 40%로 선발한다.여섯째, 사이버국방전형 2단계 평가에서 면접을 추가해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1단계 성적 60%, 면접 20%, 기타 20%’로 변경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폐지한다.일곱째, 학업우수전형의 반도체공학과, 차세대통신학과, 스마트모빌리티학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에서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8 이내’로 완화된다.여덟째, 특기자전형(체육교육과)의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된다.아홉째,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의무적으로 반영된다. 학교추천전형, 학업우수전형, 계열적합전형, 고른기회전형, 다문화전형, 재직자전형, 사이버국방전형, 특기자전형(디자인조형학부), 재외국민(정원 외 2%)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은 서류평가에서 정성평가로 반영한다. 특기자전형(체육교육과)은 학교폭력 조치사항에 해당하는 사람의 경우 1단계 평가에서 부적격 처리한다. 논술전형, 수능위주전형(일반전형, 교과우수전형, 농어촌전형, 사회배려전형, 특수교육전형, 특성화고전형)은 전형별 총점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 각 호수에 따라 최고 20점, 최저 1점까지 감점 처리해 반영한다.
2025-09-05
- 2025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일반고 선택, 우리 학교 추천해요’ 과학고 입시를 시작으로 남은 2학기는 고교 입학과 관련된 일정이 이어진다. 다수의 학생이 진학하는 일반고 전형은 오는 12월부터 시행되지만, 이미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중3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이 높다. 올해 2월 고교를 졸업한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은 출신 학교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들이다. 일반고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그들의 조언을 정리해 보았다.일산 내일신문 리포터 공동 정리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교저희 학교는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실 력이 정말 낮았습니다. 하지만 영어 지문을 완벽히 외우며 정리하고, 프린트를 정말 많이 숙지하고 시험을 보니 실력이 무색할 만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노력만큼은 자신 있다’하는 학생이 오면 빛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고신대 의예과 임수연 학생(대화고 졸)다양한 등급대에서 많은 친구들이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일반고는 특목고보다는 내신을 따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특목고보다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적어 면학 분위기가 약합니다. 일반고는 생기부를 잘 써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학생과 생기부를 써주시는 선생님께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화고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선생님들이 활동 가이드를 잘 해주십니다. 또한 생기부에 학생의 개별화된 내용을 기록하려고 노력해 주시는 덕분에 다양한 등급대에서 많은 친구들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대화고뿐만 아니라 일반고에 진학하는 경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다면 유리합니다.한양대 경영학부 우승화 학생(대화고 졸)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생기부 관리하면 얻을 수 있는 게 많은 학교우선 밥이 맛있고 매점이 있는 것이 저희 학교의 장점입니다. 선생님들께 생기부가 어떻게 써지면 좋겠는지 방향을 말씀드리면 최대한 반영해서 써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학업 분위기도 좋아서 공부하기 편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친구가 많아서 시험이 쉽게 나오면, 실수 한 번에 3, 4등급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저희 학교는 하위권에 있는 걸 견디지 못하는 상위권 학생, 자기 주도적인 학생이 오면 좋습니다.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생기부 관리하면 얻을 수 있는 게 많은 학교입니다.동국대 한의예과 이건우 학생(일산대진고 졸)교내 프로그램 많아서 생기부가 다양한 활동으로 풍성해질 수 있어요저희 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외부에서 강사 분이 오시는 강연이나, 연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교내에 정말 많아서 생기부 활동이 다양하고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급식이 정말 맛있고, 사립학교라서 선생님들께서 오랫동안 학교에 계신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학교의 입결 데이터가 많고, 상담도 자세히 해주십니다. 선생님들께서 수업에 정말 진심이시라고 느꼈고, 항상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친절히 답해주셨습니다. 다만, 공부 잘하는 학생이 많아서 모의고사가 1등급이어도 내신은 1~3등급대, 탐구 과목의 경우 1~4등급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저희 학교는 이공계열 관련 프로그램이 많기에 이과나 공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많은 학교 프로그램과 지원이 있기에 여러 활동에 진심인 학생이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지 직접 다 알아보고 참여하고자 하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에도 어느 정도 자신 있는 학생이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이 너무 많기에 와서 힘들 수 있습니다.포항공대 무은재학부 차윤서 학생(일산대진고 졸)우수한 면학 분위기, 열정적인 선생님 장점!학교 면학 분위기가 좋고, 선생님들이 굉장히 열정적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학교에는 없는 과목과 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제가 다양한 보고서를 쓰려고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클러스터 과목도 개설돼 있어서 고급 과목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수시에 적합한 학교이기 때문에 내신 따기가 조금 어려운 측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교는 꼼꼼하게 공부하는 친구들이 오면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서울대 의예과 송우찬 학생(일산대진고 졸)내신 대비하면서 모의고사 함께 준비 가능 수능 최저 맞출 때 유리저희 학교는 내신 시험이 모의고사와 유사하기 때문에 내신을 대비하면서 모의고사를 함께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능 최저를 맞출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내신과 모의고사를 모두 준비하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저희 학교는 다른 학교와 달리 8시 10분까지 등교해야 하는데, 모의고사 시간표에 맞춰 생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단점은, 최상위권이 촘촘하게 형성돼 있어 좋은 내신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 특정 과목을 잘하는 학생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좋은 내신을 받는 것이 어렵습니다.가천대 의예과 내윤하 학생(일산대진고 졸)인문 영재반, AI 융합교육 중심고 운영 경쟁력 있는 생기부 만들 수 있어저희 학교는 점차 양극화가 심해지는 추세입니다. 잘하는 친구는 한없이 잘해서 높은 내신을 받기 어렵고, 또 그렇다고 모두가 함께 내신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라서 표준점수와 평균 부분에서 대학의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상위권 친구들 간의 분위기, 잘 갖춰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 경쟁력 있는 생기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저희 학교는 인문학 쪽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나, 컴퓨터과학에 관심을 가진 학생이 오기에 적합합니다. 일반고 중에서 저희 학교처럼 인문학과 관련한 영재반을 운영하고, 다양한 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교는 손에 꼽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컴퓨터와 관련된 영재반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되기에 학생이 질적으로 좋은 교육을 받고, 또 대입 실적도 좋은 것으로 압니다.연세대 철학과 이지우 학생(일산대진고 졸)학교 수준에 얽매일 필요 없어, 학종 겁먹지 말고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일반고 진학과 관련해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본인의 학교 수준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고등학교 진학을 결정할 때, 수준 높은 학교로 소문난 일반고에 진학할지, 아니면 집에서 가까운 일산동고에 진학할지 고민이 있었습니다.(실제로 표준편차가 20~27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자의 경우 생기부를 채우기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학습 분위기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의 수준을 떠나 생기부를 참신한 내용으로 채우고 높은 내신을 따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학종에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로 학교 수준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길 바랍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무전공) 송민준 학생(일산동고 졸)학창시절 추억과 학업 실력, 모두 다 챙기고 싶다면 추천 모교의 학업 분위기는 적당히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세특에 공을 들여 주시고 보고서 위주의 세특 활동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생기부를 전개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식이 맛있다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겠지만 반별로 학습 분위기는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진학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내신 확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압박감이 심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분위기를 싫어하고 학창시절의 추억과 학업 실력을 모두 다 챙기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울러 자신이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스타일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연세대학교 생화학과 정지윤 학생(안곡고 졸)학생에 대한 관심과 교육적 열정 아끼지 않으신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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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현고·백석고,‘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쾌거
고양시가 저현고등학교와 백석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이하 자공고 2.0)’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두 학교는 2026년부터 5년간 자공고 2.0체제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모델을 운영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성장 중심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자공고 2.0은 교육과정 운영에 자율성을 부여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지자체·대학·산업 등과 협력한 특화 교육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두 학교는 글로컬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각각 지역 특성과 학교 비전을 반영한 교육 테마를 설정해 자공고 2.0을 운영할 예정이다.백석고는 지역 기반 인공지능(AI) 실천 생태계 확립을 위한 ‘인공지능(AI) 진로 중심 초중고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모델 구축’을, 저현고는 ‘바이오 융합 지역 연계 3G(Growth, Glocal, Goyang) 교육’을 각각 추진한다. 시는 지난 5월 백석고·저현고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과 대학의 협력을 지원해 왔으며, 향후에도 두 학교가 안정적으로 자공고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와 적극 소통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저현고와 백석고의 자공고 2.0 지정은 고양시 교육발전특구에 이은 고양시 공교육 혁신의 큰 성과로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교육발전특구 정책과 연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학생들의 더 넓은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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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어 문화유산해설사 예비과정 참가자 모집
세계문화교류센터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 문화유산해설사 예비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이 영어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해설하는 ‘작은 외교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역사와 문화유산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외국인에게 소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교과과정과 연계된 역사·문화유산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고조선부터 조선 시대까지 주요 문화유산을 탐구하며, 스토리텔링 위주의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이다. 영어 표현과 역사적 지식을 균형 있게 익히도록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의 발표력과 의사소통 능력, 국제적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운영 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5월까지 8개월이다. 매월 두 차례, 월요일과 둘째·넷째 일요일에 교육이 진행된다. 단발성 체험이 아니라 꾸준한 학습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세계문화교류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작은 외교관의 역할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문화를 세계와 연결하는 시각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이다. 아직 역사 과목을 깊이 배우기 전이지만 호기심이 많고 흡수력이 뛰어난 시기인 만큼, 영어와 문화유산을 함께 배우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교육은 다산문화원에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12일까지다.센터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단순한 외국어 능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자신 있게 알릴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세계화 시대에 자국 문화를 다른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은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자산이 되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발표하는 경험은 자신감을 높이고 협력과 배려의 태도를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031-913-4600, 010-5180-0218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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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고양시는 축제의 도시! 오감이 즐겁다!
▶ 팔도 막걸리 한 자리에! ‘2025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고양 일산문화광장에서 ‘2025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가 열린다. ‘가와지쌀의 도시 고양시, 맛과 멋을 빚다’를 주제로 고양 지역의 배다리도가, 고양탁주합동제조장, 행주산성주가, 마깨주, 산가요록 등 5개 양조장을 비롯해 전국 87개 업체가 참여한다. 270여 종의 막걸리를 무료 시음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막걸리 빚기 체험과 공연, 버스킹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있다. 하이라이트는 (사)막걸리협회가 후원하는 ‘108명 동시 막걸리 빚기’ 체험 행사. 이 프로그램은 ‘막걸리 빚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내년에는 기네스 기록에도 도전할 계획이다.▶빛과 물의 예술, 고양을 밝히다! ‘오르빛 워터파고다’체험형 미디어 전시 ‘2025 오르빛 워터파고다’가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주관 ‘문화기술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고양시를 비롯해 3개 시군이 각각 지역의 특색 있는 야간 경관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오르:빛(OR:BIT)’은 오르빗(orbit,천체의 궤도)과 라이트(light,빛)의 합성어로, ‘빛으로 도시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물과 빛, 첨단 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이번 전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하는 체험형 미디어 축제다. 전시의 핵심은 높이 12m의 거대한 물탑과 50여 개의 ‘물덩어리’ 조형물이. 관람객은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물덩어리를 직접 굴리고 쌓아 ‘소원탑’을 만들고, 스마트폰과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증강현실(AR) 기술로 소망을 공유할 수 있다. 가족 단위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가을을 장식할 거리 예술! ‘고양호수예술축제’국내 최대 거리 예술 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마임, 재즈, 퍼포먼스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거리 예술이 호수 공공 곳곳을 무대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1200대의 불꽃 드론쇼도 축제의 볼거리. 초대형 불꽃드론쇼가 9월 27일, 28일 오후 8시 30분에 예정돼 있다. 9월 28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될 폐막 공연에는 가수 박정연의 라이브 공연이 마련된다.▶가을에도 꽃 나들이! ‘고양가을꽃축제’봄을 장식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있다면 가을엔 ‘고양가을꽃축제’로 일산 호수공원 일대가 다시 한번 시민들을 반긴다.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가을꽃들로 가을 감성이 가득 채워진 공원 일대를 돌며 힐링해보자. 플라워마켓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버스킹의 매력에 흠뻑 ‘투데데 콘서트’9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일산호수공원 잔디무대에서 ‘Today THEY day, 투데데 콘서트’가 열린다. 흥겹고 낭만적인 버스커즈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독특한 자신만의 음악 세계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상은이 초대돼 무대를 장식한다.▶가을 감성 가득, ‘노루목 파크 콘서트’2025 노루목 파크 콘서트가 9월 5일과 6일(오후 7시 30분 시작) 이틀간 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9월 5일엔 미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깊은 울림을, 9월 6일엔 가수 거미와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가을 속 낭만을 선사한다. 무료 공연이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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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전문학사 전문기술석사 과정 국내 유일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이 전문학사–전공심화학사–전문기술석사 과정을 단일 계열로 모두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대학 계열로, 첨단기술 융합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국 최초로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도입한 이 계열은 취업률 80.33%(2024년 2월 졸업자 기준, 대학 자체 집계)를 기록하며,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직업교육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은 2026학년도 신입생으로 전문학사과정 275명, 전공심화학사(정밀기계공학과) 40명을 선발한다.□ 지능형로봇, 미래자동차 부품 등 신기술 인재 배출!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은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ation)에 발맞춰 △스마트기계설계과(3D CAD·프린팅·역설계) △스마트CAD/CAM과(첨단가공·제작) △로봇자동화과(지능형로봇·스마트팩토리) △에너지화학플랜트과(에너지 장비 설비·운영)로 세분화된 전공 특성화 교육을 운영한다.3D프린팅, 로보틱스, 디지털트윈, 미래차 부품, CAD/CAM 등 신기술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전공별 협약 기업과 연계한 현장 실습과 실무 프로젝트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신입생은 입학 후 1학기에는 계열 공통 핵심 교과를 이수하고, 2학기부터는 전공 및 주문식협약반을 선택해 졸업까지 해당 분야에 맞춘 실무 교육을 받는 ‘전공코스제’를 적용받는다.□ 최근 3년간 대기업 취업자 353명… ‘취업 강자’ 입증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은 전국 최초 주문식교육을 운영하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현장 전문 기술인재를 배출해 왔다.2010년 삼성전자와 금형설계 인력 양성 협약을 시작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LG전자, 귀뚜라미그룹, DN솔루션즈, STX조선, 두산로보틱스 등과 인재 채용 산학협력 및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이런 산학동행으로 계열 취업. 특히 대기업은 일취월장한 성과를 쏟아내고 있다. 2024년 취업자 384명 중 105명(약 27%)이 대기업 채용에 응해 입사했다.최근 3년간 대기업 채용 취업자 수는 353명, 주요 대기업 취업 현황으로는 LG그룹 83명, SK그룹 24명, 삼성그룹 15명, 코오롱그룹 12명, 한화그룹(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등) 14명, 포스코그룹 16명 등으로 국내 유수 기업으로의 진출 실적이 두드러진다.또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일본취업반은 5년 연속 100% 일본 취업을 달성했으며, 최근 3년간 51명이 일본 기업에 입사했다.□ 전문학사~석사 연계, 첨단 기술인재 육성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지능형로봇 분야)’,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로봇산업 등 대구지역 5대 미래 산업은 물론 자동차부품 등 전통산업 분야까지 아우르는 기계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의 프론티어로 부상하고 있다.AI융합기계계열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지능형로봇),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로봇산업 등 대구 지역 5대 미래 산업은 물론 자동차부품 등 전통산업 분야까지 아우르는 기계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대구·경북 유일의 기계 분야로 선정됐으며, 2026학년도에는 전문기술석사(정밀기계공학과) 20명을 5기 신입생으로 선발한다.한편,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지능형로봇 분야 사업은 한양대(ERICA), 광운대, 상명대, 부경대, 조선대, 한국공대 등과 공동 운영하며, 공동 학위와 연계 교육이 이루어진다.□ "기계계열 밸류체인, 전국으로 확산할 것"안상욱 AI융합기계계열 부장(교수)은 “주문식교육과 산학협력 기반 위에 전문학사, 전공심화학사,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완비해 미래산업 수요에 최적화된 직무 중심 역량교육이 가능해졌다”며 “고숙련 기술인재 육성과 직업교육의 단계별 연계성 강화, 체계적 역량 개발을 통해 전국 대학으로 기계계열의 밸류체인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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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마두간호학원, ‘간호조무사 자격증 과정(주·야간반)’ 수강생 모집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가 확대되면서 간호 인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취업이 빠른 간호조무사 직업은 중장년 여성 재취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 인근에 자리한 마두간호학원이 2026년 9월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대비 국비 지원 과정(주·야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강 일정은 ▲주간반 9월 8일과 10월 20일로 나뉘어 진행된다.간호조무사는 의사·간호사의 지도하에 환자 간호와 진료 보조를 담당하는 국가자격직이다. 고졸 이상이면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단, 시험 전 1,5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과정은 이론 740시간과 실습 780시간으로 구성되며, 학원은 병·의원과 연계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시험 과목은 기초간호학, 보건간호학, 공중보건학, 실기 네 과목이며, 각 과목 40%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한다. 국가시험 합격률은 전국 평균 80% 이상이며, 마두간호학원은 최근 시험에서 전원 합격을 기록한 바 있다.이번 대비반은 고용노동부 국비 지원으로 교육비의 85~100%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교재비·실습복 비용 부담이 없으며, 식비·교통비 명목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대형병원, 요양병원, 한의원, 보건소, 어린이집,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김윤서 원장은 “일산 지역에는 1,000여 개 병·의원이 있어 취업 기회가 풍부하고 “특히 졸업생들은 인근 국립일산병원, 국립 암센타, 일산차병원 등으로 중장년 여성들의 재취업 성공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마두간호학원은 2016년부터 9년 연속 고용노동부 인정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있으며, 담임제 관리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194 위너스21빌딩 5층(마두역 3번 출구 인근)문의 031-905-3733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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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접수자 현황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월 모의평가(이하 9월 모평)가 오는 2025년 9월 3일 (수)에 치러진다. 평가원의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수험생들에게는 수능 출제 경향을 미리 살펴보고 수시 지원 시 가늠자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기도 하다. 9월 모평 접수 현황 중 눈에 띄는 점은 탐구 선택 비율이다. 기존의 과학탐구(과탐) 두 과목을 선택하던 자연 계열 학생들이 사회탐구(사탐) 영역을 선택해 응시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이번 9월 모평에서도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접수 현황을 살펴봤다.도움말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9월 모평 졸업생 응시자 수 역대 두 번째2026학년도 수능 9월 모평 접수자 현황을 보면 전체 응시자는 515,900명으로 전년보다 27,608명 늘었다. 이중 재학생은 410,210명(79.5%)으로 전년도 381,733명(78.2%)보다 28,477명이 늘었다. 졸업생은 105,690명(20.5%)으로 전년도 106,559명(21.8%) 보다 869명이 줄었다.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2026학년도 수능에서도 졸업생은 지난해 비해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지난해 수능 졸업생 접수자는 181,893명이었다. 이번 9월 모평 졸업생 105,690명은 2011학년도 이후 사실상 역대 두 번째라고 할 수 있다”라며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는 졸업생 109,615명, 2025학년도는 106,559명, 2026학년도는 105,690명이다. 이중 2022학년도는 9월 모평 접수자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허수 인원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지난해 9월 모평 106,559명 다음으로 2011학년도 이후 졸업생 응시자 수가 역대 두 번째에 해당한다. 특히, 2024학년도 이후 9월 모평에서 연속 3년째 졸업생 10만 명 이상으로, 졸업생 규모는 여전히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표1 참조) 표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졸업생 & 재학생 접수 현황(2021~2026학년도) *2022학년도(접수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표1 : 종로학원9월 모평 ‘사탐런’ 현상 두드러져2026학년도 수능 9월 모평 탐구 영역 접수자 현황을 보면 사탐은 391,449명(61.3%)으로 전년도 290,421명(53.2%)보다 101,028명이 늘었다. 이제 임 대표는 “9월 모평 기준 사탐 접수 비율을 보면 2012학년도 60.9%, 2013학년도 59.0%, 2014학년도 59.0%, 2015학년도 59.1%, 2016학년도 58.6%, 2017학년도 54.7%, 2018학년도 52.5%, 2019학년도 53.1%, 2020학년도 54.7%, 2021학년도 55.4%, 2022학년도 53.3%, 2023학년도 52.1%, 2024학년도 50.0%, 2025학년도 53.2%, 2026학년도 61.3%였다.”라며 “2026학년도 수능 9월 모평의 사탐 접수 비율은 2012학년도 이후 15년 만에 최고치”라고 말했다. (표2 참조)표2.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사회탐구 & 과학탐구 접수 현황(2011~2026학년도)*2022학년도(접수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표2 : 종로학원고3 전국 학평에서도 과탐 과목 이탈 학생 증가9월 모평뿐만 아니라 올해 치러진 3월, 5월,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에서도 ‘사탐런’ 현상으로 인한 과탐 과목 이탈 학생이 증가했다. (표3 참조)이에 임성호 대표는 “3월, 5월, 7월 고3 학평에서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화학Ⅰ 과목에서 ‘사탐런’으로 인한 과목 이탈 학생 크게 증가했다. 이는, 해당 과목 응시생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매우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생명과학Ⅰ 2등급이내 인원은 3월 학평에서 2,272명이 감소했고, 5월 학평에서는 890명, 7월 학평에서는 1,850명으로 평균 1,671명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지구과학Ⅰ은 3월 학평에서 687명, 5월 학평에서 2,683명, 7월 학평에서 1,559명으로 평균 1,656명이 감소했다. 화학Ⅰ은 3월 학평에서 2,228명, 5월 학평에서 1,226명, 7월 1,233명으로 평균 1,562명이 감소했다. 지난 6월에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평에서 2등급이내 인원은 지구과학Ⅰ이 3,641명, 생명과학Ⅰ이 1,997명, 물리학Ⅰ이 1,966명, 화학Ⅰ이 1,878명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이처럼 올해 고3을 대상으로 치러진 학평과 6월 모평에서도 일관되게 과탐 과목 이탈 현상이 두드러진다.임 대표는 “반면, 사탐에서는 3회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사회문화는 평균 4,450명, 생활과 윤리 3,652명 2등급 이내 인원이 증가했고, 6월 모평에서도 2등급 이내 인원 사회문화 8,643명(지난해 대비 46.5%), 윤리와 사상 1,473명(지난해 대비 36.8%)으로 증가했다.”라며 “ 사탐, 과탐 과목별 유불리 상황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줄어드는 과탐 과목 응시자 수에 따라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2026학년도에는 재학생 수 증가로 학교 내신이 우수한 재학생이 지난해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재수생들은 수시 지원에 지나친 상향지원을 경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표3~6 참조) 표3.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3, 5, 7월) 과탐 과목 2등급 이내 인원표4.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3, 5, 7월) 사탐 과목 2등급 이내 인원표5. 6월 모의평가 과탐 과목 2등급 이내 인원표6. 6월 모의평가 사탐 과목 2등급 이내 인원※표3~표6 : 종로학원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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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준비 ① 2026학년도 예술계고,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어느덧 2025학년도 2학기가 시작되었다. 내년도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고교 선택에 앞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잘 살펴야 한다.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중 ‘2026학년도 예술계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을 중심으로 예술계고(특수목적고), 일반고(예체능계), 외고·국제고, 자사고(서울 방식/서울 이외 방식) 입학전형 시기와 방법(사회통합전형 제외)을 살펴봤다. 참고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학교체제개선팀 <2026학년도 예술계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안내>예술계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전기고등학교인 예술계고(특수목적고: 국립국악고, 국립전통예술고, 덕원예술고, 서울예술고, 선화예술고, 서울공연예술고)와 일반고(예체능계: 서울미술고)는 2025년 10월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학교별로 접수일정 상이) 최초모집은 전기고 중 1개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추가모집은 전기고 미지원자 및 불합격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후기고등학교인 외고·국제고(서울국제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여자외고, 한영외고)와 자사고(서울방식 15개교 : 경희고, 대광고, 배재고, 보인고, 선덕고, 세화고, 세화여고, 신일고, 양정고, 이화여고, 중동고, 중앙고, 한대부고, 현대고, 휘문고/서울 이외 방식 1개교 : 하나고)는 2025년 12월 3일)수)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후기고 최초모집은 외고·국제고, 자사고 지원자 중 희망자에 한해 일반고 2단계에서 지원할 수 있다. 추가모집은 2026학년도 고입전형에 합격한 사실이 없는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표1, 표7 참조) 표1.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지원 자격예술계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전국단위 모집인 예술계고 지원 자격은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학력 소지자에 해당한다.광역단위(서울시) 모집인 일반고(서울미술고), 외고·국제고, 자사고(서울 방식/서울 이외 방식) 지원 자격은 서울특별시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참고 : 학력인정 각종학교, 평생교육시설, 대안학교의 졸업예정자는 학생 거주지의 입학전형 실시권자에게 지원해야 함), 중학교 졸업자로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자,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7조)로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자, 다른 시도 소재 특성화중학교 및 전국단위 모집 자율학교로 지정된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자에 해당한다.단, 학교 유형별 지원 자격도 살펴봐야 한다. (표2 참조)표2. 학교 유형별 지원 자격 추가전형방법 예술계고 전형방법전형 방법을 살펴보면 예술계고(특수목적고)와 일반고(예체능계)는 실기전형(내신 반영)으로 진행된다. 중학교 성적은 교과성적(중2~3학년의 원점수, 과목평균(표준편차)을 제외한 성취도 수준을 활용)과 출결(전학년 미인정 지각, 결과, 조퇴, 결석일수 반영/미인정 지각, 조퇴, 결과를 구분하지 않고 합산하여 3회 당 미인정 결석 1일로 간주/ 미인정 결석일수에 따라 출결 점수 부여)이 해당한다. 실기시험은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전공별 실기시험을 실시해 반영한다.※전형 요소별 배점은 학교별로 상이함,※출결 점수 반영 기준은 2026학년도 학교별 입학전형 요강 참조외고·국제고, 자사고 전형방법외고·국제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자사고 중 서울 방식 15개교는 추첨 또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하나고(서울 이외 방식)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이란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결과와 인성을 중심으로 입학전형위원회에서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방식’이다.외고·국제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은 1단계 영어 교과성적 + 출결(감점)로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는 1단계 성적 + 면접점수(최종 합격자 선발)로 선발한다.서울 방식 자사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은 학생 지원율에 따른 선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1단계는 지원율 150% 초과 시 추첨(정원의 1.5배수 선발)으로, 2단계는 면접(최종 합격자 선발)으로 진행된다. (표3 참조) 표3. 서울 방식 자사고 자기주도학습전형서울 이외 방식 자사고인 하나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은 1단계 교과성적 + 출결(감점)로 정원의 1.5~2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는 1단계 성적 + 서류평가 + 면접평가 + 체력검사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형절차외고·국제고, 자사고 전형 절차는 다음과 같다. (표4 참조) 단, 면접대상자 및 최종 합격자 선발방법은 학교유형별로 다르며, 미충원 시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대상자 선정 후(=후기고등학교 정시모집 종료 후) 추가 모집(2026.1.)이 이루어진다. 유의해야 할 점은, 교육감 선발 배정대상자로 선정된 학생(=후기 일반고에 합격한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표4. 외고·국제고, 자사고 전형 절차원서 접수 절차원서 접수 절차는 다음과 같다. (표5 참조) 단, 유의해야 점이 있다. 첫째, 예술계고(전기), 외고·국제고, 자사고(이상 후기) 지원 시 1개교만 지원할 수 있다. 둘째, 원서 접수 완료 후 서류 미제출 시, 서류 미비로 불합격 처리될 수 있다. 셋째, 원서 접수 완료 이후 다른 학교 추가 지원(전형료 결제) 시, 이중지원으로 불합격 처리(서류제출 여부와 무관)된다. 넷째, 이중지원 금지는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 적용된다.외고·국제고, 자사고 지원자의 후기 일반고 원서 작성 요령은 다음과 같다. 중점학급 운영학교와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은 1개교만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 지원 시 1단계 단일학교군(서울시 전지역)은 국제고, 외고, 자사고 지원 시 지원할 수 없다. (표6 참조) 표5. 예술계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원서 접수 절차표6. 외고·국제고, 자사고 지원자의 후기 일반고 원서 작성 요령표7. 2026학년도 예술계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주요 일정※향후 학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표1~7 : 2026학년도 예술계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안내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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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시작, 고1 학생이 가져야 할 고교학점제 마인드셋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 후 교육 현장의 혼란이 연일 교육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부는 지닌 7월 17일 ‘고교학점제, 현장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안 만든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는 제도 시행 초기,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생소함과 불편,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및 전과목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에 따른 교사의 업무 부담, 학생·학부모의 정보 부족 등에 따라 현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교육부는 현장에서 제기된 개선 요구사항들을 바탕으로 하반기 중에 개선안을 마련(학생·학부모·교사, 대학·학계·시민단체를 망라하는 자문위원회 구성, 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현장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개선안이 나오기 전 이미 2학기가 시작된 만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2학기에 대비한 마음가짐과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교사의 조언을 담았다.도움말 상문고등학교 박창욱 교사(연구부), 서울세종고등학교 정요한 교사(1학년부장), 세화여자고등학교 이다은 교사(진로홍보부장)Talk ❶고교학점제 1학기를 돌아보며Q. 고교학점제 1학기, 학생들이 소홀히 했던 점은 무엇인가요?박창욱 교사(상문고) 학기 단위로 과목이 편성·운영되는 만큼, 연 단위 운영에 비해 더 짧은 호흡 속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뤄져야 하기에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중요성은 과거보다 훨씬 커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사의 지도에 의존하려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토론·탐구형 수업을 낯설어하거나 사전 준비 없이 참여하는 학생도 몇몇 있었습니다. 또한 진로 탐색과 연계 활동의 중요성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괜찮다’라는 안일한 판단으로 진로 탐색을 뒤로 미루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하지만 고교학점제에서는 초기에 진로 방향을 설정하지 않으면 2~3학년에서의 과목 선택 폭이 크게 줄어듭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신속하게 진로 방향을 결정해, 중요한 선택을 뒤로 미루지 않기를 바랍니다.이다은 교사(세화여고) 학생들이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이 있는 데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과목별 학습 균형 유지입니다. 2028 대입과 고교학점제에서는 전 과목 성취도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이 모두 대학에 제공됩니다. 특정 과목을 방치하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더구나 1학년 시기에는 대부분 공통과목을 이수하게 되는데, 이 기초를 제대로 다져야만 이후 학습하게 될 심화·진로 과목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학습 리듬과 체력 관리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은 학습량이 중학교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중간에 과부하가 걸려 학습 리듬을 잃고 후반부에 흔들리는 학생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중간·기말고사 직후의 회복 관리, 수행평가와 내신 공부를 병행하는 효율적인 시간 배분 능력이 성패를 좌우합니다.정요한 교사(서울세종고) 솔직히 말하면, 아이들이 학교 시험 점수 자체에는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정작 학습 과정과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가치는 많이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예를 들어 수행평가 준비를 단순히 제출용으로만 생각하거나, 마감 직전에 급히 작성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자신의 탐구 과정과 학습 태도를 드러낼 중요한 기회인데, ‘그냥 선생님이 잘 써주시겠지!’ 하고 선생님을 의지하거나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Q. 반면,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에 잘 적응하고 기특했던 점은 무엇인가요?정요한 교사(서울세종고) 반면에 기특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처음 접하는 고교학점제라 혼란스러웠을 텐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며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부터 시작해서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알아보며, 자신의 진로로 나아가기 위해서 고등학교에서는 어떤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자기 흥미를 살려 탐색하려는 태도도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러한 점에서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서울세종고 학생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박창욱 교사(상문고) 고교학점제 시행과 더불어 발표된 2028학년도 대입에서 수시와 정시 대부분의 전형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반영이 예상되는 것과 맞물려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상문고의 토론·프로젝트형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스스로 자료를 찾아오거나 발표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늘었으며, 융합형 탐구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2·3학년에 선택할 다양한 과목과 관련하여 능동적으로 질문하며 학습을 확장해 나가는 태도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진로가 뚜렷하지 않은 학생들도 여러 과목을 접하면서 앞으로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어떻게 학습을 이어가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매우 바람직하고 감사한 변화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다은 교사(세화여고) 고등학교에서는 단순한 ‘결과(점수)’만이 아니라, 수업 참여, 질문, 토론, 탐구, 보고서 작성 등 과정 자체가 기록으로 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화여고 학생들은 매시간 몰입해 수업에 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수행평가와 프로젝트 활동에서 깊이 있는 탐구력, 발표력, 협업 역량을 발휘했는데, 이는 앞으로 대학이 요구하는 ‘교과 역량 평가’와 정확히 맞닿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시야를 넓혀 가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누리어울 캠프’에서의 심화 탐구, 세화고와 함께하는 남고-여고 연합 탐구 캠프, 대학 교수님의 강연을 직접 듣는 고교-대학 연계 진로 특강, 각계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는 꿈나비 특강 등 여러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1학년 학생들의 모습은 세화여고의 교육 강점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주었습니다.Q. 내신 5등급제 ‘성취도(내신, 수행평가 등)’ 측면에서 학생들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이다은 교사(세화여고)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정시에서도 교과 역량 평가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학은 학생의 ‘학교생활 충실도’를 평가하겠다는 것입니다. 대학은 앞으로 학생이 어떤 과목을 선택해 어떻게 이수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도전 정신과 공동체 역량을 발휘했는지에 주목할 것입니다. 물론 학업 성취도의 관리가 여전히 중요하지만, 학생이 속한 학습 집단의 특성, 과목의 성격, 학문적 도전의 깊이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할 것입니다. 세화여고는 이미 이러한 변화를 일찍이 감지하고, 2024년 12월 합격증 배부 행사와 2025년 2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부터 대입 변화 속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를 안내했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은 내신 성적 관리에만 머무르지 않고, 수업 참여·수행평가·탐구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요한 교사(서울세종고) 내신 5등급제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이 가장 크게 체감한 부분이 바로 등급 간격이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1등급을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이 매우 큰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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