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사ㆍ특목고 입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파장은? 최근 7년간 민사고 65명, 상산고 65명, 하나고 70명, 외대부고 30명, 영재학교?과학고 143명, 대원외고 260명, 대일외고 660명, 서울외고 719명, 서울국제고 37명 등 총 2,346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TOPIA Academy. 올해도 어김없이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단일 학원 전국 최다 자사?특목고 합격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1,000명이 넘는 예비중1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 아래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지난 27일 예비중2?3 학부모를 대상으로 TOPIA Academy 중계본원 대강당에서 ‘고교진학 및 공부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강당을 가득 채운 학부모들의 변함없는 호응과 거듭되는 설명회 조기 예약 마감에 힘입어 앞으로 4차 설명회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이제국 대표의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전국 주요 자사ㆍ특목고 129개교, 현재 진행형!수능 국.영.수 2등급 이내 상위 50개교 중 일반고 ‘0’서울대 합격생 중 자사?특목고 출신 비중 45% ▶ 고교 지형 변화... 고교평준화는 여전히 유효한가! “학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고교평준화는 이미 해체됐으며 그것은 오해”라고 단언하며 이 대표는 구조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1980년대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과고 등 외고와 과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특목고는 199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확대됐고, 2000년대 전국 최초의 자사고인 민사고를 시작으로 서울 유일의 자사고인 하나고까지 기존 특목고와 더불어 전국 단위 자사고가 지속적으로 설립됐다. 2010년대 기존 자사?특목고에 신일고, 선덕고, 경희고, 이화여고 등의 자율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설립되는 등 고교 지형은 지난 30년 동안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다. 이는 과거 지역 명문고의 위상을 자사?특목고가 완벽하게 대체한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고교평준화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2014년을 기준으로 전국 일반고 수는 1,500여개교, 졸업생 수는 45만명이고 전국 주요 자사?특목고 수는 129개교, 졸업생 수는 3만명. 최상위 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원은 1만 여명으로 선발된 집단인 자사?특목고 학생들끼리 경쟁한다고 가정해도 경쟁률은 3:1이며 소위 말하는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의 in Seoul 대학으로 불리는 대학의 정원까지 포함해도 한해 배출되는 자사?특목고 졸업생의 수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일반고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말할 것도 없이 in Seoul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한 반에 1~2명에 불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대입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2014학년도 수능 국어, 영어, 수학 2등급 이내 상위 50개 고교 현황을 분석해보면 민사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현대청운고, 상산고 순으로 50위권 이내 일반고는 단 한 곳도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결과는 2014학년도 자사?특목고생의 주요 대학별 합격생 현황에서도 드러난다. 서울대 45%, 연세대 36%, 고려대 31%로 자사?특목고 출신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일반고 출신이 SKY 대학에 입학한 것이 기적일 정도다. 이는 주요 대학들의 전형 방식에서 이유를 알 수 있다. 서울대 전형 분석...일반고 출신이 서울대를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중심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이다. 정원의 22%(692명)를 뽑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교당 2명으로 지원 자격이 제한되어 문?이과 각 1명씩만 지원이 가능하다. 1,500여개 일반고에서 각 2명씩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총 3,000여명. 수치상으로 경쟁률은 4:1이 넘는다. 실제로 2015학년도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쟁률은 4:1을 기록했다.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3개 영역 2등급)을 충족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반면 정원의 53%를 뽑는 특기자 중심의 일반전형과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은 당연히 자사?특목고 출신 학생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연세대 전형 분석...일반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학생부교과(내신 중심)전형은 전체 정원의 8%선. 그나마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 외는 학생의 교과 역량과 다양한 비교과 역량이 강조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심화된 교과 역량을 평가하는 과거 본고사 개념의 대학별고사, 특정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해야 하는 특기자전형,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까지 모두 자사?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주요 자사고 경쟁률 급등! 하나고 전국 최고 7:1 기록!서울권 외고 경쟁률 5년 연속 상승! 4:1 넘는 학과 최초 등장!자율고 존폐 논란 속 전년 대비 지원자 및 경쟁률 상승! ▶ 자사?특목고 입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파장은?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실체를 드러낸 2015 자사?특목고 입시 결과는 혼란 그 자체다. 서울 지역 2개 과고의 경쟁률은 전년 3:1에서 5:1로 주요 자사고인 상산고의 경우 전년 2:1에서 3:1로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기준으로 전년 3:1에서 7:1로 급등했고, 서울 지역 6개 외고의 평균 경쟁률은 2010학년도 이후 최고 수준인 3:1을 기록했다.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내신 절대평가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 내신은 영재학교, 과고를 비롯해 전국 단위 주요 자사고인 민사고, 하나고, 상산고, 외대부고에서 절대평가로, 외고?국제고의 경우만 2학년 절대평가, 3학년 상대평가의 혼합평가로 반영되었다. 절대평가 이전인 전년의 경우 상대평가 개념인 과목별 석차백분율로 내신이 반영되어 자사?특목고 지원이 가능한 학생들의 수가 상위권으로 제한될 수 밖에 없었지만 절대평가가 시행된 후부터는 석차와 인원에 제한없이 무조건 90점만 넘으면 A(최고 등급)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전년까지 성적 제한으로 인해 지원할 수 없었던 중상위권 학생들과 치열한 내신 경쟁으로 좋은 내신을 유지하기 어려웠던 강남, 목동, 국제중 출신 학생까지도 자사?특목고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다. 실제 절대평가제 도입 후 지역별 주요 중학교의 영어 내신 A등급 비율을 분석해보면, 강남 지역 D중 41%, 목동 W중 40%, D국제중 68%, Y국제중 73%, 강북 지역 H중 20%로 절대평가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강남, 목동, 국제중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것이 주요 자사?특목고 경쟁률 상승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사?특목고 입시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의 경우 1단계 내신 동점자 전원 선발 방침에 따라 2단계 대상자가 과도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 학교들은 이를 변별해내기 위해 전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평가 기준을 강화해 그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올해 자사?특목고 입시는 절대평가로 인해 지원자 증가 및 경쟁률 상승, 내신의 기본 지원 자격화(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주요 5개 교과 A등급),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의 절대적 영향력으로 정리될 수 있다. 절대평가 시행 원년,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 합격생 배출! 하나고, 외고, 국제고 1단계 지원자 대거 통과! 올해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빛난 TOPIA Academy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의 합격생 배출, 하나고와 외고, 국제고 1단계 지원자 대거 2014-12-03
- <전문가에게 듣다> 평촌 ‘배우리학원’ 원장 겸 유웨이 입시매니저 ‘김자아’ 원장 20년 넘게 평촌에서 유명 강사와 원장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배우리학원 김자아 원장. 그녀는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 차례 들었다. 시험 전, 영어와 수학이 쉽게 출제될 것을 예상해 문과는 국어를, 이과는 과탐을 더욱 꼼꼼히 챙기도록 강조하고 준비시킨 것이 큰 효과를 봤기 때문이다. 실력 있는 입시전문가인 그녀의 예상이 적중한 것.김 원장은 수능 직후, 잠시도 쉴 틈 없이 곧바로 내년 준비에 돌입했다. 2013년부터 교육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구성주의 교육’에 따라 앞으로의 입시 흐름도 이에 맞춰질 것으로 보고 유웨이의 투게더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도입해 1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수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자아 원장을 배우리학원에서 만났다. Q. 낯설게 들리는데, ‘구성주의 교육’이라는 것이 무엇인가?2013년도부터 교육부에서 시행한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정책 방향이다. 구성주의 교육은 암기가 아닌 체험과 경험, 융합지식을 갖는 교육, 정확성을 찾아가는 교육, 문제풀이가 아닌 서술형 중심의 교육, 교사중심에서 학생이나 그룹 중심의 교육, 다변화된 지식의 추구, 개인의 자율성과 팀 중심의 학교 교육을 담고 있다. 작년에 발표한 내용이지만, 많은 학부모님들이 구성주의 교육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고 계신다. Q. 그렇다면 구성주의 교육이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교육정책의 방향은 언제나 대학 입시에 영향을 미친다. 구성주의 교육으로 흘러간다면 향후 대입에서 토론과 논술, 면접 등이 대세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이에 대비하기 위해 초등 때부터 방대한 독서량을 통한 배경지식, 어휘력을 포함한 국어실력,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토론 훈련, 논리적으로 글을 써내는 것들을 쌓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학원에서는 올 겨울 방학부터 대치동 학원가와 유명 외고 등에서 진행하는 유웨이의 투게더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업할 계획이다. 초등 4학년부터 고등부까지 모든 학생들이 대상이다. Q. 유웨이와 함께 하는 투게더 디베이트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달라.입시전문 유웨이중앙교육과 함께 하는 투게더 디베이트는 ‘디베이트+논술+면접’을 대비하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우선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총 4단계로 나누어 시사와 인문학분야의 디베이트 교육을 실시한다. 일주일에 한번 3시간씩 소수로 구성된 반에서 학생들은 ‘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해야하나?’, ‘국민 참여재판을 확대해야 한다’와 같은 다양한 시사 토픽을 읽고 이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또 ‘톨스토이 단편선’이나 ‘플라톤 국가’, ‘홍길동전’ 같은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서적을 읽고 이에 대한 토론을 해보는 인문학 디베이트도 실시한다. 인문학 독서와 토론의 경우 특목고나 서울대 등 명문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필수코스이며, 자사고(용인외고), 외고 입시는 물론 이들 학교의 교육과정 등에도 디베이트는 대세가 되고 있다. 아울러, 디베이트는 입시뿐 아니라 취업에도 필수적이다. 요즘은 기업들이 스펙보다는 면접이나 토론을 통해 개인의 면면을 평가하는 경향이 강한 만큼 어린 시절부터 토론에 익숙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또한 논술은 교과서와 연계한 다양한 주제 강의와 함께 글쓰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디베이트 수업의 강사진은 대원외고와 대치동 학원가에서 디베이트 수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케빈 리와 함께 하는 강사들로 구성된다. Q. 끝으로, 겨울방학의 학습 전략에 대해 한 말씀 해 달라.무리한 선행보다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그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워 자기주도적 학습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 특히 학업의 기본기를 점검해 보고, 이를 다지는 것은 필수다. 배우리학원의 경우, 종합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기본기부터 충실히 다지고 자기주도학습을 해나가도록 돕는 교육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또, 유웨이 입시매니저이자 진로진학상담사인 원장이 대학입시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 자료화시키고, 이를 학생개인의 상황과 맞추어 학습전략을 짜주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평촌 배우리학원 : 031-424-8700.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중계동 영문법 & 텝스 대표 - JS뉴욕영어학원 수강후기 II 아래는 지난 여름방학 JS뉴욕영어학원 영문법을 수강한 2명의 학생이 직접 ‘JS뉴욕영어학원 네이버카페’에 올린 수강후기와 텝스 고급반을 수강한 학생이 보내준 수강후기입니다. 지우는 말이 별로 없지만 얼굴에 항상 미소를 지닌 학생입니다. JS뉴욕영어학원에 다닌지 1년이상 지났고 방학특강 영문법을 2번 수강하였습니다. 지우는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성실’ 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영어내신과 실력 모두 상위권입니다. 현정이는 이제 중학생이 됩니다. 지금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된 학생입니다. 실력 향상의 가장 큰 원인은 학원에서 안내하는 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현정이 자신이 열심히 했다는 것입니다. 중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 할 것입니다. 혜선이는 대원국제중을 졸업하고 자사고나 특목고에 진학이 가능한 학생이었는데 소신 지원하여 일반고에 재학중입니다. 시험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실전텝스에서 905점을 받았는데 아마 곧 텝스 950점을 넘지 않을 까 싶네요. JS뉴욕영어학원 2013 여름 영문법반 고급 불암중학교 2학년 선지우 작년 여름에 영문법 중급반을 들었을 때는 이것을 왜 방학까지 나와서 들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수업을 듣다보니, 집중도 잘 안 되고 숙제도 많은 것 같아 힘들었다. 하지만 1년이 지나 문법이 독해나 영작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지금, 다시 고급반으로 좋은 선생님들과 배우니 이해가 잘 되었다. 하나하나 예시들을 들어가며 어려운 부분도 쉽게 설명해주셨다. 독해를 할 때 예전부터 항상 문법을 몰라 해석에서 어렵고 헷갈렸던 문장의 형식이나 to부정사 같은 것도 책의 예시들과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다. 숙제가 예전에는 많고 부담이 되었는데 이제는 많아도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재미로 즐겁게 열심히 하였다. 단어도 처음에는 너무 많아서 부담도 되고 다 외우지 못해 재시험을 봐야 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그 많던 단어들이 거의 다 외워져서 따로 외우지 않아도 조금만 보면 단어시험을 패스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반 분위기가 다른 학원보다 훨씬 더 잡혀있어 집중이 잘 되고 항상 보는 시험에서도 다른 친구들보다 점수가 잘 나오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다. 수업이 끝나면 푸는 문제들도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복습할 수 있어 기억이 잘 나는 것 같다. 실제로 독해를 할 때도 영문법에서 배웠던 것이 기억이 나서 쉽게 해석을 할 수 있었고 영작을 할 때도 쉬운문법만 쓰던 내가 어려운 문법도 쓰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아직까지는 문법이 어렵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다음에는 이번에 놓친 문법들을 다시한번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문법을 마스터하고 싶다. JS뉴욕영어학원 2013여름영문법반 중급 을지초 6학년 김현정 영문법반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것을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선생님이 다행히 잘 가르쳐주셔서 이해가 잘되고 공부하기가 쉬웠다. 내가 이 수업을 하면서 몰랐던 것에대해 그리고 헷갈리고 어려운 것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서 기뻤다. 특히 처음에 배웠던 시제가 그것도 완료시제가 특히 헷갈리고, 어려웠는데 잘 가르쳐 주셔서 이제 잘 이해한 것 같다. 그리고 문장의 형식 가르쳐 줄때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주셔서 더 쉽게 이해할수 있었고, 암기도 훨씬 잘됐다. 나는 아침에 와서 그런지 집중이 더 잘되는것 같았다. 또, 이것뿐만이 아니라 어려운 것이 많았는데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더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나의 단점이 좀 채워진 느낌이여서 좋았고 매일가니까 열심히 할수있어서 성실하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매일하는 숙제로 기억이 계속나고 까먹지 않아서 더 좋은것 같다. 잘 가르쳐주는 쌤들께 영어를 배우니 정말 마스터가 된 기분이였다. 선생님들이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나도 열심히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곧 있으면 영문법반이 끝나는데 만약된다면 다음에도 해야겠다. 좀 있으면 영문법반이 끝나는데 만약 된다면 다음에도 해야겠다. 영어를 더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 좋은 설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를 풀면서 실수도 많이 했는데 그것이 경험인것 같고 경험은 많이 해볼수록 실력이 쌓이는것 같다. 이 학원에서 경험을 많이할수 있어서 기쁘다. JS뉴욕영어학원 텝스 고급반 수강후기 남혜선 텝스는 고득점자일수록 점수를 올리기가 더 힘들다. 청해와 독해 파트는 점수를 향상시키기가 비교적 쉽지만 문법과 어휘 파트에서는 점수를 올리기가 어려워 고득점이 이 부분에서 많이 갈리는 편이다. 나도 비슷한 경우로 점수를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영어학원을 알게 되었고 텝스 고급반에 등록했다.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텝스고급반에서 나 같은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JS뉴욕영어학원의 강점은 체계적인 관리로 매 수업마다 단어 숙제가 나가며 다음 수업 시간에 암기한 단어 시험을 보고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재시험을 치른다. 또한 텝스 실전 모의고사를 자주 치러서 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감을 잃지 않게 도와준다.JS뉴욕영어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선생님들이다. 선생님들은 모두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학생들을 잘 가르쳐주시며 수업 시간에는 학생 모두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고 모르는 것을 질문 드리면 친절하게 답해주신다. 원장선생님께 문법과 어휘를 배우고 있다. 선생님께서는 문법에서 문제에 나오는 기본 개념을 설명해주시고 연관되는 다른 내용도 설명해주신다. 또한 어휘는 문제에 나오는 단어 뿐만 아니라 그 단어의 유의어와 반의어도 추가로 가르쳐주셔서 폭넓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 그 결과 문법과 어휘 파트의 점수를 80점대이상까지 높일 수 있었다. 독해 선생님께서는 매 수업마다 독해 지문에 나오는 어휘집, 높은 난이도의 어휘 문제들과 독해 모의고사 등 다양한 텝스 자료들을 주신다. 또한 단순히 독해 지문을 풀이해주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 문제 풀이 방법까지 설명해주셔서 독해 점수를 올리는데 큰 도움을 주셨다. 전종삼 원장 PROFILE (Mentor, Motivator, Mate) 저서 (Publishing)How to Teps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Writing Master 1, 2 (넥서스) 교육 (Education)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석사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경력 (Work Experience)(前)(주)정이조영어학원 교무과장(목동, 동작캠퍼스)(텝스반,수능,영문법,초등반,중고등내신 담당 과장)(前) 종로엠학원, 정일학원 영어과 강사(특목반, 수능반) 문의 : 932-3225 JS뉴욕영어학원 블로그 blog.naver.com/bell32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태국 BROMSGROVE 대원국제 외국어학교 유학 국제교육기관(IIS)의 ‘오픈도어 보고서 2013’에 따르면 미국 내 전체 유학생이 중국 29%, 인도 12%, 한국 9%로 3위를 차지한다. -워싱턴 중앙일보 자녀 유학을 위해 부부가 떨어져 사는 기러기 엄마 기러기 아빠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 되고 있다. 가족이 서로 떨어져서 지내는 것이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왜 한국의 많은 부모들은 유학을 보내는 것일까? 유학을 통해 아이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 능통한 영어 실력이다. 아이들은 영어 환경에 놓이면 성인에 비해 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영어를 못하면 대학과 취직, 승진까지 어려운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유학을 온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체험하면서 영어를 습득한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제로 외국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사용하면서 문맥 속에서 그 단어 사용법과 단어 하나하나의 미묘한 차이까지 알게 된다. 이렇게 영어를 습득한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고, 세계 속에 어디에서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둘째, 자기 주도적 습관을 갖게 되고 그것이 아이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아이들이 초, 중학교 때 갖는 습관이 자신의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 부모님들과 이 사회는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스스로 공부하길 바랐다. 그런데 부모님 그늘 밑에서 일일이 챙김을 받으면서 자기 주도적이 되긴 쉽지 않다. 그러나 유학을 하면 주위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해야 할 일들이 생기며 아이들은 그러한 상황에 놓이면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하며 자기 주도적인 공부습관을 갖게 된다. 그리고 훨씬 빠른 시기에 자립심과 독립심을 갖게 된다. 셋째,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을 사귀면서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고 생각을 넓힐 수 있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만 유학은 직접 외국인들과 부딪쳐서 살아가는 것이기에 더 큰 배움과 체험이 될 수 있다. 넷째, 외국 학교들은 놀면서 배우는 교육이며, 해외에서는 한국이란 글자만 봐도 반가워하고 한국에 대한 애국심을 갖게 된다. 본인이 세계 속의 한국을 대변자로써, 한국인으로써 더 열심히 한국을 빛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유학을 보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 비용이나 안전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우리나라 중산층 부모들로서 미국, 영국, 캐나다 등으로 자녀를 유학 보내는 것은 불가능이라 말한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대안이 있다. 바로 자유의 나라, 저렴한 나라 태국이 있다. 태국은 미국 또는 영국 국제학교가 2,000개가 넘는 교육열이 높은 나라이다. 유정숙 강사태국대원국제학교문의 02 508 41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6
- 특목자사고 입시, 정보와 전략의 차이!! 떠오르는 용인외대부고지난 2014 대학입시에서 대원외고와 함께 서울대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용인외대부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내 입시결과 뿐 아니라 하버드대 합격자도 3명 배출하면서 가장 가고 싶은 고교 1위로 손꼽혔다. 올해부터 특목자사고 입시에도 큰 변화가 일다보니 불안한 마음에 학교입학설명회나 각 교육기업의 설명회에 사람들이 넘쳐나지만 이런 때일수록 정확한 정보와 전략이 필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고교입시 첫 성취평가제 적용올해 특목자사고 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중학교 내신성적이 성취평가로 적용되는 점이다. 교육부 발표안을 살펴보면 전국단위 자사고(하나고, 용인외대부고, 민사고 등)는 1단계에서 내신성적과 출결(감점)만으로 1.5~2배수를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 내신 반영과목과 학년, 반영비율은 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학교에서 자율로 결정하되, 내신성적은 반드시 원점수, 과목평균(표준편차)등을 제외한 성취도 수준만을 활용하도록 했다. 성취평가제로 내신성적을 산출할 경우 1단계에서 만점을 받게 되는 학생수는 2배수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서울지역 378개 중학교 대상으로 주요과목 A등급을 받는 비율이 평균 17~24%였다. 목운중의 경우 작년 한해 평균 국어 137명, 수학 72명, 영어 171명, 과학 165명, 역사 124명의 학생들이 A등급을 받았고, 목일중의 경우 국어 121명, 수학 167명, 영어 122명, 과학 183명, 사회 102명의 학생들이 A등급을 받았다. 2, 3학년 4학기 주요과목 올 A등급을 받는 학생들이 학교별 10%(약 50~60명) 가까이 나오고 있으며 서울지역에서만 약 1,000여명의 학생들이 올 A등급을 받는다. 따라서 전국단위 자사고의 경우 1단계에서 성취평가가 적용된 내신성적과 출결만으로 1.5~2배수를 선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반영과목과 반영학년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중등 전 학년 주요과목 외에 도덕, 기가 등의 성적도 A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만 한다. 내신은 기본, 당락은 서류+면접작년까지만 해도 내신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명확한 진로계획과 장래희망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1단계를 통과하는 사례들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내신성적이 부족하면 1단계를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1단계를 통과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1단계 점수 만점을 받게 될 것이고 변별력은 없어질 것이다. 결국 최종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서류와 면접이다. 특목대비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서류준비만큼은 일찍부터 전략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하지만 대부분 당장 눈앞의 중간, 기말고사 성적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이유로 2단계 준비를 미루게 된다. 하지만 교과성적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1단계 합격 소식을 듣고 나서 고작 몇 일만에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한 학생은 어차피 2단계의 벽을 넘지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전국단위 자사고의 경우 보통 입학정원이 200~300명밖에 되지 않는다. 전국 3,000개 이상의 중학교 개수에 비하면 너무 적은 숫자이다. 이는 단순히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교과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에 적극적이며 장래희망이 뚜렷하고 그에 대한 로드맵을 성실히 실천해 나갈 열정을 갖춘 학생들 중에 좋은 인성까지 갖춘 학생들을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교과성적 관리와 동시에 학생부 관리, 자소서 준비, 면접대비는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준비된 서류, 준비된 면접특목자사고 입시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늦어도 이번 여름방학에는 인성질문 리스트 완성을 통한 자기소개서 초안이 나와야 한다. 『본인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해 온 과정과 그 과정에서 느꼈던 점, 학교특성과 연계해 지원학교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고등학교 입학 후 자기 주도적으로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계획 및 고교 졸업 후 진로계획에 관하여 기술할 것. 또, 본인의 인성을 나타낼 수 있는 개인적 경험 및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할 것』 영역구분 없이 1,500자를 작성하게 되지만 그 안에 지원동기, 자기주도 학습과정, 향후 학습계획 및 진로계획, 지원학교 인재상, 인성영역 등을 고루 녹여 내야 한다. 그럴싸하게 꾸며 쓰는 내용이 아닌 배경지식을 동원하여 질적으로 차별화된 내용을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예상 면접질문 리스트를 충분히 숙지하고 반복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이토록 철저한 준비과정만이 최종 합격으로 이끌어 줄 뿐 아니라, 진학 후에도 더 큰 목표를 향한 동기를 부여하고 다시 대학이라는 목표아래 고교 3년의 로드맵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박노승열강학원 총괄부원장10년 경력의 대입수시/특목입시 전문가 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1
- 강북최초 초등 4,5,6학년 학부모를 위한 TOPIA Academy의 진로 진학 및 자녀교육 설명회 현장!! 대한민국 자사고 특목고 입시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TOPIA Academy가 초등고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3일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변화하는 고입의 틀을 제시하고 진로 진학 및 자녀교육설명회를 진행했다. 강북 지역의 노원 도봉 등을 비롯해 의정부, 남양주, 중랑구 등지에서 학부모 400여 명이 몰려 초등고학년의 학습 로드맵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에 참여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자사 특목고 입시 전문가 이제국 대표의 입시 현실 분석 강의에 이어 TOPIA Academy 초등융합 전문학원 ALLways의 남금희 원장이 6월 2일 개강을 앞두고 초등고학년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공부 전략 로드맵에 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면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았다. 1부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입시의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라! _ 이제국 대표‘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싶으십니까?’라는 절실한 화두를 던지며 첫 강의를 시작한 TOPIA Academy의 이제국 대표. 자녀의 성장과정에 따른 진로진학 로드맵을 역량과 꿈을 찾아가는 초등학교 (기초기)- 슬기롭게 사춘기를 극복해야 하는 중학교 (다지기) - 자사고 특목고 일반고로 서열화 되는 고등학교 (정립기) -대학 (완성기) 순으로 설명했다. 이 때 부모가 진정 원하는 자녀의 모습은 體 (체력 키우기), 德 (인성 형성), 知 (공부 잘하기)를 갖춘 인재라고 정의하며, 정작 초등고학년 자녀가 6년 후 어떻게 자랄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국의 고등입시의 불편한 진실과 맞닿아 있는 만큼 현실을 직시하라고 조언한다. 전국 1,525개의 일반고 452,023명 학생과 129개 자사 특목고 31,522명 학생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대표는 자사 특목고에 치중되어 있는 2014 주요 상위권 대학 진학 현황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고교 서열화가 고착화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고입 선택 어떻게 해야 될까? 아이의 성향에 따라 이과는 영재고 과학고를, 문 이과 구분이 어렵다면 자사고, 자율고를, 문과학생이라면 외고에 대한 진학 로드맵을 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이어 한국 자사고의 롤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민사고, 고교 입시의 판도 변화에 태풍의 핵으로 등장해 대입 수시전형에서 압도적 성과를 내고 있는 하나고, 의치한의대 전국 최다 합격생 배출로 전국 의대생 10명중 1명, 치대생 5명 중 1명을 배출한 상산고, 자연과학 인문사회 국제과정으로 분리 모집해 입시 성과를 내고 있는 용인외고, 졸업생의 거의 100%가 서울대 진학을 한다는 서울과학고, 현직 판검사 129명을 배출한 대원외고, 강북지역 우수인재 배출의 요람 대일외고에 관한 학교별 장점을 사실적으로 제시했다. 내 자녀가 자사 특목고 입시 성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이 대표는 학생의 교과역량과 비교과역량 (진로진학, 리더십, 봉사, 독서) 키우기와 영어 수학의 균형 있는 심화학습을 핵심으로 꼽는다. 특히 학교 학과 지원동기, 자기주도 학습과정, 활동계획, 진로계획을 통해 꿈과 끼를 담아내는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를 모두 완성하기 위한 융합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바로 자사 특목고 입시의 메카로 불리는 TOPIA Academy가 초등고학년을 위한 최적화된 초등융합 전문학원 ALLways를 개원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학부모는 이제 초등고학년 자녀가 어떤 고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지, 그것이 대입성공에 어떤 의미인지 고민해볼 때입니다.” 2부 초등 융합 전문학원, ALLways의 학습 모델 Q&Story! 공부전략과 자녀교육 방법론 제시_ 남금희 ALLways 원장 TOPIA Academy 초등융합 전문학원 ALLways 남금희 원장이 강사로 나선 두 번째 강의는 초등고학년 자녀의 성장 변화에 따른 부모의 역할을 짚고 ALLways 융합 학습 프로그램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남 원장은 초등고학년은 사춘기 진입기로 자신의 꿈과 목표에 맞게 롤 모델을 교체하는 시기, 의 교체 시기이며, 동시에 학습적인 측면에서 의도된 학습이 필요한 공부 성장판의 마지막 성장기라고 표현하며 부모가 해야 할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감정수용, 행동의 한계를 정함으로써 자녀와 소통의 문을 열 것, 둘째 자녀의 새로운 롤 모델을 찾아주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세 번째 자녀의 공부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줄 것을 조언했다. 이때 초등 저학년에서 고학년을 연결하는 탄탄한 브릿지 학습의 필요성과 과목별 단순 학습이 아니라 융합 학습으로 학습 시너지를 끌어내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고민을 기반으로 ALLways의 학습 프로그램 QnStory가 탄생하였다. “1~10까지 더하기는 55에 불과하지만, 1~10까지의 곱은 3,628,800이나 됩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요? 이제 강북의 초등고학년 아이가 강남을 비롯한 지역별 상위권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여러 과목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따라쟁이 덧셈의 학습법이 아닌, 곱셉의 학습법을 가져야만 합니다. 초등융합 전문학원 ALLways의 ‘QnStory’가 바로 교과와 비교과 역량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곱셈의 학습법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ALLways의 학습 가치, QnStory... QnStory 정신은 “좋은 질문이 스토리를 쌓이게 하고, 쌓인 스토리가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ALLways 학습은 <영어, 수학, 우리말Debate, 비전캠프>가 융합되어 좋은 질문, 스토리, 학생별 포트폴리오를 창조하는 학습시스템이다. ALLways의 4대 교실혁명... 학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을 100% 녹화함으로써 학생별로 온라인을 통해 복습하는 복습혁명, 수업과정별 학습 결과물을 스캔해서 학생별 전자폴더로 관리, 분기별로 정량적 평가와 동시에 학생별 포트폴리오가 제공되는 성적평가 혁명, 수학학습에 있어 15분정도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마련 모든 학생이 발표하는 칠판 혁명, 모든 교과에서 빔프로젝트 수업화를 이룬 교수학습법의 혁명을 이루었다는 표현이다. 전문화된 학습프로그램... 습득식 영어와 성과식 영어의 브릿지 학습에 목표를 둔 영어수업은 미국교과서(Wonders)와 Multi-Media, 그리고 Critical Literacy 가 융합되어 진행된다. 6개 영역 (Reading_영어번역, Listening_ 영화 자막 없이 듣고 이해하기, Summary하기, Speaking_ Presentation 및 Debate, Writing_ 수준별로 영어 일기 및 자서전 쓰기, Debate, Contest_ 종합역량 성취하기)별로 분기별 학습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수학수업은 수준별로 푸엥카레 - 가우스 -오일러 순으로 3개 레벨에서 학습 과정에 따라 개념 - 발전 - 심화 - 창사/경시 단계별로 진행되는 한편, Debate 능력을 키워줄 우리말 Debate 수업은 국내외 디베이트 대회의 80% 이상에서 사용되는 Public Forum Debate 형식으로 2:2 혹은 4:4 등 다양한 수의 학생 참여를 유도한다. 동시에 비전캠프는 학생스스로 올바른 공부습관과 인성형성, 진로 탐색을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진로 진학을 완성해가도록 지도한다. 그리고 아이와의 훌륭한 관계 형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4주 8시간 비전만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6개월 빠른 시작, 2014-05-20
- 리폼의 계절 봄가을은 옷수선집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특히 10월, 11월은 가을, 겨울옷을 리폼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유행이 지난 옷을 수선해서 입는 사람도 적지 않지만, 무엇보다 좋은 재질의 옷을 나만의 맞춤스타일로 리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기성복에 정확하게 사이즈가 맞지 않던 사람에게도 리폼은 구세주다. 리폼 전문가들은 “리폼은 헌 옷 수선이 아닌 재창조”라고 강조한다. 최근 리폼 트랜드를 알아보았다. ◆ 두꺼운 패딩과 촌스러운 밍크, 조끼로 세련되게 변신의류 수선집에서 11월에 제일 많이 리폼 의뢰가 들어오는 품목은 겨울 의류이다. 리폼수선으로 안양 인근에서 가장 유명한 ‘대원 리폼샾’ 사장도 “패딩이나 무스탕 등 겨울 점퍼류 리폼이 많다”며 “오래 입어 지겨운 패딩은 팔을 떼고 조끼로 변신하면 세련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초겨울에는 모피 리폼 주문도 인기이다. 불필요한 것은 떼고 유행에 맞추어 리폼하면 옷이 달라 보인다. 결혼할 때 장만한 모피를 지난달 ‘대원 리폼샾’에서 리폼한 조정연(42,평안동) 씨는 “비싸게 주고 샀는데 긴 카라와 나팔 소매가 촌스러워 못 입었었다”며 “카라와 소매를 떼서 조끼를 만들고, 떼어낸 모피로는 목도리를 만들어주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아저씨 양복? NO! 투버튼과 슬림한 바지로 산뜻하게봄가을에는 남성 정장리폼도 많다. 요즘은 남성정장도 몸에 달라붙는 스타일이 인기이다. 특히 양복바지는 앞주름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원단 좋은 고급 양복을 유행 때문에 못 입고 있다면 리폼 전문점을 찾아가 보자. ‘대원 리폼샾’ 사장은 “바지 주름만 없애도 슬림한 핏이 살아난다”며 “쓰리버튼 양복을 투버튼 양복으로 리폼하는 경우도 꽤 많다”고 말했다. 평안동 ‘롯데 지하상가 옷 수선 전문점’ 사장도 “유행 때문에 양복 바지통을 줄이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며 “몸에 딱 맞게 줄이면 훨씬 옷의 분위기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남편의 명품양복을 수선집에 맡긴 김정희 씨도 “양복의 경우 특히 핏이 브랜드만큼 중요하다. 허리 주름을 없애고 통도 줄일 생각이다”고 말했다. 리폼집에서는 양복 손목이나 목 뒷부분만 낡은 것도 감쪽같이 수선할 수 있다. 요즘에는 명품양복 넥타이 수선도 있다. 마음에 드는 색감과 재질이지만 유행이 지나 사용하지 못했던 넥타이라면 폭을 줄여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4~5cm로 폭을 좁게 줄이는 사람도 있다. ◆ 니트 네크라인만 바꾸어도 발랄한 분위기 연출, 가죽과 조화도 좋아전문 수선집에는 니트류 수선도 꽤 된다. 니트의 경우 네크라인만 바꾸어도 옷이 확 달라 보인다. 니트의 경우 다른 옷에 덧대면 옷의 분위기가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가 많다.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죽 재킷의 경우 소매를 자른 후 소매 부분을 배색이 좋은 올이 굵은 니트로 바꾸어 달고 팔꿈치를 가죽 패치해 보자. 신상품이 부럽지 않다. 재킷의 폼을 늘려야 할 경우 니트를 덧대어도 멋스럽다. ◆ 젊음의 상징 청바지, 핏을 살리는 것이 열쇠!1년 4계절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는 리폼 품목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 개는 가지고 있는 청바지이다. 하지만 젊음의 상징인 청바지도 유행이 있다. 바지 핏이 점점 더 슬림해지면서 아무리 유명한 제품의 청바지도 통이 넉넉한 것은 입지 않는다. 전문기술자가 있는 리폼집에서는 유명 청바지를 스키니로 딱 맞게 줄여달라는 요청이 많다. 밑단이나 장식 등을 살리는 등, 좀 더 기술을 요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윤미 리포터sinn74@naver.com tip! 리폼할 때 주의점1. 리폼전에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는 충분한 사전 상담 후 진행한다. 2. 가능하면 리폼수선 전문가에게 직접 치수를 재고 리폼해야 한다. 사이즈 측정이 여의치 않다면 몸에 딱 맞는 의상과 원하는 디자인을 정해서 리폼집에 가지고 가자.3. 리폼은 특히 기술력에 따라 옷 맵시가 달라진다. 리폼 전문점은 단순한 길이 수선점과는 다르다. 전문적이고 유명한 곳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4. 최신 트랜드만 고집하기보다는 기존 옷감의 재질과 상태를 살려 리폼하는 것이 좋다.5. 수선 내용과 금액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영수증을 받아놓는다.6. 첫 리폼이라면 전체 수선보다는 체형에 맞게 조금씩 고쳐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치마의 경우 길이만 조금 조절해도 새로운 느낌이 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평촌 녹스어학원을 가다! 평촌 학원가에 있는 녹스어학원은 북미 사립학교와 같은 영어교육환경과 교육 시스템으로 창의적 사고를 갖춘 미래인재를 위한 교육 커뮤니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유초중등 전문 어학원이다.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서 영어 학습을 통해 형성된 지식, 인성, 학습습관을 잘 활용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녹스어학원 Robyn 원장을 만나 2014년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수상, 2014년 IET 대원외고와 용인외고 경시 전국상 25명 배출 등 주목할 만한 많은 실적을 내면서 13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녹스어학원에 대해 들어보았다. 정통 미국 사립유치원 과정부터 중등 내신까지 완벽 대비 녹스 어학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KNOX BRS 영어유치부 (5~7세), KNOX 초등부 그리고 초등고학년부터 내신대비 또는 글로벌 입시교육로 나뉘는 Da Vinci GLT로 운영하고 있다. KNOX BRS 영어유치부는 초등부 입학 전 5세부터 7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미국 사립유치원의 Literacy Specialized Curriculum을 학습하면서 유아의 창의성과 영어의 유창성의 기반을 완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5세에는 오감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 발달과 자유로운 언어구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6세에는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면서 읽기, 쓰기 능력을 키운다. 또 7세에는 책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책에 대해 분석, 논리적으로 토론하고 글짓기를 하도록 교육한다. 또한 교과 연계도서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배운 것을 반복적으로 적용하도록 하여 유창성을 갖추도록 교육한다. 이러한 7세 교육과정은 초등입학 대비를 위한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5세에서 7세까지 다양한 과학실험과 미술, 플레이팩토 수업도 영어로 진행하면서 유아들이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창의사고력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다. 방과 후에는 생활체육, 창의미술, 발레, 오르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서 KNOX BRS 영어유치부는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영재성을 끊임없이 두드려주는 최고의 교육시스템임이 분명하다. 초등 입학 후 자기 연령에 맞는 영어실력을 갖추어야 영어책을 거부하지 않고 스스로 영어책을 찾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는 Robyn 원장은 “KNOX BRS 영어유치부를 졸업한 유아들의 경우 영어를 모국어 수준까지 이끌어주기 때문에 유아의 사고력 수준과 영어도서의 지적 언어적 레벨이 맞아 더욱 좋은 결과를 맺게 되고 부모가 자녀의 독서습관 발달에 있어 자유로워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초등부 교육 프로그램인 KNOX SCHOOL은 초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간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완성하면서 TRG 서술형 교육시스템과 과학, 사회 등의 다양한 과목의 교과연계독서를 통해 토론, 발표력을 각추도록 교육한다. Da Vinci GLT (초등 4 ~ 중등부 프로그램)은 4학년부터 Literature 영어논술교육과 중등교육에 필요한 어휘와 문법을 체계화 시키도록 교육하며, 중등과정에서는 영어논술과 내신대비 집중교육을 50:50으로 운영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Da Vinci GLT의 영어논술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단순히 토론하기보다는 어느 부분에서 왜 이런 답을 찾았는지 근거 제시 학습법을 채택하여 분석적 논리적 사고를 발달시키도록 교육하고 다양한 과목의 본문을 정리하고 요약하는 학습적인 스킬도 영어교육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문학과 비문학 장르를 균형적으로 포함하여 다양한 지식과 사고를 분석하고 습득하는 참여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체계적인 영어 독서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 독서습관 형성녹스어학원의 KNOX Power Reading Program은 북미 독서평가시스템과 4만권의 영어도서가 있는 200평 규모의 영어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영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KNOX Web e-book 도서관을 통해 교과 연계 도서들을 활용해 Accelerated Fluency (청취훈련과 낭독훈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Robyn 원장은 “언어발달이 가장 활발한 13세 이전까지 영어를 모국어 수준까지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1차적으로 학생들의 언어기반을 형성한 후 언어능력의 지속적인 적용과 활용을 위해 다양한 과목영역의 학습을 경험하도록 교육 한다”며 “독서는 창의사고력, 이해력, 사회성 발달을 위한 종합적인 학습법이므로 최고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KNOX Power Reading Program을 통해 조기에 자기주도 독서습관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녹스어학원 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습한 것을 토론, 발표하고 독서활동으로 반드시 적용하도록 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11월 22일 (토) 오전 11시에 KNOX BRS 영어유치부 입학설명회가 진행되며, 12월 6일 (토) 오전 11시에는 KNOX SCHOOL 초중등부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문의 031-386-76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스타샘 대원고 조은희 교사 “전 제 이름이 좋습니다. ‘은희’라는 이름도 좋지만 ‘조’라는 성과 연결되어 ‘좋은 이’처럼 들리는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교사라는 직업이 “학생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는 조은희(51 화학·교육기획부장) 교사. 학생들의 이야기를 하며 웃고 눈물짓는 그의 모습에서 이미 학생들에게 ‘좋은 이’임을 느낄 수 있었다. 교사, 학생들에게 도움 줄 부분 많아 85년 대원여고로 첫 발령받아, ‘대원’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교사 30년차를 맞이한 조 교사. 대원고에서만 벌써 15년째에 접어들고 있다.30년 교사 생활. 학생들의 노력과 변화는 그에게 교사로서의 자부심은 물론 ‘교사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했다.“제가 하는 말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긴 학생들이 변해가고, 또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교사가 생각보다 큰 힘을 쓸 수 있는 직업이구나’를 느낍니다. 또 학생들에게 있어서 제가 차지하는 역할이 한 부분이라도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요.”그에게 그런 보람을 안겨준 학생들이 궁금했다. 학생들 모두가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나는, 그리고 아직도 사제지간의 정을 이어가는 두 명의 제자 이야기를 풀어놓았다.“대학 진학에 대해 상담을 하러 온 학생이 있었어요. 상담 당시 그 여학생의 성적은 좀 힘든 상황이었어요. 신랄한 현실을 알려준 뒤 앞으로 열심히 했을 때의 목표대학을 정했어요.”그때부터 그 학생은 변하기 시작했다. 학습의 목표량을 정해주면 꼬박꼬박 목표량을 채운 뒤 조 교사를 찾기 시작한 것. 그러기를 몇 차례. 결국, 그 여학생은 목표로 정한 대학에 진학했다. 학생의 변화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대학 진학 후에도 매번 다른 목표를 정해 조 교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또 다른 목표가 생겨났고, 그 목표는 곧 실행단계로 이어졌다. “면담 때마다 제시해 준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가는 걸 보고 ‘뭔가를 해 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학생을 위해 뭔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대학 진학 후 일본 유학을 다녀온 그 여학생은 현재 ‘잘 나가는’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기억에 남는 또 다른 남학생이 있다. 학원 문턱도 넘어보지 못하고 혼자서 꾸준히 공부해 온 학생이었다. 꾸준히 성적이 올라 고등학교 3학년 땐 전교 1, 2등을 할 만큼 똑똑한 아이였다. “경시대회에 나가보면 어떻겠냐”는 조 교사의 권유에 “경시 대회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알려주시면 공부해 보겠다”고 답한 학생. 홀로 경시대회 준비를 하며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꼬박꼬박 질문을 해온 성실한 학생이었다. 도움의 손길을 먼저 건네면 언제나 돌아온 답변은 “저 혼자 해보고 싶어요”였다고.조 교사는 “교사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뿌듯했다”고 그때를 기억한다.100% 자기주도학습으로 당당하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에 입학한 그 학생. 그 어렵다는 서울대 구술면접도 스스로 헤쳐나간 당찬 학생이었다. 고3, 적극적으로 상담하고 조언 구할 것 고등학교 3학년 담임을 수년간 해온 조 교사. 3학년 학생들을 위한 로드맵도 제시했다. “3학년이 된 후 중간고사까지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긴장을 유지하며 열심히 해요. 근데 문제는 바로 지금이에요. 5월 초 연휴와 들뜬 분위기가 학생들의 마음을 흐트러뜨리죠.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능력, 정신력을 가져야 합니다.”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마음을 ‘문자화’하는 것. 조 교사는 매일매일 계획표를 쓰는 것을 학생들에게 권했다. 오늘 할 공부를 계획, 기록, 실천, 반성하라는 것이다. 그는 학생들의 계획표를 매일 아침에 받아 학생들에게 용기도 주고, 또 마음도 나눌 수 있는 말들을 직접 계획표에 쓴 후 돌려주곤 했다. 그의 피드백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그들의 성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다가오는 6월 모의고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이제까지의 모의고사는 시험을 치르지 않은 학생들도 있어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없어요. 그런 측면에서 6월 모의고사는 자신의 위치를 객관화할 수 있는 첫 시험이라 할 수 있죠. 3학년 1학기 내신과 6월 모의고사는 수시 가능 대학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진로진학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조 교사는 “학생들이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학상담교사나 담임교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상담을 요청하라는 것. “선생님을 직접 찾아가 자신의 상황을 말하고 어떤 면으로 주력하면 좋은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아요. 정해진 기간 내 효율적인 활동이나 학습 등이 어떤 건지,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선생님께 속내를 보이고 조언을 구하세요. 절대 선생님을 어려워하지 마세요.”이때 숫자로 드러나지 않는 자신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리면 도움이 된다. 많은 이과생들이 과학탐구과목으로 선택하고 있는 화학 교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화학은 이론을 적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통한 활용 과정이 매우 중요하죠.”내용이 매우 광범위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성적도 잘 나올 수 있고 또 취업에까지도 연결된다는 화학. “화학 분야로의 진학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화학Ⅱ를 공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그는 강조했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 주고 싶어 올해부터 교육기획부장을 맡게 된 조 교사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랫동안 학생들과 함께 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매번 느낀다는 그.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 시간을 잃어가는 학생들을 위해 책을 권장하고 또 읽게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또 경시대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도 했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그들의 숨은 재능을 찾았으면 합니다. 그야말로 ‘꿈’과 ‘끼’를 찾아주고 싶은 거죠.”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며 많은 학생들을 만나온 조 교사. 학생들에게 그는 어떤 교사로 남고 싶은지가 궁금했다. 그는 ‘함께 했던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자신의 이야기보다 학생들의 이야기에 주력하고, 또 학생들 이야기를 하며 줄곧 ‘엄마’ 미소를 머금었던 조 교사. 그는 항상 학생들과 함께 하는, 아니 학생이 먼저인 ‘선생님’이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 2014-05-07
- 기획_ 올해 참가해볼만한 영어토론대회 올 가이드 그 동안 쌓아온 영어실력을 점검하기 위한 방법으로 레벨 업 시험이나 인증시험을 봐 왔다면 영어토론대회로 방향을 돌려보자. 영어토론대회는 자신의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토론이라는 방법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찾아 보안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어 학습을 계획할 수 있다. 또한 토론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외고나 민사고, 국제고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 한해 참가해볼만한 영어토론대회를 소개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 제1회 용인외고 중학교 모의법정대회 예선 동상 수상한 Xtreme Team팀 멤버들(왼쪽부터 유지호(목운중 3), 김지민(당산서중 2), 김지원(강신중 3), 박상우(목운중 3)) YTN 청소년영어토론대회 (YTN-HUFS Junior Youth English Debating Championship)YTN, 한국외대가 공동 주최하는 YTN 청소년 영어토론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인이 1개 팀을 이루어 출전할 수 있다. 올해 대회는 고등부 7월23~24일, 중등부 8월5~7일에 개최된다. 팀당 참가비는 60만원 NSDC 대회(National School Debating Championship)한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수상자 대부분이 국가대표로 활동할 만큼 전통이 있는 NSDC 대회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후원하여 1등 팀에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준우승팀 및 개인상 1위에게는 국제개발협력교육과정 ‘글로벌 시민학교’ 프로그램 참가권이 주어진다. 년 2회 대회가 개최된다. 참가비 60만원 민족사관학교 전국 중학생 논쟁식 영어토론대회신청하면 바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다른 대회와는 달리 민족사관학교 전국 중학생 논쟁식 영어토론대회는 TOEFL iBT, i-TEPS와 공인영어성적결과에 기반하여 평가하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영어 에세이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영어토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차 서류:무료, 2차 writing test: 4만원, 3차 본선: 1인당 35만원 광주청소년 전국 청소년 영어토론대회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중고등학생 대상 영어토론대회로 유일하게 참가비가 없다. 3인이 1개 팀을 구성하고 토론주제는 미리 내주는 주제와 즉흥 주제가 있다. 각 부문 우승팀에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및 광주광역시장을 수여하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통역 자원 봉사단 자격 부여된다. KEDC(Korea English Debate Championship)경기대학교 국제스피치토론연구소가 주최하는 KEDC 토론대회는 매년 2월에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초,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3:3 의회식 영어대립토론 방식이다. 참가비 60만원. 용인외고 영어토론대회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본관에서 7월에 개최하는 용인외고 영어토론대회는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된다. 작년에는 모든 주제가 즉석(imprompt motion)에서 주어기지도 했다. 3인이 1팀을 구성해 예선전 5회 리그전, 8강전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제영어대회 토론 IET-DC(Debate Championship)고려대학교 사범대학과 전국 16개 외고가 공동주최하는 영어토론대회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8~9월에 개최된다. 최근 2년 이내 IET/IEEC 전국대상수상자에게는 예선 에세이 시험을 면제해준다. 서류전형과 예선(영어 에세이)를 통과해야 토론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예선: 무료, 에세이 응시료: 5만원, 본선 응시료: 25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