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검색결과 총 2,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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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차세대 ICT 이끌 이브들 실력 최고”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이브와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금상을 비롯해 동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ICT산업을 이끌 이브 양성에 두각을 드러냈다.영진전문대학은 지난 1~2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2019 제12회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 컴퓨터정보계열 학생 2개 팀이 참가해 나나이로토리팀이‘블록체인 기반의 설문 플랫폼’을 구현 및 시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또 해커즈랩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해커즈랩팀도‘반려동물 외출케어시스템’을 선보여 동상을 차지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사)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 이브와 ICT멘토링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 2·4년제 대학교 44개 팀이 참여했고, 첫날은 그 동안 진행한 수행과제를 발표와 시연해 상위 10개 팀을 선발했다. 이튿날은 선발된 10개 팀이 발표와 시연을 거쳐 최종 입상팀을 선발했다.금상을 차지한 나나이로토리팀(일본어 나나(7), 이로(색), 토리(새) 즉 칠색조, 다양한 빛깔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멋지게 만들어 보자는 뜻)은 일본 취업을 목표로 개설된 일본IT기업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 2·3학년생 5명(3학년 류정은·김민영·박보근, 2학년 팽진솔·박수진)이 지역 ICT기업인 ㈜신라시스템(대표이사 박창병)의 지원을 받아 지난 5월부터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나나이로토리팀 팽진솔 학생(2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실무 전공능력과 발표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전국 대학생들과 경쟁하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브와 ICT멘토링은 ICT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이 팀을 구성,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하도록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참가팀은 매년 3월 참가신청 후 심사를 통과한 팀이 매년 5월 수행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영진전문대 박성철 지도교수는 “우리 대학교 주문식교육의 우수성을 이번 입상으로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대회에서 보여준 우리 학생들의 전공 실력과 발표 능력이 아주 돋보였다. 앞으로 4차 산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키우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진전문대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 최고상인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여성 ICT인재 양성에서 전국 최고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발표회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될‘이브와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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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영어교육, ‘헬렌도론 인터내셔널(Helen Doron International) 일산’ 영어유치부 “헬렌도론 교육을 받은 한국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고,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 헬렌도론 코리아 대표 베나야도론의 말이다. 유럽 영유아 영어교육 1위의 성적이 말해주듯 헬렌도론 시스템은 영어의 모국어화를 실현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원어민 교사의 엄격한 선발과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관리. 언어과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탄탄한 커리큘럼, 체계적이고 세심한 수업관리는 헬렌도론이 세계적인 ESL 리더로 성장한 원동력이다.전 세계 36개국, 1000개의 러닝 센터로 입증된 헬렌도론 만의 시스템1985년 시작한 ‘헬렌도론 영어’는 영국의 언어과학자인 헬렌도론 여사에 의해 개발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영어 교수법이다. 3개월부터 19세까지 학습할 수 있는 헬렌도론시스템은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습득하는 영어’를 목표로 한다. 창업자 헬렌도론 여사는 영국에서 태어나, 결혼 후 이스라엘로 이주해 세 자녀를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헬렌도론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언어과학자인 그는 딸아이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악보를 보지 않고 소리만 듣고 똑같이 연주해내는 모습에 주목해 그것을 언어교수법에 적용하고자 했다. 이렇게 탄생한 헨렌도론 교수법은 영어와 모국어를 개별적인 2가지 언어로 학습하지 않고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익히는 교수법이다. 언어습득 환경을 체계적으로 노출시키는 배경에는 언어과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탄탄한 커리큘럼이 뒷받침한다. 지금도 매년 연령과 신체적, 인지적능력을 고려한 최적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여 실제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헬렌도론 코리아의 대표 베나야도론은 헬렌도론 여사의 장남이다. 자신이 어린 시절 놀면서 즐겁게 배운 영어학습 환경을 한국 아이들이 똑같이 경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원어민 교사의 엄격한 선발과 지속적인 관리헬렌도론의 또 다른 특별함은 교사 트레이닝과 관리에 있다. 교사는 상당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춰야 함은 물론, 헬렌도론의 ‘교수법 집중 트레이닝’을 수료한 사람만이 수업할 자격이 주어진다. 최전선에서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는 교사의 역량 및 그 역량을 뒷받침해 주는 각 레슨에 따른 교수법과 교구가 헨렌도론 교수법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원칙으로 세부적인 교수법, 교구 활용법을 교육한다. 일방적인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주간 수차례 실제 학생이 되고 교사가 되어 수업시연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피드백 받는 과정을 거쳐 철저한 검증절차를 밟는다. 이후에도 본사에서 진행하는 정기, 비정기 교육 시스템뿐만 아니라 원에서의 정기적인 수업 참관을 통한 멘토링 시스템으로 교사가 시스템 안에서 느슨해지지 않고, 한결같은 기량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실제로 수업을 참관해보면 아이들이 교사의 말과 액션에 빨려 들어갈 정도로 집중하고 호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다양한 방식으로 100% 아이 중심 수업유치부(정규반)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체험 위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말하고 싶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다. 아이들은 즐겁고 재미있게 놀았다고만 생각하는데 그 속에서 4가지 영역(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귀와 입이 트인다. 다양한 과목을 영어와 절묘하게 결합한 서브젝트 수업은 연령별 익혀야 할 인지·사고발달을 신장시킨다. 가령, 만들기 수업(Hands on )에서는 교사가 최소한의 도움만을 주면서 가장 나다운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하도록 격려한다. 3개국어 이상을 구사하는 이스라엘인의 언어습득법을 반영한 멀티뮤직 수업은 하나의 곡을 7개의 언어로 익히며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다양한 언어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며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옥상 가드닝 수업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노동의 신성함을 통해 올바른 인성이 자라도록 돕는다. 이곳의 또 다른 자랑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있다. 급식은 한살림과 생협에서 신선한 유기농 식자재를 구매해 매일 직접 조리한 음식만을 제공한다.올해 11월 중순에는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첫 영어’ 베이비센터를 오픈하고, 11월 7일에는 베이비센터를 위한 설명회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주 1~2회 프로그램으로 12개월 이상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 오후에 운영하는 방과후 유치부는 정규반과 같은 시스템으로 주로 말하기와 읽기, 쓰기 영역에 중점을 둔다. 방과후 초등부는 2교시 수업으로 주 2~3회 진행된다.위치 일산동구 위시티2로 11번길 6-25문의 031-966-8833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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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고 ‘2020년 신입생을 위한 학교 설명회’ 지난 10월 31일(목) 오후 6시, 풍문고등학교(교장 김길동) 콘서트홀에서 ‘2020년 신입생을 위한 풍문고등학교 제2차 학교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는 풍문고 소개 및 학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2017년에 강남 자곡동으로 신축 이전한 이후 약 80여 년의 역사를 품고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향해 새롭게 준비하는 풍문고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학교 설명회의 마무리로 학교투어와 부스상담 등이 있었다.고교선택의 기준, 학생이 행복할 수 있는 학교풍문고 설명회는 풍문고 홍보영상의 상영으로 막을 연 후 바로 김길동 교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김길동 교장은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교 선택 기준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통학거리, 진학(입시) 결과, 교육과정 등을 고려하는데 풍문고는 이러한 요건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사들의 열정이 더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김 교장은 고교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실제로 학교에 다닐 학생들의 선택이라면서 이를 도와주기 위해 학부모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교장은 “풍문고에 대해서는 풍문고를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물어본다면 누구라도 아주 만족한다고 대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무엇보다도 고교 선택의 기준은 학생이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신중히 선택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입학한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최대한 도와줄 것입니다”라고 했다. 기숙사 운영 일반 사립고, 2017 우수시설학교 대상본격적인 풍문고의 안내는 진학부장인 이호준 교사의 설명으로 이어졌다. 풍문고는 기숙사를 운영하는 남녀공학 일반 사립고등학교로 입학전형은 추첨배정을 통해 이뤄진다. 재학생은 학년별 12학급(2019학년도 기준)으로 현재 1학년은 약 294명, 2학년 241명, 3학년 271명이며 전체 교사 1인 당 학생 수는 10.7명이다.2019학년도 중학교별 입학 현황을 보면 세곡중학교가 153명 52.4%, 수서중학교가 43명 14.7%, 대왕중학교가 29명, 9.9%, 언남중학교 8명 2.7%, 숙명여중 5명 1.7% 등을 차지한다. 강남 서초 이외에도 강동 송파 지역이나 경기, 울산, 평택, 인천 등의 중학교 출신도 있다.풍문고의 시설은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에서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자랑거리다. 학교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부스상담과 별도로 학교의 전반적인 시설을 둘러보는 학교 투어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영재학급, 미래인재반 포함 다양한 교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풍문고의 대표적인 교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재학급(인문·사회, 수학·과학)’과 ‘미래인재반(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있다. 또한, 기숙사 학교인 만큼 기숙사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면학실을 운영해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영어페스티벌, 영시낭송대회, 영어법정, 영어토론대회 등 영어프로그램도 다수 운영한다. 유의할 사항은 풍문고는 음악거점학교로서 관련 프로그램을 방과 후에 진행하며 학교 자체에서 별도로 예체능반을 운영하는 등의 배려는 없다고 했다. 대신 아트 프로젝트, 예술전람회 등 음악, 미술, 체육 관련 프로그램은 풍부하다. 학생 1인당 1악기를 실현하고 있으며 풍문오케스트라도 있다. 또한, 체대 입시 학생을 위해서는 2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전통 살린 창의체험 프로그램과 봉사 인성 프로그램전통 있는 학교인 만큼 전통문화체험과 가례재현 행사 운영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풍문독서토론모임, 독서 페스티벌, 인문학 특강, 저자특강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공계 체험의 날 행사로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봉사 인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풍문따봉’은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을 지역사회 봉사자로 양성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흥미와 적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경험하는 창의적이고 개별적인 풍문고 만의 독특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또한, 풍문고의 밥상머리 교육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통해 사제지간의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활동이다.학년별과 학부모 진학설명회, 찾아가는 진학설명회 개최연 3회 학부모 진학설명회, 연 2회 학년별 진학설명회 개최는 물론 학기 말에는 반별로 찾아가는 진학설명회, 개별 상담 등 수시로 진학 관련 정보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 진학 실적과 관련해서는 학교 이전으로 학생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비율로 보면 재학생 47%가 4년제 수도권 대학에 입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도 입시 성과에서는 졸업생이 53명 중 서울대 의예과 1건, 연고대 6건, 서성한 7건, 중경외시 10건으로 중복 건수 30%를 반영하더라도 적어도 90% 이상이 모두 재학생의 성과라는 의미 있는 입시 결과를 거뒀다.2020학년도 교육과정, 다양한 선택 가능하도록 배려2020학년도 교육과정과 관련해서는 풍문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와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고려해 학생들의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을 확대하고 소수 선택 과목도 최대한 편성해 진로에 주려는 노력을 담았다고 했다. 어학에서는 제2외국어에 스페인어를 포함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여기에 한문을 추가해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3학년에서는 자연계열 학과의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2외국어와 공학 일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문계열에는 여행지리 등의 진로 과목이 개설예정이다. 풍문고의 2020학년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는 현재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으며 향후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미래인재반과 영재학급의 차이풍문고의 대표 교과 프로그램인 미래 인재반과 영재학급의 특징을 소개했다. 영재학급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독서와 토론으로 인성을 함양한다. 계열별로 다양한 진로에 맞는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학업적 심화학습 및 산출물을 발표하고 작성한다. 영재반은 총 3개 학급으로 인문사회는 1,2학년 통합운영, 수학· 과학은 1,2학년 별로 운영한다. 21주간 100시간 이상 수업을 운영하며 창체 동아리로 편성된다.미래인재반은 1년 단위로 선발해 운영하며 활동보다는 꾸준한 학업 습관을 형성하고 학업적 자기주도성을 갖추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인재반에서는 교내 자습은 필수이며 국, 수, 영 자체 모의고사 시험을 본다. 또한, 풍문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강의나 특강 또는 조별 활동 형태로 배워보는 시간도 갖는다.학년별로 담임이 배정되어 멘토링 및 생기부 작성 팁 등 고교 생활 전반을 컨설팅해준다. 미래인재반과 영재학급은 중복 지원은 가능하지만 동시에 활동할 수는 없다.▶2020학년 기숙사생 선발 기준(안)기숙사는 일주일 단위로 퇴사가 이뤄지며 내년부터는 학원 수업 등의 편의를 위해 일주일 한 번 주중에도 퇴소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학년도 기숙사생 선발 기준(안)에 의하면 기숙사생은 1단계(70%)는 내신 성적, 2단계(30%)는 원거리 우선으로 선발한다. 원거리는 실거주지로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한 통학시간이다. 기숙사 남녀 수용인원은 남학생 68명, 여학생 108명이며 4인 1실 기준으로 기숙사 내에는 와이파이가 차단된다. 내년 신입생 예정 선발 TO는 여학생 40~50명, 남학생 30명이다.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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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에 찾아온 알짜 체험 기회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실의 계절 11월이 찾아왔다. 부천과 인근지역 곳곳에서는 올해 놓치면 아까울 만큼 알찬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부모특강부터 인기 콘서트까지를 모아 보았다.엄마가 가르치는 영어특강상동도서관이 오는 11월 20일 오전 10시 제3차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으로 ‘새벽달의 엄마표 영어 파헤치기’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영유아 및 어린이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의 발달과정과 심리를 이해하여 올바른 부모와 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되는 강연이다.이번에 초청되는 남수진 새벽달 작가는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 등 자녀 육아 부문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며, 전국 도서관 및 센터로 출강을 다니는 인기 강사이기도 하다.특강에서는 엄마표 영어 20년째인 작가만의 노하우를 통해 왜 사교육이 아닌 ‘엄마표 영어’를 해야 하는지, ‘엄마표 영어’란 무엇인지 등 자녀 영어교육의 방향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낱낱이 공유할 예정이다.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 코너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문의 032-625-4737자녀와의 소통을 배우는 토요일 연극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연극으로 하는 비폭력 대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폭력 대화’라는 인문학적 토대와 즉흥연극을 결합한 가족 대상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가족 구성원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찾는 과정이다.‘연극으로 하는 비폭력대화’는 갈등을 손님으로 맞이하여 즉흥연극과 비폭력대화를 통해 나를 알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수업을 들으며, 각자의 마음과 감정을 들여다보며 갈등이 일어나는 상황을 새롭게 맞이해보는 과정을 겪게 된다.연극은 총 5회 차로 구성되며, 한 공간에서 서로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진 후에 3회 차에 걸쳐 어린이와 보호자가 별도의 공간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별도의 공간에서 수업을 받으며 자녀가 없는 상황에서, 부모님이 없는 상황에서 서로가 갈등을 겪었던 순간을 돌이켜보며 ‘내 마음’에 대해 깊이 들어가 보는 시간을 갖고 어떻게 대화하면 좋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또 마지막 수업에서 다시 어린이와 부모가 만나 같은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제 곧 다가올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준비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032-500-2000학생과 성인을 위한 만화교실부천에서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시민 공감 만화교실이 열린다. 먼저 학생 만화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이 대상이며 오는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소새울어울마당과 도당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만화교실에서는 놀이를 통한 만화 수업으로 기본 웹툰 배우기,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소새울어울마당에서는 ‘즐겁고 신나는 만화 손끝 놀이터!’, ‘나만의 판타지 이야기 만들기’가, 도당어울마당에서는 ‘나도 이제 만화가!’, ‘쉽게 배우는 아이패드 웹툰 수업’ 강좌도 운영한다.성인 만화교실은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도당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강좌명은 ‘웹툰작가에게 배우는 웹툰교실’이며, 웹툰을 만들기 위한 기초 기술을 배울 예정이다. 시민 공감 만화교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 대상은 부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나도 작가 1:1 멘토링 프로그램상동도서관이 오는 2020년 3월 30일까지 도서관 상주 작가인 김명희 작가와 함께 하는 ‘문학 멘토링’을 운영한다. 문학 멘토링은 신청자가 쓴 시, 소설 등을 상주 작가에게 직접 1:1로 멘토링 받는 프로그램으로 작가를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기회이다.프로그램 강사인 김명희 작가는 2006년 한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2018년 중앙일보 수필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참고로 상동, 동화, 심곡도서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문의 032-625-4543‘바나나툰’ 와나나 작가초청 강연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 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인기 웹툰 ‘바나나툰’의 와나나 작가를 초청해 만화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와나나 작가는 레진코믹스에서 20대 젊은이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개그만화 를 연재하고 있으며, 개인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만화창작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1인 방송도 진행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이번 행사에는 ‘웹툰과 1인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웹툰 작가와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 에피소드 등 와나나 작가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와나나 작가 사인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크리에이터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아프리카 TV 같은 플랫폼에 채널을 만들고 직접 촬영한 영상물을 올려 대중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만화인문학 강연은 무료이며, 만화를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기뮤지컬 갈라 콘서트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3일 뮤지컬 갈라콘서트 ‘State Of The Art’를 개최한다. 이번 뮤지컬은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의 출연으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오면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석 매진을 기록했다.뮤지컬 갈라콘서트에서는 ‘카이, 한지상, 리사’ 3인의 뮤지컬 가수가 출연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뮤지컬 넘버들로 무대를 구성하여 원작의 감동 그 이상을 전할 예정이다.더불어 ‘뮤지컬앙상블 앙코르’의 무대와 10인조 라이브밴드 ‘JK재즈밴드’의 연주가 더해져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11월 13일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진행된다.문의 032-500-2000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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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탐방] 잠실여고 진로 교육 & 멘토링 중2병 보다 더 무섭다는 대2병. 전공이 불만족스러운데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더해져 생기는 대학생 마음의 병이다. 이 같은 심리적 방황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청소년기 진로탐색이 보다 밀도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 진로탐색박람회, 이공계진로멘토링, 예비 대학 과정 프렙칼리지 등 진로 프로그램을 촘촘히 진행중인 잠실여고를 찾았다.“신약개발 연구원이 꿈인데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과 계속 만나 멘토링 받으며 연구원이란 직업, 실험 과정, 처우까지 상세히 알게 됐습니다. 게다가 약대 전공자만 신약개발 연구원이 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현업에서는 생명공학, 화학공학 전공자가 더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덕분에 전공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라고 이지연 잠실여고 2학년 학생은 설명한다.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싶은 김규연 2학년 학생은 “4차산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기술 못지않게 ‘협동,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수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며 “다만 컴퓨터 공학 관련 체험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덧붙인다.전문가와 꾸준히 소통하는 ‘이공계진로멘토링’잠실여고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인 이공계진로멘토링 공모에 당선, 1500만원 예산 지원을 받아 고1~2 50명 대상으로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공학, 의생명, 자연과학 5개 분야로 나눠 10명씩 팀을 꾸려 전담 교사, 현업 멘토가 진로 프로그램을 짜 10회에 걸쳐 멘토링을 진행한다.멘토는 5인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오준걸 서울과학기술대 건축학부 교수가 건축, 도시공학, 산업디자인 분야를 유은숙 숭실대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멀티미디어, 정보보안까지 아우른다. 김광일 카드보드 아트컬리지 대표는 공학기술과 적정기술, 4차 산업에 대해서 나도균 중앙대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 교수는 생명과학, 임상병리, 바이오메디컬을 윤석현 종근당제약 효종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제약, 바이오, 생화학 분야에 대해 알려준다.“적극적으로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다방면으로 물색한 다음 심화실험, 현장 탐방, 질의응답 등 10회차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학생들은 1회성 진로 체험이 아니라 전문가와 깊이 있는 소통을 여러 차례 할 수 있는 점을 좋아합니다”라고 이주연 잠실여고 과학교사는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 진로 설계피상적으로 알던 희망 전공, 직업과의 연계성에 대한 지식이 깊고 넓어진 것도 장점으로 꼽는다. “이과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 중 하나가 연구원입니다. 허나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아이들은 잘 알지 못해요. 이번에 연구원과 여러 번 만나며 연구소 시스템, 연구원들의 전공, 실험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습니다. 이공계, 자연과학 계열 전공이 직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전문가 이야기 들으며 학생들이 막연했던 본인 진로를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습니다”라고 김동호 과학교사는 덧붙인다.4차산업혁명, 전공 간 융합이 활발히 이뤄지는 현장 이야기 들으며 진로를 수정한 학생도 나왔다. 멘토링 마친 후에는 참여 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 선발 기준, 현장 탐방과 회차별 프로그램 구성 등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예비 대학과정 ‘프렙칼리지’ 올해부터 운영잠실여고 진로활동은 서울 소재 10개 대학을 선정해 1인 1희망 대학 탐방, 대학생 초청 전공강연, 직업인 초청 진로탐색박람회가 연중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대학생 진로 전공 강연회에는 423명의 학생이, 진로탐색박람회에는 355명이 참여해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예비 대학 과정 ‘프렙칼리지’ 강연을 신설했다.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의학, 문화예술 5개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대학 전공 수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대목입니다. 올해부터 희망 전공 계열 대학교수에게 직접 강의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서울대 융합과학부 교수를 초청해 예비 대학 과정을 열었고 연말까지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라고 구윤종 교사는 설명한다.진로와 진학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야 돌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고1~2 대상 진학컨설팅도 매년 진행한다. 특히 고2 대상 진학컨설팅은 학생, 학부모, 담임교사, 진학 지도 베테랑 교사3~4명이 학생 한 명의 생기부, 내신성적, 모의고사 추이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고3 진학 로드맵을 준비하는 자리다.▶미니 인터뷰 구윤종 잠실여고 교사-7년차 진로교사입니다.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은 어떻게 바뀌고 있나요?진로교육은 1:1상담과 케어가 정답입니다. 하지만 진로 교사 1명이 1000명의 학생을 책임져야 하는 학교 현장에서는 솔직히 실현 불가능합니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진로 기회를 최대한 다양하고 밀도 있게 제공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진로탐색이 간절한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회를 통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올해 첫 선을 보인 이공계진로멘토링도 같은 맥락입니다. 50명 모집에 200명이 지원할 만큼 관심이 높아 학생 선발에 애를 먹었습니다. 성적순이 아니라 ‘꼭 필요하고 절실한 학생’에게 멘토링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선발 기준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대학생들의 진로전공 강연, 직업인 초청 진로탐색박람회도 매년 대규모로 열고 있지요.학과, 커리큘럼, 전공 공부에 대해서 대학생이 경험담을 들려주며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받습니다. 지난해 48명의 대학생들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직업인들은 현업의 리얼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연구원, PD, 기장, 교수, 변호사, 건축사, 의사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추려 올해는 49명의 직업인을 초청했습니다. 과학창의재단, 교수협의회, 학부모 인력풀, 잠실여고 졸업생 등 인맥을 총망라합니다. 학교 울타리 밖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 자극은 학생들의 편협한 진로 관점을 교정해 주는 효과가 큽니다.최근 몇 년 사이 AI 등 이공계 관련 연구원 쪽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문과 학생들도 이 분야 강의는 일부러 찾아 듣는 분위기입니다. 이 밖에 의사, 간호사, 교사 직군은 변함없이 인기가 많습니다.-고1 대상 진로 PPT 발표 수업을 진행는 이유는?홀랜드, MBTI 등 각종 검사지 결과를 꼼꼼히 분석한 후 본인의 미래 직업을 발견하도록 합니다. 희망대학, 전공을 찾아 전형방법까지 조사한 후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의 포지션을 점검하고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지 PPT자료를 만듭니다. 학생의 발표 장면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담임교사에게 전달해 생기부에 기록될 수 있도록 하지요. 이 같은 기회를 통해 반 아이들 앞에서 발표하며 본인을 냉정하고 입체적으로 진단해 보게 됩니다.-입시변화에 좌지우지되는 진로교육, 그렇지만...진로교육은 입시 변화에 좌우되는 게 현실입니다. 앞으로 정시가 확대되면 진로 프로그램도 바뀌어야 하겠지요. 또한 내신, 비교과, 전공적합성을 고루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예외적인 소수 학생을 제외하고는 내신 3.5등급 이내 학생들에게만 승산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학생의 진로탐색은 중요합니다. 진로가 뚜렷한 아이는 눈빛이 다르고 자존감이 높습니다. 대학생이 된 후 전공과 진로 때문에 방황하는 제자들 많이 만났습니다. 20대 시절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교시절 밀도 있게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게 소신입니다. 2019-11-06
- 기숙학원식 종합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 학생들이 기숙학원을 찾는 이유는 유혹이 많은 일상에서 벗어나 공부에 매진하기 위해서다. 유혹으로부터 차단된 공간에서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하다 보면 당연히 성적이 오른다. 하지만 매일매일 숙식을 해결해야 하는 기숙학원은 비용이 만만치 않다. 또 집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지낸다는 사실은 학생들에게 심리적 부담이 된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고 기숙학원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이 바로 ‘윈터스쿨’이다. 일산종로학원은 도심형 기숙학원식 종합반 프로그램인 윈터스쿨을 진행한다.성적 향상을 위해 필요한 최적화된 시스템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주당 29시간의 수업을 듣고,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소화할 수 있도록 매일 최소 5시간 이상의 의무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한다.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한 학습량을 채우는데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수업은 1년 정도의 선행을 목표로 한다. 개학을 하고 나면 대다수 학생이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도 급급해진다. 특히 국·영·수 같은 주요 과목은 출제 빈도가 높은 중요단원을 미리 공부해 놓지 않으면 수업과 시험 모두 큰 부담이 된다. 따라서 윈터스쿨에서는 학교 내신을 기반으로 심화 문제까지 소화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수업은 종로학원 본원 강사와 대입 종합반 강사들이 진행한다. 대치동이나 목동 학원가에서 재수생과 재학생을 지도해온 경험이 풍부한 경력자들로 학생의 성취도에 따라 취약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수업이 장점이다.공부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수업을 내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도 중요하다. 일산 종로학원에서는 집중력 있게 자습할 수 있도록 1인 1좌석 개인전용 독서실을 제공한다.소수 정예로 운영, 맞춤형 눈높이 수업 가능 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은 한 반 정원이 15명 이내의 소수 정예로 학생 맞춤형 눈높이 수업이 가능하다. 자기주도학습 시간은 물론이고 수업 시간에도 일대일 질의응답이 가능하며, 학생별 학습 점검과 멘토링을 날마다 진행한다. 일대일 학습코칭은 특히나 중요한 시간이다. 이 시간에 과목별 공부 방법과 문제 풀이 방법, 고난도 문제 접근법을 학생 수준에 맞게 지도한다. 담임 강사가 학습계획서를 읽어보고 첨삭을 해주며 이 과정이 매일매일 쌓여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게 된다. 일일 테스트로 매일 영어단어 90개를 암기한 후 시험을 보고, 매주 국·영·수 과목의 미니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는 확인학습이자 수업 방향을 정하는 기준이 된다. 주간 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진도와 수준을 보완해 맞춤형 학습이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1년 치 공부 든든하게 해놓을 기회5주는 생각보다 금방 지나간다. 하지만 날마다 공부를 하며 채워가는 시간은 결코 헛되이 흘러가지 않고 실력으로 쌓인다. 첫 주 적응기만 잘 버티면 윈터스쿨을 완주할 수 있고, 윈터스쿨에서 실력을 쌓은 학생은 희망 대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 일산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1등급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실천력이 부족한 학생, 자기주도학습을 힘들어하는 학생, 성실하지만 집중력이 높지 않은 학생,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2시간이 넘는 학생들에게 윈터스쿨을 추천하며 부모님의 역할 또한 당부한다.“적어도 일주일만 윈터스쿨에 적응하면, 처음엔 억지로 와서 공부하던 학생도 시간이 쌓이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힘든 과정을 이겨내면 1년 치 공부를 미리 든든하게 해놓을 수 있고, 이는 공부 자신감과 성적향상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집니다.”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은 12월 31일 개강한다. 기말고사를 일찍 치르는 현 중3은 12월 2일부터 프리윈터스쿨에 참여할 수 있다. 윈터스쿨 기간 동안 일산과 화정, 교하 운정, 봉일천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11월 2일 오후 3시 일산종로학원 본원에서 윈터스쿨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031-916-1881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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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경기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 23일(수) 오후 6시 경기고등학교 문화관에서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최근 고교 선택 주제가 핫 이슈가 되면서 12월 고교 선택을 앞둔 많은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를 찾았다. 입학설명회를 통해 경기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교육과정과 과학중점학교로서의 특징을 잘 살펴볼 수 있었고, 다양한 활동과 대회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날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참고자료 : 경기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자료집능력과 적성 고려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교육과정경기고등학교(이하 경기고)의 2019학년도 학급 현황은 1학년 15학급(일반학급 12학급, 과학중점학급 2학급, 특수학급 1학급), 2학년 15학급(일반학급 11학급, 과학중점학급 3학급, 특수학급 1학급), 3학년 15학급(일반학급 11학급, 과학중점학급 3학급, 특수학급 1학급)이다. 학생 수는 1학년 381명, 2학년 394명, 3학년 434명이다(2019.10.23. 현재).설명회에서 2020학년도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도 공개했다(2~3학년 교육과정은 학교 운영 사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학년은 일반과정, 과학중점과정 모두 공통으로 학교지정이다.2학년 일반과정 학교지정 과목은 기초영역과 체육·예술영역, 생활·교양영역의 문학, 독서, 수학Ⅰ, 수학Ⅱ, 영어Ⅰ, 영어Ⅱ와 운동과건강, 그리고 논리학이고, 학생선택 과목은 실용국어, 기하, 실용영어 가운데 택1, 탐구과목 11과목 중 택5, 제2외국어 택1이다. 총 7과목 15단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충분한 과목을 개설해 학생의 선택권을 살렸다.3학년 일반과정의 학교지정은 영어독해와작문, 영어회화, 논술과 체육·예술 교과들이며, 학생선택 과목은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확률과통계, 미적분, 경제수학, 수학과제탐구, 영미문학읽기 중 택3, 탐구과목 10과목 중 택3 등이다.탐구영역에서 학생들이 이수하기 편하도록 사회, 과학에 각각 진로과목을 편성했으며. 3학년 논술을 지정과목으로 편성하여 자소서 준비 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이공계 우수인재 양성하는 과학중점과정경기고는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과학중점학교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수학·과학 프로그램에 더해 강화된 인문 소양 교육이 실시된다. 수학 수준별 수업, 과학 심화수업(고급 물리, 화학 실험)을 실시하며 1학년은 과학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경기고의 과학중점과정은 교과이수단위 중 45% 이상 수학·과학을 이수한다(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Ⅰ·Ⅱ 8과목 모두 이수, 수학Ⅰ, 수학Ⅱ, 기하, 확률과통계, 미적분 이수). 과학, 수학 관련 비교과 영역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탐구활동을 연간 50시간 이상 이수한다.한 민 자연과학부장은 “주요 대학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높습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학종에 대비해야 됩니다”라고 말했다.경기고는 과학중점학교 교육과정,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 개발, 창의융합 과제연구, 과학·수학 비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이공계 진로탐색 체험 프로그램, 경기융합인재 아카데미 등 과학중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대학에 자료 제공하고 있으며, 수학, 과학 중심 교육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이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탐구력을 기르는 전문성 교육을 위해 다양한 수학·과학 심화 프로그램을 갖췄다. 수학-Day행사, 수학 TED 강연. 창의 수학 캠프, 수학 UCC 대회와 창의융합 과제연구 등을 통해 수학·과학 인재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창의·인성·지식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활동학교 역사만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상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산하는 기회도 갖는다.또한 경기고는 인문 영재를 위한 독서 토론 교육을 위해 다독상장(多讀相長)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독서 습관 형성 및 토론 문화를 조성해 ‘책 읽는 나’에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가 되도록 독서-성장-지원의 체계화 프로젝트로, 독서멘토링(자율동아리), 1·2·3 책읽기운동, 독서탐구 쓰기대회, 경기리더스클럽, 창의독서발표대회, 저자와의 만남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비교과 프로그램 활동과 대회 내용은 생기부에 동아리, 교과 세특, 수상내용 기재, 개인 세특 등의 항목으로 기재된다.※( )는 연간 이수 교과 단위 수※배우는 교과명과 이수 단위 수가 같으면 같은 교과를 배우는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내신 성적 산출※2~3학년 교육 과정은 학교 운영 사항에 따라 교육과정이 변경될 수 있음Tip 과학중점학교에 오려면?- 인원 : 학년당 3학급, 학급당 30명 기준 모집- 대상 : 과학과 수학에 깊은 관심이 있고 교과 성적이 우수하며, 과학, 수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전형일정 : 12.9.(월)~12.11.(수) 예정- 지원방법 : 후기 일반계고와 같이 1단계에서 과학중점학교 1개 선택- 학생 배정 방법(선 지원 후 추첨)※일반과정으로 경기고등학교에 배정된 학생도 과학중점과정 결원학생에 대한 학생 충원 과정을 통해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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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알리미를 통해 우리 지역 고교 살펴보기-대일고·영일고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고교선택이다.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폭넓은 활동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면 고교 선택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학교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학교 선택 시 참고할만한 학교 알리미 항목과 내용을 학교별로 정리해 보았다.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대일고전문적 진학프로그램과 수준별 수업을 통한 학업역량 강화■ 교육운영 특색사업수준별 능력별 수업을 통해 학업력 신장대일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수준과 능력을 고려한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1학년 1,2학기 기준 수학 공통과정의 경우 3학급 4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다. 1학년 1,2학기 영어 공통과정의 경우에도 3학급 4수준으로 나누어 학생마다의 수준을 고려한 학업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진로·개별상담의 활성화와 독서논술 강화 프로그램 운영1학년의 경우 전문적인 독서 지도와 독서 노트 쓰기를 실시하고 2학년과 3학년의 경우 독서코트와 NIE활동과 한자로 창체수업을 진행하고 수학이나 과학 과목의 논술 활동도 진해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 간 진학 ·진로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상태나 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의적 체험활동 65개, 학생 자율동아리 41개의 활발한 활동올해 대일고에서 활동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영어토론부, 과학탐구부, 학습멘토링 부 등 65개로 참여 학생은 1,067명이다. 자율동아리는 수학, 언어, 스포츠, 영화 관련 동아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구성된 동아리가 41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452명이다.■ 학업성적 평가계획100%의 과학탐구실험 과목을 제외하고 지필 80%, 수행 20%의 비율올해 대일고의 1학년 1학기 평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과학탐구실험의 수행평가 비율이 100%로 나타났고 평가 대상인 모든 과목이 지필고사는 80%,수행평가는 20%의 비율을 보였다. 국어과목의 경우 수업 참여도와 함께 세종어제훈민정음 읽기와 쓰기의 평가가 있었다. 통합사회과목의 경우 발표와 토론능력 및 수업 시간 상호작용을 평가 요소로 삼았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영일고수준별 맞춤식 지도와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한 진학지도■ 교육운영 특색사업학생 중심의 수준별 맞춤식 지도로 학업 신장영일고등학교는 개방형교육과정 2년차로 소인수 수업의 진행이 가능하고 심화학습 과정을 비롯해 과학 실험 수업을 확대했다. 1학년 기준 영어와 수학 과목에서 수준별 분반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의 참여희망을 최우선으로 해 각 학급별로 4~5명씩 분류해 수준별 수업을 실시한다. 기초 학력 향상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습 동기 및 학습 의욕을 충족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대입 진로프로그램 운영대입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해 왔다. 수시대비 자체 면접 프로그램 운영, 면접자료집 발간 및 대상학생에게 배부, 적성전형 준비반 운영, 학생중심의 심화 토론 수업 및 발표수업으로 수업의 질을 높였다. 점심 독서와 토요진로 독서를 통한 독서의 생활화, 학술경시대회, 국제교류활동 다변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진학과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체동아리 43개 자율동아리 89개로 다양한 참여2019년 기준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건축&디자인반, 경제연구반, 과학토론반, 모의유엔반 등을 포함해 43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을 살리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자율동아리는 89개가 운영된다.■ 학업성적 평가계획수행평가비율 통합사회 60% 수학 30%2019학년도 1학년 1학기를 참고해 보면 통합사회과목이 60%로 가장 높았다. 독서토론, 과제수행, 주제발표등의 평가가 이뤄졌다. 국어, 학국사,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등의 과목도 50%의 비율로 비교적 높았다. 가장 낮은 평가 비율을 보인 과목은 수학으로 30%의 평가 비율을 보였고 과제지필평가와 태도평가의 항목을 보였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 2019-10-31
- 겨울방학 수업부터 관리까지, 윈터스쿨이면 끝!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학생부 관리와 내신대비 등으로 학기 중 교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기 좋은 기회이다.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학생 스스로 성적 향상을 이루고 대입에 성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 어떻게 하면 성적 향상과 대입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학생 관리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을 향상하며 믿고 가는 학원으로 자리 잡은 평촌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배수남 원장을 만나 윈터스쿨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철저한 1:1 개별 학습과 생활 관리로 공부습관 바로 잡아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학습 비결을 질문하면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을 통해 학습습관을 바로잡고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배 원장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것”이라며 “코나투스 윈터스쿨에서는 학생들이 매일 개별 플래너를 사용해 학습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담임 선생님이 점검하고 코멘트를 달아주기 때문에 학생들은 점차 체계적으로 플래너를 관리하는 법을 익히게 되고 자연스럽게 공부습관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이외에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철저한 출결 및 외출·조퇴 관리로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배 원장은 “관리가 소홀한 윈터스쿨은 오히려 공부하러 갔다가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별 관리가 철저하고, 학습 분위기가 좋은 코나투스에서라면 겨울방학 동안 공부습관을 잡고 실력향상의 밑거름을 만들기 충분하다”고 말했다.배 원장이 이처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코나투스 윈터스쿨 프로그램이 이미 코나투스 재수종합반에서 검증된 관리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SKY출신 선배들의 멘토링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과외 등도 학생들의 공부 자세를 잡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개인별 학습 수준에 따라 부족한 부분 정확하게 보완… 과목별 전문 강사진의 개별 맞춤 첨삭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 대부분은 문제집만 풀고 공부를 했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이에 대해 배 원장은 “기본이 부족한데 문제만 푸는 것은 자기만족이고 시간 낭비일 뿐”이라며 “성적을 올리기 위해 중요한 것은 공부량 보다 정확히 모르는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코나투스는 개인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수학의 경우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유형별 문제까지 개인별 약점을 파악하여 맞춤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이 효율적이고 그만큼 효과가 좋다. 국어는 자체 기출 문제 풀이집을 제공해 학생들이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자세하게 적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사는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분석하고 개인별 첨삭을 할 수 있다. 수업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을 1:1 첨삭을 통해 마치 과외처럼 핵심을 찌르는 사후 관리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현직 강남대성과 양지메가스터디 사탐/탐구 강사진, 미리 준비하는 내신탐구과목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추어 통합과학, 통합사회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 탐구과목을 미리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 코나투스의 탐구과목은 강남대성학원과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직접 강의, 호응을 얻고 있다.배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고교 1학기 첫 지필고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학교 과정과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차이가 큰 고등학교 과정인 만큼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공부 자세를 바로잡고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재 코나투스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3까지 윈터스쿨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예비 고1 대상 프리윈터 & 수학몰입반은 10월 28일과 12월 2일에 각각 1차, 2차 개강을 하며, 윈터는 12월 30일에 개강한다. 윈터스쿨 설명회는 10월 30일과 12월 12일에 예비 고2·3 설명회를, 12월 5일에는 예비 고1 설명회를 진행한다.홈페이지 www.conatus.co.kr 2019-10-30
- 학교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일산지역의 일반고는 16개교입니다. 일반고 원서를 접수하기 위해선 진학 희망 학교를 순위별로 지정해 지원해야하기 때문에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일반고는 자사고나 특목고처럼 특징이 뚜렷하지 않아 유사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면 학교별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학교알리미에는 학교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학교알리미를 바탕으로 일산지역 일반고를 살펴보려고 합니다.가좌고■ 교육운영특색사업학생 맞춤형 주문 강좌 운영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에 맞춰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주문 강좌를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 교육 프로그램 뉴칼라 과정에서는 목공메이커, 드론, 아두이노코딩, 아두이노 활용 자율주행자동차 제작 등을 경험해보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물리학·생명과학 실험 특강, 경계를 넘은 미술과 건축, 골드버그장치를 활용한 창의융합과학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진로교육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진로캠프와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상담, 고교진학주치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2학기 기준으로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한국사 과목은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 비율로 시행한다.■ 학급구성 : 2019학년도 기준 1학년 총 12개 학급학교현황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졸업생 진로현황대화고■ 교육운영특색사업더 좋은 일반고 사업 진행교과와 독서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역사, 인문학, 국어, 사회,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과 캠프를 통해 작가와의 만남, 실험 실습 등 매년 다양한 활동한다.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운영3.1운동 100주년 역사, 사회과 연계 프로젝트 수업과 지역 문인 발굴 교과연계 프로젝트로 국어와 사회과 연계 수업을 진행했다.학생 중심 진로탐색 프로그램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직업인 특강, 대학생 멘토링, 진로 독서 활동, 면접대비반 등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클러스터 교육과정중국어회화■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2학기 기준으로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과목은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 통합과학은 지필평가 48%, 수행평가 52%의 비율로 시행한다.■ 학급구성 : 2019학년도 기준 1학년 총 12개 학급학교현황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졸업생 진로현황덕이고■ 교육운영특색사업진로교육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과 관련된 일대일 심층상담을 주기적으로 실행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에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성숙도 검사, 대학생 멘토링, 컨설팅 지원, 진로체험, 고교진학주치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생성장 프로그램 운영인문학소양함양프로젝트, 참캠프(교과연계체험활동), 학급성장과정프로젝트 등을 운영한다. 2019 학생기초학력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우수교로 선정됐다.클러스터 교육과정비교문화, 프로그래밍■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2학기 기준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과목은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 한국사 과목은 지필평가 50%, 수행평가 50%의 비율로 시행한다.■ 학급구성 : 2019학년 기준 1학년 총 12개 학급학교현황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졸업생 진로현황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