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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애니메이션과 클래식의 만남!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 키즈 클래식을 선택하려는 부모들을 위해 경기필하모닉은 ‘플라잉 심포니’를 마련했다.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과 클래식의 환상적인 조화로 음악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연주곡의 하나인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에서는 동물의 특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13개의 모음곡을 각각의 에피소드별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표현하는 오케스트라의 악기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 이어서 연주될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모음곡은 차이코프스키 발레음악 중 아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작품. 이번 공연에서는 연주회를 위해 발췌된 8개의 모음곡이 환상적인 애니메이션과 함께 찾아간다. 지휘자 정인혁과 피아니스트 양진희·서규인,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춘다. 공연일시 : 5월2일(토) 오후3시공연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 (아트플러스회원 할인)공연문의 : 031-230-3322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8
- 도봉구, ‘도봉문화글판’ 여름편 문안 30일까지 공모 도봉구가 구청사 및 구민회관 게시 ‘도봉 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본인 창작 또는 문학작품 등의 발췌 문안으로 도전과 용기, 내일에 대한 희망과 사랑,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문안이면 된다. 도봉구민과 학생, 도봉구 소재 사업장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 1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가작 5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참여는 홈페이지(www.dobong.go.kr)에 게시된 공고문과 응모신청서를 참고해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2091-2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간단한 조리 만으로 일식상차림이 뚝딱, 식탁의 품격을 바꾸다! 우동, 라면 등 일식을 즐기는 가족들 때문에 일본 음식점을 자주 찾는 리포터에게 ‘모노마트’는 눈이 확 뜨이는 반가운 아이템이었다. ‘한국 속의 작은 일본마트’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가족의 취향을 두루두루 만족시켜주는 일본식품과 식자재들이 즐비하다. 시중의 대형마트보다는 싸게, 간편한 조리 만으로 보다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니, 식탁의 패러다임을 바꿀 ‘모노마트’에서 장보기가 시작된다. 메뉴제안_ 직접 만드는 카레, 참깨드레싱샐러드, 일본정통오뎅의 참맛 ‘코다와리 세트’모노마트엔 다시, 쯔유, 가쓰오부시 등 국물요리의 베이스가 되어줄 제품부터 소스, 드레싱, 면류, 일본오뎅, 꼬치, 낫또, 수산 가공품 등 익숙한 식품들이 빼곡하게 정리돼있다. “일식 전문점에서의 맛 그대로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반조리 식품 등 간편식들이라 가족동반모임 준비나 캠핑 갈 때도 많이 이용하시는 편입니다.” 모노마트 수원점 이광일 점장은 SB카레, 낫또, 드레싱 등도 인기가 많다고 들려줬다. 고형카레, 3분 카레 외에 카레 소스믹스 후레이크와 같은 대용량 카레루도 눈에 띄는데, 특히 카레 후레이크는 기호에 따라 강황이나 향신료, 토마토 퓨레 등을 가미해 나만의 카레를 만들 수 있다. 드레싱으로 유명한 큐피사의 참깨드레싱은 마니아가 형성돼 있을 정도로 참깨의 고소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삶은 생라면을 얹은 야채샐러드에 참깨드레싱을 곁들이면 색다른 요리가 된다. 흰살생선튀김, 사쯔미아게, 우엉마끼 등 16개 종류의 오뎅과 액상스프로 구성된 와카메의 ‘신 코다와리 세트’는 일본정통오뎅의 깊은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 엄선된 제품만을 직수입, 업소 운영자에겐 맞춤형 조리교육 및 메뉴 컨설팅 실시 모노마트는 일본 식품,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인 14년 전통의 모노링크가 만든 회원제 할인매장으로, 그간의 노하우를 통해 엄선된 제품을 직수입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환율에 따라 조금씩 가격변동은 있지만, 유통마진을 줄였기 때문에 그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게 이 점장의 설명. 환율이 떨어진 요즘엔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 대비 최대 30~40%까지 싸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직수입되는 과자, 향신료, 드레싱류 외에 돈까스 등 고기류, 수산가공품 등은 PB상품으로, 재료의 선택부터 가공까지 꼼꼼한 검증과정을 거친다. 전국 1만여 개 업소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활발한 거래도 하고 있다. 이 점장은 “이런 형태의 일본식품, 식자재 전문점은 모노마트가 유일하다. 대부분의 일식전문점들이 모노마트의 식자재를 이용하고 있고, 모노키친도 운영하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분이나 업소 운영자들에게 입지나 인테리어 등 창업관리, 식자재를 활용한 맞춤형 조리교육 및 메뉴 컨설팅 등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먹음직스런 메뉴를 안내하는 POP가 매장 곳곳에 비치돼 해당 식자재로 응용요리를 해보는 재미도 쏠쏠, 왠지 먹을거리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회원제 운영으로 정가 대비 15~20%까지 저렴, 알차게 일식 즐기기 그렇다면 이젠 본격적인 장보기! 늘 그게 그거 같은 마땅치 않은 간식 때문에 고민이던 리포터의 눈에 들어온 건 한우 고로케, 야채 고로케 등 후라이 제품. 야채 고로케의 경우 국내산 돼지고기, 강원도산 감자 등 우리 농산물만 고집하는 착한 고로케 생산 공장에서 만든 제품이라 더욱 신뢰가 간다. 800g에 7200원으로 가격도 만족스럽다. 전자렌지나 프라이팬에 데워주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해물 오코노미야끼(260g 1800원), 생라면과 팩으로 포장된 넉넉한 양의 다양한 라멘스프(1~2만원 선)도 구입, 일일이 육수를 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일본라멘을 완성할 수 있다. 다가올 여름엔 메밀국수와 쯔유로 메밀소바를 원 없이 즐길 생각이다.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는 큐피의 마요네즈, 미소된장 등 식탁을 빛내줄 식품들이 장바구니에 가득 찼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상품에 따라 15~20%까지 저렴해지니, 이것이야말로 알뜰쇼핑이 아닐까. 제대로 된 일식 상차림에 행복해질 식탁풍경이 떠오른다. 한국 속 작은 일본마트 모노마트 덕분이다. 위치 권선구 권선동 1252-1번지문의 031-238-202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1
-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상의 음악여행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극단 영에서는 귀로 듣는 음악에서 눈으로 음악을 보는 특별한 음악극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동화>를 공연한다.클래식 음악 중에서도 어린이에게 친숙한 작품인 ‘동물의 사육제’와 ‘피터와 늑대’를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음악과 그림자극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무대로 표현해 음악과 스토리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물의 사육제’는 생상스가 1886년 사육제의 마지막 날 음악회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음악으로 매우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묘사한 작품으로 사자, 코끼리, 목이 긴 동물, 암탉과 수탉, 캥거루, 백조 등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 동물들은 나름의 움직임을 유머러스하게 그 움직임을 음악적으로 묘사하고 있다.이 작품속의 동물의 이미지는 과연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본 것으로부터 바로 이 단순한 손 그림자극이 만들어 졌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서 그 주제가 되는 동물들의 형상이 배우들의 손 그림자만으로 만들어지는 놀라운 작품이다. 관객은 손 그림자로 동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그 교묘한 표현에 감탄하고 흥미를 더 하게 된다. ‘피터와 늑대’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1936년 어린이를 위한 관현악동화 작품이다.악기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색을 의인화시켜 그 악기가 표현하는 등장인물과 동물들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이 과정에서 관객은, 악기의 음색이 동물과 닮았다는 것을 악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된다.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극단 ‘영’‘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1999년5월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기치로 내걸고 창단됐다.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프로 연주자들로 구성된 민간 직업 교향악단으로써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테마가 있는 기획연주, 각종 초청 연주회, 시민들을 위한 자선음악회, 예술인 페스티벌 및 각종 음악회,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음악나눔 2008년 고양시 선정 고양시민을 위한 교향악단으로 선정된바 있다. ‘극단 영’은 ‘사랑과 꿈이 있는 연극’을 모토로 1982년에 창단해 1984년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창단공연으로 국내 최초의 그림자극 ‘성냥팔이 소녀’를 공연한 이후 30년간 그림자극,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마당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해온 전문극단이다. 1986년부터 일본 순회공연은 물론 헝가리, 독일, 체코, 등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인형극제에 참가했으며 매년 열리는 춘천인형극제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성인 대상의 대형 그림자극 ‘전람회의 그림’ ‘백두산 이야기’ 등을 제작 발표했다. 일시: 5월1일~2일, 1일 오후 5시/2일 오후 2시, 5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관람료: R석 4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문의: 031-971-59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7
- 사람이라고 믿는 호랑이의 좌충우돌 효도기 전통 장단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국악아동극, ‘호랑이 오빠 얼쑤’가 경기도국악당 무대에 오른다. 효와 진한 형제애를 이야기하는 전래동화 ‘효성 깊은 호랑이’를 모티브로 했다.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숲속 장난꾸러기 호랑이 ‘얼쑤’와 순이 가족과의 엉뚱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의 전개에 따라 펼쳐지는 ‘덩따기 덩따’ 타령 장단 놀이로 극의 몰입을 높여 아이들이 전통장단에 익숙해지는 것을 돕는다. 또한 재미있고 재치 있는 노래와 함께 라이브로 진행되는 모듬북과 피아노 연주가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본 공연 1시간 전부터는 극장 로비에서 ‘어울림음악회’도 열린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금, 가야금 등 전통악기를 가까운 곳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국악당 태극마당에 준비된 굴렁쇠, 투호 등으로 다양한 전통놀이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공연일시 : 4월15일~7월31일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공연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평일1만2천원공연문의 : 031-289-642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리포터가 간다/ 가까운 피서지가 좋다 전곡항, 바람 따라 요트체험! 파도 따라 독살체험!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2015년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가 열렸던 전곡항은 수많은 요트와 보트가 정박해 있는 이국적인 항구이다.남안산 톨케이트를 지나 시흥~평택 간 고속도로를 타고가다 보면, 공룡알 화석지를 지나 송산면과 서신면이 나오고, 그 끝자락에 전곡항이 있다. 안산역에서 30분 남짓이면 도착하니 휴가철 운전자의 피로는 줄어들고 놀 시간은 늘어나는 이중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 이곳에서는 요트와 독살, 바다낚시, 카약, 카누,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입파도’라는 작은 섬에 들어가는 배를 탈수도 있다. 그중 인기가 좋은 것은 요트체험과 독살체험. 자연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체험이야기이다.세일(돛)을 올리고, 바람을 기다리다하얀 돛이 달린 요트를 타고, 부는 바람 힘으로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시원하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요트체험은 약 90분간 소요되는데, 세일(돛)을 올리고 내리는 체험을 하고 요트를 직접 운전해보기도 한다. 전곡어촌체험마을 홍남두 사무국장은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요트의 원리를 설명하고 직접 운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바람이 불지 않는 날만 모터를 가동시키는데, 전곡항 근처는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바람만으로도 속도가 난다”고 말했다.안전에 대해 묻자 홍 사무장은 “안전요원이 항상 함께 하고, 항상 안전한 항해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체험비는 일인당 3만원이고 가족이 함께 할 경우 할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촌 형과 함께 요트 체험을 했다는 한 시민은 “체험비가 좀 비싼 편이지만, 요트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은 필수다. 고기는 남고, 물만 빠지길 기다리다‘돌 그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독살.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물이 빠졌을 때 독살안에 갖힌 고기를 잡는 것인데, 손으로 잡는 경우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대부분 그물을 이용한다. 홍 사무장은 “학생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가장 재미있어하는 체험이 바로 독살체험”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이 빠지는 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 반드시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추어 오는 것이 좋은데,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한 경우에는 해수를 끌어올린 야외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놀며 기다리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배를 타고 바다로 낚시를 나가는 배낚시체험은 가족단위로 많이 나가는데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충분히 낚시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독살체험이나 바다낚시는 체험비가 저렴하고 자녀들이 즐거워하는 체험이라 인기가 좋다. 독살체험은 성인은 2만원, 소인은 1만 5천원, 바다낚시는 일인당 1만원이다. 청정해역에서 한가로움을 즐기다입파도는 전곡항에서 배를 타고 50분 정도 가면 보이는 작은 섬이다.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이곳은 해수욕장이 넓어 물이 들어오면 수영을 하고, 물이 빠진 시간에는 조개나 작을 게를 잡으며 놀기에 좋다.한적한 편이라 민박을 구하기 어렵지 않은데, 연중 같은 가격 10만원으로 정해져 있어 휴가철 바가지요금을 내는 경우는 전혀 없다. 입파도에 들어가는 배는 하루에 두 번, 오전 9시와 오후 2시에 운항한다. 입파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는 손 씨는 “아이들은 민박 가까이에 있는 해수욕장을 좋아하고, 어른들은 갯바위낚시를 즐길 수 있다”며 “물때를 잘 맞추면 소라나 키조개도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전곡어촌체험마을 031-357-7837, 홍남두 사무장 010-9524-3737입파도 어부네 민박 031-357-8883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쪼리(JJORI)’, 여성, 남성, 빅사이즈 청바지 통큰할인 8월23일까지 여성청바지 1만5000원, 남성청바지 1만5000원~2만원 ‘쪼리’는 최고의 청바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 덕에 알뜰족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특히 8월 23일까지는 ‘통큰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월상품은 1만원에 판매한다. 여성청바지는 1만5000원, 남성청바지는 1만5000원에서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남자 빅사이즈 3~4만원, 아동청바지도 1만50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최고 등급의 원단 사용으로 품질도 최고 덕이동에 위치한 ‘쪼리(JJORI)’는 청바지 전문판매점이다.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을 자랑하기 때문에 패션 리더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요즘은 입소문이 나서 전국에서 찾아온다. ‘쪼리’의 조태연 대표는 “청바지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원단과 워싱”이라며, “쪼리에서는 최고 등급의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고, 매끈한 각선미를 살려준다”고 말한다. ‘최고 품질이 바로 단골이 많은 이유’라고 설명한다. ‘쪼리’의 청바지는 동대문에서 알아주는 ‘블루스톤’에서 만든다. 청반바지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아동관, 남성관, 빅사이즈 코너도 갖춰 ‘JJORI’은 청바지만 판매하는 매장이다. 아동과 남성청바지 코너도 있다. 700여종의 청바지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단일 품목만으로 단연 손꼽히는 매장이다. 남성관에는 패션을 리드하는 스타일부터 편안한 어르신 청바지까지 다양하다. 아동관은 유아부터 주니어까지(3호부터 18호까지) 연령별로 준비했다. 성인과 신체 사이즈가 비슷해지는 주니어들은 여성관이나 남성관을 이용하면 된다. 벨트와 양말 등 패션잡화도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469(덕이동 패션아울렛 내) 문의 031-923-1255 이웅희 리포터 u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9
- 죽전패션타운 레츠아울렛 오픈 기념 수영복 2만원 파격 할인 판매 죽전 패션타운 내 레츠아울렛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수영복 파격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메이로즈 등 국내 및 수입 브랜드 70여 종 1000여 점의 수영복을 2만원에 판매하며, 소진할 때까지 진행할 여정이다.레츠아울렛에서는 수영복 등 여름 계절상품은 물론 호주 유명 래시가드 브랜드인 슈퍼링크를 비롯해 립컬, 아레나, 제트 파일럿, 미스틱 등의 다양한 아쿠아웨어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레츠아울렛 이호영 대표는 “립컬 브랜드는 주로 해외 직구로 구입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직구를 하면 개인정보의 노출 위험과 반품 및 환불이 힘들지만 저희 매장에서는 직접 입어보고 직구 판매가보다 5~10% 저렴한 가격에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이주의문화소식(1084) 음악회♠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 영화! 클래식을 입다서울뮤직아카데미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영화! 클래식을 입다’를 마련했다. 친숙한 영화음악들을 클래식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여인의 향기와 트루 라이즈에서 울려 퍼졌던 ‘Por una cabeze’, 겨울왕국의 ‘Let it go Die Forell’ 등이 연주된다. 일시 : 8월6일 오후7시30분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원(학생50%할인)문의 : 02-2265-9235 연극·뮤지컬♠호랑이 오빠 얼쑤동물과 사람이 가족이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호랑이 ‘얼쑤’의 좌충우돌 효도기가 펼쳐진다. 신나는 모듬북과 감미로운 피아노의 라이브연주가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나라 전통장단의 흥겨움을 몸으로 느껴보자. 일시 : 7월30일~9월20일까지(월휴관) 평일 오전10시10분·11시20분 주말 오전11시· 오후1시 장소 : KBS수원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5천원(3인이상1만원)문의 : 031-216-5201 무용♠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 - 신데렐라한여름에 겨울왕국이 펼쳐진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엄격한 정규 발레 클래스와 판토마임, 극 연기 트레이닝을 통해 검증된 단원들이 정통 클래식 발레와 피겨 스케이팅이 완벽하게 조화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일반 공연장에 아이스링크를 설치해 화려한 무대 장식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 일시 : 8월11~12일 오후3시·7시30분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A석3만원문의 : 031-260-3355 국악♠청소년을 위한 드론 음악회 - 날아라 슈퍼뮤직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천년의 소리라 불리는 거문고를 소개하고 창작곡 ‘별이 빛나는 밤’을 감상한다. 21세기 하늘을 나는 새로운 문물 드론과 전통음악이 만나 재밌는 ‘드론쇼’도 준비됐다. 또한 민요와 전통장단을 배우고, 진짜 국악기를 만지고 연주해 보는 시간도 주어진다. 일시 : 8월8일 오후5시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청소년30%할인)문의 : 031-289-6471 전시♠광복70주년 기념특별전 - 어느 독립가의 이야기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 독립운동가의 삶 등을 생각해 보는 특별전시회. 전시는 박찬익의 손녀이자 유물기증자의 회상과 설명에 따라 전개된다.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고 쉽게 전하기 위해 일러스트레이션, 여러 실물 및 사진자료 등도 함께 활용했다. 또한 임시정부 요원들과 함께 하는 포토존, 어린이를 위한 체험지 등이 마련되고, 8월1·8·15일에는 독립운동가들의 숨은 에피소드 토크(강연) 등도 진행된다.일시 : 10월25일까지장소 :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중앙홀관람료 : 성인4천원/청소년2천원(경기도민25%할인)문의 : 031-288-5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해안로 벚꽃 구경하러 오세요 제4회 감골벚꽃축제가 오는 4월 11일 본오아파트 앞 해안로 벚꽃길에서 열린다. 사2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양영열)가 주관이 되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노래자랑,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리멤버 0416자전거 대행진, 재활용 나눔장터, 반려동물 사진콘테스트, 유기견 가족찾아주기 행사 등의 의미 있는 부대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반려동물 가족사진콘테스트의 우리집 막둥이 ‘멍이냥이’ 뽐내기에서는 주민들이 키우는 애완동물의 사진을 접수받아 인기투표를 실시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등부터 3등까지의 가족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또한 유기견 가족 찾아주기 부스에서는 안산 유기견센터의 협조로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애완동물들에게 새 가족을 찾아줄 예정이다. 2만원의 등록비와 책임감 있는 25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문육식 사2동장은 “올해가 4년째로 해마다 감골축제를 치러왔지만 이번 행사는 세월호 사고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기견 가족찾아주기 등으로 안타까운 주변을 돌아보자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뜻을 같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